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틀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디테일적으로 보완할 부분들이 있네요. 일단 월계동에서 중계동 학원가까지는 차막혀도 20분 안걸립니다. 오히려 중계동까지 직행하는 버스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항상 자녀를 라이딩해줘야하는 부담이 있겠죠. 공릉 하계 중계 상계동에선 버스타고 학원다니는데 월계동에선 그게 힘들거예요. 두번째로는 동부간선 심각하게 막히는건 맞는데 그래서 노원사람들중 출근을 차타고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거의 의정부쪽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고 노원사람들은 지하철타고 출퇴근함. 여의도까지 1시간 20분, 광화문 강남은 1시간 거리라서 경기도랑 직주근접 따질 건 아닌듯. 세번째로는 노원은 지역기반 사업하는 전문직들이 많이 살아요. 인구 50만짜리 대형지자체라 서비스 수요가 많고 의사, 한의사, 세무사들이 토박이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음. 공인중개사들도 부자들 많고요. 지역기반 사업을 하다보니까 강남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 사람들이라 신축 대형 고급아파트 수요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로는 경춘선 숲길 상권은 이마트에서 중랑천 건너면 나오는 하계동 일대가 아니라 더 내려가서 나오는 공릉동 일대입니다. 요즘 경의선/연남동 일대 임대료 올라가면서 실력있는 사장님들이 많이 넘어왔음. 물론 그 동네는 빌라촌이라 큰 상권으로의 발전은 어려운건 맞음. 나름 노원 오래 살았어서 좀 더 디테일한 정보 더하고 갑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4년뒤 노원 20평대가 12억이상 받을 수 있을지가 물음표이긴합니다. 학군이 없고 주소지가 노원이 가장 큰 단점. 뷰도 없음. 할까 말까 고민자체가 하면 안되는것아닐까 싶습니다. 터보님이 신중하라라고 하시는 말씀이... 영상대로 저 지상철은 답이 없습니다. 댓글에 제가 노원을 모른다는 글이 있던데.. 저 노원에서 초중고 다 나왔습니다. 누구보다 잘되었으면 하는데 지나고보니 왜 노도강이 안되는지 조금씩 알겠더군요. 그래도 잘되면 좋겠습니다.
서울원은 장위랑 묶여서 취급되길 바라면서 지역은 노원인데 노원 장점(학군)은 하나도 못 누리는데 가격은 장위보다 높게 받길 원하는 묘한 포지션이네요...커뮤니티센터 보니 고급화의 기본인 수영장도 없고 주차도 1.3이던데 저 평형 구성에 무슨 자신감인 분양가 책정인지....터보님 객관적인 분석은 좋았습니다~
@@arbidri4345 와 이런 주장도 하는구나 ㅋㅋ 실제로 장위뉴타운이랑 광운대역이 거의 조그마한 차도 하나로 아주 안가깝고, 위치가 애매해서 버스는 한 번 타야하는걸로 장뉴사는 사람들 스스로도 생각하는데 이런 주장은 어디서.. 그리고, 그조그마한 차도에 공릉역4거리에서 서울원관통해 연결되는 사실아시려나?.. 장뉴 교통애매한걸로 유명한데 ㅋㅋ 서울원은 광운대역에 붙어있고, 장뉴는 저만치 떨어져있는데 장뉴를 gtx역세권으로 묶어버리네 ㅋㅋ
나라에 점점 망조가 들기시작하는구나..전부 부동산에 미쳐있으니 투기자산 살린다고 그렇게 돈을풀고, 둔촌주공 살린다고 모든 규제 다 풀어서 스노우볼은 서서히 굴러오기 시작하는데 에휴..거기다 환율은 잡지도 못하지 전국민 돈은 전부 부동산에 다 묶여있지, 다단계로 국가경제 성장을 시킬수있다고 생각하는가 과연
@@hykja 삼호3차 보유중이라 이지역을 간간히 가게 되고, 투자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갖고, 보는 지역입니다. 그러다보니 정보나 예측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선이구요. 서울원지역이 미미삼과 접해있어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가는지라 유심히 보면 현재시점과 미래시점을 나눠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시점에 기준을 두면 한계가 분명히 있기때문에 소외된 외곽지역 노도강, 금관구로 묶어서 평가하는 기존의 관점으로만 보면 절대 여기 들어오면 안됩니다. 다만 좀 더 장기적인 측면으로 실거주, 장기투자목적이면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서울외곽 노후된 지역으로 평가절하하는 기준이 업무지구 소위말하는 강남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측면이 주된이유죠. 일자리 없는 전형적인 베드타운. 다만 gtx-c노선과 동부간선지하화 고속도 두가지방향의 개발사업으로 반경Km내 지구단위로 따지던 접근성의 의미가 점차 옅어질거라는 예측은 충분히 가능하죠. 교통적인 부분과 함께 위로는 창동개발 서로 장위뉴타운 동으로 중랑천개발 남으로 이문뉴와 청량리를 두고, 그 중심에 광운대역세권개발이 있습니다.용산철도부지를 빼고, 서울에서 가장 큰 공유지를 현산이 토지매입에서 시행 시공까지 리스크의 위험성을 떠안고, 추진한다는 건 그만큼 사활을 걸었다는 얘기도 돼고, 어느정도 분석이 됐다는 걸 말하는 것이겠죠. gtx1차 발표에서 유일하게 지구중심인 광운대역세권이 들어가게 된 것만 봐도, 대기업과의 토지매입과 개발협상에서 국토부 서울시 노원구등이 물밑 지원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청량리가 초기에 각광을 받았으나 초반기대보다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은 앞 뒤로 노후된 양녕, 경동시장등이 붙어 있고, 낙후된 제기동까지 있어 확장성면에서 좋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요즘엔 주변제약이 적은 광운대역세권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큰 편입니다. 현산1800명 본사이전에 호텔메리엇이 들어오는 것까지 보면 확실히 예측가능한 범위내에서 꽤 좋아질 요소들은 다분합니다. 단지 호텔이 있으니까 정도가 아니라 위로 창동의 아레나/바이오(추정)과 연계한 관광사업에 요즘 서울내의 대형호텔들이 많이 없어져서 고급숙박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필수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저기 호텔이 된다고 호텔을 유치하냐라는 근거를 유추할 수 없는 비난등과 같은 지역만의 비호감으로 판단하면 부동산가지고 할 말이 없어지죠. 서울원은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실거주하면서 장기투자목적이라면 좋은 선택일 수 있으나 단기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분명한 한계가 있는 곳으로 구분해서 봐야할 곳입니다. 앞으로 그 한계가 이어질지 넘어설지는 두고 봐야하겠죠.
@@manx4951 아시다시피 강남 두글자가 가진 아성..팬트 48억이라면 현재 강남에 투자도 가능함 금액입니다. 장기투자를 한다면 48억 광운대역세권투자와 강남에 투자 두가지를 비교했을때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한계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위에 언급하신것호재들이 현실화되는것을 부정하는것도 비판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장 변모하기는하나 기회비용측면을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꿈의 숲 같은 거대녹지부지가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좋았을텐데..이 부분은 조금 아쉽.. 그런데 현대산업개발이 사활을 걸고 하는 곳이라 미미삼까지 재개발이 다 된 후에는 꽤 괜찮은 곳일 것 같기도한 ㅎㅎ ? 근데 내가 꼭 여기 살아야할 이유가 없는 은퇴자라면 그냥 송도 같은 곳 가서 살 것 같음
몽규가 잘만들었을까?
믿거몽 아닌가요?
하는꼬라지 보면 이번에도 믿거 일듯
본사가 가는거라 돈 퍼부을 가능성이 높음ㅋ
ㅋㅋㅋㅋㅅㅍ 아이파사삭..ㅋㅋㅋ크
불타는 벤츠도 잘사는 민족인데
객관적분석 감사합니다.
큰 틀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디테일적으로 보완할 부분들이 있네요. 일단 월계동에서 중계동 학원가까지는 차막혀도 20분 안걸립니다. 오히려 중계동까지 직행하는 버스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항상 자녀를 라이딩해줘야하는 부담이 있겠죠. 공릉 하계 중계 상계동에선 버스타고 학원다니는데 월계동에선 그게 힘들거예요. 두번째로는 동부간선 심각하게 막히는건 맞는데 그래서 노원사람들중 출근을 차타고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거의 의정부쪽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고 노원사람들은 지하철타고 출퇴근함. 여의도까지 1시간 20분, 광화문 강남은 1시간 거리라서 경기도랑 직주근접 따질 건 아닌듯. 세번째로는 노원은 지역기반 사업하는 전문직들이 많이 살아요. 인구 50만짜리 대형지자체라 서비스 수요가 많고 의사, 한의사, 세무사들이 토박이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음. 공인중개사들도 부자들 많고요. 지역기반 사업을 하다보니까 강남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 사람들이라 신축 대형 고급아파트 수요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로는 경춘선 숲길 상권은 이마트에서 중랑천 건너면 나오는 하계동 일대가 아니라 더 내려가서 나오는 공릉동 일대입니다. 요즘 경의선/연남동 일대 임대료 올라가면서 실력있는 사장님들이 많이 넘어왔음. 물론 그 동네는 빌라촌이라 큰 상권으로의 발전은 어려운건 맞음. 나름 노원 오래 살았어서 좀 더 디테일한 정보 더하고 갑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지금 기준이 아니라 여기 28년입주임 서울원은 GTX 환승역 보고 짓는거임 중계동학원가는 곧 완공되는 동북선으로 할거라 28년 입주전에 동북선완공 예정이라 그거는 중요하지않음 그거보다는 GTX임 이거면 3대 상업지구(종로 - 1호선, 여의도 - 청량리에서 GTX B 환승, 강남 - GTX C) 모두 갈수있다 이거임 홍보물들도 삼성역 9분으로 하고이씀 + 강남직행 동부간선 지하화 시작점이 여기 ㅇㅇ 한때 일반지하철 역세권으로 부동산들썩였다면 요즘은 GTX정도 되야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있는거가틈
코스트코는 한번 가보세요 거기 한번 가보면 트레이더스도 어떤건지 알게될거에요 부동산을 하면서 거길 안가봤다는건 좀 에러네요 대중심리파악ᆢ
아니.. ㅋㅋㅋ 부동산 하시는데 빨간버스도 안타보고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을 한번도 안가봤다는게.. 부끄러운거 아닌가
왼쪽분 오른쪽분보다 뭘모르시는거 같은
ㅋㅋㅋ그이유를말해주고싶은데 고소당할까봐 무서워서 말을못하겟넼ㅋㅋ
찐부자이신듯하네요. 저도 이정도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빨산버스 탈 사람들이 20억씩하는 집 살까요? ㅎㅎ 백화점이용, 빨간버스로 갈 곳은 자차이용 하시죠
@@nadam12 네 타요 ㅋㅋ
저렇게 사활을 걸고 있는 데 여기서 아 저 축구협회장 사퇴 하겠습니다 4연임은 안 할께요 가 나오겠나 ㅋㅋㅋㅋㅋ
컨텐츠 나왔네요 ㅋㅋ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브이로그
22:09 핵심이네요
이번 사업이 잘되게 현산이 사활을 걸 거 같아 보이는데 잘되도 본전, 못되면 후일을 기대할 수 있을지.. 평면도 공개도 안된거 보면 아직도 수정중이란 느낌이 강한데 급하게 추진하는게 더 불안하게 느껴지네요..
털보형 본심을 말해줘 돌려까지만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콧코도 모르고 트레이더스도 모르고 광역버스도 안타보고 모에요…?? 어디 사시는거에요 ㅋㅋ 천상계에 계셔
콧코 양파거지를 봐야 될텐데 말이죠 ㅋㅋㅋ 지금은 없어졌지만은
터보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보기,
코스트코 가보기,
광역버스 타보기 해야될 컨텐츠 많네요 😂
어나더 레벨이네요 ㄷㄷㅋㅋㅋ
역세권 아파트 임장가실때 역에서 도보 이동 한번 체험 ㅎㅎ
탈북민 콘텐츠같아요😂😂😂
백화점 슈퍼만 가신듯
나인원 주변 분석 좀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한남동 상권 분석은 보긴 했었는데.. 한남동 실거주 기준으로 나인원 주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특히 해피트리, 파라곤, 이태리하우스 이 세가지 주거의 전망 등이 궁금합니다. 정보가 너무 없네요^^;
형님 그림 치우셨네요 😢😢
젖꼭지 피드백 좋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면 정멍규 ㅋㅋ
광주 아이파크처럼 무너지지 않을까요? 순살파크
4년뒤 노원 20평대가 12억이상 받을 수 있을지가 물음표이긴합니다. 학군이 없고 주소지가 노원이 가장 큰 단점. 뷰도 없음. 할까 말까 고민자체가 하면 안되는것아닐까 싶습니다. 터보님이 신중하라라고 하시는 말씀이... 영상대로 저 지상철은 답이 없습니다. 댓글에 제가 노원을 모른다는 글이 있던데.. 저 노원에서 초중고 다 나왔습니다. 누구보다 잘되었으면 하는데 지나고보니 왜 노도강이 안되는지 조금씩 알겠더군요. 그래도 잘되면 좋겠습니다.
노원구가 학군이 없나요? 있는데
노원 중계동 3학군인데 부알못이신듯
@@taek100 중계동 다녀봤는데 학군 생각보다 훨씬 별로입니다. 사람들 기본 인성이 정말 처참해요. 서울 3대 학군이라고 해서 많이 과대평가된 지역이에요
@@Masquerade_0425 믿고 거르는 애니프사 ㄷㄷㄷ
@@w30k37 끝에서 끝수준입니다. 석계역에서 중계본동 거리 찍어보세요.
동부간선은 거의 태국 방콕 출퇴근 시간 막히는 정도로 트랴픽잼 입니다.
완판은 될겁니다 근데 투자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 일단 평형 타입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공개된 평면도는 한개도 없죠 그외 정보들도 극히 일부만 공개고 이것도 현대 습성상 구라핑일 가능성이 높죠
역시 터보님~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등긁어주는 느낌~😊
상계주공백화점라인부터
창동역까지의 구획 분석도 부탁드립니다
석계역에 20년을 살았는데 교통편은 제가볼땐 좋아요. 중.고등학교가 애매하고 학원가를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다녀야 하는데 가깝고도
조금은 거리가 있고, 14억을 주고 서울원 아이파크로 분양 받을 바엔 저는
마곡.고덕.가재울이쪽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글쎄요...
대형 평수들은 현대 임원들 강제 거주시키지 않을까...ㅋㅋ
GTX, 광운대역세권개발, 현산이전 등 굵직한 호재가 많아 입주시점에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겠지만 현시점에서 같은 가격대 대안이 너무 많은게 문제인듯요... 심지어 59타입은 방도 2개라 하던데 😢
이거 듣고 안 할려구요. 10억이 방 2개 노원…아무리 gtx여도…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은 여기서 안 살 것 같은데…
거실이 엄청 넓어요
압구정 현대 임장 가즈아!!!
이제는 회장님은 그만건드리자 스트레스 ㅈㄴ 받았겠다
@@hyunchulnoh4114 대다수가 안될텐데 그럼 입닥하고 가만히 있으라는 인식 수준?
@@hyunchulnoh4114 아이파크 쓰레기로 지어서 사고내고 이미지 창낸건 지들인데 욕좀 할수 있는거 아닌가? 물려받은거로 컸으면 수성이라도 잘해야지 현대가 망신 시키는데
만날까요 무섭네 ㄷㄷ
@@hyunchulnoh4114? 정치인들 기업가 졸부 전문직 등등 한번도 욕한적 없으시겠죠?
여기가 왤케 비싸..
라멘 구조 아파트 좀 안짓나요??
장위나 월곡동 개발은 다들 어떻게보시나요?
무시하는게 아니라면서 계속 무시하고 있는데요?
노원....이 10억중후반??? 둔촌주공이 싼거였네
안양 평촌 16억은?
둔주는 분상제
서울원은 장위랑 묶여서 취급되길 바라면서 지역은 노원인데 노원 장점(학군)은 하나도 못 누리는데 가격은 장위보다 높게 받길 원하는 묘한 포지션이네요...커뮤니티센터 보니 고급화의 기본인 수영장도 없고 주차도 1.3이던데 저 평형 구성에 무슨 자신감인 분양가 책정인지....터보님 객관적인 분석은 좋았습니다~
Gtx 하나 믿고 가는거죠
실제로 장위뉴타운이랑 광운대역쪽이 거의 조그마한 차도 하나로 아주 가깝긴 한데 저 서울원은 조금 멀어보이긴 하네요
@@arbidri4345 와 이런 주장도 하는구나 ㅋㅋ 실제로 장위뉴타운이랑 광운대역이 거의 조그마한 차도 하나로 아주 안가깝고, 위치가 애매해서 버스는 한 번 타야하는걸로 장뉴사는 사람들 스스로도 생각하는데 이런 주장은 어디서.. 그리고, 그조그마한 차도에 공릉역4거리에서 서울원관통해 연결되는 사실아시려나?.. 장뉴 교통애매한걸로 유명한데 ㅋㅋ 서울원은 광운대역에 붙어있고, 장뉴는 저만치 떨어져있는데 장뉴를 gtx역세권으로 묶어버리네 ㅋㅋ
이미지쇄신을 하려면 잘짓고 싸게분양을 해야하는데 잘짓는지는 모르겠으나 비싸게분양??
그것도 노원구에?? 몽정규답네...😅
털보형 이사가요?
현대 본사 이사
뒤에 그림 거슬린다는 댓글들이 있어서 옮기신거같애요
궂이 용산에서 본사를 옮기는 이유는 무었일지..업무지구가 약해서 분양이 안될까봐 본사를 옮긴거 아닐까? 잘팔릴거 같으면 팔아서 돈을 벌었을거 같음
맞춤법 대단하다 진짜.. 배워라 좀
@베냣 어따대고 반말이야 쪼맨한게
서울시에서 광운대역세권 업무지구 개발하면서 기업들한테 혜택주겠다고 했었고 아이파크가 그것때문에 움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 서울시가 입주사 유도를 위해 혜택을 주는데 시행사 본인이 그 혜택를 받는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듯요. 경쟁이 치열했다면 구설수가 있었을텐데. 희망사가 별로 없으니 현산이 스스로 움직였다고 추정 되네요
@@SkyJoey123 맞춤법이나 배워 뷰ㄴ쉰아ㅋㅋㅋㅋ 기본도모르는게 아는척은ㅋㅋㅋㅋ
그런데 예전에는 주로 영정님이랑 부동산 이야기 했었는데 이제 영정님은 안나오나요..
수덕피디님과 3분이서 같이 해도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영정님은 상업부동산위주라
광운대역을 노원이라고 하다니…;; 저긴 그냥…. Omg
오피스 미분양 확실하니 HDC가 들어가는겁니다
부동산 양극화 시대에 노원에 ㄷㄷ..현산이 대단하다 느껴지면서도 븅신같긴하다. 4.5조면 강남3구야 땅이 부족하다지만 분당 과천 신도시급은 어디든 가능할텐데.
거의 사활을 건 수준인데 평형정보도 없다니ㅋㅋㅋㅋ참...
분당 과천은 경기도아닌가요?
@@백금기-e7v 분당 과천이 서울 강남 대장급동네 아니면 서울보다 비싸요 ㅋㅋ
건설회사가 토지 가치평가 끝판왕인 집단인데, 아무 생각 없이 갈까요?
@@SSS-mz6wj 그만큼 거품이라는거지 뭐 거래량보셈 ㄱㄱ
@@SSS-mz6wj 과천 마포 광진한테 털리던데..
강북권은 노도강을 말씀하시는건가
코스트코도 안가봤다니 ㅋㅋ 서민들 세상에 관심 그만 주시고 그냥 슈퍼카랑 그림 리뷰나 하시면 좋겠네요. 수덕피디는 독립해서 부동산 유튜브 하나 파시면 잘 하실 것 같네요
영상 제목을 자극적으로 다셨네.... 강북의 대장이 되는 건 맞지만, 투자시 시세차익은 없거나 적을 가능성이 높죠... 대장이라고 하면 큰 차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이 있으니....
지상철을 덮는다? 철도소리 어머어마한데 ㅜㅜ
나름 돈 있는 사람들 대형 평수 원하는 사람들이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 많이 살기 때문에 펜트 잘 나갈듯
정몽규본인이랑 임원들이 들어가서살아야죠 압현이그랬듯이
노원구에서는 저렇게 비싼 아파트 수요 자체가 없는 곳인데, 그렇다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직주근접도 아니며 그냥 미분양각.
노원구라는 약점이 있지만 노원구에서 가장 남쪽 위치, 장위동 신축들, gtx c타고 9분이면 삼성역, 안양 15.7억보다는 낮은 분양가로 완판될 것 같아요 궁금했는데 영상 만들주셔서 감사합니다
59타입 분양이 적은 건 59임대세대가 많아서겠죠
다 필요없고 만드는 곳이 문제네요 ㅠㅠ
고급화 주상복합이랑 단지규모가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가 연상되네요. 두산건설은 저거 짓고 나락갔지만 현산은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물론 저라면 여기 청약하느니 옆 월계2지구 미미삼 재건축에 투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원, 그리고 몽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산업개발이라.... 뭔가 찝찝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가격도 이해가 안가고, 저기에 호텔도 이해가 안가네요...
여긴... 관심 없습니다...
나라에 점점 망조가 들기시작하는구나..전부 부동산에 미쳐있으니 투기자산 살린다고 그렇게 돈을풀고, 둔촌주공 살린다고 모든 규제 다 풀어서 스노우볼은 서서히 굴러오기 시작하는데 에휴..거기다 환율은 잡지도 못하지 전국민 돈은 전부 부동산에 다 묶여있지, 다단계로 국가경제 성장을 시킬수있다고 생각하는가 과연
ㅋㅋㅋ 한국 부동산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각해서 사요 달러나 금이나 사두셈 미국 국체발행만 신경써서 생각하면됨 옐런 단기국채 돈푼거랑 미국상업부동산 몰락되는중인데 트럼프가 어떻게 막을지 보면됨 지금 미국 상업대형빌딩이 한국 중요지 꼬마빌딩이랑 비슷함 일본버블정도는 아니여도 이가크게올꺼임
횽아 마트투어 한번하자 ㅋㅋㅋㅋㅋ 마트에서 장보는 영상 한번어떠신지????
1순위 4:1 예상합니다 ㅎㅎ
현?산?
그림이 너무 시선강탈이긴 했지...
참고로 서부간선이 지하화한다길래 교통체증좀 없어지나 했는데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원은 무슨...길이나 더 뚫자
터보님 항상 잘보고 있어용
노원 포레나? 여기도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던데
둔촌주공 안한것. 내인생의 최대실수네
강북쪽이 강남보다 오히려 뷰가 더 좋아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에 둘러 쌓여서 만약 고층이면 뷰가 엄청 좋을거 같아요 근데 저 동네에 저 가격은 진짜 개오바임ㅋ
28년 GTX-c, 간선도로지하화 생기면 가능한 지역이라 봄
가격은 적당해보이는데, 세대 상품성은 최근 분양단지 중 최하입니다. 그럼에도 서울신축 수요 때문에 완판은 가능해보입니다. 자금마련계획에서 청약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수요들 덕분에요.
정말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평면도도 없고 컴뮤니티도 없고 무능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평면도도 북향도 많을거 같고, 부정적인 여론 나오기 전에 청약하든지 하라는 건가요?
지자체는 왜 이런 분양을 승인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각 지방마다 부자들이 몰리는 학군과 상권 중심지가 있듯이 노도강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가와 전문직이 충분히 상징적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어플라이할 가능성이 높음.. 어차피 평당 5천 이상은 일반인이 합리적 소비로 접근하는 재화가 아님
둔촌주공 기회였다
이거보고 다시 느끼네
3:36 용산이 아니잔여 여긴
현산이 저걸로 휘청할수도. 롯데타워 지은 롯데가 요즘 어떻더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더이상 아파트가 팔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질것 같습니다 쉽게말해서 건설사가 더이상 아파트를 지으려하지 않을것 같아요 하도 정부에서 규제를 때려버려서
몽정규 사퇴하라
축구팬들이라면 몽규가 분양하는 아파트는 쳐다도 보면 안되지 ㅋ
광운대 다니는데 여긴 10억 이상 줄 입지는 딱히 아닌것 같아요.. 중계보다는 훨씬 낫지만
패널들 이지역 정확하게 모르시네요. 듣다 웃음나서 적습니다. 무슨 중계동학원가가 30분이 걸립니까ㅎㅎ 서울원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 중랑구 거의 교점으로 노원구 가장 아래라 출퇴근시 강남역까지 막혀도 1시간전후 떨어집니다. 서울원지역 입지에대해 말씀하실거면 월계동으로 한정지으셔야지 노원구로 뭉뚱그려서 단점을 얘기하시면 되나요. 월계동에서 중계동 차타고 15분 안착이에요. 게다가 25 26년 동북선개통되면 접근성은 좋아지겠죠. 동부간선이 예전엔 히계 중계부터 2차선으로 좁아져 병목으로 많이 막혔는데 지금 일부구간 마무리 공사로 2차선유지 빼곤 거의 3차로 넓어져서 예전같지 않습니다. 서울원지역은 석계와도 붙어서 1,6호선 이용가능하구요. 동부간선 북부간선 진입로가 바로 앞이라 차량이동성 굉장히 편한 곳입니다. 노원구하면 잴위끝 상계밖에 안떠오르시나보네요. 분석하시려면 경춘선 숲길도 걸어보세요 이마트에서 시작되는 길 바로 다리하나 건너면 공트럴파크라고 불리는 상권 나와요. 임장안오고 그냥 네이버뷰나 인터넷 몇 개 검색해서 영상올리신 듯.
48억 주고 팬트 살사람이 거의 없어보인다는거죠. 좋아질 것은 맞지만 그 한계가 명확하다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hykja 삼호3차 보유중이라 이지역을 간간히 가게 되고, 투자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갖고, 보는 지역입니다. 그러다보니 정보나 예측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선이구요. 서울원지역이 미미삼과 접해있어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가는지라 유심히 보면 현재시점과 미래시점을 나눠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시점에 기준을 두면 한계가 분명히 있기때문에 소외된 외곽지역 노도강, 금관구로 묶어서 평가하는 기존의 관점으로만 보면 절대 여기 들어오면 안됩니다. 다만 좀 더 장기적인 측면으로 실거주, 장기투자목적이면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서울외곽 노후된 지역으로 평가절하하는 기준이 업무지구 소위말하는 강남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측면이 주된이유죠. 일자리 없는 전형적인 베드타운.
다만 gtx-c노선과 동부간선지하화 고속도 두가지방향의 개발사업으로 반경Km내 지구단위로 따지던 접근성의 의미가 점차 옅어질거라는 예측은 충분히 가능하죠. 교통적인 부분과 함께 위로는 창동개발 서로 장위뉴타운 동으로 중랑천개발 남으로 이문뉴와 청량리를 두고, 그 중심에 광운대역세권개발이 있습니다.용산철도부지를 빼고, 서울에서 가장 큰 공유지를 현산이 토지매입에서 시행 시공까지 리스크의 위험성을 떠안고, 추진한다는 건 그만큼 사활을 걸었다는 얘기도 돼고, 어느정도 분석이 됐다는 걸 말하는 것이겠죠. gtx1차 발표에서 유일하게 지구중심인 광운대역세권이 들어가게 된 것만 봐도, 대기업과의 토지매입과 개발협상에서 국토부 서울시 노원구등이 물밑 지원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청량리가 초기에 각광을 받았으나 초반기대보다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은 앞 뒤로 노후된 양녕, 경동시장등이 붙어 있고, 낙후된 제기동까지 있어 확장성면에서 좋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요즘엔 주변제약이 적은 광운대역세권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큰 편입니다. 현산1800명 본사이전에 호텔메리엇이 들어오는 것까지 보면 확실히 예측가능한 범위내에서 꽤 좋아질 요소들은 다분합니다. 단지 호텔이 있으니까 정도가 아니라 위로 창동의 아레나/바이오(추정)과 연계한 관광사업에 요즘 서울내의 대형호텔들이 많이 없어져서 고급숙박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필수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저기 호텔이 된다고 호텔을 유치하냐라는 근거를 유추할 수 없는 비난등과 같은 지역만의 비호감으로 판단하면 부동산가지고 할 말이 없어지죠. 서울원은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실거주하면서 장기투자목적이라면 좋은 선택일 수 있으나 단기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분명한 한계가 있는 곳으로 구분해서 봐야할 곳입니다. 앞으로 그 한계가 이어질지 넘어설지는 두고 봐야하겠죠.
@@manx4951 아시다시피 강남 두글자가 가진 아성..팬트 48억이라면 현재 강남에 투자도 가능함 금액입니다. 장기투자를 한다면 48억 광운대역세권투자와 강남에 투자 두가지를 비교했을때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한계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위에 언급하신것호재들이 현실화되는것을 부정하는것도 비판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장 변모하기는하나 기회비용측면을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아따 마이 긁히셨내
광운대역이면 월계인데 교육 인프라가 상계-중계, 하계- 월계 순이라 흠..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서 초중고 졸업했는데 강북 학군지라기엔 빌라촌 사는 양아치들이 너무 많음 교통도 도심지로 나가려면 너무 오래 걸림 대형 평형 받아줄 배후세대도 절대로 없어 보임
대체 왜 현산은 여기에 사활을? 철도와 중랑천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섬아닌 섬 도로도 좁아 터져서 접근성도 떨어지고
이런 좋은 콘텐츠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물음표가 많이 찍히는 아파트이긴 함
노원구 동부간선도로는 새벽에 출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가격도 비싼데 옵션 장난질 ㅈㄴ 심함 이전 손해본거 여기서 다매꾸려는듯ㅋ
'현대산업개발'
정몽규를 믿을 수 있나...
꿈의 숲 같은 거대녹지부지가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좋았을텐데..이 부분은 조금 아쉽.. 그런데 현대산업개발이 사활을 걸고 하는 곳이라 미미삼까지 재개발이 다 된 후에는 꽤 괜찮은 곳일 것 같기도한 ㅎㅎ ? 근데 내가 꼭 여기 살아야할 이유가 없는 은퇴자라면 그냥 송도 같은 곳 가서 살 것 같음
수덕pd분 다른 부동산유튭 직원으로 뵌거같은데 아닌가..
아이파크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려나보다
ㅋㅋㅋ
꼭지 그림 옮겼네 굳
13억이면 가락동 구축이 나을듯
저 국평 분양가면 율현동 같은 강남 중 하급지를 사는게..
실거주로는 관심없지만 개인적으론 야마구치 히로키가 참여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대중교통도 중요하지만 결국 차로 이동시간이 절대적입니다.
광운대입구역쪽은;;
이쪽 지역도 잘사는 분들 계세요. 은행사거리 썩다리 33평도 거의 15억에 팔렸었는걸요 ㅎㅎ
아조씨 탈모에여?
이마트트레이더스도 모르고 터보형 실망이여
미안합니다
노원구갈바에 금관구갈듯...
대대장??????????
이지역은 관심없습니다
솔직히 gtx 어쩌고 저쩌고 해도 청량리도 살고 싶지 않은 동네임..
동부간선이 진짜 헬이지....서부간선보다 더 심한곳이 여기임
노원보단 구리가 낫다
구리네
팬트하우스 등 모든 평형 수요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노원구 주민들 신축에 너무 목말라 있는 사람들 많은데다가 전국적으로 GTX 인근에 묻지마 투자하려는 사람들도 많고 문제는 그 다음 미미삼이 와 우리도 저 분양가면 되겠다해서 평당 4천 잡고 망조들 것 같은 느낌
평면도 구려 가격도 비싸 장점을 도대체 모르겠네 역세권개발에 gtx만 믿고 저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