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을것입니다. 왜냐면 인간의 성질중에 하나가 옳고그름을 떠나서 첨부터 자기가 선택한 것을 고집하려는 경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배운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하는데 말이죠. 주호민씨도 자기가 몰래 녹음한 사실에 대해선 잘못인걸 인정한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인정한 사실 하나에만 꽂혀서 나머지 부분에는 전혀 신경을 못씁니다.
악플들을 쓰는 사람들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모두 논리적인 척 하는 궤변일 뿐이며 자신이 선택한 비논리를 고집하고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자신을 속여 주장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인들의 궤변이 생성되는데 일조하는 렉카 유튜버들, 가짜 뉴스, 다양한 언론, 그런 영상들에 달리는 (자신의 편인)댓글을 보며 자신의 주장을 강화한다. 그렇게 자신들의 세상은 일그러져가고 그들도 뒤틀려간다. 뒤틀린 세상이 그들의 세상이기에 자신이 뒤틀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 세상에서 나오려면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가 결여되어 있기에 본인이 믿고싶은 대로만 믿는다. 반대 의견은 묵살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넷상에서만 머문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이들이 권력을 갖게 된다면 세상은 더욱 뒤틀릴 것이다.
특수성이 있어서 녹취가 증거로 인정 됐다면서요. 인지 능력이 낮아 일반인에 비해 학대로 인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는 것도 특수 학생의 특수성입니다. 결론적으로 정서적 학대로 주호민 아들이 인지했을 확률이 낮다는 겁니다. 이 특수성은 왜 안받아 들이죠? 특수 아동 학생 교육이 일반 학생 교육하는거에 비해 엄청 어럽다는 특수성은요.. 재판부는 주호민에게 유리한 특수성만 받아들인것 같네요. 특권이라고 하죠.
@@mkj6774 자기 방어능력은 그 특수성이 적용될 만한데 정서적 학대는 그 특수성이 어떻게 적용됨? 그냥 평범하게 생각 했을때 장애아동이 자기방어 능력이 타 아동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가능해도 같은 말을 듣고 타 아동보다 정서적 학대를 덜 인지할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안들 것 같은데? 말 안통하는 동물들도 목소리의 높낮이, 그 사람의 표정, 눈빛 등으로 다 아는데 그럼 그런 논리로는 동물도 정서적 학대 대상이 아님?
@@B-zz6om교장이 녹음한것도 들어보고 왜 그런말을 했냐 담당 선생님과 얘기도 해보고 소송까지는 가지 않도록 주호민도 좀 자제시켜보고 할 수 있었지 않을까요? 부모가 학대가 의심된다 다른 교사에게 수업받을 방법이 없냐 물었더니 학교측에선 교사 변경은 어렵고 구지 그러고싶으면 고소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설명들었다고 하던데...
법원에서 녹음기를 틀자 2시간 동안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30분간 교사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에 피고인측은 혼잣말이라 주장했다. 그러자 판사가 물었다. "혼잣말도 들리니 문제 아니냐." 이에 대한 피고측의 대답. "지능이 낮아 이해할 수 없으니 폭언이 아니다." 이 발언을, 그리고 항소를 한 변호사는 이번 총선에 출마 예정이다
녹취 부분이 특수한 경우라서 인정된 것임. 자폐아가 학교에서 학대당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기에 만약 학대당한 내용을 아이가 말로 진술 했다면 , 자폐아가 지능이 떨어져 신빙성이 떨어졌다고 변론 했을 것이다. 실제로 저 나이에 장애도 있으면 그렇게 논리있게 말도 못했을 것이고.
서이초랑 개념자체가 다른 건인데 피의자측이 분위가 몰아가고 거기에 언론 여론까지 무지성으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거보고 소름돋음. 검경 법원이 유죄라는데 뇌우동 사리들은 아몰랑 시전. 특수교사는 장애애들 상대하니까 그정도는 이해하라는 댓글들 보고 현재 대한민국 수준이 이정도로 낮구나 깨달음. 특수학생들을 가르칠 인품이 못되면 특수교사를 안해야하는게 상식인건데 도리어 장애아이들을 가둬키우라는 댓글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말 밝다는걸 느낌. 인구소멸을 국민 스스로 만드는 엄청난 나라
상식적으로 강도한테 칼빵 맞고도 선처해주는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고소를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그 특수교사분을 욕하자는게 아닙니다. 그 분도 열악한 환경에 치이다보니 절제력을 잃은 것으로 봅니다. 언론이 특수교육 환경의 개선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는 못할 망정 자극적인 기사로 마녀사냥과 깉은 행태를 보인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주호민 자식이 교실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는 "쥐새끼같은 새끼가 또 들어 왔네" 라고 했다면서요(스스로는 혼잣말이였다고 함 ) 생후 3 4개월 된 아이도 엄마의 말은 못알아 들어도 분위기 어조로도 주변의 분위기를 알아차린다죠.. 말을 못알아 듣는데도 말이 참 신기해요 근데 주호민씨 아들은 말귀정도는 알아듣는 정도는 된다는데 그게 할 소린가 싶네요 교사분...
저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데요 환자분들이 신체,정신적으로 쇠약해져 있기에 판단력이라던지 인내력이라던지 이성이라던지 뭐 이런게 비정상적일때가 있어서 폭언이나 그 비슷한 수위의 행동들에 노출이 자주 되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한번도 녹취록에 담겨있는 늬앙스의 말을 해본적이 없어요.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나요? 또 만약에 동료가 인지가 떨어지는 치매노인 둘에게 쥐새끼같은 늙은이 둘이라고 하면 저는 그 사람을 비난할꺼같은데요... 교사들은 왜 감싸는걸까요..
타교사들이 감싸는 이유는 참 간단함. 최근 극성적인 학부모들의 괴롭힘때문에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교사의 죽음을 이용하여 본인들의 삶의 분노를 분출하려 했던 것. 교권이 올라가면 교육자라는 이름으로 갑질하기도 편해지고 그냥 힘든거 안하려는 종특때문임. 또한 교육자들 사이에선 교권을 이미 장악한 패미니스트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사상을 주입시키는 사실도 잊어선 안됨. 우리 모두는 혐오를 할 수 있지만 다수 혹은 몇몇때문에 그것이 감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 현실에서 이루어 지고 있음.
@@dadwithpiano 진짜 정신병이긴 하다.. 그놈의 한국인 종특이라는건 정말 존재하다보다. 슬픈 일이다.. 대체 무슨 근거로 '교사' 자체를 싸잡아 욕하는건지 윗댓글 말대로 대댓들 참 갑갑하기만해. 항상, 중립 박아야 하는거 아니냐, 결과는 모른다, 왜 특정인 때문에 특정 단체를 싸잡아 욕하냐.. 등등 매번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뻑가 채널, 뉴스 채널 등에서 혼자 염병을 했었던적이 있었는데, 비추와 악플만 오지게 받았었지. 난 날 상대로 다들 몰카하는줄 알았음ㅋㅋ 이게 제정신인건가; 집단광기라는건가;.. 결국 시간이 지나니 그들은 정신병이란게 밝혀졌고. 니네 같은 족속들은 여전히 인터넷의 악인이 되어 악플을 쓰고 있고.. 한숨만 나온다.. 이 대댓들의 무지렁이 댓글은 낮은 지능으로 인한 문제인가, 정치병의 문제인가? 아웃사이더6587 저 양반은 자기 상상 속에서나 일어난 일들을 현실세계에서 일어난 일인냥, '니는 모르고 나는 알아. 자, 설명해줄게' 식의 설교를 하고 있다. 저게 정신병이 아니면 뭘까.. 피아노데드 이 양반은 구피 저 양반의 말처럼 한 사람의 행동으로 특정 집단까지 추측해서 싸잡아 비난하고 있다. 덕분에 '교사라는 족속들'은 천하의 쌍놈이 됐네ㅎㅎ
이어 2시간 22분쯤에는 "짜증나게 하지마"라고 하기도 했다. 또 주군이 교재에 적힌 버릇이 고약하다'라는 표현을 읽자, 숙씨는 "너야 너. 너보고 말하는 거야.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며 "어휴 싫어 싫어. 싫어 죽겠어"라고 했다. "말을 해야지. 뭘 보 는 거야. 도대체. 아 진짜 입상이야. 도대체 머릿속 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라고 했다.
국가의 특수아 정책이 얼마나 부실하고 허상안의 교육인지 보여주는 적절한예. 1. 특수학교 태부족 2. 특수학급 태부족 3. 있어도 특수교사 태부족으로 공익이 배치되 지도하다 멘탈나가는 실상 4. 이런 악순환으로 교사와 부모가 자기아이를 짊어지고 가야하니 서로 비상식적 행동까지 하게되고 이리하여 한국은 그냥 인권과 교육의 후진국이라고 할 수 밖에.... 교육부장관들 쭉 봐라. 수십년간 뭐 교육에 정통한 사람들이 있었는지. 그냥 낙하신자리.... 피해는 온국민
이어 2시간 22분쯤에는 "짜증나게 하지마"라고 하기도 했다. 또 주군이 교재에 적힌 버릇이 고약하다'라는 표현을 읽자, 숙씨는 "너야 너. 너보고 말하는 거야.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며 "어휴 싫어 싫어. 싫어 죽겠어"라고 했다. "말을 해야지. 뭘 보 는 거야. 도대체. 아 진짜 입상이야. 도대체 머릿속 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라고 했다.
주호민이 직접 말한 재판 판결문에서 ‘교사가 짜증섞인 태도로 정서적 학대를 했다. 다만 전체시간은 수업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라고 함. 그리고 이 말하기 전 내용에서 주호민이 직접 2시간이 묵음이다. 그냥 방치됐다 애들이 라고 함. 이건 한 사람이 말했으나 모순되는 내용이라서 ‘방치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음.
@@KIMKIM-wo5nz 생각을 좀 해라. 누가 주호민이 구라치고 교사가 무죄라고 했냐? 주호민이 말한 2시간 묵음이 실제로 아이들을 방치했다는 근거가 되기에 부족하다고. 나도 교사가 그런 말을 그런 상황에서 여러번 하면 학대라고 생각함. 넌 뭐 무죄면 교사측 말이 다 맞고 유죄면 주호민측 말이 다 맞다라는 논리가 들어가있냐? 무죄 떠도 교사의 발언은 잘못된 거고 유죄 떠도 주호민이 말을 많이 바꾼 건 사실이지.
특수 교사인거 자체가 장애아동을 위한 교사인데 그게 극한일지라도, 그런말을 해놓고 오히려 상대방이 녹음한것에 대해 반발심 갖고 자기 잘못을 되돌아보기는 커녕 상대방을 탓하는게 어떻게 비난하기 힘들 일인가요? 기본이 안된 사람인데요. 그때서라도 죄송하다고 했으면 이해되지만 자기 잘못은 전혀 없는것으로 인식하는 '특수 교사'가 자격 박탈 당해야 마땅한거 아닐까요?
자기가 선택한 직업이라고 학부모 입맛에 맞게 가르쳐야 한다는게 소름.욕좀 하면 어떤가? 머리 쳐맞고 등짝 맞고 컸지만 부모님 학교가셔서 항의하거나 고소하신적 없고 지나고 나니 선생님께 죄송스런 맘이 더 듭니다. 뭐가 그렇게 안달들인지. 자기 자식 집에서 자기가 가르치면 됩니다. 도대체들 교육이 무슨 지하철 안내방송도 아니고 1대 수십명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실에서 무슨 욕을 해도 난 그러려니 하겠다@@dbdbdbdbddbdbdb
장애인 가족있으면 매일 볼텐데 혐오감을 더 잘 알지 않을까 자식이니까 어쩔 수 없어 참는거지 다들 화병가지고 평생 갈뿐이다 애초에 자연적으론 살아가서는 안되는 존재들인데 나라에서 데려가서 그들끼리의 사회에서 키우고 살아가다 여생을 마무리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그나마 인도주의적이다 후천적으로 상해에의해 생긴 장애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런 지적장애를 동반한 유전적결함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거다
지금이 초중고교 CCTV 의무화 추진하기에도 적기입니다. 교사 카르텔들 지난 몇달 간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만 계속 호도해 왔습니다. 이번 주호민 씨 사건도 서이초 교사 사건과 시기적으로도 전혀 무관했지만 그 시기에 의도적으로 수면에서 올라와 언론에서 회자되었고 교사들은 계속 '요즘 학부모 갑질이 심하다' 프레임을 대중들에게 강요하려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쭉 편한 철밥통하고 싶으니 한참 서이초 교사 이슈 핫할 때 약자인 척 늘봄학교 운영 등을 행정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려고 하였고요. 그쯤 했으면 그들도 내놓는 게 있어야죠. 녹음기 반입이 불법녹취라 싫다? 그러면 초중고 교실에 CCTV 설치합시다. 학부모는 모두 투명하게 교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고, 교사는 학부모가 갑질할 때 CCTV 내용으로 자기방어를 할 수 있는. 어린이집도, 수술실도, 모두 추진 중인데 교사들만 50만 교사=표 수 믿고 정치권 상대로 배짱장사하면서 치외법권으로 남아있게 둬선 안 됩니다.
CCTV 설치하는거 맞다고 보는데요 학부모가 보여달라고해서 다 보여주는거 아니라서 아동학대 신고해서 경찰 나오고 해야 원측에서 보여줍니다 그래서 일부 학부모들 중에 아동학대 아닌데 CCTV 볼려고 아동학대 신고한다는 경우 있어요 그렇게 되면 아동학대 신고 당한 선생님은 어떻게 될까요? 아이러니 하죠? ㅎㅎㅎㅎㅎ
여기 보면 정신나간 인간들 ㅈㄴ 많은거 같음 이건 누가 봐도 특수교사 잘못아냐?? 아이에게 언어폭력 한게 분명한 사실인데 뭔 특수교사 괴롭힘으로 몰고가냐?? 다들 제정신이냐??? 아이가 먼저 노출해서 잘못한 것은 그것대로 잘못한거고, 근데 그걸 가지고 언어폭력 가하면 정당화 되냐???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는 내 생각과 같은데 키보드워리어 몇명이 댓글 생태계에 똥칠하네;;
댓글이든 커뮤글이든 끌쓰는 앤 소수인데 문제는 그 소수인 애들이 대부분 생각 안하거나 깊게 안하고 감정적이게 굉장히 격앙돼서 싸지른 글이 라는 거다 보통 그냥 그런갑다하고 지나가거나 각자 경험에 의해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도 결과가 안 나왔다보니 쉽게 글을 쓰지 않는데 자극적인 기사에 휘둘려서 선동된 댓글이나 생각없이 쓴 글이 도배되는 걸 보면 이젠 중립적인 입장으로 댓글을 쓰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게 죄스럽기까지 하다
뭘 당사자들끼리 해결해? 법원에서 해결해야지. 2심 3심 남아있고, 그때마다 법원에서 판결할거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언론도 보도 해야한다. 이건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공공교육과 관련된 문제야. 당연히 언론에서 보도를 해야지. 안그러면 언론이 왜 있는데? 그리고 국민의 알권리는 왜 있는데?
진짜 양쪽 다 이해가 갑니다. 훈육의 기준이 법으로 명시된것도 아니고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이전에도 논란이 많았죠. 옛날선생님이었으면 몽둥이 100대 치고 욕하면서 훈육할꺼고 요즘 선생님이면 문제될까봐 방치하겠죠. 그냥 성폭력 및 폭력은 전부 중대범죄로 외국처럼 교도소를 보내고 경미한 범죄라면 정학으로 처리하면 깔끔할꺼같아요.
욕좀 하면 어떤가? 머리 쳐맞고 등짝 맞고 컸지만 부모님 학교가셔서 항의하거나 고소하신적 없고 지나고 나니 선생님께 죄송스런 맘이 더 듭니다. 뭐가 그렇게 안달들인지. 자기 자식 집에서 자기가 가르치면 됩니다. 도대체들 교육이 무슨 지하철 안내방송도 아니고 1대 수십명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실에서 무슨 욕을 해도 난 그러려니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호민씨의 아드님이 두번이나 유급한 것, 2살이나 어린 급우들앞에서 교사의 제지에도 하의를 탈의한 것은 사실입니다. 주호민씨가 아드님으로 인해 마음아프고 걱정하는 만큼 같은 반 급우들의 부모님들 역시도 주호민씨 아드님의 행동으로 인해 마음 아프고 걱정하셨을 것입니다. 더불어 이 판결은 향후 일반 학급에서 장애인 학우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합리적인 근거가 될 것입니다. 신체적 장애가 아닌 정신적 장애를 가진 이들은 안타깝게도 현대 사회에서는 비장애인들과 완벽하게 섞일 수 없습니다. 특수학급과 교육시설확대가 뒷받침되어야 하나....집값문제로 인해 도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도 하죠.
골때리는 한국언론도 문제지만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언론에서 떠는것만 보고 익명성에 숨어서 본인들이 결핍된걸 해소하는 애들도 문제 그리고 언론에서 교사한테 설리번이라고 떠들면서 수업내용에대해서 말할때 음악수업 있는거 보고 특수교사맞나 싶었음 자폐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소리에 민감하고 공포스러워 하는걸로 아는데... 교사쪽에서 언플하는구나 이거 교사쪽에 힘있는사람 붙었네 생각했음 총선을 나가는 사람이라는 뉴스내용에 이제야 모든게 풀리네 라는 생각이 듬 그리고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막은 여야 기득권 세력들 반성해라
이때 사건이 아쉬운 부분은 상호간에 조용히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음에도 교장이 몸사리면서 신고하게 만든 점, 처음부터 분명히 잘못을 했음을 알고 있어도 사과하지 않은 교사, 주호민 아들의 바지내린 행위와 이사건은 별개의 일인데 자꾸 일치시키려고 한다는 점, 당시 신고를 당했다는 이유로 정당한 이유없이 특수교사가 보직해임 되는 제도, 제도 개선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특수교사 편에서만 이야기 하는 교육감
교장이 교사를 해고하려면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합니다. 님이 교장이라면 학부모가 내가 몰래 교사 수업을 녹음했는데 이러이러한 말을 했더라 한번 들어보셔라 하면 듣겠습니까? 그리고 사과를 요구할꺼면 고소를 하기전에 요구를 했어야죠. 고소 때려놓고 형사사건 넘어가서 취하도 못하는 상황에서는 교사가 사과를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습니다. 교사가 사과를 하게되면 본인 과실을 본인이 인정하게 되는거기 때문에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요. 주호민씨는 매번 상대가 어떤입장에 처해있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본인 관점에서만 얘기를 합니다.
@@regin-f4q 아쉽다고 한부분이지 해고 하라고 의견을 개진한적은 없었습니다. 교장이 녹취를 듣는것 보다 학부모에게 상황을 듣었으면 특수교사한테도 이야기를 듣고 조율을 해줘야죠. 신고밖에 방법이 없다는듯이 말을 했고 신고하게 되었고 사실 신고 내용의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당시에 그 교사분은 일을 그만두게 하는 상황이 벌여졌습니다. 학부모의 악성민원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신고가 접수된시점부터 교사분은 일을 못하게되고 신고가 사실이 아니어야 복직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왜 일의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신고당하면 일을 못하게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당시는 이해가 되질 않았고 그래서 당시 교육감이 이건 말도 안된다며 교사가 일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었고요. 교사에게 직접 사과요구는 현실적이지 않은게 만약에 같은 동급생끼리 누군가 괴롭힌다면 먼저 아이는 선생님에게 찾아가 이야기하고 선생님이 아이에게 훈육을 하지만 지금의 경우는 교실의 어른인 교사가 폭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그 위에 교장이나 교감을 찾아가서 이일을 의논하는게 맞는 절차입니다. 교장이 중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일을 키웠으니 안타까울뿐이죠.
@@토마토기러기-n4m신고밖에 방법이 없다고 얘길한 이유는 교사의 교체를 요구했으니까 그런거죠. 주호민씨는 처음부터 교사의 사과가 목적이 아니라 교사를 교체하는것이 목적이였습니다. 교사에게 사과를 받는게 목적이였다면 교장실이 아니라 특수교사를 먼저 찾아갔겠죠. 본인이 이미 교사를 교체해야한다고 답을 정한 상태에서 그에맞춰 행동을 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진겁니다. 처음부터 주호민씨는 사과만 받고 좋게좋게 끝낼생각이 없었어요. 교사를 교체하는게 목적이였죠. 근데 교체를 할려면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하니 특수교사를 찾아가지도 않고 고소부터 때린겁니다.애초에 교사가 사과를 하건말건 그건 주호민씨한테는 중요한게 아니였어요. 교사한테 사과를 받고 좋게 끝낼수있는 일을 강제로 교체 시킬려고 무리를 하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겁니다.
@@regin-f4q 우리가 주호민씨의 의도를 해석 할 필요가 있나요? 신고하였고 잘못되었으면 처벌을 받는게 당연합니다. 제가 이야기 한부분은 첨에 이일이 벌여졌을때 교사가 잘못이 있음에도 사과를 하지 않은점이 아쉽다고 말한것이고 학부모가 사과를 받을지 말지는 학부모마음이지 우리가 왈가왈부 할게 아니죠. 교체시키려고 했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주호민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끼리 댓글로 논의해봣자 당사자가 아니기때문에 무의미합니다.
@@토마토기러기-n4m 그니까 그 사과요구를 고소하기전에 요구를 했었어야죠. 고소때려놓고 사과 요구하면 그거 또 몰래 녹음해서 재판장에서 교사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증거로 제출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사과를 합니까? 주호민 본인이 사과를 할수없는 상황을 만들었다고는 한번도 생각안해보셨죠?
나는 그냥 지체장애인한테 편견이생겨버렸다 그 부모는 자기자식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로밖에안보임 만약 내딸이 주호민아들과같은받이된다면 최선을다해 막을듯 우리딸앞에서 바지내리고 싸대기때린다면 정신나갈듯;; 그리고 그런아이들을 케어해주는 교사는 음.. 아무리생각해도 할사람이없을듯하다 이 사건이 결국엔 어떻게될지 정말 궁금하다 시민의식이 개선되야하는가? 교사니까 지체장애를 다 보듬어주고가라고..그냥 직업일뿐인데 정신적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할듯하다. 나는 정상인이라 이런생각밖애안드는건지몰라도 국가차원에서 특수교사 월급을 높여 수준높은교사들로 바꾸거나 지체장애아들은 홈스쿨랑밖에없을듯
@@DoDo-gj3vn 그걸 아시는 분이 주호민씨 입장을 이해 못한다는게 더 놀랍네요 입장바꿔 생각해 보란 말로 쓴건데 기분이 나쁘셨나요 장애라는건 언제든 생길수 있는거에요 왜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악담 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면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주호민씨는 피해자에요 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숨어지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천 차단이라는 말을.. 쓸 줄이야.. 장애우 분들 싫으시면 싫은사람이 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집에만 계심 안볼 수 있습니다 그분들 집에만 있으라 하지 말고 싫으신 분들이 나오지 말아주세요 그럼 안볼 수 있죠 누가 이기적인건지..정말..
이해가 다 됩니다.. 주호민씨도 자신의아들이 아동학대를 당했고 그에맞게 행동한거라고 봐요 하지만 이 사건의 결과가 어떻게 될거라고보시나요?? 저도 사람인지라 다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그런데 학교라는공간이 지체장애아동만 있는게아니잖아요? 일반학교를 보낸다는데 거기있는 다른비장애아이들이 받는 피해는 어떡하나요..? 그리고 특수교사들도 누가 하고싶을까요 저는 장애우들이 싫다가아닌, 나에게 내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싫다라ㅣ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님은 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일이라 다른 사회구성원들이 이해해야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거같은데 저도동의하지만 그 강도가 조절되야할것같습니다. 타인에게 무조건 희생하라고 할순없잖아요 @@icecream_573
판결이 무슨 면죄부냐? 그리고 법원도 개판인데 뭘... 특수교사가 연봉도 많고 대기업급 인기 일자리라면 돈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을거니까 이해가 되지만.. 특수교육학과를 나와서 특수교사가 되는거 인데 솔직히 까놓고 부모가 장애아동 보는것도 힘든데 그걸 학대라고 본 판사도 웃기고 그럴거면 집에서 직접 가정보육해라. 싫은거 남한테 떠넘기지 말고 아휴 꼴도 보기 싫네
9. 5일 주호민 아들 문제행동 학폭위 개최 요청 -> 9. 8일 학폭위 열려 전학조치될 뻔 했지만 교사가 사과 않는 주호민 측 대신 피해자부모 설득하여 특수학급 분리조치로 낮춤 -> 9.9-12일 추석연휴동안 주호민측 문자메시지“분리조치 끝내고 통합반 갈 수 있도록 피해학생 부모님 동의를 이번 주 내로 받아내고(특수교사에게), 그 여부와 상관없이 19일 부터는 통합학급에서 수업하겠다” 피해 학생의 동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통합학급에 가서 수업받겠다 무리한 요구하자 교사 거부 -> 다음날인 9. 13일 아이에게 녹음기 넣어 보냄 ->9.15 학폭 대책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교사는 주호민 아들변호 -> 9. 21일 교사에게 아동학대 신고 통보됨. ->9. 26일 주부부 피해자 부모 직접 만나 사과함. 이게 사건 개요임.
누가 이제 저 아이를 담당 할려고 할까요? 1. 아이의 돌발 행동 2. 분리 조치 원상복귀 해 달라는 학부모 3. 숨겨진 도청기 4. 어느 날 갑자기 날라온 고소장!!! (저 아이를 담당할 교사는 아이의 돌발 행동 / 숨겨진 도청기 를 걱정 해야 하는데 누가 하고 싶겠냐고 )
실수 한 번으로 모가지 날아가는 인생을 어떻게 살라는 거냐. 지금 보면 사람들 다들 미쳤어. 용서도 뭣도 없어. 그냥 한 번 실수한 거 책 잡히면 평생 직업도 쉽게 날아가. 근데 사람이란 게 말 실수란 걸 안 하고 일하기 정말 어려워. 학교도 사람이 다니는 데라는 걸 알아야 해. 학생들에게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 반성하고!" 라는 걸 가르쳐야 하는데 한 번 실수하면 바로 너 죽을 준비 해라. 돈이랑 두둑히 준비하고 학교 짤릴 준비 하고!! 이런 걸 가르쳐야 하는 건가? 라는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
애초에 아동학대가 맞는데 그 직전에 교사 인권 침해 사건이 터져서 교사들의 인권 신장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 사건이 방해가 되니까 (우리 교사들이 이렇게 힘들고 인권이 침해 받고 있고 여론도 교사편에서 도와주는 가운데 갑자기 나쁜 교사가 튀어나온거임) 그래서 어떻게든 주호민을 악으로 몰고 가해 교사를 두둔해야 했던 거임.
이 뉴스 영상만 봐서는 해당 사건이 모두 저 사람이 피해자인냥 영상에 비춰지는데 음.. 관련 사건중 하나인 아이들끼리의 사건도 그렇고, 자신의 아들의 행동때문에 교사가 대신 다른 학부모들 찾아가 사과하러 다니고 선처 부탁하고 다녔는데 지들 도운건 생각 1도 안하는 행동은... 정말 같은 사람일까 싶다.. 사건의 전말과 진행중인 현 상황을 모두 지켜본 사람들이 과연 누가 잘못됬다고 할까.. 요즘 우리나라는 당연한걸 당연히 모르는 세상이니.. 촉법소년 법만 보아도 잘못한 애들은 처벌 받지 않고 넘어가는 이상한 나라.
@@자국민보호 교사가 그 부분을 무조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부모로서 분노만 할것이 아니라 힘든 애 맡겨놓고 고생시켰으면 은혜를 알아야한단 소리를 하는 겁니다. 애도 감정이있는데 애 앞에서 막말을 한다면 감정 상하게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그게 학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모도 자식을 오냐오냐 우쭈쭈만하지 잘못한 걸 잘못했다 말 안 하는데 잘못하고 싫어한다, 버릇없다. 그게 너다 가르쳐 주는 게 어차피 자폐아라 가르쳐줘도 소용없으니 팩트전달도 하지 말라? 교사는 그저 애기 다루듯 다 받아주기만 해줘라? 교사로서 너무 힘들겠다. 그냥 유모에 가까운 보모지. 훈육지도 하려면 화도 내고 혼도 내야한다고 봄.
둘다 잘못했지. 2년 동생한테 고간보여주고 뺨때려서 분리조치로 선처 받은 애와, 분리조치 선처 부탁안하고 공무원답게 규칙대로 처리했으면 자기도 스트레스 안터져서 이런 소송도 안받았을 교사 모두 잘못했다.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장애냐 갑질이냐가 아니다. 걍 "원칙"을 안지켜서지. 인간성 없어보이고 차가워보여도 원칙을 지키고 일하면 된다. 어차피 아무도 안알아주니 매뉴얼대로 해라. 그게 삶의 노하우다.
과연 그 특수성이 2심 3심에서 까지 인정될까?? 파기환송될꺼라는 생각은안하냐?? 사람이면 누구나 반복되는 상황이 되고 짜증유발상황이 반복되면 누구나 특수교사 저사람처럼 짜증 부릴수있다 근데 그 짜증부렸다고 정서적학대라 하고 앞으로 특수교사는 물론 전체적으로 교사 교권력이 추락하고있는데 왜 난리냐고?? 넌 뇌를 멋으로 달고다니냐??
주호민 부부의 제일 큰 문제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기들이 사과했다는 그 3주의 시간 사이에 교사에게 문자인지 카톡으로, 피해자들이 분리를 원하든 뭐든 그쪽 입장은 상관 없고, 본인 아들(주호민씨 아들)을 분리하지 말고 수업에 복귀시키라는 명령조 연락이었음... 상대 피해자측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그쪽 의견 필요없이 우리 아들 분리시키지 말고 피해자가 있는 교실로 복귀시키라?ㅋㅋㅋ 진짜 노답
@@목표성공 해당 법조인을 격리를 시켜야할만큼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면서 그 상황을 "심각한 장애"라고 하셨죠. 그런데 저 법조인에게 실제로 의학적인 장애가 있어서 장애라는 쓴건 아니시겠죠? 그런 경우, 장애라는 말을 모욕이나 공격을 목적으로 사용한 것에 해당하고, 이는 장애라는 것을 문제가 있고 나쁜 것으로 취급하는 것을 전제하는 표현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혐오표현에 해당하니 장애는 가능하면 실제의 장애와 관련된 용어로 쓰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주호민이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하는 일은 아니였는데 서이초 사건 터진뒤 일어난 일이라 주호민이 갑질하는 미친부모로 만든거 같음.. 9살 자폐아가 학대를 당하는거 같아 녹음기를 넣어 보냈고(집에 오면 무섭다고 오줌 싸는 행위들을 했다고 함) 실제로 수업 3시간동안 2시간 방치,30분동안 모욕감을 주는 발언을 한 학대를 발견했고 그로 인해 고소 한건데, 갑자기 주호민 아들이 성적인 행동을 하여 자폐교사가 막아줬는데 그 교사를 고소한 사람이 되어버림.. 실제는 자폐아동이 여학생 보라고 바지를 내린게 아닌 그냥 내렸는데 여학생이 지나가다 본거고 그래서 강제전학까지 갈일이 아니게 되서 특수학급으로 가게 된건데.. 물론 모르고 행했다고 잘못이 잘못이 아니게 되진 않으니 당사자 여학생과 부모한테 찾아가 사과했고 받아졌고 화해 다 해서 끝난일이니 특수교사가 학대를 한것에 대해 말하면 되는데 게속 끝난일에 자폐아동이 성적행위 했으니 갑질부모다! 라고 함..; 걍 언론에 휘둘려서 할말 못할말 다 하다가 특수교사 유죄판결 나니 주호민한테 사과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주호민은 션량한 특수교사한테 갑질한 부모만들고 자폐아동은 성범죄자 만들려는거 같아보임
게속 욕하는 사람들중 물고 늘어지는게 여학생 얘긴데 보면 자폐아동이 여학생한테 성기를 보여주려고 난동 피우고 뺨을 때렸다고 함. 근데 실제론 자폐아동이 단순히 바지를 내린것이고 여학생이 그걸 목격한거임 피해여학생한테 난동 부린게 아님.. 물론 잘한 행동은 아니니 피해아동 부모한테 가서 사과한거고 그 피해아동부모도 자폐아동이 자기 딸에게 성기보여주려고 난동피우고 뺨 때려서 강제로 보게 한게 아닌 단순 해프닝이니 사과 받아준거지..
주호민은 왜 구지 장애가 있는 자식을 일반학급에 너을려고 바득바득했을까. 지금 선생이 유죄판결이 나와서 좀 주호민 부부의 만행이 희석되고 있는것 같은데 본질을 잘봐야 합니다. 지들이 불리하면 자식이 장애가 있어서 너그럽게 봐달라고 그러고 아닐때는 일반아이랑 같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그러고.... 같은반 여자아이에게 바지내려서 지 꼬추 보여준걸 가지고 지 아들이 그냥 바지를 벗엇는데 우연이 여자아이가 본것일 뿐이라고 하는데.....ㅅㅂ 말이 돼냐.
주변관련인들 모두와 심지어 사건당사자 양측 조차 '해당 사건' 으로 인지하는 부분이랑 동떨어지고, 심지어 지가 언급한 사항들은 저 사건 당사자들이 아니라 해당 아이와 부모들과는 사과 합의까지 끝난 이야기 가져와서 본질 ㅇㅈㄹ 하고있음. 이딴 이야기 여기다 달고 지혼자 하는걸로 봐선 가장 본질 못보는게 너네..
특수교사 또는 일반교사도 이제 아이들보기가 심리적으로 더 부담될수있고 장애를 가진 부모도 아이를 편히 학교에 보낼수 없고 사회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일이 진행됐다면 이렇게 파국까진 안갔을듯 .. 지금 이순간에도 말도안되는 일들을 서로 당하면서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 서로 너그러운 사회가 되길..
중립기어를 하고...사법적으로 판단도 잠시 미루고....교사가 녹취의 증거능력을 말하는것으로 보아 학대의심이 든다. 오히려 학대가 아니라며, 그 녹취를 더 먼저 증거로 인정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증거이긴 하지만 증거효력을 따지고 드는것을 볼 때 녹취의 증거능력여부를 떠나 학대정황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왜 주호민씨 의견은 갑질부모, 몰상식부모, 지 자식만 중요하냐, 선생님 인권은 좆이냐 라고 몰리던 상황이 생각나는지;; 그때 가타부타 양쪽 의견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는 다들 까내리기 바쁘던데 이렇게 사람하나 죽는겁니다.; 진짜 침착맨 방송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이분도 상식이 있고 뇌가 있는 사람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고소를 하진 않았을것 아닙니까.; 적어도 중립기어박고 갑시다 여러분들 아직 제대로 확실히 밝혀져서 나온것도 없는데 요새 선생님들 핍박 받는 그런 상황에 터져서 더 이입되서 주호민씨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는것 같아서 그럽니다;
아이가 학대를 인지했기에 부모가 알아챌정도로 티가 났던것이고 인지를 못하는 대상도 인지를 못한다는 이유로 부당함을 당해선 안된다. 인지를 못하는 대상도 누군가에겐 사랑하고 아끼는 대상임을 알아야한다.. (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이다. 본질이 흐려진 인민 재판이 허용된다면 홍위병과 다를게 무엇인가 )
![[영상]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유는? (2024.12.04/뉴스특보/MBC)](http://i.ytimg.com/vi/bq7nxOXlVIA/mqdefault.jpg)
![[영상]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유는? (2024.12.04/뉴스특보/MBC)](/img/tr.png)
![[1화 요약] 전교 1등 아들의 손에 살해된 엄마, 13년이 지난 존속살해범 아들의 심경 고백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http://i.ytimg.com/vi/nmyaPJ188qU/mqdefault.jpg)
반성은 언론만 해야하는 게 아니라 언론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지 못하는 바로 당신들도 해야 한다.
장애아동교육 파괴자 ㅋㅋㅋ 다 파괴해라
그들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을것입니다. 왜냐면 인간의 성질중에 하나가 옳고그름을 떠나서 첨부터 자기가 선택한 것을 고집하려는 경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배운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하는데 말이죠. 주호민씨도 자기가 몰래 녹음한 사실에 대해선 잘못인걸 인정한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인정한 사실 하나에만 꽂혀서 나머지 부분에는 전혀 신경을 못씁니다.
악플들을 쓰는 사람들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모두 논리적인 척 하는 궤변일 뿐이며 자신이 선택한 비논리를 고집하고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자신을 속여 주장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인들의 궤변이 생성되는데 일조하는 렉카 유튜버들, 가짜 뉴스, 다양한 언론, 그런 영상들에 달리는 (자신의 편인)댓글을 보며 자신의 주장을 강화한다. 그렇게 자신들의 세상은 일그러져가고 그들도 뒤틀려간다.
뒤틀린 세상이 그들의 세상이기에 자신이 뒤틀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 세상에서 나오려면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가 결여되어 있기에 본인이 믿고싶은 대로만 믿는다. 반대 의견은 묵살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넷상에서만 머문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이들이 권력을 갖게 된다면 세상은 더욱 뒤틀릴 것이다.
비판적으로 듣지 못하는 당신들도 반성을 해야 한다면 여기서 훈계질 하게 만든 니 교사는 반성 안 해야 함? 교사가 안 가르치디?
현행 아동학대법이 정서학대를 광범위하게 인정하기 때문에 그 법에 의거해내린 판단이지 주호민씨가 잘했다는 판단이 아닙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 잘한다고 하지 않았다고 법적 처벌을 내리는것은 현행법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무슨 언론 분위기가 손바닥 뒤집듯 맨날 바뀌냐
개돼지들에겐 영양분 따위 필요없는 자극적인 초콜릿이 더 잘팔린다라는걸 알기 때문
걔들 저능아라서 무죄추정의 원칙도 모름
그게 언론플레이에 힘이다 언론에 파급력이 이리도 크니 정부가 자기들 입맛에 둘려고 하는거지
법이 그렇다는데 아니라고 방송하는것도 이상하죠. 사실 그대로 방송하는것도 언론사죠
언론새끼들 뭐 하나 제대로 알고 보도하는 것도 없고,
불러주는 거 받아쓰기 하는 수준이니,,
부끄러운줄을 모르네 인간의 탈을 쓰고,,
"지능이 낮아 학대로 인지 못했을 것" ... 이거 ㅈㄴ 소름 돋는데... 이걸 재판장 납득을 시키기 위하여 하는 발언인가....평소 사고방식이 ㅈㄴ 궁금하네...개소름 돋네
저런 사람이 교육청 변호사임
특수성이 있어서 녹취가 증거로 인정 됐다면서요. 인지 능력이 낮아 일반인에 비해 학대로 인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는 것도 특수 학생의 특수성입니다. 결론적으로 정서적 학대로 주호민 아들이 인지했을 확률이 낮다는 겁니다. 이 특수성은 왜 안받아 들이죠? 특수 아동 학생 교육이 일반 학생 교육하는거에 비해 엄청 어럽다는 특수성은요.. 재판부는 주호민에게 유리한 특수성만 받아들인것 같네요. 특권이라고 하죠.
국짐 국회의원 출마...
@@mkj6774이놈아 그럼 아픔을 모르면 열라 패도 된다는 논리냐?
@@mkj6774 자기 방어능력은 그 특수성이 적용될 만한데 정서적 학대는 그 특수성이 어떻게 적용됨? 그냥 평범하게 생각 했을때 장애아동이 자기방어 능력이 타 아동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가능해도 같은 말을 듣고 타 아동보다 정서적 학대를 덜 인지할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안들 것 같은데? 말 안통하는 동물들도 목소리의 높낮이, 그 사람의 표정, 눈빛 등으로 다 아는데 그럼 그런 논리로는 동물도 정서적 학대 대상이 아님?
애초에 교장한테 찾아갔을 때
교장이 잘 처리했음 되는 문젠데
교장부터 잡아야하는 거 아니냐…
@@B-zz6om교장이 녹음한것도 들어보고 왜 그런말을 했냐 담당 선생님과 얘기도 해보고 소송까지는 가지 않도록 주호민도 좀 자제시켜보고 할 수 있었지 않을까요?
부모가 학대가 의심된다 다른 교사에게 수업받을 방법이 없냐 물었더니 학교측에선 교사 변경은 어렵고 구지 그러고싶으면 고소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설명들었다고 하던데...
상대측 변호사 역시나 가축의힘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떼기 당은 과학이다
교장도 너무 무책임했죠.
공무원이어서 그럼
여자애 앞에서 바지벗고 자기꺼보여주고 저항하니깐 머리카락 잡아당겨서 피해 여학생은 충격에 피해를 호소하는데ㅋㅋ 교장이 피해 부모.학생 내버려두고 ㅋㅋ 가해 학생.부모 두둔하리?
법원에서 녹음기를 틀자 2시간 동안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30분간 교사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에 피고인측은 혼잣말이라
주장했다. 그러자 판사가 물었다.
"혼잣말도 들리니 문제 아니냐." 이에
대한 피고측의 대답. "지능이 낮아
이해할 수 없으니 폭언이 아니다." 이
발언을, 그리고 항소를 한 변호사는 이번
총선에 출마 예정이다
변호사가 어느 법률사무소의 누구인지도 궁금하네요.
세상에 혼잣말을 "너야 너 말하는 거라고"라는 식으로 대상에게 너 잘 들으라고 강조하는 경우가 있다..? 이거는 그야말로 악마 그 자체이거나 지능 장애 그 자체 아닙니까..? 특수교사가 아니라 특수학생으로 교육 받아야 맞을 수준의 궤변인데;
그 변호사 이름이 뭐죠?
@@cK-fc7np 국힘당에 예비후보로 등록 중
변호사가 아니고 교육감이야 변호사는 교육감이 붙어준 교육청담당 변호사고
사건의 본질보단 계층간 싸움으로 끌고 가서 이겨먹으려는 사람들의 행태가 너무 악질적이고 사악하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연결된 변호사가 총선 나갈라고 이이슈 이용해서 큰그림 그린거임 안커질건데 더커지고
@@mywordsfactos 변호사도 경기도교육청쪽이라던데
@@mywordsfactos교육감이 선생에게 꽂아준 교육청 출신 변호사가 이번 총선에 출마 예정. 사실상 주호민으로 총선 이겨먹을 생각에 국회-교육감-교육청 카르텔이 언론 플레이 한거임.
그 당시 서이초 교사사건으로 사람들이 학부모 갑질에 들끓던 시기에 저 교사가 유명인 장애아 이슈 터트린 거 같아요. 그리고 여론이 확실히 본인에게 기울자 보란듯 주호민에게 합의서랍시고 던지고 본인에게 피해보상금만을 바랬죠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이.... 사악하다고 봄.
그래 그게 저 빡빡이지 ㅋㅋㅋ
이슈로 포장한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예
더 무서운건 스스로 불을 번지게 하며 불 구경하기 좋아하는 무책임한 대중들
주호밈이 좆같이 군건 팩트죠
한쪽은 죽이고 한쪽은 살리고 견찰들 하는것 처럼
현행 아동학대법이 정서학대를 광범위하게 인정하기 때문에 그 법에 의거해내린 판단이지 주호민씨가 잘했다는 판단이 아닙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 잘한다고 하지 않았다고 법적 처벌을 내리는것은 현행법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22fruiter 니가 어떻게알아ㅋㅋㅋ
그 재판장에 있었음? 뭘 다 아는척 오지게 훈계쩌네ㅋㅋㅋ
당사자 간에 자 잘못을 떠나서 이 사건은 주류 언론이 유튜브 렉카랑 다를게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건임
ㄹㅇ
이게 ㄹㅇ 임
저 렉카랑 다름없는 저질 언론들 때문에 진짜 무슨 온나라가 미쳐있었던거 같음
애초에 언론이 그런 거임
어른들 보는 렉카 아님?
지능이 낮아서 학대 사실을 모른다. 진정 가축의힘 다운 발언
녹취 부분이 특수한 경우라서 인정된 것임. 자폐아가 학교에서 학대당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기에 만약 학대당한 내용을 아이가 말로 진술 했다면 , 자폐아가 지능이 떨어져 신빙성이 떨어졌다고 변론 했을 것이다. 실제로 저 나이에 장애도 있으면 그렇게 논리있게 말도 못했을 것이고.
서이초사건떄문에 교사들 입장으로 언론이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어느곳에나 질나쁜사람들이 있습니다.. 양측 입장을 잘 따져보고 판단해야 겠네요. 어느 한쪽으로 몰아가는 언론들은 신중하고 반성해야겠습니다
정작 서이초 사건은 묻힘
서이초랑 개념자체가 다른 건인데 피의자측이 분위가 몰아가고 거기에 언론 여론까지 무지성으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거보고 소름돋음. 검경 법원이 유죄라는데 뇌우동 사리들은 아몰랑 시전. 특수교사는 장애애들 상대하니까 그정도는 이해하라는 댓글들 보고 현재 대한민국 수준이 이정도로 낮구나 깨달음. 특수학생들을 가르칠 인품이 못되면 특수교사를 안해야하는게 상식인건데 도리어 장애아이들을 가둬키우라는 댓글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말 밝다는걸 느낌. 인구소멸을 국민 스스로 만드는 엄청난 나라
성역은 없는데 말이죠
@@샤오르번그게 이게 나온 이유죠
현행 아동학대법이 정서학대를 광범위하게 인정하기 때문에 그 법에 의거해내린 판단이지 주호민씨가 잘했다는 판단이 아닙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 잘한다고 하지 않았다고 법적 처벌을 내리는것은 현행법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이것 또한 학부모 vs 교사의 대립처럼 보이게끔 플레이하는 언론과 정치꾼들이 제발 생기지않기를 바랍니다 올바르게 아이를 키우기위해 협력해야하는 관계입니다
더 이상 계층끼리의 분리와 대립으로 이용하려는 놀음에 놀아나지 마세요
이미 편 갈라서서 서로 상처 주고 있어서 희망이 없음.
주호민 & 그팬들 외엔 갈라지는거없음 같은 학교다니는 상식적 학부모들은 다 교사편임
이미 깨졌습니다. 그냥 교사들도 돈벌러만 다니면 됩니다.
@@Jy9da 그렇게 포기하는 마인드가 세상을 썩게하는거이ㅁ
@@green_grass2010 아주 대단합니다 멋진 정신자세입니다
걍 감성민국 그자체임 ㅇㅇ
전에 교사사건때매 지들끼리 ㅂㄷㅂㄷ거리다가 이번에도 교사사건 터지니까
무조건 교사편들고 분노함
저번에 윌스미스 뺨싸대기 사건도
한국혼자 윌스미스
쉴드쳤던거 기억나는데 ㅋㅋㅋ
걍 이성을 모름 ㅋㅋㅋㅋ
그건 애초에 윌스미스 아내가 무슨짓거리를 했는지 몰라서 그랬던거죠 ㅋㅋ;
그건 정보량의 차이였고 윌스미스 관련정보 싹풀어지니까 어떻게됬어요 ㅋㅋㅋ
에효 뭐 이것도 감성인가?
감성민국 이렇게 말하는 본인이 딱 그수준인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JAKE-ty4ct
그니까 무슨짓거리를 했는지 모르는데,
왜 감성이 앞서냐고...
@@JAKE-ty4ct그럼 알아보고 말했어야지 일방적으로 한쪽만보고 그렇게 까는게 문제라는 얘기 아니가?
@@JAKE-ty4ct그래 뭣도 모르고 판단하는게 감성이라고 ㅋㅋㅋㅋㅋㅋ니가 잘 말해줬네
어떤 특정 사건에 대해 재대로 알지를 못하는데 물타기 하듯이 욕을 하니까 문제죠
상식적으로 강도한테 칼빵 맞고도 선처해주는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고소를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그 특수교사분을 욕하자는게 아닙니다. 그 분도 열악한 환경에 치이다보니 절제력을 잃은 것으로 봅니다. 언론이 특수교육 환경의 개선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는 못할 망정 자극적인 기사로 마녀사냥과 깉은 행태를 보인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도덕적 직업적 최소한의 윤리의식만 따져봐도 장애우 교사라고 장애 아동 정서적 학대 해도 됨? 교사가 욕 안 먹어야 할 이유가 뭐가 있어요 열악하고 힘들다 해서 최소한의 윤리를 저버리고 장애아동은 학대해도 이해한다 이런 말을 하시네
@@awaaaaa22222 제가 댁더러 그 교사를 욕하지 말랬습니까? 제가 글을 쓰는 취지가 교사를 욕하기 위함이 아니란 것을 밝혔을 뿐인데요? 어휴...
@@awaaaaa22222 그렇게 도덕적 기준은 하나한 따지면서 비도덕적인 욕은 그렇게 하겠다는게 어이가없네.
@@awaaaaa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임??? 저 댓글을 읽고 이런 소릴한다고??? 와 용케 한글은 읽을줄아네
@@awaaaaa22222 당신이 피해 입음? 왜 욕을 하는데.
서이초 사건으로 일이 커져버린 느낌.. 언론에서도 과하게 보도했고, 누군가는 그걸 원했을지도..
정치병 심한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jace1162정치병이 약한 인간들 때문에 이 나라가 이 꼴이 됐죠ㅎ
서이초도 무죄나왔습니다. 화환보낸 인간들도 있던데 딱 선동당하기 쉬워보이는 인간들...
@@뉴스공장로동자서이초는 반대 이야기이죠. 덕분에 묻혔죠. 반 연애인 이 사건은 장애여부와 갑질하는 부모 이런 이미지만 낳았죠. 반대로 서이초는 아무것도 나온거 없음
@@jace1162 유시민 선생이 이런 말씀을 하셨었죠. 인간은 태어나서 국가의 한 국민으로서 교육을 먼저 받기보다 한 생명의 인격체로서 교육을 받아야한다구요. 대한민국의 교육 현주소를 의미하기도 하며 인터넷에서의 마구잡이로 쏟아지는 무지함들의 결과이기도 하죠
작년 개봉한 ‘괴물’ 봐라. 당사자도 모든 정황을 알기 힘든데 확인되지도 않는 보도로 마녀사냥부터 하는 우리 모두가 괴물이다.
영화 괴물 보고 저도 많은 걸 느꼈습니다...
딱 그 영화가 지금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진짜 괴물은 인간이 아니라, 한 인간을 바라보는 편견 어린 시선입니다.
어 난 항상 중립지켰어 괴물로 몰아가지마
어떤 부분 교사가 잘못했다고 해서 주호민의 행동들이 잘했다는 건 아니다. 착각 들 하지마라.
경찰: 학대 같은데요?
검찰: 학대 같은데요?
판사: 학대 같은데요?
댓글: 주호민은 유죄다!!
판사는 ?가 아니라 학대맞습니다. 가 맞습니다
교사 : 아 몰랑 우리는 한몸. 우틀안.
뉴스 : 야 물들어온다 노 저어! 어? 물살이 바꼈네? 반대로 노 저어!
댓글 : 어제는 저기까고 오늘은 여기까고 싱글벙글
엠븅 개청자수준ㅋㅋ평소엔 경검판사 욕 뒤지게하면서 이럴땐 검사경찰 빨아재끼노ㅋㅋ
김기윤 변호사 "지능이 낮기 때문에 학대로 인지하지 못했을 것" 이번 하남시 국힘당 총선 출마....
....대다나네 ㅋㅋㅋㅋ 국힘 답도없네,,,, 막말 정치인 확정이네 ㅋㅋㅋㅋㅋ
정치병심각 ㅋㅋ 밥이나드쇼
@@00pssorry넌 짐승이냐 ㅋㅋㅋㅋ
죠민: 내아들 4살지능인데 바지내린게 성적 의도가 있을수 없었을 것
내로남불 죠민,죠민수호단 댓글ㅋㅋ
어찌보면 특수교사보다 더 나쁜말을 공식석상에서 당당히 ㅋ
어떤 부분 교사가 잘못했다고 해서 주호민의 행동들이 잘했다는 건 아니다. 착각 들 하지마라.
판사는 대단하네 어떻게든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중립을 지키려는게… 여론이 교사쪽으로 기울었음에도 저런말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거임
대중이 이상한거지 저게 정상이고…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떠들어대고 어차피 남의 일인데 오지랖 심하고
그냥 가만히 결과 나오면 그렇구나 하고 자기 인생 살러 가면 되는데
너는 어떻게든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주호민을 까고싶은거잖아 정신병이라서
그래서 위법한 증거물을 인정해가며 겨우겨우 판결내린게 200만짜리 벌금에 선고유예 2년~ㅋㅋㅋ
이제 우리집앞에서 초딩들이
담배피고있어도 입다물어야지
ㅋㅋㅋ 뭐라고한마디만해도
아동학대임 명심들하삼
상식적으로 우리나라 판사들때문에
살기더 힘들어지네
왜냐하면 판사는 녹취록을 들었고 대중은 그냥 텍스트만 읽었기때문이다. 주호민이 녹취록을 세상에 푸는 순간 모든 대중은 주호민 편일것이다
주호민 자식이 교실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는 "쥐새끼같은 새끼가 또 들어 왔네" 라고 했다면서요(스스로는 혼잣말이였다고 함 ) 생후 3 4개월 된 아이도 엄마의 말은 못알아 들어도 분위기 어조로도 주변의 분위기를 알아차린다죠.. 말을 못알아 듣는데도 말이 참 신기해요 근데 주호민씨 아들은 말귀정도는 알아듣는 정도는 된다는데 그게 할 소린가 싶네요 교사분...
쥐새끼라는 단어는 녹취에서 인정안된 카더라입니다;; 그랬으면 미쳤죠;;
@@쏘이-f1i두곳에 감정받았는데 한곳에선 인정했어요
@@쏘이-f1i 판사가 기소율1.5%뚫고 괜히 유죄처분내린게아님 발음같은게 소음에묻혀 불확실해서 증거로는 인정안됐을지라도 정황이나 분위기라는게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몰려와서 헛소문 내고
반대의견 공격하고...
무섭네 주호민
요즘 교사는 걍 어중간하게 공부한새끼들만 가는곳인데 지들이 머 대는냥 개깝치네
저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데요 환자분들이 신체,정신적으로 쇠약해져 있기에 판단력이라던지 인내력이라던지 이성이라던지 뭐 이런게 비정상적일때가 있어서 폭언이나 그 비슷한 수위의 행동들에 노출이 자주 되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한번도 녹취록에 담겨있는 늬앙스의 말을 해본적이 없어요.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나요? 또 만약에 동료가 인지가 떨어지는 치매노인 둘에게 쥐새끼같은 늙은이 둘이라고 하면 저는 그 사람을 비난할꺼같은데요... 교사들은 왜 감싸는걸까요..
타교사들이 감싸는 이유는 참 간단함.
최근 극성적인 학부모들의 괴롭힘때문에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교사의 죽음을 이용하여
본인들의 삶의 분노를 분출하려 했던 것.
교권이 올라가면 교육자라는 이름으로 갑질하기도 편해지고 그냥 힘든거 안하려는 종특때문임.
또한 교육자들 사이에선 교권을 이미 장악한 패미니스트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사상을 주입시키는 사실도 잊어선 안됨.
우리 모두는 혐오를 할 수 있지만 다수 혹은 몇몇때문에 그것이 감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 현실에서 이루어 지고 있음.
교사라는 족속들이 얼마나 교활하고 이기적인지 본인들 이권을 위해 주변 비극도 끌고와 이용해먹을려는 작태가 비단 어제 오늘 일도 아니다
멀쩡한 사람도 교사라는 집단에 속하는 순간 망가지는건 한순간이야
정말 조심해야 한다 교사 만큼 겉과 속이 다른 인간들 없어
쥐새끼는 주호민씨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원댓글은 의견표명에 가까워 공감됨
대댓들은 한 집단을 옹호하면 한 집단을 비난할 줄밖에 모르는 인간들~
지가 비난하는 대상이랑 똑같은 짓 하고있음
@@dadwithpiano 진짜 정신병이긴 하다.. 그놈의 한국인 종특이라는건 정말 존재하다보다. 슬픈 일이다.. 대체 무슨 근거로 '교사' 자체를 싸잡아 욕하는건지 윗댓글 말대로 대댓들 참 갑갑하기만해. 항상, 중립 박아야 하는거 아니냐, 결과는 모른다, 왜 특정인 때문에 특정 단체를 싸잡아 욕하냐.. 등등 매번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뻑가 채널, 뉴스 채널 등에서 혼자 염병을 했었던적이 있었는데, 비추와 악플만 오지게 받았었지. 난 날 상대로 다들 몰카하는줄 알았음ㅋㅋ 이게 제정신인건가; 집단광기라는건가;.. 결국 시간이 지나니 그들은 정신병이란게 밝혀졌고. 니네 같은 족속들은 여전히 인터넷의 악인이 되어 악플을 쓰고 있고.. 한숨만 나온다.. 이 대댓들의 무지렁이 댓글은 낮은 지능으로 인한 문제인가, 정치병의 문제인가? 아웃사이더6587 저 양반은 자기 상상 속에서나 일어난 일들을 현실세계에서 일어난 일인냥, '니는 모르고 나는 알아. 자, 설명해줄게' 식의 설교를 하고 있다. 저게 정신병이 아니면 뭘까.. 피아노데드 이 양반은 구피 저 양반의 말처럼 한 사람의 행동으로 특정 집단까지 추측해서 싸잡아 비난하고 있다. 덕분에 '교사라는 족속들'은 천하의 쌍놈이 됐네ㅎㅎ
녹음내용이 채택되면서 판결이 뒤집힌거라면... 도대체 그 교사는 애한테 얼마나 심한 소리를 했길래....
특수교사 힘들거란거 잘 안다 사랑으로 아이를 케어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인격적으로라도 대해줘라
그러게 말입니다 ㄷㄷ
그럴 자신이 없으면 특수교사라는 직업을 하지마!!!
@@taiji4486 니부모도 뻔하네
해보지도 않았으면 이라는데 누가 해라고 협박한것도 아니거 지가 돈벌라거 선택한 직업인데 뭘 공감해줘야해.. 하기싫으면 다른직업 하든가 하루라도 해보면 그런말 안나온다니 뭐니 하는데 내가왜해
돈벌라고 자기가 선택한 길인데
이어 2시간 22분쯤에는 "짜증나게
하지마"라고 하기도 했다. 또 주군이 교재에 적힌
버릇이 고약하다'라는 표현을 읽자, 숙씨는 "너야
너. 너보고 말하는 거야.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며
"어휴 싫어 싫어. 싫어 죽겠어"라고 했다.
"말을 해야지. 뭘 보
는 거야. 도대체. 아 진짜 입상이야. 도대체 머릿속
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라고 했다.
애초에 학교에서, 아니면 교육청에서 선생 주호민 측 불러다가 중재 해줬으면 이런일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주호민이 학교에 분리요청, 학교는 분리시킬거면 고소하라함
@@user-hz1wy4dr5z근데 이사건의 발단은 주호민 아들이 바지벗은것 그걸 본 학생이 충격받은것 그쪽 학부모와 주호민간 해결을 위해 선생님이 중재하려 했으나 주호민이 사과거부하면서 사건이 이렇게 커진거 아닌가?
@@day6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또 이상한 상상의 나라를 펼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y6655 전혀 다른 두 사건 가지고 열심히 엮어놨네
@@day6655 저 가족 죽일듯이 까는 애들 수준이 이럼. 저 사건의 발단은 선생이 학대로 보일만한 행위를 한 것이고 여학생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음. 지능 특수반임?
녹음내용은 교사가 학대했다는게 맞아..다만 증거의 수집이 법으로 인정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그런데 여론은 마치 교사가 아무 잘못이 없었다는듯이ㅡㅡ
ㅇㅇ좋은 타이밍이다 여론이 교사편이네 주호민을 나쁜부모로 몰아가야지
학대교사 머리속이 다보인다 다보여
녹취한 행동에 대해서 무혐의 나왔어요 장애 아동 특성상 학대를 받고있다는 정황을 파악할 방법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정당행위라고 판결 나왔습니다.
저 말들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지를 파악해야죠. 여자 아이 성기 노출 하고 그런 문제행동들을 막기 위함인데..
@@Illililil-o5p 원반에서 분리되어 나온 다음에 저런 얘기 들은거 아니에요? 그리고 저게 교육인지;
여론도 그렇지만 언론이 정말 실망입니다..여론 몰이하고 여론 눈치보고, 누구 입김 넣은것처럼
솔직히 이 사건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걸로 공권력이 작살났네 어쩌니 하는건지 주호민 편도 특수교사 편도 못 드는게 제 3자 입장인데도 판사가 수개월 걸쳐 내린 결정에 기자들 장난질 한번에 다들 판사로 변해서 길어봐야 일주일 정도 고민하겠지
국가의 특수아 정책이 얼마나 부실하고 허상안의 교육인지 보여주는 적절한예.
1. 특수학교 태부족
2. 특수학급 태부족
3. 있어도 특수교사 태부족으로 공익이 배치되 지도하다 멘탈나가는 실상
4. 이런 악순환으로 교사와 부모가 자기아이를 짊어지고 가야하니 서로 비상식적 행동까지 하게되고
이리하여 한국은 그냥 인권과 교육의 후진국이라고 할 수 밖에....
교육부장관들 쭉 봐라. 수십년간 뭐 교육에 정통한 사람들이 있었는지.
그냥 낙하신자리....
피해는 온국민
"지능이 낮아 학대를 모를거다"는 말로 학대사실을 재판장에서 인정하는 동시에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니 기가막힌다
이래놓고 혼잣말이었을뿐이라는 억지주장으로 항소를 하겠다하니 기각될게 불보듯 뻔하다
사죄하고 반성해도 모자랄판에..
장담하는데 남은 재판 모두 주호민이 승소해도 게거품 물면서 부정하는 것들 있을거임.
@@Skyshily 유명인들만 보면 배알 꼴려서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ㅋㅋ 구역질 나오네요
선고유예면 사실상 교사가 이긴거임. 즉 벌금도 안내고 교사직워도 유지 되는거고 선고유예자체가 잘못은 했지만 죄질이 경미하여 법적으로 처벌을 안하고 선고 자체를 유예하는거임.
@@Skyshily ㅇㅇ 나다 어쩔래
@@Gi-h2g 기소유예도아니고 교사가 이겼다는 개소리를하고있네
선고유예는 유죄를 전제로 깔고가기 때문에 유죄판결을 받은 시점에서 교사가 잘못한게 팩트인게 된건데 ㅋㅋㅋ
선고유예전과 기록까지 남아서 저 교사는 이제 평생 아동학대범으로 인지되는거란다 ㅋㅋㅋ
난 처음부터 쭉 같은 생각이었음. 그래도 교사라는 직업이기 때문에 좋든 싫든 혼자 있을 때도 언행을 조심해야 함 본인이 그 일을 오래하고 싶다면 말이지.. 생각을 밖으로 내뱉은 순간 그건 교사가 아님; 본인이 그런 애까지 품고 가야 하는데 못하면 그만 해야지
사람이라 이해는 가지만 교사로 적합한 사람은 아님. 교사든 특수교사든 성향과 적성이 맞고 인내심이 강하고 선한 사람이 하는거지 방학이나 철밥통 같은 복지 바라보고 하는 직업이 아님
수면마취 후 강간한 의사는 무죄냐!!!!!! 피해자는 강간 당한 사실도 모르고 있으니까!!! 코마 상태 환자 한테는 무슨 짓을 해도 무죄구!!!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
주호민 자식이 학교에서 자기보다 어린 여아에게 벌인 성추행 폭행등도 범죄죠 근대
죄의식이 없다고 처벌을 안받네요 ????ㅋㅋㅋㅋㅋ
아~~~~
주호민 자식은 신의 아들인가???
@@rlaqudrjs12 또또또 가짜뉴스 퍼뜨리네 그거 이미 피해부모랑 합의보고 사과하고 해결된 일인데 또또또
@@rlaqudrjs12 근데 너희들은 사실이랑 상관없이 주호민이 잘못했어야 하는거 잖아 너희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망상하면서 주호민 욕했는데 사실 아니었다는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성창식-j4b ㅇㅇ 이게 맞음 주호민이 다시 대중앞에 서기란 힘들거 같음. 부조리가 너무 싫다고 외치면서도 자신이 가해자가 되면 달라지는거임 피해자에게 이유가 있고 있어야만하는거
@@rlaqudrjs12 여아 성추행도 가짜기사라더라
이어 2시간 22분쯤에는 "짜증나게
하지마"라고 하기도 했다. 또 주군이 교재에 적힌
버릇이 고약하다'라는 표현을 읽자, 숙씨는 "너야
너. 너보고 말하는 거야.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며
"어휴 싫어 싫어. 싫어 죽겠어"라고 했다.
"말을 해야지. 뭘 보
는 거야. 도대체. 아 진짜 입상이야. 도대체 머릿속
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라고 했다.
근데 주호민이 학교에서 갑질해서 다른학부모들이 싫어했다는사실은 변치않음
@@김두환-s5f 님이 그 학부모도 아니면 나대지마요 ㅋㅋ
@@김두환-s5f 허위사실 유포 캡쳐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김두환-s5f 특수교사가 아이한테 학대를 했다는 사실은 변하나요?
@@야만인-w1k 그게 학대면 니가 니자식한테 하고있는 꼬라지는 살인급아니냐 주호민 역겨운게 변하겟냐? 너의 무능함과 저능,가난이 바뀌지않는것처럼
작가 유튜브 글 중 가장 인상깊었던 글 : 우영우 드라마가 한창 화제일 때 주호민 사건 터졌어도 같은 반응이었을까?
@user-qq5pl2yu1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q5pl2yu1s 우영우는 되게 특별한 케이스죠. 일반학교도 다닐수있는 사회성에다가, 서번트 증후군으로 인한 경제적 활동까지 할수있고, 공격성은 1도 없으니.
@user-qq5pl2yu1s
전 전체상황 모르지만
집동네가 장애학교 근처라 종종 지나치면서 보는경우 있는데
지적장애아들은 화장실 가고싶으면 길이라도 그자리에서 바지내리는 애들이에요..
전 남자애만 봤지만
진짜 누가 동행하면서 돌보긴 해야겠더라구요
@@elle_lee 미국에선 그렇게 해요. 우리 학교가 지역 지적장애인들 다 받아주는데 교실이랑 선생들도 따로 있고 무조건 옆에서 선생님이 동행해요.
@user-qq5pl2yu1s우영우는 ㄱㄴ
평범한 부모라면 주호민씨 정도의 반응은 일반적인것 이상도 아닌거 같습니다.. 알려진 사람이고 갑질 학부모 처단분위기에 휩쓸려서 과하게 욕을 먹은건데 그래도 워낙 강하신분이라 자기목소리를 내는 시기를 조절하신거 같네요
아 교사 7명이나 갈아치운게 평범한 부모가 할 짓이군요
@@ice-vn1yu 주호민이 교사바꿔달라 항의해서 바뀐 것도 아니고 학대한 특수교사가 짤리면서 장기적으로 일할 교사가 부족해서 어쩔수없이 그런건데 그게 왜 주호민 잘못일까? 사회시스템 잘못이 아닌가
@@김은주-t2m6c응 주호민 해명 발언에서 자기의 행동으로 어떻게 될지 이미 인지 하고 있었어
웃기고 앉아있네... 평범한 부모는 주호민씨만 해당하냐? 같은 학급의 다른 아이들 부모는?
당신논리대로라면 그 사람들이 주호민씨를 옹호해야 평범한거 아냐?
@@ice-vn1yu 아동학대저지른 교사가 재판받는동안 기간제교사들이 임시로 돌아가며 근무한게 주호민이 한명씩한명씩 꼬장부려서 갈아치운게되네 교사카르텔새 ㄱ 끼들 선동은 뒤지게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취록 2시간 중 1시간 30분이 아무말도 없었다 ㄷㄷㄷㄷㄷㄷ
학생들이 잠깐잠깐 잡담하는 거이외엔.. 마지막 30분이 논란된 폭언이라고
그렇다는건 걍 수업안하고 방치했다는건데... 딴짓 못하게 막기만 하고
특수합급수업을 이런식으로 함??
주호민이 직접 말한 재판 판결문에서 ‘교사가 짜증섞인 태도로 정서적 학대를 했다. 다만 전체시간은 수업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라고 함.
그리고 이 말하기 전 내용에서 주호민이 직접 2시간이 묵음이다. 그냥 방치됐다 애들이 라고 함.
이건 한 사람이 말했으나 모순되는 내용이라서 ‘방치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음.
@@지-d5e녹취록에선 한시간반동안 무음이었는데 증언의 모순이 뭐가 중요한가요 증거가 있는데
@@지-d5e팩트 : 주호민은 증거가 있고, 재판부는 증거를 통해 교사에게 유죄판결함
학교 다닐때 책상 뒤엎고 때려서 선생님이 그냥 하고싶은거 하도록 놔두는 경우 있었어요.
@@KIMKIM-wo5nz 생각을 좀 해라. 누가 주호민이 구라치고 교사가 무죄라고 했냐? 주호민이 말한 2시간 묵음이 실제로 아이들을 방치했다는 근거가 되기에 부족하다고. 나도 교사가 그런 말을 그런 상황에서 여러번 하면 학대라고 생각함.
넌 뭐 무죄면 교사측 말이 다 맞고 유죄면 주호민측 말이 다 맞다라는 논리가 들어가있냐? 무죄 떠도 교사의 발언은 잘못된 거고 유죄 떠도 주호민이 말을 많이 바꾼 건 사실이지.
특수 교사도 진짜 극한 직업이고.....장애 아동을 돌봐야 하는 부모도 보통일이 아니다......참 어려운 일이다...누구를 비난하기 보단 진짜 뭔가 좀 제도적으로 바뀔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특수 교사인거 자체가 장애아동을 위한 교사인데 그게 극한일지라도, 그런말을 해놓고 오히려 상대방이 녹음한것에 대해 반발심 갖고 자기 잘못을 되돌아보기는 커녕 상대방을 탓하는게 어떻게 비난하기 힘들 일인가요? 기본이 안된 사람인데요. 그때서라도 죄송하다고 했으면 이해되지만 자기 잘못은 전혀 없는것으로 인식하는 '특수 교사'가 자격 박탈 당해야 마땅한거 아닐까요?
특수교사는 뭐 월급안받고 봉사하나봄? 아님 누가 억지로 시켰나?
자기가 선택한 직업이라고 학부모 입맛에 맞게 가르쳐야 한다는게 소름.욕좀 하면 어떤가? 머리 쳐맞고 등짝 맞고 컸지만 부모님 학교가셔서 항의하거나 고소하신적 없고 지나고 나니 선생님께 죄송스런 맘이 더 듭니다. 뭐가 그렇게 안달들인지. 자기 자식 집에서 자기가 가르치면 됩니다. 도대체들 교육이 무슨 지하철 안내방송도 아니고 1대 수십명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실에서 무슨 욕을 해도 난 그러려니 하겠다@@dbdbdbdbddbdbdb
인격이 인간이 얼마나 성숙하느냐의 차이지. 뭔 논점까지.@@dbdbdbdbddbdbdb
@@lduwkz8590 이건 좀 본질에서 벗어나는거 같아요. 봉사하는 사람도 학대는 하면 안되고, 직업인 사람도 돈만 보고 일하는건 아니고요. 특수교사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돈받고 그것도 못하냐 누칼협 식으로는 안갔으면 좋겠네요.
이번일에대해서 처음부터 쭉 모든내용을 다 알고 리플다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언론이 무섭긴 무섭다 진짜
그니까요...저도 정확한 모든 내용을 잘 모르기에 말을 아끼지만 얕은 내용만 알고 분위기에 편승해 휙휙 바뀌는 태도는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솔직히 이정도로 논란될 것도 아니고 주호민이 욕 먹을만한 일도 아님 언론이나 대중들이나 개오바싸는거같아서 그냥 대한민국 사람들 다 역겨움
그래서 난 계속 중립적인 위치만 고수해왔음
뭔개소리세요 님아 mipi 물리계층이 뭔지는 알고 핸드폰 쓰십니까 쥐부랄 터지는소리는 부모님 앞에서나 하십쇼 들어줄사람 없으니까
모두들 쭉 내용 보고 리플달고 있는 겁니다.
이때다 싶어 장애인 혐오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본인들 가족중에 장애인이 있어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장애인 가족있으면 매일 볼텐데 혐오감을 더 잘 알지 않을까 자식이니까 어쩔 수 없어 참는거지 다들 화병가지고 평생 갈뿐이다 애초에 자연적으론 살아가서는 안되는 존재들인데
나라에서 데려가서 그들끼리의 사회에서 키우고 살아가다 여생을 마무리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그나마 인도주의적이다
후천적으로 상해에의해 생긴 장애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런 지적장애를 동반한 유전적결함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거다
9살짜리 어린애를 악마화 하더라.. 대단한 사람들..
@@twist2921 조현병 환자도 이해하시죠? 아이든 뭐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가족중에 바지내리고 야추흔들면 최소 격리는 시킬듯
남자 장애인이 3살도 안된 애를 엄마 앞에서 인형인줄 3층에서 던져 죽였는데 이해하시죠? 죽은애 가족이라면요. 일반인이 꺼리고 거리두는거 다 이유있습니다.
그런 소릴 들어야 했던 반 아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는 좋지 않았을 듯, 회사에서 누군가가 지나치게 심한 말을 들었다면 그게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니더라도 분위기는 안 좋아짐.
아이가 아동학대 당한거는 아는데
남 괴롭히는건 지능이 떨어져서 괜찮은 건 가요?
왜 사람들은 자기가 남에게 돌을 던질 권리가 있다고 믿는걸까
남이 남에게 고소하고 다른 특수아동 수업을 못하게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으니까
@@k라라-z6y 단순 화풀이가 아니라? ㅋ
@@Chaxa1998 웹툰, 방송 다신 안보고 싶음. 가치도 없다고 봄.
장애인 많은데 문제만 일으키니 다들 옳은말 하는거지.
@@k라라-z6y그것도 정도껏이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 읽어보긴 하셨나요?
@@정윤-d1s기안90? 침땅맨? 주변 사람들이 우쭈주해주니 자기 잘못이 뭔지 모르는거다. 제발 단체로 정신들좀 차리고 지적장애인 시설가서 딱3달만 자원봉사해봐. 가르치는 특수아동 수업 선생님이 부처 예수로 보일거다. 부끄럽다.
이미 벌어진 일 양쪽이 잘 해결 하시고 예방 목적의 CCTV 의무화 합시다.
자기 방어 못 하는 어린이집 의무화고(맞죠?) 병원 수술실도 추진중이고 이제 특수 학교도 추진 합시다.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리고 추가하여 저런 장애아 말고도 정말.. 개차반인 집 애들도 많죠
그런 애들도 본인 자식이 얼마나 얼집, 유치원 등에서 다른 애들 활동 방해하고, 못 살게 구는지도 다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병원도 작년 말부터 의무화 시행되어서, 전국의 모든 수술하는 병원은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나
@@sa-mm4zv 제발제발 ㅠㅠ
지금이 초중고교 CCTV 의무화 추진하기에도 적기입니다.
교사 카르텔들 지난 몇달 간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만 계속 호도해 왔습니다.
이번 주호민 씨 사건도 서이초 교사 사건과 시기적으로도 전혀 무관했지만
그 시기에 의도적으로 수면에서 올라와 언론에서 회자되었고
교사들은 계속 '요즘 학부모 갑질이 심하다' 프레임을 대중들에게 강요하려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쭉 편한 철밥통하고 싶으니 한참 서이초 교사 이슈 핫할 때
약자인 척 늘봄학교 운영 등을 행정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려고 하였고요.
그쯤 했으면 그들도 내놓는 게 있어야죠.
녹음기 반입이 불법녹취라 싫다? 그러면 초중고 교실에 CCTV 설치합시다.
학부모는 모두 투명하게 교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고,
교사는 학부모가 갑질할 때 CCTV 내용으로 자기방어를 할 수 있는.
어린이집도, 수술실도, 모두 추진 중인데 교사들만
50만 교사=표 수 믿고 정치권 상대로 배짱장사하면서
치외법권으로 남아있게 둬선 안 됩니다.
CCTV 설치하는거 맞다고 보는데요 학부모가 보여달라고해서 다 보여주는거 아니라서 아동학대 신고해서 경찰 나오고 해야 원측에서 보여줍니다
그래서 일부 학부모들 중에 아동학대 아닌데 CCTV 볼려고 아동학대 신고한다는 경우 있어요 그렇게 되면 아동학대 신고 당한 선생님은 어떻게 될까요? 아이러니 하죠? ㅎㅎㅎㅎㅎ
여기 보면 정신나간 인간들 ㅈㄴ 많은거 같음
이건 누가 봐도 특수교사 잘못아냐??
아이에게 언어폭력 한게 분명한 사실인데 뭔 특수교사 괴롭힘으로 몰고가냐?? 다들 제정신이냐???
아이가 먼저 노출해서 잘못한 것은 그것대로 잘못한거고, 근데 그걸 가지고 언어폭력 가하면 정당화 되냐???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는 내 생각과 같은데 키보드워리어 몇명이 댓글 생태계에 똥칠하네;;
남들은 주호민을 깟지만
연예인 통틀어서 유일하게 믿었다
왜냐하면 전국 교사카르텔 교육청 댓글부대가 총출동해서 매달고 잇기 때문임 서이초사건 싹 묻고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고
지적 장애인 복지관 봉사 1달만 해보면 특수 교사님께 신이라고 엎드리게됨.
언론이 제일 문제지 징벌적 손배가 절실하다
맘ㅊ 거리면서 학부모에 대한 혐오의식이 깔린 대중들이 사실관계를 떠나 일방적으로 비난한거죠. 왜 언론탓을 하세요..?
교사만 바보된거지 진작에 피해학부모 말 들어서 쫒아내던가 그냥 학부모끼리 해결하게 놔둘것이지 책임 덤터기까지 쓰면서 가르칠려고 했더니 고소당해서 유죄?
그러게 문제아 깔끔하게 절차밟아서 쫒아내기만 했으면 되는걸
이래서 사람이 현명하게 살아야 하는거지
쓸데없는 열의 근성 다버리고 책임질일 하지않고 문제일으키는건 내 소관 아니다 해버리면 되는거지
난 한국사회가 더욱 이런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
댓글이든 커뮤글이든 끌쓰는 앤 소수인데 문제는 그 소수인 애들이 대부분 생각 안하거나 깊게 안하고 감정적이게 굉장히 격앙돼서 싸지른 글이 라는 거다
보통 그냥 그런갑다하고 지나가거나 각자 경험에 의해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도 결과가 안 나왔다보니 쉽게 글을 쓰지 않는데
자극적인 기사에 휘둘려서 선동된 댓글이나 생각없이 쓴 글이 도배되는 걸 보면 이젠 중립적인 입장으로 댓글을 쓰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게 죄스럽기까지 하다
동감입니다.
와 제가 하고 싶던 말
그래서 주호민이 잘함 잘못함?😊
한국의 학부모 혐오 현상이 드러난거죠ㅡ 평소에도 맘 ㅊ 거리면서 조롱하던게 현재의 우리입니다.
양쪽 다 입장이 이해는 간다. 언론에서 부추기지말고 당사자들 끼리 잘 해결하길
@@kookitube6563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kookitube6563레밍처럼 우르르…
뭘 당사자들끼리 해결해? 법원에서 해결해야지. 2심 3심 남아있고, 그때마다 법원에서 판결할거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언론도 보도 해야한다. 이건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공공교육과 관련된 문제야. 당연히 언론에서 보도를 해야지. 안그러면 언론이 왜 있는데? 그리고 국민의 알권리는 왜 있는데?
진짜 양쪽 다 이해가 갑니다. 훈육의 기준이 법으로 명시된것도 아니고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이전에도 논란이 많았죠.
옛날선생님이었으면 몽둥이 100대 치고 욕하면서 훈육할꺼고 요즘 선생님이면 문제될까봐 방치하겠죠.
그냥 성폭력 및 폭력은 전부 중대범죄로 외국처럼 교도소를 보내고 경미한 범죄라면 정학으로 처리하면 깔끔할꺼같아요.
@@dannylee8961 욕먹을만하니까 욕먹지 칭찬하냐 그럼?? 말 존나 쳐안들어서 짜증좀 불법녹취해서 별것도 아닌걸로 특수교사들 기피직종으로 쳐만든게 잘한거냐 그럼??
가르칠 선생님 없을까봐 학대를 눈감을수는 없잖아요...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선생님들이 맘상하지 않았으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사랑으로 크고 있을 가정에 모두 웃음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기레기가 제일 문제여!!
욕좀 하면 어떤가? 머리 쳐맞고 등짝 맞고 컸지만 부모님 학교가셔서 항의하거나 고소하신적 없고 지나고 나니 선생님께 죄송스런 맘이 더 듭니다. 뭐가 그렇게 안달들인지. 자기 자식 집에서 자기가 가르치면 됩니다. 도대체들 교육이 무슨 지하철 안내방송도 아니고 1대 수십명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실에서 무슨 욕을 해도 난 그러려니 하겠다
@@k라라-z6y 혹시 본인도 장애를 갖고 계신가요?
본인이나 가족이 장애 갖고 계신가요? @@임태욱-t4c
@@k라라-z6y 아..! 학교에서 머리랑 등짝을 너무 처맞아서 그러신거군요. 이해가 단박에 되었습니다. 👍
좀 맞으면 어떻습니까. 선생님도 사람이고 우리도 사람인데 장애가 생긴것도 죽는것도 아닌데요. 제가 맞았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을때 속으로야 때린 선생님께 섭섭하셨겠죠. 그러나 저를 야단치시고 단체생활도 학생이 지켜야할 본분이라고 하셨습니다. 나이 먹으니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JeijeiD
주호민이 선생한테 한 카톡 '이번주 까지 피해자 부모의 원반 복귀 동의를 받아라' '동의 하든 말든 원반에 복귀시키겠다'.. 주호민과 광팬들은 이게 갑질이 아니라고 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호민씨의 아드님이 두번이나 유급한 것, 2살이나 어린 급우들앞에서 교사의 제지에도 하의를 탈의한 것은 사실입니다. 주호민씨가 아드님으로 인해 마음아프고 걱정하는 만큼 같은 반 급우들의 부모님들 역시도 주호민씨 아드님의 행동으로 인해 마음 아프고 걱정하셨을 것입니다. 더불어 이 판결은 향후 일반 학급에서 장애인 학우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합리적인 근거가 될 것입니다. 신체적 장애가 아닌 정신적 장애를 가진 이들은 안타깝게도 현대 사회에서는 비장애인들과 완벽하게 섞일 수 없습니다. 특수학급과 교육시설확대가 뒷받침되어야 하나....집값문제로 인해 도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도 하죠.
골때리는 한국언론도 문제지만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언론에서 떠는것만 보고 익명성에 숨어서 본인들이 결핍된걸 해소하는 애들도 문제 그리고 언론에서 교사한테 설리번이라고 떠들면서 수업내용에대해서 말할때 음악수업 있는거 보고 특수교사맞나 싶었음 자폐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소리에 민감하고 공포스러워 하는걸로 아는데... 교사쪽에서 언플하는구나 이거 교사쪽에 힘있는사람 붙었네 생각했음 총선을 나가는 사람이라는 뉴스내용에 이제야 모든게 풀리네 라는 생각이 듬 그리고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막은 여야 기득권 세력들 반성해라
이런 사건들 보면서 느끼는 건데 사건을 볼 때 너무 감성적으로 보는 거 같음 물론 사람인지라 감정을 싹 빼고 볼 수는 없겠지만 한 사람을 거의 물어뜯어 죽일 듯이 비난하고 얼굴 보고 말하는 게 아니라고 너무 무책임하게 댓 쓰는 사람이 너무 많음
현행 아동학대법이 정서학대를 광범위하게 인정하기 때문에 그 법에 의거해내린 판단이지 주호민씨가 잘했다는 판단이 아닙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에게 잘한다고 하지 않았다고 법적 처벌을 내리는것은 현행법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22fruiter 아동학대법이 가혹하고 광범위하게 인정하는것치고는 기소율이 1.5%밖에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간 주호민 범죄자라던 인간들 어딨냐 판결 나올때까지 지켜봐야한다니 주호민 아니냐고 무지성으로 욕하던 댓글들… 개열받네….
서이초사건으로 들끓는 여론에 편승하여 정황에 대한 본질 및 각자의 판단없이 이리 휩쓸리고 저리휩쓸리는 부분을 보며 많이 아쉬웠어요 재판과정을 보고서 각자들 판단하기를 바랍니다
재판 보셨어요? 과정이 어케됨? 결과 말고 과정 아시는거임?
세상살기 편하네 ㅋㅋ 주호민이 거짓말 했던건 하나도 바뀐게 없는데 눈물 질질 짜고 적절한 분위기만 만들면 걍 여론 뒤집히네 ㅋㅋㅋ 학대는 시발 수업시간에 잠자는 애 건드려도 아동학대라하는나라 아님?ㅋㅋㅋ 이게 뭐라도 되는거마냥 엄격 근엄한척 하는거 엿같네
@@정치조아 그놈의 선즙필승 ㅋㅋㅋ
@@정치조아 그러게 재판결과도 여론떼법 감정몰이 인민재판으로 뒤집는거 보면 참 세상살기 편하다 그죠? 법원 판결도 무시하고 살아도 되는 나란데 ㅋㅋ
@@정치조아 근데 왜 법원은 여론과 정반대의 결과를 내놓은거죠?
이때 사건이 아쉬운 부분은 상호간에 조용히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음에도 교장이 몸사리면서 신고하게 만든 점, 처음부터 분명히 잘못을 했음을 알고 있어도 사과하지 않은 교사, 주호민 아들의 바지내린 행위와 이사건은 별개의 일인데 자꾸 일치시키려고 한다는 점, 당시 신고를 당했다는 이유로 정당한 이유없이 특수교사가 보직해임 되는 제도, 제도 개선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특수교사 편에서만 이야기 하는 교육감
교장이 교사를 해고하려면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합니다.
님이 교장이라면 학부모가 내가 몰래 교사 수업을 녹음했는데
이러이러한 말을 했더라 한번 들어보셔라 하면 듣겠습니까?
그리고 사과를 요구할꺼면 고소를 하기전에 요구를 했어야죠.
고소 때려놓고 형사사건 넘어가서 취하도 못하는 상황에서는
교사가 사과를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습니다.
교사가 사과를 하게되면 본인 과실을 본인이 인정하게 되는거기 때문에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요.
주호민씨는 매번 상대가 어떤입장에 처해있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본인 관점에서만 얘기를 합니다.
@@regin-f4q 아쉽다고 한부분이지 해고 하라고 의견을 개진한적은 없었습니다. 교장이 녹취를 듣는것 보다 학부모에게 상황을 듣었으면 특수교사한테도 이야기를 듣고 조율을 해줘야죠. 신고밖에 방법이 없다는듯이 말을 했고 신고하게 되었고 사실 신고 내용의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당시에 그 교사분은 일을 그만두게 하는 상황이 벌여졌습니다. 학부모의 악성민원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신고가 접수된시점부터 교사분은 일을 못하게되고 신고가 사실이 아니어야 복직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왜 일의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신고당하면 일을 못하게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당시는 이해가 되질 않았고 그래서 당시 교육감이 이건 말도 안된다며 교사가 일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었고요. 교사에게 직접 사과요구는 현실적이지 않은게 만약에 같은 동급생끼리 누군가 괴롭힌다면 먼저 아이는 선생님에게 찾아가 이야기하고 선생님이 아이에게 훈육을 하지만 지금의 경우는 교실의 어른인 교사가 폭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그 위에 교장이나 교감을 찾아가서 이일을 의논하는게 맞는 절차입니다. 교장이 중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일을 키웠으니 안타까울뿐이죠.
@@토마토기러기-n4m신고밖에 방법이 없다고 얘길한 이유는 교사의 교체를 요구했으니까 그런거죠. 주호민씨는 처음부터 교사의 사과가 목적이 아니라 교사를 교체하는것이 목적이였습니다. 교사에게 사과를 받는게 목적이였다면 교장실이 아니라 특수교사를 먼저 찾아갔겠죠. 본인이 이미 교사를 교체해야한다고 답을 정한 상태에서 그에맞춰 행동을 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진겁니다.
처음부터 주호민씨는 사과만 받고 좋게좋게 끝낼생각이 없었어요. 교사를 교체하는게 목적이였죠. 근데 교체를 할려면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하니 특수교사를 찾아가지도 않고 고소부터 때린겁니다.애초에 교사가 사과를 하건말건 그건 주호민씨한테는 중요한게 아니였어요. 교사한테 사과를 받고 좋게 끝낼수있는 일을 강제로 교체 시킬려고 무리를 하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겁니다.
@@regin-f4q 우리가 주호민씨의 의도를 해석 할 필요가 있나요? 신고하였고 잘못되었으면 처벌을 받는게 당연합니다. 제가 이야기 한부분은 첨에 이일이 벌여졌을때 교사가 잘못이 있음에도 사과를 하지 않은점이 아쉽다고 말한것이고 학부모가 사과를 받을지 말지는 학부모마음이지 우리가 왈가왈부 할게 아니죠. 교체시키려고 했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주호민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끼리 댓글로 논의해봣자 당사자가 아니기때문에 무의미합니다.
@@토마토기러기-n4m 그니까 그 사과요구를 고소하기전에 요구를 했었어야죠. 고소때려놓고 사과 요구하면 그거 또 몰래 녹음해서 재판장에서 교사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증거로 제출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사과를 합니까? 주호민 본인이 사과를 할수없는 상황을 만들었다고는 한번도 생각안해보셨죠?
근데 전학 간 학교에서도 또 문제 일으켰다면서 그냥 홈스쿨링 계속 하세요 자기는 아들이 때려도 사과하면 끝이고 교사는 고소 해야 되고..
교사가 괜히 그랬겠냐고 때리기를 했어? 욕을했어? 지 아들은 장애가 벼슬이라 여학생들 오랜기간 때리고 노출하고 그러는 동안 부모라는 인간이 뭐하다가 저런 소리 들었다고 고소 까지 하고 있냐 교육을 똑바로 하든가 집에서 키우던가
나는 그냥 지체장애인한테 편견이생겨버렸다 그 부모는 자기자식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로밖에안보임 만약 내딸이 주호민아들과같은받이된다면 최선을다해 막을듯 우리딸앞에서 바지내리고 싸대기때린다면 정신나갈듯;; 그리고 그런아이들을 케어해주는 교사는 음.. 아무리생각해도 할사람이없을듯하다 이 사건이 결국엔 어떻게될지 정말 궁금하다 시민의식이 개선되야하는가? 교사니까 지체장애를 다 보듬어주고가라고..그냥 직업일뿐인데 정신적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할듯하다. 나는 정상인이라 이런생각밖애안드는건지몰라도 국가차원에서 특수교사 월급을 높여 수준높은교사들로 바꾸거나 지체장애아들은 홈스쿨랑밖에없을듯
님 딸이 나중에 장애가
생겨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장애가 선천적만 있는줄
아나요 어떻게 이런말을..
@icecream_573 본인 아이에게는 다들 이기적이게 됩니다. 내 아이가 피해 안받게 원천을 차단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당연합니다. 당신 아이가 장애가 생겨도 라는 말은 정말 실례되는 말이네요. 설득이 아닌 화만 돋우게 딜듯.
@@DoDo-gj3vn
그걸 아시는 분이 주호민씨
입장을 이해 못한다는게 더
놀랍네요 입장바꿔 생각해 보란
말로 쓴건데 기분이 나쁘셨나요
장애라는건 언제든 생길수
있는거에요 왜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악담 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면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주호민씨는 피해자에요
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숨어지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천 차단이라는 말을.. 쓸 줄이야..
장애우 분들 싫으시면 싫은사람이
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집에만 계심 안볼 수 있습니다
그분들 집에만 있으라 하지
말고 싫으신 분들이 나오지
말아주세요 그럼 안볼 수 있죠
누가 이기적인건지..정말..
이해가 다 됩니다.. 주호민씨도 자신의아들이 아동학대를 당했고 그에맞게 행동한거라고 봐요 하지만 이 사건의 결과가 어떻게 될거라고보시나요?? 저도 사람인지라 다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그런데 학교라는공간이 지체장애아동만 있는게아니잖아요? 일반학교를 보낸다는데 거기있는 다른비장애아이들이 받는 피해는 어떡하나요..? 그리고 특수교사들도 누가 하고싶을까요
저는 장애우들이 싫다가아닌, 나에게 내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싫다라ㅣ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님은 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일이라 다른 사회구성원들이 이해해야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거같은데 저도동의하지만 그 강도가 조절되야할것같습니다. 타인에게 무조건 희생하라고 할순없잖아요
@@icecream_573
정치병걸린 변호사는 좀 그만 뽑아라 ㅋㅋ
찢 ㄷㄷㄷㄷ
역시 2찍인가봅니다.. @@ddoh3011
@@김수인-b3o
전과 4범보다는 2찍이
더 좋은것? 아닐까요? ㅎㅎ
음주운전하는 예비살인마는 뽑아주기
싫네요 ㅎㅎㅎ
@@user-Mars99 ㅋㅋㅋ그래서 지지율이..?
@@김수인-b3o
음주운전한 예비 살인마라는 것에는
반박 못하네 ㅋㅋ
이재명 광신도 수준봐라
그러고 난 이젠 굥두창이 지지안혀 ㅋㅋ
문재인이나 굥두창이나 하는짓거리 똑같더라
민주당은 인물이 그렇게 없나?
이재명만 아니면 뽑아줬을걸 조폭을
세워두니까 뽑지를 않짘ㅋㅋ
판결이 무슨 면죄부냐? 그리고 법원도 개판인데 뭘...
특수교사가 연봉도 많고 대기업급 인기 일자리라면 돈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을거니까 이해가 되지만..
특수교육학과를 나와서 특수교사가 되는거 인데 솔직히 까놓고 부모가 장애아동 보는것도 힘든데
그걸 학대라고 본 판사도 웃기고 그럴거면 집에서 직접 가정보육해라. 싫은거 남한테 떠넘기지 말고
아휴 꼴도 보기 싫네
판사하시지그러세요 ㅋㅋ
9. 5일 주호민 아들 문제행동 학폭위 개최 요청 -> 9. 8일 학폭위 열려 전학조치될 뻔 했지만 교사가 사과 않는 주호민 측 대신 피해자부모 설득하여 특수학급 분리조치로 낮춤 -> 9.9-12일 추석연휴동안 주호민측 문자메시지“분리조치 끝내고 통합반 갈 수 있도록 피해학생 부모님 동의를 이번 주 내로 받아내고(특수교사에게), 그 여부와 상관없이 19일 부터는 통합학급에서 수업하겠다” 피해 학생의 동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통합학급에 가서 수업받겠다 무리한 요구하자 교사 거부 -> 다음날인 9. 13일 아이에게 녹음기 넣어 보냄 ->9.15 학폭 대책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교사는 주호민 아들변호 -> 9. 21일 교사에게 아동학대 신고 통보됨. ->9. 26일 주부부 피해자 부모 직접 만나 사과함. 이게 사건 개요임.
악어의눈물 꼴보기싫다 가해자 부모 주제에 어디서 피해자인척하냐고
누가 이제 저 아이를 담당 할려고 할까요?
1. 아이의 돌발 행동
2. 분리 조치 원상복귀 해 달라는 학부모
3. 숨겨진 도청기
4. 어느 날 갑자기 날라온 고소장!!!
(저 아이를 담당할 교사는 아이의 돌발 행동 / 숨겨진 도청기 를 걱정 해야 하는데 누가 하고 싶겠냐고 )
사과하지 않는 주호민 측 ㅇㅈㄹ ㅋㅋㅋㅋ
2주넘도록 처놀고 사과안함
특수교사 고발후 미안행ㅋ 시전ㅋㅋ
좌는 내로남불 패시브
유튜브 댓글로도 고소먹을수있는데 아직도 이렇게 주작해서 주호민 음해하는 세력이 남아있네
욕부터 박는 사람은 크게 두가지 부류인데 과거 정치색을 보인것 떄문에 정치충들이 최대한 이슈를 부풀리고 악의적으로 만들어서 욕하는 여론을 만들고 싶어하는 쪽이 하나고 나머지는 자기 생각이 없고 인터넷에서 욕이 많으니 그냥 따라서 뇌빼고 여론따라 욕하는 부류임
한국의 혐오주의가 현상으로 나타난가죠. 학부모에 대한 혐오 의식이 예전부터 있었고 맘 ㅊ 가리면서 비난하는게 일상적이었죠.
근데.... 녹음기를 처음부터 숨긴게 아닌 뭔가 석연찮고 의심되니 가방에 넣은거잖아요..... 그게 중요한것같애요 아이가 행복해하는데 녹음기를 넣었을까요??
ㅠㅠ 안그래도 아이땜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런일까지 생겨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실수 한 번으로 모가지 날아가는 인생을 어떻게 살라는 거냐.
지금 보면 사람들 다들 미쳤어. 용서도 뭣도 없어.
그냥 한 번 실수한 거 책 잡히면 평생 직업도 쉽게 날아가.
근데 사람이란 게 말 실수란 걸 안 하고 일하기 정말 어려워.
학교도 사람이 다니는 데라는 걸 알아야 해.
학생들에게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 반성하고!"
라는 걸 가르쳐야 하는데
한 번 실수하면 바로 너 죽을 준비 해라.
돈이랑 두둑히 준비하고 학교 짤릴 준비 하고!!
이런 걸 가르쳐야 하는 건가?
라는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
죽으란 것도 아니고 취업제한도 아닌데 오바는, 게다가 정말 안맞으면 직업 좀 바꿀수도 있는거지
앞으로 주호민도 취업제한도 아니고 직업 바구는걸로. 뿌린대로 거두게 되겠구만. 무섭네!@@choconaga
@@k라라-z6y 1심으로 끝나면 교사 본인이 포기하는게 아니면 그냥 계속 할 거 같은데. 걍 벌금에 선고유예 주지 않았음? 교사랑 검찰 둘다 항소한 상태라 결과가 바뀔지도 모르지만.
말좀 잘못했다고 고소당한게 무서워서 그만 둘 순 있겠지. 그러면 안맞으니까 직업 바꾸는거고.
당신 가족도 말 좀 잘못 했다고 고소당하는게 직업 그만두고 바꾸는게 맞고 그소리 꼭 듣길. 세상 남을 자기 잣대로 재서 고소하고 직업 바꾸라고 하는 말도 행위도 꼭 돌려받기를@@choconaga
서이초 사건 덮으려고 언론이 개 짓거리한 건데 괜히 유명인이라 마녀사냥 당했네
하.. 또 가짜뉴스, 음모론 퍼뜨리네. 도대체 이성이라는 게 없어. 민주당 지지자 새끼들은.
주호민이 승소했다면 말이 달라지지. 이유가 있으니 승소한거 아닌가? 주호민은 라방에서 자살까지 생각했다 하던데.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자극적인 거짓보도로 그동안 주호민만 죽이려들었잖아. 이 피해보상은 누구에게 받아야하지?
회사 다니면서도 힘들때 자살 생각하는사람도 있는데 뭐 대단한 발언이라고 ㅋㅋ
@@파천마-x4s 다들 그런 식이니까 자살률이 높아지지
애초에 아동학대가 맞는데
그 직전에 교사 인권 침해 사건이 터져서 교사들의 인권 신장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 사건이 방해가 되니까
(우리 교사들이 이렇게 힘들고 인권이 침해 받고 있고 여론도 교사편에서 도와주는 가운데 갑자기 나쁜 교사가 튀어나온거임)
그래서 어떻게든 주호민을 악으로 몰고 가해 교사를 두둔해야 했던 거임.
@@Dingo3 뭔 개같은 소리냐 진짜아동학대면 처벌이 저렇게안나옴 그것도 특수교사인데 저거는 그냥 기분 나쁘게 째려봤다해도 나올 판결임 이름에 스티커하나 잘못 붙여도 저것보다 쌘처벌받음
정서적 학대가 저렇게 올라가면 얼마나 말도안되게 인용이 되는지 아냐?? 그런데 심지어 판사가 들어보고도 너무 경미해서 집행유예도 안때린 판결이야... 옹호할걸 옹호해라 난 진짜 지극히 개인주의 적인 입장표명이라고 생각함 그 선생이 너무 불쌍함
지능낮아 범죄는 이해받고싶지만
정상인으로 인정받고 장애로 분류되고 싶진 않은 모순과 이기심ㅋㅋㅋ
감정호소 연기잘하던데 제발 본인 잘못 인정좀 하시고. 피해본 다른 학부모들과 특수학교 선생님께 사과나 제대로 하시길
"지능이 낮아 학대를 인지 못하기에 학대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말했으면 학대했네;;
변호사가 실언한걸 그말을 언론에 퍼트리는 옷벗는 애 부모가 더 무섭네
그래서 바지 내린건 인지 못한 고의가 아니라며?
@@k라라-z6y 변호사가 법정에서 저런 발언 한게 실언이라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어?
어마어마하다 진짜. 실드치려면 끝도 없구나...
이럴 시간에 서이초 가해자나 찾지...
바지내리고 싸대기 때리는건 인지를 못하고 섭섭하게 가르친건 인지가 된다는? 이말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 방송에 나오지 마라.애도 직접 가르치고@@레디퍼펙트
모든 장애인 학생들은 선생님들한테 절차 대로
성추행하면 분리조치하고 받을 처벌 있으면 받고 전학 당하고 해야함 결국 이렇게 소송 당하는대 뭐하러 신경써서 챙김
이 뉴스 영상만 봐서는 해당 사건이 모두 저 사람이 피해자인냥 영상에 비춰지는데 음.. 관련 사건중 하나인 아이들끼리의 사건도 그렇고, 자신의 아들의 행동때문에 교사가 대신 다른 학부모들 찾아가 사과하러 다니고 선처 부탁하고 다녔는데 지들 도운건 생각 1도 안하는 행동은... 정말 같은 사람일까 싶다.. 사건의 전말과 진행중인 현 상황을 모두 지켜본 사람들이 과연 누가 잘못됬다고 할까.. 요즘 우리나라는 당연한걸 당연히 모르는 세상이니.. 촉법소년 법만 보아도 잘못한 애들은 처벌 받지 않고 넘어가는 이상한 나라.
그거랑 아동학대는 구별해서 봐야하는거아님?
지능에 문제있는거같은데
녹취록 봐선 저 교사가 그렇게 좋은 사람으로 안보임
교사가 뭔가 잘한 측면이 있으면 아이를 학대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자국민보호 교사가 그 부분을 무조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부모로서 분노만 할것이 아니라 힘든 애 맡겨놓고 고생시켰으면 은혜를 알아야한단 소리를 하는 겁니다. 애도 감정이있는데 애 앞에서 막말을 한다면 감정 상하게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그게 학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모도 자식을 오냐오냐 우쭈쭈만하지 잘못한 걸 잘못했다 말 안 하는데 잘못하고 싫어한다, 버릇없다. 그게 너다 가르쳐 주는 게 어차피 자폐아라 가르쳐줘도 소용없으니 팩트전달도 하지 말라? 교사는 그저 애기 다루듯 다 받아주기만 해줘라? 교사로서 너무 힘들겠다. 그냥 유모에 가까운 보모지. 훈육지도 하려면 화도 내고 혼도 내야한다고 봄.
@@gsyhbak무조건 잘못한거에욬ㅋㅋㅋㅋ 뭔 은혜? 애 학대해 놓고 그래도 힘들게 봐줬으니 은혜를 생각하라고?? 도대체 뭔소리임???
자기 아이가 한 잘못도 들여다 보는게 진짜 부모다.
하긴 자기가 한 잘못도 입뻥긋 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는 좀 그렇다.
피해자 부모한테 사과했대 댓글로 뭐라하기전에 한번 더 확인해봐
@@애오라지-p9g 아 그러면 자기 마음대로 강사 초빙해서 한건 잘한거네..
@@jinwooahn7325학교에서 못한다 해서 직접 sns에서 구해다 부탁한거래...
아 ㅋㅋㅋ 암튼 범죄는 합의했으니 더 이상 언급 불가능이지만 주씨해명은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 ㅋㅋㅋ
애한테 싫은 소리한건 못 넘어가겠으면서
피해자한테 사과 했다고 넘어가고 양해 구했으니 넘어가면 이상하지 않나..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싶네..
진짜 소름 끼치는게 고작 몇달 전 뉴스영상에선 욕이 엄청 많았는데 판치기 하는것도 아니고 참..
지 한테만 소중한 아이 덕분에(폭력, 성폭력 등 다양한 정서학대 능력보유자),
다른 소중한 아이들이 피해입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썩어나는 돈으로
자신의 아이를 위해 사람 고용해서 제대로 홈스쿨링하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사시길!!!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 사건이 나면 무조건적으로 교사는 피해자이며 약자다 라는 프레임으로 기사 써내리고 대중들 또한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건데 다 같은거라고 생각하면서 비판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잃었다.....
둘다 잘못했지. 2년 동생한테 고간보여주고 뺨때려서 분리조치로 선처 받은 애와, 분리조치 선처 부탁안하고 공무원답게 규칙대로 처리했으면 자기도 스트레스 안터져서 이런 소송도 안받았을 교사 모두 잘못했다.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장애냐 갑질이냐가 아니다. 걍 "원칙"을 안지켜서지.
인간성 없어보이고 차가워보여도 원칙을 지키고 일하면 된다. 어차피 아무도 안알아주니 매뉴얼대로 해라. 그게 삶의 노하우다.
변호사는 역시 국힘의 인재?
인성이 100% 국짐인재 맞음
@@투머치-12 민주당이 저런인간 공천줄리 없죠....학력위조 나 변호사법위반 병역면제 갖가지 범죄이력을 감추고 있는 인간이 분명할겁니다...ㅎ
정치병도 병입니다 진짜로 심각하면 모든게 다 정치로 보여요 부끄러운게 아니고 다른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진짜 병원 가보세요
어디 소속으로 출마한다는 오피셜이 있나요?
@@user-zx2vg1gh9p 그 변호사 총선 출마한다고 다 알려진 일인데 뭔 정치병이야?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나 마라.
근데 무엇보다 언론의 무시무시한 힘을 알게 됌...
언론탓 그만하고 ㅋㅋ 그냥 개같은 국민성 문제구만 보니까
(본인 주호민 욕한적도 없음 댓글목록 확인해봐)
됌이 뭐냐... 한국사람 맞냐?
됌? 갓됌이네 이건 좀 심하다 야
니 엄마가 가르쳐준 맞춤법이 더 무시무시하노 마치 니엄마얼굴마냥
맘ㅊ 거리면서 학부모에 대한 혐오의식이 깔린 대중들이 사실관계를 떠나 일방적으로 비난한거죠. 왜 언론탓을 하세요..?
서이초 가해자 대신 주호민이 모든걸 감당했다
난 그 아들이나 주호민쪽도 문제가 많아보이던데 다른 아이한테 엄청난 스트레스 준건 안 다룸. 특수교사도 애초에 학생을 전학보내든지 했으면 됐을일 아닌가 앞으로 저런일이 더 많아질것인데 일반학생이랑 특수학생이 요즘은 같이 수업 듣는지 왜 저런일 발생하는지 모르겠네 ?
법원이 특수성, 위법성조각사유로 녹음기 인정했는데 왜 대중들이 난리인 거임?
그래야 욕하니까
욕할거리 필요하니까
대법원 판례임심지어.
방어권이 힘든 소아+장애 등에 한해서 예외.
과연 그 특수성이 2심 3심에서 까지 인정될까?? 파기환송될꺼라는 생각은안하냐?? 사람이면 누구나 반복되는 상황이 되고 짜증유발상황이 반복되면 누구나 특수교사 저사람처럼 짜증 부릴수있다 근데 그 짜증부렸다고 정서적학대라 하고 앞으로 특수교사는 물론 전체적으로 교사 교권력이 추락하고있는데 왜 난리냐고?? 넌 뇌를 멋으로 달고다니냐??
그래서 판검사보다 네가 더 똑똑하냐?@@정장훈-b5v
야 그냥 니가 키워 니들이 키우면 니 자식들에게 한번도 짜증 안낼거 같냐? 정상 아이들도 부모에게 짜증나는 행동하면 등짝 스메싱 맞는다
그러니까
선생이 얼마나호구 같았으면
도청에 장문의 협박에
법적 협박에.
에라이
앞으로 선생들은 교육외적인 일들은
손때야한다
무슨 멀티 플레이야
시대가 변한만큼손해볼짓은 개나줘버러
도청 빼고는 모조리 언론이 유포한 과장 혹은 허위사실임
당신은 언론에 놀아난 우매한 국민일 뿐
갑질한건 팩트인데 피해자인냥 기고만장 기어나오는게 더 꼴불견이다 대머리
주호민 부부의 제일 큰 문제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기들이 사과했다는 그 3주의 시간 사이에 교사에게 문자인지 카톡으로,
피해자들이 분리를 원하든 뭐든 그쪽 입장은 상관 없고, 본인 아들(주호민씨 아들)을 분리하지 말고 수업에 복귀시키라는 명령조 연락이었음...
상대 피해자측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그쪽 의견 필요없이 우리 아들 분리시키지 말고 피해자가 있는 교실로 복귀시키라?ㅋㅋㅋ 진짜 노답
아니 상의도 안하고 항의도 안하고 몰래 고소하는 뭐가 최선의 방어임 ?ㅋ 애가 애초에 지능이 낮아서 학대하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걸 아니 주호민 녹음기 보낸거지 인지를 하는 하이면 당한걸 학교에서 돌아 온뒤에 설명을 했을거 아닌가 ㅋ?ㅋ
인지와 설명은 그 수준이 다릅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처럼
@@김민희-f4g ㅋㅋㅋㅋ 내가 말한것에 부들대는거보니 ㅋㅋㅋ ㅋㅋㅋ
내용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양측에 도 넘는말을 너무 많이 하는것같다 뉴스 내용보다 여기 댓글들이 너무 충격적인데
시발점이 무엇이었는지는 결국 잊혀지는건가
그나저나 서이초 학부모는 누구냐고
약자인척 하는 주작가도 꼴보기 싫다... 본인때문에 피해받은 학부모들은 안보이나 보다.
저 발언 법조인이 심각한 장애네요?저런자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사회와 격리 시켜야 합니다
장애라는 말을 모욕의 목적으로 쓰는게 적절한가요? 게다가 이 기사는 장애아동의 학대를 다루는 기사인데 굳이??
별로 이상한말은 아닌데
@@Moonbearchop 같은 장애인데 법조인 장애는 장애아를 바하하는 발언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소신이 더 문제라는 말인데요?
@@목표성공 해당 법조인을 격리를 시켜야할만큼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면서 그 상황을 "심각한 장애"라고 하셨죠.
그런데 저 법조인에게 실제로 의학적인 장애가 있어서 장애라는 쓴건 아니시겠죠? 그런 경우, 장애라는 말을 모욕이나 공격을 목적으로 사용한 것에 해당하고, 이는 장애라는 것을 문제가 있고 나쁜 것으로 취급하는 것을 전제하는 표현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혐오표현에 해당하니 장애는 가능하면 실제의 장애와 관련된 용어로 쓰면 좋겠습니다.
@@Moonbearchop 그래서 요지가 뭔가요?저 법조인이 제 정신이라는 것인가요?
솔직히 주호민이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하는 일은 아니였는데 서이초 사건 터진뒤 일어난 일이라 주호민이 갑질하는 미친부모로 만든거 같음.. 9살 자폐아가 학대를 당하는거 같아 녹음기를 넣어 보냈고(집에 오면 무섭다고 오줌 싸는 행위들을 했다고 함) 실제로 수업 3시간동안 2시간 방치,30분동안 모욕감을 주는 발언을 한 학대를 발견했고 그로 인해 고소 한건데, 갑자기 주호민 아들이 성적인 행동을 하여 자폐교사가 막아줬는데 그 교사를 고소한 사람이 되어버림.. 실제는 자폐아동이 여학생 보라고 바지를 내린게 아닌 그냥 내렸는데 여학생이 지나가다 본거고 그래서 강제전학까지 갈일이 아니게 되서 특수학급으로 가게 된건데.. 물론 모르고 행했다고 잘못이 잘못이 아니게 되진 않으니 당사자 여학생과 부모한테 찾아가 사과했고 받아졌고 화해 다 해서 끝난일이니 특수교사가 학대를 한것에 대해 말하면 되는데 게속 끝난일에 자폐아동이 성적행위 했으니 갑질부모다! 라고 함..; 걍 언론에 휘둘려서 할말 못할말 다 하다가 특수교사 유죄판결 나니 주호민한테 사과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주호민은 션량한 특수교사한테 갑질한 부모만들고 자폐아동은 성범죄자 만들려는거 같아보임
게속 욕하는 사람들중 물고 늘어지는게 여학생 얘긴데 보면 자폐아동이 여학생한테 성기를 보여주려고 난동 피우고 뺨을 때렸다고 함. 근데 실제론 자폐아동이 단순히 바지를 내린것이고 여학생이 그걸 목격한거임 피해여학생한테 난동 부린게 아님.. 물론 잘한 행동은 아니니 피해아동 부모한테 가서 사과한거고 그 피해아동부모도 자폐아동이 자기 딸에게 성기보여주려고 난동피우고 뺨 때려서 강제로 보게 한게 아닌 단순 해프닝이니 사과 받아준거지..
한국인들 혐오주의는 심각하죠. 특히 학무모를 맘ㅊ 거리면서 비난하는검 일상적임
주호민은 왜 구지 장애가 있는 자식을 일반학급에 너을려고 바득바득했을까. 지금 선생이 유죄판결이 나와서 좀 주호민 부부의 만행이 희석되고 있는것 같은데 본질을 잘봐야 합니다.
지들이 불리하면 자식이 장애가 있어서 너그럽게 봐달라고 그러고 아닐때는 일반아이랑 같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그러고.... 같은반 여자아이에게 바지내려서 지 꼬추 보여준걸 가지고 지 아들이 그냥 바지를 벗엇는데 우연이 여자아이가 본것일 뿐이라고 하는데.....ㅅㅂ 말이 돼냐.
주변관련인들 모두와 심지어 사건당사자 양측 조차 '해당 사건' 으로 인지하는 부분이랑 동떨어지고, 심지어 지가 언급한 사항들은 저 사건 당사자들이 아니라 해당 아이와 부모들과는 사과 합의까지 끝난 이야기 가져와서 본질 ㅇㅈㄹ 하고있음. 이딴 이야기 여기다 달고 지혼자 하는걸로 봐선 가장 본질 못보는게 너네..
특수교사 또는 일반교사도 이제 아이들보기가 심리적으로 더 부담될수있고 장애를 가진 부모도 아이를 편히 학교에 보낼수 없고
사회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일이 진행됐다면 이렇게 파국까진 안갔을듯 .. 지금 이순간에도 말도안되는 일들을 서로 당하면서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 서로 너그러운 사회가 되길..
특수교사가 바지내리고 성적 학대한걸 피해아동과 학부모 설득하고 무릅꿇고 편들고 원만히 해결해 준거잖아. 이래서 이해하고 접근하면 날벼락 역고소 당한다
이래서 중립기어 박아야 한다. 딱봐도 사이즈 나오는 선생님인데 그걸 교사의 지위가 어떻고 교권이 무너지니 같은 개소리로 포장 할 생각들을 했을까
주호민님 응원했습니다 ㅜ ㅜ 에휴 맘고생 많으셨어요
수년간 뺨 맞고 머리채 잡히고 성기노출한거 본 어린 여자아기들의 트라우마는 평생 남는다 학폭 및 성추행 피해자인 어린 딸들의 부모들은 가슴이 무너지겠네
반드시 홈스쿨링하시길
게다가 선고유예가 유죄임?
유죄맞는데 공부좀해 모르면 검색을하던지
주호민 패소 하겠지. 승소하면 특수교사 다들 안할테니@@이재식-m5c
동감입니다.
왜 어린 여자애들 뺨을 때리고 바지 내리는 애를 편들어주고 무릅 꿇고 사과하고 합의 보게 해준 게 고소로 돌아온 거니. 정말 기막힌 사건!
혼잣말로 정서적으로 가해한 사실이 없는게 맞는거면
이제부터 혼잣말로 옆에 당사자 다 듣고있는데 패드립쳐도 무죄네 ㅋㅋㅋㅋㅋ 혼잣말인데 뭔상관??
요즘 어디서 많이 봤던 논리네요
승질내놓고 혼자말인데요?
여자아이앞에서 바지를벋은게 아니랍니다!! 바지를벋었는데 여자아이가봤데요 이게팩트래요 저대머리가
아저씨 ..왜 장애라는 이름이 아이 앞에 붙어 있을까요? 니 새끼한테 장애라는 말 어떨 때 붙일 것 같아요? 뇌구조가, 인지능력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 그런거잖아. 그래서 특수교실에서 특수교사한테 따로 교육 받는거잖아..개선하려고..
중립기어를 하고...사법적으로 판단도 잠시 미루고....교사가 녹취의 증거능력을 말하는것으로 보아 학대의심이 든다. 오히려 학대가 아니라며, 그 녹취를 더 먼저 증거로 인정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증거이긴 하지만 증거효력을 따지고 드는것을 볼 때 녹취의 증거능력여부를 떠나 학대정황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여기 선생님 욕하시는분들 아래 옷 벗고 친구들 때리는 애를 데려다 3달만 가르쳐보기를 절대 욕하면 안되고 정서적 감정 표출 안되는 걸로
왜 주호민씨 의견은 갑질부모, 몰상식부모, 지 자식만 중요하냐, 선생님 인권은 좆이냐 라고 몰리던 상황이 생각나는지;; 그때 가타부타 양쪽 의견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는 다들 까내리기 바쁘던데 이렇게 사람하나 죽는겁니다.; 진짜 침착맨 방송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이분도 상식이 있고 뇌가 있는 사람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고소를 하진 않았을것 아닙니까.;
적어도 중립기어박고 갑시다 여러분들 아직 제대로 확실히 밝혀져서 나온것도 없는데 요새 선생님들 핍박 받는 그런 상황에 터져서 더 이입되서 주호민씨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는것 같아서 그럽니다;
아이가 학대를 인지했기에 부모가 알아챌정도로 티가 났던것이고 인지를 못하는 대상도 인지를 못한다는 이유로 부당함을 당해선 안된다. 인지를 못하는 대상도 누군가에겐 사랑하고 아끼는 대상임을 알아야한다.. (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이다. 본질이 흐려진 인민 재판이 허용된다면 홍위병과 다를게 무엇인가 )
그냥 애시당초 첨에 학폭위열고 매뉴얼대로 했으면 이렇게 까지는 안됐을텐데...아쉽네...이젠 그냥 법대로 해야함. 감정에 휘둘려서 지금 나라꼴이 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