방어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프로토스처럼 쉴드라는 물리방어기술이 만들어지지 않는이상 전자기유도레일건 함포가 현존하는 이상 방어장갑은 의미없습니다 이론상 동력만 가능하다면 빛의속도에 가깝께 가속 및 마찰력이 없는 회전력으로 무한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죠 물론 아직은 장비가 대형화에 충분한 전력공급이 힘들지만 계발단계이니 거함거포의 시대는 끝난거죠
10:44 당시 오스트리아가 민주주의의 탈을 쓴 국가였지만, 슈슈니크 이전의 총리인 돌푸스가 1932년에 조국전선(Vaterländische Front)만을 유일한 합법정당으로 만들고 독자적인 파시즘 정권을 구축 했던지라 민주주의 정권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H급하니 네이비필드가 떠올랐습니다, 독일 4차~5차 전함이 각각 H39(4차)하고 H44(5차)가 있는데 그 사이에 AUS라는 대여시스템에서 나온 전함이 H41이 있고, 아예 특정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전함인 슈트레제만하고 J44가 있죠, 전부 다 화력도 쎄고 장갑도 출중합니다. (번외로 18인치 3연장 3기를 탑재한 카이저란 전함이 SD 전함으로 나옵니다;)
스타로 비유하면 존내 쉽게 이해되는 것 입니다. 마린도 안 뽑고 다짜고짜 베틀만 뽑겠다고 할 경우 초반에 저글링 러쉬만 와도 개 털리는 건데 그와 비슷한 형태라서 졌다고 보면 됩니다. 로스트템플에서 한정된 본진 자원만으로 이게 될리가 없죠. 고수라면 세계를 반으로 먹을 정도로 멀티와 적 견제가 훌륭히 완수했을 때나 이런 최종병기인 베틀이나 캐리어나 울트라가 나오지 다짜고짜 본진과 앞마당 자원만으로 이걸 하려고 하면 중간에 러쉬 들어오는 순간 바로 망하죠.
@@김민규-e3d4i 맞아요. 역사학자들이 히틀러가 되니치 말 따라 그리 했다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하죠. 아마 그렇게 했으면 나치가 세계 NO.1 국가가 되었겠죠. 지금의 미국이 아니라... 물론 히틀러가 이걸 받아 줄 정도의 지능이 있다면 유대인 학살도 안했을 것이고 그럼 아인슈타인도 오스트리아 합병할때 오스트리아 떠나서 미국으로 망명가지도 않았을 테니 핵무기도 나치 독일이 보유했을 것이고 그때의 나치는 우리가 아는 나치가 아니라 사실상 로마처럼 여러 민족이 화합하는 그런 나치가 되었겠죠. 수 하나 잘못 두니깐 줄줄이 밀려서 망하게 된 거 입니다. 당시 나치가 절망에 빠진 독일 국민 자신감 주는 건 좋은데 인종차별을 할 필요 없었어요. 인종 차별을 해서 독일인 우월주의 만들다 보니 모순에 빠지지 않으려고 모순 부분 막으려고 급하게 땜질하다 보니깐 유대인 학살하게 된 거니까요.
연합국은 집중방호구역이라고 전함의 취약한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장갑을 설계했지만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전함의 소유, 연구를 제약 받았기 때문에 집중방호구역이란 게 없었고 그냥 무식하게 "야 전함 모든 부위에 떡장갑 칠해"해서 전함의 크기가 비대해진 겁니다 거함거포주의랑은 사뭇 다른 상황인 거죠
@@pqoails1395 연합군 전함들이나 야마토의 경우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서, 탄약고나 엔진과 같은 꼭 필요한 부분에“만” 장잡을 아주 두껍게 배치하고 선수, 선미는 장갑이 더 얇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엤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얇은 장갑은 어차피 함포에 뚫릴 뿐더러 오히려 장갑탄의 폭발을 유도하여 (장갑탄은 장갑을 뚫는 충격을 겪어야 터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역효과를 부르고, 장갑은 전함의 전체 배수랑의 상당한 부분의 차지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곳에 설치하면 얇은 장갑이라도 설계의 효율을 떨어트립니다. 그래서 연합군, 일본 해군, 그리고 이탈리아 해군은 1930년대 (미국은 1910년대부터) 전함 설계할 때 선수, 선미 장갑을 포기했습니다. 있어봤자 오히려 없는 것보다 못한데 차라리 그 배수량을 가지고 중요 부분에 장갑을 더 두르는 쪽이 방어력이 실질적으로 우수했던 겁니다.
항상 독일국의 최종병기들 1.설계 2.개쩌는 스펙 3.쩌는 제조사 4.너무 커서 만들수가 없다! 유일하게 만든건 마우스뿐.... 추가로 안슐루스 당시 독일 국방군은 민간 차량마저 써가면서 병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틀러가 인내심 시험한다는 후에 주데텐란트 요구~체코 합병의 대사는 왜 없는건가요! 게다가 자막 끊긴것도 좀....
시대착오였죠 ㅋㅋㅋ 장성들의 거함 거포 웅장한 느낌으로 무적의 군대를 상징할려고 했던 ㅋㅋ 1차대전까지만 해도 그게 통했는데 2차대전에 폭탄이 발전하면서 전폭기 한대에도 격침되는 신세가 되었죠 ㅋㅋ 일본의 거대전함도 비슷한 길을 걸었는데 그냥 맞추기 좋은 거대한 목표가 되어버림..
1차대전 전 영독 건함경쟁, 독일은 못 이겼습니다. 만일 2차대전 전 독일이 재무장할 때 유보트 건조 최우선했다면 연합국도 바로 대응합니다. 전쟁 터지기 전 독일이 유보트 대량 생산하는데, 영국이나 미국이 멍 때리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독일이 최신 전함 2척 건조할 경우, 이미 많은 전함 보유한 연합국은 별 위협이 안되는. 하지만 독일이 자원을 잠수함 건조에 몰빵 투입하면, 심각한 위협 때문에 바로 대응 시작될 수 밖에 없는. 2차대전 진행되면서 독일이 유보트에 점점 주력하게 되자, 연합국은 독일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대량 건조로 독일의 운명에 대못 박았습니다. 미-영-영연방 총합 약 4,500만톤 신규 함정 건조. 여기 동영상 13만톤 독일 전함 15만톤이라고 하면 약 300척 분량. 저 4,500만톤 강철을 독일 타이거 전차 강철로 환산해보죠. 편의상 타이거를 100톤이라고 뻥튀기면 4,500만톤/100톤 = 45만대 하지만 실제 타이거 전차는 50톤 정도라 x2 해서 새로 환산하면 타이거 전차 약 90만대 분량. 2차대전 미국 셔먼 전차 고작 몇 만대는 사실 물량 공세 될 수 없을 정도. 2차대전 때 독일이 생산한 타이거 모든 버전 총 생산량 2,000대 정도. 오해할까 한글로 다시 적으면 2천대. 미국이 대부분 건조, 영국-영연방은 대략 1/6~1/5 정도 건조 -----------------> 영-영연방 건조 강철만 대략 타이거 15만대. 캐나다 단독으로 생산한 트럭이 독일의 전체 트럭 생산 보다도 더 많을 정도. 2차대전 종전 당시 세계 3위 해군력은 배수량 기준으로 일본 아닌 캐나다. 캐나다는 거대한 전함이나 항모는 없었지만 많은 대잠 함정 보유로 배수량 3위 된. 일본 해군은 거의 멸종당했고. 독일은 그나마 운이 좋아 덜 쳐맞고 골로 간 것. 서방 연합국이 해양 세력으로 전세계적 해상교통로 유지 때문에 저 어마무시한 자원이 바다로 퍼부어진 행운. 만일 저 물량이 독일을 직접 공격하는 무기로 변할 환경이라고 상상해보길. 독일 유보트 전과가 화려한 가장 큰 이유 ------------유보트의 밥이 될 연합국 상선대 규모가 너무 커서. 이태리-독일 수상선단 역시 거의 대부분 멸종당했습니다. 물론 전체 상선단 규모 자체가 너무 작아서 유보트 전과에 비하면 표가 안난.
@@scz8333 위협이라도 되었다는 시점에서 오히려 차라리 그쪽이 훨씬 전쟁에서의 효율이 좋았었지 않았을까요? 애초에 2차 세계대전동안 독일해군은 유보트말고 재대로 활약을한 함대가 없었어서 독일의 해군은 잠수함대 밖에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였는데요. 실제역사처럼 잠수함올인이 아니였더라도 대응책을 발견하는것에 연합이 급급하지 않았던것도 아니고요.
@@GaeDor 정말 90만대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사용된 강철 무게만 환산했을 때 90만대는 맞지만. 저 강철을 모두 전차 생산에 사용했다면 대서양 건널 배가 없어서 건너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강철만으로 타이거 전차가 되지는 않죠. 강철을 다루는 기술도 있어야. 하지만 전차 관련 기술 부분에서도 미국 영국은 2차대전 종전 전후 퍼싱 센추리온 등이 배치되기 시작. 퍼싱과 센츄리온 종전 무렵 배치되어 이미 거의 사라진 타이거와 실제 교전할 기회도 거의 없었지만 타이거와 최소 대등한 전투력 보유했을 겁니다. 센츄리온은 한국전쟁과 중동전에서 뛰어난 전과로 유명하니까.
@@potatogamja12 사령부를 박살냈다는거 자체가 분명 독일 입장에서는 업적을 세운게 사실인데, 비스마르크가 수병 훈련도가 낮은편에 속했고, 소드피쉬같은 느려터진 복엽기조차도 대공포병들이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던가 하는 얘기도 있으며, 독일 전함이 비유를 하자면 "부품 하나하나의 품질은 매우 우수하지만, 정작 부품을 조합해서 만든 전함 자체의 전체적인 성능은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는것처럼 오직 주포 자체가 (전함용 주포 치고는)정밀한편에 속해서 사령탑이 운좋게 걸려들어서 맞은것 뿐이지, 승무원들의 실력이 좋아서 사령탑을 노려서 쐇다고 할정도까지는 아닌것같은데요. 또한, 독일 전함은 마치 최고의 재료를 최악의 요리사가 요리한것과 같다는 얘기도 있다니까요(2차대전 독일 전함 한정).
@@potatogamja12 비스마르크급,샤른호스트급같은 독일 전함들의 설계는 대수상용 부포와 대공용 부포를 따로 분류해두는 설계라서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얘기가 정설입니다. 대신에, 일본 뿐만아니라 독일 또한 전함의 주포에서 3식탄과 비슷한 대공전용 포탄을 무려 주포로 사격한 사례가 있더라구요. 미국애들은 5인치 양용포라고 해서 VT신관처럼 전자기파로 거리를 측정해서 항공기가 포탄 파편의 폭발범위 내부로 들어왔을때 자동으로 폭발하도록 만들어놓았는데, 타국의 대공화기에 비해서 항공기를 지나쳐서 터졌어야될 탄환도 명중하니까 엄청난 효과를 봤겟죠? 미국의 5인치 양용포는 항공기만 잘잡는게 아니라 대 수상용으로도 엄청난 업적을 세웠는데, 다름아닌 레이테 만 해전에서 무려 호위항모(대량으로 찍어내는 수송선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해서 2차대전 전 기간동안 무려 100척을 넘는 전체 항공모함을 미 해군에서 보유함)에서 쏜 5인치 포탄이 거의 최대사정거리에서 일본의 중순양함 어뢰발사관을 유폭시키는 대박을 냈던 사례도 있죠. 레이테만 해전같은경우는 야마토급 전함도 참전했는데, 무려 미 해군에서 레이테만 해전에 참전했던 모든 함선들(대부분 구축함과 호위항모들)을 다 합쳐도 야마토급 전함 단1척의 배수량보다도 가벼운 전력만을 갖추고있엇음에도 세운 놀라운 업적입니다.
무기들이 정말 하나같이 크고 아름답군. 이 정도면 자기가 원하는 무기를 그려내는 것만으로 당시 앵간한 미대 입시는 씹어먹지 않았을까?
미대도 씹지않았을까나
그당시 미대 입시 주제는 사물의 디자인보단 초현실주의 미술이 대세였던 터라 그림 실력은 좋았는데 미술계가 추구하던 방향과는 맞지 않아서 탈락함
그래서 미대 교수가 히틀러에게 미대 대신 건축설계 쪽으로 가라고 한것ㅋㅋㅋㅋ
@@user-shiwuyou 그게 대세만 아니였다면...
@@dsh996 2차대전은 없었겠지
@@dsh9962차대전은 무조건 일어날꺼였음
아마 소련이나 독일공산당이 집권한 독일이 시작할듯
정말 2차 세계대전은 모든국가를 홍차 생산국 마냥 미친무기를 마구 생산했었던것 같다 그리고 그걸 이어받아
미친 퀄리티와 재미있는 영을 마구마구 만들어내는 밀덕 캐러브가 이어받았다
거함거포주의는 기술의 발전과 전쟁전략의 변화에 따라 막을 내렸지만, 그 웅장함은 아직도 우리 기억에서 잊혀지지않을겁니다.
방어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시 등장할수있음
방어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프로토스처럼 쉴드라는 물리방어기술이 만들어지지 않는이상 전자기유도레일건 함포가 현존하는 이상 방어장갑은 의미없습니다
이론상 동력만 가능하다면 빛의속도에 가깝께 가속 및 마찰력이 없는 회전력으로 무한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죠
물론 아직은 장비가 대형화에 충분한 전력공급이 힘들지만 계발단계이니 거함거포의 시대는 끝난거죠
전열화학포 같은 무기 실현되면 미사일 날려대는거 보다 방공함 따로 있고 포로 화력투사해서 싹쓸이하는 포함의 시대가 다시 오지 않을까요
@@니가사는거면나도끼지물위에서 띄우는 일은 없을듯
우주 상공에 상주하는 방식의 전함이면 상당히 쓸모가 있는 위상공간 전투기지가 됨
우리 인류가 우주에 살림을 차린다면 다시 나올것 같은데, 아마 전략지휘를 담당하는 크고 상징적인 역활에서 다시 시작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기다렸자나요!!!!!!
기다리다 현기증 나요!!!!
밀리터리는 여기가 최고야!
왔구나!!!! 안그래도 나올때가 됐는데 왜 안나오나 싶더라니 ㅋㅋㅋ 오늘도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거함거포주의는 못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고 아름다운건 못참제!! ㅋㅋㅋㅋㅋㅋ
???.아부가나 나인다
라테판처! 구스타프 열차포! 아아, 크고 아름답도다!
@@아우구스트폰마켄젠 걔네는 함도 아닌ㅋㅋㅋㅋ
아 ㅋㅋ 거함거포 동지들 반갑고^^7777
19:42
H 시리즈 줄줄 나오다가 마지막에 니미츠급 나오는 부분에서 뻘하게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
밀리터리 매니아인데 영상의 클라스. 해설.보이스 고품격입니다.!!!
영상 나오기를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잘밨습니다 ~~^^
와! 드디어 영상이 나온다
대학교 안나온 미대생이 자신의 전함로망 욕구를 채우기 위해 전쟁을 포기하셨군
@Hasso von Manteuffel ㅋㅋㅋㅋㅋㅋ
아 유보트는 못참지
@@초코랩 유보트는 킹정이지
그래도 대공포탑은 세계최강이라능
대학교 안나왔는데 왜 미대생일까
5:47 ㅋㅋㅋ 브금ㅋㅋ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원래도 역사좋아하지만
더재미지네요 ㅋㅋㅋ
알찬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스마트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네... 잘 시청했습니다.^^
수능으로 기분안좋을때 재미있고 질좋은 영상올려줘서 고마워요
2달에 한번씩 영상이 올라와도 요즘 코로나로 건강조심하고 항상 응원할게 고마워
언제나 그렇듯,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2차 대전.. 세계사에서 전후 시기로 아주 여러가지 분야로 전설을 남겼죠...
엄청난 비극이지만.. 또 이로 인해 인류 문명의 발전이 되는 지점이기도 하고..
여전히 이 소재로 영화도 끊임없이 나오죠
재미있는 표현의 설명에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히틀러의 빡침이란 표현에 사무실서 몰래 보다가 들켰습니다
너무 기달렸어요 ㅠㅠ 일단 추천박고 리플쓰고 감상 갑니다 ㅎㅎ
오래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히틀러의 조급증이 프랑스전역의 승리요인이었다면, 바로 그것이 2차대전 패배의 원인이다. 그의 조급함과 편협함이야 말로 인류의 축복이다.
와 일어나니 새영상!
언제나 새로운 관점과 스토리 너무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늘 흥미로운 주제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아주 정성이 느껴집니다
11:47 저 종이 쪼가리가 남박사가 그렇게 씹어댄 그 종이 쪼가리군요...
10:44
당시 오스트리아가 민주주의의 탈을 쓴 국가였지만, 슈슈니크 이전의 총리인 돌푸스가 1932년에 조국전선(Vaterländische Front)만을 유일한 합법정당으로 만들고 독자적인 파시즘 정권을 구축 했던지라 민주주의 정권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1938년 4월 10일, 국민투표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합병이 결정나긴 했습니다.
캐러브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영상 연재해주세요
가즈아아아 캐러브으으으 기다렸다구!!
H급하니 네이비필드가 떠올랐습니다, 독일 4차~5차 전함이 각각 H39(4차)하고 H44(5차)가 있는데 그 사이에 AUS라는 대여시스템에서 나온 전함이 H41이 있고, 아예 특정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전함인 슈트레제만하고 J44가 있죠, 전부 다 화력도 쎄고 장갑도 출중합니다. (번외로 18인치 3연장 3기를 탑재한 카이저란 전함이 SD 전함으로 나옵니다;)
네필 아직도 살아있음?
시골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오면 엄청 기뻐하시는데 뭔가 그 기분을 알 것 같아...ㅎ
포브스선정 잊을만 하면 나오는 유튜버
H-44 잡으려고 그랜드슬램 정도가 아니라 미국의 맨하탄 프로젝트 가져와서 떨궜으면 정말 대박이었을 겁니다. 역시 기행의 나라라 할 반드시 그랬을 듯…
몬타나 제트의 니트로 박사가 떠오르네
'지금이라도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형, 요새 보기좋아, 굳굳! 잘하고 있어!
19:24 이쯤되면 이건 함이 아니고 포 발사 가능한 수상 이동식 벙커 아닙니까 ㅜㅜ
10:44 당시 오스트리아 연방국은 나치독일, 이탈리아 왕국과 같은 파시즘국가였습니다. 다만 오스트리아 파시즘은 나치즘과는 다르게 종교적이고 전통주의적 색채가 강했죠.
10:53 여기 나온 십자 모양의 로고가 오스트리아 파시스트 정당이었던 조국전선의 상징입니다.
스타로 비유하면 존내 쉽게 이해되는 것 입니다. 마린도 안 뽑고 다짜고짜 베틀만 뽑겠다고 할 경우 초반에 저글링 러쉬만 와도 개 털리는 건데 그와 비슷한 형태라서 졌다고 보면 됩니다. 로스트템플에서 한정된 본진 자원만으로 이게 될리가 없죠. 고수라면 세계를 반으로 먹을 정도로 멀티와 적 견제가 훌륭히 완수했을 때나 이런 최종병기인 베틀이나 캐리어나 울트라가 나오지 다짜고짜 본진과 앞마당 자원만으로 이걸 하려고 하면 중간에 러쉬 들어오는 순간 바로 망하죠.
상대는 배틀 20대, 캐리어 8대죠.
차라리 초반부터 되니츠말대로 u보트 찍어대고 경순이나 구축을 적절하게 찍어주는게 국룰임 호위함대 부터가 부실한 상황인대 일본마냥 야마토나 시나노 같은거 처만들면 영국이나 미국해군한테 뚜까 처맞지 그냉 얌전히 경순양함 구축함 잠수함이나 만드는게 좋을텐데 물론 잠수함 위주로
잠수함을 잘사용하면 전함이나 항공모함ㅇ 어느정도 대항알수있으니 마련이죠
@@김민규-e3d4i 맞아요. 역사학자들이 히틀러가 되니치 말 따라 그리 했다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하죠. 아마 그렇게 했으면 나치가 세계 NO.1 국가가 되었겠죠. 지금의 미국이 아니라...
물론 히틀러가 이걸 받아 줄 정도의 지능이 있다면 유대인 학살도 안했을 것이고 그럼 아인슈타인도 오스트리아 합병할때 오스트리아 떠나서 미국으로 망명가지도 않았을 테니 핵무기도 나치 독일이 보유했을 것이고 그때의 나치는 우리가 아는 나치가 아니라 사실상 로마처럼 여러 민족이 화합하는 그런 나치가 되었겠죠.
수 하나 잘못 두니깐 줄줄이 밀려서 망하게 된 거 입니다. 당시 나치가 절망에 빠진 독일 국민 자신감 주는 건 좋은데 인종차별을 할 필요 없었어요.
인종 차별을 해서 독일인 우월주의 만들다 보니 모순에 빠지지 않으려고 모순 부분 막으려고 급하게 땜질하다 보니깐 유대인 학살하게 된 거니까요.
연합국은 집중방호구역이라고 전함의 취약한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장갑을 설계했지만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전함의 소유, 연구를 제약 받았기 때문에 집중방호구역이란 게 없었고 그냥 무식하게 "야 전함 모든 부위에 떡장갑 칠해"해서 전함의 크기가 비대해진 겁니다 거함거포주의랑은 사뭇 다른 상황인 거죠
독일 전함 특징
:"뛰어난" 집중방호구역 장갑
그렇다고 해서 독일 전함의 스펙을 막상 살펴보면, 독일전함이라도 모든 부위의 장갑 두께가 다 똑같은것도 아니고, 탄약고나 기관실부는 방어력이 높게책정되어있던데요?
아무리 독일인들이 기술단절 어쩌고 해도, 탄약고,기관실처럼 중요도가 높은 구획에 방어력이 높아야지 좋다는 사실을 몰랐을까요?
연합군만 이나라 일본의 야마토, 이탈리아의 최신형 전함들도 역시 집중방호식 설계를 택했습니다. 독일 혼자서 1차대전의 여파로 완전히 잘못된 설계를 계속 썼던 겁니다.
@@pqoails1395
연합군 전함들이나 야마토의 경우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서, 탄약고나 엔진과 같은 꼭 필요한 부분에“만” 장잡을 아주 두껍게 배치하고 선수, 선미는 장갑이 더 얇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엤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얇은 장갑은 어차피 함포에 뚫릴 뿐더러 오히려 장갑탄의 폭발을 유도하여 (장갑탄은 장갑을 뚫는 충격을 겪어야 터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역효과를 부르고, 장갑은 전함의 전체 배수랑의 상당한 부분의 차지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곳에 설치하면 얇은 장갑이라도 설계의 효율을 떨어트립니다. 그래서 연합군, 일본 해군, 그리고 이탈리아 해군은 1930년대 (미국은 1910년대부터) 전함 설계할 때 선수, 선미 장갑을 포기했습니다. 있어봤자 오히려 없는 것보다 못한데 차라리 그 배수량을 가지고 중요 부분에 장갑을 더 두르는 쪽이 방어력이 실질적으로 우수했던 겁니다.
기다렸습니다, 미스터 캐!! 🎉🔥
다음은 최후의 고정목 구축전차. 카노넨야크트판처 군요.
P.S 언제 한번 BAE 시스템즈, 미국, 우리나라에서 개발중인 레일건의 근황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ㅎ
궁금했는데 감사해용
항상 독일국의 최종병기들
1.설계
2.개쩌는 스펙
3.쩌는 제조사
4.너무 커서 만들수가 없다!
유일하게 만든건 마우스뿐....
추가로 안슐루스 당시 독일 국방군은 민간 차량마저 써가면서 병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틀러가 인내심 시험한다는 후에 주데텐란트 요구~체코 합병의 대사는 왜 없는건가요!
게다가 자막 끊긴것도 좀....
자막 추가했습니다. 체코 병합 등의 내용도 처음에는 있었는데 너무 길어서 짤랐습니다. ㅋㅋ
캐러브님이 길다하니 어느정도 길어질지 가늠이 안되네
@@kss04011 히틀러:기브 미 주데텐란트!
체코:ㅅㅂ?
연합국:난 몰라
히틀러:기브 미 체코!
연합국:우리시대의 평화
체코:ㅅㅂ...
슬로바키아:나 뭐임?
@@kss04011 40분 쌉가능일 듯 ㅋㅋ
마우스와 쿠스타포 열차포가 있죠 ^^
참고로 크고 아름다운 항공모함을 실제로 제작하기 시작해 거의 완성 직전까지 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때 역으로 일제 쪽 기술자들로 부터 기술 협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라프체펠린이 일본 아카기보고 만든함 독일은 실함을 보고싶었는데 일본이 군사기밀 노출을 우려해 거부하고 그대신 설계도만 재공했다는
여담으로 독일 에들 무기도 훌륭하긴 한데 당시 소련 견제를 위한 프로파간다 형식 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미 패배한 독일을 띄워 줌으로써 그당시 존재감을 과시하는 소련에 대한 인식이 저해 되는 효과도 있었다 라고도 할 수 있었거든요.
잘보았습니다 🎉
시대착오였죠 ㅋㅋㅋ 장성들의 거함 거포 웅장한 느낌으로 무적의 군대를 상징할려고 했던 ㅋㅋ 1차대전까지만 해도 그게 통했는데 2차대전에 폭탄이 발전하면서 전폭기 한대에도 격침되는 신세가 되었죠 ㅋㅋ 일본의 거대전함도 비슷한 길을 걸었는데 그냥 맞추기 좋은 거대한 목표가 되어버림..
제 생각에는 폭탄의 발전보단 항공기의 발전 같습니다 폭탄에 GPS 달던 폭약 위력을 올리던 그걸 다 투하 하는건 항공기의 역할이지 않을까요?
전함은 폭탄보다는 뇌격기가 잘 잡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시 시대착오로 전함에 돈 낭비한 것은 모든 해군이 다 저지른 실수였습니다.
오셨군요 교수님
다음은 카노넨 야크트판저인듯 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
네이비필드에서 나왔던 H-39와 H-44가 생각나네요.. 추억이네
도길약해욧
재미있게 질봤습니다.
정말 케러브님 콘텐츠는 ~ 다른데랑 너무 달라서 넘흐 좋음.. ㅜㅜ 그냥 방향성 자체가 다름~~~
ㅊ
와 비스마르크급 2대 가격이 유보트100대 가격이라니 ㄷㄷㄷ
전쟁초기에 비스마르크 2척 대신 유보트 100+a척이 있었으면 영국본토항공전에서 영국 먼저 말려 죽여버리고 소련침공 성공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1차대전 전 영독 건함경쟁, 독일은 못 이겼습니다.
만일 2차대전 전 독일이 재무장할 때 유보트 건조 최우선했다면 연합국도 바로 대응합니다.
전쟁 터지기 전 독일이 유보트 대량 생산하는데, 영국이나 미국이 멍 때리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독일이 최신 전함 2척 건조할 경우, 이미 많은 전함 보유한 연합국은 별 위협이 안되는.
하지만 독일이 자원을 잠수함 건조에 몰빵 투입하면, 심각한 위협 때문에 바로 대응 시작될 수 밖에 없는.
2차대전 진행되면서 독일이 유보트에 점점 주력하게 되자,
연합국은 독일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대량 건조로 독일의 운명에 대못 박았습니다.
미-영-영연방 총합 약 4,500만톤 신규 함정 건조. 여기 동영상 13만톤 독일 전함 15만톤이라고 하면 약 300척 분량.
저 4,500만톤 강철을 독일 타이거 전차 강철로 환산해보죠.
편의상 타이거를 100톤이라고 뻥튀기면 4,500만톤/100톤 = 45만대
하지만 실제 타이거 전차는 50톤 정도라 x2 해서 새로 환산하면 타이거 전차 약 90만대 분량.
2차대전 미국 셔먼 전차 고작 몇 만대는 사실 물량 공세 될 수 없을 정도.
2차대전 때 독일이 생산한 타이거 모든 버전 총 생산량 2,000대 정도. 오해할까 한글로 다시 적으면 2천대.
미국이 대부분 건조, 영국-영연방은 대략 1/6~1/5 정도 건조 -----------------> 영-영연방 건조 강철만 대략 타이거 15만대.
캐나다 단독으로 생산한 트럭이 독일의 전체 트럭 생산 보다도 더 많을 정도. 2차대전 종전 당시 세계 3위 해군력은
배수량 기준으로 일본 아닌 캐나다. 캐나다는 거대한 전함이나 항모는 없었지만 많은 대잠 함정 보유로 배수량 3위 된.
일본 해군은 거의 멸종당했고.
독일은 그나마 운이 좋아 덜 쳐맞고 골로 간 것.
서방 연합국이 해양 세력으로 전세계적 해상교통로 유지 때문에 저 어마무시한 자원이 바다로 퍼부어진 행운.
만일 저 물량이 독일을 직접 공격하는 무기로 변할 환경이라고 상상해보길.
독일 유보트 전과가 화려한 가장 큰 이유 ------------유보트의 밥이 될 연합국 상선대 규모가 너무 커서.
이태리-독일 수상선단 역시 거의 대부분 멸종당했습니다. 물론 전체 상선단 규모 자체가 너무 작아서
유보트 전과에 비하면 표가 안난.
러시아 해군 약했는데 유보트로 러시아 해상 봉쇄 가능했죠.
@@scz8333 위협이라도 되었다는 시점에서 오히려 차라리 그쪽이 훨씬 전쟁에서의 효율이 좋았었지 않았을까요? 애초에 2차 세계대전동안 독일해군은 유보트말고 재대로 활약을한 함대가 없었어서 독일의 해군은 잠수함대 밖에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였는데요. 실제역사처럼 잠수함올인이 아니였더라도 대응책을 발견하는것에 연합이 급급하지 않았던것도 아니고요.
@@scz8333 티거 90만대 상상만해도 개무섭네
@@GaeDor
정말 90만대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사용된 강철 무게만 환산했을 때 90만대는 맞지만.
저 강철을 모두 전차 생산에 사용했다면 대서양 건널 배가 없어서 건너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강철만으로 타이거 전차가 되지는 않죠. 강철을 다루는 기술도 있어야.
하지만 전차 관련 기술 부분에서도 미국 영국은 2차대전 종전 전후 퍼싱 센추리온 등이 배치되기 시작.
퍼싱과 센츄리온 종전 무렵 배치되어 이미 거의 사라진
타이거와 실제 교전할 기회도 거의 없었지만 타이거와 최소 대등한 전투력 보유했을 겁니다.
센츄리온은 한국전쟁과 중동전에서 뛰어난 전과로 유명하니까.
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요약
히틀러 : 응애, 나 애기 히틀러 이거 해줘
장관 및 장군들 : 안될 것 같은데요...?
히틀러 : 해
장관 및 장군들 : 네...(하...인생)
근데 대부분은 성공했다는...
크.. 넷플릭스 뺨치네요..
형 기다렸어
이번 영상은.................. 지렸다................;;;;;;
에리히 레더 제독이 독일의 전쟁소식에 해군이 할일은 그저 용감히 싸우다 죽는길 밖에 없다고 탄식했다죠ㅋㅋㅋㅋㅋ
최소 1942년, 안정적으로는 1944~1946년 정도까지는 전쟁 안 하겠다고 했는데 1939년에 폴란드 침공 ㅋㅋㅋ...
네이비필드라는 게임에서 독일 쉽트리가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포켓전함인 도이칠란드부터 시작해서 엠플, 피플, 오플, H39, H44 프로젝트 등등..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그런데 게임화면은 전부 월드오브워쉽 ㅋㅋ
재밋게봤어요 ㅎㅎ
우리 말박이 영상 기다렷다구
이형은 한달주기로 오네
밀당 지리게 잘해
이때 전함들 계획은 타국도 하고는 있었죠. 소유즈급이나 알자스급 같이 진행하려 하긴 한 애들도 있지만
물론 미대생이 전쟁 일으키면서 싸그리 건조중단, 취소 크리 먹었(...)
흑흑 이번달도 알찼다
헑헑.... 얼마나 기다렸다구...
히틀러가 없었더라도 2차 세계대전은 일어났을것입니다.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을 멸망시키기엔 부족했고, 납득시키기엔 과도했습니다.
19:32 롬멜 모습이랑 딱맞네
시발 뭔 개소리야 전선은 죄다 밀리는데 뜬구름잡고 있나 ㅅㅂ
하는거같음
독일엔 참 유능한 장교들이많았지만 히틀러의 고집하나가 다씹어먹는 디버프가 돼었다
유능한....유능한....발터 모델?
@@나는존재한다-h1s 다 유능하다고는 안 했으니..몇 명은 제외를..
@@meme_explorer1 발터 모델은 유능했는데?
@@Warlordheavy 발터 모델말고 전격전의 환상 구데리안이라던지 사막의 쥐에 탈탈 털린 여우 롬멜이라던지...?
최고!!!!!
와 산소같은 캐러브 ! 왔군여 >ㅁ
진짜 캐러브님 영상 볼때마다 배필1 브금은 최고라는걸 깨달았다
미술학도 아돌프가 퓌러 히틀러를 총으로 말려서 다행이라생각드네요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 애들 뭔가 되게 결전병기 같은거 좋아했네요ㅋㅋㅋㅋ
구스타프 열차포라던지 거대 전함이라던지ㅋㅋㅋㅋㅋ
다음영상 기다리고있어요
독일:나도 야마토 처럼 만들어야지
우리는 늘 답을 찾을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기술력을 사용한다
월드오브 워쉽 10티어에 해당하는 전함!!!
영상 감사합니다~
왠지 H급 전함은 준공되었다면 히틀러급 전함으로 명명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자막을 원합니다.
아마 오늘 내로 올라갈 거라고 믿습니다 ㅋㅋ
재미있네요 ㅎㅎ 저는 그때..우현입니다 밀덕캐러브님
1:59~2:32 에 나오는 노래제목 알려주실수있나요??
Almost A Year Ago 입니다.
구스타프열차포도 그렇고 마우스중전차나 여튼 히틀러는 큰거 넘나 좋아 하는듯
1:26 보고 뭔가 이상해서 찾아봤는데...앞에 이게 빠졌군 (양쪽 합쳐) 무려 40척 이상의...ㅋㅋㅋㅋ
영상 처음 부분을 보고 제펠린 항공모함 이야기 할 줄 알았씁니다.
오랜만에업로드!!!
다음에는 나치의 항모계획도 한번 소개해주세요!
돌아오셨네요!
콩고도 해주실거죠?
히틀러는 유독 큰것에 꽂힌 거 같습니다 거함거포에 마우스 전차에
이분 목소리 은근히 매력있음ㅎㅎ
다음은 카노넨 구축인가요?? 헷쳐인가요? 순식간에 가려져서 제대로 못봤....
캐러브 항상 챙겨봐요
독일 항공모함 그라프 재펠린도 해주시오🤗
@joosegeneral1359 ㅇㅋ
16:51
월드 오브 워십 영상을 쓰셨군요..
내일 시험인데....이런...
조금만 기달려 곧 갈게!
저도 시험 공부중인데 힘내세요!
히틀러는 못참지
저 당시 독일 수장이 미대 지망생 출신이라 그런지 다른건 몰라도, 미적감각만큼은 참 좋았단말이지...ㅋㅋㅋ
군복도, 무기도 참 예쁘고 멋있었음.. 성능과는 별개로..
성능도 나쁘지는 않았죠....근데 가성비를 생각안해서....
멋있기는 멋있는데 수량이 더럽게 모자라서 ㅋㅋㅋ...
와... 얼마전에 래더를 알게되었는데 케러브영상에서 또볼줄이야
남자의 로망은 역시 전함이쥐~~~~그리고 저 전함들 다 나온다면 어떨까?
00:30 에 허무하게 격침 당했다기엔
영국 전함 하나 박살내고 나머지 하나는 간부들 모여있는 사령부? 박살내면서 도망친건데 그정도면 잘 싸운거 아닌가? 심지어 1:1 전투도 아니고 전함, 항공모함 등등 여러 배들 상대로 싸운건데?
비스마르크는 못싸운게 맞음, 프린츠 오이겐이 비스마르크를 앞서가면서 영국함대에 프린츠 오이겐과 비스마르크의 비슷한 외모로 인해서 착오를 불러일으킨것은 물론이고(2척중에 뭐가 진짜 비스마르크인지 처음에 영국인들이 잘 모르면서 싸웠는데, 화력이 2군데로 분산됨을 뜻함) 프린즈 오브 웨일즈는 주포에 결함을 수리하면서 동시에 항해하는중이었음 비스마르크를 추격하는게 더 급해서 주포탑을 수리하지도 못한채로 나섰던것임. 후드는 어짜피 비스마르크보다 더 구식전함이라서 언급할 가치도 없음. 비스마르크가 격침되는 시기가 늦춰졌어도, 틸피츠와 비슷한 꼴을 면하지 못했을것임.
@@pqoails1395 그래두 사령부 박살내서 한명 빼고 전멸된건 꽤 큰 업적 아님??? 그리고 hms아크로얄 끼어들어서 싸우는데 전함 하나로 항공모함이랑 다른 배들 상대 못하지 않낭??
@@potatogamja12 사령부를 박살냈다는거 자체가 분명 독일 입장에서는 업적을 세운게 사실인데, 비스마르크가 수병 훈련도가 낮은편에 속했고, 소드피쉬같은 느려터진 복엽기조차도 대공포병들이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던가 하는 얘기도 있으며, 독일 전함이 비유를 하자면 "부품 하나하나의 품질은 매우 우수하지만, 정작 부품을 조합해서 만든 전함 자체의 전체적인 성능은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는것처럼 오직 주포 자체가 (전함용 주포 치고는)정밀한편에 속해서 사령탑이 운좋게 걸려들어서 맞은것 뿐이지, 승무원들의 실력이 좋아서 사령탑을 노려서 쐇다고 할정도까지는 아닌것같은데요. 또한, 독일 전함은 마치 최고의 재료를 최악의 요리사가 요리한것과 같다는 얘기도 있다니까요(2차대전 독일 전함 한정).
@@potatogamja12 비스마르크급,샤른호스트급같은 독일 전함들의 설계는 대수상용 부포와 대공용 부포를 따로 분류해두는 설계라서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얘기가 정설입니다. 대신에, 일본 뿐만아니라 독일 또한 전함의 주포에서 3식탄과 비슷한 대공전용 포탄을 무려 주포로 사격한 사례가 있더라구요.
미국애들은 5인치 양용포라고 해서 VT신관처럼 전자기파로 거리를 측정해서 항공기가 포탄 파편의 폭발범위 내부로 들어왔을때 자동으로 폭발하도록 만들어놓았는데, 타국의 대공화기에 비해서 항공기를 지나쳐서 터졌어야될 탄환도 명중하니까 엄청난 효과를 봤겟죠?
미국의 5인치 양용포는 항공기만 잘잡는게 아니라 대 수상용으로도 엄청난 업적을 세웠는데, 다름아닌 레이테 만 해전에서 무려 호위항모(대량으로 찍어내는 수송선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해서 2차대전 전 기간동안 무려 100척을 넘는 전체 항공모함을 미 해군에서 보유함)에서 쏜 5인치 포탄이 거의 최대사정거리에서 일본의 중순양함 어뢰발사관을 유폭시키는 대박을 냈던 사례도 있죠.
레이테만 해전같은경우는 야마토급 전함도 참전했는데, 무려 미 해군에서 레이테만 해전에 참전했던 모든 함선들(대부분 구축함과 호위항모들)을 다 합쳐도 야마토급 전함 단1척의 배수량보다도 가벼운 전력만을 갖추고있엇음에도 세운 놀라운 업적입니다.
@@pqoails1395 근데 이 내용만 보면 미국이 엄청 대단했다는건 알겠는데 상대적인 관점 말구 객관적으로 봤을땐 왜 못싸운거에여?? 저는 구식 전함 격파야 그렇다 쳐도 사령부 날려버리고 그 뒤에 여러 군함이 추격해오는 상황이라 그정도면 잘 싸웠다고 생각해서여
기다림은1 년같고 본 시간은 1초같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