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딜러사에서 일했던 사원인데요. 한불 답도없는 회사에요. 안그래도 안팔리는 푸조를 딜러사와 영업사원 탓만 합니다.. 딜러사는 행사 매번잡고 영업사원은 돈도못받으며 주말에도 출근하면서 행사진행하고 매번 그랬지요.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 한계를 매꿔줘야할 한불인데 전혀 그러질 못했죠.. 푸조는 단순히 가격이 싼 수입차가 아니고 핸들링과 차의 벨런스가 우수한 차입니다. 물론 디젤 소음도 있고, 승차감도 단단하긴 합니다. 하지만 고속주행성도 굉장히 안정적이구요. 디젤임에도 환경규제에 걸리지 않는, 생각보다 기술력이 좋은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건지 아님 알고 안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그저 마케팅은 가격얘기와 할인얘기만 하더군요.... 제가 회사생활하면서 한불 임원에 대한 이미지는 그저 딜러사에 접대받으며 왕대접받는걸 좋아하시던 그런 이미지밖에 없네요.
오랜시간 동거동락하던 BMW E90 335i에서 실용성을 위해 17년도에 푸조 3008로 넘어왔는데, 핸들링 진짜 물건입니다. 푸조는 알아주지만, 환불 모터스 때문에 편견갖고 무시했었는데 실용영역 구간에서 너무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펀 드라이빙이 가능하겠금 셋업되어있고 차량의 아이덴티티가 잘 잡혀있어서 매력적입니다. 스티어링휠이 작고 차량 선회력이 좋은데다 핸들링이 좋다보니 도심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잘 움직여줘서 좋습니다. 시트포지션도 좋고요. 대신 단점으로는 출력이 낮죠. 하지만 디젤이라 초반 답력은 준수하고 연비가 말도 못하게 좋습니다. 푸조는 디젤 한우물 오지게파고, 세계최초 디젤터보 만든 회사니 기술력은 인정 요즘 다시 세단으로 넘어가려고 스물스물 뽐뿌를 받고 있는 상태라 BMW 7세대 3시리즈 관심 갖고 있는데, 이 영상보고나니 푸조 플래그쉽 모델인 508도 시승해봐야겠네요. 주변 지인 차덕후들에게 508은 평이 좋습니다. 우선 이번 3시리즈는 너무 비싸게 팔고 있어서.. 508과 가격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얼마전 다시 지난번 하셨던 g4렉스턴 리뷰를 다시 보았습니다...애픽 모터스 이실장님의 시운전을 해보겠습니다등 어설프게 하고 ..나도 당시 그리 좋은 말을 하지 않았던것같은데요......그 당시 윤성로님과 지금의 윤성로님은 다릅니다.....좋은말로 몇갑절 업그레이드 되었고 기운도 넘치 십니다...감성적인 또침 감독님과 번창하는 모트 라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푸조 308 5년 소유했었다. 단단한 하체, 미친 연비, 고속 안정성 이 세 가지는 확실히 만족스러운 부분이었다. 다만 없어도 너무 없는 옵션과 비싼 부품비, 중고가 방어력 등은 큰 단점이었다. 결론적으론 푸조 재구매 의사 있긴 하다. 근데 새차 말고 신차같은 중고를 선택할 거 같다. 3008이나 5008은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을 갖추고 있다. 디자인은 뭐 일취월장했고~
코너링이 좋을 수 밖에 없는게 프랑스 국도는 유명산 같은 곳도 제한속도가 80(작년 초까지는 90)입니다. 프랑스가 평지의 나라기는 하지만 또 알프스를 끼고있어서 산지는 산지대로 험하죠. 김... 아니 마리 여사님이 카시트에 애 태우고 70으로 카운터 쳐가며 코너감는게 동프랑스 산악지역입니다. 마력은 낮아도 용서되지만 코너 못돌면 알프스 낭떠러지에 꼬라박이죠
푸조는 프랑스의 대중 브랜드입니다. 즉 프랑스의 대중성이 반영된 차량이라서 프랑스 대중성은 윤대표님이 말하는 실용성과 오롯이 효율 요소가 강합니다. 국민성 자체가 그래서 상대적인 우리나의 옵션질 (편의성) 과 상반되는 구조입니다. 편의자체가 하나의 값어치 보단 낭비로 본다는 겁니다. (규제 문제도 있구요) 심지어 5시리즈 E클에서 통풍시트 없는 트림이 아직도 있지요. 브랜드 아이덴 티티가 한국에선 전혀 먹힐수 있는 구조가 아니죠...우리나에선 수입차 하면 그래도 중산층을 타겟팅 한다면 프랑스에서 생각하는 중산층과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중산층의 개념이 아예 달라요 그러니 푸조의 차량은 국내에선 안좋은차 혹은 비교급에선 밀리는 차인게 맞습니다. 다만 프랑스 갬성이 개인적으로 맞아 떨어진다면 그만한 차가 또 없어요. Psa그룹 자체가 각성해서 좀더 한국형 모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푸조랑 시트로엥이 오래도록 레이싱 출전하면서 쌓아온것이 가성비와 운동성(무게 나가는부품이 모두 바닥에 깔려있음)에서 최고의 강점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as 정책을 보면 너무 수리할곳이 없어서 한번사면 다시는 살생각이 안들게 하는 한불이죠. 피카소가 한대 있는데 빨리 처분하려고 하고 있어요.
프랑스 차량 좋아하는데... 차가 아무리 좋아도 인식이 예전부터 푸조는 현기차 보다 못하다는 인식이 있어 타 수입 브랜드보다는 확실히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죠.. 이 부분은 리뷰에 나온 이야기처럼 한불의 역할이 엄청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 부품값은 독일 3사 보다는 비싼게 맞고, 우선 수급이 힘들어 뭐 간단한 수리라도 부품이 없으면 1달 이상은 기본입니다. 이말은 정식 센터 아닌 다른 일반 수입차량 센터가면 더 힘들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하지만 잘 멈추고 원하는 만큼 잘 돌아 주고 적당히 달려주는 기본기는 정말 확실하죠. 이게 뭐 다른 차들은 잘 멈추고 잘 돌고 잘 안 달리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한번 푸조나 시트로엥 타보면 무슨 느낌인지 아는데 대부분 시승조차 안해 보고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죠... 아마 한불이 이미지가 바뀌지 않는 이상 차가 아무리 좋아도 많은 일반인의 평가는 지금과 같을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인식을 바꿔 줄 수 있는 솔직하고 정확한 리뷰가 필요하고 이로 인해 생각이 바뀐다면 한불이 못하는 것을 모트라인 또는 같이 경쟁하는 다른 여러 리뷰어들이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모트라인 보면서 처음으로 길게 댓글 달아보네요. 늘 화이팅 하세요~ ^^
좀 철지난 옛날 이야기로 돌아 갔을때 푸조는 굉장한 브랜드였습니다. 무려 파리다카르렐리를 씹어 먹던 회사였죠. (각푸조시절)-허영만 만화에도 나왔죠. 그런데 그런데 90년대 후반부터 뭔가 급반전 되었습니다. 갑자기 완전히 싼마히 브랜드로 스스로를 포장하기 시작하고 시장에 저가로 덤핑을 쳐서 마켓쉐어를 늘려갔습니다. (둥글둥글푸조시절) 진짜 싼마이 브랜드가 되어서 돈을 많이 많이 벌었습니다. 그랬던 브랜드가 20년이 지난 이제서야 뭔가 정신차리고 돌아 온듯 하내요.
객관적이고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프랑스차들...생각보다 좋은 차들인데 우리나라에선 너무 평가절하 된듯. 심지어는 푸조차 사느니 소나타 가 훨 낫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까지 있으니...ㅎㅎ 씨트로엥,푸조차에 한가지 바란다면 가솔린 모델도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푸조나 르노같은 프랑스 차들이 작고 재미있는,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운전의 재미를 줄수 있는 몇안되는 회사였습니다. 근데 그전의 308SW라던지 1세대 3008이라던지 디자인에서 일단 패스하고 구매들을 하는 분위기라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먼 정서를 가지고있었고, 뭔가 연비를 제외하고 매력을 가지고 있는부분을 찾지 못해서 더더욱 외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0년 전이었던가요? 206RC를 2년이나마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미친차가 있나? 1단에서 2단 2단에서 3단으로 변속하는 맛이 그냥 웃음이 나올정도로 재미있게 타고, 배기튜닝을 하지 않았음에도 뒤에서 올라오는 보오옹 배기소리가 운전의 즐거움을 더 극대화 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푸조는 고성능 차량의 뛰어난 주행 질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실용적인 프리미엄급 대중차를 만들어내는 브랜드입니다. 마케팅 메세지가 뚜렷하지 않고 타겟층을 확실하게 하지 않은 탓으로 제자리를 못찾고 있는겁니다. BMW 나 폭스바겐과 비교해서는 안되는 포지션으로 가야합니다. 패밀리감성과 여성들이 선호하는 안정적인 포지션의 브랜드로 거듭나야 함
어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 십몇년 푸조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술마시고 꽐라가 되서 대리운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제차가 e90 330이어서 핸들링 참 거지같겠구나 생각하면서 운전했는데요 어라? 핸들링이 거의 60키로 쯤에서 급커브 해봤는데 언더스티어도 안나고 싹 말아들어가는겁니다. 그정도 속도면 330도 오버스티어 꽤 나는데 푸조는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 다 안나고 진짜 말아 들어가더군요. 그때 기종이 은색 해치백이었는데 30x 같았습니다. 그래서 설마 푸조가 bmw 3 보다 핸들링이 좋은가? 에이 말도 안되지 하고 넘어갔는데. 이 리뷰보고 확실히 알았네요
마케팅을 안하는게 마케팅전략인 듯. 그 당시 동부모터스. 한성자동차 틈에 끼어서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만 봐도. 전략이 다른듯. ㅋㅋㅋ 푸조가 국민차 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딱히 특별한게 없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완성차에 특성이 아니라. 차 종마다의 특성이 강함. 전 206rc 207rc를 7년간 몰아 봤지만 정말 재미있던 차였음. 진짜... 207rc는 캬 ㅋㅋㅋ 말이 필요없죠 ㅋㅋ
솔직히 요즘보면 우리햄토리의 리뷰어로써의 재발견이 아닌가싶습니다. 노사장 나간 이후 아직 국내최고 자동차채널이 맞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졌던 솔직한 마음이었는데 성로형 본격적으로 리뷰시작하면서 부터 다시 국내최고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자동차채널이 된듯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차가 멋지네요.. 전륜구동차는 항상 공간적으로 잇점이 있었는데 전고를 낮히면서 공간을 오히려 줄이고 스포티함을 강조하네요.. 트랜드라는게 있죠.. 한동안 전고를 높이고 공간을 늘리는데 신경썼는데 요즘은 전고를 1475에서 1450 이하로 낮추네요.. 그나마 전륜구동이라 탈만한데 너무 과하게 낮힌차는 g70이죠ㅠㅠ 후륜에 전고가 1400이면 좀 심하죠..
이 메이커는 사설도 문제임. 공식하고 가격 차이가 없음. 예로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앞뒤 모두 교체하려고 양쪽 알아보니 가격 차이가 없고 거의 비슷했어요. 미션이 소모품이라 미션 부속품 갈려고 했는데 센터보다 사설이 더 비싼 곳도 있구요. 무튼 전 정리했어요. 실용성 코너링 연비등 장점이 있었지만 생각했던 가성비 메이커로서 생각하고 탄거에 비하면 실망감이 커서 정리했어요. 카라이프에 가장 짧게 탄 자동차.
joni gwood 3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120d 를 2년 타고, 308을 3년째 탔는데 솔까 감아돌리는 재미는 푸조가 더 좋았습니다. 다만 고속와인딩에서 아이신미션에 비해 zf8단이 월등해서 재가속-탈출이 더 다이내믹하죠. 하지만 핸들 무게나 쫀쫀함은 비머보다 좋더군요. 뭐 2.0디젤딸딸이들이니 직빨은 논해봐야 디젤얼굴에 침뱉기고요 ㅎㅎ
3008, 5008 도 그렇고 508 에도 전후방 카메라만 설치해놓고는 (사이드에는 카메라가 없더군요) 어라운드 뷰가 된다고 하길래 도대체 어떻게 되는건가 궁금했는데... 앞뒤만 나오고 양옆은 다 잘라낸건가요? 사이드는 다 잘라내고 설마 그걸 어라운드 뷰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근데 진짜 카메라 화질은 심각하네요...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명성과 실제 차 완성도에 비해 국내에서나 곳곳 해외에서도 듣보잡 취급당하는 이상한 브랜드죠 이래서 마케팅이 중요하기도합니다 진짜 차 좋습니다 현재 3008이전 카렌스 비슷한 차로 나오던 시절 정말 재밌고 즐겁게 탔어요 제차는 아니였지만요 as개선도 좀되고 일단 몰아보면 압니다 전 개인적으로 조립 완성도 라던지 그런건 독일이 병적으로 깔끔하긴하지만 차량 완성도는 전혀 뒤쳐지지않는다고 봐요 워낙 똥고집 브랜드에 프랑스라는 나라 자체가 문화도 그렇고 독특하긴하지만 정말 끝내주는 찹니다
푸조 딜러사에서 일했던 사원인데요.
한불 답도없는 회사에요.
안그래도 안팔리는 푸조를 딜러사와 영업사원 탓만 합니다..
딜러사는 행사 매번잡고 영업사원은 돈도못받으며 주말에도 출근하면서 행사진행하고 매번 그랬지요.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 한계를 매꿔줘야할 한불인데
전혀 그러질 못했죠..
푸조는 단순히 가격이 싼 수입차가 아니고
핸들링과 차의 벨런스가 우수한 차입니다.
물론 디젤 소음도 있고, 승차감도
단단하긴 합니다.
하지만 고속주행성도 굉장히 안정적이구요.
디젤임에도 환경규제에 걸리지 않는,
생각보다 기술력이 좋은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건지
아님 알고 안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그저 마케팅은 가격얘기와 할인얘기만
하더군요....
제가 회사생활하면서 한불 임원에 대한 이미지는 그저 딜러사에 접대받으며 왕대접받는걸 좋아하시던 그런 이미지밖에 없네요.
508 14년식 타고 있는데 확실히 고속주행할떄 안정감 좋습니다
ㅋㅋ 환장 모터스
부품값이 비싸 중고차방어가안되고 새차가격이나 선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때론 조금은 소란 스러운듯 하지만....욕없이 하는 리뷰가 이리 재미 있는듯...우리 주변에 차좀 알고 좋아하는 형이나 삼촌이 계속해서 쉼없이 빙글 빙글 돌아가는 레이싱 하는 차소리 처럼 ..아주 좋아요 두번 덧글 남깁니다
한불 내부에서 이 방송 좀 제대로 봤으면 하네요. 푸조라는 브랜드가 아깝네요. 잘 봤습니다.
윤성로 대표님. 노사장과의 법정 소송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인간이 아니더라구요 노사장.
맞아요
@@김명환-u8w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 맞다는건가요.
인간이 맞다는건가요
@@kkjk2j224 독해력 씹ㅎㅌㅊ네ㅋㅋ.그걸 질문이라고하냐
오랜시간 동거동락하던 BMW E90 335i에서 실용성을 위해 17년도에 푸조 3008로 넘어왔는데, 핸들링 진짜 물건입니다.
푸조는 알아주지만, 환불 모터스 때문에 편견갖고 무시했었는데 실용영역 구간에서 너무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펀 드라이빙이 가능하겠금 셋업되어있고 차량의 아이덴티티가 잘 잡혀있어서 매력적입니다. 스티어링휠이 작고 차량
선회력이 좋은데다 핸들링이 좋다보니 도심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잘 움직여줘서 좋습니다. 시트포지션도 좋고요.
대신 단점으로는 출력이 낮죠. 하지만 디젤이라 초반 답력은 준수하고 연비가 말도 못하게 좋습니다.
푸조는 디젤 한우물 오지게파고, 세계최초 디젤터보 만든 회사니 기술력은 인정
요즘 다시 세단으로 넘어가려고 스물스물 뽐뿌를 받고 있는 상태라 BMW 7세대 3시리즈 관심 갖고 있는데, 이 영상보고나니
푸조 플래그쉽 모델인 508도 시승해봐야겠네요. 주변 지인 차덕후들에게 508은 평이 좋습니다. 우선 이번 3시리즈는 너무
비싸게 팔고 있어서.. 508과 가격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얼마전 다시 지난번 하셨던 g4렉스턴 리뷰를 다시 보았습니다...애픽 모터스 이실장님의 시운전을 해보겠습니다등 어설프게 하고 ..나도 당시 그리 좋은 말을 하지 않았던것같은데요......그 당시 윤성로님과 지금의 윤성로님은 다릅니다.....좋은말로 몇갑절 업그레이드 되었고 기운도 넘치 십니다...감성적인 또침 감독님과 번창하는 모트 라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트라인은 사랑입니다.. 사기꾼 보란듯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푸조 308 5년 소유했었다. 단단한 하체, 미친 연비, 고속 안정성 이 세 가지는 확실히 만족스러운 부분이었다. 다만 없어도 너무 없는 옵션과 비싼 부품비, 중고가 방어력 등은 큰 단점이었다. 결론적으론 푸조 재구매 의사 있긴 하다. 근데 새차 말고 신차같은 중고를 선택할 거 같다. 3008이나 5008은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을 갖추고 있다. 디자인은 뭐 일취월장했고~
딱 3년 보증 끝났을때 사는게 베스트인거같아여 ㅋㅋ
C클 bm3 전부시승해보고 508구매해서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508시승할때 과방넘을때 놀랐고 코너링에 한번더 놀랐습니다.반자율주행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도로에 넘쳐나는 독일3사차량과 분명히 다릅니다.
꼭한번 시승해보시길^!^
저도 508구매하기전엔 c클 생각하고 있었는데.
508시승하는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저는 공도에서도 쏘고다니는 편인데.
출력 부족하지 않습니다.연비 최고수준입니다.
정숙성 만족합니다.
스트어링휠 코너링 손맛 안정감 동급대비 최고라 생각합니다.
가성비 넘 만족합니다
수리비는 3시리즈랑 비슷하나요?
@@Sin-q6n 아직수리를 한적이 없어서요 ㅋㅋㅋㅋ 타 독일브랜드차량이랑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Sin-q6n 제가알기론 푸조 시트로엥 지프 이런 비인기 브랜드는 부품 수요가 독일차 처럼 많지않아서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유지비는어느정돈가여
코너링이 좋을 수 밖에 없는게 프랑스 국도는 유명산 같은 곳도 제한속도가 80(작년 초까지는 90)입니다. 프랑스가 평지의 나라기는 하지만 또 알프스를 끼고있어서 산지는 산지대로 험하죠. 김... 아니 마리 여사님이 카시트에 애 태우고 70으로 카운터 쳐가며 코너감는게 동프랑스 산악지역입니다. 마력은 낮아도 용서되지만 코너 못돌면 알프스 낭떠러지에 꼬라박이죠
한불도 문제지만 3008 2세대가 나오기 전까진 푸조도 이해하기 힘든 실내 설계와 울컥거리는 변속기 문제가 있긴 했죠.
싸랑해요 모트라인~~
푸조 유저입니다. 차 기본기 정말 괜찮아요~~
푸조는 프랑스의 대중 브랜드입니다.
즉 프랑스의 대중성이 반영된 차량이라서 프랑스 대중성은 윤대표님이 말하는 실용성과 오롯이 효율 요소가 강합니다. 국민성 자체가 그래서 상대적인 우리나의 옵션질 (편의성) 과 상반되는 구조입니다. 편의자체가 하나의 값어치 보단 낭비로 본다는 겁니다. (규제 문제도 있구요)
심지어 5시리즈 E클에서 통풍시트 없는 트림이 아직도 있지요. 브랜드 아이덴 티티가 한국에선 전혀 먹힐수 있는 구조가 아니죠...우리나에선 수입차 하면 그래도 중산층을 타겟팅 한다면 프랑스에서 생각하는 중산층과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중산층의 개념이 아예 달라요 그러니 푸조의 차량은 국내에선 안좋은차 혹은 비교급에선 밀리는 차인게 맞습니다.
다만 프랑스 갬성이 개인적으로 맞아 떨어진다면 그만한 차가 또 없어요.
Psa그룹 자체가 각성해서 좀더 한국형 모델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요번에 푸조 3008 장만했는데
두 영상 모두 잘 봤습니다.
하루빨리 프랑스 차량 AS가 개선되고 인식도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푸조에 대한 인식이 왜 그런지 이제야 좀 이해가 되네요^^
유익한 정도 정말 감사합니다~~
모트라인 화이팅!!!!
푸조가 옛날부터 차 제대로 만드는 브랜드였던건 확실한게 철판부터 가전제품에나 들어가는 최고등급 초고장력 강판 사용했다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고자출력과 한불 때문에 너무나도 평가절하 당하는 브랜드죠...ㅜㅜ 실제 타보면 특유의 코너링 필링이 정말 신뢰 가득합니다
이 리뷰보고 차 샀는데 만족함. E300도 있는데 와이프가 푸조가 더 편하다고 함.
푸조랑 시트로엥이 오래도록 레이싱 출전하면서 쌓아온것이 가성비와 운동성(무게 나가는부품이 모두 바닥에 깔려있음)에서 최고의 강점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as 정책을 보면 너무 수리할곳이 없어서 한번사면 다시는 살생각이 안들게 하는 한불이죠. 피카소가 한대 있는데 빨리 처분하려고 하고 있어요.
오~ 올라왔구나~ 선댓글 후감상!! 감사합니다 모트라인 패밀리 ♡
서킷전문레이서와 일반인이 느끼는 리뷰 조합 굉장히 좋아요 잘보겠습니다
프랑스 차량 좋아하는데... 차가 아무리 좋아도 인식이 예전부터 푸조는 현기차 보다 못하다는 인식이 있어 타 수입 브랜드보다는 확실히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죠.. 이 부분은 리뷰에 나온 이야기처럼 한불의 역할이 엄청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 부품값은 독일 3사 보다는 비싼게 맞고, 우선 수급이 힘들어 뭐 간단한 수리라도 부품이 없으면 1달 이상은 기본입니다.
이말은 정식 센터 아닌 다른 일반 수입차량 센터가면 더 힘들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하지만 잘 멈추고 원하는 만큼 잘 돌아 주고 적당히 달려주는 기본기는 정말 확실하죠. 이게 뭐 다른 차들은 잘 멈추고 잘 돌고 잘 안 달리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한번 푸조나 시트로엥 타보면 무슨 느낌인지 아는데 대부분 시승조차 안해 보고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죠...
아마 한불이 이미지가 바뀌지 않는 이상 차가 아무리 좋아도 많은 일반인의 평가는 지금과 같을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인식을 바꿔 줄 수 있는 솔직하고 정확한 리뷰가 필요하고 이로 인해 생각이 바뀐다면 한불이 못하는 것을 모트라인 또는 같이 경쟁하는 다른 여러 리뷰어들이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모트라인 보면서 처음으로 길게 댓글 달아보네요. 늘 화이팅 하세요~ ^^
ㅇㅈ
어정짱한 현지화네비 넣느니 단가줄이고 안드오토 카플레이 되는게 훨씬 좋은듯 푸조의 단점은 한불인듯 ㅜ 어서 개선되기를
이젠 놋다방같은 허접이 하던 1인 미디어 회사가 아닌 정말 제대로 된 전문 기자님의 1인 미디어 회사의 리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기꾼이 뒷통수 쎄게 후려맞을 만큼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4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실제 오너인데 오토뷰와 더블어 가장 오해없고 진실에 가까운 리뷰 감사합니다. 쪼금 칭찬컨셉이긴 하나 ㅋㅋㅋ
좀 철지난 옛날 이야기로 돌아 갔을때 푸조는 굉장한 브랜드였습니다. 무려 파리다카르렐리를 씹어 먹던 회사였죠. (각푸조시절)-허영만 만화에도 나왔죠.
그런데 그런데 90년대 후반부터 뭔가 급반전 되었습니다. 갑자기 완전히 싼마히 브랜드로 스스로를 포장하기 시작하고 시장에 저가로 덤핑을 쳐서 마켓쉐어를 늘려갔습니다. (둥글둥글푸조시절)
진짜 싼마이 브랜드가 되어서 돈을 많이 많이 벌었습니다.
그랬던 브랜드가 20년이 지난 이제서야 뭔가 정신차리고 돌아 온듯 하내요.
시트로엥이랑 푸조 좋아하는 사람 꽤 있어요.ㅎㅎDS 라인도 좋고.
가성비 때문에 탐.
안전하고 재밌는 차.
시트로엥 하나, 푸조 하나 있음.
돈 있으면 포르쉐 타고 싶은데, 현실 운행에선 그냥 시트로엥 DS.
객관적이고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프랑스차들...생각보다 좋은 차들인데 우리나라에선 너무 평가절하 된듯. 심지어는 푸조차 사느니 소나타 가 훨 낫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까지 있으니...ㅎㅎ 씨트로엥,푸조차에 한가지 바란다면 가솔린 모델도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Sm6 토션빔만으로 오지게 털리는데...
소나타 k5랑은 애초에 비교한다는게 넘사벽차량.ㅡ
푸조나 르노같은 프랑스 차들이 작고 재미있는,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운전의 재미를 줄수 있는 몇안되는 회사였습니다. 근데 그전의 308SW라던지 1세대 3008이라던지 디자인에서 일단 패스하고 구매들을 하는 분위기라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먼 정서를 가지고있었고, 뭔가 연비를 제외하고 매력을 가지고 있는부분을 찾지 못해서 더더욱 외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0년 전이었던가요? 206RC를 2년이나마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미친차가 있나? 1단에서 2단 2단에서 3단으로 변속하는 맛이 그냥 웃음이 나올정도로 재미있게 타고, 배기튜닝을 하지 않았음에도 뒤에서 올라오는 보오옹 배기소리가 운전의 즐거움을 더 극대화 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채널 처음으로 봤습니다. 근데 콕콕 정확하게 찝어서 말씀을 잘하시네요. 푸조와 508에 대해서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불이 병신이긴하죠... ㅜㅜ
푸조차량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는 영상이네요...윤대표님 말씀도 잘하시고 리뷰 잘 봤습니다.
푸조는 고성능 차량의 뛰어난 주행 질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실용적인 프리미엄급 대중차를 만들어내는 브랜드입니다. 마케팅 메세지가 뚜렷하지 않고 타겟층을 확실하게 하지 않은 탓으로 제자리를 못찾고 있는겁니다. BMW 나 폭스바겐과 비교해서는 안되는 포지션으로 가야합니다. 패밀리감성과 여성들이 선호하는 안정적인 포지션의 브랜드로 거듭나야 함
핸드폰무선충전 위치는 프랑스감성입니다ㅎㅎ프랑스에선 운전중 핸드폰사용이 법으로 금지되어있거든요. 그래서 무선충전사이트가 눈에보이지않는 아래 위치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윤성로 리뷰는 무스테스트 같은거 보여주고 팩트체크 방식으로 가는거... 이런거 좋은거임. 노사장 같이 쌔게 말하려 하지말고 그냥 윤성로 스타일로 조용조용 가도 괜찮아요~
푸조508 리뷰중에 가장 와닿네요~~~^^ 굿입니다.
이분 리뷰 진짜 잘한다 와.. 이분것만 봐야겠다 구독합니다
명차를 수입업자가 말아먹은 대표적 사례. 하지만 국내 인지도 망해서 대폭 할인해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게 차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꿀템이죠.
3시리즈랑 비교하는 건 모욕 입니다. 급이 다른 차에요.
캬 윤대표님 리뷰 진짜 좋아지셨네요. 귀에 쏙쏙박힘
푸조가 다시 206rc 영광을 이을 핫해치 판매를 시작해줬으면
이전세대 508도 펠린, gt급은 멀티링크였고 그 이하급은 토션빔으로 알고 있습니다.
4천만원대 상품성 제품 구성 따지면 폭스바겐 아테온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둘다 할인 받았다고 할 때.
3시리즈 보다 코너가 안정적이다는 말은 놀랍네요!
우와... 무스테스트 80키로에서 저렇게 통과하는건 911스포츠모드에서 80까지 통과하고 81에선 콘 하나씩 치는데
환불모터스 탓 맞습니다
선동은 한 문장으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 괴벨스 -
윤대표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실내외 디자인은 저 가격대비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이제 노사장보다 리뷰 잘하는거 같은데요
판매사의 마케팅과 능력의 중요함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예
푸조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야 윤대표님 이제 리뷰도 수준급이십니다.~
형 갈수록 멋있어지는것같애요
리뷰 실력이 굉장히 느셨네요 부드러운 진행 보기에 편하고요. 겸손한 모습도 좋아보이고. . .
차만 좋으면 뭐해 사후 처리가 안 좋은데 사고는 언제든 날수있고 기계다보니 고장은 언제든 날수있습니다.
어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 십몇년 푸조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술마시고 꽐라가 되서 대리운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제차가 e90 330이어서 핸들링 참 거지같겠구나 생각하면서 운전했는데요 어라? 핸들링이 거의 60키로 쯤에서 급커브 해봤는데 언더스티어도 안나고 싹 말아들어가는겁니다. 그정도 속도면 330도 오버스티어 꽤 나는데 푸조는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 다 안나고 진짜 말아 들어가더군요. 그때 기종이 은색 해치백이었는데 30x 같았습니다. 그래서 설마 푸조가 bmw 3 보다 핸들링이 좋은가? 에이 말도 안되지 하고 넘어갔는데. 이 리뷰보고 확실히 알았네요
전륜이니까.
@@kololado 코너링은 원래 후륜이 더 좋은게 맞습니다.
정확히는 전륜이 더 좋다 후륜이 더 좋다 이게 아니라 펀 드라이빙 측면에서 말하는 겁니다. 일상생활이아니라 와인딩 중에 무게 이동이 다르거든요
오토 홀드만 넣줬어도 생각 할 필요성이 있었을텐데 ㅠ ㅠ
그건 왜 또 뺐는지. . . .
리뷰좋습니다. 신뢰감 가는 리뷰, 활기찬 분위기. 저는 기분전환할 때 모트라인 리뷰봅니다. 하체, 메카닉, 서킷 리뷰 포함 전부 좋아요
윤대표님 진짜 요즘 리뷰 너무 잘하시네요
사랑해 성로형~
한불모터스가 가진 문제도 있겠지만
결국은 소비자가 브랜드만 쫓기 때문이다
8년전 차를 바꾸면서 한달가까이 검색하고 난 뒤 508sw로 바꿨다
매우 만족하며 지금껏 28만km 타고 있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푸조를 모르는 소비자에게 푸조는 보이지 않는다
근데 제목이 왜 덤벼라 3시리즈인가?
혹시 508 1.5타보셨나요?? 쩜오는 어떤가요??
대표님 리뷰 수준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성로님 요즘 리뷰실력이...프로수준 ㄷㄷ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이요~
영상초반에 네비 예기가나와서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떤 네비 어플 쓰고 계신가요.? 모트라인에서도 한번 네비 어플 비교 실험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귀찮아서 네이버 지도사용합니다~
상스러운 말 없이 재미있게 리뷰 재미있습니다.
푸조가 진짜 저평가되어있어서그렇지 진짜좋긴좋음 찐
마케팅을 안하는게 마케팅전략인 듯.
그 당시 동부모터스. 한성자동차 틈에 끼어서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만 봐도.
전략이 다른듯. ㅋㅋㅋ
푸조가 국민차 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딱히 특별한게 없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완성차에 특성이 아니라. 차 종마다의 특성이 강함. 전 206rc 207rc를 7년간 몰아 봤지만 정말 재미있던 차였음.
진짜... 207rc는 캬 ㅋㅋㅋ 말이 필요없죠 ㅋㅋ
예전부터 푸조 시트로엥이 코너링이 좋았어요.. 18년전에 외국살때 푸조 타봤는데 코너 잘 돌았던거 같아요 유럽산 포드차도 코너링 나쁘지 않구요.
환불모터스 유명하죠. 푸조 디젤 기술은 어떤가요? 이 차도 요소수인가요?
푸조 디젤기술 세계 원탑아님? 배출가스 웬만한 회사 가솔린보다 적게 나오는걸로 유명함0
@@동군영-c1u 환불모터스 관계자야?
@@동군영-c1u 환불모터쇼는 뭐여?
@@동군영-c1u 본인은 아는것 있으세요?ㄲㄲ
한불모터스가 유명한건 알면서 푸조 디젤 기술은 모른다? ㅎㅎ
솔직히 요즘보면 우리햄토리의 리뷰어로써의 재발견이 아닌가싶습니다. 노사장 나간 이후 아직 국내최고 자동차채널이 맞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졌던 솔직한 마음이었는데 성로형 본격적으로 리뷰시작하면서 부터 다시 국내최고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자동차채널이 된듯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테온 구매하려다 말았던 입장에서 보는 아테온 vs 508 비교 / *익스페리어 : 아테온 근소 우위, 다만 뒷태는 508이 유니크하게 더 이쁨. *인테리어 : 508이 개압살. 아테온 인테리어는 관계자들 대가리 박아야할 수준. *공간성 : 아테온이 압살. 특히 뒷자석 폴딩해서 트렁크까지 합체하면 차박캠핑도 가능하고 심지어 소형 김치냉장고도 실림. *주행능력 : 아테온 우위. *코너링 : 508 우위. *실내소음 : 디젤 소음이나 진동에서 아테온 우위. 다만 조립품질 개판이라 잡소리 겁나 많음. *옵션 : 아테온 근소 우위. *A/S : 아테온 우위. / 대충 요 정도임. 운전자의 지향점이 외형 간지 + 패밀리카면 아테온이고, 인테리어 + 운전재미면 508이 맞을 듯. 사실 A/S 대응만 보면 폭바 아우디도 개판인건 사실인데 그래도 푸조보다 양에서 앞서는게 상당히 크고 애프터 시장도 폭바가 더 큼. 암튼 각자 성향에 맞게 구매하는게 현명하고, 그 밖에 저 2개의 차와 비교할만한 선택지로는 bmw 3gt, 기아 스팅어, 링컨 mkz 하브, 토요타 아발론 등이 있으니 잘 골라서 선택하는게 좋을 듯.
오늘 햄톨형 텐션무엇ㅋㅋㅋㅋㅋ 에지간히 답답하신듯 ㅋㅋㅋㅋㅋ
영상잘보고감미다~~~
모트라인 가즈아~~👍👍👍
508 스포츠백세단 구매하고 싶은데 나중에 감가가 어마어마 하겠지요? 망설여지는데 이럴거면 그 가격대 다른차가 나을까요?
차가 멋지네요.. 전륜구동차는 항상 공간적으로 잇점이 있었는데 전고를 낮히면서 공간을 오히려 줄이고 스포티함을 강조하네요.. 트랜드라는게 있죠.. 한동안 전고를 높이고 공간을 늘리는데 신경썼는데 요즘은 전고를 1475에서 1450 이하로 낮추네요.. 그나마 전륜구동이라 탈만한데 너무 과하게 낮힌차는 g70이죠ㅠㅠ 후륜에 전고가 1400이면 좀 심하죠..
이 메이커는 사설도 문제임.
공식하고 가격 차이가 없음.
예로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앞뒤 모두 교체하려고
양쪽 알아보니 가격 차이가 없고 거의 비슷했어요.
미션이 소모품이라 미션 부속품 갈려고 했는데 센터보다 사설이 더 비싼 곳도 있구요.
무튼 전 정리했어요.
실용성 코너링 연비등 장점이 있었지만
생각했던 가성비 메이커로서 생각하고 탄거에 비하면 실망감이 커서 정리했어요.
카라이프에 가장 짧게 탄 자동차.
사회초년생이라 508은 접근이 좀 어려운데 나중에 신형208 정도라도 국내에서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8 시승기도 출시가 된다면 꼭 기대해보겠습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푸조 매니아들이 많다고 하는데, 한국은 한불이 마케팅을 쭝국차 개념으로 하는 것 같음.
푸조 508 2012년 모델도 놀라운 하체구조 그대로 똑 같아요! 즉 신형이 구형 하체는 그대로 이어 받은거죠.
대표님 네비패날 불만은 없었나요~?
해외는 와이드패널인데 우리나라들어오면서.. 블랙배젤이 엄청나더군요
리뷰하시는게 점점 좋네요ㅎㅎ 늘화이팅 하세요!
푸조부품값은 진짜 비앰 싸다구를 쌔리죠 플라스틱쪼가리들이 몆십만원은 우습고 백단위 넘어가는것도 많습니다
와 리뷰 왜케 잘하지?
Bmw는 대체적으로 다이내믹한 재미있는 코너링을 선보이는 메이커이지, 안정적인 코너링을 위한 세팅을 하지는 않습니다.
코너링의 안정성만 놓고 보자면 푸조가 더 좋을순있지만 더 재미있는 차인지는 또 다른 문제이죠
여러 영상을 보면 코너링 안정성뿐 아니라 코너링 자체가 더 좋다하더라고요
joni gwood 3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120d 를 2년 타고, 308을 3년째 탔는데 솔까 감아돌리는 재미는 푸조가 더 좋았습니다. 다만 고속와인딩에서 아이신미션에 비해 zf8단이 월등해서 재가속-탈출이 더 다이내믹하죠. 하지만 핸들 무게나 쫀쫀함은 비머보다 좋더군요. 뭐 2.0디젤딸딸이들이니 직빨은 논해봐야 디젤얼굴에 침뱉기고요 ㅎㅎ
4:45 ~ 5:14 돌려까기 ㅋㅋㅋ
3008, 5008 도 그렇고 508 에도 전후방 카메라만 설치해놓고는 (사이드에는 카메라가 없더군요) 어라운드 뷰가 된다고 하길래 도대체 어떻게 되는건가 궁금했는데... 앞뒤만 나오고 양옆은 다 잘라낸건가요? 사이드는 다 잘라내고 설마 그걸 어라운드 뷰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근데 진짜 카메라 화질은 심각하네요...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508 GT 에는 있을거에요
GT Line 에는 없고
@@그걸말이라고-k6y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판매되는 5008 과 3008 gt 의 어라운드 뷰 옵션에 관한 설명을 봤는데 전방과 후방 카메라로 어라운드 뷰를 커버한다고 되어있더라고요... 508 gt 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508GT 에는 360도 카메라라고 옵션이 들어가긴하는데 그게 어라운드뷰같아요
막 노사장처럼 재미있지는않아도 실용적인 부분만 콕콕 집어주는 성로형 쭉 치고나가시길바랍니다!
5008 GT도 리뷰 해주세요!!
푸조 차는 정말 좋은데 한불모터스가 정말 답이 없다. 송승철 사장 ㄱㅅㄲ 진짜 .... 내가 나중에 푸조 정식수입사나 차려야겠다.
미션오일쿨러 망가졌는데 부품자체가 아예 없다고 재생산 들어간다면서 1달간 차 세워뒀습니다... 수리하고 팔아버렸죠
폭바 아테온도 리뷰 부탁드리며~~!
경쟁차종이 508과 아테온 인듯요~~
근데 508이 뒷좌석은 좁아요 ㅠㅠ
훼밀리카로는 ㅠ
한불모터스의 정책 사이다 이십니다.! ㅎ
차를 타 보지도 않고, 팔려고 하니... 뭘 알아야 마케팅을 하죠.
명성과 실제 차 완성도에 비해 국내에서나 곳곳 해외에서도 듣보잡 취급당하는 이상한 브랜드죠 이래서 마케팅이 중요하기도합니다 진짜 차 좋습니다 현재 3008이전 카렌스 비슷한 차로 나오던 시절 정말 재밌고 즐겁게 탔어요 제차는 아니였지만요 as개선도 좀되고 일단 몰아보면 압니다 전 개인적으로 조립 완성도 라던지 그런건 독일이 병적으로 깔끔하긴하지만 차량 완성도는 전혀 뒤쳐지지않는다고 봐요 워낙 똥고집 브랜드에 프랑스라는 나라 자체가 문화도 그렇고 독특하긴하지만 정말 끝내주는 찹니다
이번에 집사람 생일 선물로 계약했는데....10년간 푸조만 계속 몇대 타서그런지...딱히 -_- 별 감흥 못느끼겠....ㅠㅠ
ㅋㅋ카메라화질은 볼수록 익숙해집니다 ㅋㅋ
악마 같은 환불 모터스 ㅋㅋ
508 오너입니다 리뷰 공감이 많이 되네요ㅎㅎ
대체 이런 명차가 .... 성능 대비해서 평판이 너무 안좋네요 ㅎㅎ
고속 주행 너무 재밌고 연비 미쳤습니다
중고구매예정인데 유지비많이드나요?
@@seahyuns7799 고속도로 연비 25이상
꽉막히는 시내연비 13 정도 나와고요
할부금 말고는 딱히......나갈게 없어요
안녕하세요508에 반한 고3입니다.수리비나 부품비는 아무래도 비싸겠죠..?
음... 제차가 푸조3008인데 카메라 화질은 저정도아닙니다... 제가 벤츠 A AMGline 타다 3008 넘어갔는데 화질은 둘다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설명이있음좋겠네요.. 다른 어라운드랑 다르게 푸조는 GT 옵션빼고는 뒷 후방카메라 하나로 움직인장소를 저장해 어라운드를 보여주기때문에 천천히후진하시면 선명한 화질로 보실수있을겁니다.
푸죠= 디젤. 508 개솔린 정말 많이 기다리는데 언제쯤 이나 도입이 될런지.
잘한다 윤대표 ~~화이팅 모트라인
실내 디자인은 슈퍼카정도로 세련되어있는것같아요~~ 근데 지금도 수리비가 비싸겠죠?
ㅇㅇ 독일차타시는개 애프터서비스나 부품비스트레스 덜받을듯
그래도 차는 잘생겼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