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수능 후에 필수로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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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leejiyoung_official
    @leejiyoung_officia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2

    안녕하세요. 이지영 오피셜입니다. :) [ bit.ly/2L6apc0 ]
    오늘은 20살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영상으로 찾아왔어요. 수능 보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3년 12월 수능 만점자 대상 제자모임 영상입니다. 올해 제자모임은 성적표 발표 직후 신청 받습니다. 올해 사탐 난이도의 증가로 전국 만점자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국 1%권 성적으로 신청 자격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누가뭐라해도.
    [강연전문 part. 1] 반가워 지영 샘이야. 전부 다 올해 수능 보고 성적표 인증한 제자들이야. 선생님 말을 편하게 이렇게 하는 게 너희한테 존댓말하는 것보다 더 편할 것 같은데 괜찮아? 이렇게 드디어 만나게 돼서 너무너무 반갑고 오늘 나랑 같이 보내는 한 2시간 정도의 시간이 너희에게 좀 도움이 되는 시간이면서 좀 의미가 있는 시간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한번 얘기해 볼게. 그러면 나는 오늘 너희가 이렇게 멀리서 와준 사람도 있고 정말 귀한 시간 내서 와줬으니까 너희한테 이제 수능 후 우리의 애기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를 해보고 또 뒤에 너희랑 같이 내가 준비해 온 선물도 추첨도 하고 그리고 사실 내가 늘 하고 싶었던 콘텐츠가 있었는데 그 들어오면서 본 사람도 있겠지만 선생님 원래 요트 투어 해가지고 이제 수능 만점자 데리고 요트도 타고 갔었고 같이 드라이브하는 콘텐츠도 만들고 했는데 선생님 별장에 초청해서 바베큐 구워준 적이 없어. 그래서 오늘 이따가 별장 초청 바베큐 초대권을 추첨하는 그런 것도 좀 해보려고 그래. 너희 중에 오늘 운이 좋은 사람들은 나랑 이따가 추첨해서 또 한 번 더 만나는 기회도 또 가져보기로 하자. 그때는 아주 길게 원하면 1박 2일도 같이 있어주도록 할게. 그러면 우리 오늘 내가 원래 준비해 온 얘기를 먼저 한번 해보려고 해.
    수능이 끝났어. 정말 정말 수고가 많았어. 입시가 내가 생각할 땐 역사에 남을 정도로 진짜 레전더리한 수능이었어. 왜냐하면 5월, 6월부터 몰아치는 기사들과 몰아치는 입시의 변화 때문에 너무 막 예측도 안 되고 마음고생하고 이런 입시를 보내서 게다가 6월 난이도, 9월 난이도, 수능 난이도가 다 널뛰기여가지고 수능 보고 나서 너희가 막 좀 당황스럽거나 상실감을 느끼거나 이런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아.끝나서 개운하다는 마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보면 진짜 수능만을 위해 달려왔던 초등학교 6학년, 그다음에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 4, 5학년 이렇게 있었잖아. 근데 이 모든 시간 동안 생각해 보면 어떤 목표를 향해 달리긴 했는데 지금부터는 완전 목표가 약간 망망대해 속에 돛단배 하나 떠 있는 것처럼 약간 새로 설정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될 거야. 마치 너희가 진짜 인생에 붕 떠 있는 느낌을 가지는 지금 수능 끝나면 원래 너희가 하고 싶었던 게 되게 많았잖아. 우선은 멋져지고 또 아마 너희가 친구들도 만나고 여행도 다니고 막 하려고 그랬는데 올해 날씨가 또 춥기는 왜 이렇게 추우며 또 눈도 오고 이러더라고. 아마 수능 끝나면 이것 이거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까 마음을 잡는 게 좀 오래 걸렸을 거야. 왜냐하면 수능이라는 너무 큰 이벤트가 지나갔고 긴장을 안 할 것 같아도 사실 긴장을 했고 끝나고 나서 사실 그 사이에 너무 알아봐야 될 게 많았어. 라인 잡아주세요. 이런 얘기도 많이 하고 이제 커트도 보고 발표도 나고 그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붙은 사람도 있고 대기를 기다려야 되는 사람도 있고 정시까지 가야 되는 사람도 있고 너무 많은 이제 변화들이 있다 보니까 아마 너희들끼리도 마음속에 차라리 뭐라도 딱 정해져 버리면 편한데 아직 그렇지 않다 보니까 약간 그래서 내가 항상 제자 모임을 1월이나 2월에 많이 했었는데 올해는 좀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작년 수능 끝날 때까지만 해도 생각해 보면 너희는 코로나로 3년을 고생하고 또 입시 진짜 본격적으로 들어갈 때 여러 가지 막 좀 조심스러운 용어지만 정부 정책도 조금 발표도 되고 그런 이런 상황. 근데 수능이 나는 생방송할 때 너무 충격이었어. 그래서 어쨌든 너무너무 수고가 많았고 이제부터 내가 몇 가지만 너희한테 이렇게 반말로 강의를 해본 적이 많이 없어 학원 강의실 말고는 이런 강의실은 다 존댓말로 강의를 하거든. 근데 내가 너희한테 존댓말로 여러분 오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이제부터 뭐 할까요? 이거 좀 그렇잖아. 나랑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애들이 내가 맨날 존댓말로 나 올해 강의는 좀 존댓말로 해보려고 그러면 제발 반말해 주세요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이제 부탁하는 건 몇 가지가 있어.
    첫째, 지금까지는 우리는 정답이 정해진 시험을 공부했다. 근데 앞으로 너희가 선택해야 될 삶 속에서 정답이라는 게 없다는 거지. 부모님이 가라고 하는 길이 정답도 아니고 친구들의 조언이 정답도 아니고 우리 사회 멘토라고 하는 사람들이 살아왔던 시대랑 너희가 앞으로 살아가야 될 시대는 또 너무 다르다 보니까 사실 인생의 정답이라고 하는 게 어떤 표준화된 게 있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내 마음과 내 가슴이 따르는 대로 답을 찾아야 되는 그 시기 앞에 너희가 놓여 있는 거야. 막상 수능 끝나고 뭐 해야지는 내가 수능 후에 보상받고 싶은 심리였지. 내 인생의 10년 20년의 대장정을 계획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상황일 거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 머릿속에서 잘 생각해 봐야 돼. 내가 올해가 지나기 전에 너희한테 하는 부탁인데 노트 같은 거 또는 다이어리 같은 거 20대나 이거에 이제 첫 페이지를 예쁘게 여는 또는 너희의 수능 이후를 예쁘게 여는 그런 노트 같은 거 다이어리 같은 걸 하나 사서 첫 장에 솔직하게 자신한테 대화를 하는 거지. 아날로그에 익숙하지 않은 시대고 모든 게 디지털화된 너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빠른 세상 속에서 너무 빠른 타이핑 속에서 타이핑하면서 화면 속의 수많은 알람 속에서는 자기를 돌아보기가 힘들거든. 종이 하나를 펴고 아주 싼 거여도 괜찮으니 천 원짜리 2천 원짜리 아니 만 원짜리여도 괜찮으니 만년필도 하나 자기한테 선물해줘. 만년필 거기 다이소에도 2천 원짜리 만년필도 있어. 아니 그냥 수능 끝나고 나한테 선물 하나 주라는 거지. 만 원짜리만 해도 좋은 거 되게 많거든. 뭐 그런 걸 하나 선물하고 노트 하나를 사. 그 노트는 다이어리여도 되고 스벅 다이어리여도 되고 하니까 올해가 가기 전에 내년에 이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나에게 대화를 해야 돼. 왜 그런 걸 해야 되냐면 첫째 입시는 끝났지만 끝나지 않았을 수 있어. 내가 진짜 원하는 게 우리나라에서 어떤 것을 갖춰야 얻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답을 내가 찾아야 내가 이 도전을 여기서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지 한 번 더 나에게 기회를 줘서 긴 인생 1년 정도 더 투자해서 내 어떤 방향에 조금 더 변화를 가져갈지는 나만 결정할 수 있어.누구도 결정해 주는 게 아니거든. 그래서 나는 너희가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 마음으로 올해의 결과를 내가 수긍할 수 있느냐 없느냐부터가 가장 중요한 시작인데, 그러기 위해선 대화를 해야 돼. 너희 모두 알고 있어. 우리가 인강에서도 많이 얘기하고 유튜브에서도 많이 얘기했지만 학벌이 모든 걸 보장해주는 시대는 분명히 끝났고,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취업이 어려운 사람들도 정말 많이 봤고, 어떤 사람은 교사가 꿈이라며 꼭 서울교대가 아니라도 좋은 교사가 될 수도 있는 거고, 또는 어떤 사람은 공무원이 꿈이라면 꼭 대학을 한 해 더 시도해서 수능을 한 번 더 하는 것보다 공무원에 더 하루라도 빨리 붙는 게 더 길에 빨리 갈 수도 있는 거고, 어떤 사람은 내가 부모님의 자녀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지만 사실은 이제 나도 할 도리는 다 했고, 진짜 내가 원하는 길을 가는데 그게 남들이 다 말리는 좁은 길일 수도 있는 거야. 근데 그럴 때 제일 중요한 건 난 무얼 원하는가 난 무엇에 가치를 두는가 나는 무얼 가장 이 삶에서 중시하는 사람인가에 자기를 아는 게 너무너무 중요해. [계속]

    • @지미부산
      @지미부산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샘, 👍

    • @leejiyoung_official
      @leejiyoung_officia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강연전문 part. 2] 근데 지금까지 너희는 나는 누구고, 나는 뭘 원하고 나는 뭘 위해 살고 싶지에 대한 생각 없이 그냥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니까 돈 많이 벌고 싶다 아니면 정말 말 그대로 대학 서열 세우고 있으면서 이 대학이 서성한 건동홍이 요즘 위치가 어떻대?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 너무 몰입되어서 입시에서 벗어나오지 못했거나 아니면 여전히 착한 아들, 착한 딸 콤플렉스 때문에 엄마 아빠의 그 내가 고생하지 않길 바래서 해주시는 조언 중에는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닌 길을 조언하시기도 한단 말이야. 그래서 올해 나를 이렇게 올해가 가기 전에 내가 제자 모임을 이렇게 만든 이유는 부탁하려고 그래. 첫째, 나는 누구고 나는 무얼 원하고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살 것인가에 초점을 많이 맞췄으면 좋겠어. 근데 그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살 것인가에 사실 직업이 포커스에 무조건 맞춰지거나 연봉이 무조건 포커스에 맞춰지는 게 아니라 나에게 만약 무제한의 돈이 주어진다고 해서 행복이 무조건 오는 건 아니고 나에게 정말 원하는 길이 있다고 해서 굶어 죽을 정도로 힘든데 행복이 오는 것도 아니잖아. 그러면 나는 이 밸런스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성공과 힐링과 나의 휴식과 또 나의 희망 사항과 자아 실현의 밸런스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도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아.
      너희는 알잖아. 강의 중에 혹시 나를 들었기 때문에 다 수강 인증하고 온 사람들이니까 내가 진짜 열심히 사는 게 그냥 남들이 열심히 공부하라고 그럴 때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라 그럴 때, 진짜 죽도록 열심히 일해가지고 하는 게 잘하는 건 줄 알고 살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중간에 한 번 너무 아프고 나니까 억만 금을 가지고서도 내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살릴 수가 없다는 거야. 지금 뭐라도 빨리 놔달라고 그랬더니 지금은 어떤 주사를 맞아도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병원에서 얘기하는 거야. 그래서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는 이런 순간을 내가 겪고 나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내가 지금까지 무얼 위해 이렇게 달렸지 무얼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았지? 처음에는 난 솔직히 말해서 너무 유치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었다? 왜냐하면 너무 가난했고 너무 서러웠던 측면들이 있어서 말 그대로 많이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열등감이나 자격지심보다는 나도 저렇게 될 거야라는 그런 게 되게 많았단 말이야. 근데 그걸 극복하기 위해 살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럼 도대체 왜 돈을 벌려고 했던 거지에 대한 그 목표보다 돈 버는 일 자체, 일하는 것 자체가 그냥 내가 잘하는 것인지만 알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너무너무 아프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한 번 주어진 인생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매일매일의 하루 하루를 즐기고 행복했나?
      혹시 윤사 준비한 사람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윤사에서 하이데거라는 철학자가 나온단 말이야. 그 하이데거라는 철학자가 이렇게 얘기해. 너가 시한부여서 곧 죽을지 모르는데 내일 죽음이 온다 할지라도 너는 오늘과 똑같은 하루를 살 거야?라는 질문을 던진단 말이야. 죽음의 직시를 통한 실존의 자각이라고 얘기하는 실존주의 철학인데 그게 무슨 얘기냐면 너 3일 후에 죽을 수 있대. 3일 후에 죽는다 그래도 너 제자 모임 올 거야? 죽기 전에 이지영을 봤는데. 아니 너 3일 후에 죽는다 그래도 너 진짜 대치동에 가서 너 13시간 강의할 거야? 너 3일 후에 죽는다 그래도 재수를 선택할 거야? 너 3일 후에 죽는다 그래도 그 대학을 다닐 거야? 너 3일 후에 죽는다 그래도 그 XX를 만날 거야? 이런 질문 너무 본질적으로 우리한테 하는 질문이거든. 그래서 내가 너희한테 이제 부탁하고 싶은 건 이런 거야. 우리의 인생은 태어난 날은 정해져 있어서 몇 년도 몇 월 며칠이 생일이지만. 언제 우리의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만날지는 모르지만 그 마지막 순간이 언제 오더라도 오늘 하루가 후회되지 않을 만큼 나는 나를 위해 살았는가가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아. 나는 요즘 가끔 휴강 기간에 삼성전자나 포스코나 그런 데서 이제 강연 요청이 들어오면 가끔 이제 강연을 하러 나갈 때가 있다. 왜냐면 예전에는 진짜 월화수목금금금 강의를 했어. 대치동 이강학원, 세정학원, 명인학원 예전에 시대인재에서도 강의를 선생님이 했었거든. 근데 그렇게 월화수목금금금 강의를 하면서 진짜 수능만을 위해 강의를 하다가 중간에 아프고 나니까 건강 챙겨야겠다는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은 거야.근데 어른들은 직장 다니면서 자기 건강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진짜 건강 챙기라고 건강을 잃고서 얻어야 될 거 아무것도 없다고 얘기해줘야지 하려고 내가 이제 강의를 나가는데 그런 강의를 나가면서도 내가 늘 하는 말이 있어. 오늘 내가 하루를 살면서 왜 살고 있고 이게 나의 장기적인 미래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얼마나 의미 있는 하루인가의 의미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되게 큰 것 같아. 그래서 지금은 수능 끝나고 막 얼떨떨하기도 하고 좀 더 쉬고 싶기도 하고 좀 더 많은 OTT를 보고 싶기도 하고 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나는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고 어떤 것을 위해 살면 당장 한 달밖에 남은 시간이 없다 하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간절한가를 찾는 거지. 그게 예전에는 그 간절함이 뭐였냐면 뭐 좋아하는, 아이돌을 좋아하던 초등학교 때도 있었을 거고 아니면 중고등학교 때는 원하는 대학과 과가 이제 목표였던 사람도 있을 거고, 내가 어떤 애한테 작년에, 너는 무얼 위해 살아 그랬더니 고대를 가기 위해 산대. 그래서 고려대를 왜 가고 싶어? 연세대도 좋잖아. 미미미누를 만나야 된대. 진짜 성공한 유튜버네.
      근데 그런 식으로 이제 무얼 위해 달려왔던 게 있는데 이제는 수능이 끝났고 인생에 너무 중요한 결정들이 눈앞에 파바바박 막 펼쳐질 거야.막 여기저기 붙어서 행복한 고민 중에 고민해야 되는 경우도 있을 거고 하나만 붙었는데 지금 이 대학을 갈지 아닐지를 고민해야 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다 좋은 결과가 끝까지 안 나와가지고 내가 어쩔 수 없는 선택 중에 그다음 공부 방법을 선택해야 되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한테 내가 오늘의 가장 좋은 부탁은 디지털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빠름이 강요되는 세상 속에서 한 번은 느리게 내 자신한테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물어봐주는 거지. 너 오늘 괜찮니? 너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감정은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고 있어? 지치진 않았어? 힘들진 않아?라고 내 자신한테 물어봐주는 거. 너 그럼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얼 하고 싶어? 어떤 순간이 너에게 가장 큰 행복과 가치를 줘?를 스스로에게 대답해 보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게 내 첫 번째 부탁이고, [계속]

    • @leejiyoung_official
      @leejiyoung_officia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강연전문 part. 3] 두 번째 부탁은 정말 유치한 말이긴 하지만 두 번째 부탁은 올해가 가기 전에 올해가 가기 전에 읽으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에 내 인생에 이 책은 정말 내 인생의 방향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좋은 책, 목차만 보고 골라도 괜찮으니 좋은 책 하나를 자기한테 선물해 주는 거지. 그 책의 한 문장만이라도 내가 삶을 사는 데 있어서 이건 나의 진짜 정신적인 어떤 이렇게 멘토링이 되는 문장이다 하는 그런 좋은 책 하나를 자기한테 선물해 주는 거야. 그게 반드시 성공 서적이나 반드시 긍정서일 필요는 없어. 누군가는 만해 한용운의 시, 누군가는 릴케의 시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소설책일 수도 있고 하지만 나에게 하나의 선물을 주면서 온전히 온갖 디지털이 난무하고 알고리즘이 난무하고 AI가 지배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뇌를 조금 디지털의 환경으로부터 벗어나서 쉬게 할 수 있는 시간, 그게 자기를 되돌아보는 데 도움이 돼. 그냥 막연히 그냥 다이어리에 뭘 쓰려 그러면 뭘 써야 되지 이지영이 쓰라. 그래서 다이어리 사고 만년필도 샀는데 여기다 뭘 써야 되지가 어려워. 그러니까 그냥 서점에 가는 거지. 요즘 누가 서점 가고 요즘 누가 책 읽어 근데 감성 터지게 가봐. 가보면 생각보다 내가 이런 분야를 좋아했네. 주식투자 고수 되는 법, 나는 재테크의 고수가 될 거야 하고 그걸 살 수도 있는 거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 법.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원하십니까? 언제까지 뚱뚱하고 못 생기게 살 것인가요? 이제 못 생기기만 하세요. 뭐 이런 다이어트 권장 책을 사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니면 정말 왜 우리 그냥 교과서에만 나왔지만 실제 사볼 생각이 없었던 철학서들 있잖아. 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뭐 그런 책들을 사는 사람도 있을 거고. 나는 개인적으로 서점에 가면 자주 갈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서점에 가면 꼭 나한테 뭐를 해주냐면 시집을 하나 선물해 주는 편이야. 왜냐하면 시집은 안 갔고, 뭐야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미쳤나 봐 돌았나 봐. 미안해. 시집 갈 생각도 없고 결혼할 생각도 없지만 시집은 줘야겠다. 웃어줘서 고마워. 쟤네 선물 없을까. 근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나는 꼭 나한테 시집을 줘.
      왜냐하면 너무 정말 이해타산적인 세상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진짜 매출과 지표와 순익과 이런 걸로 어른들의 세계가 다 가득 차 있는 세상 속에서 문학적 감수성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그냥 희망이지. 그렇다고 글씨를 맨날 읽을 수 있냐 그런 것도 아니야.그치만 내 책상 위에 시집 하나를 내가 나한테 선물해주고 어느 날 그냥 그걸 펼쳤는데 거기서 위로 한 줄 얻으면 그것도 나한테 진짜 큰 선물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사라 그래서 미안한데 어쨌든 노트 하나 좋은 다이어리여도 괜찮아. 그 다이어리를 다 채우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까지 너희가 스터디 플래너와 말 그대로 입시 스케줄 노트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이라면 진짜 자기 생각 쓰는 그런 일기장 그 일기장에 어디다 말하지 못하고 어디다 풀어내지 못하는 걸 적어도 괜찮아. 왜냐하면 디지털에서 채팅으로 우리가 그냥 소모해버려서 넘어가서 남에게 그냥 풀어버리는 그런 얘기가 아닌 내 감정에 솔직하기 위한 글이니까 그렇게 나랑 한번 얘기를 해보자는 거지. 그러다 보면 나 이런 사람이었구나. 입시에 가려져서 몰랐지만 나 되게 감수성 터지는 사람이었고, 나 생각보다 글도 잘 쓰는 사람이었고, 그리고 생각보다 내가 이런 거에 되게 중요한 가치를 뒀구나 이걸 알 수 있을 거야. 그거 쓰다 보면 나는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경계가 선명한 사람이구나. 나는 그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다 가까이 두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인간관계를 확장하고 싶은 사람이구나 이런 성향도 나올 거고 그냥 MBTI E와 I로만 설명되는 그런 거 말고. 나는 MBTI가 ENTJ라 분명히 외향형이라고 E라고 나오는데 솔직히 말하면 우리 실장님들이랑 회의를 했어.제자 모임을 어디서 할까? 제자 모임을 어디서 할까 하니까 홍대가 핫플이래 성수동 홍대 더현대 서울 중에 고르라는 거야. 그래서 홍대? 이투스에 정승제 선생님 거기 있으신데 여기 정승제 선생님 건물이잖아. 그래서 근데 여기를 예약하고 딱 이렇게 저기까지 하고 나서 나는 E인데 제가 거기서 제자 모임을 하려고 하는데 선생님 왔다 가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기가 너무 힘든 거야. 그래서 내가 우리 실장님께 나는 I인가 이렇게 물어보긴 했는데 내가 갑자기 그런 얘기를 너희한테 왜 하냐면 이게 그냥 혈액형으로 왜 성격 나누는 거 우리 요즘 누가 혈액형으로 A형은 소심해 O형은 활달해 B형은 또라이야 이런 얘기 잘 안 하잖아. 근데 나는 잘 생각해 보면 분명히 외향형 인간으로 MBTI가 나오는데 혈액형은 A형이란 말이야. 나 완전 왕 소심한단 말이야. 나 안 쳐다보면 완전 삐질 거야.
      근데 약간 그런 사람이고 그러다 보니 나는 그런 사람들이 분류해 놓은 열몇 개의 유형 또는 사람들이 분류해 놓은 넌 이런 사람이야라는 규정이 나를 규정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나는 변덕스럽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달라. 아침에 나와 저녁에 내가 다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나와 잘 맞는 사람과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가고, 내가 누구와 더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누구와는 같이 하고 싶지 않은지를 결정하는 것도 사실은 나를 파악하는 데서부터 와. 20대에 정말 많은 실수와 착오는 어디서 오냐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진심을 투자함으로써 20대를 망치는 경우가 많아.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한테 내가 잘하면 되지, 내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감정 소모하고 멘탈이 나가면서 지켜야 될 인간관계는 아무것도 없어. 근데 그러려면 날 알아야 돼. 나는 그래도 상대방한테 거절을 잘 못해서 그 인간관계를 형식적으로도 유지하기를 원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난 정말 불필요한 관계에 소모되고 시달리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 그런 것부터도 파악이 들어가는 게 너무 중요해. 그래서 자기를 잘 알았으면 좋겠다가 내 첫 번째 부탁, 두 번째 대학에 진학하는 걸 전제로 하는 부탁인데, 대학에 진학하면 고등학교 때까지 만났던 사람 또는 재수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을 또 캠퍼스에서 만나게 될 거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고 정말 많은 말투를 쓰고 정말 많은 지역에서 올 거야. 내가 대학교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 서울대 정문에 들어가서 여기 사범대 어떻게 가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그때 나한테 대답해준 오빠도 잘생겼던 것 같고 그래서 붙잡고 전화번호 물어볼까 말까 하다가 되게 고민했던 기억도 나고 그리고 나서 신입생 환영회에 갔는데 그 신입생 환영회에서 과 대표라고 그래서 학과 대표 오빠가 여기 와서 이렇게 앉으면 된다고 얘기하는데 그것도 멋있어 보이는 거야. 저 사람도 서울대생이구나 막 이렇게 생각하면서 근데 왜 이렇게 잘생겼지? 근데 나중에 보니까 내 친구들은 다 슈렉 닮았다 그러던데 내 눈에는 그때 완전 백마 탄 왕자님처럼 보였었단 말이야. 근데 나는 아직도 기억하면 대학교 1학년 때, 대학교 2학년 때, 정말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었고 그 좋은 사람들과 서로 좋은 사람들끼리 감정의 불꽃이 튀어서 사귀다가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또는 썸까지는 탔지만 사귀지는 않고 그냥 끝나버린 관계도 있고 아니면 그냥 스쳐가버린 동아리의 친구들도 있고 막 그런 여러 인간관계를 맺었을 거 아니야. [계속]

    • @leejiyoung_official
      @leejiyoung_officia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강연전문 part. 4] 따라서 셋째, 이거는 정말 내가 조언할 자격이 없는 조언인데 앞으로의 너희 별로 관심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인간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너무 중요한 원칙인데 너무 괜찮은 사람 정말 이 사람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하는 사람은 적당한 거리를 두기도 중요한 것 같아. 왜냐면 너무 괜찮은 사람과 너무 가까워져 버리면 거리를 두지 못하고 이 선을 어느 이상 이렇게 가까워져 버리면 그 관계가 오랫동안 괜찮은 사람을 쭉 두고 보는 게 아니라 어느 시점에 의해서 스파크가 튀어서 관계를 해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그 사람을 잃기도 한다. 말을 어렵게 해서 그렇지 쉽게 말하면 너무 괜찮은 사람 차라리 사귀지 마. 사귀다 깨지면 완전 남남인데 요즘은 선생님 안 그래요. 아니야 사귀다 깨지면 절대로 그렇게 편한 관계는 될 수 없고 영원히 오랫동안 보는 인맥은 되게 어려워. 얘들아 진짜 괜찮은 사람은 내가 진짜 무언가를 갖추고서 내가 삶이 어느 본 업과 본 궤도에 오르고서도 아직 기회가 많은데 20대에 너희는 무얼 가지고 있어? 젊음, 청춘, 패기 빼고 아무것도 없잖아 아직 진로도 결정되기 전이고 직업도 정해지기 전이고 돈도 모으기 전이고 미래도 아직 불투명하고 내 인간관도 아주 잡히기 전에 너무 좋은 사람과 내 서툰 감정과 서툰 이런 마음으로 가까워져버리다 그 사람을 잃어버리면 나는 그거 너무 힘든 것 같아서 그래서 본격 저출산 국가인 우리나라에 적합한 조언은 아니지만 대학 가서 연애보다 해야 될 일이 많으니 적당한 썸은 즐기되 너무 깊이 사귀는 것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번째, 인간관계에서 내가 지금 얘기하는 거 그냥 이제 흘리면서 듣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소중한 인연 내가 진짜 이 사람은 길게 보고 싶다. 정말 내 인생에 이렇게 오랜 동반자로서 길게 성장하는 모습을 서로 보여주고 보고 싶다 하는 사람은 조금 더 길게 거리를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신비감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더 긴 인연으로 두고 보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유는 내가 이제 너희한테 맨날 24살이라고 우기지만 사실 앞뒤에 숫자를 바꿔야 되잖아. 근데 나이를 이렇게 한 20대, 30대를 지나고서 보니까 나는 그 사이에 너무 바빠서 사람 만날 시간도 없었고 너무 친구들과 동기들과 연락할 시간도 없었어. 근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보니까 대학교 때 동기들 동창들을 필드에서 만날 일이 생겼고 그 사람들을 이제 다시 만나면서 봤는데 막상 연애했다가 깨진 사람은 서로 연락도 어렵고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기도 어려운데 그냥 그 선배 진짜 괜찮았는데, 저희 그냥 이렇게 좋은 사이로만 지내요 하고 내가 거절했던 사람들 있잖아. 그런 사람들은 아직도 길게 너무 편하게 연락도 하게 되고 서로 이렇게 각 필드에서 더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이렇게 일을 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정말 내가 좋은 사람, 진짜 괜찮은 사람은 길게 보고 적당한 신비감과 적당한 거리감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소중히 여기는 연습도 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지. 선생님 근데 적당히 거리 안 두고 평생 그 사람이랑 그냥 계속 살면 되잖아요. 앞으로 너희는 건강할 거라 평균 수명이 100세가 될 수도 있고 더 오래 살지도 몰라. 이제 암이라는 그 병은 무서운 병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하면 잘 관리할 수 있는 병이 될지도 모르고 이제 뭐 비만이나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 같은 것도 정말 비만 치료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어느 정도 너희가 극복할 수 있는 시대, 그러니까 건강이 조금 더 향상된 시대를 살아갈지도 모른단 말이야. 긴 인생 100년을 넘게 살지도 모르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좀 긴 관점에서 먼 관점에서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는 것이 대학 다닐 때 너무 중요하다는 거지. 오늘의 감정과 불꽃처럼 사라져버릴 화학적 작용에 너무 이끌려서 인간관계를 망치기보다 화학 작용, 케미 왜 터진다 그러잖아. 근데 그러기보다 조금 더 긴 인생의 관점에서 보는 것도 내가 너희한테 부탁하고 싶은 거다.
      네 번째 그 다음 얘기인데 어, 지금은 입시하면서 부모님들도 사실 수험생 자녀를 키워내면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시고 너희도 너희 나름대로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부모님과 사이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그냥 그래도 부탁하는 건 입시를 치러낸 내 자신도 기특하지만 그래도 그 과정을 옆에서 보고 계신 부모님도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거지. 너희가 지금은 아직 다 확정되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내년에 이제 3월에 입학하게 되거나 내년에 너희의 거취가 결정될 때는 엄마, 수험생 자녀 때문에 내가 날카롭고 예민할 때도 있었을 텐데 키워내느라 너무 수고 많았다고 편지 하나 오글거리지만 남기면 그것도 진짜 사실 나를 낳아주시고 나의 경제적 지원을 해주신 분에게 좋은 이렇게 보답이 될 수 있어서 부모님 많이 고생하셨으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거. 그리고 이 부모님 얘기하면서 하는 얘기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 1년에 한 번 우리 집에 오는 손님이 있다고 치자. 정말 귀한 손님이래 부모님이 또는 나의 손님인데 1년에 한 번 해외에서 한국에 들어오는 친구가 있다고 치자. 잘해줄 거지. 제일 맛있는 음식 알아보고 제일 따뜻하게 이부자리 준비해주고 제일 봐서 좋다는 감정 표현할 거고 그러잖아요. 사실 1년에 한 번 오는 사람에게는 온 정성을 다해 나의 가장 좋은 모 습만 보이면서 평생을 옆에 같이 있는 사람에게는 나의 가장 최악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우리 인간은 너무 많은 것 같아. 역설적이게도 내가 매일 보는 사람이 나에게 제일 가깝고 귀한 사람일 수 있는데 1년에 한두 번 보는 사람한테 내가 가장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매일 봐야 되는 사람에게 너무 망가진 모습과 너무 망가진 감정과 너무 수습되지 않는 이런 걸 보여줄 때가 많으니까. 나는 너희가 인간관계 맺을 때 내가 진짜 귀하게 여겨야 될 사람이 누구고 내가 진짜 잘해줘야 될 사람이 누군가에 좀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어. 왜냐면 지금은 이제 수능 끝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재밌고 연애는 아니어도 뭐 썸의 살짝 감정이나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는 거나 이런 게 되게 좋을 수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사실 새로 만나는 사람은 우리에게 항상 설렘을 주고 가슴 두근거림을 주고 할 수 있거든. 근데 실제로 진짜 내 옆에 진중하게 더 오래 남아줄 사람 케미 그런 거야. 화학 작용에 의해 내 감정이 기복을 겪지 않아도 늘 옆에 있는 사람에게 소홀하게 되기 쉬운 때가 지금인 것 같아. 그래서 인간관계가 한번 싹 바뀐다. 수능 끝나면. 일단 내가 수능을 진짜 잘 보면 정말 못 본 친구와 너 어떻게 할 거야? 다시 한 번 도전할 거야. 물어보기 정말 힘들고 반대여도 나는 정말 올해 입시가 너무 힘든데 너무 진짜 좋은 결과가 평소에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온 친구한테 너 정말 축하한다 진심으로 말하기가 진짜 진짜 어렵거든. 인간관계가 상황에 따라서 많이 바뀌게 돼. 그럴 때 내가 너희한테 그래서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해주고 싶은 말이 모든 사람의 인생의 피크가, 모든 사람의 인생의 정점이, 모든 사람의 인생의 찬란한 그런 시기가 같은 시기에 오는 것은 아니라는 거. 인생은 길게 살고 봐야 돼서 지금은 조금 뒤처진 것 같고 뒷걸음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 기간이 없었으면 몰랐을 나에 대해 더 알고 더 귀한 사람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그리고 사실 그냥 승승장구하는 사람만은 알지 못할 겸손함, 그리고 나에 대해 돌아보는 것 그런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해. 그래서 내 인생의 피크가 꼭 올해와 이 순간이 아니더라도 좋은 피크 시점을 또 만날 수 있어. 그러니까 항상 인간관계에서도 내가 더 좋은 대학에 붙고 친구가 붙지 못했다고 무조건 동정의 감정으로 볼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너무 못 보고 친구가 잘했다고 해서 너무 그 질투라는 감정이나 열등감에 휘둘릴 필요도 없고 인생은 길게 보면 제로섬 게임이고 인생은 길게 보면 다 무언가 다른 방식의 보상으로 다 갚아지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고. [계속]

    • @leejiyoung_official
      @leejiyoung_officia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강연전문 part. 5] 그래서 정말 유치한 얘기긴 하지만 내가 맨날 강의 중에 많이 하는 말 중에 이런 게 있어 어느 교수님이 대학 개강하는 날 비가 많이 와서 이 진흙탕에 차가 이렇게 빠져가지고 강의에 늦었대. 그래서 자네들 내가 강의에 첫 강의부터 늦어서 너무 미안하네. 자네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러는데 여기 10만 원짜리 수표가 있으니 제일 먼저 선착순으로 손드는 사람에게 내가 이걸 주겠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그 유명한 강의. 내가 강의 중에 언급한 적도 있는데, 그랬더니 학생들이 전부 다 손을 들고 저 주세요 저 주세요 했겠지 당연히 10만 원 개이득 개꿀. 근데 교수님이 그거를 자네들이 이렇게 많이 가지고 싶나 조금만 경쟁자를 줄여보세 이러면서 이 종이를 막 꾸기면서 좀 구겨졌네. 꾸겨진 10만 원짜리라도 괜찮으면 줄 테니 손들어보겠나 아까 들었던 애들이 당연히 다 들었겠지. 진흙물이 묻은 그 종이를 바닥에 버리고 그걸 흙탕물이 묻은 신발로 막 밟으면서 교수님이 흙이 좀 묻었네. 많이 묻었네. 가지겠나? 이렇게 물어보니 맨 앞에 있는 애가 손을 들면서 당연히 가지겠다고 얘기했고, 교수님 물어보시지. 자네는 이렇게 바닥에 떨어지고 구겨지고 흙이 묻고 너무 꾸질꾸질한데 이걸 왜 가지고 싶나 자존심도 없나? 이렇게 물어봐. 그랬더니 그 학생이 너무나도 밝게 웃으면서 교수님 그래도 잘 펴가지고 편의점 가면 다 사 먹을 수 있어요. 10만 원의 가치가 변하는 것도 아니고 뭐 어때요? 저 주세요 이렇게 얘기를 해. 사실 너무 우리한테 많이 들어봤던 얘기고, 너무 그냥 뻔한 얘기지만 거기서 교수님이 이렇게 얘기하시는 걸로 유명하지. 물론 누구는 지어낸 얘기라고도 하고, 누구는 미국 교수 얘기라고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 들어보자고 자네들은 이 작은 종이 쪽지 하나가 10만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이게 구겨지고 바닥에 떨어지고 흙이 묻고 꼬질꼬질해져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건 잘 알면서 자네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데, 내 인생이 좀 구겨진 것 같고, 내가 바닥에 떨어진 것 같고, 조금 오점이 묻은 것 같으면 나는 무가치한 사람이야. 나는 너무 안 되는 사람이야 하고 스스로를 너무 자기 비하하는 경우가 많네. 이 종이 한 장보다 자네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데 도대체 왜 자기의 소중함을 그렇게 잊고 사나 이렇게 얘기했던 그 얘기.나는 사실 이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 보기 전에 옛날에 책에서 문구로 읽었었어. 그래서 강의 중에 이제 재종반 강의를 가면 맨날 그런 얘기를 했었단 말이야. 생각해 보면 입시가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야. 우리나라의 좋은 대학은 너무 한정돼 있어. 그리고 내가 가고자 하는 분야는 경쟁도 진짜 심한 경우가 많고 그럴 때 내가 진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나는 왜 내 마음대로 안 되고 이렇게 지금 막 나락에 떨어진 것 같고 그리고 막 오점이 묻은 것 같고 이거 어떡하지?어떻게 1년을 보상받지 어떻게 1년을 다시 따라잡지 막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내가 대학에 가보니 대학에는 되게 재미있는 제도들이 많더라. 어떤 대학은 조기 졸업 제도가 있어서 8학기 만에 졸업하는 게 아니라 6학기 만에 졸업할 수 있는 성적 우수자 조기 졸업 제도도 있고 그러면 1년 늦게 들어가도 따라잡아서 졸업할 수 있는 제도도 있다는 거야. 어떤 사람들은 복수전공, 부전공, 교환학생 같은 거 하느라 5년 6년 대학을 다니기도 해. 군대 휴학에 따라서 남자들 군대 생활하기 전에 1년 먼저 휴학하고 군대 갈지 그런 거 고민하느라 졸업이 막 7년 8년 걸리기도 해. 그렇게 치면 지금 출발점이 다 똑같은 시점이 아니어도 끝나는 시점은 다시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너무 많아. 나 같은 경우는 법학을 부전공하느라 서울대를 5년을 다녔어. 그리고 법대를 부전공했던 것이 지금 나에게 아주 좋은 사람들과 좋은 친구들을 만들어주기도 했었지. 왜냐면 법 공부하면서 같이 너도 떨어졌어 나도 떨어졌어 뭐들 막 이러면서 서로 이렇게 디스했던 사람이었는데 나는 강사로 또 상대방은 또 법조계에서 유명한 인물들로 또 성장하기도 하면서 우리 같이 고시 떨어져서 막 울고 소주 먹고 했는데 너무 좋다 하면서 좋은 인맥이 되기도 했어. 부탁이 있어. 모든 사람이 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지만 어떤 결과든 반전의 계기가 있고 다 따라잡을 수 있어. 모두가 다 똑같은 속도로 달리는 건 아니고 그리고 대학에서는 너무 좋은 시스템을 통해 그걸 바로잡고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도 되게 많기 때문에 너희가 혹시라도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좋은 결과 있는 사람들 너무 축하하고 항상 모든 분야에서 응원을 하고 아직 결과 발표가 안 나고 아니면 대기를 기다리고 있고 아니면 정시까지 가야 되는 사람도 있잖아. 그러면 인생의 모든 것은 다시 반전의 계기가 온다라는 생각으로 그래서 왜 그런 얘기 있잖아 팔을 어깨를 이렇게 이렇게 막 움직이면 인생의 시계추처럼 쇼펜하우어가 그런 얘기를 했어. 시계추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건데 내가 지금 저점을 지나고 있나 보지 나의 고점이 아직 오지 않았나 보지 언젠가 나의 고점에서 내가 지금 나랑 비교하고 있는 또는 내가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 사람의 고점보다 더 높게 교차되는 시점이 있을 거 아니야. 그 시점은 무조건 오게 돼 있어. 나는 강사로서 항상 승승장구했던 것만은 아니야. 왜냐면 나는 메가스터디나 대성마이맥이나 이런 큰 사이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카이에듀, 망했죠. 이투스 힘내야 되죠. 이런 사이트들에서 강의를 하면서 때로는 타 사이트의 댓글 알바 공격으로 많이 상처를 받기도 했고, 때로는 정말 심한 저격으로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이렇게 기자들한테 기레기들한테 공격을 당하기도 했고, 때로는 여론이 모두 다 손가락질했던 날들도 있었고, 여론이 모두가 칭찬했던 날들도 있었고, 이 많은 과정들을 다 겪어보면서 느꼈던 게 있어. 누가 나를 좋아하고 누가 나를 싫어하고 누가 나를 칭찬하고 누가 나를 비난하는 건 컨트롤 가능한 영역이 아니야. 누가 나를 험담하고 누가 나를 칭찬하는 건 나의 감정의 영역이 아니야. 하지만 그 모든 상황에서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며, 어떤 교훈을 안고 그다음 단계로 버팀목이 되고 디딤발이 되어서 나아갈 것인가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인 거지. 누가 뭐라 그러고 세상의 시류가 어떻게 변하고 너희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배신을 때려도 변치 않는 너희만의 무엇이 있으면 되는 거거든. 그래서 내가 강사하면서 정말 많은 악플에 이렇게 시달려보고 하면서도 항상 느꼈던 게 있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떤 오해와 잘못된 악의적인 명예훼손 기사 같은 걸 가지고 나를 비난한다 할지라도 그래도 내가 손 잡아주고 눈빛 마주치면서 웃어줬던 관계는 내가 만나보니까 그러지 않았는데 저거 혹시 오해 아닌가 하는 그런 사람들은 끝까지 남더라는 거지. [계속]

  • @user-ff2jq3tz9s
    @user-ff2jq3tz9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0

    1. 나는 무엇을 가장 중요시하는 사람인가
    2. 성공과 힐링과 나의 휴식과 희망사항과 자아실현의 밸런스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3. 마지막 순간이 오더라도 오늘 하루가 후회되지 않을 만큼 나는 나를 위해 살았는가
    4. 너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나한테 물어봐주기
    5. 좋은 책 하나를 나 자신에게 선물해주기
    6. 23:07 너무 괜찮은 사람과는 살짝 거리를 두는 게 좋음 (관계를 해칠 수도 있음)

  • @songineers
    @songineer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2

    20살분들이 가장귀담아야할말
    너무가까우면 오히려데인다
    10대때나 쌍욕섞어가면서 친했지
    어색한느낌드는관계가 제일좋은거야.

    • @감자팥빙수
      @감자팥빙수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케바케인듯

    • @Aptaptapt-c8n
      @Aptaptapt-c8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3인데 너무 맞늦말임

  • @guteei
    @gutee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

    이 분은 정말 제자들이 잘되길 바라네 참스승이다..

  • @Lobonabeat64
    @Lobonabeat6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흘러흘러 26살인데
    아직도 막막하네 ㅠ
    나도 방황할때 이런 얘기 해줄 어른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 @EfghAbcd-tj2bx
    @EfghAbcd-tj2b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6

    응애 35살도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장현수-b5s
      @장현수-b5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imggagga
    @kimggagg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15

    21살도 들으려고 개같이 뛰어옴

    • @hyeon1829
      @hyeon182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ㅋㅋㅋㅋ저도요

    • @Jieon321
      @Jieon32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ㅋㅋㅋ 저도여 후다닥 ㅋㅋ

    • @3876-e7s
      @3876-e7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애기들

    • @viollang
      @violla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24살도 껴줘

    • @seahorse1386
      @seahorse138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귀여 ㅋㅋㅋ

  • @dongeunangelalee-rh8ev
    @dongeunangelalee-rh8e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내용은 사촌 언니가 대학간 제일 이뻐하는 첫 조카에게 약간 잔소리 처럼.
    근데 애들을 정말 사랑 하시는게 느껴져요.

  • @keywest77
    @keywest7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저는 93학변인데도. 항상 인생에서 수험생이라는 마은드셋을 갖고 영상을 자주 봅니다. 제가 수험생 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부분도 여러가지가 비슷하고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면 행복한 사람인가?" 이걸 아는 것인데 나이가 50세가 되어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 @한석원-god
    @한석원-go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올해 마지막 10대를 보내는
    제 인생 최고의 43분입니다.
    주변에 귀감이 되고 조언을 구할만한 사람이 없는데 유튜브를 통하여 이렇게 위로 되고 나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끔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마음 가짐과 태도,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성실한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는 기로에 놓여있는 06년생인데 언제나 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사랑해요 지영쌤 ❤❤

  • @구예린-k3u
    @구예린-k3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정답 정해진 시험만을 공부해왔다 하지만 인생에 정답은 없고 내가 결과가 어떻든 수긍할 수 있냐 없냐,그걸 위해 수능 이후 올해가 가기 전에 너의 새 시작을 할 예쁜 노트나 다이어리(일기장이나 스터디 플래너 입시 스케줄 등에 익숙해져있다면 그것도 괜찮고 내용엔 남에게 말할 수도 없는 그런 내용을 적어거나 다 안 채워도 괜찮음)- 중요한 가치를 알기 위함 첫장에 솔직하게 자신과 대화하기 종이가 싸거나 한 장이여도 괜찮고 만년필 같이 수능 친 선물 하나 나에게 선물하고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무엇에 가치를 원하며 두느냐 삶에서 어떤 것을 가장 중시하는 하는 사람인 것을 아는 것 성공과 힐링 나의
    휴식,희망사항,자아실현의 밸런스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생일은 정해져 있으나 마지막 순간은 정해지지 않았고 그 순간이 언제오더라도 오늘 하루를 후회 없이 나는 나를 위해 살았는가 어떤 것을 위해 살면 한달 밖에 시간이 없을 때라할지라도 후회 남지않을 간절한가를 찾는 것 가장 중요 오늘 내가 하루를 살면서 왜 살고 있고 이 하루가 장기적인 내 미래와 내가 가고자하는 길의 얼마나 의미가 있냐 없냐를 아는 사람 차이는 되게 큼
    부탁¹스스로에게 너 오늘 괜찮니?,너 이렇게 살아도 괜찮니?
    감정은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고 있어?지치진 않았어?,힘들진않아?
    너 그럼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거 같은데? 어떤 순간이 너에게 행복과 가치를 줘?라고 스스로 묻는 시간 갖기.
    부탁² 내 삶의 방향에 도움 될 것 같거나 목차만 골라도 괜찮으니 좋은 책(한 문장이라도 내가 삶을 사는데 있어 정신적으로 멘토링이 되는) 자신에게 선물 내 가치 모르며 감정소모,멘탈 나가며 해야할 인간관계에는 아무 것도 없고 내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만 잘하면 됨 그러려면 날 알아야함 내가 거절을 잘 못 하는 사람이라 그 관계를 형식으로 유지하길 원하는 사람인지 불필요한 관계 소모나 시달리지 않고 싶은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 가장 중요
    부탁³대학 진학 전제로 하는 부탁 진학하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이건 뭘 부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부탁⁴너무 좋은 사람과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좋다(너무 친해져서 계속 함께하는 게 아닌 한 순간의 스파크로 인연을 잃거나 해치기도 하기에)차라리 그러면 너무 괜찮은 사람을 사귀지마 깨지면 남남 요즘 안 그러지 않음 사귀다 깨지면 편안한 관계는 될 수 없고 영원히 함께하는 관계는 어려움 인간관도 잡히지 않은 상태,서툰 마음으로 지내다 헤어지면 그게 더 힘들 것 같기 때문에 너무 깊이
    사귀는 것은 하지않았으면 함
    그럼에도 불구 진짜 이 사람 소중한 내 인연,오랜 동반자로서 성장하는 서로 모습 보여주고 싶다면 좀 길게 어느 정도 거리,신비감 유지 인연으로 보면 어떤가 싶고 이런(거리,신비감 어느정도 유지하는) 연습을 해야함
    평생 그 사람과 살면 된다고 생각-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름 100년 넘게 살게 될지 모르는 세상 속 좀 멀고 긴 관점 대학 때 내 주변 좋은 인연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함
    부탁⁴ 지금 부모님과 사이가 어떨진 모르지만 고생하며 기특한 너희 만큼 부모님도 고생하셨다 확정 되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내년 3월에 입학 하거나 내년 거취가 결정 될 때 엄마,수험생 자녀 때문에 날카롭고 예민할 때도 있었을 텐데 수고 많으셨다고 편지 써보기(오글 거리나 그것도 부모님께 낳아주시고 경제적 지원 해주신 분께 좋은 보답이 됨)
    귀하게 여기고 잘해야 될 사람이 누군지 초점 맞추기(진중하게 내게 오래 남아줄 사람 케미) 모든 사람에 정점이 찬란한 시기에 같은 타이밍에 오는 게 아니라는 거 뒤쳐진다고 생각한 게 나중엔 나에 대해 아는 사람 만나는 계기가 되기도 함
    승승장구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겸손,나에 대한 성찰 기회 피크가 지금 올해가 아니여도 만날 수 있고
    더 좋은 대를 내가 가고 친구가 못 갔더라도 동정할 필요 무 인생 길게 보면 제로섬 게임 인생은 다른 방식의 보상으로 갚아오는 경우가 많음 구겨지든 밣히든 가치불변인10만원 가치 처럼 종이 한장 보다 소중한 우리의 가치를 왜 잊고사냐는 말의 한 외국 교수님 말처럼 모든사람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순 없지만 어떤 결과든 반전의 계기가 있고 언제든 따라잡을 수 있고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의 고점보다 더 높은 고점이 나에게 반드시 옴 모든 상황에서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받아드리고 다음단계로 디딤발 버팀목이 되어 나아갈 것인가 내 컨트롤의 영역 주변 시류나 주변의 배신을 당해도 너희의 변치 않는 무엇만 있으면 되는 것 세상 사람들이 날 비난할 그 무엇을 갖고 비난해도 내가 웃어주고 눈빛 마주친 손 잡아준 관계는 그렇지 않았고 오해 아닌가 하는 그들은 끝까지 남아있었다
    결론:1앞으로 너희의 대학생활/재도전/사회생활 하며 너희 대해 뒷담화 비난 험담 너무 지나친 칭찬 등 여러과정이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타인의 감정에 너희의 오늘을 흔들리게 하지 말 것 2 사람에게 비수를 꽃을 수 있는 말을 사람이 있든 없든 안 하려 노력할 것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가급적 온화할 것 모든 사람에게 호구 잡히며 희생할 필요×(없음)그래도 다정다감한 것이 하지만 이런 사람들한텐 싸가지 없게 굴어도 됨 나중에 진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쓰레기고 상종×(안하려던) 그 사람이 내 오해였고 나한테 가장 도움되며 빛이 된 사람이 되기도 해(웃어줬던 그 관계가 가장 귀한 관계가) 그렇기에 항상 따듯하고 온화한 사람으로 그래서 세상이 어떻게 흔들리고 너희에 대해 아는 사란은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단단한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부탁⁵ 한 번 사는 인생 남에게 함부로 보이고 살지 말자 그런 인생 당차고 굳세고 멋진 사람,변덕스러운 사람이 아니며 애매모호한 의견으로 모르겠는 사람이 아닌 선명히 자신 길 알며 당당히 밀어붙일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됬으면 좋겠어
    네 들을만 한 정도가 아니라 이해 잘 되고 흘러듣지도 않았어요.저 지영선생님 동기부여,아님 힘나게 위로해주시는 영상들 보고 많이 울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그리고 한자나 영어 한국어로 사인 쓰신다는 얘기를 보고 저도 그런 다국어인 멋진 사인을 만들어보고 싶었고 그러한(사인 만들 때 하신 말씀 멋진 강사가 될 거니까 전세계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게 사인을 만들겠다) 배경을 듣고 정말 밝고 멋진 분 같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이번 공지 영상의 의견(이투스 다시 하신다는)도 전 이지영 선생님 의견 존중하고 따를거에요.매일 축복 행복 건강 즐거운 추억 가득 쌓으시며 원하시는 것 뭐든 이루시는 매일이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이지영 선생님.^~^ >~< 💝 😊 🍀 ~ ! 해주신 말씀들 기억 안 날때마다 다시 영상보고 마음에 되새기고 있어요.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cmo0222
    @cmo022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지영쌤~~.40대인 저 늦은 나이에 지영쌤 강의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30대 부터 아이들 키우면서 공부 해왔는데
    내년엔 저도 하나의 꿈을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하고~.
    지영쌤의 멋찜과 겸손함을 보며 오늘도 감동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의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 @Skybulegum
    @Skybulegu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20대인데 흐흐..소름돋네요 ㅋㅋㅋㅋ 수능 끝나고.. 부모님이랑 똑같이 얘기해주셨던 말을 그대로 해주시네요 너무 좋은데요😊 이런 어른이 알려주시는거에 항상 감사하죠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용~~

  • @atomkill
    @atomkil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 강의를 40대인데도 듣고있는건 왜 일까요
    참 좋은 에너지가 느껴져요. ㅎ❤

  • @지인옥-b3h
    @지인옥-b3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80을 바라보는 할머니인데 좀더 젊었을 때 지영쌤을 만났더라면ㅠㅠ

  • @eugenieshin721
    @eugenieshin72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수능 본 아들에게 보내줬어요. 저도 자주 찾아듣고 있답니다.😊

  • @병아리콩-n9l-o4w
    @병아리콩-n9l-o4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지금은 20대 대학생 이지만
    훗날에는 한사람 한사람이
    귀한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 이기에
    미래에는 서로가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고 서로에게 더 큰 힘이 되어줄 인연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아직 예측하기 힘든 앞날 앞날을 바라보고 해주시는 애정담긴 조언이라는게 느껴져요
    귀한 강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qpwoeiruty-y3y
    @qpwoeiruty-y3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중2 아이가 있는 40중반 나이에도 지영쌤 오늘영상 연속 두번을 들었네요.
    그리고 "밝게 빛날 나의20대에게" 노래는 들으면 늘 눈물이 나네요.
    조부모님이 키워주시면서 없는 형편에 미대 입시하며 아무것도 몰라 세상을 향해 좌절하고,
    어쩌면 분노로 버티며 사회생황 했던 20대 시절의 젊은 날들이 지영쌤 노래를 들으면 그시절의 나에게 주는 위로같은 노래에요.
    그리고 그어려웠던 중에도 돌이켜 보면 감사한 사람들도 많았고요.
    강의들으면서 공감 많이 하고 눈물 펑펑 쏟았네요.
    ❤🧡💛💚💙💜소중한 강의 감사해요. 그리고 지영쌤 항상 건강하세요. ❤🧡💛💚💙💜

  • @Sweetie1004
    @Sweetie100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 정말 멋지십니다.👍

  • @엘리-u4t
    @엘리-u4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8

    50대 후반인데 듣고 있음
    인생은 정답은 없다 다만 선택과 책임이 있을뿐

    • @Nirbana
      @Nirban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네. 맞는 말씀이세요. 정답은 없고,
      다만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이 있을 뿐이라는 말이요. 근데, 음슴체를 쓰시는군요😮

    • @leejiyoung_official
      @leejiyoung_officia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제 강의를 찾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yhwoo
      @yhwo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6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운동하러 와서
      귀 쫑긋하고 들으며 운동하고 있어요~~❤

  • @user-om5ud7mc2r
    @user-om5ud7mc2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따뜻하고 다정하고 단단하게 앞으로도 살아가길🤎

  • @6v6yj
    @6v6y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정말 정말 좋은 말씀들 ㅠㅠ 이제 25인데도 지영쌤 말은 항상 위로가 돼요❤❤

  • @yesmynameismusic
    @yesmynameismusi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건 지영쌤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성인을 앞둔 19살들 모두에게 추천해주고싶다..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는 영상인거 같음❤

  • @김용구-b5v
    @김용구-b5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50살에도 항상 배우고
    젊은친구들에게 힘이 되주세요
    응원합니다

  • @shawtyrlo
    @shawtyrl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선생님 목소리 많이 회복돼서 다행이네요!! 아직 중3이지만 쌤 영상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공부자극도 받고 쌤의 어휘에 감탄하기도 해요 그래서 쌤 영상을 보면서 성숙해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러워요 사탐만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라 인생도 알려주시는 참된 스승인거 같아요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도넛-f5t
    @도넛-f5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지영쌤 안녕하세요♡
    05년생 20살 대학생입니다
    이 강의를 현장에서 들은분들과
    동갑이기도 하죠
    저의 가정사를 전부 얘기해드릴순 없지만 전 항상 외로웠고 사랑을 받고 주는 사람이 되는 저의 실명 뜻이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왔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 어떡해 살아가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하는지 깨닫게 됐어요
    저의 가정사를 전부 얘기해드릴순 없지만 전 항상 외로웠고 사랑을 받고 주는 사람이 되는 저의 실명 뜻이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왔거든요..
    하지만 지영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어느정도 생각과 마음가짐을 더 보듬게 되었어요
    지영쌤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독서광-y4y
    @독서광-y4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와~ 정말 멋진시간을 준비해주셨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유익하고 행복했을지 제가 다 뭉클해집니다.
    저희집 큰 아들은 이제 고3 올라갑니다. 이지영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신도 모의고사도 수능도 준비중이랍니다.
    엄마입장에서 이렇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이신 이지영선생님을 알게 된게 아이들의 성정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시는지 잘 알기에 무척 감사드립니다.
    저도 연안 이씨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더 멋지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아들도 내년에 꼭 저 자리에 있을거라도 믿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거든요. 이렇게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아름다운 이지영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강경환-x9r
    @강경환-x9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영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20살에 들어도 다 이해는 못했을 거 같아요 나이가 많이 먹고 경험이 쌓인 지금에 들어야 어렴풋이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나중에 저 학생들도 나이가 먹고 경험이 쌓인 후에 다시 영상을 찾아봤을 때 지영선생님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해줬는지 얼마나 고마운 사람인지 더욱 알게될거 같아요

  • @3876-e7s
    @3876-e7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내가 작년에 첫 수능 보고 느꼈던 감정들을 말로 다 알아주시니까 내가 지극히 일반적인 감정과 생각들을 했었던 것이구나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진짜로!! 공감되는 말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이나 존경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며 관계 유지하기!!

  • @KK-ix4zg
    @KK-ix4z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과라서 선생님 강의는 듣지 못했지만 워낙 유명하셔서 종종 유튜브로 뵙곤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유튜브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대학교 3학년인 제게도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들이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댓글을 적어보아요. 귀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학생이 되어보니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들이 더 잘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의 조언과 조언을 들으며 했던 생각들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2025년을 준비해보겠습니다. 날이 쌀쌀하오니 늘 건강 조심하시고, 인생의 방향을 다시 한 번 정하는 갈림길에 선 이때 선생님의 조언을 들을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호날두-siu
    @호날두-si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 작년에 이지영 이런 조언듣고 그 영상의 뉘앙스가 말의 힘도 세지만 글은 그것보다 더 세다 그런 영상이였는데 그 영상 보고 아이폰 메모장에 글을 썼는데 몇개월 뒤에 마치 복선마냥 내 인생의 여러가지 일이 겹치면서 인생의 전환점 됐음. 물론 인생이 지금 그래서 드라마틱하게 바꼈냐 그런건 절대 아닌데 정말로 온 우주가 몰려서 도운것마냥 그런 경험을 함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나한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시발점이였음

  • @jennylee6517
    @jennylee6517 11 วันที่ผ่านมา

    세상이 등을돌려도 저자신이단단하고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강의감사드립니다

  • @ojwwwwwwwwwwwwwwwwwo
    @ojwwwwwwwwwwwwwwwww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돈으로 못사는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해요.!

  • @ysl5891
    @ysl589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고3학부모이자 지영쌤 왕팬 아줌마입니다~♡
    강사들의강사 지영쌤❤
    아이는 면접준비로 당장 시청할수없지만,,
    의미있는 강연 모든이들이 시청할수 있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건강 더 잘챙기시구요~ 사랑합니다❤.❤

  • @xp4yk
    @xp4y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와 지영쌤…! 약 5년 전 쯤(?) 지영쌤 강의 들었던 학생이에요. 수험생때는 매일 뵙던 분이었는데, 알고리즘에 지영쌤이 떠서 오랜만에 쌤 목소리 들어요!!
    저는 현역때 원하는 학교를 가지 못해서 낮에는 대학을, 밤에는 독서실 다니며 반수를 했었어요. 부모님 몰래 공부한거라 인강 하나 끊어놓고 독서실 다니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화면 속 지영쌤이 참 따수우면서도 단단한 분이셔서, 힘도 많이 받고 의지했던 기억이 있어요. 힘든 날에는 위로를, 지친 날에는 힘을 주시던 지영쌤 덕분에 입시를 무사히 헤쳐나갔고, 원하던 대학교 입학, 지금은 원하던 직업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무살 시절을 돌아보면 가치관 형성이 덜 되었어서 많이 미숙했어요. 수능 점수 1점 더 올리기 위한 공부,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한 기계식 공부에만 몰두하던 저에게, 지영쌤 강의는 스스로 생각할 틈을 만들어주셨고, 강의 중 덧붙여 해주신 이야기들이 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된 것 같습니다. 입시를 하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 미래에 대한 큰그림을 그릴 여유가 없기 마련인데, 지영쌤 덕분에 인생의 싸이클이 크게 변할 19~20살때 그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ㅎㅎ
    이 영상으로 오랜만에 선생님 강의 듣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셔서 영상 내내 고개 끄덕끄덕 하게 되었어요. 20대 중반인 지금 처음 알게 된 내용들도 정말 많았구요! 특히 인간관계와 관련된 부분들, 저는 여기저기 직접 깨져보다가 아주 느지막히 깨달은 배운 부분이라.. 스무살 친구들이 꼭 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일은 항상 언행에 무게를 두어야 하는 직업이라 쉽지 않으실텐데, 꾸준히 좋은 영향력 주고 계시는 것 보니 정말 대단하고 멋있으세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뵈어요..🫶🏻

  • @minj74
    @minj7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나이때마다 놓치고 가는게 너무 많아요 제 시대에 일찍 강사님 영상접했으면 인생이 달라졌을 거에요

  • @fiercepuma
    @fiercepum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대 중반인데도 너무나 많이 배웁니다. 어느 영상이든 정말 크게 배우고 힘이 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게 된 것이 큰 행운입니다.

  • @주먹밥-n7g
    @주먹밥-n7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올해 지영쌤 강의를 듣고 이번에 수능을 마친 고3입니다. 아직 결과가 확정되진 않은 수능만 끝난 상태의 저는 공허함과 우울감까지 들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알고리즘의 선생님 영상을 보고 바로 클릭해서 듣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수업을 듣는 기분이였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앞으로의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하는지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다는 또 다른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의 진심 어린 말씀에 감동을 받았어요 ㅜㅜ
    이번에 선생님께서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신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보면서 저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면서도,
    끝난 이후인 지금에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감사함을 댓글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지영쌤❤️❤️

  • @jaysonlim6777
    @jaysonlim677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일반적으로 그냥 돈많이번 엄청부자가된 일타강사로만 알려져있지만 이분의 어린시절 성장기 그리고 그동안 수능이 아닌 인생강의같은거 보면 정말 괜찮은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게될겁니다. 서울대 사범대후배들에게 햇던 강의는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수능마친 친구들 꼭 참석해서 들어봐요.. 살면서 도움이 될만한 좋은이야기들 많이 들을수있을거에요.

  • @insight_popcorn
    @insight_popcor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여러분 이지영 선생님이 밟아 오신 삶이 그 증거이고 역사예요. 이 분 말씀 듣고 희망을 가지시길 바라요😀 때로는 평탄한 길이 내 삶에 있어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이지영 선생님도 평탄한 길을 걸어오셨다면 이렇게 내공이 깊은 철학적인 강의를 여러분께 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다 가졌다고 우쭐할 것도, 내 계획과 틀어졌다고 우울해 할 것 없습니다. 각자의 삶엔 다 일장일단이 있기에..(전화위복)
    이지영 선생님의 이 주옥 같은 연설 중에서 단 하나라도 울림이 있으셨기를 이 아주미가 바래봅니다.
    그리고
    내가 온화한 미소를 짓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덕을 베푸는 행위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아직 학생이라 돈 없짆아요~
    온화한 미소 만으로도 덕을 베푸는 행위가 된다니 이 얼마나 개꿀입니꺄^^ 기부를 하는 조건과 가치가 같다는데 안할 이유가 있을까요?😀
    복 받으려면 웃으세요! 화이팅♥️

  • @우럭-k4v
    @우럭-k4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현재 들어도 마음이 위로가 되는 강의에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이걸 8년 전 20살의 내가 들을수 있었다면 진정한 성인이 빨리 되었을 수 있었을거같아요 ㅠㅠ

  • @God_IU_93_88
    @God_IU_93_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모든이의 길잡이가 옆에 있다면 현재에 대한민국의 모든이가 어지러울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내어 기운을 내어 그 방향의 길로 가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모든이의 옆에 길잡이가 함께 있지않아서 방향감도 없고 길도 가는게 힘들다

  • @flying2533
    @flying25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영원한 나의 하나뿐인 선생님🙏🏻❤

  • @atomkill
    @atomkil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금 강의 다들었어요 부라보
    여자고 남자고 나이많고 적고 상관없이 그대 삶에 브라보 입니다 😂

  • @Learning_flipped
    @Learning_flippe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시기에 너무 필요했던 강연이었던 거 같아요😄

  • @Enterthename-c9u
    @Enterthename-c9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죽는날 내가 후회없을만한 오늘을 살기
    내가 인생에서 뭘하고싶고 이루고싶은지 생각하기
    타인의 감정은 내가 컨트롤할수없음

  • @이순희-k9y
    @이순희-k9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내년 환갑이라는데~전 지영쌤보면 제 스승같아요~오늘 학교갔다오는 막내한테 꼭 들었음 싶다고 공유해야겠네요❤❤❤❤❤

  • @김명순-d7i4q
    @김명순-d7i4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넘. 젊은 분이. 명철하고
    인성도 따뜻한 분임에
    감동하며~~~~
    응원합니다 ~~~~♡♡

  • @명세영-y7w
    @명세영-y7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이번 수능 생윤 윤사 준비했던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윤리가 말이 어려워서 조금 힘들었었는데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수능때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지망했던 학과인 간호학과에 진학해서 간호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했습니다

  • @야망뒤의욕망
    @야망뒤의욕망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 시작흔당

  • @Lopola3io
    @Lopola3i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헐 사문도 생윤도 한 문제만 더 맞았으면... 저기 있을 수 있을텐데 뭔가 아쉽네요 ㅠㅠ

  • @wjddnjswjd0404
    @wjddnjswjd040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1살 여대생인데 이지영쌤 영상 가끔 보러와요..🤟
    지영쌤 늘 사랑합니당💞

  • @6093-i8dkb
    @6093-i8dk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수능 끝나고 우울증이 왔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 @별지구-w9l
    @별지구-w9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지영쌤 끼약 최고다아ㅜㅠㅜ

    • @희망-t2e
      @희망-t2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내게 단 하나의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5. 피부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피부관리는 꼭 해야한다. 피부관리를 아예 안하면 여드름 흉터가 생길 수도 있으니.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 @애니캣-c6v
      @애니캣-c6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달태양

  • @김연아-j8x
    @김연아-j8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강의! 50대 입니다. 철학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인생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꼰대희에 나오신 영상 수백번도 더 돌려봤던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 @아기늑대-p6m
    @아기늑대-p6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23살도 아직 인생의 정답을 몰라서 찾아왔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유땡구
    @유땡구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45살 교사입니다. 지영샘의 영상을 보며 영감과 통찰을 얻는 교사들도 많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leejiyoung_official
      @leejiyoung_officia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침부터 늘 수고가 너무 많으셔요 항상 응원합니다 ♡

  • @user-hg3tq2fb5z
    @user-hg3tq2fb5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지영선생님은 1타 사탐을 뛰어넘어 진정 이 시대의 철학자~~디지털 sns AI 등에 젖어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는 걸 진화라고 여기며 당연시하는 이 시대 모든 세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스승~아날로그라 표현되는 인간이 본연의 자세로 추구해야하는 걸 가르쳐줍니다 기성세대가 가르쳐야 하는데 못가르친 진리를 다음세대에게 가르쳐줌을 감사합니다❤ 노벨상에 철학부분이 있다면 이지영쌤 꺼입니다🎉🎉🎉

  • @holic9885
    @holic988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대에게도 귀감이 되는 강연 감사해요🥰

  • @앙큼팍스
    @앙큼팍스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영쌤 맨날 행복하세요🩷 인생이 힘들때마다 지영쌤 영상보고 힘냅니다 어른이지만 정말 팬입니다 항상 행복하구 건강하세요❤너무 고맙습니다

  • @빔비-t6e
    @빔비-t6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헐.. 선생님 저 지금 딱 20살인데 !!!
    너무 저에게 필요한 조언들이고 이렇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안그래도 20살을 살아가면서 짧고도 긴 몇 개월동안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고 유연한 인간관계가 무엇일까 고민하며 그 기준도 계속 바뀌었거든요.
    오늘도 마음 한 편에 기록하고 싶은 좋은 강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돌려보면서 기억하며 살게요!!
    🫶🫶

  • @lab5838
    @lab583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3때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탐구로 힐링했던 시간들이 엊그제 같은데 26살이 되었습니다😂 진심이 전해지는 조언 감사합니다

  • @LEe-lz9li
    @LEe-lz9l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50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추천해주고싶은 열강이예요.. 우리 딸도 들었으면 좋겠어요..

  • @밥밥밥-i5k
    @밥밥밥-i5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학자녀를 둔 부모이자 첫수능세대입니다. 30년전인데도 엊그제마냥 수능끝났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긴 영상을 제가 마치 그시절로 돌아간듯 끝까지 다봤습니다. 헙~~
    낼모레 50이 들어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말씀이시네요. 팬이 된것 같아요!!😊

  • @ayoung_L_07
    @ayoung_L_0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제자모임 강의 듣는게 꿈인 수험생에게도 동기부여 되는 강의ㅠㅠ 내년에 반드시 직접 듣고야 말겠어!!

    • @Nirbana
      @Nirban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꼭 이루시기를 바라요❤

    • @leejiyoung_official
      @leejiyoung_officia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내년엔 꼭 제자모임에서 만나 ㅎㅎ

  • @hry330
    @hry33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슬슬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오게됐어요. 제게도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송휘경-e2u
    @송휘경-e2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선생님 아이들에게 너무 유익하고 알찬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 아이는 고3이 아니였지만,너무 감사합니다 ❤

  • @인절미-n7t
    @인절미-n7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영쌤은 인생 멘토세요 존경합니다💛

  • @이서이-c1r
    @이서이-c1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말해주면 뭐해요. 알려줘도 평생 못 깨닫는 사람도 있고,
    아는 사람은 누가 말 안해도 일찍도 알아요. 케바케니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하는구나 들어주면 되는거예요

  • @hayomi_0919
    @hayomi_09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선생님 수능은 아니지만 쌤 강의 고3때 듣고 덕분에 사범대에 갔고 어제 중등임용 막 끝나고 보러 왔습니다!! 저의 영원한 멘토인 울 지영쌤 존경해요❤

  • @해나-u6l
    @해나-u6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선생님 저 선생님이 너무 좋고 수업은 두말하긴 입 아프고 이래서 26 수능 보고 선생님 조교로 들어가려구요 ㅎㅎ

  • @이강율-s7o
    @이강율-s7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지영강사님 너무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why_es
    @why_e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년과 20년에 지영쌤 쌍윤 커리탄 제자인데요, 지금에서라도 인생에 대한 방향성을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멸공의화염
    @멸공의화염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대박 저런자리에 같이 있는거 자체가 너무 좋을듯해요. 와 요트투어 대박 별장 와~~~♡♡

  • @매운새우깡-k2k
    @매운새우깡-k2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참 좋은 말이 많네요.. 23살인데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ㅠ

  • @di-seowon5545
    @di-seowon554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지영쌤
    수능이 끝나고 무료하게 일상을 보내던 중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일반사회를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에 대해 잘 알진 못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이 느껴서 댓글을 남겨요.
    작년 이맘때쯤 재수를 결정하고
    1년 더 투자하면 제 인생이 빛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어요.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조금 더 열심히 할껄.’ 이런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이미 최선을 다했고, 이런 결과도 다 뜻이 있겠지.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정점의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후회할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최선의 목표를 정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수능을 위해 노력했던 제 다짐을 잊지 않고
    현재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려고 합니다.
    나를 먼저 알고, 남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간간이 선생님 채널을 방문해서 힘을 얻겠습니다.
    새롭고 즐거울 2025년을 위해
    저도, 선생님도, 그리고 다른 분들도 응원합니다!
    추가로 26학년도 수험생분들을 더 응원합니다ㅎㅎ
    다시 한 번 저에게 귀한 깨달음을 주신 지영쌤 감사합니다 !

  • @rona-t4v
    @rona-t4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선생님 올해 이투스로 선생님의 인강을 수강했던 재수생 학생이에요! 고3때부터 재수때까지 정말,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선생님 강의 듣는 시간이 제겐 최고의 힐링이었어요. 순전히 선생님 강의+선생님 교재 반복복습+최근 3개년 기출 반복 이것만 해서 6모때도 생윤 윤사 백분위가 높았었고 9모 땐 생윤, 윤사 둘 다 만점 맞았는데(선생님은 정말 수능사탐의 신이세요), 수능 때는 생윤에서 너무 당황하는 바람에 윤사까지 기대보다 훨씬 못 봐버렸어요. 전국 1%권은 절대 안 나올 것 같아요.ㅠㅠ 만점자 모임을 못 가서, 지영쌤의 수강후기에 좋은 후기를 못 써드려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어찌되었든 저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수능 때 멘탈이 흔들리는 것만으로 점수 등락 폭이 장난아니라는 걸 몸소 느꼈기에 저는 여기서 만족하고 대학을 갈 생각입니다! 전 앞으로도 선생님께서 가실 길을 응원합니다. 또, 강의를 통해 제게 인생을 대하는 태도도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amam1-h4l
    @amam1-h4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내년에는 제가 꼭 저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제 인생에 하나뿐인 고3 후회남지 않게 보내겠습니다!! 내년에 꼭 저 자리에서 뵈어요 지영쌤❤❤

  • @차-d8w
    @차-d8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지영쌤..... 사랑합니다.. 저때 친구랑 있었다는게 꿈같아요 ㅠ 대학수업끝나고 다시보고 복습할게요.. 러브유

  • @이강율-s7o
    @이강율-s7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건강이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akilpwi2004
    @akilpwi200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영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해요❤

  • @김-m6v-h8q
    @김-m6v-h8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중1도 보고 감동 먹어요! 중1 이여서 수능이 많이 남은 거 같은데 시간이 빨리 가네요ㅜㅜ

  • @나윤-v5c
    @나윤-v5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영쌤 사랑해요 ❤❤

  • @asmr-ju8nv
    @asmr-ju8n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 @Walkingaddiction-yl5ce
    @Walkingaddiction-yl5c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나 30대 후반인데 ….. 난 왜 20살때 이런 이야기 해주는 누나가 없었을까 싶다

  • @병아리콩-n9l-o4w
    @병아리콩-n9l-o4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영샘 영상을 보게되서 앞으로의 앞날이 더 기대돼요!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넘 와닿아요 지영샘 감사합니다!

  • @luckytobecoming
    @luckytobecomi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영쌤 최고!!! 드디어 20살이라니 너무나 두근두근하네요. 대학 얼른 가고 싶다!!

  • @태익-p2q
    @태익-p2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흔한 어그로성 제목이지만 주체가 이지영이기에 그 누구보다 신뢰가 감

  • @hjnie-k
    @hjnie-k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

    19살때 지영쌤 생윤듣고 22년도 수능에서 만점 받았었어요. 정말 독하게 했었는데, 그땐 생윤 노트가 그 어떤 것 보다 소중했어요 ㅎㅎ 이제 곧 23살인데.. 취업 준비 하면서도 지영쌤 말씀이 제일 동기부여 됩니다 ! 지영쌤 덕분에 고3 시절 독하게 살았던 경험이 있어, 성인이 된 지금도 도전할 용기가 생겨요 감사합니다 :) ☺️

  • @xxx-xf7qy
    @xxx-xf7q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 속 학생들 중 한 명이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영광스럽습니다 ☺

  • @선영띠
    @선영띠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아니 진심 선생님은 신적인존재인가요
    요즘33살 제일스트레스받는게
    인간관계로 잘못된삶 나는무엇인가 2가지인데 딱 그렇게말씀하시니 소름돋습니다

  • @맑은공기-Fa
    @맑은공기-F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여전히 사랑에 각박하시네 ㅋㅋㅋ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사랑도 공부라고 봅니다... 20살때의 연애와 30대의 연애 40대의 연애 결혼등 해봐야 알음. 모든지 이론은 이론일뿐... 내가 해보는건 다름. 공부도 노는것도 연애하는것도 등등 모두 다 열정적으로 하시길... 취업 힘들다고 너무 공부에만 몰두하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놀지도 말고 여러 경험 하면서 나만의 기준과 취향을 갖은 어른이 되길...

  • @05dkz_pan_Jaechan
    @05dkz_pan_Jaecha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우와!! 인생에 관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ryu8581
    @ryu858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교사를 꿈꾸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도 어찌보면 스무살과 비슷한 인생의 전환기에 놓여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도 선생님 말씀이 하나하나 와닿았습니다. 강연 영상을 이렇게 채널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VD
    @R-V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과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한 겨울의 태양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개인주의자-y1c
    @개인주의자-y1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생윤 42점으로 1등급이긴 하지만 백분위 99는 안될듯 하네요, 아쉽지만 1등급 받게 해 주셔서, 최저 맞추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능 1등급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 중에 한분이시기도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권희경-u4r
    @권희경-u4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5살 강의 잘 듣고 갑니다.

  • @Dkdjgg43
    @Dkdjgg4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영쌤 사회초년생에게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찐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구 이제 대학을 들어가는 새내기들에게 정말 하고픈 말은..
    지영쌤 말씀처럼 글을 써보는거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고 힘든 감정도 덜어낼 수 있어요!
    그리구 대학가서 꼭 여러사람을 만나보면서 그 사람을 관찰하고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괜찮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생겨날 거예요
    그리구 실수해도 괜찮아요! 실수했다고 누가 뭐라고 해도 주눅들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실수하면서 성장, 발전하는 거니까요!
    대학생활을 후회 없이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채워가기를 바래요!

  • @gkrud1118
    @gkrud111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능 끝났을때 기억나네요 ㅎㅎ 강의 잘 듣겠습니다😊

  • @우주-j2h
    @우주-j2h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번이 되면 20대는 성공한 것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