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 off - A short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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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ม.ค. 2024
-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Are you lethargic?
Turn off your phone first.
And go out
Director - Hyeon Gyu Kim
Actor - Hendrik (@hendrik_fieting )
lighting - Choi Hangyeom
Location - Incheon, Korea
Music - Boundless Repetition
- The Flux Beneath It All (Epidemic sound)
[Gears]
Canon R6 Mark ll
RF24-70 F2.8 L USM
DJI Mini3 Pro
DJI RS3
Rode videomic Go ll
Sony TX-660 - บันเทิง
크~~~ 영상미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So nice Louis! Keep it up...😊
Thank you😊 This time, the video upload period was soooo long😅😅
루이스필름의 next phase를 여는 숏필름 [turn off]
안녕하세요. 루이스 비평입니다.
루이스드론의 시작점부터 리뷰를 해 오면서 루이스필름이 스펙트럼을 넓혀 가는 것을 체감합니다.
현란한 드로닝이나 촬영 기술을 보여주던 영상들을 뛰어넘어 이제는 스토리와 메시지까지 더해
디렉팅이라는 예술의 영역까지 도전하고 있는 루이스필름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달라진 화면비는 내가 유튜브 영상이 아닌 시네마를 감상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Turn Off 타이틀과 함께 등장하는 휴대전화 벨소리가 흥미롭게 대조를 이루고
몽환적이면서 반복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엷게 스며드는 백색소음은 긴장감을 유발하고,
잠 못 이룬 듯 몸을 뒤척이며 괴롭게 일어나는 배우는 무기력함을 잘 표현합니다.
따분하고 반복재생되는 아침 일상에 피로와 무기력에 매몰되어 친구의 농구 게임도 쿨하게 거절해 버리는 남자.
다시 보니 농구를 제안하고 민망하게 거절당하는 사람이 루이스필름 주인장이었네요.
타란티노나 스탠리처럼 숏필름 때마다 이렇게 디렉터가 작게라도 족적을 남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찾는 재미가 나름 쏠쏠합니다. 아이폰 메시지 애니메이션효과가 자연스럽고 잔재미가 있습니다. 살짝 씬 전환이 되고도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는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시계를 바라보더니 일단 환기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집을 나서는 남자.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닫히면서 2막을 알리듯 영상의 때깔, 조명이나 음악에서 반전이 슬슬 시작됩니다.
공간이 방구석에서 넓은 공원으로 이동하면서 시야가 탁 트이고, 음악도 보다 평온하고 경쾌해졌습니다.
이름 아침의 공기가 느껴지는 영상의 톤은 마치 북유럽 단편영화의 장면들을 연상케 할 정도로
분위기가 참 이국적이네요. 특히 배우 마스크와 연기가 루이스필름의 분위기와 감성에 맞습니다. 전속계약 추천요!
생각없이 나선 공원 산책길. 운좋게 돈도 줍네요. 만원짜리 지폐 보고 피식하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주인장님 평소 유머 패턴이 보입니다. ㅋ 소품을 이용하는 유머가 타율이 높으시네요.
자세히 보면 정적인 테마임에도, 카메라는 쉬지 않고 열심히도 움직입니다. 드론으로 줌아웃을 했다가 버드아이뷰로도 찍었다가
바닥에 카메라를 놓고 모델이 다가오게 찍었다가, 배우를 멀리서도 찍었다가 클로즈업도 했다가
여러 기술적이고 다양한 화면들이 지나갔는데도 분위기를 해치는 장면 없이 물 흐르듯 일관되고 자연스럽게 장면장면들을 붙이셨네요.
기분좋은 아침을 맞게 된 남자는 거절을 거절한다며 다시 농구를 하자고 제안하나 감독님은 답이 없습니다.
남자는 대담하게 핸드폰을 두고, 마저 산책을 하러 유유히 떠나면서 영상이 종료됩니다.
무기력한 당신. 전화기부터 끄고 일단 나가 보면 좋은 일이 생길꺼야. 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대사 없이도 메시지가 명확하고 직관적이라서 편하게 감상했습니다.
사운드나 장면 전환에 어색함이 없고 시네마를 감상하는 것 같은 화면비와 조명도 신선했습니다.
배우분의 연기 마스크도 영상에 잘 녹았던 것 같고, 루이스필름이 예술적으로 연출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감상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숏필름도 기다려 봅니다. 저도 보다 더 송곳과 같이 예리한 리뷰 기대해 주세요.
피드백에서 안목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마냥 칭찬이 아닌 저의 깨알 의도마저 파악하는 날카로움이 마치 영화 평론가 이동진 선생님의 안경을 방불케합니다
표현하려는 메시지 전달에 집중하다보니 초반부에 영상 호흡이 길어져서 살짝 루즈해지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한국이라는 장소에서 유럽풍 분위기를 표현하여 신선한 자극을 주고자 이번에는 지난 조금 더 색감과 배우에 신경을 썼는데 그 부분은 성공 한 것 같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긴박한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ㅎㅎ
Amazing photography
I like these kind of color, mood
잘 나왔어요! 💯
고마워요 헨드릭! 훌륭한 배우😊
Am god full 🙏 🥹 wow you are the actor. OMG what a name or 😊 filming
Thank you :))@@user-gk1gu5xd9n
You acted so well. Keep going like this!!!😊
Amazing photography or says filming
Yes, Thank you! Short film is my new challenge
Wanna play basketball 😊😉
kkk You wanna play basketblal?
I will not. You will play
@@user-gk1gu5xd9n Maybe.. Next video is about Baske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