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들었습니다. 시그널 음악 선정과 아낙네들 역할을 제각각의 특색있는 목소리로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듣는 재미가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어쩔수없이 우리 아낙네들이 힘겨운 삶을 살았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을당한 새댁이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멍에같은 일이 안타깝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셰런네 책방은 고전, 근대, 현대 등의 의미있는 문학작품을 셰런님의 독특한 색깔로 소개해 주시는 채널입니다. 공짜로 이런 다양한 작품을, 그것도 정말 맛깔난 목소리와 음향효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에 진심 감사하는 분들이 구독하신다고 생각하고요. 부드럽고 낭랑한 목소리를 원하시면 그런 채널을 찾아 들으시면 될것을, 왜 굳이 이런 댓글을 남기는지 멘탈 구조가 상당히 의아하네요.
쌤~고맙습니다 ᆞ 잘들었습니다 👍
셰런쌤의 맛깔나는 낭독에 익살맞은 어법ᆢ 중독 중독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셰런네 책방 너무 잼나요
선생님 너무 실감나게 읽어
주셔서 듣는동안 책속에 푹 빠져 듭니다
감사히 잘 듵었습니다^^
늘 애정어린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짧지만시그널음악도너무잘어울립니다
연기력과작가소개그리고음악선정
대단하셔요엄지척입니다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셰런샘의 명연기 엄지척!!!
감사+감사!!!
달비장수가 저런 슬픔이있었군요,,,, 말문이 막힙니다,,
낭독님의 다역이,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쭉 감사히 듣고있어요. 👍❤👋👋👋
고맙습니다.
조용할때 들으려고 아껴둡니다
설래이며 매일기다려요
감사 또감사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너무 행복 합니다
말씀만이라도 저두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슬픈 내용이네요.
소금장수 아낙이 소금팔러 집집마다 다니다가 어떤 남자에게 소금대신 몸팔고 먹을 양식을 가지고 집에 가던 소설이 생각납니다.
여러 여인 목소리 낭독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낭독 솜씨는 점점 좋아지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일선생을 능가 합니다,,, 두번다시 이런 낭독 접하지못할것 입니다,,
우리들은 무척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이 발견되네요. 모두 삭제하고 싶습니다.ㅠㅠ
잘 준비해서 또 뵐께요.
제가제일 흥미롭게 듣는 셰런네 책방입니다~연기력이 대단하세요~선생님 낭독을 들으면제 우울감이 싸악~가셔지는것 같아요^맨날맨날 감사드립니당♡♡♡
낭독하는 즐거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미은 님 파이팅 하세요!
고맙습니다.
항상잘듣고있어요
예. 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선생님 덕분에 삶이 풍성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원 별말씀을.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셰런선생님.털석치마가.원가요?아무리생각해도.모르겟어요
@@강소희-s5j 지방 표현이라 저두 아리송? 죄송합니다.
참힘든세월을살아온우리여인네들이야기네요,옛날에달비장수들본적있어요,우리할머니머리카락모아서파는것본적있네요,오늘도잘듣고갑니다!❤❤
살아숨쉬는 역사입니다. 기록을 넘어 독자에게 울림을 주는 건 역시 문학의 힘이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낭독 작품은 너무 재미있어 반복해서 듣게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슬픈 역사입니다.
좋은 꿈 꾸세요.
오늘 밤시간 행복 하겠네요 선생님 덕분에 잠자리에서 잘 듣겠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 ~^^💕
좋은 밤되세요.^^
참
재미있게 잘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기가 최고여
감사합니다.
딱 맞는 표현이십니다
연기가 최고여!!!^^
@@서현숙-w2v 고맙습니다. 기분 치고! ^^
셰런네 책방을 알게된 건 행운이라는 하신 구독자님의 답글 말씀에 동감합니다 귀한 보물입니다
과찬, 극찬...!!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시그널 음악 선정과
아낙네들 역할을 제각각의 특색있는 목소리로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듣는 재미가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어쩔수없이 우리 아낙네들이 힘겨운 삶을 살았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을당한 새댁이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멍에같은 일이
안타깝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소감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완전반전!!!
제가 60대 후반인데 어릴적기억으로 머리카락 사러 오시는 분이 어렴풋이 생각이 납니다.
없던 시절에 가발재료로 비싸게 거래되었다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소녀시절 나의갈래머리를보고
야 너머리 달비 아줌마한테 멀카락 팔면소도샀겠다야,하는소릴 들었어요
시골에서 자란경험은 업어도
부산 주심부의 산골이라ㅎㅎ
한동안 듣는내내촌새댁마냥 언안이 벙벙하였네요
그옛날이나 지금현제나
사는게 참으로 치열하였네요
다시는 없어야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기수 정말 맛나요. 감사해요
@@김수진-e5p 오늘도 건강한 날 되세요. ^^
어린시절 동네에 머리카락 팔라고 소리치며 다니던 아지매들 생각이 문득나네요 ㅎㅎ
예전에 그런 분들이 많았다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73세인 나 전남장성중학교 다닐때 국어선생님이셨다. 직접 수업은 안받았지만 통통한 온화한 모습이셨다.
아, 그러셨어요. 오랜동안 교편을 잡을 셨다더군요.
제가 다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기억해주셔서.
소설이 장편소설이었으면 더욱더 재미있었을것 같네요.
빠져들려고하면 벌써 끝! 아쉽네요.
맞습니다. 단편소설의 맛이라고는 하지만 좀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달비 처음 들어 봐요, 제목이 벌써 호기심이
예. 저두 처음입니다. '딴머리' '가발' '긴머리카락' 그런 뜻이랍니다. ^^
🐵🐒🐵 이렇게 재미있고 실감나는 소설을 듣고서 화난다고 손가락 재낀 작자들의 정신세계가 의심스럽네요!. 싸이코가 아닐까 싶어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 어릴적에 달비장수가 동네 들어 오면 집집마다 모아 놓은 달비를 팔았었죠.
판 돈으로 장날 엄마는 예쁜 옷을 사다주셨어요.
예전엔 달비(딴머리, 가발, 머리카락)장사를 많이 했었죠.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이 아무리 청렴하고 싶어도, 조직 전체가 썩어 있으면 오히려 고통 받는 개인.
마치 내부 고발자가 비리를 고발해도, 조직 전체가 그에 가담해 있는 꼴.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그러니까 시어머니도 어렴풋이 알고있지 않았을까 유추해봅니다
좋은 해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희환-c7p 시어머니는 꿈에도 몰랐을거예요 순진한 시골아낙이 그런 흉칙한 생각을 했을리가 없어요
작가분도잘하시지만. 선생님이다 리헐하게하셔서돋보입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월평댁이 좀 무정하네요.
며느리의 마음을 그렇게도 헤아리지 못하니....
미필적고의에 따른 매춘. 한강에 배 지나가면 마음 아프지 않을지....
가난과 무지, 근대화와 산업화의 그늘 그리고 소외...살아야했기에...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억장이 무너지네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시골에머리카락사러오는사람있었는데
힘든 시절이었죠. 그런 시기을 거쳐 오늘에 대한민국을 이룬 선조들께 감사드립니다.
60년대 상황. 이미 50여년 전
털썩치마가 뭐에요?? 첨들어 봅니다
저두요. 아시는 분은 댓글 주세요.^^
먼저 가보시고
혹시... 시어머니도 한통속인건가요??...
생존의 비극성. 힘든 시절이었죠.
좋은 시간되세요.
정감안가는 짜증나는목소리
구독자보소 ㅉㅉ
저는 셰런네책방 애청자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은 얼마든지 낼 수 있지요 그렇지만 구독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생님께 예의는 갖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갖출때 그 의견도 존중받습니다
그러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준비해서 또 뵐께요.
실컷 듣고 뭔 헛소리를 씨부렁 거리고있냐? 달비장수나 나가라
셰런네 책방은 고전, 근대, 현대 등의 의미있는 문학작품을 셰런님의 독특한 색깔로 소개해 주시는 채널입니다.
공짜로 이런 다양한 작품을, 그것도 정말 맛깔난 목소리와 음향효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에 진심 감사하는 분들이 구독하신다고 생각하고요. 부드럽고 낭랑한 목소리를 원하시면 그런 채널을 찾아 들으시면 될것을, 왜 굳이 이런 댓글을 남기는지 멘탈 구조가 상당히 의아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