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 진짜 잘 해주셔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원래 두 분께 호감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미 다른 분이 다 적어주신대로 똑같은 감상이긴한데. 두 분의 온도 차이가 재밌기도 하고, 성회님의 모습에서는 진솔함/숨겨진 힘듬과 노고/재미 가 제맛이고, 실장님의 모습에서 진중함/현실적인 감각과 분석/배울만한 점들이 보이는 교육적면모 가 또 제맛인게 참 즐거웠습니다. 영상만봐도 술냄새가 나는게 이걸 이렇게 보는 입장에서 깔끔하고 편하게 볼 수 있게 편집을 하시느라 고생하셨을 게 진짜 너무 당연하게 보여서, PD님도 진짜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두분 특성이 저렇고, 실장님도 이미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영상 걱정때문에 표정이 평소보다 조금 더 굳어있을 수 밖에 없으셔서 보는 제가 오히려 약간 성회님 걱정되고, 뭔가 눈치볼 필요없는데도 김실장님 눈치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 뭔가 생각을 넘어서 반사적인 감각으로 있어서 그것도 뭔가 영상 보고 나서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게임 비판? 하는 컨텐츠가 하락세인건 공감이 가는거같아요.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사람들 잘 몰라도 영상올리면 시선몰리고 화력집중되서 게임사라든가 당황한다는게 느껴졌던거 같은데, 요즘은 솔직히 매번 같은 텐션으로 까다보니 물리네요. 무엇보다 작년까진 당황하는게 보이던 게임사들의 스탠스가 요즘은 좀 겪었다 싶은건지 흔들리지 않는거같고, 별 영향 없는거같아보이니 관심 줄 필요도 없는거같고 싶어요.
유튜브 같은 정보 전달 매체의 발달로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시청자들은 접한 여러 가지 견해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확고히 하거나 고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는데 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고 있는 시청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욕하고 비난함으로서 그 소통의 장을 경직되게 해 되레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득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낳음에도 그런 비난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는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공간, 시간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서 이렇게 자유롭게 무언가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는 이전에 없었고, 우리 대중들은 이러한 매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관한 방법, 방향이 제시되지 않은 무방비한 상태로 이것들이 주어졌기에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벗어나 올바른 문화를 일구어나갈 때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은 다름아닌 우리들이기에 각자 조금씩이라도 노력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할 따름입니다.
![[김실장X김성회] #3 꼰대의 시대](http://i.ytimg.com/vi/V5TnolCv-rE/mqdefault.jpg)
![[김실장X김성회] #3 꼰대의 시대](/img/tr.png)
![[김실장X김성회] #1 김실장님도 상처 많이 받으신 거 맞죠?](http://i.ytimg.com/vi/l_-tgfwQwxs/mqdefault.jpg)
1. 그간 PD의 건강 문제가 있었습니다. 3편은 다음 주 중에 올라갑니다! 기다리시게 해 죄송합니다. ( _ _
2. '누가 더 어려보이나' 투표는 김실장님이 "그렇게까지 본격적으로 가릴 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는 아깝네요 성회님이 이기는걸보고 절망하는 실장님을 보고싶었는데...
@@cheol0522 me too
결과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실장님.. 패배를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ㅋㅋ
역설적, 열린 결말인 비공개라니??
멘탈에 상처 입으신 거 맞죠 들을 때마다 애잔함ㅠㅠㅠㅠ 성회님ㅠㅠㅠㅠㅋㅋㅋㅋㅋ
많이 힘드신거같아요 ㅜㅜ
어...뭔가 점점 느낌이 김성회님 취하셔서ㅋㅋ김실장님이 취한사람 옆에서 하나도 안취하고 말들어주는 친구같은 포지션이 되셨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상반됨의 케미 너무 좋아요ㅎㅎ
ㄹㅇㅋㅋ
듣긴 듣는데 공능제ㅋㅋㅋㅋ
성회님 안취해도 저러시잖아 ㅋㅋㅋㅋ
@@user-il4nr5ty4b 맞아요 공감능력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멘탈갈린 대리가 실장님앞에서 하소연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비쥬얼도 그런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jjhj2234 나빴닼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빼박인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빵터짐 ㅋㅋㅋ
두분영상 다 즐겨보는데요
두분 개성이 잘 두드러지는 시츄에이션이네요~
쉴새없이 기관총발사하는 성회님과 듬직하고 넉살좋은 실장님~
아 3부 빨리 보고싶다
공감합니다 ㅎㅎㅎ
두 분 캐릭터가 아주 잘 드러나는 영상이네요 ㅋㅋ
성회님이 취한 것같을수록 왜 내가..김실장님 눈치보게 되는지ㅋㅋㅋㅋㅋㅋ
앟ㅋㅋㅋㅋㅋㅋ 내가 느낀 감정이 이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 나도모르게 김실장님 눈치 보고있었던 거였엌ㅋㅋㅋ
초반에는 어색어색해서 저도 그런 느낌이 컸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김실장님도 점점 김성회님과 친숙해지시면서 뭔가 같이 얘기해가는 느낌이 드는 느낌같은 느낌도 있네요 ㅎ
갈수록 영상에서 술냄새가.....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취중노가리 너무 좋네요. 가끔 이런 관심분야같은 분들끼리 모여서 수다떠는 컨텐츠도 너무 좋네요요
제발 투표 올려줘여ㅋㅋㅋㅋ 우리가 하고 싶음
ㄹㅇㅋㅋ
망했다는 말이 무색해요ㅋㅋㅋㅋ 두분 온도차때문인지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성회형은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고, 실장님은 냉철하고 명확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진짜 보기 좋았습니다! 나중에 다른 게임 리뷰어 분들이나 게임 전문가랑도 이런 이야기 나누는 콘텐츠 계속했으면 좋겠네요!
성격 극과극 아재 둘의 대담...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서로 성격이나 성향이 완전 반대라 오히려 토크 밸런스가 잘 맞는 듯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김실장님 지식의밤 초대 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토크가 끝이 안날지도
ㄹㅇㅋㅋ 주제는 게임인데 항상 다른얘기로 새나가니 한번정도는 게임전문가 모셔보는것도 괜찮잖어~
지식의 밤은 각자 패널들이 깔대기로 자기쪽 토크로 끌고 당기고 폭주하는 맛으로 보는 건데 김실장님은 언제나 논의의 경제성을 지켜서 딱 해야 할 말들만 하고 현실적이고 냉정한 분석을 하기 때문에 상성이 안 좋을 듯
@@jwhan2086 형사님 나오셨을때도 형사님 빼놓고 패널끼리 얘기잘했던 거 생각하면 (?) 김실장님 출연도 재밌을 거 같아요ㅋㅋㅋㅋ
지식의 밤 리니지편?
@@floo_gaga9791 리니지편 할 때 김실장님 안 모시면 청자들이 반발할 것 같네요
동내 피시방에서 친해진 아저씨들 사이에 낑겨서 떠들떠들 하던게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보다 진짜 술한잔 걸치고 하소연하듯 이야기하는 이런 컨텐츠 좋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게임렉카분들이나 이슈 다루시는 분들 한자리에 모였으면 좋겠다 ㅎㅎ
상처와 동병상련을 강요하는 성회 아저씨ㅋㅋㅋㅋ
게임을 사랑하는 40대 입니다. 성회님 정말좋아하고 응원합니다. 조금 더 내려놓고 하셔도 되요. 어차피 싫어 할사람은 뭘 해도 싫어 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응원 하는데 좋아하는 분들은 묵묵히 뒤에서 응원 합니다.
성회님은 술 안드시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술들어가시니까 보기는 꿀잼이네욬ㅋㅋㅋ
거의 힘들다고 술취해서 말하는친구 푸념들어주는 느낌이야 ㅋㅋㅋㅋ성회님 힘내세요ㅜㅜ
게임부록 제작진도 성회님 사랑합니다❤️
성회형이 더 동안이라 확신합니다.
알고리즘 일해라!
김실장님도 초대해주라
혹시 다음에 김실장님 나와서 여기서 미리 영업하시는건가....?
이 채널 뭐임?? 알고리즘 진짜 일해야할듯 ㄹㅇㅋㅋ
김실장님도 불러줘요 여기도 공대장(출신)임!
그룹부록이 왜 여기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객 김성회의 취권을 흘려넘기는 절제된 고수 김실장
17:50 PD님 한마디에 바로 티키타카 하며 물어 뜯는거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두형님 너무 좋아♡
피디님의 진정성잇는 멘트가 인상적이엿습니다
재밋게 잘 봣습니다 3부가 기대되네요
찐친끼리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ㅋㅋㅋ
교과서 적인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ㅎㅎㅎ
얼른 건강 회복하시고 좋은 영상 천천히 업뎃 부탁드려요 ! ^^
마지막이 킬포네 ㅋㅋㅋ PD님 금수저설 ㅋㅋㅋ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진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성회형님 점점 본격적으로 맛탱이가 가고 계신데 3편 나올수 있나욬ㅋㅋ
김성회, G식백과 김실장 펭귄몬스터 영래기 지존조세 한 업계 선언...
성회 형님 한풀이 끝나고 3편부터 본격적으로 게임 얘기 하는거 같은데 매우 기대됩니다 ㅎㅎ
뭐든 좋으니 10편까지 가면 좋겠네연
기다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회님과 실장님 조합 넘 웃기네요 ㅋㅋ
부조화 같은 조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덕에 속이 시원해진 기분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보기만해도 기빨린다 ㅋㅋㅋㅋㅋ 3탄도 기대할게요
강가에 내놓은 자식 걱정이라는 게 이런 건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회님 알쓰셨구나ㅋㅋㅋㅋㅋ
두 분 허심탄회한 토크 재밌어요! 다음 회차도 기대되네요
이런 기획 많아졌으면 좋겠다
드디어올라왔네요 ㅎㅎ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알았습니다.
PD님 실장님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진짜 어캐 이런 조합이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내내 웃느라 정신 못차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조합 재미졐ㅋㅋㅋ 킴실장님의 저 든든한 모습과 성회님의 폭주
기다렸습니다!ㅋㅋ 2:44 성회님 매력터지시네요ㅋㅋㅋㅋ
미쳤다 ㅋㅋ 딜과 타격감이라니 ㅋㅋㅋㅋ 아니때리는데 딜뽕도있고 타격감도 오진다고??
두분다 컨텐츠 만드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PD님 고생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진솔한 얘기들 듣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듣고.. 많이 해주세요~~
다음 영상 엄청 기대됩니다 ㅎㅎ 건강 조심하시면서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영상편지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성회님 알쓰인거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피디 편집 기깔나게 잘함 너무 재밌어
내가 좋아하는 두 업계 분들의 토크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서로 게임업계 얘기하면서 공감하고 그런거 보고싶은데 다음편에 나오는군요 드디어! 앞으로도 같이 방송 많이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진짜 2부도 너무 잼이써요 ㅎㅎㅎ 피디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
진짜 성회형 멘탈복지가 필요합니다ㅋㅋ 너무 찰진 타격감때문에 쉴새없이 공격당하시는분ㅠㅠ
무친!! 이 조합을 이제서야 보다니ㅠ_ㅠ 1편부터 각잡고 정주행 합니다잉~
그렇기엔 아직 2화밖에 안나왔다고 한다...ㅠ 빨리 더줘!!!
헉 너무 재밌당.. 다음주에 3편 나온다니깐 기대됩니다!
기다리던 2편!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이거 너무 재밌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 못기다리겠다 ㅠ.ㅠ
진짜 ㅈㄴ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더올려줘요 언능 ㅠㅠ
3편도 기대되네요ㅎㅎ
얼른 3부 보고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선긋기 ㅋㅋ
뭔가 산만한데 뭔가 짠한 기분도 들고 그러면서도 업계이야기 핵심은 툭툭 나오는 신기한 편집. 이런 경우는 대부분 망한 컨텐츠를 편집으로 기사회생시키는 경우인데...PD님 힘내셨네요.
3부는 라떼 특집이군요...? ㅋ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 편 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
3편 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
아직 한편 더 있다는거에 너무 기쁜 1인 ㅋㅋㅋ
도덕교과서 피식하시는거 왜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성회님 실장님 콜라보 너무 재밌닼ㅋㅋㅋ
안 어울리는듯 하면서 감질맛 나네 ㅋㅋ
ㅋㅋㅋㅋ 3김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택진 김성회 김실장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ㄲㅋ 왤케웃겨요 아조씨들
편집이 진짜 잘 해주셔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원래 두 분께 호감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미 다른 분이 다 적어주신대로 똑같은 감상이긴한데.
두 분의 온도 차이가 재밌기도 하고, 성회님의 모습에서는 진솔함/숨겨진 힘듬과 노고/재미 가 제맛이고,
실장님의 모습에서 진중함/현실적인 감각과 분석/배울만한 점들이 보이는 교육적면모 가 또 제맛인게 참 즐거웠습니다.
영상만봐도 술냄새가 나는게 이걸 이렇게 보는 입장에서 깔끔하고 편하게 볼 수 있게 편집을 하시느라 고생하셨을 게 진짜 너무 당연하게 보여서,
PD님도 진짜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두분 특성이 저렇고, 실장님도 이미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영상 걱정때문에 표정이 평소보다 조금 더 굳어있을 수 밖에 없으셔서
보는 제가 오히려 약간 성회님 걱정되고, 뭔가 눈치볼 필요없는데도 김실장님 눈치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 뭔가 생각을 넘어서 반사적인 감각으로 있어서 그것도 뭔가 영상 보고 나서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계속 했음 좋겠어요.ㅎㅎ
다음 편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ㅋㅋ
성회님은 타격감이좋다!
처음엔 게임 정보만 올리시다가 게임 플레이 영상까지 올리니 너무 좋음. 이래야 게이머들이랑 공감하죠. 게이머 공감은 PD님이 하고 게임 분석은 김실장님이 하고 딱 역할을 나누는게 좋은거 같음. 일반인 시점 전문가 시점 이렇게 나눠서.
두분 대담 너무 좋습니다~~
부디 콜라보 2탄도 성사되서 맨정신으로 대화할 기회가 있기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시너지
pd님 건강 챙기면서 열심히 해주세요!! 항상 유저들을 위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ㅋㅋ
예고된 3편 라때편 너무 기대되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겁나재밌네ㅋㅋㅋㅋㅋ 으 다음편 예고편 너무 맛있다..
아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못 본다니 젠장 나중에 봐야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라떼 이야기 너무 기대되네요
아 진짜 중간에 pd님 멘트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두분이 한자리에 있으니 너무 좋다 ㅠㅠ
성회형 진짜 웃기네 ㅋㅋㅋ 텐션보고 빵터짐
두 분 성격이 진짜 꽤 다르니까 마치 불과 물처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네요 ㅋㅋ
두 분다 구독중 인데 이런 콜라보가 나올 줄
재미지구 웃음이 끊이질 ㅋㅋ
PD님 건강 잘 챙기시고 3편 기대됩니다!!
혼자 망가져요 성회형.. 우리 김실장님 괴롭히지 마시구요... ㅋㅋㅋ 두 분 다 구독해 놨지만 우리 성회형 진짜 어디가서 이럴때 마다 내가 다 부끄러워 ㅠ
G식 김님은 이번 영상 초반부터 이미 술에 취하셔서 가신거 같은데요ㅋㅋㅋㅋ
2부도 재밌게 봤습니다. 3부 꿀잼각 떴네요
역시 재미있는 영상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중년들 타격감이 있다! ㅋㅋㅋ
성회형 나사 풀리는거 왜캐 재밋냐 ㅋㅋㅋㅋㅋ
올해 최고의 컨텐츠 인거 같아요. 넘 재밌네요 ㅋ
성회님 멘탈 케어해드리고 싶고, 김실장님은 좀 더 놀려도 걱정이 안된달까 ㅋ ㅋ
진짜 너무재밌는데요? 영상 19분 삭제되는줄도 모르고 잘 봤습니다! ㅋㅋㅋ 3편이 넘나 기대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 영상이 바로 기대 되네요! 두분 주기적으로 만나서 썰 풀어주심 안됨?
이 시리즈 고유한 재미가 있네요 혹시 몇 편 까지 나올예정인가요?
지난 라이브때 말씀하신거론 김성회님과는 아마 3편까지인것 같아요~
이런거도 자주자주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아 갈수록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시리즈네요 ㅋㅋㅋ
영래기, 지존조세, 펭귄몬스터 성불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 렉카 1티어 투탑 = G식백과, 김실장
김성회 오피셜 1티어 렉카 후보 = 영래기, 지존조세, 펭귄몬스터 ㄷㄷ
근데 확실히 게임 비판? 하는 컨텐츠가 하락세인건 공감이 가는거같아요.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사람들 잘 몰라도 영상올리면 시선몰리고 화력집중되서 게임사라든가 당황한다는게 느껴졌던거 같은데, 요즘은 솔직히 매번 같은 텐션으로 까다보니 물리네요.
무엇보다 작년까진 당황하는게 보이던 게임사들의 스탠스가 요즘은 좀 겪었다 싶은건지 흔들리지 않는거같고, 별 영향 없는거같아보이니 관심 줄 필요도 없는거같고 싶어요.
이야 재밌네요 두 분의 만남...! 부침개 부치고 앉아서 보고 있는데 완전 꿀입니다
근데 영상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지네요 ㅋㅋㅋㅋ
pd님 성회님 실장님 모두 X로나로 고생하셨는데 열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
유튜브 같은 정보 전달 매체의 발달로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시청자들은 접한 여러 가지 견해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확고히 하거나 고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는데 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고 있는 시청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욕하고 비난함으로서 그 소통의 장을 경직되게 해 되레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득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낳음에도 그런 비난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는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공간, 시간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서 이렇게 자유롭게 무언가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는 이전에 없었고, 우리 대중들은 이러한 매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관한 방법, 방향이 제시되지 않은 무방비한 상태로 이것들이 주어졌기에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벗어나 올바른 문화를 일구어나갈 때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은 다름아닌 우리들이기에 각자 조금씩이라도 노력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