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 외국인이 자기가 찍은 사진이라며 한국 번호판이 달린 하얀색 벤츠 '세단'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한 동안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죠. '아니 저 차의 주인은 어떻게 어디서부터 저 세단을 타고 여기까지 오셨을까?'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여행을 하고 계십니다. 이 영상도 그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형태 중 한 부부의 의견일 뿐입니다. '아 좀 지켜봐왔는데 저런 성향의 부부가 저런 코스를 경험하면 저런 의견을 가질 수 있겠구나' 정도로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뷰.. 아 오늘 영상으로는 뷰자가 될 순 없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경험자로서 보충 한다면 설 수있는 스텔스형 캠핑차도 유럽에선 차박이 힘듬니다 유럽은 하도 여행객이 많아서요 유사한 캠퍼는 캠핑장으로 가야되죠 내 경우는 SUV 형 이었는데 일반 파킹(야간 지하파킹등)으로 했습니다. 남들의 밴 스타일이 훨 유리하죠 그리고 샤워는 가끔 공용으로 쓰긴하지만 앉아서 목욕할수있는 1인용 튜브식 욕조 (허리정도 높이가 됨 으로 뒷 좌석 쪽 접어 놓으면 딱맞음 ) 따스한 물넣고 아주 요긴하게 썻씀다 전신목욕, 빨래도 가능함니다. 님들경우 변기쪽? 에 필요시 설치, 분해로 사용 연구 하시길 (th-cam.com/video/nOuxtcNytyI/w-d-xo.html 비슷한 모양 이지만 내경우는 공기 펌프형 이었음 ) 님경우 변기통 감추는 박스 안 싸이즈에 넣으면 받침대 사용없이 용이 할거 같은데요
저도 중국출장가서 호텔방에서 해먹으면서 진짜 공간문제 중요합니다. 다들 방이 커야된다고 욕조 없는방 하는데.. 욕조는 필수고(세탁용, 뜨거운물 담그는게 왜 피로 회복에 좋은지 새삼 느낀적도 있었네요.) 추가적으로 전기파리채도 가지고 다니고, 선풍기도 가지고 다니고.. 물문제 때문에 브리타 정수기도 작은거 가지고 다니고, 2021년 중국 입국할때는 격리 1달할지 몰라서 비상 식자재 어마어마 하게 가져가고 했는데.(외부 지원 전혀 않해주는 고객사 보면서) 다 지나고 보니 이런거 경험하신분들 의견 공유해주시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는 거래처 직원 인도 출장간다고 비상준비 물품 리스트 만들어 달라는데.. 참.. 경험해본 사람의 의견이 중요하다는게 새삼 느낍니다. 저도 세계일주 캠핑카로 떠날 생각인데 좋은 의견 봅니다. 감사합니다.
대공감...그래서 항상 말랑하고 깊은 족욕통을 필수로 갖고 다녀요..다이소 5천원...족욕이 여행시 정말 좋거든요...배낭 속에 통채로 넣고 여기에 다른 짐을 넣어요...사실 더 중요한건 발빨래가 가능합니다...여기에 양말 러닝 셔츠 몽땅 때려 넣고 발로 빱니다..이거 원래 용도가 뭔지 몰라요 ㅎㅎ 그러나 욕조가 있으면 이럴 필요가 없지요...그런데 갈수록 신축일수록 욕조가 사라짐ㅋㅋ....전세계가 왜 한국식을 따라 가는지 헐...두번째 선풍기 대공감...여름에 선풍기 없이 잠 못자기 때문입니다...ㅋㅋ ...캠핑카가 있으면 선풍기와 족욕통 갖고 있으면 진짜 좋아요...그런데 이 통의 원래용도가 뭐지요 ㅋ 저도 모릅니다 .....
무엇보다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행동''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차량은 목적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것이지요. 설령 부족함이 있더라도 그 경험은 소중한 지혜이자 자산이 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데 영상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화이팅!!
맞습니다. 저도 방바닥TV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아래의 기준으로 차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1. 되도록이면, 캠핑카 처럼 보이지 않는 차! 2. 저는 상관없지만, 와이프가 좀 더 편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샤워를 할 수 있는 차! 3. 현대 솔라티 또는 벤츠 스프린터를 선택해서 개조한 차! 유익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 차도 스타렉스를 개조한 작은 캠핑카인데 눈에도 안띄고 지하주차장도 막 들어가고 정말 좋더라구요^^샤워실 화장실 내부공간 등등 따지면 정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냐에 따라 만족감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스타나 너무 훌륭한 캠핑카인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있어요..... 스타렉스 4륜구동... 샤워는 차 안에서는 못하지만, 호스 빼서 차 옆에 간이 텐트(그런거 있어요...샤워용 텐트나 화장실용 텐트같은거)에서 하면 되구요. 물을 백에 담아서 샤워 텐트 세워놓고 할 수도 있습니다. 캠핑 장비에 그런거 많습니다. 두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도 많이 되는 정보도 감사 드리구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 ^ ^
샤워실 좋죠.. 캠핑카에서 가장 계륵인 것이 샤워실이죠.. 실제 사용하는 시간은 극히 짧으면서 대부분의 시간이 죽어 있는 공간이 되어 버리니.. 쏠라패널은 적극적으로 달라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 추워서 만이 아니라 더워져도 더더욱 아쉬울 겁니다.. 냉장고 풀로 가동되면 비명소리 나올겁니다.. 차고 높이는 것은 만류요.. 차고를 높이게 되면 롤링이 심하게 증가하고 그로 인해 스테빌라이저에 데미지가 커져요.. 순정상태가 가장 최적입니다..
무시동히터를 차 외부에 설치하지 않고 내부에 설치할 때는 배기가스가 누출되어 일산화탄소에 중독, 사망하는 사고가 가끔 발생합니다. 배기가스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배기구에 파이프를 연결할 때 조임쇠와 실리콘 등으로 단단히 밀봉하더라도 장기간 험한 길을 달리면 밀봉부분이 느슨해지거나 틈이 생겨 일산화탄소가 누출될 수 있습니다. 이상이 없나 자주 점검하고, 가급적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차 안에 설치하는 것이 좋겠지요. 무시동히터를 차 외부에 설치할 때도 배기가스가 창문이나 문, 격벽 등의 틈새로 들어오지 않나 잘 살펴야 합니다. 눈이 많이 왔을 때 차 엔진의 연소가스를 배출하는 머플러 쪽 배기구가 눈으로 막혀 배기가스가 차 내부로 들어오는 바람에 사망한 예도 있습니다. 어리석게도 차나 텐트에서 연소형 난로로 난방하다가 죽는 사고가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5~10명이 발생할 정도로 비일비재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이번 해외여행도 한번도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차박을 하고 있는데 ( 이 영상을 보면서 드리고 싶은 팁은 ,... 차박할 때 추우면 정말 괴롭지요.. 불도 피울 수 없고 난방을 위해서 전가를 많이 사용할 수도 없고 할 떄는 --> ) 저는 강가에서 큰 자갈돌을 주워서 가스버너로 5분정도 구워서 수건으로 감싸서 침낭안에 넣고 자면 정말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한겨울에는 돌 2개 정도 넣고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충분한 온기가 남아 있습니다. 활용해 보시기를....
현지에 가서 흔한 부품 구하기 쉬운 차로 캠핑카를 만드는게 낫죠 ㅋㅋ 등록도 현지에서 하고요. 4륜 필수, 이목을 끌지 않는차..(윈치필수) 한국으로 크로스컨츄리로 여행 오는 외국 사람들이 한국차 사서 타고다니는게 정상이죠. 정비가 쉬워야 하니까~~ 여행 끝나고 현지에서 팔고 오기도 편하구요..차량 운송비만 해도 세이브가 많이됨. 4륜 없으면 경치 좋은곳은 많이 포기해야함 ㅎㅎ
샤워실이 참 계륵이긴한데, 장기 여행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스타렉스 크기에서 스텔스로 음식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은 반드시 필요한데 샤워실까지 넣기는 너무 힘든듯. 그렇다고 더 큰 차는 운전이나 기타등등 감내할 부분이 너무 많고, 참 선택이 힘드네요
제작년 처음 그 차를 완성해 남한강 가에서 트리 불켜고 크리스마스를 가득 채웠던 영상과 기타로 열심히 연습하시던 last chrismas 작년 크리스마스 정겹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유럽에서 그간의 여행 시간을 정리하고 나름의 가이드를 해 주시고... 그 세번의 크리스마스 시간에는 참 큰 차이들이 있네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두분의 다정함과 겸손함 외모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강직하고 결단력있는 선택과 불도져 같은 추진력! 먼 나라에서 맞는 크리스마스가 행복하시길~ 소원을 이루어가는 그 길에 오늘 생일이신 그분의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 여긴 무척 춥고 눈도 아주 많이 오고 그래서 몸도 마음도 많이 웅크리게 되는 요즈음이에요~
두분이면 쏠라티나 마스터(외국에서도 수리가능할듯)가 나을듯 하네요. 필요한걸 다만들수 있으니까요. 더큰건 카운티정도. 지금 이스타나에서는 실내면 샤워커튼을 ㅁ로 천장에 고정 접이식 다라면 간단 샤워정도는 가능 할듯 하네요. 테이블 치우고요. 여분의 물도 있어야 하고요. 캠핑할때 약 20리터면 간단한 둘이 간단한 샤워는 가능하더라고요.
진솔하고 알찬 캠핑 카 가이드 감사합니다 백인 백색이라고 어떤 이는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달리는 호텔을 만들고, 어떤 이는 지프 레니게이드로 구석구석 다니고 .......개인들의 취향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라면 흰둥이한테 오프로드 타이어 자전거 추가요 방바닥님들 메리 크리스 마스^^
정답 나왓네요..길 좋은데로 다닌다면 카운티 숏바디가 주행성 거주성 주차성 두루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7년차 카운티 숏바디 경험 입니다...저는 그래서 앞에 전기윈치를 달고 답니다..만에 하나를 생각해서.... 롱바디는 딱 70센티 정도 길은데 그 공간만큼만 편하고 나머진 다 불편합니다..
샤워실이 있는 캠핑카 좋겠죠, 그런데 국내에서도 그렇지만 물 수급이 예삿일이 아니라는 어떤가요 안정적인 세계여행을 하려면 방바닥 부부들 처럼 커플이 동행하는 것이 제일 일 것 같아요 많은 해외여행 유튜버들이 거의 홀로 분투하고 있지만 방바닥 부부가 가장 안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방바닥 부부에게 한마디 한다면, 안주인께서도 운전을 조금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낯설고 험한 길이 아니라면 운전을 나눠하면 훨씬 여행이 여유롭지 않을 까요 운전을 못하신다면 외국의 넓은 공지에서 T코스연습 등으로 주차연습이라도하여 비상시 안주인 께서 차량을 뺀다거나 옮기는 역할 정도를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어쩌든 방바닥 부부의 세게여행을 응원 합니다.
저도 낼이면 당장 떠날 수 있는 장비들이 갖추어져 있는데... 딱 하나 제일 중요한게 없네요... 시간적 여유~~~!!!😇 앞으로 15년 캠프밴으로 국내 여행하고 제2의 인생 서막에 샤워실이 있는 모터홈으로 유럽 여행을 가야겠네요..열심히 돈 벌어놔야겠어요..ㅎㅎ 5개월 3만 킬로미터 주행하시면서 멋진 풍경들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항상 재미있게 감사히 잘 보고있고 늘 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두분들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과장 없고 진솔해서 좋습니다. 한가지 늘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너레이터도 쓰지 않으시고 지붕에 솔라패널도 없는것 같은데요 어떻게 인덕션으로 라면도 끓이시고 요리도 하시는지? 전기를 어떻게 만들어 쓰시는지요? 인버터로 배터리에서 전기를 빼면 전열을 쓸수있다해도 금방 battery drain 될것 같은데요? 주행충전기가지고 충분하시던가요? 시간나실때 방법좀 알려주세요...
전기는 파워뱅크 240암페어고요. 주행충전기로 충전하는데 시간당 30암페어 충전 돼요. 한끼 해먹는데 전기는 대략 40~50암페어 쓰고 밤에 무시동 켜고 자면 50정도 쓰니까.. 저녁에 멈춰서 밥 해먹고 자고 일어나면 대략 100정도 씁니다. 다음 날 또 주행한다면 문제는 없어요. 근데 유럽으로 들어오면 주행 거리가 짧아지면서 충전이 조금 부족해질 수도 있어요. 태양광이 큰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있다면 훨 낫긴 할 거예요~
1인 차박을 2년째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챙겼는데..지금은 랜턴조차 안들고 다닐 정도로 간소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밖에서 스텔스를 하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히 왔다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조용히 가는게 저도 최고라 생각하는데 여기에 내가 포기할 수 있는 선이 어디까지인가 더해지는 게 최적의 캠핑카인 것 같아요.. 한국의 경우 공중화장실이 워낙 잘 되어 있어 화장실은 괜찮은데..정말 샤워는 많이 아쉽긴 하더라구요. 더 많이 공부하고 남은 날 열심히 돈 벌어 오랜기간 세계여행을 하고 싶네요~
한국에서는 차박 다음 날 동네 목욕탕 가서 따뜻하게 사우나 한번 하면 기가 막히죠! ^^ 유라시아는 일부 스탄 국가 제외하곤 고속도로 휴게소에 샤워실이 대부분 있더군요. 말씀처럼 가볍게, 나가서 장비 세팅하고 정리하느라 시간 다 보내지 않고, 멋진 자연과 하늘 보는 데에 시간 더 쓸 수 있게.. 그렇게 다니는 차박이 차박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는 여행인 것 같습니다!
어느날 한 외국인이 자기가 찍은 사진이라며 한국 번호판이 달린 하얀색 벤츠 '세단'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한 동안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죠. '아니 저 차의 주인은 어떻게 어디서부터 저 세단을 타고 여기까지 오셨을까?'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여행을 하고 계십니다. 이 영상도 그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형태 중 한 부부의 의견일 뿐입니다. '아 좀 지켜봐왔는데 저런 성향의 부부가 저런 코스를 경험하면 저런 의견을 가질 수 있겠구나' 정도로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뷰.. 아 오늘 영상으로는 뷰자가 될 순 없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이 영상으론 마음의 뷰자가 될 수 있지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경험자로서 보충 한다면 설 수있는 스텔스형 캠핑차도 유럽에선 차박이 힘듬니다 유럽은 하도 여행객이 많아서요 유사한 캠퍼는 캠핑장으로 가야되죠 내 경우는 SUV 형 이었는데 일반 파킹(야간 지하파킹등)으로 했습니다. 남들의 밴 스타일이 훨 유리하죠
그리고 샤워는 가끔 공용으로 쓰긴하지만 앉아서 목욕할수있는 1인용 튜브식 욕조 (허리정도 높이가 됨 으로 뒷 좌석 쪽 접어 놓으면 딱맞음 ) 따스한 물넣고 아주 요긴하게 썻씀다 전신목욕, 빨래도 가능함니다. 님들경우 변기쪽? 에 필요시 설치, 분해로 사용 연구 하시길 (th-cam.com/video/nOuxtcNytyI/w-d-xo.html 비슷한 모양 이지만 내경우는 공기 펌프형 이었음 )
님경우 변기통 감추는 박스 안 싸이즈에 넣으면 받침대 사용없이 용이 할거 같은데요
이스타나 정모에서 다양한 레이아웃의 캠퍼들을 보며 다 자신에 맞는 캠핑 스타일이 있고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더군요 또한 끝도 없이 자신에게 맞는 캠퍼를 만들어가며 함께하는것도 같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구르마
저도 중국출장가서 호텔방에서 해먹으면서 진짜 공간문제 중요합니다. 다들 방이 커야된다고 욕조 없는방 하는데.. 욕조는 필수고(세탁용, 뜨거운물 담그는게 왜 피로 회복에 좋은지 새삼 느낀적도 있었네요.) 추가적으로 전기파리채도 가지고 다니고, 선풍기도 가지고 다니고.. 물문제 때문에 브리타 정수기도 작은거 가지고 다니고, 2021년 중국 입국할때는 격리 1달할지 몰라서 비상 식자재 어마어마 하게 가져가고 했는데.(외부 지원 전혀 않해주는 고객사 보면서) 다 지나고 보니 이런거 경험하신분들 의견 공유해주시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는 거래처 직원 인도 출장간다고 비상준비 물품 리스트 만들어 달라는데.. 참.. 경험해본 사람의 의견이 중요하다는게 새삼 느낍니다. 저도 세계일주 캠핑카로 떠날 생각인데 좋은 의견 봅니다. 감사합니다.
대공감...그래서 항상 말랑하고 깊은 족욕통을 필수로 갖고 다녀요..다이소 5천원...족욕이 여행시 정말 좋거든요...배낭 속에 통채로 넣고 여기에 다른 짐을 넣어요...사실 더 중요한건 발빨래가 가능합니다...여기에 양말 러닝 셔츠 몽땅 때려 넣고 발로 빱니다..이거 원래 용도가 뭔지 몰라요 ㅎㅎ
그러나 욕조가 있으면 이럴 필요가 없지요...그런데 갈수록 신축일수록 욕조가 사라짐ㅋㅋ....전세계가 왜 한국식을 따라 가는지 헐...두번째 선풍기 대공감...여름에 선풍기 없이 잠 못자기 때문입니다...ㅋㅋ ...캠핑카가 있으면 선풍기와 족욕통 갖고 있으면 진짜 좋아요...그런데 이 통의 원래용도가 뭐지요 ㅋ 저도 모릅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 이얼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2023년 되시길 바래요
올려주시는 영상 행복하게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행동''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차량은 목적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것이지요. 설령 부족함이 있더라도 그 경험은 소중한 지혜이자 자산이 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데 영상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화이팅!!
맞습니다. 저도 방바닥TV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아래의 기준으로 차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1. 되도록이면, 캠핑카 처럼 보이지 않는 차!
2. 저는 상관없지만, 와이프가 좀 더 편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샤워를 할 수 있는 차!
3. 현대 솔라티 또는 벤츠 스프린터를 선택해서 개조한 차!
유익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솔라티는 베이스차량이 고가라 군침만....ㅠ
르노마스터가 유럽에선 수리가용이하죠
@@블라블라-q2j 마스터가 저렴하고 부품 수급이 쉽겠지만 오토모델의 수입이 안 됨..
제 차도 스타렉스를 개조한 작은 캠핑카인데 눈에도 안띄고 지하주차장도 막 들어가고 정말 좋더라구요^^샤워실 화장실 내부공간 등등 따지면 정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냐에 따라 만족감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스타나 너무 훌륭한 캠핑카인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예전에도 상세히 알려주신 차박 여행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되겠습니다.
기특한 이스타나^^
두분 영상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광으로 만족하지만 이분들은 정말 여행으로 많은 공감을 주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대리만족을 주셔서 늘 영상이 올라오면 반가운 마음에 궁금해 하면서 보게 되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안전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여정의 뒤편에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
메리 크리스마스 ,
신년에도
건강하게 여행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샤워부스를 커튼으로(4각형 curtain rod shape) 이용해서 필요할때만 쓰는 유튜버들도 꽤 있던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하수구도 야외에서는 바로 바닥으로 빠질수 있게 되어서 공간활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세계여행을 꿈꾸고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진솔한 여행 정보 늘 감사 드립니다 모쪼록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응원합니다 영상 볼 때 마다 두분 모두 참 좋은 분들 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있어요..... 스타렉스 4륜구동... 샤워는 차 안에서는 못하지만, 호스 빼서 차 옆에 간이 텐트(그런거 있어요...샤워용 텐트나 화장실용 텐트같은거)에서 하면 되구요.
물을 백에 담아서 샤워 텐트 세워놓고 할 수도 있습니다.
캠핑 장비에 그런거 많습니다.
두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도 많이 되는 정보도 감사 드리구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 ^ ^
항상 긴장하는 맘으로 험한길을 달리는 이스타나를 볼 때
아 , 고~ 신통이! 했어요.
전 항상 신통이라 부릅니다.
두분 여행 잘 하시고 신통이랑 같이 건강하게 귀국하시길 바래요.
나름 우리 이스타나를 신통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주셨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전 챗바퀴 돌듯 매일 같은 5개월인데... 매일매일 다른 5개월을 보내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는데 반가운 영상이 있네요. 안전하게 잘 여행하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안전 또 안전하세요.
반갑습니다 one님!
유럽쪽으로 여행은 르노 삼성 마스타 차량이 정비 그리고 부품 수급에서 유리할듯하네요
여행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캠핑카로 유라시아 횡단을 꿈꾸는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모습을 보니 최고의 파트너 같아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
샤워실 좋죠..
캠핑카에서 가장 계륵인 것이 샤워실이죠..
실제 사용하는 시간은 극히 짧으면서 대부분의 시간이 죽어 있는 공간이 되어 버리니..
쏠라패널은 적극적으로 달라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 추워서 만이 아니라 더워져도 더더욱 아쉬울 겁니다..
냉장고 풀로 가동되면 비명소리 나올겁니다..
차고 높이는 것은 만류요..
차고를 높이게 되면 롤링이 심하게 증가하고 그로 인해 스테빌라이저에 데미지가 커져요..
순정상태가 가장 최적입니다..
오~ 영상보면서도 배우지만 댓글에서도 많은 팁을 얻어갑니다.
@@kimsujeong1284
응?..
전 팁을 드린적이 없는데요..
한국에서는 팁문화 반대에용..
^^;;..
완벽한 캠핑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게 매력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세계여행용 캠핑카 차종 선택에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고장이 적은 차(종류, 연식) 같습니다^^
두분 미소가 조아요❤❤
방글 방글
방바닥을 벗어나
방그르르 세계를 누빕니다
방그리 타고 행복 담으세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무시동히터와
유럽여행시 태양광과 샤워시설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같다는 말씀
한국도 추운데 유럽은 더 춥죠?
감기조심하시구 두분 행복한 여행
되세요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새 한국이 엄청 한파라고 그래서 그런지 조금 덜 추운 날씨예요 여기는. 감기 조심하세요~
캠핑카에 대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취향이 있으니 정답은 없는듯 여행계획에 따라
설정해야되겠지요
건강한 모습 반갑습니다
멋진 여행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요즘 매일매일 정주행하고있어요 이번 영상도 정말 필요한 유익한 정보네요
두분의 여행 즐겁게 지켜보는 구독자입니다.
샤워실이슈가 있는데 작은차에도 조립형샤워실이 있는 걸 봤었고 타프형 샤워실도 있던데 한번 업그레이드해보시는것도.^^
암튼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기다리겠습니다.
무시동히터를 차 외부에 설치하지 않고 내부에 설치할 때는 배기가스가 누출되어 일산화탄소에 중독, 사망하는 사고가 가끔 발생합니다. 배기가스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배기구에 파이프를 연결할 때 조임쇠와 실리콘 등으로 단단히 밀봉하더라도 장기간 험한 길을 달리면 밀봉부분이 느슨해지거나 틈이 생겨 일산화탄소가 누출될 수 있습니다. 이상이 없나 자주 점검하고, 가급적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차 안에 설치하는 것이 좋겠지요.
무시동히터를 차 외부에 설치할 때도 배기가스가 창문이나 문, 격벽 등의 틈새로 들어오지 않나 잘 살펴야 합니다. 눈이 많이 왔을 때 차 엔진의 연소가스를 배출하는 머플러 쪽 배기구가 눈으로 막혀 배기가스가 차 내부로 들어오는 바람에 사망한 예도 있습니다.
어리석게도 차나 텐트에서 연소형 난로로 난방하다가 죽는 사고가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5~10명이 발생할 정도로 비일비재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이번 해외여행도 한번도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차박을 하고 있는데 ( 이 영상을 보면서 드리고 싶은 팁은 ,... 차박할 때 추우면 정말 괴롭지요.. 불도 피울 수 없고 난방을 위해서 전가를 많이 사용할 수도 없고 할 떄는 --> ) 저는 강가에서 큰 자갈돌을 주워서 가스버너로 5분정도 구워서 수건으로 감싸서 침낭안에 넣고 자면 정말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한겨울에는 돌 2개 정도 넣고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충분한 온기가 남아 있습니다. 활용해 보시기를....
와 야생의 생존전략을 잘 활용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오랜기간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광충전과 샤워장은 있는게 편하기에 그래서 솔라티 정도의 크기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제차가 스타렉스인데 "렉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름은 단순하게 "타나"도 좋을거 같습니다
샤워는 인당 5리터정도면 충분하고 목욕탕의자하나 깔고 앉아서도 가능합니다. 가변형샤워시설과 에어쇼바로 승차감과 무게증감에 따른 전고높이를 리커버리하면 이스타나도 더욱 좋았겠다 싶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두분은 멋지게 내차로 여행을 하고 계시므로 너무너무 부러운 대상입니다~ 늘건강 조심하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차량 선택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육상으로 유럽까지 갈수있는 그날을 위하여 조심히 안전행복하게 멋진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현지에 가서 흔한 부품 구하기 쉬운 차로 캠핑카를 만드는게 낫죠 ㅋㅋ
등록도 현지에서 하고요.
4륜 필수, 이목을 끌지 않는차..(윈치필수)
한국으로 크로스컨츄리로 여행 오는 외국 사람들이 한국차 사서 타고다니는게 정상이죠.
정비가 쉬워야 하니까~~
여행 끝나고 현지에서 팔고 오기도 편하구요..차량 운송비만 해도 세이브가 많이됨.
4륜 없으면 경치 좋은곳은 많이 포기해야함 ㅎㅎ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요~~ 추운날씨는 참을 수 있지만 "공포의 무는 파리"는 만나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무는 파리가 있는 여름이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캠핑카 선정하는데 참고할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길 바랍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만 하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은정보와 멋진 차박 더 응원합니다 😊❤❤❤
편의를 추구하다보면 장비가늘고, 짐이 늘어나는건 어쩔수없는거겠죠..
튜닝의 끝은 순정이고, 결국은 미니멀입니다.
영상 보면서 하나만 의견을 남기면 사륜은 성향을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 특히 지역이 한정적일떄 사륜( 하륜중에서도 파트 타임 + 스웨이바가 분리되냐 + 락슬을 장착할수있냐)은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남들이 다녔던 길을 다니면 사륜은 말씀하신대로가 맞는것 같습니다.
영상 올라올때마다 항상 기다리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여~안전운전 하세여🥰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할게요!
차이름은 "우리차" 제일 무난하죠. 오늘도 즐겁게 영상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아무리 캠핑카가 좋아도 독박운전이 제일 힘든건데..대단하시다는 생각이..
얼굴이 더 좋아지신것 같아요. 좋은정보네요. 아무쪼록 무사히.
좋은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생하네요...
고맙고 부럽습니다.
오늘 좋은 교훈 주셨네요
깊이 새겨듣고 두분 건강 기원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밥 함 먹고 싶어요
말씀만으로도 감사하고 배부릅니다!
좋은 말씀 감사...
메리크리스마스!
응원합니다 💕 💕 💕 💕 💕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받고, 내년에도 별탈없이 건강하고 더 즐겁고 여행하구.. 🎉🎉
올라왔다. 기다렸습니다. ㅋㅋ. 😊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메리크리스마스.
항상 응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두분,
대단하십니다
건승 기원합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스타나 짱입니다 고장없는차가 최고죠
덕분에 세상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어떤 분이 캠핑박스와 샤워텐트를 꺼꾸로하여 스타렉스에서도 간단하게 사워할 수 있도록 연구하신 분이 계시던데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잘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샤워실이 참 계륵이긴한데, 장기 여행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스타렉스 크기에서 스텔스로 음식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은 반드시 필요한데 샤워실까지
넣기는 너무 힘든듯. 그렇다고 더 큰 차는 운전이나 기타등등 감내할 부분이 너무 많고, 참 선택이 힘드네요
유럽으로 들어오니 고속도로 휴게소에 샤워실이 무료나 유료로 꽤 있더라고요. 기동성과 공간 그리고 적당한 크기에서 두루 점수가 괜찮은 밴 형태 차량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작년 처음 그 차를 완성해 남한강 가에서 트리 불켜고
크리스마스를 가득 채웠던 영상과
기타로 열심히 연습하시던
last chrismas
작년 크리스마스 정겹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유럽에서 그간의
여행 시간을 정리하고
나름의 가이드를 해 주시고...
그 세번의 크리스마스 시간에는 참 큰 차이들이 있네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두분의 다정함과 겸손함
외모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강직하고 결단력있는 선택과
불도져 같은 추진력!
먼 나라에서 맞는
크리스마스가 행복하시길~
소원을 이루어가는 그 길에
오늘 생일이신 그분의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
여긴 무척 춥고 눈도 아주 많이
오고 그래서 몸도 마음도
많이 웅크리게 되는
요즈음이에요~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두 분도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요. 한국에서 또 봬요!
두분이면 쏠라티나 마스터(외국에서도 수리가능할듯)가 나을듯 하네요. 필요한걸 다만들수 있으니까요. 더큰건 카운티정도. 지금 이스타나에서는 실내면 샤워커튼을 ㅁ로 천장에 고정 접이식 다라면 간단 샤워정도는 가능 할듯 하네요. 테이블 치우고요. 여분의 물도 있어야 하고요. 캠핑할때 약 20리터면 간단한 둘이 간단한 샤워는 가능하더라고요.
짧은 기간은 조금 불편해도 괜찮은데 장거리 길게 다닐땐 샤워가 젤 문제더라구요.
샤워보다는 머리감기?ㅋㅋ
며칠전 타이어 네개 교체하고 집 가는길에 타이어 하나가 빠져버려서 진짜 큰일날뻔했었답니다ㅠ
이스타나 지금껏 잘 달려주는것만도 감사하네요👍
어이구 진짜 큰일 날 뻔 하셨네요. 그래도 안다치신 것 같아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내년 액땜 미리 하셨으니 내년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스텔쓰 밴은 Sprinter AWD, Ford Transit AWD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샤워실, 휘발류, 준사륜구동, 윈치 이렇게 세팅합니다.
정말 말씀 주신 차량들이 개인적으로는 정답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해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여기에서 스텔스밴은 특히 도심형 스텔스는 좀 연식이 되보이는 Ford ecoline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오프로드 세팅을 위해서 4WD와 디퍼락까지 세팅합니다.
기억하실지모겠는데...이런분들께 어린왕자니 여우니했네요ㅋㅋㅋ닭살발언죄송합니당~~그냥그런날이짜나요^^; 여행나가신지 벌써 5개월이나됐다니 시간이 진짜빠르네여
항상 편안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잘보고 있어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과리잘하시구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어린왕자야 빨리 가자 힘내~~~ 아 못 하겠어요!!! ㅎㅎㅎ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저도 캠핑카 세계여행이 버킷리스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탄국가"=구 소비에트 연방 즉, CIS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 샤워부스 있는 차량이어야 좋겠다는생각을 했었는데........물론 다른 것들도 중요하겠지만,
경험자가 이야기 하니...........확 와닿네요.
진솔하고 알찬 캠핑 카 가이드 감사합니다 백인 백색이라고 어떤 이는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달리는 호텔을 만들고, 어떤 이는 지프 레니게이드로 구석구석 다니고 .......개인들의 취향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라면 흰둥이한테 오프로드 타이어 자전거 추가요 방바닥님들 메리 크리스 마스^^
자전거 크~~ 유럽 좋은 길 가면 정말 자전거 생각 많이 날 거 같아요!
메리크리스마스. 몇년후 은퇴하면 세계여행 하려 준비중 입니다.
제 고민이 맞군요.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소중한 정보
한마디 한마디 너무 감사합니다
합판아래에 단열용 아이소핑크 얇은걸 덧대면 바닥의 냉기가 엄청 줄어요.
발바닥은 좀 그런거 같고..ㅎ
어쨌든 무탈하게 3만키로를 함께 하고 있으니
이름 하나쯤 지어주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오늘 내용은 특히 도움이 되는 내용 입니다
감사 합니다
정답 나왓네요..길 좋은데로 다닌다면 카운티 숏바디가 주행성 거주성 주차성 두루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7년차 카운티 숏바디 경험 입니다...저는 그래서 앞에 전기윈치를 달고 답니다..만에 하나를 생각해서....
롱바디는 딱 70센티 정도 길은데 그 공간만큼만 편하고 나머진 다 불편합니다..
건강잘챙기시길^^!! 부자되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바탕으로한 캠핑카 노하우를 공유해 주시는 거내요 ㅎㅎㅎ👍
꼭 필요한 말씀만 해주셨는걸요~~
정말 귀중한 꿀팁들 이었습니다
언젠가 저도 차를타고 여행하고 싶은데 미리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
샤워실이 있는 캠핑카 좋겠죠, 그런데 국내에서도 그렇지만 물 수급이 예삿일이 아니라는 어떤가요
안정적인 세계여행을 하려면 방바닥 부부들 처럼 커플이 동행하는 것이 제일 일 것 같아요
많은 해외여행 유튜버들이 거의 홀로 분투하고 있지만 방바닥 부부가 가장 안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방바닥 부부에게 한마디 한다면, 안주인께서도 운전을 조금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낯설고 험한 길이 아니라면 운전을 나눠하면 훨씬 여행이 여유롭지 않을 까요
운전을 못하신다면 외국의 넓은 공지에서 T코스연습 등으로 주차연습이라도하여 비상시
안주인 께서 차량을 뺀다거나 옮기는 역할 정도를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어쩌든 방바닥 부부의 세게여행을 응원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잘 봤습니다
최애 유투브~
유튜버 모칠레로 님 영상 보셨나요? 그 분이 쏠라티에 샤워실까지 만들어서 다니고 있죠. 그 분도 지금 유럽에 있는 거 같던데요
혹시 침상 높은거는 아직 후회 안하시는지요. 아무리 봐도 저는 침상을 늘리고 낮추고 테이블을 줄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침상이 낮으면 아예 침상에서 테이블 펼쳐서 앉아도되구요
저도 낼이면 당장 떠날 수 있는 장비들이 갖추어져 있는데... 딱 하나 제일 중요한게 없네요... 시간적 여유~~~!!!😇
앞으로 15년 캠프밴으로 국내 여행하고 제2의 인생 서막에 샤워실이 있는 모터홈으로 유럽 여행을 가야겠네요..열심히 돈 벌어놔야겠어요..ㅎㅎ
5개월 3만 킬로미터 주행하시면서 멋진 풍경들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저희 들어가기 전에 나가시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흰색이고, 어디든 데려다 주니 근두운 어떤가요?
손오공이 타고다니는~~
두분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
두분 영상 보고 힐링하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첫사진속에 나오는 벤츠 주황색 차량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ㅋ 넘 예뻐요. 저차가지고 개조하시면 원하는 차량 나올듯요~^^
이스타나를 권한 사람이 누구인지 참 귀인이군요...ㅋㅋㅋㅋ 태양열 해법은 카톡으로 드릴게요^^
누구나 편한여행에 욕심은
가지고 있겠죠.특히 차량으로 긴여행을 하는 이에게는 더욱더 큰차를 원할겁니다.여행가 -모칠레로-님에 차정도가 좋을듯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대륙횡단은 버스형 e카운티 롱바디 중고로 사서 캠핑카 만드는게 최고입니다. 다만 국내여행은 비추입니다.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고 마트가기도 엄청나게 눈치보이죠.
좋아요,,유익 한 정보,,😃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구글은 이제 제 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아침에 컴퓨터를 켜니 이 영상을 제일 위에 올려 주네요. 차량 선택으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로시난테 톤키호테의 늙은말은 너무흔해요, 퇴역한 이스타나개조로 아직탈없이 세계여행한다니 감사하고 차량도 대단합니다. 계속응원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감사히 잘 보고있고 늘 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두분들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과장 없고 진솔해서 좋습니다. 한가지 늘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너레이터도 쓰지 않으시고 지붕에 솔라패널도 없는것 같은데요 어떻게 인덕션으로 라면도 끓이시고 요리도 하시는지? 전기를 어떻게 만들어 쓰시는지요? 인버터로 배터리에서 전기를 빼면 전열을 쓸수있다해도 금방 battery drain 될것 같은데요? 주행충전기가지고 충분하시던가요? 시간나실때 방법좀 알려주세요...
전기는 파워뱅크 240암페어고요. 주행충전기로 충전하는데 시간당 30암페어 충전 돼요. 한끼 해먹는데 전기는 대략 40~50암페어 쓰고 밤에 무시동 켜고 자면 50정도 쓰니까.. 저녁에 멈춰서 밥 해먹고 자고 일어나면 대략 100정도 씁니다. 다음 날 또 주행한다면 문제는 없어요. 근데 유럽으로 들어오면 주행 거리가 짧아지면서 충전이 조금 부족해질 수도 있어요. 태양광이 큰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있다면 훨 낫긴 할 거예요~
@@letsfree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바닥이니 구들장에서 구들이 어때요 어감도 그리 나쁘지 않아요 ^^;;
메리 크리스마스~~~ 부럽습니다~~
캠핑카에 관련된 진지한 경험담 정말 고맙습니다. 여자한테는 정말로 샤워실이 중요해요. 4계절 옷이 다 있어야 할것 같은데 수납은 넉넉한지? 쏠라티는 해외에서 정비가 힘들다고 하던대, 정비나 a/s는 어떨까요?
솔라타 여행하는 유튜버 보니 고장났는데 유럽 현지 현대as센터에서도 못고쳐 국내 부품 공수 받느라 한달간 운행 못하고 한 곳에서 기다리는 것을 봤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되시길요~~
전기가 부족하면... 포터블 태양광 파워벵크를 구입하시면 좋겠네요. 비싸기는 하지만요...
1인 차박을 2년째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챙겼는데..지금은 랜턴조차 안들고 다닐 정도로 간소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밖에서 스텔스를 하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히 왔다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조용히 가는게 저도 최고라 생각하는데 여기에 내가 포기할 수 있는 선이 어디까지인가 더해지는 게 최적의 캠핑카인 것 같아요.. 한국의 경우 공중화장실이 워낙 잘 되어 있어 화장실은 괜찮은데..정말 샤워는 많이 아쉽긴 하더라구요. 더 많이 공부하고 남은 날 열심히 돈 벌어 오랜기간 세계여행을 하고 싶네요~
한국에서는 차박 다음 날 동네 목욕탕 가서 따뜻하게 사우나 한번 하면 기가 막히죠! ^^ 유라시아는 일부 스탄 국가 제외하곤 고속도로 휴게소에 샤워실이 대부분 있더군요. 말씀처럼 가볍게, 나가서 장비 세팅하고 정리하느라 시간 다 보내지 않고, 멋진 자연과 하늘 보는 데에 시간 더 쓸 수 있게.. 그렇게 다니는 차박이 차박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는 여행인 것 같습니다!
차량선택 정말 잘하신거에요
같은엔진 무쏘로 몽골러시아북유럽 정복
하신분들 많습니다
자연흡기 90마력 논터보 엔진
100만키로 무보링이 괜히나온게 아니져
쇼바 올리게되면 이차는 연장처리할 부분도
많아지고 등속도 잘망가집니다
맞아요. 스탄을 다녀오며 진짜 이 녀석에 대한 믿음이 엄청 커졌어요. 어딜 가도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