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3권 다 안 읽어본 책이에요 소년이 온다는 이상하게 아직까지 읽을 마음이 안 가서 놔두고 있는데 그럼에도 분명 언젠가 읽을 소설이라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아마 읽은 후의 감동을 배가 시키기위해 저 스스로 무의식적으로 존버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 ㅋㅋ 나머지 두 책도 한권은 소문을 듣던 책이고 한권은 처음 보는 책인데 기억해둬야겠네요 ㅎㅎ
댓글에 "소년이 온다"가 잘 안보이고 정말 다양한 책들이 올라와 있어서 여긴 정말 스펙트럼이 넓은 곳이구나 했는데, 득표수는 적지만 그래도 "소년이 온다"가 올해의 책이 되었군요. "흐르는 강물처럼"은 2000년에 읽었던 A RIVER RUNS THROUGH IT 이라는원작소설인줄 알았는데, 올해 나온 책이군요.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해피크리스마스😁
흐르는 강물처럼 진짜 좋아요. 가재가 노래하는 곳과 비슷한 결이면서 훨씬 더 묵직하고 좋더라고요 전
궁금해서 달려와봣습미당!! 역시 소년이온다가!!🎉🎉🎉🎉
이번주 일요일 방송 기대할게용😂😂😂
고명재 시인의 에세이집 반갑네요~ 참 좋아합니다.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따스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와 정말 너무 좋아요.
스토리를 떠나 글 하나하나 읽을때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책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의 책이 벌써 궁금해지네요..😂
잘 보겠습니당👍🏻
은 의외군요.^^ 이제 올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오 읽어봐야겠어요!
1위,2위를 다 읽어본거네요~ 와우~^^
일요일도 꼭 봐야겠네요~
맛보기만 본거같아 감질납니다요~^^
소년이 온다 사놓고 안읽다가 작가님 노벨상 받고나서 그날 밤 바로 읽고 오열했어요ㅎㅎㅎㅎ참 슬펐지만 끝까지 다읽은 내자신 넘나 칭챤해요~~🎉고명재 작가님 책도 읽었는데 넘나 좋았어요 한국말이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해줬고 아주아주 순수하신 작가님 같았습니다!!😊
이번 주 라이브도 한 번 참가해봐야겠어요..! 구독자분들의 다양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듯싶네요. 집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연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집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리스트 작성까지 마치니 올해가 정말 다간거 같은 기분인데요. 남은 12월 잘 마무리하고 건강하시길!!
책 투표 .. 구글폼에만 하는 건가 싶어서 못했는데 소년을 읽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책이었습니다 ㅜㅜㅜ 한강 작가님 책의 소년이 온다는 첫 구절부터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완독을 못했는데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뭐야 언급하신 세 책 모두 다 못 읽어봤는데...!!! 지인들에게 생일선물로 선물 받아야겠어요(? 😁😁
매우 좋은 계획!
4표에 이어 3표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네여. 저도 3표 받은 책 읽고 싶네요. 고생하셨어요. 일욜 책 이야기 기대됩니다.
저는 올해 나온 책을 기준으로ㅋㅋ 투표했네요
놀랍게도(?)3권 다 안 읽어본 책이에요 소년이 온다는 이상하게 아직까지 읽을 마음이 안 가서 놔두고 있는데 그럼에도 분명 언젠가 읽을 소설이라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아마 읽은 후의 감동을 배가 시키기위해 저 스스로 무의식적으로 존버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 ㅋㅋ 나머지 두 책도 한권은 소문을 듣던 책이고 한권은 처음 보는 책인데 기억해둬야겠네요 ㅎㅎ
3권 다 너무 좋은 책! 뽑힌 책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고 읽어서 뿌듯하네요~~
궁금해서 달려왔어요!!ㅋㅋ 아직 퇴근 전이지만 ㅋㅋㅋㅋㅋ
댓글에 "소년이 온다"가 잘 안보이고 정말 다양한 책들이 올라와 있어서 여긴 정말 스펙트럼이 넓은 곳이구나 했는데, 득표수는 적지만 그래도 "소년이 온다"가 올해의 책이 되었군요.
"흐르는 강물처럼"은 2000년에 읽었던 A RIVER RUNS THROUGH IT 이라는원작소설인줄 알았는데, 올해 나온 책이군요.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해피크리스마스😁
저도 흐르는 강물처럼하면 그게 먼저 떠올랐는데 원제가 GO AS A RIVER로 다르더라고요 ㅎㅎ
저도 소년이 온다 올해 읽었다면 아마 올해의 책이었을 것 같네요~
다른 목록들도 넘 궁금해요 😆
그야말로 무수한 올해의 책 목록이 ㄷㄷㄷㄷ 😵
시인의 에세이, 산문은 실패가 없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던데,, 궁금하네요 :)
크... 그건 맞죠맞죠. 시는 잘 안 읽지만, 시인의 에세이는 읽는 편입니다 ㅋㅋㅋㅋ
내년에는 1인당 3권추천해서 1등3점 2등2점 3등1점씩 부여해서 총 합산점수가 제일 높은 책을 선정하면 재미날듯요 ㅎ
새로운 방식 고려해보겠습니다 😉👍
역시 한강 작가님이 받으셨군요~ 😊
내년 조사에서는 올해 출판된 책치나 3년내 출판된 책처럼 범위를 정하는건 어떨까요?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