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립보행하면서 출산시 골반이 확장되어야 하는 고통도 있는데 또 하나가 태아가 엄마의 좁은 산도를 빠져 나오려고 머리를 비틀게 되었죠. 그거 때문에 다른 영장류 동물들은 출산시 머리를 위로 보면서 나온다는데 인간은 아래를 보면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즉 아이가 머리를 먼저 내밀며 빠져나오려고 할때 엄마가 뒤통수를 받치면서 받아주기가 어려운겁니다. 아래를 보고 나오니까요. 그래서 혼자 눈에 안 띄는 곳에 숨어서 출산하는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산파라고 출산을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동물들은 태어나면 엄마 젖을 찾아서 기어가는 정도는 하는데 인간의 아기는 전혀 아무것도 못하죠. 인간의 태아는 가장 중요한 머리, 뇌를 형성하는데 우선적으로 많은 양분을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신체적 능력은 낮죠 머리만 크고 첫 걸음마도 생후 9개월 10개월 이후에 하고 성장이 느리죠. 그런데 거기서 태아가 머리가 더 커지면 산도를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그렇게 미성숙한 채로 태어나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때문에 오랫동안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하구요. 이런 것들도 결국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 가능했던거죠.
대부분 추정을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는건 별룬데.... 예시>사냥을 하다가 아시아로 넘어오는줄도 모르고 넘어왔다... 세력싸움에 패해서 도망갔을수도 있고 죄를 지어 추방당한 걸수도 있고 산불이 나서 일수도 있고 단순 호기심 일수도 있고 절대로 정확한 이유를 현시점 알수없는걸 확정지어 말하는건 과학자의 자세가 아니닷!
아니오. 진화라는건 개선이나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일종의 생존에 성공한 돌연변이의 유전이죠. 의도도 없고 방향성도 없습니다. 수백만년 지나면 원숭이나 오랑우탄에서 또 뭔가가 갈라져 나와서 다른 종이 생길 수 있겠지만 인간처럼 똑똑해진다는 쪽으로 진화할지 어떨지는 사실 예측할 수 없죠.
@@limpoh8544 수만년 동안 한자리에 계속 있는것도 이상하지만, 먹거리라는게 수만년 동안 기후나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변하는것도 있고 그 외에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단지 사냥하러 동물 쫓아 다니다 보니까 그것도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아프리카에서 아시아 그것도 중국까지 왔다는게 쉽게 증명이 되고 이해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같은 대가리 수준 아닐까 하는데,,, 어찌 생각하슈?
‘알rrr~디 피테쿠스’
ㅋㅋㅋㅋ발음 👍🏻굿ㅋ
↥🌎
6:08 에렉투스와 교수님이 왜 닮았지?
나두 그생각😂😂😂😂😂😂😂
조상과 닮는 건 당연한 이치겠죠?^^ㅋ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
직립보행하면서 출산시 골반이 확장되어야 하는 고통도 있는데 또 하나가 태아가 엄마의 좁은 산도를 빠져 나오려고 머리를 비틀게 되었죠. 그거 때문에 다른 영장류 동물들은 출산시 머리를 위로 보면서 나온다는데 인간은 아래를 보면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즉 아이가 머리를 먼저 내밀며 빠져나오려고 할때 엄마가 뒤통수를 받치면서 받아주기가 어려운겁니다. 아래를 보고 나오니까요. 그래서 혼자 눈에 안 띄는 곳에 숨어서 출산하는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산파라고 출산을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동물들은 태어나면 엄마 젖을 찾아서 기어가는 정도는 하는데 인간의 아기는 전혀 아무것도 못하죠. 인간의 태아는 가장 중요한 머리, 뇌를 형성하는데 우선적으로 많은 양분을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신체적 능력은 낮죠 머리만 크고 첫 걸음마도 생후 9개월 10개월 이후에 하고 성장이 느리죠. 그런데 거기서 태아가 머리가 더 커지면 산도를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그렇게 미성숙한 채로 태어나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때문에 오랫동안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하구요. 이런 것들도 결국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 가능했던거죠.
190만년전부터 20만년전 사이에 인류는 신체적 환경적 사회적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170만년이란 긴 시간인데 그 사이의 인류의 역사는 알기 어렵겠죠?
10:32 동심파괴이름 ㄷㄷ
ㅋㅋㅋㅋ
윤소희 단발 너무 잘 어울린다
아니 스마트폰을 800년동안 쓴다고? ㅋㅋㅋㅋ 10년만 지나도 아무도 안쓸거 같은데 초딩인줄
참 좋아요 ^^
스마트폰이 800년 동안 존재할 거라고 상상했다는 점이 제일 신기하네.
이티네... 우리가 만나는 외계인은 타임 여행하는 후손들이었음
리처드리키의 '오리진' 추천함.
하나종???..백인.흑인.황인..과연 같을까요..
구석기이인들이 지금의 우리 모습을 보면 놀랐겠다😅.
피터가 왜여기?
진화론 설명만 주구장창 18분 하고 마지막 2분만 미래의 모습 얘기하는 디글 ...
방구석음모론자들 나가서 반박할문서하나 못내면서 ㅋㅋ 듕신들
여기는 맨 제목 어글 끌고 서론길고 답은 허무하게 끝나거나 없어
진화는 포켓몬스터만 가능함.
오... 진짜 요즘 애덜 보면 거북목에 저런 사람 있지 않나... 소오름.
스마트폰 때문에 인간은 점정 퇴행하여 진화할 것 같다
적자생존인데...인간도 원숭이도 공존하는...ㅋㅋㅋ 왜 인간은 나무에서 내려와 진화했는데..옆나무 원숭이는 안내려가고 계속 원숭이로 살까? ㅋㅋ
아르디힐때 발음 존나 거슬리네 ㅋㅋㅋ 미국대학교수나오는 다른영상에서는 오히려 듣기더 편하게 발음해주던데 알디?? ㅋㅋㅋㅋ
현생인류도 환경이 이래서 그렇지 에렉투스때같이 태어나서 매일 뛰어다니면 20키로도 충분히 뛰었겠지...근육들을 점점안쓰니까 퇴화해 가는거지....
수십만년도 아니고 고작 800년으론 1도 안변함
5ᆞ60대 이상 엄마들 거의 거북목인데ᆢ
우리 인류의지능은 우주에서도결코낮지는 않을것임!
그러나. 철학적 과학적 지혜는 한심!
= 아무도 기술과 지식이 아닌
과학적지혜를 추구 하는 사람이 없음
험 험 나 이외!
조선시대 사람이나 지금 현대인이나 달라진게 없음
내가 볼땐 고조선때나 지금도 달라진게 없다고 봄
왜 고릴라 침팬치의 선조를 인류라 하는거지...?
모든 나약한것들은 다 잡아 먹어 현생인류가 되었다
대부분 추정을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는건 별룬데....
예시>사냥을 하다가 아시아로 넘어오는줄도 모르고 넘어왔다... 세력싸움에 패해서 도망갔을수도 있고 죄를 지어 추방당한 걸수도 있고 산불이 나서 일수도 있고 단순 호기심 일수도 있고
절대로 정확한 이유를 현시점 알수없는걸 확정지어 말하는건 과학자의 자세가 아니닷!
그래 그럼 원숭이는 누가만들었냐. 미생물은 누가 만들었냐 공기와 원소 공간은 누가 만들었냐
근데 AI가 그린 인간 진화의 모습은 전혀 납득이 안 되네요 무슨 용불용설도 아니고ㅋㅋ성선택이라는건 전혀 반영이 안 된거같네요.
그렇타고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해서 오늘날 인간이 진화했다는 건가??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
인간을 원숭이에 의해 진화했다는 진화론을 말하는 자들은 참 우습다.
원숭이는 아프리카에 많제...원숭이뼈 발견하고 인류 조상이라니ㅡ.ㅡ
Ai웃기네 너무 비현실적이지
은지원 옆에앉은 여자분 매주 저 추임새 때문에 정말 짜증나요 조용히 해요 똑똑한줄은 아니까.
이건 뭐.
고양이 뼈를 발견하고
호랑이로 진화했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거임?
가설은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해서 싫음.
그러길래 공부라는걸 좀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저지능 저학력님.
진화론은 끼워 맞추기식 상상 소설 ㅎㅎ
근데 진화에서 성 선택도 중요해서 저렇게 변하진 않을 듯
16:19 4발걷기. ㅋㅋ 바보들
아니 무슨 토끼뼈만으로 복원해도 공룡으로 만들어버리면서 원숭이를 사람으로 만들어놨어..
사람은 46억년전에도 사람이였음 a.i가 꼴통 선생을 만낫네
원숭이 화석을 근거가 부족해도 연결시킨 소설과 같은 주장들.... 과학자 답게 연구하고 결과를 정직하게 말하세요.. 소설은 소설다워야 하고 과학은 과학다워야 합니다
아우 여기 뎃글보니 창조론 아그들 좀 이론적이고 이성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는군요.
자 창조론 갑시다…
아담과 이브부터 애기해보죠.
뱀이 샬롸샬롸 …이브가 사과를~~~
이 비디오 않보고 그냥 코멘트만 씁니다.
놀고있네~
성경의 아담과 이브가. 인간의 시초 아님?
진화론이나 사이비 종교나 거기서 거기.
발음;.......ㅡㅡ
원숭이든 침팬지던 오라무탕이던 전부 수백만년 시간이 지나면 인간같은 두뇌를 가지게 될 수도 있고 이때 인간은 다른 형태로 진화해 있을 수도 있는거네요?
아니오. 진화라는건 개선이나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일종의 생존에 성공한 돌연변이의 유전이죠. 의도도 없고 방향성도 없습니다. 수백만년 지나면 원숭이나 오랑우탄에서 또 뭔가가 갈라져 나와서 다른 종이 생길 수 있겠지만 인간처럼 똑똑해진다는 쪽으로 진화할지 어떨지는 사실 예측할 수 없죠.
그것이 살아남는데 유리하고 후손을 남기는데 적합하다면 말이죠. 인간같은 경우 살아남는데엔 큰 문제가 없어졌으니 나머진 성선택이 중요해질거고...
이시간에도 발견만 됐다하면 사라지는 호모 기간쿠스들의 잔해도 있죠.
고인류학에 거인은 없어야한다며 다 박살낸다던데
전 이미 800년후 모습인데요?? 저 미래에서왔나봐요
발음 준나 거슬리네 ㅋㅋ 그냥 읽으면안되냐 뭔 아RRrrrr디여
아르디에서 오스트랄로까지의 20만년은 손이 발로 진화하기에 너무짧은시간이다.
그러므로 아르디피테쿠슨 600만년전으로 기준잡자.
먼 진화론이야 우리나라 반만년 역사 동안 일류가 변한게 없는대 800년만에 변한다고?? 개소리도 적당히하셔 ...
진화론은 믿을수가 없어 과학적 근거가 있나?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많답니다^^
개가 천만년 살자하면 박쥐 됨.
이게 진화론.
@@ThomasPaulAspinall1993 아직도 정신과 진료를 안받았니 중증 망상증 환자야?
고럼고럼 진화론은 틀렸고 지구는 평평하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거임
교황청도 인정하고 받아들인 진화론을 일개 소설책 믿는
벌레셋기가 안믿는다고 뭐 달라질거 있냐 ㅋㅋ
부디 그 마음 변하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에덴동산으로 꺼져주길 바란다 ㅋㅋ
은지원 저거는진짜 ㅋㅋㅋㅋ왜나와
진화의 원리에 대해서 0.01 만큼도 모르니 저딴 소리나 하지 ㅋㅋ
겁나 신빙성 없는 ….
성경만하것냐
진짜 성경은 불륜, 유아살인 이 당당히 써있어서 ㅋㅋ
성경 신앙심 빼고보면 내용이 지리긴 함
각 종이 지닌 능력만큼 서로 살아남아야 정상일텐테 사피엔스 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뜻은 다른 종 의 멸종 의 단서일것이다
즉 먹이 사슬에서 멸종을 당하지 않았을까?
사피엔스 의 식량으로 멸종 아닐까?
나는 생각한다 과학계에선 도데체 어떤 근거로 인류의 모습을 저런 원시형으로 복원한걸까? 공룡의 형태도 이제와서 수정하면서! 인류는 모습은 비슷했고 리셋이 있을때마다 환경에 맞게 크고작음 골격등이 약간의 변화만 확신한다
은지원 간혹 뻔뜩이는 재치가 있는건 인정하는데 지식에 비해 넘 깝침 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먹이 추적하다가 아프리카에서 아시아 까지 왔다는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할까,,, 이래서 갠적으로 진화론을 안 믿음
정착생활 하기 전까진 계속 먹이를 구하려고 이동 하면서 생존했을텐데 그럴듯 한거같은데
본인 어디가면 고집불통이라고 사람들이 뭐라하지 않나요?
그게왜?충분히 가능하지..수만년 동안 한자리에 계속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이종채-z3f 좀 뭔가 근거나 이유를 대고 고집불통이니 뭐니 떠드슈,,,
@@limpoh8544 수만년 동안 한자리에 계속 있는것도 이상하지만, 먹거리라는게 수만년 동안 기후나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변하는것도 있고 그 외에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단지 사냥하러 동물 쫓아 다니다 보니까 그것도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아프리카에서 아시아 그것도 중국까지 왔다는게 쉽게 증명이 되고 이해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같은 대가리 수준 아닐까 하는데,,, 어찌 생각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