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헤드셋을 끼고 몇시간이고 산책하다보면 그렇게 사람이 좋아질 수가 없어요. 사는 지역이 큰 강을 끼고 있어서 항상 그곳으로 산책을 다니는데 길가다가 큰 돌이 보이면 앉아서 강을 바라보고, 산책나온 강아지들을 구경하고, 풀밭에 앉았다가도 강물에 비치는 햇빛을 멍하니 보기도 합니다. 그냥 그 여유를 즐기는 상황인게 행복합니다.
11:40 혜경님 말에 격하게 동의합니다..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할 때는 특히 작은 여유마저 나에게는 사치인 것 같아서 소홀하기 마련이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꼭 붙들고 있어야 하는 거였어요..! 저도 규칙적으로, 의식적으로, 능동적으로 내가 여유롭고 평화롭다고 느끼는 순간을 잊지 않고 계속 만들어내는 법을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겨우겨우 찾아냈고 그게 중요하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어요..! 혜경님은 이런 중요한 지혜를 잘 알고 계셨네요ㅎㅎ 너무 좋은 말인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오늘 일기에 적어놓으려고요. 팔레타운 새해 첫날부터 감사합니다🙏
일기를 안 쓴지 오래됐는데.. 오늘 방송 듣고 다시 일기를 짧게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과 관련된 스케줄만 적다 보니 감정에 대해 안 쓰게 됐던 것 같은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래서 제가 많이 지쳐버린 상태인가란 생각도 드네요. 번아웃이 온 건가란 생각을 올해 내내 했거든요. 이 댓글도 일기 같은 글인데, 오늘부터 다시 짧게라도 써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수진님처럼 과거에는 나 위주로 생각을 했다면 올해 들어서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친구들이 내 생각보다 관대하고 나를 잘 받아주는구나, 하고 느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 외에 또다른 게 있다면 다이어리 적는 거? 내 감정들을 글로 적다보면 어느 순간 부정적인 감정은 휘발되고 긍정적인 감정은 오래오래 남더라고요 ㅎㅎ
과거가 현재의 나를 지탱하고 있는 것 같아요. 스무살 말에 입대하기 전에 있던 일인데, 휴일에 아부지랑 단둘이 아침 겸 점심 밥을 밖에서 먹고 사우나 갔다가 마트 가서 먹을거 왕창사서 집에서 티비 키고 소주 한잔하며 대화하는. 특별하지 않은 그 일상이 그 기억이, 전역 하자마자 독립해서 일만하는 저에게 큰 버팀목이 돼주고 있네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 출퇴근 전철에서 책읽기, 혼자 카페가서 책읽기, 퇴근길에 음악들으면서 집근처 걷기, 좋아하는 음식에 맥주한캔 마시면서 티비보기, 갑자기 떠오른 생각 메모장에 적어서 다듬고 글로 만들기, 음악틀고 빨래개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진심이 담긴 칭찬이나 선물 줬을때 돌아오는 고마움 느끼기, 잠들기전 오늘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하루 추억하기
유튜브 PD 하고 있는데 다연님 말씀이 많이 공감가네요. 이전에 했던 일도 물론 보람은 있었지만, 내가 기획하고 만들어가면서 성장하는 데에서 느끼는 성취감이 굉장히 엄청난 거 같아요. 이건 '나'의 작품이다 하는 그런 성취감? 회사를 다니면 아무래도 '나'가 아니라 '회사원'으로서 일하게 되니까 '나'를 버리게 된단 말이죠. 거기서 오는 정체성의 괴리감이 어쩌면 요즘 사람들의 퇴사율이 높은 이유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무튼 내가 어떤 일에서 어느 정도의 역할과 성취감이 있다면 그 일이 계속 하게 되고 싶어지고 행복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런 라디오 영상이 왜이리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조곤조곤한 팔레타운 분들의 목소리와 긍정적인 분위기 속 대화 주제 이 세가지가 정말 좋아요.. 각자의 삶에 있어서 배운 것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등등 얘기하시는 걸 들어보면서 나는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난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볼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또 라디오를 들으면서 이거 해볼까? 싶은 것들도 생겨나서 좋아요.. 🥲💛 오래오래 해주세요!! 팔레타운 화이팅 사랑해요
혜경님 근육통 공감돼요 뭔가 근육통이 있을때 내 몸의 감각이 뚜렷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평소에 몸은 물처럼 흐르는 느낌이면 근육통은 얼음 같은 느낌이라 좋아요 저는 운명적인 걸 찾을 때 행복한 것 같아요 예를들면 서점 또는 도서관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책이 갑자기 눈에 쏙 들어오고 조금 서서 읽으니 뭔가 내 마음에 풍덩 들어올 때 그 순간 행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ㅠㅠ 요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내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난 무얼할때 행복한지 행복할지 하나씩 찾아보려고 해요~매일 팔레타운 영상 봤던거 또 보기도 하고 하면서 많은걸 깨닫고 배우게 되어서 좋아요~곧 있으면 2023년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항상 응원할게요~감사합니다!
매주 매주 고마워요!! 개인적으로 좀 힘들어서 웃을 일이 없을 때 우연히 팔레타운 처음보게 됐는데, 그 때부터 쭉 고맙게 웃으면서 잘 보고 있어요. 누군가가 여행가서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르려고, 그 때 뿌린 향수를 맡는 것처럼(?) 저도 팔레타운 보고있으면, 힘들어도 덕분에 웃음을 찾았던 기억이 생각나서 좋아요. 매주 신선하게 또 익숙하게 재밌는 내용도 당연히 좋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꺾이는것ㅋㅋㅋ 요새 꺾이지않는 마음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반대로 전 태생이 꺾이지 않던 스타일이다보니 살아오면서 많이 부러지고 상처투성이였음. 피해야하는 순간도 이겨내려고 맞서고 버티다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고장남. 날 위해서 꺾여야할때 꺾일줄 아는게 중요하다는걸 안 이후로 날 지탱시키는건 언제나 꺾이는 마음..
저는 좋은 날씨, 맛있는 음식, 운동(보는 거 하는거) 이런 것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이끈다고 생각해요 특히 야구보는 게 입시 중에 진짜 낙이였습니다 야자끝나고 집와서 다시보기 풀로 보거나 가끔 야자실에서 속으로 응원 삼키면서 보는 게 정말 말 그대로 즐거웠습니다 입시 끝나고 팔레타운 정주행 중인데 이 컨텐츠 정말 재밌어요!_! 기획 짱😆
평소에 행복하는 것들은 초콜릿 먹을때 맛있는거 먹으면서 음미할때 행복해요 솔직히 행복한건 딱히 없지만 (지금mbti f90나옴) 이태원사고 났을때 나랑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돌아가셨는데 이틀동안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또 현재 공무원준비생이니까 한가지만 몰입해서 방재안전직 공무원 되서 미래에 세상을 구하는 안전관리시스템 만들고 싶네요 (이태원 압사사고: 지역재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안전문화진흥 차트에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법을 알고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지않았으면 좋겠네요!
그 혹시 본인의 최애 착장? 이나 패션 관련해서 소개하는 콘텐츠도 한번 해주시면 어떠신지 허허..
너무 좋은 거 같아요ㅠㅠ
옷바꿔입기 존버합니다
오 할때까지 숨참아요🫢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한동안 연애 얘기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ㅠㅠ 개인적으로 팔레타운은 이런 주제할 때가 더욱 좋은 듯 딱 자기 전에 따뜻해지는 유튜브 한 편만 보고 자자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남잔데 감성적인게 심해서 주변친구들이랑 안맞거든요 근데 이런 영상 보면 충전되는거 같고 너무 좋아요!!!! 유툽으로 사소한 행복을 공유한다는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자주해주세요!!!!!!!!!!!!
아끼는 헤드셋을 끼고 몇시간이고 산책하다보면 그렇게 사람이 좋아질 수가 없어요. 사는 지역이 큰 강을 끼고 있어서 항상 그곳으로 산책을 다니는데 길가다가 큰 돌이 보이면 앉아서 강을 바라보고, 산책나온 강아지들을 구경하고, 풀밭에 앉았다가도 강물에 비치는 햇빛을 멍하니 보기도 합니다. 그냥 그 여유를 즐기는 상황인게 행복합니다.
11:40 혜경님 말에 격하게 동의합니다..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할 때는 특히 작은 여유마저 나에게는 사치인 것 같아서 소홀하기 마련이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꼭 붙들고 있어야 하는 거였어요..! 저도 규칙적으로, 의식적으로, 능동적으로 내가 여유롭고 평화롭다고 느끼는 순간을 잊지 않고 계속 만들어내는 법을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겨우겨우 찾아냈고 그게 중요하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어요..! 혜경님은 이런 중요한 지혜를 잘 알고 계셨네요ㅎㅎ 너무 좋은 말인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오늘 일기에 적어놓으려고요. 팔레타운 새해 첫날부터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ㅎㅎ 여유를 사치로 생각하는 순간부터 삶이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일을 잘하려면 결국 휴식도 잘해야겠더라구요😅
오늘 주제 너무너무 좋아요 ㅠㅜㅠ 주변에 언니들같은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팔레타운에서 살구싶다..,,,…
일기를 안 쓴지 오래됐는데.. 오늘 방송 듣고 다시 일기를 짧게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과 관련된 스케줄만 적다 보니 감정에 대해 안 쓰게 됐던 것 같은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래서 제가 많이 지쳐버린 상태인가란 생각도 드네요. 번아웃이 온 건가란 생각을 올해 내내 했거든요. 이 댓글도 일기 같은 글인데, 오늘부터 다시 짧게라도 써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혜경님 말 이렇게 많이 하는거 첨인것 같아요....ㅠㅠ(감동) 앞으로 많이 해주세요ㅠㅠㅠㅠ
팔레타운 영상은 항상 안넘기고 끝까지 보게돼요😄여기 댓글들도 그렇고 정말 하나하나 다른사람들이 사는 타운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어른들의 모습같아서 얘기하시는거 저도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요ㅎㅎ
헐 이 말 진짜 공감이요 다들 제가 되고싶은 건강한 어른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저도 수진님처럼 과거에는 나 위주로 생각을 했다면
올해 들어서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친구들이 내 생각보다 관대하고 나를 잘 받아주는구나, 하고 느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 외에 또다른 게 있다면 다이어리 적는 거?
내 감정들을 글로 적다보면 어느 순간 부정적인 감정은 휘발되고 긍정적인 감정은 오래오래 남더라고요 ㅎㅎ
너무 좋아요 다들 잘 살아가고있는 느낌에 에너지를 받는거같아요
과거가 현재의 나를 지탱하고 있는 것 같아요. 스무살 말에 입대하기 전에 있던 일인데, 휴일에 아부지랑 단둘이 아침 겸 점심 밥을 밖에서 먹고 사우나 갔다가 마트 가서 먹을거 왕창사서 집에서 티비 키고 소주 한잔하며 대화하는. 특별하지 않은 그 일상이 그 기억이, 전역 하자마자 독립해서 일만하는 저에게 큰 버팀목이 돼주고 있네요.
팔레타운 사랑해 ... 뿌앵 ... 출근길에 뜨면 퇴근길에 볼 생각에 기분 좋아져요
올해 발견한 최고의 비타민ㅜ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실 살면서 이 주제에 대해서 고민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음.. 전 바다보면서 멍때리기, 재밌는 드라마나 영상보기, 걷다말고 하늘보기 정도겠네요.
이번편은 세분다 이야기하면서 저절로 힐링하시는 듯한 편이어서 좋았어요~
오늘 주제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안경쓴 혜경님 오늘도 졸귀입니다.🥰 1일 1아가씨 출첵하고 가요~~
내 최애 라디오 🥺 굿즈 출시해주세요 🤤
이야기가 매일매일 따듯해서 인류애 충전 받고 행복한 맘으로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
편안하고 따뜻한 팔레타운..🥰
잔잔한 영상과 최애 수진언니를 보면 항상 즐겁고 행복해요❤ 힐링타운😊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
출퇴근 전철에서 책읽기, 혼자 카페가서 책읽기, 퇴근길에 음악들으면서 집근처 걷기, 좋아하는 음식에 맥주한캔 마시면서 티비보기, 갑자기 떠오른 생각 메모장에 적어서 다듬고 글로 만들기, 음악틀고 빨래개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진심이 담긴 칭찬이나 선물 줬을때 돌아오는 고마움 느끼기, 잠들기전 오늘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하루 추억하기
영상 자체분위기 이불.. 목소리 너무 좋네요 🙂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ㅎ
진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인데 하고 싶은게 있어도 현실과의 괴리 때문에 자꾸 용기는 안생기는데 타협도 못하겠고 고민이 너무 많네요 다들 지금 직장을 선택하게 된 이유,꿈에 관련된 영상도 하나 보고싶어요!!❤❤
요즘 같은 날에는 이불속에드가서 온수매트 빵빵하게 틀어노코 유튭(누나들영상)보면서 귤까먹는게 행복이쥬 ㅋㅋㅋㅋ 무인양품 단행본노트(2.9) 일기장으로 짱입니닷ㅋㅋ누나덜 새해복 마니받으세용(다혜누님도)~
유튜브 PD 하고 있는데 다연님 말씀이 많이 공감가네요.
이전에 했던 일도 물론 보람은 있었지만,
내가 기획하고 만들어가면서 성장하는 데에서 느끼는 성취감이 굉장히 엄청난 거 같아요.
이건 '나'의 작품이다 하는 그런 성취감?
회사를 다니면 아무래도 '나'가 아니라 '회사원'으로서 일하게 되니까 '나'를 버리게 된단 말이죠.
거기서 오는 정체성의 괴리감이 어쩌면 요즘 사람들의 퇴사율이 높은 이유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무튼 내가 어떤 일에서 어느 정도의 역할과 성취감이 있다면 그 일이 계속 하게 되고 싶어지고 행복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런 라디오 영상이 왜이리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조곤조곤한 팔레타운 분들의 목소리와 긍정적인 분위기 속 대화 주제 이 세가지가 정말 좋아요.. 각자의 삶에 있어서 배운 것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등등 얘기하시는 걸 들어보면서 나는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난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볼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또 라디오를 들으면서 이거 해볼까? 싶은 것들도 생겨나서 좋아요.. 🥲💛 오래오래 해주세요!! 팔레타운 화이팅 사랑해요
진짜 혜경님 감성 너무 좋다,,,😊
14:22 혜경님 말에 맞춰 팬토마임하는 수다연님 귀엽 ㅋㅋㅋㅋ
오늘 주제 너무 좋아여..
따뜻한 공기 바람 햇빛 그리고 살아나는 식물들이 보이며 봄이 왔다고 느껴질 때. 그래서 매년 봄만 기다림
소소한 행복은 팔레타운 보는 것!
혜경님 근육통 공감돼요
뭔가 근육통이 있을때 내 몸의 감각이 뚜렷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평소에 몸은 물처럼 흐르는 느낌이면
근육통은 얼음 같은 느낌이라 좋아요
저는 운명적인 걸 찾을 때 행복한 것 같아요
예를들면 서점 또는 도서관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책이 갑자기 눈에 쏙 들어오고 조금 서서 읽으니 뭔가 내 마음에 풍덩 들어올 때 그 순간 행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일기쓰는거 생각해보니깐 되게 괜찮은 아이디어인듯 하루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고 나중에 다시 펼쳐보았을때 추억을 환기시킬 수 있어서
기억에 더 오래남을거 같아요
오늘 일기 쓰면서 영상 봤는데 되게 힐링되고 좋았어요 이런 콘텐츠 넘 좋네요~
8:38 졸귀
고시생인데 혼자 밥먹으면서 듣기 딱 좋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ㅜㅜ!! 일기는 쓸때도 생각을 정리하게 돼서 좋지만 나중에 다시 읽어볼때가 정말 좋더라구요!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같아요. '예전에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구나. 지금이라면 이렇게 할 텐데.' 기억에 의존하는 게 아닌, 글을 감정을 빼고 보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듣기만해도 행복해져요 🤍🤍
영상 주제 너무 좋았어요!! 공감도 되면서 배울 점이 많은 영상인 것 같아요 감사해요 팔레타운🤍🤍🤍
덕분에 알아가는게 많아요
노래추천, 책 추천, 일기를 통해 나를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흐엉엉ㅠㅠㅠㅠ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너무 좋아요ㅠㅠ
세분 립 기준 그라데이션으로 레드 코랄 핑크 순으로 앉으신거 너무 만족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ㅠㅠ 요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내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난 무얼할때 행복한지 행복할지 하나씩 찾아보려고 해요~매일 팔레타운 영상 봤던거 또 보기도 하고 하면서 많은걸 깨닫고 배우게 되어서 좋아요~곧 있으면 2023년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항상 응원할게요~감사합니다!
매주 매주 고마워요!! 개인적으로 좀 힘들어서 웃을 일이 없을 때 우연히 팔레타운 처음보게 됐는데, 그 때부터 쭉 고맙게 웃으면서 잘 보고 있어요. 누군가가 여행가서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르려고, 그 때 뿌린 향수를 맡는 것처럼(?) 저도 팔레타운 보고있으면, 힘들어도 덕분에 웃음을 찾았던 기억이 생각나서 좋아요. 매주 신선하게 또 익숙하게 재밌는 내용도 당연히 좋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네 분 매력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보네요 내년엔 10만 구독자 기원드립니다
영상보고 왠지 모르게 힐링하고 가요😇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아요!!
혜경님 진짜 귀여워요
다연님 혜경님 수진님… 넘 매력적이다 이런 라디오 넘 감사하다 흐흐 행복해~
팔레타운 사랑해요 🤍🥨🖤
이런 이야기를 할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더 조은 사람이 되어야겟다.....................!
꺾이는것ㅋㅋㅋ 요새 꺾이지않는 마음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반대로 전 태생이 꺾이지 않던 스타일이다보니 살아오면서 많이 부러지고 상처투성이였음. 피해야하는 순간도 이겨내려고 맞서고 버티다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고장남. 날 위해서 꺾여야할때 꺾일줄 아는게 중요하다는걸 안 이후로 날 지탱시키는건 언제나 꺾이는 마음..
내 스스로가 있어야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당신의 삶을 지탱하는 건 무엇인가.. 정말 중요한 질문인데 이때까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네요. 덕분에 영상 보면서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ㅎㅎ
일기를 쓰는 게 무조건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 사람도 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됐네요,,,,, 영상에서 언급되어 놀랐어요
혜경님.. 저랑 같은 엠비티아이여서 그런가 진짜 다 공감돼요..!!!
엠비티아이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소름돋을정도로 정확한 에니어그램도 검사하고 유형에 따른 컨텐츠도 해주세요! 에니어그램 진짜 강추에요
저는 좋은 날씨, 맛있는 음식, 운동(보는 거 하는거) 이런 것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이끈다고 생각해요 특히 야구보는 게 입시 중에 진짜 낙이였습니다 야자끝나고 집와서 다시보기 풀로 보거나 가끔 야자실에서 속으로 응원 삼키면서 보는 게 정말 말 그대로 즐거웠습니다
입시 끝나고 팔레타운 정주행 중인데 이 컨텐츠 정말 재밌어요!_! 기획 짱😆
팔레타운 뤠디오좋아요👍
평소에 행복하는 것들은 초콜릿 먹을때 맛있는거 먹으면서 음미할때 행복해요
솔직히 행복한건 딱히 없지만 (지금mbti f90나옴)
이태원사고 났을때 나랑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돌아가셨는데 이틀동안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또 현재 공무원준비생이니까 한가지만 몰입해서 방재안전직 공무원 되서
미래에 세상을 구하는 안전관리시스템 만들고 싶네요
(이태원 압사사고: 지역재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안전문화진흥 차트에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법을 알고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지않았으면 좋겠네요!
팬으로서 팔레타운 맴버들 2022년도 자신이 구매한 물건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TOP1 물건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꼭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s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일기쓸 때 행동위주로 쓰고 n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본인의 상태에 대해 쓴대요. 제 주변만 봐도 그렇더라구요 ㅎㅎ
아 개좋아
일기를 쓰면 보통 뭘 쓰지? 일기 진짜 궁금하다 어떻게 쓰는가에 대해서도 쓸 내용이 따로 없을거같은데..
양다연님 내 이상형
참외 양상추 브로콜리 파프리카 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하다보니 치팅으로 봤네요... 허허 ㅋㅋㅋㅋㅋ
다연님 후드티 정보... 너무 알고 싶어요........
아이앱 스튜디오 입니다!
방금 하늘에 섬광을 띄는 비행물체 본 사람...
다연님이요
ㅋㅋㅋㅋ인프피 귀엽노
나팔레타운어케않사랑하뮤..
좀만 더늙어봐라 결국 또 혼자더라 일찍 혼자에 적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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