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3구역, 쪼개기 개발에 주민들 "통합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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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뉴타운 정비 사업에서 해제된 지역 중에서
    요즘 소규모 재개발 사업인,
    가로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이 적지 않은데요.
    부동산 경기가 꺾이면서 주민들 사이에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광명 13구역은 당초 천 세대가 넘던 재개발사업을
    4개로 쪼개서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5년 뉴타운 구역에서 해제된 뒤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광명13구역입니다.
    4개 권역으로 나눠 소규모 가로정비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일부 주민들이 난개발을 주장하며 소규모 개발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사업성이 불투명한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오히려 주민들의 분담금이 늘어나 보금자리를 위협하는 꼴"이라고 주장합니다.
    [ 서희석 / 광명13구역 주민 ]
    "저는 여기 13-3에 빌라 하나 있거든요.
    책자에 보니까 1억 3천 정도 집값을 쳐줬더라고요.
    그러면 아파트 25평 들어간다 해도 그게 5.6억이 된다 말이에요.
    그러면 4,5억이라는 돈이 어디서 나서 노인네들이 들어가느냐고요."
    대단지에 비해 턱없이 적은 세대수에, 높은 공사비와
    조합 비용으로 주민들의 빚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 박연복 / 광명13구역 주민 ]
    "사업성이 없어요. 13-3은 380세대인데 450세대를 짓는다는 거야.
    그러면 70세대에서 80세대를 더 짓기 위해서
    이 많은 곳을 다 철거를 하고 70세대 80세대를 지어봐야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이게 이해가 되는 짓인지..."
    광명13구역의 세대 수는 모두 1천 130세대.
    이를 4개로 쪼개서 개발하면, 천 세대 이상 규모의 인근
    대단지 아파트 속 나홀로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 이양우/ 광명13구역 공공재개발 준비위원장]
    "4개 권역으로 나눠진 사이에 왕복 차선과 왕복 인도를 내다보니까
    그에 대한 손실도도 많고 토지의 효율성도 없고 그래서 주민
    분담금으로 그게 다 돌아가기 때문에...
    또 주변에도 다 대단지 아파트라서 형평성에도 어긋나기 때문에
    저희는 전체 개발을 원합니다."
    광명시는 "주민들이 공공재개발을 원할 경우
    동의서를 받아와야 검토가 가능하다" 고 밝혔습니다.
    [ 광명시 관계자]
    "공공재개발이든, 가로주택이든,
    법에서 정한 동의율 퍼센테이지를
    맞춰서 저희에게 접수를 해 오면
    그때 저희 시에서 검토를 할 수 있는 단계가 되는거죠."
    주민들은 시청 앞에서
    광명13구역 통합 개발을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간다는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이병권 기자
    #광명시 #광명13구역 #가로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
    #쪼개기 #난개발 #공공재개발 #통합개발요구 #광명뉴타운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Btv뉴스 #조윤주기자
    #뉴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user-bd2kd7gq8v
    @user-bd2kd7gq8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 뉴타운13구역
    ,,,가로주택이라도 빨리 되길

  • @user-yw5oo3th2v
    @user-yw5oo3th2v 28 วันที่ผ่านมา

    13구역은 재개발형태에 따라 폭망이냐 대박이냐의 양극단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주변에 입주한 14구역이나 16구역은 25층 이상의 메이저건설사가 시공을 했고 브랜드가치도 높습니다. 그만큼 조합원들도 경제적 수익이 있었겠죠.
    13구역이 공공재개발을 하던 개별 재개발을 하던 관건은 얼마만큼 용적률을 키워서 40층 이상 건설을 해서 일반분양분을 늘리느냐와 13구역 전체를 한꺼번에 재개발용지로 하여 기부채납을 최소화하고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지 않으면 재개발은 조합원들에게 재앙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3구역 재개발 시 남초교용 학교부지를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층수를 45층 이상으로 요구하고 임대아파트면제 등으로 일반분양아파트를 최대한 늘려야만 조합원의 부담이 한푼이라도 더 줄어들게 됩니다.
    요약하면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기부채납등의 부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줄이고 건축층수는 최소 45층 이상으로 해서 일반분양분을 최대한 늘려서 조합원분양가를 낮춰야 합니다.
    그래야만 메이저건설사가 시공입찰을 들어올 조건이 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메이저건설사들은 브랜드가치 유지를 위해 대규모가 아니면 중규모의 건설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현재 목동의 재건축은 50층에서 60층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재건축이나 재개발조합은 단 한층이라도 더 높이 시공해서 일반분양을 늘리고 조합원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사업성 자체가 확보되지 않을 수 있어 정말 조합의 사활을 걸고 층수를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여튼 잘 진행이 되기 바랍니다.

  • @albert-rl5rg
    @albert-rl5r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해제를 안하고 다른 구역처럼 진행 했다면 내집 가격 과 신청 평수에 따라 분담금이 1억 초반부터 1억 후반 정도 됐을 텐데..지금은 분담금+철거후 추가분담금 합하면 최소 분담금 4억~6억 까지 생각해야한다..

  • @user-un5vo2to5g
    @user-un5vo2to5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13구역 노른자땅에 어떤 인간이 미치지 않고 ㅋㅋ 나홀로 아파트함 ㅋㅋ 다들 똑똑해져서 대단지 아니면 거래도 안되고 쳐다 보지도 않는데 ㅋㅋ

  • @fyeywh
    @fyeyw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재개발 지주택은 성공가능성 10프로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