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난 어디있을까 달라진 바람 달라져버린 공기 나른한 몸 고장난 마음 감기약처럼 쓰디쓴 나의 하루 물 속 같은 시간들 그 1분 1초 난 자꾸만 숨이차올라 두 눈을 꼭 감고 두 귀를 닫고 난 너의 기억을 또 꺼내어 봐 참 달콤했던 참 달콤했던 너로 만든 케익같던 세상 사랑을 말하던 내 입술 끝엔 아직 니 이름이 묻어있는데 다 괜찮아질거라 수 없이 되뇌여도 입안 가득 그리움만 퍼져 이별을 맛본다 거울에도 유리잔에도 니가 좋아한 조그만 화분에도 너의 손끝이 닿았던 그 구석구석 가지런히 놓여진 추억 머리를 잠그고 가슴을 막고 난 너의 목소릴 또 꺼내어 봐 참 사랑했던 참 사랑했던 너로 만든 노래같던 세상 내일은 아득히 멀기만 하고 오늘은 몸서리 치도록 아파 다 지나갈거라고 수 없이 타일러도 맘 가득 서러움이 흘러 널 원하면 원할수록 조금씩 너는 멀어져 가 So far away 두 눈을 꼭 감고 두 귀를 닫고 난 너의 기억을 또 꺼내어 봐 참 달콤했던 참 달콤했던 너로 만든 케익같던 세상 사랑을 말하던 내 입술 끝엔 아직 니 이름이 묻어있는데 다 괜찮아질거라 수 없이 되뇌여도 입안 가득 그리움만 퍼져 이별을 맛본다 이별을 맛본다
@@intoxicatedtiger4529 08땐 그랬군.. 난 09인데 내무 부조리가 젤 힘들었음. 강제성이고 갇혀있는거고 뭐고 간에. 뭐 굳이 집어넣자면 사람 때문인데. 꼭 사람때문도 아닌게 그게 당연시 되는 부조리들이 너무 많아서 개 힘들었지. 이건 부대 마다 달라서 케바케긴한데...내가 3사라서 더 빡셌던거 일수도 있고 뭐. 이런 말하면 해병이나 특전사에들은 개거품물면서 그게 뭐가 힘드냐고 하겠지 뭐 ㅋㅋ 하긴 다 상대적인거니깐.
김범수 노래중에 가장 스윗한 노래~ ^ㅡ^
12년전 아직도 이곡 처음 들었을때 들었던 감정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노래 너무 좋아서 밤새 듣다가 또 아침에 듣는중..
김범수노래중 유일하게 좋아함
이 노래 좋은데 왜캐 못유명하냐
10년전 많이 듣던 노래인데 갑자기 알고리즘에서 보이네요,, 잊고 살았는데 고마워요 알고리즘
난이도 너무 높음!!
높기도 높지만 숨쉴틈이 없는 노래 .그당시 김범수 노랜줄 몰랐을 정도로 다른 스타일
이곡 역주행못하나?아니 김나박이노랜데 왜 난 지금알았지?? 노래 넘조은데ㅠㅠ
숨겨진 명곡..
어제의 난 어디있을까 달라진 바람 달라져버린 공기 나른한 몸 고장난 마음 감기약처럼 쓰디쓴 나의 하루 물 속 같은 시간들 그 1분 1초 난 자꾸만 숨이차올라
두 눈을 꼭 감고 두 귀를 닫고 난 너의 기억을 또 꺼내어 봐 참 달콤했던 참 달콤했던 너로 만든 케익같던 세상
사랑을 말하던 내 입술 끝엔 아직 니 이름이 묻어있는데 다 괜찮아질거라 수 없이 되뇌여도 입안 가득 그리움만 퍼져 이별을 맛본다
거울에도 유리잔에도 니가 좋아한 조그만 화분에도 너의 손끝이 닿았던 그 구석구석 가지런히 놓여진 추억
머리를 잠그고 가슴을 막고 난 너의 목소릴 또 꺼내어 봐 참 사랑했던 참 사랑했던 너로 만든 노래같던 세상
내일은 아득히 멀기만 하고 오늘은 몸서리 치도록 아파 다 지나갈거라고 수 없이 타일러도 맘 가득 서러움이 흘러
널 원하면 원할수록 조금씩 너는 멀어져 가 So far away
두 눈을 꼭 감고 두 귀를 닫고 난 너의 기억을 또 꺼내어 봐 참 달콤했던 참 달콤했던 너로 만든 케익같던 세상
사랑을 말하던 내 입술 끝엔 아직 니 이름이 묻어있는데 다 괜찮아질거라 수 없이 되뇌여도 입안 가득 그리움만 퍼져 이별을 맛본다
이별을 맛본다
대박이당
아ㅠㅠ
좋아요 ♡
노래 진짜 좋다
너도 나처럼 평생 아팠으면 좋겠다
군대에서 이쯤되는 선선한 날씨에 점심 먹고 잠시 쉴때 mp3로 듣던 기억이 난다.
군대에서 mp3도 들음? 갸꿀빨았네..
ss sooo 요샌 핸드폰도 쓰던데..? 몇년 군번이길래 mp3도 못들음?
@@intoxicatedtiger4529 인터넷 뉴스로 보긴함.. 스마트폰 쓴다면서 ㅋㅋ 병영캠프도 그정도는 아님.
ss sooo 병영캠프는 오바고 20대 초반의 나이에 울타리 안에 갇혀있는거만으로도 충분히 고문임. 08군번인데 선배들이나 후배들이나 결국 고충은 사람, 강제성, 갇혀있는거 이 세개가 주된 고충이지 뭐
@@intoxicatedtiger4529 08땐 그랬군.. 난 09인데 내무 부조리가 젤 힘들었음. 강제성이고 갇혀있는거고 뭐고 간에. 뭐 굳이 집어넣자면 사람 때문인데. 꼭 사람때문도 아닌게 그게 당연시 되는 부조리들이 너무 많아서 개 힘들었지. 이건 부대 마다 달라서 케바케긴한데...내가 3사라서 더 빡셌던거 일수도 있고 뭐.
이런 말하면 해병이나 특전사에들은 개거품물면서 그게 뭐가 힘드냐고 하겠지 뭐 ㅋㅋ 하긴 다 상대적인거니깐.
부디 행복하길
너무좋은데 진짜ㅠㅠ
Ilhoon brought me heree 💙
아프지마.
얼른 털고 행복해
이노래 불러보면 시작부터 어?...이게 아닌데?ㅠㅠ
ㅋㅋㅋㅋ맞아요 ㅠㅠ듣는건너무좋은데 넘높아요
약간 또 되게 정성적으로 불러야 하는 노래 같아요... 음만 맞추는 게 아니라 한 소절 한 소절 넣어진 기술이나 감정표현이 되게 섬세해서 막 불러서는 맛이 안 사네요 ㅠㅠ
어제에 난~~~ (좆됐다)
I love that song!!
1:50
와 음이 너무 높음ㅋㅋㅋ 코노에서 부르다 식겁함
ㄹㅇㅋㅋ
시작부터 3옥 ㅋㅋㅋ
.
가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