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까지 가서 오마카세를 가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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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점심코스로 다녀온 SUSHIDAN입니다. (마카오반도 MGMg호텔 1층)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들로 나오는 코스, 구성도 기대 이상이고,
특히 후반에 나온 모란새우에 단향은 아직도 군침도네요.
마카오 뿐만 아니라 중국 내륙에서도 인기가 많은 집이라 소개 해 봅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로 간 GRILL58.(COTAI MGM호텔 2층)
일식 테판야키, 양식, 칵테일 바 이렇게 세가지 테마가 한곳에 다 있는 곳이에요.
원래는 테판야키가 유명하다 하는데 예약을 못해서 양식으로 먹고왔습니다.
테판야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기준엔 이집은 스테이크 맛집이더라구요,
잘 만들어진 숙성고에서 잘 관리된 와규들!
저희가 주문한 1.3키로짜리 토마호크의 인상적이었던 육향, 육질, 육즙!
다른 요리들은 별로 기억이 없어서 추천 안하지만 이집 고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첫집 스시단에서 처음나온 와규롤이라고 소개한건 참치롤이에요, 와규가 왜 나왔는지 저도 지금 생각해도 당혹스럽네요😅 영상 보시면서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잘보고있어요 대리만족 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상하이 가야되낭! 아,, 마카오 편이지,,
처음 나온 롤은 와규는 아니고 참치 가마도로 다진 것 같네요.
두번째는 절대 전어는 아니고 방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칸표는 박꼬지를 간장으로 조린 겁니다.
아..😱 이날 저도 참치라고 맛있게 먹어놓고 왜 와규라고 튀어나왔는지 모르겠어요..쑥스럽네요:(
두번째는 鲥鱼라고 한국어로는 전어로 표기되있어서, 전 여태 중국에서 먹으면서도 계속 전어로 알고 먹었거든요.
박꼬지! 덕분에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몇년전 강남 효 스시 잔뜩 기대하고 가서 인당 수십만원 짜리 스시 먹어보니 맛보다 가게세, 젊고 잘생긴 종업원 인건비때문에 그 돈을 낸 것같은 씁쓸한 기억이 나네요, 세계적 관광지 마카오가 오히려 서울보다 가성비가 훨씬 낫습니다. 덕분에 낯선 구경 잘 했습니다. ^^
여기도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음식점들이 다 너무 잘 나오더라구요! 여행자 입장에선 너무 좋죠:)
2:17 전어가 맞나요? 색이 붉으스름한게 색다르네요. 크기도 크고요. 역시 대륙인가요. 6:09간뾰(かんぴょう)라고 하죠. 바가지 만드는 그 박을 말리고 불리고 해서 만드는 거죠. 재료는 싸지만 만드는데 품이 들어가죠. 전통 스시집에서 아나고 전후로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엔 달걀초밥과 더불어 스시집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50대지만 두어번 먹어봤네요. 11:52 이건 정말 고문이네요. 두세점 한입가득 먹고 싶네요.
鲥鱼라고 한국어로 번역하면 전어로 표기되있는 생선이에요. 색상도 붉으스름 하고요. 이걸 전 여태까지 중국에서 먹을때 계속 전어로 알고 먹고있는 중인데, 앞서 min bu님 댓글에도 전어가 아닌거 같다 하신거보고 한번 찾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전어 생물은 지금 사진찾아보면서 처음봤습니다😂
간표김밥 처음먹어봤는데 별미더라구요. 고기야 비쥬얼도, 맛도 두말하면 입아플 그런 맛이죠:)
간뾰는 한국 말로 박고지 입니다
콘래드에서 묵고 있는데 내일 점심 결정입니다. 상신님 팬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마카오에 계신가봐요~ 전 어제 한국에 왔는데 써늘한 날씨때문에 마카오날씨 그리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떡상할겁니다
😃😃😃
저 6월어 여행가는데 미리 예약하고 꼭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셔요:)
난 다른거 다 몰라도 생새우는 못먹습니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간표는 우리나라말로 박고지라고 해서 그 흥부놀부에 나오는 초가지붕의 박있죠 그거 과육 말린거에요 ㅎㅎ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지난주 토요일에 런치로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맛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일본인 쉐프님께 해당 동영상보여드리니 좋아하셨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맛있게 즐기셨다니 다행이네요ㅎ 제 식당도 아닌데 영상보고 가신분들이 실망하면 어쩌나 이런부분도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구요😄
첫번째 스시가 전어인가요????
싸가지가 없어도 스시 리뷰는 역시 먹적인가?
시어? 라는 생선이라네요. 鲥鱼가 전어라고 번역이 나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걸 한자어 그대로 시어라 불린다고 합니다
더들리가 훨씬 낫지 먹적 그 양반은 좀ㅋㅋㅋ
스시집 예약 어떻게 하셨어요?
전화로 예약할 수 있어요:)
스시집도 예약해야하나요?
점심은 워크인도 가능한거 같은데 그래도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재료준비도 해야하고 하니:)
화면이 점점 고급스러워 집니다. ㅎ
아 고맙습니다. 카메라로 찍은 보람있네요ㅎ
컨시어지가 있잖아요. 호텔에 고객의 요청을 들어주는 직원인데 주로 음악회.뮤지컬.운동경기.음식점 예약을 하죠. 그러니 그런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당연히 일반인과 비교할 수 없이 대단하죠. 심지어 티켓 모두 팔린 공연.경기 티켓을 구하기도 하죠.
크.. 그런걸 전 짐 맡길때만 이용했었네요.. 다음부터는 좀 확실히 활용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잘 보고있어요ㅎㅎ 두번째로 나오는 초밥이 전어라고 하시는데, 전어가 아니고 전갱이(아지) 같아보이는데 확인부탁드릴게요!
네, 제가 잘못알고 말했어요😅😅
@@shanghaishinSMG 맨날 좋은거 드시고 부러워서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신 대리만족도 하고,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굉장히 호사(럭셔리)스럽네요.
마카오 비행기표 끊으러 갑니다🎉
안그래도 지금 마카오앓이 중입니다😃
어?진행자는 지금수원에 있는데
😄😄😄
미주미랑 sw가 더 나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