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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같은 건 X 나 줘버려요 (8세 아들 영어그림책 거부하는데 동기부여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글쓰기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ft.구미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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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19
- 8세 엄마의 질문입니다.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아예 영상으로 답변 드려요.
"인스타 라방을통해 새벽달님을 알게되었어요.
5세8세를 키우고 있는데 영어를 조금씩하고 있어요.
동화책과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8세에게 한글책은 자기 스스로 읽으려고 하는데 영
화동화책은 자꾸 빨리 넘기려고하네요.
아이에게 영어동기부여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영어잘하면 좋다,좋은학교간다..
이렇게 말하기엔 너무 멀어보이구요.
또 쓰기에대해말씀해주셔서
동시집 하나씩 써보려고 하는데 시작을 어떻게 하자고 말해야할지..
안해! 라고할까봐 아직시작을 못했어요.
쓰기를 싫어해서요. 조언 꼭부탁드려요."
제 답변은 제목과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은 업무참조하시고..
조금 따끔하고 불편하시더라고,, 기존의 사고를 깨고
'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기시고 힌트 얻어가시길 기도해요.
#영어그림책거부, #글쓰기, #엄마표영어
![[Q&A] 10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려는 초1 아들, 어쩌까요](http://i.ytimg.com/vi/hqEWYiraX3I/mqdefault.jpg)
![[Q&A] 10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려는 초1 아들, 어쩌까요](/img/tr.png)
육아는
섬세한 예술이란 말에 감동했어요
오늘도 우린 의미있는 예술을 했네요
항상 좋은 이야기 힘이 됩니다 😍
영어노출은 ‘습’이라는 말씀과 재미가 유일한 동기부여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핵심 쫙 잘 요약하셨어요~
새벽달님 ㅜㅜ 아ㅜ마지막 선물영상이후로 보는데, 코끝이 찡해지면서 눈물이 쪼르륵 흘렀어요! 아이마음 다치지 않게 하라는 거 꼭 기억할게요 언제나 감사한 새벽달님! 강의 다니시면서 건강 꼭 챙기시고요~~
고마워요~ 건강 잘 챙길께요~
새벽달님 영상은 끝까지 봐야되는군요. 감동으로 뭉클해집니다. 잘 안되는 걸림돌을 어찌해야하나 찾다가 영상끝에서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육아는 섬세한 예술이다" 정말 예술입니다. 이런 보살핌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사는 사회,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갑자기 책을 붙들고 싶어 도서관 가고 싶어지는 오후입니다^^잔잔하면서도 마음 한켠에 훅 들어오는 문구,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구박하고 타박해도 "에구 내새끼" 하고 안아주는 엄마가 집에 있다면, 세상은 참 행복하겠죠.
새벽달님은 따뜻한 엄마인듯해요. 상처받지않게 아이와 대화를 해야할텐데, 늘 잔소리와 지시를 하네요 밤에도 새벽달님팟을 들려주다가 영어동화로 바꾸었더니 안 듣겠다고 하는 아이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네요ㅜㅜ
새벽달님~
이런 동네 언니 옆에 살면 좋겠다~ 싶을만큼 요즘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
뭔가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게 항상 느껴져요.
아이 영어 교육 뿐 아니라 생활습관, 아이와의 상호작용, 대화 이런것까지 모두 도움 받고 있어요.
이것저것 요즘 참 생각도 많고 우울한가 만가 한 ? 그런 느낌의 시기인데...
따뜻하고 좋은 목소리로 오늘도 위안?을 받고 갑니다 ^^
9살 아이도 필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엄마와 함께해서 가능했어요.
매일 30분~1시간 함께 썼어요.
그 이후엔 일기쓰기 글쓰기 책읽기까지 영어쓰기도.. 뭐든 쓰기에 적응했어요.
함께 원고지 쓰기 했던게 너무 좋았데요.
그 힘으로 씁니다.
저희는 저보다 아이가 절 키우는 중이에요.
마지막 진짜 감동이네요.
하......... 역시 멋진언니...
영어동화를 사랑하시는 새벽달님 🙆♀️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달님 제가 영상들을 많이 반복해서 봐요ㅎㅎ(봐도봐도 좋고 깨달는 부분들이 또 다르더라고요^^)다른 영상들도 참 좋은데 매번봐도 이 영상 마지막부분 노래와 영상 넘 감동이고 눈물이 찔끔나네요~
나도 이렇게 따뜻하게 키워야지 하고 다짐하게 돼요~^^
사랑합니다😍
아.. 다시 보니 더 울컥하네요.. 참 감사해요.. 아이를 귀하게 키울 수있게 안내해 주셔요..
우연히 새벽달님 알게됐어요.
이거다싶어 바로 쓰신책주문하고.
일단 영어노출시작.. 틈틈히 유투브,책보며
엄마표영어 공부중입니다.
지금7일째됐어요.
만4세 남자아이.
아기돼지삼형제 영어버전 유투브를 같이봤어요.
이미 내용은알고있어요.
그러고는 아이가..집이 날아갔네..나중에 튼튼했네 ..등등 얘길하길래.
그냥 웃으면서..
you look so wolf.라고 했는데
아이가 울면서
싫어~난 나쁜늑대안할꺼야.
나쁜거싫어~하는겁니다...
진짜 알아들은건지..우연인건지..
뭔지몰라도 너무 깜짝놀랐어요.
꼭 성공해서 또 감사댓글달겠습니다!!^^
(이렇게 뵙게되서 너무 영광..또 감사드립니다♡)
새벽달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섬세한 예술가로 성장 하겠습니다~♥
요즘 새벽달님방송 이따금 구경중인 아낙네입니다... 주말독박육아 끝무렵 맥주로 위안받고 이불딱 깔고 누우려는 찰나 유튜브 제 메인화면에 이영상이 뜨더라고요.. 이게뭐여 동기부여 X나주라니... 그랬쿵저랬쿵 끄덕끄덕~~ 빨리 본론듣고싶어서 재생속도도 1.75로놓고 듣던중이었는데 후반부 선물영상부터... 인기가좋긴좋으신가보다 이제 그만봐야지 하는데.... 이게뭐죠!!!!! ㅜㅜ 왜이래유 흑흑~~ 아이의마음이 다치지않게.... 육아는 섬세한예술이라뇨 ㅜㅠ 하악.....오늘 3살7살 딸들에게 버럭소리지르고 욕도하고 꼴보기싫다고 문박차고 통로에나와선... 내꼴이 왜이렇게 하찮고 거지같나 싶었는데... 진짜 그 문구보니 어느새 내얼굴 이물저물 범벅 엄마표가 참 별걸다해주네요... ㅜㅜ 하...... 지금까진 엄마표 노하우 전수받고 푸쉬하고 엄가다하고 숨가쁘게 달려오기만했는데... 요즘은 슬슬 엄마자신도 돌아보게돼요.. 결국 또 이게 우리 엄마들의 스토리더라고요.... 나의역사... ㅜㅠ 늦은시각이라 두서없다만... 감동받고 ㅊ우는 중입니다!!!ㅜㅡ
글쓰기 습관들이는 물밑작업에 대해 배워갑니다. 저도 글쓰는거 좋아하는데 성인이 되고서야 그 기쁨을 알게됐는데 제 아들은 좀더 일찍 생활속에서 습관을 들게 하고 싶은데 좋은팁 알아가네요. 요즘은 글쓰기가 주춤하는데 시간 여유가 생기는대로 저부터 매일 글쓰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와....마지막 영상보다가 눈물이 주루룩주루룩..ㅠ 첫댓글인데 안남길수가 없네요.. 아이의 마음 다치게 하지말라는 그말씀 정말 많이 와닿았어요. 어제 버럭한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영어도 영어지만 항상 좋은 멘토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선한 영향력을 저에게 많이 주신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동기부여라는 단어와 어린아이들은 어울리지 않아요. 늘 느끼지만 우리가 아이들에게 원하는 그 많은 것들을 얼마나 잘 드러나지 않게 아이에게 전달하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는지.. 느낍니다.
동기부여는 허상인거 같아요. 인간이 머리로는 동기가 부여되도 몸으로 실천하질 않거든요. ㅜㅜ
@@sujinnam2018 맞아요 차라리 말씀하신대로 꾸준히 아이에게 보여주고 그것이 당연하다 느끼는 문화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더 현실적인 것 같아요
새벽달님 영상은 볼때마다 크던 작던 깨달음을 주네요 오늘도 망가뜨리지 않도록 다치지 않도록 섬세한 예술을 해보려합니다.
세상 모든 엄마가 '내가 아이에게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를 안다면 자식농사는 그냥 성공인데 말이죠. ㅠㅠ
반성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재미있는 책을 꾸준히...실천해서 성장하는 엄마와 아들 되도록♡오늘은 날이 좋아서 올림픽공원 가서 사륜자전거도 타고 걸으며 지금은 일기쓰고,독서,영어로 하루 마무리 합니다 넘 아름답고 지혜로운 작가님 알게되어 좋네요♡
마지막에 눈물이 주루루룩 나는 건 음악의 힘인가요, 글의 힘인가요, 글쓰기의 힘인가요 :-) 늦은 댓글이지만 오늘도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영상감사합니다. 엄마먼저 책읽고 글쓰기 하라는말씀 새기겠습니다♡♡♡
마지막에 노트보고 뭉클핸는데. 아이마음 다치지 않게요 ... 에서 한번더...항상 격려받는 느낌입니다. 감사드리고 그마음 전달받아 고스란히 아이와 행복한 독서 . 글쓰기 할게요!^^
밖에서 다치고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지치는데 말이죠. ㅠㅠ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납니까 ㅜㅠ 새벽달님 엄마표 영어책 두권사고.... 봐야지하다가 못보고 한참이 지났는데 우연히 유튜브 하시는걸 알게됐고 보면볼수록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아이땜에 고민하는 엄마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시는 모습을 보고 반해서 팟캐스트에도 입문하여 정주행 중이에요^^ 물론 세번째 책도 샀구요~ 그어떤 전문가들 말과 글보다 맘에 와닿는달까요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영상올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영상보고 공부는 많이했는데 실천이 힘드네요^^ ㅎ
걷기운동하며 듣고 보고있어요~프로유투바님 새블라우스에 김치우동 튀길때 표정보고 육성으로 빵터졌어요ㅋㅋ 어제 강연때 말씀하셨던 729개의 책제목 썼던아이..이거였군요 감동이 밀려와서 울컥하네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 새벽달님 알게된 저는 참 행운아구요^^ 지식과 경험과 감동과 깨알재미로 구독자들 마음을 쥐락펴락 하시는 새벽달님은 진정한 프로유투바👍🏻👍🏻❤️ 오랜만에 유튭영상 너무 반갑고 좋아요
감성 충만하신 우리 구독자여러분. 팟캐스트 순위가 갑자기 올라가서 왠일이지? 했는데 ming 님이 거기에 공헌한 분 중 한 분이군요. 팟캐스트 할 떄도 행복했는데. 라디오디제이처럼.. 그렇게 소통하는 거요.
@@springmay2613 ㅋㅋㅋ 맨날 이래요. ㅠㅠ 칠칠 맞게 말이죠..
에피소드를 보는 내내 ‘안되.. 안되 이러지마세요..’ 울컥울컥 하며 보고있는데 육아는 섬세한 예술에서 국밥 먹다가 숫가락을 내려놓고 혼자 눈물 콧물을 뺍니다. 내가 지금 가고자 하는 방향이 어디인지, 오늘도 제가 길을 잃지않도록 저의 등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이 너무 따땃해요. 💛
좋은 걸 알면 엄마인 제가 흔들림 없이 가야하겠죠😊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오랜만이라 죄송스럽네요ㅜ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래오래 꾸준히 자극주세요 새벽달님❤️
오랫만에 다는 댓글 고마워요~
동감이에요. 저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 신랑과 함께 아이가 깨어 있는 동안 텔레비전을 켜지 않고 13년째 지내고 있네요. 자연스럽게 집안에 있는 책을 읽게 되고, 책이 지겨워지지 않도록 강약 조절을 하고..영어로 된 재미난 컨텐츠로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 가지게 하고... 환경 조성이 정말 중요해요
너무 와 닿고 따뜻한 마무리 감동입니다 ㅠㅠ
방학때 책 제목 적어보기 하다 개학하며 멈췄는데 이어서 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끊김없이 하는게 쉽지 않은데, 내일이 10월의 첫날이네요. 멈췄던 좋은 습관, 시작하기 좋은 날이에요.
틈틈이 새벽달님 유튜브를 보고 있어요~
새벽달님이 이책좋아요 하면 꼭 사야만 할것처럼 두근거리는ㅋㅋ이제 막 엄마표 시작하는 초보입니다
영어책 낭독하기 위해서는
2~3년 엄마가 책읽어주기 인풋 많이 해줘야한다는 유튜브도 충격이었는데 ..
(7세 남아 키우고있어서 지금 시작하면 8세에는 잘하겠지 싶었는데 유튜브보고 초3까지 길게 봐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글쓰기도 이렇게나 물밑작업이 필요하다니....
머리가 띵합니다 (어쩐지 오늘부터 일기를 써보자~ 했더니 싫어!라고 단칼에 거절 당했습니다^^;;)
왜냐면 저 책읽는거 싫어하고 ㅋㅋ마주이야기 꾸준히 쓸정도로 끈기도 없어요...게다가 직장맘이라 시간도 부족한데 내가 과연 이걸 할수 있을까ㅋㅋ자신감이 없네요ㅠㅠ
(아이에게 해주고픈건 많고 시간은 없고)
새벽달님의 아이에대한 배려와 사랑이 깊으신점 매번 놀라고 배우고 갑니다^^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감사합니다!!
엄마의 노력이 이렇게나 필요하다니 ㅠㅠ정말 대단하네요
동기부여도 중요한데, 학습이 잘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깨닫습니다. 또한 날마다의 스스로의 약속 혹은 루틴이라고 할까요? 그날 그날 반드시 1시간 이상은 해야한다는 습관도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이것을 왜 해야하는가? 에 대한 답을 찾으려할 수록 오히려 더 동기가 약해질때도 있는 것 같아요. 언어라는 게 열심히 한다고 바로 바로 티가 나는 것도 아니잖아요. 스스로에게 "단지 해야하기 때문에 한다. "라고 늘 다짐하며 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목표는 누구나 있을꺼예요. 문제는 그 목표를 실천할 의지가 없다는 건데.. 생각해보면 의지가 약한게 아니라 요령이 없는 것이더라고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이 '습관'만들기 요령을 Atomic Habit 이란 책에서 작가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뒀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제가 의지가 강해서 날마다 새벽기상을 했던 게 아니라 실천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갖가지 트랩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저도 모르는 새. 많은 분들이 그 비결을 알고 실행하시고 기쁨 누리셨음 좋겠어요.
아이마음 다치지 않게 천천히 할게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고마워요~
새벽달님~^^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하리보젤리님의 소소모임에 가게되었어요.
지금까지 저희 아이 엄마표 영어 어떻게 했나, 정리해보려고 하니 새벽달님 영상을 언제 봤더라하면서
유튜브영상 다시 정주행하다가 여기 까지 왔어요.ㅎㅎㅎ
달님께 질문을 몇 번하고 조언을 듣고 나니. 자꾸 더 질문하는 학생이 되어 버린 듯해요.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저희 아이 이야기를 보태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ㅎㅎㅎ
엄마표 영어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8개월 정도 됐어요.
본격적으로 시작이라 함은 한국말나오는 영상 차단하고
영어소리 노출, 밤마다 영어책읽기를 시작한 시점이예요.
큰애는 현재 4년8개월(한국나이6세) 남아 이고요.
작년9월 말에 하와이에 여행을 갔다 왔는데, 처음으로 영어쓰는 사람을 실제로 본거예요.
남편이 먼저 그곳에 가 있었어요. 아들과 제가 둘이서 비행기 타고 숙소까지 가는 것은
저에게도 떨리는 일이였어요. 직항이고 택시만 타면 바로 숙소 앞까지 가는 거였지만요.
머릿속에 있는 영어 쥐어짜듯 ㅎㅎ 택시운전기사아저씨와 짧은 대화를 했어요.
엄마가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는 영어를 잘하는구나 했더라고요.(나중에 이야기 함)
그리고 호의적인 낯선 사람에게 아이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었나봐요.
'몇 살이야? 이름이 뭐야?' 묻는데... 본인도 대답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답답함을 느꼈나봐요. 웃고만 있다가 나중에는 하나씩 영어로 대답 어떻게 하는지 묻더라고요.
그렇게 일주일동안 몇마디, 색깔이라도 영어로 말해보고 ㅎㅎㅎ
나중에는 알로하~ 라고 자신 있게 인사하며
여행의 최고 수확인 동기부여를 얻었어요.
다녀와서 영어영상만 보여주는 것에 거부 하지 않더라고요.
저도 그 시점부터 새벽달님 유튜브를 찾아봤어요.
외국 다녀와서 두 모자가 동기부여 확실히 받은 거죠.
두달 지나서는 친척집에서 동생들이 영어영상보기 싫다고 하니
"누구누구야~ 영어로 봐야지~ 영어를 잘 할 수 있어~~^^. 하며 동생을 독려하더라고요"
달님이 추천해주신 스콜라스틱퍼스트리더스, 코믹스도 따라 읽으며 낭독하고 있어요.(하루3권)
제 눈에는 아직 어린 아이같은데 내적동기로 배움을 이어가는 것 같아서 기특하기도 해요.
새벽달님이 알려주시는 것들 꼼꼼히 듣고 행복한 육아하려고요~
코로나로 여행은 언제쯤 가능 할까? 아쉽지만, 영어실력 차곡차곡 쌓아서
초등학생 때 아들과 함께 여행하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차근 차근 편안하지만 집요하게 잘 하고 계시네요. 칭찬해요~
음악과 아이 제목 쓰기 너무 뭉클해서 눙물이 나려하네요ㅠ
그림책제목쓴 아이 노트에 울컥. 2호.사진에 결국 눈물나네요. 아이들이 다 커버려서 넘 아쉬워요ㅜㅜ 그래도 아이들을 이해하고 잘지내려 노력하고 책읽고 공부하는 나는 좋은엄마에요. (이렇게.생각해야 제 마음건강에 좋아요^^)달님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요.우리.
고마워요. ^^
책 읽고 사색하는 엄마, 최고죠. 늘 자신을 돌아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헤아리는 힘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7세 딸아이 엄맙니다.
7세가되면서..진짜 쓰기에대해 고민이 많았는데..아이에게 행복한 글쓰기가 되려면
엄마먼저..글쓰기를..감사합니다!
멋진 결심 응원합니다~!
감동이네요❤️ 육아는 섬세한 예술! 오늘 잠자기 전 아들에게 더 많이 사랑한단 말 하고, 눈을 맞추고, 꼭 껴안고 떨어지지 않을래요 :->
예술을 하는 분이시니, 척하면 척이구만요~
새벽달 아들에게 베드타임 스토리, 사랑한단 말, 훌륭하단 말 많이 많이 하고. 기분 좋게 잠든 아들 ^^ 저는 육아 퇴근하고 맥주 한잔 합니다!
저는 아까 저녁 먹음서 한잔 했지라~ 지금은 따뜻한 차 마시고 있어요. 양심은 있어서 ㅎㅎ (지난번 라방 반가왔어요~ 혼신을 다한 공연이 끝나고 난 뒤 헛헛한 마음 달래려고 마시는 맥주. 그리고 그 순간을 같이 하고 싶어 켠 라방말이죠.)
새벽달 처음 해본 수다 라방인데, 얻은게 많았네요 ㅎㅎ 풀콘서트 후 기운이 남는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안주 만들면서 새벽달 새 영상 봤습니다. 왜 울컥하지요? ㅎㅎ 새벽달님 영상엔 감동이 있어요!
웅 아... 눈물이...엄마라면...누구나♡
오랫만에이요 꿈찾아님~! 잘 지내시죠~
@@sujinnam2018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덕분에 시작한 엄마와 아이 영어 꾸준히 하고 있어요.^^ 회사 점심시간에 영작 학원 수업도 듣고 전화영어도 하고. 여전히 열심히 엄마표 영어 끈을 잡고 있어요 히히^^ 첫째는 작년 6월 런투리드부터 읽었는데 지금 오알티 6단계도 큰 어려움없이 읽어요. 저보다 더 유창하게 읽어서, 연습은 거짓말 안하는구나 새삼 깨닫고요. 아직 갈길 멀지만... 1년 조금 넘는 시간에 우리 가족 많이 성장했다 칭찬도 해줍니다.
무엇보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면서 만나게 되는 저와 아이의 변화된 모습이 반갑고 기쁘네요. 항상 그 작지만 귀하고 소중한 순간에 감사하고, 그것을 알게해 주신 새벽달님과 모든 멘토들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꼭 한번 뵈어요~
내자신의 독후메모습관부터 길들여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어제 밤에도 오늘 새벽에도 또 지금 낮시간에도 새벽달님 얼굴보러 온ㅋㅋㅋ엄마예요^^ 요즘 막내가 발음이 안되서 언어치료센터 다니느라 마음이 많이 아프고 시리네요. 새벽달님 목소리 들으면 시린 가슴이 사르르 녹는거 같아서... 이렇게 보고 또 보네요. 영어를 어떻게하면 잘하게 할 수있을까? 삶의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려나 고민하다 만난 새벽달님인데... 영상 속에서 아이를 배려하는 사랑하는 기다려주는 엄마의 모습을 마주하게되고... 제 모습을 자꾸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서두르지 않는 엄마로... 천천히 해볼께요. 필사 영상을 예전에도 봤었는데 큰애가 3학년 올라가는데 알림장 공책(한페이지가 2개의 레이아웃 형식) 에 반페이지를 채우는걸 몇일 전 시작했어요. 읽기독립이 전혀 안된상태로 오로지 제 목소리로 읽어줘야만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8살에... 한글 못깨우쳤고... 9살에 더듬더듬 읽었고 10살.. 드디어 한글책 그림책 낄낄거리며 읽습니다.
읽기가 안되서 필사는 엄두도 못냈고 받침 다 틀려도 엄마마음은 타들어갔지만.... 계속 기다렸습니다. 읽기가 수월해지니... 필사도 됩니다ㅜㅜ 필사책은 그 동안 본인이 즐겁게 보았던 그림책을 골라 한 페이지 정도씩 하고 있는데 몰라보게 받침이며 띄어쓰기 문장부호 다 좋아지고있어요. 마법같아요. 좋은 방향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새벽달님을 응원하고 살짝? 사랑하는ㅋㅋㅋㅋ 엄마드림♥
아참. 읽기 독립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옷입기싫어하는 훌리라는 책을 수십번 읽더니 조금씩 되었어요. 책을 읽어주면 소리와 그림에만 집중했던 아이였던 제 아들.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너무 어렵게 만들어 살짝 밉다던 제 아들. 이젠 세종대왕 할아버지가 이순신장군 다음으로 가장 훌륭하다고 합니다^^ 영어영상보는 아들의 옆모습 바라보며 기쁨의 댓글 한번 더 적고갑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ㅎ 지나가는 영어강사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아... 마지막... 아이맘 다치지 않게ㅠㅠ
옆에서 자고있는 아기 얼굴보니 미안한 마음 가득이예요ㅠ
내일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기 ^^
@@sujinnam2018 꺄~ 새벽달님께서 댓글 달아주시다니요!! 네~ 그럴게요^^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요즘 인개조 팟빵 다시 들으면서 카페에 낭독 올리고있어요^^ 히히/ 다시 꿈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구미에 오셨네요 아는곳이 나오니 반갑네요 강연 있다는건 알았지만 시간이 안되어서리 꼭 듣고 싶었는데 카페 에서 인생개조프로젝트 10회차완료했어요 언제 다시 시즌2하실까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존자이시군요! 축하드려요~! 11월까지 강연이 몰려있어서 ㅠㅠ 당분간 숨고르기 하고 있을께요. 기억하고 있을께요~
@@sujinnam2018 우와 저에게도 답글이 ㅋ 이 답글에 전 힘내어서 계속 공부하고 있겠습니다^^
저 아직 애도 없는데... 보다가 울고 갑니다 ㅜㅜ
이 갬성 어쩔..
마지막 .아이가 읽은책제목729
감동입니다 😭😭
그러니까요. 저도 뭉클했어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새벽달님 목소리는 제귀에 캔디에요. 혹시 유튜브촬영시 사용하시는 마이크? 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소니 보이스레코더예요. ICD-TX650 예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용.
@@sujinnam2018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요.. 제가 아빠라서 그런데.. 선물받은거 구두약같은 통에 들은거는 어디다가 쓰는건가요..??
책갈피 같은 거에요. 중요한 페이지에 껴두는 핀 같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