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제 영상을 꾸준히 보신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 제가 '아주 맛있는 집'이라고 설명하지 않는건 느껴지시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집이니까,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여러분들이 가보시면 좋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정성껏 영상을 만들지만 사실 이전에 임서약 사장님 계실때와는 다른부분도 있고, 가게가 서울 연희-연남동 중식당처럼 깔끔하지도 않아요. 모든 요리가 맛깔나는 식당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특유의 매력은 틀림없이 있고 그런 식당을 좋아합니다.ㅎㅎ
비록 사장님 바뀌셨다지만 짬뽕인들에게는 꼭 순례해야할 성지와 같은 곳이군요. 용화반점 전가복 중화루 중화방은 아는 곳들이지만 거기 말고도 신일 주변에 가볼만한 집들이 많이 있군요. 요새 투어가 좀 뜸했는데 날 좋아졌으니 다시 중식나들이좀 다녀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욥~~😊
초마면이 복건성 원조의 오리지날 음식이라더군요. 그게 일본에 건너가서 참폰이 됐고, 우리나라로 와서는 짬뽕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원조의 내공은 어디 가지 않는 법이니 조만간 들르겠습니다. 가족들과 밖에서 밥 먹을 때면 저는 중식이 우선이지만 소위 '쿨타임'을 채워야 하는데다 제가 살집이 많아서 중식은 적어도 석 달 간격을 두고 먹어야 하는 고충이 있네요. 😂😂 그래서 혼자서 몰래 먹으러 다니는 일이 많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맛이 근래에 또 변했음. 저번에 간짜장 배달했는데 일반짜장에 야채 조금 넣어서 가져다 줬더라고요. 완전 대실망했음. 신포동 진흥각으로 갈아탔습니다. 집 근처라 자주 먹었는데 아쉬워요 신동양 망했어요 ㅠ.ㅠ 문 닫은지 오래됐어요 진흥각도 좋은데 소개 안되는게 아쉽네요 ㅎㅎ
30여년 전 누나 상견례를 이집에서 했는데 그 당시엔 2층에 단체석도 있었고 지금보단 분위가 고급이었던 같아요. 현재는 당시 사장님은 아니고 다른 화교분이 영업권을 인수해서 이어오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지금도 가끔 가지만, 중국에서 오신 시끄러운 3차원 종업원 아줌마때문에 옛정이 떨어진 상태. 노포는 맞고요, 사장님과 쉐프는 대를 이은 가게는 아닙니다. 맛은 각자의 평가대로 판단하심 되겠구요.
젊었을 때는 많이는 아니더라도 종종 갔어요. 사실 호텔 중식이 맛있는건 당연합니다. 1. 월급을 많이 받을만한 실력의 쉐프가 2. 재료의 가격에 제한없이 만드니까요. 얼마나 맛있겠어요. 근데, 사실 작고 맛있는 분위기있는 식당 찾아다니시 시작하니 '호텔부럽지 않은 맛' 같은게 좋더라고요. 호텔이 맛있는건 '진리'에 가깝죠. 우리가 아는 유명한 쉐프님들이 다 '호텔' 출신분들이 많으시죠. ^^
근데, 그게 또 생각해 보아야 할게 식당이 40년정도가, 요리하시는 분이 바뀌지않고 영업할 수 있는 한계인거 같아요. 그담엔 어쩔 수 없이 바뀌는데ㅜㅜ 저는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옛날사장님때는 전국에서 와서 먹었다고 하니까, 그리워하실 만도 합니다. ^^
@@키다리짬뽕아저씨 2세 3세로 넘어가며 대를 이어 하는 장사가 아니라서요. 많은 화교 2세 3세는 힘든 중국집을 안시키고 대부분 한의사를 많이 시켰었죠. 이 집도 2세 분들은 요리는 안하고 영업만 하시고 자식들은 둘 다 한의사 되어 명맥을 이을 수 가 없죠. 원주인이 지키고 잡아주면 주방에 사람이 바뀌어도 많이 변하지는 않았을텐데요…이름만 받고 다른 식당으로 변한게 안타까울뿐입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ㅋㅋ 근데 그 내부는 옛날부터도 1층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식탁이 제 어린 시절 때부터 변한게 없죠.... (저 50년 산 인천 토박이..) 아버지게서 어린 시절부터 여기로 데리고 가셔서 지금까지 애정합니다. 아내와 처가집도 여기를 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2층은 리뉴얼이 된 거구요. 요리에서는 그 지역 다른 곳에선 맛볼수 없는 깐풍 생선 추천합니다. (과거 화상들이 팔던 복(어)탕수의 시대에 맞춘 변형인데 칼칼하고 부드럽습니다.) 사실 짬뽕의 관점에선 보통 짬뽕이 매력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삼선짬뽕의 깔끔함과 개운함은 거기를 넘어선 곳이 없었어요. (삼선 짬뽕밥의 경우 계란 볶음밥으로 밥이 나오는 거 매력적이구요) 언젠가 기회되면 여기도 리뷰해주셔용.. ^^
접니다. 제 영상을 꾸준히 보신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
제가 '아주 맛있는 집'이라고 설명하지 않는건 느껴지시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집이니까,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여러분들이 가보시면 좋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정성껏 영상을 만들지만
사실
이전에 임서약 사장님 계실때와는 다른부분도 있고,
가게가 서울 연희-연남동 중식당처럼 깔끔하지도 않아요.
모든 요리가 맛깔나는 식당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특유의 매력은 틀림없이 있고
그런 식당을 좋아합니다.ㅎㅎ
키다리 짬뽕~ 짬뽕 짬뽕~ 너무 좋아요~ 짬뽕 짬뽕~🥰
스토리를 먹으러 가는 집이라는 표현이 정말 좋네요
발재님 방가방가. 뒤늦게 댓글달고있어요. ^^
군만두가 수제여서 그런지 맛있어 보입니다.
이쪽 동네는 진짜 중식 천국이네요 ㅋㅋ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 요리들은 좀 그렇고,
가게가 깨끗하지 못한 느낌이 있긴 해.
그게 감성이긴 하지.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윤호찌 영상에 슬쩍 나오셨던데요 ㅋㅋㅋ
짬뽕의 시발점 아묻따 출발 아니겠읍니까?❤
아아 내가 전화하마~
우와 구독자수가 점점 늘어나는걸 보니 제 기분이 좋네요
5만돌파 축하드립니다
ㅎㅎ 간디님 감사합니다.
매운거 잘 못먹는 저는 꼭! 먹어보고 싶은데요 ~ ㅎ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맛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어마어마한 맛집이라기 보다
상징성이 있는 집이라고 생각하는데
군만두랑 초마면은 꽤 맛도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앗. 혹시 1932년 생이신거 아니시죠?
최고령 구독자이실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다다음주도 기대 됩니다
다다다음주도 기대해 주세요.
근데 쉴 지도 몰러유.ㅋㅋ
영상퀄리티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거갇아 흐뭇하고 좋습니다
영상보면 항상 저기 꼭 가봐야지 하면서 지도에 즐겨찾기 해놓습니다
ㅎㅎ 여기는 살짝
사실 다른 요리들은 좀 그렇고,
가게가 깨끗하지 못한 느낌이 있긴 해요.
그게 감성이긴 하지요.ㅋㅋ 감사합니다.
ㅎㅎ네~~ 좋은팁 고맙습니다~~
캬 떴다
영상이 달달~ 하네요
자네가 더 달달해.ㅎㅎ
ㅋㅋㅋ아중유를 여기서하면 어떡해욬ㅋㅋㅋ 어제도 운전중이라 오늘봅니다! 목소리에서 아주 흥겨움이 느껴지다니 한번가뵈야겠어요 잘보고갑니다!!
자네도 나이답지않게 노포를 좋아해서
여기 좋아할거 같으이.
근데, 사실 다른 요리들은 좀 그렇고,
가게가 깨끗하지 못한 느낌이 있긴 해.
그게 감성이긴 하지.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너무 지저분하다 라고만 안느껴지면 뭐... 노포니까 어느정도는 감안해야죠ㅋㅋㅋ
상징성이 있는 노포는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쥬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요~쉑쉑에서 뵙겠습니다😆
그렇쥬~ 쉑쉑 먹었쥬~^^
내가 샀쥬 ㅋㅋㅋ
그앞에길이깔끔하게생기고그나마그동네가좀깨끗해졌다고할까요.
뭐지금도공사중인듯한데암튼간판이바뀌다보니감성은없지만일단깔끔해보입니다.
워낙위생문제로호불호가있는집이다보니개인적으론좋아보입니다.
마침내일미추홀구에일보러가는데간만에초마면먹어야겠습니다.
이렇게내일먹을메뉴까지결정해주는고마운영상.
늘감사합니다.
아ㅜ 맞아요 위생문제 ᆢ 주방근처에서 먹다가 이제는 바이바이했어요 😢😢😢
맞아요. 노파감성이라고 핑계를 댈 수도 있는데
사실 깨끗하면서도 노포감성 있는 가게도 많으니까요.
저도 그럼에 불구하고 가끔 가서 먹으면 좋더라고요~
@@가을흔적-m1m
맞는 말씀입니다. 노포감성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깔끔하면서도 노포감성 있는가게도 많으니까요. ^^
스토리가 있는 이번편 좋네요. 햇님은 특색있는 중식맛집을 소개해주셔서 다른 유튜버와 다르다고 느껴요. 같은 포맷인데도 항상 새로운 영상 같은 건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주도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 칭찬 감사하오.
우리 식사를 합시다. ^^
여기 가봤나 안가봤나 이제는 기억이 다 섞여서요... ㅎㅎㅎ 초마면은 양배추 많이 들어가서 시원한게 좋더라고요~
양배추가 많으면 뭔가 크리미해져서
난 그냥 배추나 얼갈이배추가 좋아 베이베
오우 이런 노포 너무 좋아요❤
그대가 너무 좋아요 😍😍😍
근본 넘치는곳이군요 ㅋㅋ
근본이 넘치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ㅋㅋ
아이구 우리 못본지 꽤 되었네.
말로만 간다간다하고 못가고있다. ㅜㅜ
때마침 요즘 제가 초마면 백짬뽕 굴짬뽕 등의 매력에 빠져 있으니 꼭 가봐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형님 멀지도 않지유~
출장 중이라 확인이 늦었습니다, 마카오 와 있어요~ 호텔 방에서 누워 영상 보니 한국중식이 먹고 싶어지네요, 낼 귀국하는데로 24시간 짬뽕집부터 가야할듯 😅
우린 벌써 다녀왔지라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재미나셨습니까~~~ 육아로 예전만큼 자유롭지 못하네요 ㅠㅠ
14:30 주말에 낚시 다녀오는 길에 꼭 한번 들려야겠네요.. 스토리가 있는 중식당이라 의미가 있을 듯
희한하게 중식좋아하시는 분들중에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친한 구독자 분들중에서도 여럿 계셔요.ㅎㅎ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중식에 미친 인천야구 82년 삼미수퍼스타즈 어린이회원^^
전 82년 오비베어스 어린이회원이예요.^^
반가워요. 슈퍼스타 감사용이군요.^^
웬지 저와 연배가 비슷하신 듯 한데(70년대 생), 아직 난자완스 한번도 안 먹어봤지만 자주 소개하셔서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센타인 75년생 입니다. 저는 제가 젊은줄 알았는데
늙었더군요. ㅜㅜ
난자완스 잘하는데서 드셔야 합니다. ㅜㅜ
3:59 돈데 기리기리~ 돈데 기리기리~ 돈데크만~~~
하 하 하 하 하 하 하
(램프의 바바)ㅋㅋ
군만두가 찐이네요 인천에는 정말 중식투어 한 번 가야될 것 같슴다
신일반점.... 제가 예전 동인천에 직장 구했을때 직장상사랑 점심때 시간내서 먹었던 곳이에요 ㅎㅎ 초마면 그때 그립네요 진하고 감칠맛이 있던 그 음식 ㅎㅎ
경미루도 그냥 점심시간때 걍가서 짜장면 먹었던 곳인데 이젠 오픈런 안하면 먹지도 못하니 ㅠㅠ
경미루는 못찍게 한다는 소문이 많지만
가보긴 해야지.ㅎㅎ
자기 전에 유튭 들어왔더니 쨔잔 !!! 오잉 난자완스 마딛겠다아아~~초마면도 !!!!!!
하동관 노래 킹받네여 ㅋㅋㅋㅋ
근데, 사실 다른 요리들은 좀 그렇고,
가게가 깨끗하지 못한 느낌이 있긴 해요.
그게 감성이긴 하지요.ㅋㅋ
왠지 뚜비님은 좋아하실 듯~
@@ttubonotttub ㅋㅋㅋㅋ 미안해요
@@키다리짬뽕아저씨 왜에여 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봤어요
저 6월까지 서울에 있어요
함 불러주세요^^
아 서울에 계셔요? 꼭 부를께요.
저 진영님 전번 있어요. 23으로 끝나는 번호 맞죠??
@@키다리짬뽕아저씨 넵 기다리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다 가는 집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다만 내부인테리어도 깔끔하게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집입니다~
맞아요. 그게 유일한 단점이기도 하죠.
나름 '노포감성'으로 포장을 하면 괜찮기도 하지만
살짝 깔끔하면 틀림없이 더 좋으니까요.
동감입니다.
배고파서 호다닥왔습니다 크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배고파요. ㅜㅜ
요즘 뉴트로 인천 돌아댕길만한데 불붙은데 기름을 부어주시는군요
불김부 군요. ㅋㅋㅋ
이런 뜻깊고 퀄리티 있는 채널 구독자가 여전히 5만명이린건 미스터리다.
용현동에 화상노포
천진반점 추천합니다.
그집 시그니처 천진짬뽕 좋고
모든메뉴 바로바로 조리합니다
팔보채 강추
유툽 각 나올겁니다
용현초등 근처에 있는거죠?
아껴두고 있는 집입니다. 포스가 남다르더라고요.
역시 구독자님들도 알 건 다 아셔.ㅋㅋ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원픽입니다👍👍👍
초마면 보니까 70년대 80년대에 초마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이런 초마면 너어무 기대가 됩니다.
살짝 가게가 깨끗하지 않은 단점이 있는데,
운이좋으며 미인인 사장님따님을 볼수 있다는 장점도 유명하더군요.ㅎㅎ
식당 자체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비록 사장님 바뀌셨다지만 짬뽕인들에게는 꼭 순례해야할 성지와 같은 곳이군요. 용화반점 전가복 중화루 중화방은 아는 곳들이지만 거기 말고도 신일 주변에 가볼만한 집들이 많이 있군요.
요새 투어가 좀 뜸했는데 날 좋아졌으니 다시 중식나들이좀 다녀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욥~~😊
근데 사실 전가복이 노포는 아니어도
제일 매력있는 집같어.
우리 이제 식사 함 해야지.
요새 왠지 짬뽕만 많이 먹게 되어서 ㅜㅜ
용화반점.유투브.분.맛집이라고.해서.갔다가.실망.짬뽕.허옇고.맵지도않고.불친절.여자분.말고.남자.이사람.인사도안하고.퉁명스럽고.애들까지.데려갔는데.속상해요.돈만.많이.나오고.다시는안갑니다.왜.그런곳을.소개하셨는지?물론.호불호.있겠지만.정말아니었네요.수고하세요.
초마면 시키면 옛날짬뽕 나오는 곳도 있고 짬뽕없이 초마면만 파는 곳도 있는데 원류라 초마면, 짬뽕을 같이 파네요 😮
초마면은 안빨간게 정석인거 같어.
그래서 그런듯~
너무 오랜만 아닌가요 요즘 시간이 없으신건가?
한 주 쉬었어요. ^^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돈데크만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 시간탐험대 재미있었죠 ㅋㅋㅋ 그러보니 신일반점도 소개부분도 시간탐험을 간거 같네요 ㅋㅋ
ㅋㅋㅋ 돈데크만
제 메인구독층을 위한 서비스였어요. ^^
우람님도??
@@키다리짬뽕아저씨 흠흠... 저도 메인구독층일꺼같군요 ㅋㅋㅋ
여기 잡채밥도 정말 좋습니다^^
꼭 먹어볼께요. 딱 그런 스타일의 가게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뵙는영상이라 더 반가워요! 군만두 꼭 먹어보고 싶네요:)
군만두는 good 만두라는 얘기가 있어요.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어머낫!!:)
댓글도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이 유머코드… 너무 취저입니다:) 너무좋아요!!
캬~초마면,군만두 좋네요..
혹시 고성수성반점 폐업인가요? 5시간 가서 못먹었네요ㅜㅜ
으아! ㅜㅜ 5시간 가서 못드셨다니
제거 보고 가셨으면 죄송합니다. ㅜㅜ
만든 영상중에서도 폐업가게들이 생기는군요. ㅠㅠ
와 키짬아 영상 처음으로 제 단골집이 나오네요 여기 간짜장 군만두 탕수육이 제대로죠
맞아요. 가게 살짝 지저분해서 싫어하시는 분들 좀 계신데,
살짝 노포 감성이죠.
그리고 여기 따님이 미인이시죠.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맞아요 ㅎㅎ 저 갈때는 단 한 번도 눈을 안마주치고 뭔가 퉁명스러운 반응에 항상 맥북이라 하나요? 애플 로고 있는 노트북만 하고 계셔서 ㅋㅋ 그런거 신경쓰시는 분들은 또 불호 일거도 같네요 암튼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맛집 소개해 주세요~
우리동네 맛집이죠~~^^ 유니짜장. 쵝오
가즈아~~~
조와~ 써!! ㅋㅋ
군만두 초마면 모두 너무 맛나보여요
그 두개가 딱 좋아.
일본 다녀왔어 베이베
아 배에서 꼬르륵...달인탕수육 견식하고 싶네요 ㅠㅠ
사실 달인이라고 막 대단한건 아닐 수 있는데
특유의 감성이 있는 식당이라서 좋아요.
운이 좋으면 미인으로 유명한 따님을 볼 수 있는 식당으로 유명하더라고요.^^
대전 태화장 가주세요!
대전 태화장은 채널 시작할때는 1순위중에 하나였는데,
이미 너무 대단한 집이라서
제가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
초반에 나온 난자완스 때깔이....오오오
생각보다 난자완스는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창영동살때 여기서 우동 자주먹었어요
맞아여. 옛날 중식당들은 우동이 많죠~
유방순 달인 혹시 중식의 달인 유방년 달인과 관련있는지요? 설마 형제간? 짬뽕의근본 너무좋네요 ❤❤❤
ㅎㅎ 머리가 희끗희끗 한건 비슷하신데,
나머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삼선간짜장을 참 맛나게 먹었던곳...
아주아주 오래전에 ㅎ
아주아주 오래전이면, 옛날 사장님 계실때군요. ㅜㅜ
그립습니다. ㅠㅠ
이집 맛있어요 저도가봄ㅋㅋ
ㅎㅎ 호불이 있으나 저도 좋아합니다.
와.. 제가 아는 중국집이 나왔네요??? 군만두 탕수육은 정말 맛있는 집이에요~
80년대 아버지 손잡고 자주 가던곳
옛 사장님 계실 때군요. 부럽습니다. ^^
여기 어릴때 가봤던기억이
어렸을 때가 찐 맛집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여기 워낙 좋아서 맛으로 이야기할 집은 아니고 위생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위생이 맛을 잊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픈키친이라서 더 부담스럽습니다.
ㅋㅋㅋㅋ 맞아요.
가끔 뵐 수 있는 사장님의 미녀따님때문에
안망한다는 얘기도 들은적이 있어요.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그 따님분 미인은 맞는데 목소리가 너무 커요. 따님과 와이프분이 같이 이야기 하시면 기차 지나가는것 같더라구요ㅋㅋㅋ
여가 짬능시 나올 만한 집이로군요~ 저 주전자는 진짜 돈데크만일 수도ㅎㅎ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램바)
초마면이 복건성 원조의 오리지날 음식이라더군요.
그게 일본에 건너가서 참폰이 됐고,
우리나라로 와서는 짬뽕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원조의 내공은 어디 가지 않는 법이니 조만간 들르겠습니다.
가족들과 밖에서 밥 먹을 때면 저는 중식이 우선이지만
소위 '쿨타임'을 채워야 하는데다 제가 살집이 많아서
중식은 적어도 석 달 간격을 두고 먹어야 하는 고충이 있네요. 😂😂
그래서 혼자서 몰래 먹으러 다니는 일이 많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일반점에 대한 얘기들은
옛날 신문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기사가 나와서 좋더라고요~!
혼자 먹을 때, 언젠가 꼭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탕수육 및 초마면은 확실히 다르긴하다. 근데, 최근 맛만가지고 승부하면 안됨. 맛외에 서비스, 위생(?) 등 다른분분은 쪼금 아쉬울수 있음
70년대말 월급을 받으면 갔던 동네 맛집.
요즘도 가끔 가지만 맛은 여전히 이어져 오는 듯
😮중구가 시키드나❤
😍😍😍🤩🤩🤩🤩
근데 선생님은 공주쪽은 안 오시나요? 궁금하네요
가보겠습니다. 추천하실 만한가게가 있으십니꽈??
@@키다리짬뽕아저씨 아 이제봤네요 ㅜㅜ 저는 그냥 뭐 수도권이나 군산익산만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공주가 유명하다고 해서…ㅎㅎ
대하~ 드라마를 만드시려고 쉬시는 겁니꽈~!!!!!
ㅋㅋㅋ 대하드라마는
큰 새우가 나오는 드라마군요. ^^
맛이 근래에 또 변했음. 저번에 간짜장 배달했는데 일반짜장에 야채 조금 넣어서 가져다 줬더라고요.
완전 대실망했음.
신포동 진흥각으로 갈아탔습니다.
집 근처라 자주 먹었는데 아쉬워요
신동양 망했어요 ㅠ.ㅠ 문 닫은지 오래됐어요
진흥각도 좋은데 소개 안되는게 아쉽네요 ㅎㅎ
아아. 제가 진흥각게 아픈 추억이 있어요. ㅋㅋㅋ
저는 전가복이 딱 제 스타일인거 같아요. ^^
저는 불호 입니다~~ 명성에 비해 60%정도.. 많이 실망했습니다. 주방장이 바뀌었나?
유방순 사장님도, 늘 계신건 아니니까요. ㅜㅜ
평일 낮에 가면, 작은거 하나 시켜도 사장님이 해주시긴 합니다. ^^
유니자장을 처음 만든 곳이 여기 신일반점입니다.
70년대 후반~80년대 중반까지는 신포동에서 이 곳으로 먹으러 왔지요.
이 집 원조 1대 사장님에 이어 그 아드님도 몇년전 돌아가신 후 주방장 분을 바꾼 후 맛을 변화시켜 맛 없어진듯요.
화상노포가 맛집은 아닐지라도 기본이상은 보장하죠
대략 정확한 표현 같아요. 적어도
옛스러운 느낌이상은 있으니까요.^^
연희동 연남동 사이에 가니까
'화상' 써있는 세탁소도 있더라고요~
초마는 군대 다녀온 1차지명 선수 느낌이군요
군다1선느
군대
다녀온
1차지명
선수
느낌
말씀대로 얼마전에 신일반점 가서 유니짜장,고추짬뽕,탕수육 먹었는데 고추짬뽕은 자극좋아하는 제 입에는 너무 심심하고 별로더라구요.
맞아요. 그래서 제가 영상에서
여기는 짬뽕보단 초마면 드시라고 한거예요. ^^
👍
역시 인천은 화교중식의 성지! 아주 어릴적에 몇년 살던곳이 신흥동, 아무런 기억은 없지만 이상하게 향수는 느껴짐...뮐 먹든 거의 실패가 없는 내공의 식당들임...
맞아요. 신흥시장은 공갈빵집도 많더라고요.
은근히 한-중-일 문화가 짬뽕된 곳인데
맥아더까지 더해지면, 한 미 중 일 이죠.ㅎㅎ
여기 처음 먹었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리뷰 보면 위생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동행자가 싫다고 해서 못 가고 있어요
맞아요. 사실 다른 요리들은 좀 그렇고,
가게가 깨끗하지 못한 느낌이 있긴 하죠.
그게 감성이긴 하지요.ㅋㅋ
근데, 노포감성 살리면서도 깔끔한 집들도 또 있긴 하니까유.ㅜㅜ
잡스도 인천출신이면 잡스고 있겠죠? 오호호호
잡스도 좋아했을 거예요.
근데, 스티브잡스가 입고있는 까만 폴라티가
'잇세이 미야케' 꺼라고 하더군요.
은근히 동양문화 좋아하는듯 합니다. ^^
인천시민으로써 아조씨 지도앱 북마크 다 긁어오고싶네요 ㅋㅋ
아아 저보다 훨씬 잘 아는
그린보틀 님도 계시잖아요.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그래도 아조씨가 저랑 입맛 취향이 얼추 비슷해서 영상 더 자주 보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잡스 드립에 피식 했네요....
아.... 진 거 같네
ㅎㅎ 죄송합니다. ^^
앗 10분전!!ㅋ
미도님 봥과봥과~~
조회수 없음 1분 전 캬~~~~~
ㅋㅋㅋ 감사합니다.
레릿 고 ~~
레릿 고~~!!
30여년 전 누나 상견례를 이집에서 했는데 그 당시엔 2층에 단체석도 있었고 지금보단 분위가 고급이었던 같아요. 현재는 당시 사장님은 아니고 다른 화교분이 영업권을 인수해서 이어오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지금도 가끔 가지만, 중국에서 오신 시끄러운 3차원 종업원 아줌마때문에 옛정이 떨어진 상태. 노포는 맞고요, 사장님과 쉐프는 대를 이은 가게는 아닙니다. 맛은 각자의 평가대로 판단하심 되겠구요.
이름에 '신일' 이 들어가면 왠지 신뢰가 갑니다. 신일선풍기, 신일반점 등등
신일 자동펌프~! 하려고 보니
그건 한일이군요. ㅋㅋㅋ
서수남-하청일 아저씨들이 광고했던게 생각납니다. ^^
제가 배우 강신일 님도 좋아해요. ㅋㅋ
진심!!!! 이집 여사장님 입좀 다물고 있으면 좋겠다 -_-;;; 가끔 삼선짬뽕밥이 좋아서 이집 가는데 갈때마다 이집 여사장님 입좀 꼬매고 싶으다 ㄷㄷㄷㄷㄷ 중국말로 쉴새없이 주방에다 뭔 말을 그리 하는지 -_-;; 누가보면 주방이랑 싸우는줄 ㄷㄷㄷㄷ 갈때마다 그래 ㄷㄷ
맞아요. 안그런데도 있는데
화상중식당들이 사모님 목소리가 크고, 인상쓰고계신데들이 있어요.
근데, 그게 화난게 아니라
은근히 츤데레이신 가게들도 많은거 같아요.^^
특유의 향이잇음
신일반점, 화상 노포 맞아요. 😂😂
60년대 부터.. 짜장보다 군만두를 먼저 먹었음. 중국 특유의 춘장 짠맛 적음. 한국화 조금 진행된 맛이나 한국식 중식과는 차별화 됨.
재료가 신선함. 요즘 mz 세대 트랜드는 아님. 맛 기대보단 평타 정도. 그냥 노포!
신동양은 현재 문 닫았습니다!!
근데 5성급 호텔 중식당은 안가시나요?
젊었을 때는 많이는 아니더라도 종종 갔어요.
사실 호텔 중식이 맛있는건 당연합니다.
1. 월급을 많이 받을만한 실력의 쉐프가
2. 재료의 가격에 제한없이 만드니까요.
얼마나 맛있겠어요.
근데, 사실 작고 맛있는 분위기있는 식당 찾아다니시 시작하니
'호텔부럽지 않은 맛' 같은게 좋더라고요.
호텔이 맛있는건 '진리'에 가깝죠.
우리가 아는 유명한 쉐프님들이 다 '호텔' 출신분들이 많으시죠. ^^
여기는 위생은 잊고가세요
간판만 바꾸면 뭐하나요? 지저분 함
ㅋㅋㅋ 공감하는 부분 있습니다. ^^
40여전부터 다녔던 곳인데…맛도 분위기도 다 바뀌어서 안갑니다. 사장님도 잘 알 정도로 코 흘릴때부터 다녔던 곳인데…탕수육도 옛날 모습도 아니구 그져 옛 명성으로 남아서 근근히 유지하는 곳으로 전락함. 이름만 신일반점인 곳이라…
근데, 그게 또 생각해 보아야 할게
식당이 40년정도가, 요리하시는 분이 바뀌지않고 영업할 수 있는 한계인거 같아요.
그담엔 어쩔 수 없이 바뀌는데ㅜㅜ
저는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옛날사장님때는 전국에서 와서 먹었다고 하니까,
그리워하실 만도 합니다. ^^
@@키다리짬뽕아저씨 2세 3세로 넘어가며 대를 이어 하는 장사가 아니라서요. 많은 화교 2세 3세는 힘든 중국집을 안시키고 대부분 한의사를 많이 시켰었죠. 이 집도 2세 분들은 요리는 안하고 영업만 하시고 자식들은 둘 다 한의사 되어 명맥을 이을 수 가 없죠. 원주인이 지키고 잡아주면 주방에 사람이 바뀌어도 많이 변하지는 않았을텐데요…이름만 받고 다른 식당으로 변한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신동양은 영업 안하는거같습니다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
실망이에요.
아무리 스토리가 있다지만 여기는 진짜 아님 중국집은 인천논현 송도 부평구 미추홀 중구 거의 다닐정도로매니아인데 여기는 진짜 가까운편인데도 웬만하면 안감
위생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편인데도 한번 오래전에 가보고 안감
그래도 두어번은 가보셔야 합니돠~!!
키다리짬뽕아저씨님은 중화루 바로 옆 진흥각은 별로 맘에 안드시나 봅니다... 항상 언급 안하시네....쩝. 여기도 좋은데.....여기 삼선짬뽕 좋은데...
진흥각 맛있는데 특별히 언급될 서사가 없어서...
약간 실망한적이 있는데
그래도 다시가봐야 할 것 같아요.
인테리어가 너무 고즈넉한 느낌이 없어요.ㅋㅋ
핑계입니다.
@@yhbimmer2082 정답에 가깝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ㅋㅋ 근데 그 내부는 옛날부터도 1층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식탁이 제 어린 시절 때부터 변한게 없죠.... (저 50년 산 인천 토박이..) 아버지게서 어린 시절부터 여기로 데리고 가셔서 지금까지 애정합니다. 아내와 처가집도 여기를 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2층은 리뉴얼이 된 거구요. 요리에서는 그 지역 다른 곳에선 맛볼수 없는 깐풍 생선 추천합니다. (과거 화상들이 팔던 복(어)탕수의 시대에 맞춘 변형인데 칼칼하고 부드럽습니다.) 사실 짬뽕의 관점에선 보통 짬뽕이 매력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삼선짬뽕의 깔끔함과 개운함은 거기를 넘어선 곳이 없었어요. (삼선 짬뽕밥의 경우 계란 볶음밥으로 밥이 나오는 거 매력적이구요) 언젠가 기회되면 여기도 리뷰해주셔용.. ^^
운좋으면 따님을 마주칠 수 있는데
상당히 미인이심
ㅋㅋ 나름 유명하죠.
가끔 맥북앞에 있더라고요.
너무비위생적입니다
그런면은 틀림없이 있는것 같아요.
노포이면서도 깔끔한 곳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또 어느정도 분위기로 생각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돼지고기와 계란 후라이 안 들어간 볶음밥은 볶음밥이 아님.....
돼지고기와 계란 없이 맛있는 볶음밥 많아유~~ ㅜㅜ
맛을 잊게만들정도로 식재료관리 개판 노포라지만 지나치게 지저분하고
주방은 젊은분이 요리할때랑 차이가큼 같은 매뉴가 사람따라
맛달라진다는 얘기
가지마세요
ㅎㅎㅎ 맞아요. 틀림없이 그런 부분이 있고
특히 아주머님이 시끄럽기도 하죠.
근데 또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옛날만 못한건 맞는거 같기도 해유 ㅜㅜ)
난자완스데개 좋아하시네,
난 절대아닌데, 중식도 아니고, 양식고기비슷한데,
ㅊㅊㅊㅊㅊㅊ
알던 볶음밥 짜장면이 아니라서 불호에요
여기 맛 없다 속지마라 그저 그런 맛 두번 갔는데 한번은 방송에서 맛있다고 해서 갔고 실망 또한번은 지인이 끌고가서 갔는데 역시 실망 가지마라
너 스티븐 잡스 죽은 거 모르지
이집 최악중의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