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맨 마지막에 말씀하신, 불사(不死)는 윤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반야심경의 6불 즉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의 경지와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무명은 사성제를 모르는 것"이라는 초기불교의 주장과 대승기신론에서의 "망상심이 근본무명이다" 라는 등의 주장이 충돌되는 듯 싶습니다. 끝으로, 무명과 달리 명지(明知)로 보는 관점도 있다는 말씀에 100% 동의하며 다시 한번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는 길에 질문내용이 있어 댓글달아봅니다. 1.무명은 사성제를 모른다 = 세상의 무상함을 모르기에 고를 모르고 그렇기에 집, 멸, 도를 몰라 세상을 집착하며 살아간다. 2.망상심이 근본무명이다= 세상의 무상함을 모르기에 집착하며 살아가기에 사성제를 알수없고 그렇기에 망상심대로 살아간다. 3.결국 초기불교의 주장과 대승기신론의 주장은 똑같다. 4.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의 존재는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라는 '나'라는 마음을 지니며 살기에 윤회한다. 5.하지만 고정된 '나'라는 생각이 없음을 통찰한다면 윤회에 빠지는 마음에서 벗어나 '나'가 없는 연기의 상태를 체득하기에 결국 '나'에 포함된 산다. 죽는다. 더럽다. 깨끗하다. 늘어난다. 죽어난다고 하는 '나'에서 비롯된 관념이라는 번뇌의 종류를 벗어난다. 6.성불하세요.
모든 것이 무상(無常)하기에, 탐진치라는 집착 즉 번뇌망상을 놓아야 고통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4상(四相) 즉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역시 공상(空相)이기에, 집착할 수 없는 것이고 이를 바로 보아야 고통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공상(空相)은 제법공상(諸法空相)이라는 반야심경 구절에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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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듣고,듣고,또듣고 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
참 맞는말
생각합니다
훌륭하신강의감탄입니다
최고의 설법 입니다...
깨달음의 역작 공저하신" 반야심경역해"
구독하여 공부하겟습니다
대학도서관에 비치된 초기경전을 접하게 되면서 남은생을 석가모니 부처님말씀 공부 수행하고자하는 염원이 있엇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수준높은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여러번 듣고 공부해야 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의문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느스님이하시는 교리의 설법보다뛰어나다
강의도 강의지만. 배경 경치가 경이롭습니다. 공유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선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맨 마지막에 말씀하신, 불사(不死)는 윤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반야심경의 6불 즉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의 경지와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무명은 사성제를 모르는 것"이라는 초기불교의 주장과 대승기신론에서의 "망상심이 근본무명이다" 라는 등의 주장이 충돌되는 듯 싶습니다. 끝으로, 무명과 달리 명지(明知)로 보는 관점도 있다는 말씀에 100% 동의하며 다시 한번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는 길에 질문내용이 있어 댓글달아봅니다.
1.무명은 사성제를 모른다 = 세상의 무상함을 모르기에 고를 모르고 그렇기에 집, 멸, 도를 몰라 세상을 집착하며 살아간다.
2.망상심이 근본무명이다= 세상의 무상함을 모르기에 집착하며 살아가기에 사성제를 알수없고 그렇기에 망상심대로 살아간다.
3.결국 초기불교의 주장과 대승기신론의 주장은 똑같다.
4.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의 존재는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라는 '나'라는 마음을 지니며 살기에 윤회한다.
5.하지만 고정된 '나'라는 생각이 없음을 통찰한다면 윤회에 빠지는 마음에서 벗어나 '나'가 없는 연기의 상태를 체득하기에
결국 '나'에 포함된 산다. 죽는다. 더럽다. 깨끗하다. 늘어난다. 죽어난다고 하는 '나'에서 비롯된 관념이라는 번뇌의 종류를 벗어난다.
6.성불하세요.
모든 것이 무상(無常)하기에, 탐진치라는 집착 즉 번뇌망상을 놓아야 고통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4상(四相) 즉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역시 공상(空相)이기에, 집착할 수 없는 것이고 이를 바로 보아야 고통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공상(空相)은 제법공상(諸法空相)이라는 반야심경 구절에도 등장합니다.
나는 처음 불교를접했을때 석가모니 스승님의 말씀도믿지않았다 그것은 나의것으로만들었을때 비로서 인정했다 중국의것은 더욱믿지않는다 더욱 의심하고 의심한다 사실일까? 사실일까?
핵심이없고 중언부언 만 난무하는구나
교수라는 직함이 아깝다. 산스크리트가 누구의 말인지도 모르는 모지리가 쯧쯧
생쇼볼만허다.대통령하고조용히만나.차한잔하고해여지면됄것을.저러케보여주기해야하나.불교가너무약해졎어.아불쌍한불교.옛지존있는큰스님들이그립네...
아..불쌍한 중생..창피스러운줄 모르고 시기 질투...나이들수록 자비로워야 하는데...불교가 왜 생겼는지도 모르는분이 큰스님은 ,,뭔......ㅋㅋ
교수라는 직함이 아깝다. 산스크리트가 누구의 말인지도 모르는 모지리가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