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년 전쯤에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 미국에서 혼자 유학생활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제가 지냈던 미시간 지역이 문득 궁금해져서 검색했다가 좋은 영상 보게 됐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공감해요 미시간 정말 살기 좋았어요 워싱턴 뉴욕 시애틀이랑 플로리다 다 놀러 다녀봤지만 미시간만큼 평온을 주는 곳도 없었던 것 같아요 아 그립네요!!!
좋은 추억 다시 기억나셨다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ㅎ 고맙습니다. 저는 사실 다른 주에 살아보지 못해서 비교는 어렵지만, 현재 이곳에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요즘은 집에만 있지만,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이곳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싶네요 ㅎ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제를 놓치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든 재밌게 풀어가 보고 싶습니다 ㅎㅎ 은퇴 후 (정확히 말하면 현재 직업을 그만두면) 어떤 생활을 해야 할지 요즘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준비해두면 좋을 거라고 조언받았는데, 막상 닥치지 않으니 와닿지도 않아서, 머릿속에서 생각이 그냥 흩어져 버리네요^^; 늘 행복하세요!!
네 맞아요.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지, 우리나라에 비하면 쓰레기 분리수거 개념이 많이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재활용품은 따로 버리긴 하는데, 정말 이게 재활용 되는 건지는 조금 의심스럽네요 ㅎㅎ 처음에 미국와서 음식물쓸레기 버리러 나가지 않아도 되서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ㅎ
집값이 정말 제일 부러워요 😔 엘에이는 DTLA 와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콘도 살 수 있을 정도에요. 말씀하신 것 처럼 집 값이 싼 이유도 있는데, 미시간 교육이 굉장히 좋다고 들었어요! 캘리포니아 교육과 학군은 그리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캘리를 떠나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첫 동영상에 comments를 올렸기에 못 읽으실 것 같아 여기에 cut & paste합니다. TH-cam 시작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벌써 1년이 되어 가시네요. 우리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시작하셨으니 참 훌륭하십니다. 열심히 하시면 크게 발전하실 것이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오늘 우연히 이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한국에 거주 ). 제가 TV에서 유튜브를 켜 다른 동영상들을 보고 있었는데 화면에 미국에서의 생활비와 은퇴준비에 관하여 올리신 동영상들이 나오기에 시청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사는 시청자들이 요즘 국내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미국으로 이민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그분들이 이민가서 정착하고, 생활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을 올리시면 구독자가 많이 늘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흥적으로 생각한 것이긴 하지만 예를 들면 1) 어느 도시에가서 사는 것이 좋은가? 참고로, 미국인들을 위하여 어느 도시에 가서 retire하면 좋은지에 관하여 CNN이었던가 Bloomberg에 Top 10 or Top 25 도시 등을 보았는데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주로 자녀교육을 위하여 이민가는 경우가 많은데 교육, 자신의 일자리가 많는 도시와 연봉이 높은 곳, 기후, 집값, 생활비, 한국인 Community, 세금제도 ( 각 주마다 세금이 크게 차이가 나서 FL주의 경우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온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조금 research하여 올리시면 관심가진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혹시 US Department of Labor에 들어가면 Labor Supply가 산업별로 많은 도시 현황을 알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도 집을 알아볼 수 있는 Zillow.com에 들어가 rent나 condominium 가격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벌써 일년이나 되었네요 ㅎ 그냥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저도 모르게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살면서 미국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공부하면서 영상도 만들어 보고 또 그것이 제가 사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도 공부를 좀 해서 재밌게 올려보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ㅎㅎ 좋아요 눌러주셨으니 열심히 답변드릴게요. 날씨가 지난주 까지만 해도 엄청 추웠는데, 이번주는 낮에 계속 영상입니다. 다음주는 낮에 10도 (섭씨) 이상 예상되네요. 미시간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 출장 날짜 다가오시면 그때 날씨예보를 한번 더 체크해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막 두꺼운 파카같은 것 까진 필요없고, 적당히 털 좀 들어있는 가벼운 잠바 정도도 충분합니다. 물론, 만약 야외에서 일을 하시는 거면 당연히 제일 두꺼운 잠바와 내복까지 필요하겠구요,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것이면, 내복도 필요없습니다.
미시건주 어느도시에 사시나요? 저는 벤쿠버 캐나다에 사는데, 저의 아들이 디트로이트 7년제 치대에 가게 되면서, 디트로이트 두번 가봣어요. 한인마트가 잇는 트로이 인가 하는 도시에 가서 레스토랑도 가봣어요. 한인들이 트로이에 많이 사시나요? 와우~~ 집값이 너무 맘에 드네요.. 흑인이 벤쿠버에 아시안들처럼 많이 살더라구요. 처음에는 살짝 "두려움"도 잇엇는데, 미시건인들도 꽤 친절하다는 생각을 햇어요. 가끔, 들어와서 비디오 보고 갈께요. 참, 저의 아들도 유툽에 비디오 몇개 올렷어요. "7년제 디트로이트 치대" 를 검색창에 치시면 나와요. ㅎㅎ 홍보도 햇네요. 좋아요와 구독하고 가요.
저는 Rochester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트로이에서 북쪽으로 있는 도시인데, 트로이와는 아주 가깝습니다. 멋진 아드님을 두셨네요^^ 저도 영상 몇 개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ㅎ 저도 언젠가 제 딸아이들이 아드님처럼 멋진 곳에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하하 재미있네요 집값 정말 싸네요 제집의 1/4 가격이네요. 여긴 캘리 얼바인 한국은 강남 쪼그만 미세먼지 뷰 아파트가 10억이 넘으니...ㅋㅋ 역근처 살면 좋다고 역세권이 인기인데 여긴 역근처는 위험해서 다들 멀리 떨어져 살라고 하죠. 참 반대에요 ㅎㅎ 자연 경치는 정말 부럽네요. 전 분리수거는 한국을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정말 애쓰고 있잖아요. 여기 미국은 반성해야 합니다. 미리 태클 차단하는 방법이 고수네요 ㅎㅎ 태클 댓글을 많이 보셨나봐요. 마지막에 그래서 넌 어디살래? 하는 만담을 보더니 옆에서 제 회장님이 미국 살래 그럽디다 ㅎㅎ 이젠 한국에서 살수 없을거 같다고 하네요. 사는 방식 , 사고 방식이 너무 다르다고요... 지금 잘나온신거에요. 애들 그 지긋지긋한 영어 공부 않해도 되죠 . 여기도 경쟁이 장난 아니지만 기회가 많아 아이들이 뭐든 할수 있어요.
@@애아빠의이중생활 이제 좀더 사시면 부동산에 대한 안목도 생길거고 애들 학교같은 이유로 한번 갈아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집값은 계속 오르죠. 한국처럼 말도 안되게 오르지는 않지만요. 미국도 서브프라임 사태때 한국처럼 올랐다가 비싼 대가를 치뤘죠 ㅎㅎ 제가 배운거는 좁쌀이 백번 구르는거 보다 수박이 한번 구르는게 더 크다입니다.. 그래서 전 좀 큰집을 샀어요. 생활이 좀 빠듯하긴 하지만 확실히 집값은 오르는 폭이 크네요 생활도 쾌적하고요ㅎㅎ 1500sf 정도는 아무리 올라도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3000sf 이상 되는 집은 업그레이드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죠.
@@bryanoh2695 그런 점도 분명 있겠네요. 저희 부부 로망은 사실 좀 많이 큰집이긴 합니다 ㅎㅎ 집안에 막 볼링장 있고 실내 수영장 있고 ^^; 열심히 해서 꼭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 ㅎ 하지만, 이런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고, 애들이 좀 더 크면, 좀 더 큰집으로 이사가는 것도 고려해 보고자 합니다. 살아보니, 무엇이 집의 좋은 점인지, 내가 집에 대해 원하는 것들 등이 조금씩 분명해 지는 게 느껴지네요.
@@애아빠의이중생활하하 볼링장 , 수영장 , 당구대 있으면 다 짐입니다. 일년에 한번 쓸까말까 해요. 유지비도 장난 아니죠. 가장 좋은 방법은 볼링장 , 수영장 있는 사람을 사귀는 겁니다. ㅎㅎ 저도 마당에서 피자도 구워 먹고 직화 바베큐도 하고 싶어서 돈들여 시간들여 화덕 만들었는데 마지막 쓴게 언제인지도 생각이 안납니다. ㅎㅎ 집은 고집스럽게 자기만 좋은집을 사는게 아닌거 같아요. 남도 좋아하는 집을 사는게 팔떄 쉬운거 같아요. 값도 잘 올라가고. 제 한친구는 고집부리고 아아~~주 특이하고 개성 넘치는 집을 ㅎㅎ 샀다가 파는데 제값도 못받고 엄청 고생했어요. 어떤 분은 자기 아이들은 집에서 나가자마자 잔디를 밟아야한다고 정말 공원 같은데 에다 샀는데 관리비만 한달에 $600 이사나가는 그날까지 ㅋㅋ 텍스는 따로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동네 형동생이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요.. 한 10년 전쯤에 자동차 담당했을때 미국애서 자동차 회사 다니시다 한국에 교수로 온지 얼마 안되신 분과 디트로이트 모터쇼 갔었는데 그땐 경기가 안좋았었는데 살아나니 다행입니다. 그분 집이 16마일인가 어디였던것 같았는데.... 미국 문화를 보라고 그분 따님 다니는 고등학교도 가서 거기서 열린 마칭 대회도 데려가 주셔서 보기도 했구요..그 교수님은 한국에서 다시 미국으로 가셔서 자동차 회사 다니시구요. 영상보니 추억이 샘솟네요
안녕하세요. 질로우닷컴을 보니, 만약 혼자 사시는 거고 방 하나 정도면, 약 $500~ 1500$ 사이에 여러가지가 있네요. ㅎ 자동차 보험은 일년에 대략 $2500~ 3000 정도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www.zillow.com/detroit-mi/rentals/1-_beds/?searchQueryState={%22pagination%22:{},%22usersSearchTerm%22:%22detroit%22,%22mapBounds%22:{%22west%22:-83.35223386962889,%22east%22:-82.84617613037108,%22south%22:42.14922907666694,%22north%22:42.55568709170495},%22regionSelection%22:[{%22regionId%22:17762,%22regionType%22:6}],%22isMapVisible%22:true,%22mapZoom%22:11,%22filterState%22:{%22beds%22:{%22min%22:1},%22isManufactured%22:{%22value%22:false},%22isSingleFamily%22:{%22value%22:false},%22isCondo%22:{%22value%22:false},%22isMultiFamily%22:{%22value%22:false},%22isForRent%22:{%22value%22:true},%22isForSaleByAgent%22:{%22value%22:false},%22isForSaleByOwner%22:{%22value%22:false},%22isNewConstruction%22:{%22value%22:false},%22isComingSoon%22:{%22value%22:false},%22isAuction%22:{%22value%22:false},%22isForSaleForeclosure%22:{%22value%22:false},%22isPreMarketForeclosure%22:{%22value%22:false},%22isPreMarketPreForeclosure%22:{%22value%22:false}},%22isListVisible%22:true}
저도 5년째 텍사스 달라스쪽에서 살고있는데 정말 너무 좋은 집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아이들 학업 스트레스없이 잘 먹고 잘 살고있습니다. 기름값도 싸고 물가도 싸고 이민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또 미국은 가족 중심 사회라 가족이 같이있는 시간도 많고 대화도 많이하고 여행도 다닐때도 많고 넘 좋습니다.
@@애아빠의이중생활 미시간으로 이민을 갈까 생각중인데요. 미시간에 주택을 구입할때에 한국처럼 자금출처를 소명해야하는 그런게 혹시 있는지요? 와이프가 오키모스에서 태어난 미국시민권자인데, 그런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네요. 한국에 있는 것을 모두 정리하면 약 5-6억정도 됩니다.
저의 경우는, 집 구입시에 자금에 관해서 따로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한국에서 전세금을 미국으로 보내야 했는데, 그 때는 한국은행에 신고를 해야 했었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고 살 집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미국으로 보낸다는 내용을 한국은행에 증명해야 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미국 집을 구입할 때에는 아무런 신분 조건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확인하는 절차도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살면 가장 좋은점은 돈벌기가 한국보다 쉽다는 점입니다. 다른게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가장 기본적인것이 경제적인 문제아닙니까? 그게 해결되야 다른것도 의미가 있지요. 소위 말하는 선진국이라는 곳은 수많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그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국가들이지요. 물론 세상어디고 공짜로 돈주는곳은 없읍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일만한다면 돈걱정은 안하고살수 있어야하지않겠어요. 한국은 아무리 열심히해도 안되는 사람이 너무많아요. 돈버는 환경이 여기가 전쟁터라면 한국은 지옥이랍니다. 그리고 쓰레기문제는 한국은 분리수거안하면 큰일납니다. 미국은 그럴필요가 없데요. 그 넓은 땅 아무데나 뭍어버리면되니까. 쓰레기묻은땅은 100년, 200년이 지나도 다시 팔일이없데요. 다 자연분해가되니까 환경오염문제가없는데 뭐하러 분리수거해요? 미국도 만약에 필요하다면 다합니다.
말씀대로 경제적인 문제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 열심히 일한 만큼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한국에도 좀 더 나은 사회환경이 되길 바래봅니다. 미국에서 카딜러샾이나 마트에 보면 노인분들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에 일자리가 많이 열려있는 점도 미국의 좋은 점 인 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취지는 이해하지만 미국이 돈 벌기가 쉽다는 말은 단정 지어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는 지역마다 다르고, 당연하겠지만 이민자에게는 자기 신분과 영어 실력에 따라 한국 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고요. 몇십년전 뭘 해도 신체건강하면 한국에 비해서 풍요롭게 살 수있던 이민 시절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롸이언 미국 어느주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분들만봐도 자기만 열심히하면 먹고살고 아이들키우며 노후준비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읍니다. 이 이야기는 내 말이아니라 몇년전 이민온 구역식구의 말입니다. 또 다른 교회분은 한국에서 완전 망하고 빈손으로 온지 10년도안되어 얼마전 좋은 동네에 집사서 이사했다하더라고요. 물론 페이먼트부담이 있겠지만 그만한 능력이 생겼다는 뜻이겠죠. 나도 37년전 빈손으로 이곳 텍사스에 이민와서 한평생 세탁소만하다 노후준비 완전히 끝내고 58살에 은퇴하고 여행,낚시,골프 등을하며 은퇴생활을 즐기고있읍니다. 지금도 열심히만한다면 모두에게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현재 주위에서 보고있읍니다. 나는 누구한테 들은 말이아니라 내가 경험하고 본것만 말하는것입니다. 왜 한국이 세계최고의 자살율, 세계최고의 노인빈곤률, 세계최저의 출산율 인줄 생각해보셨어요? 그게 살기좋은 나라의 모습은 아니지요. 또 집값은 어떻고요? 이곳 텍사스는 젊은애들이 결혼하면 몇년안에 대부분 집을 삽니다. 이곳도 비싼곳은 비싸지만 2억에서 4억안에 살수있는 집도 널렸어요. 젊은애들은 거기부터 시작하지요.
안녕하세요. 미시간주 유학 2년 커뮤니티 칼리지 생각중입니다. 학비는 있는데 거기가서 생활하려면 Part time job을 하려고하는데 혹시 한국인이 알바 구하기 힘들까요?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알바만 가능하면 제가 무조건 유학 가고싶은데요.. 현실적으로 알바구하기가 힘들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집 렌트 및 생활비는 여자친구랑 반반씩 내려고합니다.
@@doggycat9430 안녕하세요. 제가 이곳에서 알바를 직접 해본 경험은 없어서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드리기가 어렵네요;; 보통 미국의 대학들은 대학교 내에 학생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막상 와서 부닫치다 보면 기회가 있지 않을까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안녕하세요. 소문듣고 왔어요. 저도 미시간 생활 5년차 입니다. 공감하는 내용도 많고 배울 것도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는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그리고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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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곳. 어떤 인연이 나를 이리로 당긴 것인지. 잘 봤습니다.
미국에 사는 직장인 입니다. 유용하고 재미있는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June Pascha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베트남 11년째 사는데 날씨가 여름만 있으니...기억력이 나빠지는 것 같아여...미국 중부에 가끔 출장 가는데, 중부가 진정 미국스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덴버나 미네아폴리스여...나중에 미시간도 꼭 가보고 싶네요^^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미시간도 함 놀러오세요^^ 전 아직 미시간외에는 다른 주로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 해에는 미국여행을 좀 해보려고 해요. 좋은 점 또 발견하면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여긴 오늘 하루종일 비소식이네요. 고 용우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오늘 처음 영상 봤습니다
저도 미시간주에 살고있어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미시간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데 어느 동네가 안전하고 애들 키우기 좋나요???
역할극으로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드셨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쌍둥이 형으로 연기했는데, 음, 역할극인 줄 파악하셨군요(연기연습을 더해야 겠어요) 허허허
안녕하세요. 40대중반에 한국에서 미시간 트로이로 이사왔는데 미시간에 대해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도움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새로운 시도! 재밌어요 ㅎㅎ 정말 공기 좋은 시골(?) 이죠 ㅋㅋ 가끔 공원 잔디에 누워 하늘 보는 행복은 뭐~needless to say! 👍
아 맞습니다. 날씨 좋은 날 공원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어도 치유되는 느낌.... 그런 것도 멋진 점이네요. 어릴 땐 몰랐는데, 확실히 자연과 가까이 있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미시간 영상 잘보고 있어요~ 예전에 이스트랜싱 MSU에서 유학생활 하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 새해에도 쭉 건승하시길~
아, 이곳에서 공부하셨었군요. 언젠가 그 학교에 놀러가게 되면 함 화면을 담아 볼게요^^ 응원 고맙습니다. Minnttos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랙/화이트 진행방식? 재밌어요 ㅋㅋ 미시간 집값 너무 싸서 놀랬네요 ㅜㅜ ㅋㅋㅋ 하와이는 4년전에 제가 왔을때도 비쌌지만 점점 더 오르는거 같아요 ㅎㅎㅎ
하와이는 워낙 살기 좋은 도시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집값이 오르는 것 아닐까요? ㅎ 여기는 사실 많이 시골입니다^^; 전 시골이 좋은데, 와이프는 도시를 그리워 하네요^^; ㅎ
일하시면서 이런 영상까지 찍으시고 대단하세요! ^^
고맙습니다^^ 그냥 재밌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세상을이기자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시간 주재원으로 나가게 돼서 공부하던 차에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만나게 돼서 좋아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시면 많이 좋으실 거에요 ㅎ 코로나가 있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공기좋은 곳에서 지내는 것이, 저는 나름대로 행복하네요^^
저도 8년 전쯤에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 미국에서 혼자 유학생활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제가 지냈던 미시간 지역이 문득 궁금해져서 검색했다가 좋은 영상 보게 됐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공감해요 미시간 정말 살기 좋았어요 워싱턴 뉴욕 시애틀이랑 플로리다 다 놀러 다녀봤지만 미시간만큼 평온을 주는 곳도 없었던 것 같아요 아 그립네요!!!
좋은 추억 다시 기억나셨다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ㅎ 고맙습니다. 저는 사실 다른 주에 살아보지 못해서 비교는 어렵지만, 현재 이곳에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요즘은 집에만 있지만,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이곳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싶네요 ㅎ
제목부터 창의적이여서 한 2~3개 보았는데
낙천적인 성격이 좋아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버킷리스트중에 하나를 꿈꾸며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항상 밝게 살아보려 합니다 ㅎ 재밌는 영상 많이 보여드릴게요!
아주 재밋게 영상속 이야기를 풀어가네요
자칫 지루할수 있는 주제 인데...
좋아요!
다른한편으로 주제를 놓칠수도 있겠네요 ㅎ
공부하는거 아니니...
참고하시길...
여긴 카나다 은퇴의 삶을 행복하게 평안하게 보내는 60대후반 접어든 할미꽃 입니다.
굿럭!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제를 놓치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든 재밌게 풀어가 보고 싶습니다 ㅎㅎ 은퇴 후 (정확히 말하면 현재 직업을 그만두면) 어떤 생활을 해야 할지 요즘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준비해두면 좋을 거라고 조언받았는데, 막상 닥치지 않으니 와닿지도 않아서, 머릿속에서 생각이 그냥 흩어져 버리네요^^; 늘 행복하세요!!
역시 한국에서의 삶이 만족스러운분은 미국가셔도 만족 할겁니다 이분께서 낙천적이시라는 말에 딱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되도록 좋은 거 보며 살려고 합니다 ^^
낙천적이시네요 ㅎㅎ
곧 디트로이트 근처 버밍햄으로 가는데 저도 좀 무섭고 걱정됬는데 좀 안심이 되네요 감사해요
멋진 곳으로 오시네요! 버밍햄은 좀 부자 동네로 알고 있어요. 초기에 잠깐 둘러봤다가, 집값이 제 수준에서 벗어나서 물러났(?)었던 경험이 있네요 ㅎㅎ
@@애아빠의이중생활 아 그런가요..저흰 주재원으로 가는데 아이 학교도 그렇고 회사도 고려해서 그쪽으로 가요..정보는 없지만 회사쪽에서 추천한 곳이라...댓글 감사합니다
첨 보는데 . 컨텐츠 포맷 너무 좋네요. ! ㅋㅋㅋ
저 지금 미시간에 살아서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미시간 요즘 날씨 하나도 안 습해서 너무 좋아요!!
제가 댓글을 늦게 봤네요 ㅎ 지금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온 것 처럼 눈이 많이 올것 같은 조짐이네요.
미시간에서 4년간 살고왔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당시 아파트에살았는데 다시 간다면 하우스사고싶네요
음식물쓰레기 완전 공감되네요. 쓰레기 분리수거 안해도 되는것도 추가요
네 맞아요.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지, 우리나라에 비하면 쓰레기 분리수거 개념이 많이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재활용품은 따로 버리긴 하는데, 정말 이게 재활용 되는 건지는 조금 의심스럽네요 ㅎㅎ 처음에 미국와서 음식물쓸레기 버리러 나가지 않아도 되서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ㅎ
잘보고 가요
ㅋㅋㅋ 컨셉재미있어요 미시간에서 호수 보면서 캠핑하고 싶당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캠핑하고 싶네요. 한때는 혼자 자주 캠핑하러 다니곤 했었습니다 ㅎ
집값이 정말 제일 부러워요 😔 엘에이는 DTLA 와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콘도 살 수 있을 정도에요. 말씀하신 것 처럼 집 값이 싼 이유도 있는데, 미시간 교육이 굉장히 좋다고 들었어요! 캘리포니아 교육과 학군은 그리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캘리를 떠나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아 맞네요! 교육얘기를 빼먹었습니다 ㅋ~ 애들이 커가면서 와닿는 얘기들이 있다면 또 한번 얘기해 봐야겠습니다. ㅎ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Sarah in L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국 와보니까 확실히 좋아요. 저는 LA살고있고 집값좀 비싸지만 너무 편해요 남 눈치 볼필요없고 살고싶은대로 살고 너무 행복합니다.한국이었으면 이미 스트레스받아서 죽었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분명 좋은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다시 선택해도 이민을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집이 싼 만큼 일자리 구하는게 힘들죠~^^ 일을 구한다 치더라도
집값대비 박봉이구요~
이민준비중인데 우선시애틀에서 직장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꼭 미시간에 가보고싶네요
조용하고 자연과 어우러진곳 좋아합니다
미국 어디에 계시든 조금만 나가면 다 대자연인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이민준비 기도드려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주고받고^^
미시간이 차로 유명한도시였군요?
지금은 캘리포니아가 최고인가요?
범죄도시였지만 지금은 좋아지고있다니..다행입니다.
집값은 정말싸네요😃
10억이면 저렇게 좋은 호화로운집에서 사네요^^
저희는 식구가없어서..
저렇게 큰집은 필요없을거같아요^^ㅎㅎㅎㅎ
맞아요 여름날씨여도 그늘에가면 시원해요
캘리포니아는 6~9월외엔 정말 날씨가 좋은거같아요..
요즘은 캘리도 겨울에 좀추워요..ㅠㅠ
ㅎㅎㅎ 음식쓰레기 저도 놀랬어요 그점은 좋은거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평생 살고싶어요~~^^
이중생활 애아빠님~~
컨텐츠 너무좋아요~~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근데 좀..어려울것같아요..^^;;
편집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캘리도 겨울엔 조금 추워졌나보네요. ㅎ 그래도 뭐, 여긴 가끔 화씨로 영도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ㅎㅎ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마지막(?)엔 한국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항상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늘 힘이 납니다^^!
미시간이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너무 웃겼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저도 오랫만에 다시 봤는데, 제 모습 제가 보려니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ㅎ
너무 재밌어요. 늘 볼때마다 혼자 웃어요 ㅎㅎ.
Geena E 님의 기대치에 보답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미시간에서 한의원갔는데 침이랑 한약이 한국10배.독점장사하며 효과도없고.넘 화가난 기억이나요.한인타운이 타주에 비해좀 취약하고..엄청 춥고..공기는좋아요.미국이 다 그렇긴하지만...
좋지 않은 기억이 있으시군요. ㅠㅜ
오~ 편집 재미있어요! 미시간에 절친을 둔,
미주리 사람과 사는 한국 녀자예요ㅎ
고맙습니다 ㅎ 자주 놀러오세요~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 미시건 가고 싶네요.....예전에 "미시건 액션 잉글리시"라는 영어회화 테잎 생각나네요.....
"미시건 액션 잉글리쉬" 가 뭘까해서 찾아봤는데, 꽤 유명한 영어 교재이네요^^ 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
타주에비해 집값이 안오르는게 흠이죠. 관리하는데 돈도 많이들고.. 그래도 공기좋고 공원많아서 좋아요
한국도 사계절이 뚜렷한거 옛이야기이고 두계절인 느낌입니다. 강남은 예외하더라도 10억 넘는 집이 너무 많은데, 젊은 사람들이 걱정입니다. 일찌감치 잘 떠나셨네요. 해외에서 성실하게 사는것도 국위선양이지요.
봄과 가을이 많이 짧아졌나 봅니다. 저는 그저 운이 좋아서 우연한 기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든 열심히 살면 그에 맞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ㅎㅎ 재밌어요 영상이
고맙습니다!!
저도 가고 싶습니다......음...이 망할놈의 코로나만 조용해지면 한번 가겠습니다.....ㅎㅎㅎㅎ
코로나가 끝나면, 미시간에도 한 번 놀러오세요^^ 저도 어디든 맘놓고 떠나고 싶네요 여행으로요^^
나도 미국 살고십다!! 어렸을때 허클베리핀 보고 끝업이 흐르는 미시시피강 주변에서 살고 십었는대
요즘 같은 때에는 한국에서 살던 것이 행운이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ㅎ 미국 관련 이야기 많이 말씀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제가 첫 동영상에 comments를 올렸기에 못 읽으실 것 같아 여기에 cut & paste합니다.
TH-cam 시작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벌써 1년이 되어 가시네요. 우리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시작하셨으니 참 훌륭하십니다. 열심히 하시면 크게 발전하실 것이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오늘 우연히 이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한국에 거주 ). 제가 TV에서 유튜브를 켜 다른 동영상들을 보고 있었는데 화면에 미국에서의 생활비와 은퇴준비에 관하여 올리신 동영상들이 나오기에 시청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사는 시청자들이 요즘 국내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미국으로 이민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그분들이 이민가서 정착하고, 생활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을 올리시면 구독자가 많이 늘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흥적으로 생각한 것이긴 하지만 예를 들면 1) 어느 도시에가서 사는 것이 좋은가? 참고로, 미국인들을 위하여 어느 도시에 가서 retire하면 좋은지에 관하여 CNN이었던가 Bloomberg에 Top 10 or Top 25 도시 등을 보았는데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주로 자녀교육을 위하여 이민가는 경우가 많은데 교육, 자신의 일자리가 많는 도시와 연봉이 높은 곳, 기후, 집값, 생활비, 한국인 Community, 세금제도 ( 각 주마다 세금이 크게 차이가 나서 FL주의 경우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온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조금 research하여 올리시면 관심가진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혹시 US Department of Labor에 들어가면 Labor Supply가 산업별로 많은 도시 현황을 알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도 집을 알아볼 수 있는 Zillow.com에 들어가 rent나 condominium 가격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벌써 일년이나 되었네요 ㅎ 그냥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저도 모르게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살면서 미국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공부하면서 영상도 만들어 보고 또 그것이 제가 사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도 공부를 좀 해서 재밌게 올려보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4:43 엄청 좋은 이유인데???
선생님 3월 초,중순에 갑작스럽게 디트로이트로 출장을 가게 됐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운게 지금 미국 한파랑 디트로이트 날씨인데 옷을 어떻게 챙겨가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ㅠ
좋아요 눌렀으니까 대답해주시죠
ㅎㅎ 좋아요 눌러주셨으니 열심히 답변드릴게요. 날씨가 지난주 까지만 해도 엄청 추웠는데, 이번주는 낮에 계속 영상입니다. 다음주는 낮에 10도 (섭씨) 이상 예상되네요. 미시간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 출장 날짜 다가오시면 그때 날씨예보를 한번 더 체크해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막 두꺼운 파카같은 것 까진 필요없고, 적당히 털 좀 들어있는 가벼운 잠바 정도도 충분합니다. 물론, 만약 야외에서 일을 하시는 거면 당연히 제일 두꺼운 잠바와 내복까지 필요하겠구요,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것이면, 내복도 필요없습니다.
@@애아빠의이중생활 선생님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도 지속적으로 찾아보겠습니다!
미시건주 어느도시에 사시나요? 저는 벤쿠버 캐나다에 사는데, 저의 아들이 디트로이트 7년제 치대에 가게 되면서, 디트로이트 두번 가봣어요. 한인마트가 잇는 트로이 인가 하는 도시에 가서 레스토랑도 가봣어요. 한인들이 트로이에 많이 사시나요? 와우~~ 집값이 너무 맘에 드네요.. 흑인이 벤쿠버에 아시안들처럼 많이 살더라구요. 처음에는 살짝 "두려움"도 잇엇는데, 미시건인들도 꽤 친절하다는 생각을 햇어요. 가끔, 들어와서 비디오 보고 갈께요. 참, 저의 아들도 유툽에 비디오 몇개 올렷어요. "7년제 디트로이트 치대" 를 검색창에 치시면 나와요. ㅎㅎ 홍보도 햇네요. 좋아요와 구독하고 가요.
저는 Rochester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트로이에서 북쪽으로 있는 도시인데, 트로이와는 아주 가깝습니다. 멋진 아드님을 두셨네요^^ 저도 영상 몇 개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ㅎ 저도 언젠가 제 딸아이들이 아드님처럼 멋진 곳에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영상 재밌어요^^ 앞으로 자주 영상으로 뵐것같네요
. 미시간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요. 미국에 20년 살았어도 이사 할때마다 힘드네요. 고등학교 남자 아이들이 있는데 어느지역이 안전하고 학교는 어디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시간 주는 저는 살기 좋네요. 고등학교는 자료가 모이면 한 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2살 제 아들에게도 전달~ 한번 열어바? ~ 확인 하려는지~?🙄🤗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을 많이 재밌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
잊지마세요, 세계 최고 수준의 디트로이트에 DIA가 있슴,,, 로댕이 문 앞에 서 있고, 디에고 벽화가 있고, 한국관도... 디트로이트 전성기에 만든 최고의 컬랙션.. 아들이 6년간 디트로이트 근교에 살다가 최근에 코네티컷으로 이사했습니다.
Detroit Institute of Arts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이스트랜싱, MSU로 가족과 1년 유학 고려중입니다. 고등학생인 자녀가 있는데, 그 쪽에서 제일 안전하고 좋은 공립고등학교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ㅎ저도 미국 좋은점 얘기하다 단점 얘기하고 단점 얘기하다보면 해명하고 감정이 막 섞여요.미시건은 집값이 너무 부럽네요.일인 일역 너무 잘하세요👍👍
ㅎㅎ 이리 시도해 보고 저리 시도해 보고 그러고 있답니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단점은 그냥...혼자 묻어두려고 하는 경향이 제게 있네요. 좋은 것만 생각하려고요^^ ㅎ
브런치 커피숍 가게를 하고싶은데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ㅎ
음
제가 직접 이곳에서 사업을 해보지 않아서 아는 건 없습니다. 다만 주변에 한국 브랜드의 레스토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미시간에서 6년째 살고 있어요.
저는 다 좋은데, 눈이 많이 오는게 젤 싫어요.ㅠㅠ
퇴직하면 따뜻한 곳에 가고 싶어요. 근데 어디 사세요?
저는 로체스터애서 살고 있습니다. 눈 많이 오면 지겹긴 하지요 ㅎ 그런데 이번 겨울엔 평균보다 많이 안온 것 같아요. 기온도 작년보단 좀 따뜻한 편이었던 것 같네요. ㅎ
@@애아빠의이중생활 오늘 롸체스터에 한인이 코로나 확진자 나왔던데, 조심 하세요.
답방왔습니다 좋아요와 구독부터 눌렀구요 천천히 감상할께요
아이쿠 어서오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Garden city hospital 주변은 어떠한가요? 직장때문에 그쪽으로 갈 수 있어서 여쭤봅니다 ㅎㅎ
아, 제가 그곳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네요;; 하지만 직장때문에 오신다면 분명 주변에 좋은 곳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
미시건은 겨울이 길다고 들었는데 난방비가 많이나오나요?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한국에서40년 넘게 살다와서 한국이 더 편하고 좋은데 어차피 현실은 미국이니 미국에 좋은점만 생각하고 살아야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공감해요~ 자주올께요
난방비는,,,, 지금 정확히 생각이 나진 않는데, 11월쯔음 되면, 두달에 한번씩 가스비가 나가는데, 200-300불 정도 나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비싸진 않은 것 같네요. ㅎ
애아빠의 이중생활 in Michigan 생각보다 비싸진 않네요~ 미국온지 2년밖에 안됐는데도 캘리포니아는 겨울에 비만오니까 눈이 쌓인 모습을 보니 넘 신기해요~
하하 재미있네요
집값 정말 싸네요 제집의 1/4 가격이네요. 여긴 캘리 얼바인
한국은 강남 쪼그만 미세먼지 뷰 아파트가 10억이 넘으니...ㅋㅋ 역근처 살면 좋다고 역세권이 인기인데 여긴 역근처는 위험해서 다들 멀리 떨어져 살라고 하죠.
참 반대에요 ㅎㅎ
자연 경치는 정말 부럽네요.
전 분리수거는 한국을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정말 애쓰고 있잖아요. 여기 미국은 반성해야 합니다.
미리 태클 차단하는 방법이 고수네요 ㅎㅎ 태클 댓글을 많이 보셨나봐요.
마지막에 그래서 넌 어디살래? 하는 만담을 보더니 옆에서 제 회장님이 미국 살래 그럽디다 ㅎㅎ 이젠 한국에서 살수 없을거 같다고 하네요. 사는 방식 , 사고 방식이 너무 다르다고요...
지금 잘나온신거에요. 애들 그 지긋지긋한 영어 공부 않해도 되죠 . 여기도 경쟁이 장난 아니지만 기회가 많아 아이들이 뭐든 할수 있어요.
캘리 얼바인이면 정말 좋은 동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 비하면 정말 이곳이 엄청 싼거네요 ㅎ 저는 일단 집을 사서, 계속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애아빠의이중생활 이제 좀더 사시면 부동산에 대한 안목도 생길거고 애들 학교같은 이유로 한번 갈아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집값은 계속 오르죠. 한국처럼 말도 안되게 오르지는 않지만요. 미국도 서브프라임 사태때 한국처럼 올랐다가 비싼 대가를 치뤘죠 ㅎㅎ
제가 배운거는 좁쌀이 백번 구르는거 보다 수박이 한번 구르는게 더 크다입니다.. 그래서 전 좀 큰집을 샀어요. 생활이 좀 빠듯하긴 하지만 확실히 집값은 오르는 폭이 크네요 생활도 쾌적하고요ㅎㅎ
1500sf 정도는 아무리 올라도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3000sf 이상 되는 집은 업그레이드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죠.
@@bryanoh2695 그런 점도 분명 있겠네요. 저희 부부 로망은 사실 좀 많이 큰집이긴 합니다 ㅎㅎ 집안에 막 볼링장 있고 실내 수영장 있고 ^^; 열심히 해서 꼭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 ㅎ 하지만, 이런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고, 애들이 좀 더 크면, 좀 더 큰집으로 이사가는 것도 고려해 보고자 합니다. 살아보니, 무엇이 집의 좋은 점인지, 내가 집에 대해 원하는 것들 등이 조금씩 분명해 지는 게 느껴지네요.
@@애아빠의이중생활하하 볼링장 , 수영장 , 당구대 있으면 다 짐입니다. 일년에 한번 쓸까말까 해요. 유지비도 장난 아니죠. 가장 좋은 방법은 볼링장 , 수영장 있는 사람을 사귀는 겁니다. ㅎㅎ
저도 마당에서 피자도 구워 먹고 직화 바베큐도 하고 싶어서 돈들여 시간들여 화덕 만들었는데 마지막 쓴게 언제인지도 생각이 안납니다. ㅎㅎ
집은 고집스럽게 자기만 좋은집을 사는게 아닌거 같아요. 남도 좋아하는 집을 사는게 팔떄 쉬운거 같아요. 값도 잘 올라가고.
제 한친구는 고집부리고 아아~~주 특이하고 개성 넘치는 집을 ㅎㅎ 샀다가 파는데 제값도 못받고 엄청 고생했어요.
어떤 분은 자기 아이들은 집에서 나가자마자 잔디를 밟아야한다고 정말 공원 같은데 에다 샀는데 관리비만 한달에 $600 이사나가는 그날까지 ㅋㅋ 텍스는 따로 ㅋㅋ
@@bryanoh2695 ㅋㅋ 결국 잘 안쓰게 되나 봅니다. 경험 공유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웃겼어 ㅎㅎㅎㅎㅎ
ㅎㅎㅎ 고맙습니다. 가까운 분께서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자주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앤아버도 살기좋을까요? 곧 가게되서요~
제가 직접 살아보진 못했지만, 나름 멋지고 힙한 곳이라 들었습니다. 나줌마쌤NajummaT 유튜버 분이 앤아버에 사시는데 한번 들러보세요! ㅎ
앤아버는 미시건대학이 있으며 안전한곳이고 공기좋고 살기 좋은곳입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더더욱 안전해서 좋아요
집값은 예전보다 많이 올라 비쌉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동네 형동생이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요.. 한 10년 전쯤에 자동차 담당했을때 미국애서 자동차 회사 다니시다 한국에 교수로 온지 얼마 안되신 분과 디트로이트 모터쇼 갔었는데 그땐 경기가 안좋았었는데 살아나니 다행입니다. 그분 집이 16마일인가 어디였던것 같았는데.... 미국 문화를 보라고 그분 따님 다니는 고등학교도 가서 거기서 열린 마칭 대회도 데려가 주셔서 보기도 했구요..그 교수님은 한국에서 다시 미국으로 가셔서 자동차 회사 다니시구요. 영상보니 추억이 샘솟네요
10년전이면 디트로이트가 아마 상당히 암울했었던 시절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빅3가 이곳에 있으니, 자동차 관련한 산업의 중심은 이곳이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주 미시관 관련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디트로이트에서 인턴으로 가게 될 거 같은데 자동차 보험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하우스 말고 렌트 월세?? 가격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질로우닷컴을 보니, 만약 혼자 사시는 거고 방 하나 정도면, 약 $500~ 1500$ 사이에 여러가지가 있네요. ㅎ 자동차 보험은 일년에 대략 $2500~ 3000 정도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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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을 2대로 계산한 제 기준으로 말씀드렸네요;; 한대라면 그 반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장은 있어요
애아빠의 이중생활 환영합니다 나도 LA 인민생활 20년 살다 부산으로 왔는데 역시 살기는 미국이최고지요 페밀리가떠어져 사는게좀 아쉬워요 나머지는 탱큐 ㅋㅎ
안녕하세요! 저도 부모님과 누나, 조카들은 다 한국에 있으니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게 가장 힘든 점입니다. 이곳의 대자연과 삶이 여유로움은 물론 너무 좋구요 ㅎ
미시간주 어디에 사세요?
저도 5년째 텍사스 달라스쪽에서 살고있는데 정말 너무 좋은 집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아이들 학업 스트레스없이 잘 먹고 잘 살고있습니다. 기름값도 싸고 물가도 싸고 이민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또 미국은 가족 중심 사회라 가족이 같이있는 시간도 많고 대화도 많이하고 여행도 다닐때도 많고 넘 좋습니다.
글만 읽어도 저도 행복해 지네요 ㅎㅎ 빨리 나아져서 여유있는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ㅎ
달라스쪽 보다 미시간이 좋은 점 : 길거리에 그지가 별로 없다. 그외에는 텍사스가 살기 좋습니다.
@@gagopa3066 텍사스 다 좋은데 넘 더움..
옛날에 미시간에서 살았었는데 범죄... 본 적도 없고 굉장히 좋게 살았던 것 같네요... 다시 가고 싶네요 ㅠ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 살면서 좋은 점이 훨씬 많다고 느껴집니다.
너무 눈이많이와요
유학으로는 어떤가요?
유학생활은 제가 직접 해보진 못했습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유학생활에 대한 얘기도 주변 분들 통해 말씀드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 ㅎ
ㅈㄴ 재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ㅎ
여쭈어볼께있는데요
이메일부탁해도될까요?
UP에 별장 하나 작은거 얼마정도 하나요?
저도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1배드룸 같은 경우는 1억정도면 살 수 있네요. ㅎ www.zillow.com/homedetails/16054-Wiggins-Ln-Carp-Lake-MI-49718/229963779_zpid/
@@애아빠의이중생활 미시간으로 이민을 갈까 생각중인데요. 미시간에 주택을 구입할때에 한국처럼 자금출처를 소명해야하는 그런게 혹시 있는지요? 와이프가 오키모스에서 태어난 미국시민권자인데, 그런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네요. 한국에 있는 것을 모두 정리하면 약 5-6억정도 됩니다.
집을 살때 대출은 소득의 몇프로까지 빌려주는지도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는, 집 구입시에 자금에 관해서 따로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한국에서 전세금을 미국으로 보내야 했는데, 그 때는 한국은행에 신고를 해야 했었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고 살 집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미국으로 보낸다는 내용을 한국은행에 증명해야 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미국 집을 구입할 때에는 아무런 신분 조건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확인하는 절차도 없었습니다.
@@애아빠의이중생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알아봐야겠네요. 미시간 집값이 오르는추세라고 들어서요.
저는 그랜드 래피즈로 가는데 어디사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로체스터 씨티에 있습니다. 맵에서 찾아봤는데 그랜드 래피즈는 미시간 서쪽에 있네요. 잘은 모르지만 자연환경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
그랜드 래피즈 살기 어떠세요?
랜싱쪽에 한 10 년 살다 서부에 교수로 오게 되서 살고 있습니다. 뭐 미국 여기나 저기나 뭐 정말 구질 구질 하죠. 미국 하면 후진국의 대표죠. 아이가 있다면 그냥 포기할뿐.....뭐 가정 있는 중년 남자라면 그냥 하... 욕나오는데 그냥 사느거죠
미국에서 살면 가장 좋은점은 돈벌기가 한국보다 쉽다는 점입니다. 다른게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가장 기본적인것이 경제적인 문제아닙니까? 그게 해결되야 다른것도 의미가 있지요. 소위 말하는 선진국이라는 곳은 수많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그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국가들이지요. 물론 세상어디고 공짜로 돈주는곳은 없읍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일만한다면 돈걱정은 안하고살수 있어야하지않겠어요. 한국은 아무리 열심히해도 안되는 사람이 너무많아요. 돈버는 환경이 여기가 전쟁터라면 한국은 지옥이랍니다. 그리고 쓰레기문제는 한국은 분리수거안하면 큰일납니다. 미국은 그럴필요가 없데요. 그 넓은 땅 아무데나 뭍어버리면되니까. 쓰레기묻은땅은 100년, 200년이 지나도 다시 팔일이없데요. 다 자연분해가되니까 환경오염문제가없는데 뭐하러 분리수거해요? 미국도 만약에 필요하다면 다합니다.
말씀대로 경제적인 문제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 열심히 일한 만큼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한국에도 좀 더 나은 사회환경이 되길 바래봅니다. 미국에서 카딜러샾이나 마트에 보면 노인분들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에 일자리가 많이 열려있는 점도 미국의 좋은 점 인 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취지는 이해하지만 미국이 돈 벌기가 쉽다는 말은 단정 지어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는 지역마다 다르고, 당연하겠지만 이민자에게는 자기 신분과 영어 실력에 따라 한국 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고요. 몇십년전 뭘 해도 신체건강하면 한국에 비해서 풍요롭게 살 수있던 이민 시절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롸이언 미국 어느주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분들만봐도 자기만 열심히하면 먹고살고 아이들키우며 노후준비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읍니다. 이 이야기는 내 말이아니라 몇년전 이민온 구역식구의 말입니다. 또 다른 교회분은 한국에서 완전 망하고 빈손으로 온지 10년도안되어 얼마전 좋은 동네에 집사서 이사했다하더라고요. 물론 페이먼트부담이 있겠지만 그만한 능력이 생겼다는 뜻이겠죠. 나도 37년전 빈손으로 이곳 텍사스에 이민와서 한평생 세탁소만하다 노후준비 완전히 끝내고 58살에 은퇴하고 여행,낚시,골프 등을하며 은퇴생활을 즐기고있읍니다. 지금도 열심히만한다면 모두에게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현재 주위에서 보고있읍니다. 나는 누구한테 들은 말이아니라 내가 경험하고 본것만 말하는것입니다. 왜 한국이 세계최고의 자살율, 세계최고의 노인빈곤률, 세계최저의 출산율 인줄 생각해보셨어요? 그게 살기좋은 나라의 모습은 아니지요. 또 집값은 어떻고요? 이곳 텍사스는 젊은애들이 결혼하면 몇년안에 대부분 집을 삽니다. 이곳도 비싼곳은 비싸지만 2억에서 4억안에 살수있는 집도 널렸어요. 젊은애들은 거기부터 시작하지요.
미시간으로 이사갈까나...? 집 값 싸네..
집값..확실히 싼 것 같습니다 ㅎ
ㅎㅎㅎ 꼴랑 4년 살고 이러니 저러니 하내요 ! 마국생활 30년 이지만 단정지어서 어디가 났다 하기가 뭐한데요젊은사람들 살아가기는이런곳 중년층이 살기는 이런곳 노년층이 살기는이런식으로 분리하면이런식으로 예기하면 더 공감이 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도 어려운게 많고 여전히 미국생활이 낯설 때도 있고 합니다. 그저 좋은 점을 바라보고자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좀 더 경험을 쌓고 좀 더 공감하실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꼴랑 4년이라니.. 친한 분이세요? 표현이 참 무례하시네요.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꼴..
ㅋㅋㅋㅋㅋ 미시간은 아님 ㅋㅋㅋ 70살정도 되면 살만함.
좀 더 좋은 곳이 많을 텐데 아직 제가 경험이 많지 않네요^^
Ga Gopa Michigan is one of the best place raise family
안녕하세요. 미시간주 유학 2년 커뮤니티 칼리지 생각중입니다. 학비는 있는데 거기가서 생활하려면 Part time job을 하려고하는데 혹시 한국인이 알바 구하기 힘들까요?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알바만 가능하면 제가 무조건 유학 가고싶은데요.. 현실적으로 알바구하기가 힘들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집 렌트 및 생활비는 여자친구랑 반반씩 내려고합니다.
가는 이유는 영어 향상과 미래를위한 투자및 경험이고, 여자친구가 미국인인데 여친 아빠께서 학비 지원해줄테니 생각잘해보라고해서입니다. 본인 영어 실력은 중정도됩니다.
@@doggycat9430 안녕하세요. 제가 이곳에서 알바를 직접 해본 경험은 없어서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드리기가 어렵네요;; 보통 미국의 대학들은 대학교 내에 학생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막상 와서 부닫치다 보면 기회가 있지 않을까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애아빠의이중생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