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합니다." 방문 너머에서 하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명랑한 억양으로 미루어 보아 이곳에서 훨씬 남쪽 지역에서 자란 듯했다. "내가 시킨 대로 했나?" 그가 말했다. "네, 손님. 4미터마다 하얀색 등불, 16미터마다 빨간색 등불을 놓아 두었어요." "그럼 시작하면 되겠군." 카다 진은 그렇게 말하며 방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진이 방에서 나오자 하녀가 눈을 휘둥그렇게 떴다. 진은 하녀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잘 알고 있었다. 평소대로라면 자의식 강한 혐오감에 격렬한 통증 같은 감정이 일었겠지만, 오늘은 공연을 펼치는 날이었다. 오늘 카다 진은 지팡이를 짚고 걷는 늘씬하고 품격 있는 몸가짐의 인물이었다. 등은 약간 굽었고, 망토의 어깨 부분이 불룩한 것이 무언가 커다란 기형이 있는 듯했지만, 경쾌한 걸음걸이 때문에 도무지 장애가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는 지팡이를 딱딱 소리가 날 정도로 힘차게 짚으며 창 쪽으로 걸어갔다. 그러고는 리듬에 맞추듯 창틀을 두들겼다. 탁 탁 탁, 그리고 한 번 더 탁. 그에게서 황금빛이 반짝거렸고, 크림색 망토가 부드럽게 펄럭였고, 장신구가 햇빛을 받아 빛났다. "그… 그게 뭔가요?" 하녀가 진의 어깨를 가리키며 물었다. 진은 동작을 멈추고 잠시 하녀의 순진한 얼굴을 관찰했다. 아기천사처럼 토실토실하고 둥글었으며, 대칭이 완벽했다. 정말 따분하고 뻔한 형상이군. 볼품없는 가면이 되겠어. "크레센도… 최고조를 위한 것이지, 어여쁜 아가씨." 카다 진은 말했다. 여관 창문으로 내다보니 발 아래 계곡에 자리한 마을 전체가 한눈에 들어왔다. 오늘 공연은 훌륭하게 마쳐야 해.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군. 의원은 오늘 저녁에 돌아올 테고… 오늘 밤을 위한 카다 진의 계획은 지금까지는… 독창성이 모자랐다. "선생님 방에 놓을 꽃을 가져왔어요." 하녀가 말하며 그의 곁을 지나쳤다. 다른 사람을 시켜서 등불을 놓게 할 수도 있었지만, 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방문을 열기 전에 옷을 갈아입을 수도 있었지만, 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녀는 진이 한껏 갖춰입은 모습을 목격했다. 이제 진이 필요로 했던 영감이 무엇인지 확실해졌다. 운명이었다. 선택이란 없다. 이 예술 작품에서는 도피란 없다. 이 하녀의 얼굴을… 좀더 흥미롭게 만들어주어야만 한다.
분위기가 진짜 진 소설 읽는동안 머릿속으로 상상했던거랑 똑같아서 너무 좋아요 진 본인이 읽고 있다는것도 있지만 진짜 듣기만하는데도 연출이 엄청나다는걸 느낄 수 있어서 ㅠㅠㅠ 그리고 하녀는 그냥 잠깐 나오니까 표영재 성우님께서 대화하는 어투로 그대로 읽어주시려나? 싶었는데 김나율 성우님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진짜 스토리상 진이랑 관련있는 아칼리 성우분이신데다가 최근 메이플 카인 남녀 보이스도 같이 하셔서 접점이 생기신건가요 다른 성우분들하고 같이 컨텐츠 하시는것도 기다렸는데 이렇게 성사될줄이야... 앞으로도 많이 기대할게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영재 성우님!
원신 공식방송 보다가 목소리에 홀려서 검색해 여기까지 왔네요 유튜브 채널 하신거 정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표영재 성우님의 목소리는 전세계가 알아야 합니다!! 목소리가 월드를 넘어 우주 클라쓰에요!!ㅋㅋ 개인적으로 원신 드라마 같은 것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여 ㅋㅋ 원신에서 제 최애캐 원픽이 종려거든여~!!!! 매일매일 종려의 잘생긴 목소리에 치이며 행복원신 중이랍니다ㅋㅋㅋ 대뜸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표영재님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 호강도 하고 삶의 이유가 또 하나 생겼네요ㅋㅋㅋㅋㅋ 아,,, 자야하는데 표영재 성우님 목소리 들으며 잠들렵니다 심쿵사 해서 내일 못일어 날지도ㅋㅋㅋㅋㅋ
아껴두고 듣고 또 들어야지 😭 묘사 읽으실때랑 진의 대사 읽으실때가 분명히 다른게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 섬세함이 표영재 성우님의 강점이고 장점이고 매력인 거 같아요 ㅜㅜ.....꽃길만 걸으세요 ❣️ 묘사 읽으실때는 광고나 다큐 내레이션 속 표영재 성우님 같구, 진 대사 읽으시면서 연기하실때는 어김없이 완전 카다진으로 변하시네요 오늘도 너무 최고네요 ㅜㅜㅜ 오늘 제 힐링은 이 영상으로 합니다... 마지막의 갑자기 곡 분위기 전환되는 연출도 너무 좋네요
3:30 에서 알 수 있듯이, 진은 아이오니아에서 학살의 공연을 할 예정이었는데 아직 독창성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3:57 '다른 사람을 시켜서 등불을 놓게 할 수도 있었지만, 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방문을 열기 전에 옷을 갈아입을 수도 있었지만, 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녀는 진이 한껏 갖춰입은 모습을 목격했다.' 진은 하녀에게 4미터마다 하얀 등불, 16미터마다 빨간 등불을 놓으라고 시킨다. (4에 집착하는 진) 이는 오늘 밤 아이오니아에서 벌어질 학살의 공연을 준비하는 것인데, 왜 다른사람을 시킬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묘사했을까? 추측하자면, 진은 그의 작품인 하녀가 무대를 직접 꾸미게 하여 독창성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했을 것이다. (연극배우가 본인이 설 무대를 직접 꾸몄다고 생각하면 될듯) 또한 진은 평범한 옷이 아닌, 의상을 갖춰입고 하녀를 맞이하는데(현재 인게임 내 기본 스킨) 하녀도 의상에 대해 언급할 만큼(정확히는 어깨의 보호구) 엄청 눈에 띄는 옷차림이다. 그렇다면 진은 왜 옷을 갈아입지 않았을까? 진은 애초에 갈아입을 생각이 없었다. 그 이유를 추측하자면 1. 누가 봐도 특이한 진의 옷차림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언급할 기회도 없이, 하녀는 그 자리에서 죽을 운명이었기 때문에 2. 자신의 무대를 꾸민 작품을 죽이면서, 비로소 공연이 시작하기 때문에 의상을 갖춰입은 것 3:47 진의 방에 놓을 꽃을 가져온 하녀는 결국, 5:46 에서 본인이 진의 방에 놓인 꽃이 되었다. 글로만 읽었을 때는 몰랐는데, 어젯밤 무심코 듣다가 성우님의 연출에 의해 원글을 이해하니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진한테 총 한발정도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짐..
성우님 쿠키런 킹덤에서 아직 이름 모를 쿠키 맡으신거 맞죠..! ㅠㅇㅠ 칭구 제보를 받아 헐레벌떡 찾아 들어봤는데 영재님 맞는거 같아서 너무 감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ㅜㅜ 영재님 캐스팅하신 피디님 최고 영재님 최고ㅠㅠ 쿠키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쿠킹덤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ㅁㅜ
세상에 이 채널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흐어ㅡㄹ으엉ㅠ 인생 손해봤네요..흑흑 표영재 성우님의 꿀보이스를 들을려구 롤 진 열심히 해서 인생 첫 펜타킬도 해보구.. 최근엔 원신에 빠졌는데 종려 최애가 되어버렸읍니다..ㅠㅠ 종려 pv 하루 1일 1영상 보면서 종려 복각 기다리고 있어요...하늘은 만물을 움직인다 이 대사 듣고 멈춰있던 제 심장도 다시 두근두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ㅋㅋ규ㅠㅜㅜ 종려, 진, 메플 카인 등 여러 캐릭터 연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나중에 여유되시면 종려 컨셉으로도 영상 찍어주세요..😭😭
3:07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전 먼저 이승을 떠납니다.........
어우 주님 한 놈 더 갑니다...
주님 저도요...
3:08
주님 한 놈 더 추가요……
성우님이 수많은 캐릭 연기하셨지만 진에 대한 애착이 특히 깊으신거같아서 넘나 기쁨ㅠ.. 진 너무너무 매력적ㅠㅠ
"자기 전 가장 좋은 선택"
3:07 이걸 듣고 어떻게 잠을 잠
2:55 2:55
2:55 2:55 따분하고 뻔한 형상
3:07 3:07
3:07 3:07 어여쁜 아가씨
3:21 3:21
3:21 3:21 오늘 공연
표영재 성우님 목소리도 김나율 성우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진짜
아칼리와 진이군요,,,
어여쁜아가씨하시발호흡곤란올정도로너무조하요몇번째듣는거지내인생을이구간에만반복재생하고싶다
3:08
어여쁜 아가씨.. 드르륵 탁. 어여쁜 아가씨.. 드르륵 탁. 어여쁜 아가씨.. 드르륵 탁. 어여쁜 아가씨.. 드르륵 탁. 어여쁜 아가씨.. 드르륵 탁. 어여쁜 아가씨.. 드르륵 탁. 어여쁜 아가씨.. 드르륵 탁. 어여쁜 아가씨.. 드르륵 탁.
마지막에 웃는 소리도 미치겟어요ㅠㅇㅠ
아 이거 달려고 했는데 이미 있어...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실례합니다." 방문 너머에서 하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명랑한 억양으로 미루어 보아 이곳에서 훨씬 남쪽 지역에서 자란 듯했다.
"내가 시킨 대로 했나?" 그가 말했다.
"네, 손님. 4미터마다 하얀색 등불, 16미터마다 빨간색 등불을 놓아 두었어요."
"그럼 시작하면 되겠군." 카다 진은 그렇게 말하며 방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진이 방에서 나오자 하녀가 눈을 휘둥그렇게 떴다. 진은 하녀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잘 알고 있었다. 평소대로라면 자의식 강한 혐오감에 격렬한 통증 같은 감정이 일었겠지만, 오늘은 공연을 펼치는 날이었다.
오늘 카다 진은 지팡이를 짚고 걷는 늘씬하고 품격 있는 몸가짐의 인물이었다. 등은 약간 굽었고, 망토의 어깨 부분이 불룩한 것이 무언가 커다란 기형이 있는 듯했지만, 경쾌한 걸음걸이 때문에 도무지 장애가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는 지팡이를 딱딱 소리가 날 정도로 힘차게 짚으며 창 쪽으로 걸어갔다. 그러고는 리듬에 맞추듯 창틀을 두들겼다. 탁 탁 탁, 그리고 한 번 더 탁. 그에게서 황금빛이 반짝거렸고, 크림색 망토가 부드럽게 펄럭였고, 장신구가 햇빛을 받아 빛났다.
"그… 그게 뭔가요?" 하녀가 진의 어깨를 가리키며 물었다.
진은 동작을 멈추고 잠시 하녀의 순진한 얼굴을 관찰했다. 아기천사처럼 토실토실하고 둥글었으며, 대칭이 완벽했다. 정말 따분하고 뻔한 형상이군. 볼품없는 가면이 되겠어.
"크레센도… 최고조를 위한 것이지, 어여쁜 아가씨." 카다 진은 말했다.
여관 창문으로 내다보니 발 아래 계곡에 자리한 마을 전체가 한눈에 들어왔다. 오늘 공연은 훌륭하게 마쳐야 해.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군. 의원은 오늘 저녁에 돌아올 테고… 오늘 밤을 위한 카다 진의 계획은 지금까지는… 독창성이 모자랐다.
"선생님 방에 놓을 꽃을 가져왔어요." 하녀가 말하며 그의 곁을 지나쳤다.
다른 사람을 시켜서 등불을 놓게 할 수도 있었지만, 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방문을 열기 전에 옷을 갈아입을 수도 있었지만, 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녀는 진이 한껏 갖춰입은 모습을 목격했다.
이제 진이 필요로 했던 영감이 무엇인지 확실해졌다. 운명이었다. 선택이란 없다. 이 예술 작품에서는 도피란 없다.
이 하녀의 얼굴을… 좀더 흥미롭게 만들어주어야만 한다.
흥미롭게 만들어주어야겠어....
진짜 올해 구독 잘한 top1 유튜브... 진짜 제발 성우님 유튜브 이런컨셉 유지 쭉 해주시고 들숨에 건강과 날숨에 재력을.. 돋보적인 목소리 평생듣고싶어요 사랑해요
3:07
??: 어여쁜 아가씨, 나랑 건강차 한잔하러 가지 않겠어?
???: 비켜라 가면 애송이!!!
꺄아아악~~💕
존경하는 선배님~🥰
영광입니다아아~~🤗☺😘🥰👍🙏💕
호밀맛 아칼리다!!!
나율님 호밀맛 너무 멋졌어요ㅜㅜ존경해요!
@@젤라링 감사합니다아~~🤗🙏
3:07 새로운 총 두고 목소리로 사람 죽이시면 어떡합니까 선생님...
3:08
하녀가 사실 진한테 호감있어서 꽃주려고 한건데 꽃이 되버렸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흫흑,, 다음,, 다음!!!제발 다음!!!
강철 지팡이를 짚은 남자4에 "이것은 내가 네게 주는 선물이다. 어때, 아름답지 않나? 이제 넌 엄마를 절대로 잊지 못하겠지." 대사가 너무 듣고싶어요!!!!!
아악 저도요!!!!
3:08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1분15초에 나오는 배경음악 알수 있을까요 1:15
분위기가 진짜 진 소설 읽는동안 머릿속으로 상상했던거랑 똑같아서 너무 좋아요
진 본인이 읽고 있다는것도 있지만 진짜 듣기만하는데도 연출이 엄청나다는걸 느낄 수 있어서 ㅠㅠㅠ
그리고 하녀는 그냥 잠깐 나오니까 표영재 성우님께서 대화하는 어투로 그대로 읽어주시려나? 싶었는데
김나율 성우님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진짜 스토리상 진이랑 관련있는 아칼리 성우분이신데다가
최근 메이플 카인 남녀 보이스도 같이 하셔서 접점이 생기신건가요 다른 성우분들하고 같이 컨텐츠 하시는것도 기다렸는데
이렇게 성사될줄이야... 앞으로도 많이 기대할게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영재 성우님!
김나율 성우님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가 했더니 아칼리 성우분 ㄷㄷ...아칼리 목소리랑은 완전 다르넹. 천의 목소리를 가진 성우들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
원신 공식방송 보다가 목소리에 홀려서 검색해 여기까지 왔네요 유튜브 채널 하신거 정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표영재 성우님의 목소리는 전세계가 알아야 합니다!! 목소리가 월드를 넘어 우주 클라쓰에요!!ㅋㅋ
개인적으로 원신 드라마 같은 것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여 ㅋㅋ 원신에서 제 최애캐 원픽이 종려거든여~!!!!
매일매일 종려의 잘생긴 목소리에 치이며 행복원신 중이랍니다ㅋㅋㅋ 대뜸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표영재님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 호강도 하고 삶의 이유가 또 하나 생겼네요ㅋㅋㅋㅋㅋ 아,,, 자야하는데 표영재 성우님 목소리 들으며 잠들렵니다 심쿵사 해서 내일 못일어 날지도ㅋㅋㅋㅋㅋ
나같은사람이 또있네...
아껴두고 듣고 또 들어야지 😭 묘사 읽으실때랑 진의 대사 읽으실때가 분명히 다른게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 섬세함이 표영재 성우님의 강점이고 장점이고 매력인 거 같아요 ㅜㅜ.....꽃길만 걸으세요 ❣️ 묘사 읽으실때는 광고나 다큐 내레이션 속 표영재 성우님 같구, 진 대사 읽으시면서 연기하실때는 어김없이 완전 카다진으로 변하시네요 오늘도 너무 최고네요 ㅜㅜㅜ 오늘 제 힐링은 이 영상으로 합니다... 마지막의 갑자기 곡 분위기 전환되는 연출도 너무 좋네요
아니 연출 너무 대박이에요 연극 하나 본 기분.. 저번에 1편 올라왔을 때 아가씨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황홀해요 성우님... 영상 올려주셔서 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ㅜㅜ 다음 영상 올라오기 전까지 계속 반복 재생 해야겠어요
표영재 성우님
모든게 너무나도
훌륭하네요
연기도 목소리
아주아주 좋아요
감사해요 💜 💜 💜
노래면 모르겠는데 목소리라면 이 사람만한 사람이 없음
i don't even understand Korean, i just came for Jhin and his amazing Korean voice actor...
3:30 에서 알 수 있듯이, 진은 아이오니아에서 학살의 공연을 할 예정이었는데 아직 독창성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3:57 '다른 사람을 시켜서 등불을 놓게 할 수도 있었지만, 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방문을 열기 전에 옷을 갈아입을 수도 있었지만, 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녀는 진이 한껏 갖춰입은 모습을 목격했다.'
진은 하녀에게 4미터마다 하얀 등불, 16미터마다 빨간 등불을 놓으라고 시킨다. (4에 집착하는 진)
이는 오늘 밤 아이오니아에서 벌어질 학살의 공연을 준비하는 것인데, 왜 다른사람을 시킬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묘사했을까?
추측하자면, 진은 그의 작품인 하녀가 무대를 직접 꾸미게 하여 독창성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했을 것이다. (연극배우가 본인이 설 무대를 직접 꾸몄다고 생각하면 될듯)
또한 진은 평범한 옷이 아닌, 의상을 갖춰입고 하녀를 맞이하는데(현재 인게임 내 기본 스킨) 하녀도 의상에 대해 언급할 만큼(정확히는 어깨의 보호구) 엄청 눈에 띄는 옷차림이다.
그렇다면 진은 왜 옷을 갈아입지 않았을까?
진은 애초에 갈아입을 생각이 없었다. 그 이유를 추측하자면
1. 누가 봐도 특이한 진의 옷차림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언급할 기회도 없이, 하녀는 그 자리에서 죽을 운명이었기 때문에
2. 자신의 무대를 꾸민 작품을 죽이면서, 비로소 공연이 시작하기 때문에 의상을 갖춰입은 것
3:47 진의 방에 놓을 꽃을 가져온 하녀는 결국,
5:46 에서 본인이 진의 방에 놓인 꽃이 되었다.
글로만 읽었을 때는 몰랐는데, 어젯밤 무심코 듣다가 성우님의 연출에 의해 원글을 이해하니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진한테 총 한발정도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짐..
진은 못참지~
진 그자체...목소리로 이미 펜타킬
여러분 나 믿고 제발 3:07 한번만 들어봐봐 진짜 극락과 천국이 뭔지 알게 됨
성우님 영상은 1시간 버전도 시급…. 수면에도 최고…
세상에서 제일 잘한 짓이 성우님을 덕질한 것입니다... 정말 너무 좋아요 내 인생을 카다 진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ㅠㅠㅠ
아 드디어 드디어...!!! 사랑해요!!!!!!
캬앗 성우님 이번 주도 목소리도 브금도 분위기도 다 너무 좋구요... 브금이랑 탁탁 리듬감 뭐냐구요~~ ㅠㅠ
행복하게 주말 스타트하겠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성우님 늘 행복하세요!!!
포브스 선정 주기적으로 봐야하는 영상 1위
와......성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ㅠ계속 돌려듣고 있습니다ㅠㅠㅠ다른 영상들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성우님 쿠키런 킹덤에서 아직 이름 모를 쿠키 맡으신거 맞죠..! ㅠㅇㅠ 칭구 제보를 받아 헐레벌떡 찾아 들어봤는데 영재님 맞는거 같아서 너무 감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ㅜㅜ 영재님 캐스팅하신 피디님 최고 영재님 최고ㅠㅠ 쿠키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쿠킹덤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ㅁㅜ
아니 무슨 쿠키요...... 저도 알려주고가요,,, 아직 퓨바뽑지도 못했는데 뽑을 쿠키 한가득이네요...하
표영재 성우님은 못참지!!
300만원 들여서라도 바로 지른다
스킬쓰면 ‘아름답게 만들어주마’
@@라라-w6f 정확하진 않은데 10-14 스테이지를 깨시면 케이크베로스 주인쿠키가 나오는데... 그 친구 인 것 같아요!
사랑해요 영재님❤ 오늘도 감사히 들을게요 끝에 음악이 어그러지는부분까지도 정말 완벽하네요
차 마시면서 사색하기에 너무좋은 목소리
진짜 드립이 아니라 국보에 등제 할만한 1등급목소리다 하..
" 안락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의 한줄기 빛같읍니다 아아아...........
아 맨날 들으면서 자는데 설래서못자겠잖아요 ㅋㅋ
또왓어요.. 또왓다구요.. 저 또 못자겟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ㅠㅠ감사합니다...❤️
원신 1.5 공식 방송 잘 봤습니다.
성우님이 공식 방송에 나와주셔서 영상 보는내내 정말 기뻤습니다.
나중에 종려 관련 영상도 기대할게요.
갈수록 퀄리티가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진의 소설을 성우님이 읽어주시니
이쯤되면 진의 목소리가 성우님의 목소리인지
성우님의 목소리가 진의 목소리인지 헷갈리기 합니다...
해리포터처럼욬ㅋㅋ
진짜 퀄리티 미쳤다....... 와............ 진짜 표영재 성우님 만수무강하시어 이 채널이 2100년까지 이어지길..
세상에 이 채널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흐어ㅡㄹ으엉ㅠ 인생 손해봤네요..흑흑
표영재 성우님의 꿀보이스를 들을려구 롤 진 열심히 해서 인생 첫 펜타킬도 해보구.. 최근엔 원신에 빠졌는데 종려 최애가 되어버렸읍니다..ㅠㅠ 종려 pv 하루 1일 1영상 보면서 종려 복각 기다리고 있어요...하늘은 만물을 움직인다 이 대사 듣고 멈춰있던 제 심장도 다시 두근두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ㅋㅋ규ㅠㅜㅜ 종려, 진, 메플 카인 등 여러 캐릭터 연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나중에 여유되시면 종려 컨셉으로도 영상 찍어주세요..😭😭
태어날때부터 진 발닦개였던 사람입니다
오늘도 완벽히 빛나시네요.....😭
잘듣겠읍니다
와 소설 낭독하는데 이렇게 긴장감있게 듣는건 처음이네.... 어우 소름돋아;;;;
성우님 당장 구독자 1만 찍으세요
이건 못참치
빠져든다....
나중에 최한성우님하고도 같이 대사 말해주시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듯
혹싀 유튜브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읽는 종려는 어떠신가요?
딱 계약의 신 답고 좋죠 어때요
성우님 헤드스페이스보다가 알람떠서 왔습니다ㅎㅎㅎㅎ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이 있으니까 약간 뮤지컬 보는 기분
잘 들었습니다! 성우님들 연기도, 연출도 너무 좋아요ㅠㅠ 그러고보니 하녀 역의 김나율 성우님은 아칼리 성우시기도 하네요ㅎㅎ
3:02 크레센도
아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asmr이나 책 읽어주세요ㅠㅠㅠ
"" 그냥 종려 ""
종려로 유입됐다만... 역시나 목소리 좋으시네요 그나저나 만물좀 움직여주셨으면.....
진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
어여쁜 아가씨 진짜 미쳤네 대박이다 와 정말 아악
형님 목소리가 너무 카리스마 있습니다 ㅠㅠ
성우님...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늘 애정합니다...
좋네요
아 성우님 특유의 나긋하고 무게있는 연기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
목소리가 좋은것도 있는데 확실히 성우분이라 그런가 듣기가 편함
여기가 제 무덤같은데 거..좋은 삶이였어요
와...! 성우님 사랑합니다!!
최한님이랑 하는 리얼 진제드듀오 보고 싶어요
희생양이 된 메이드를 맡은 김나율 성우님은 아칼리, 메이플 여카인을 맡았군요
알고리즘의 의해 옴
나래이션도 잘하시네요!
선생님 이 시간에 안 주무시고 이게 무슨 일이에요 들으면서 머리 치다가 머리가 사라졌어요 오늘 잠은 글렀네요 정신이 번쩍 듭니다...
목소리거 너무 좋아서 아오오오오오옭
우와 너무 목소리가 좋으세요ㅠㅠㅠㅠㅠㅠ 초반은 메이플 카인 느낌도 나구 넘 좋네요ㅠㅠㅠ 딕션도 넘 예술이세요ㅠ
다음컨텐츠 빨리 주세요.... 말라죽을거같아요....
사랑..해.사랑해...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사랑.,,.해,,,,,..,,,요
이거 들으면서 과제하려고 프리미엄 삿읍니다
아악 ㅜㅜㅜ 아가씨이이!!!!
3:07 3:07 3:07 3:07 3:07
극락 가는 법 공유합니다...
당장 업로드하지 않는다면 바지에 똥을 지리겠습니다.
ㅁㄴㅇㄹㅁㄴㅇㄹㅁㄹㄴㄹㄴㄹㄴㄹㄴ촤고!!!!!!최고!!!
협곡 밖에선 협업도 하는 진과 아칼리 😊😊
생방켜서 종려 대수 아무거나 해줬으면
❤
진짜 목소리 버그야 버그...
나 주거.... 진짜 목소리때문에 주거요....
(대충 성우님 목소리 듣고 죽어버린 사람이 쓴 댓글이라는 문장)
미 친..
감상평: ㅗㅜㅑ..
ㅗㅜㅑㅗㅜㅕㅗㅜㅑ후ㅑㅗㅜㅑ 목소리 존나 섹시하네 아ㅏ ㅅ라ㅏ핰하ㅏㅗㅜㅑ
총기도문도 읽어주세요
이이게뭐냐고저죽은거같아요
만약 된다면 원신 종려 영상도 가능할까요?
매우 듣고싶습니다
하.. 이 목소리를 들으면서 자야하는데 나 왜 알바중..? 왜..?
유튜번가? 목소리 ㅈ되네 진이랑비슷
진 실제 성우님이십니다~
이렇게 새벽에 올려주시면 저희가 좋아할줄 알구요?!?
.
.
.
성우님 사랑합니다💕
성우님 종려 컨셉 녹음도 해주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번이고 듣고 있습니다...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고 일상 속에서 영화 독백이나 광고 나레이션으로 너무나 듣고 싶은 목소리입니다. 성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이 아니더라도 활동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피아노 곡 이름이 뭔가유?
녹턴 20번일걸용
이 영상 라이엇 오피셜임ㅁ 아무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