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is an inspiration to many Korean American young people. For that, I’m truly thankful. My parents were both from NK came to South during the war like her father…, both past in the US. I’m glad to see that there are no major criticism on her not speaking Korean …, often Koreans get angry at us Korean Americans not speaking Korean ( like my kids). Regardless of the language factor, know that our young KA are smart, ambitious, and hard working!! Just like people in SK.
강점기도 6.25도 직접 겪지 않은 내가 늘 어떤 한을 품고 사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봤다. 먼 나라 아이가 괴한의 흉탄에 맞아 숨졌다는 뉴스를 봐도 가슴이 아픈데 우리 선조들이 오래 전 너무도 심한 시련을 겪고 수없이 죽기까지 한 사실을 알아버렸는데 한이 생기지 않았으면 그게 이상한 거란 답이 나왔다. 더구나 그 가해국들이 전혀 미안해하지도 않고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잘 사는데... 어떤 식으로든 일본과 중공 두 나라를 망하게 해야 내 한은 풀릴 것 같다.
누군가가 망해야 내가 행복할거란 생각은 역사를 통해 전혀 배우지 못했다는 증거 같음. 차라리 역사적으로 우리를 괴롭힌 나라들에게 문화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쳐 좋은방향(자신들의 과오와 실수들을 반성하고 사과하도록)으로 이끌수 있는 리더국가가 된다면 그것이 우리나라의 한을 푸는 길일것이다.
Every time i see your interview, i find myself always tearing listening to your descriptions of your experience and feeling. Your words have so much power that i feel like writing down and memorize all of them. Thank you so much.
그녀의 펜 끝은 매우 예리하고 매우 부드럽고 매우 우아하고 정말 정말 강합니다. 작가님의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같이 미소를 짓고 있는 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선자'들에게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이제서야 국내에서 관심을 가지니 참 안타까운 일이죠. 이 책이 나오고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미국의 각종매체 대학등 수많은 곳에서 강연을 해도 국내에 어떤 언론도 학계도 관심을 가지지 않더니 미국자본으로 미국이 영화를 만들어 세계가 떠들썩하니 그제서야 관심을 가지니 물론 보수언론들이야 쳐다도 안보겠지만. 이게 우리안의 현실이라는게 어쩌면 더 슬픈일일지도 모른다. 이민진작가도 너무 잘알고 있는 현실이지.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가 비록 바깥에서이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우리의 역사에 우리의 슬픔에 모른체하지 않을수 있다는게. 그래도 뒷맛이 씁쓸함은 어쩌나? 우리안에는 아직도 잘못 키워진 단추구멍이 고쳐지질 않고 자꾸만 앞으로 나아가려하는 무리들이 많아 답답한 것을. 그래도 이렇게라도 조금씩 나아가는 것에 위안을 얻고싶긴한데 또.
저도 3년전에 영국 친구한테 추천 받고 작년 한국에 도서관에 검색해 봤는데 없어서 놀랬어요. 난 한국에서 난리난 줄 알았는데 말이요. The island of the sea woman by Lisa see 란 책도 읽어 봤으면 좋겠어요. 제주 4.3 사건의 비극을 소설화 했는데 작가가 미국계 중국인(7대) 인데 자료 조사를 많이 했어요. 한국인이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한국은 어떤 면에서 매우 속도가 빠른 사회지만 빠른 속도로 무언가가 진행될 때에는 그만큼 놓치는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말씀하신대로 언론과 학계가 문제고 그 체제를 떠받들고 있는 거대한 정치적 세력이 문제죠...그나마 이렇게 드문 드문 걸출한 인재들이 등장해서 구멍을 메꾸어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그시대를 걸어온 그들에게 쏟아졌던 한 서린 시대의 장난과 약소국이 겪었던 운명에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은 역사를 뀌어넘어 지금의 위치에 왔다는것에 참으로 부모님의 세대를 존경하고 감사하면서 그들의 절망과 또 그만큼의 희망을 후세들의 DNA에 각인 시켰을텐데 지금 우리는 잘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작가는 어느 한국 학생에게 '이 책은 너를 위해서 쓴것이다'라고 하던 말이 이해가 됩니다. 이 책은 한국인이 겪은 근현대사에 중요한 역사이며 소설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문학은 사람들을 감동도 시키지만 또 세상을 총칼없이 정복할수 있는 힘, 내 안의 의지를 움직이는 힘 입니다. 작가의 말대로 모든 이책을 읽는이들이 한국인이 되어 한국인의 시각으로 그 시대를 지나온 우리 부모님의 시절과 한국을 이해하는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민진작가의 강연 인터뷰를 보고 그녀가 너무 매력적이어서(기생충'의 봉준호감독처럼 너무 명언과 유머남발) 이민진이 너무 궁금해져서 파친코1,2편 바로 주문했고 바로 순삭 읽기. 대지나 토지처럼 명작이고 드라마도 GWTW처럼 명작입니다. 명품인 이민진작가는 계속 발언하셔야합니다.
작가라는 직업인으로 느끼는 거지만 좋은 소설을 쓰려면 좋은 작가여야 함... 사람들이 좋은 글만 쓰면 좋은 소설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민진 작가가 가진 신념을 위해 30년이나 투자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느꼈을까... 그 중에 일부라도 활자화되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거지... 인터뷰 보면 한국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수세기전에 할아버지들이 뭐했는지 명절마다 듣고 수세기 전에 경전을 읽고 한문 한글 상관없이 읽고 이해하는 우리같은 본투비 코리언에 비해서는 교포의 수준이라고 느끼는 것도 많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이나 자부심은 한국땅에 사는 우리들보다 훨씬 대단한 듯함.... 동시에 교포이기 때문에 아는 한국인의 모습도 있겠지... 무엇보다 작가가 세계인으로서의 시야를 가진 것이 정말 이 소설에서 중요한 분기점을 냈다고 봄.. 그리고 MBC관계자님 home은 고향으로 번역하는게 맞지 않을지요??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지만, 이야기속 주인공들이 왕이거나 귀족, 재벌,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대부분이니, 그것만 보고 자란 사람들이 괜히 왕이나 돈이 많거나 능력 있어보이는 사람들을 과하게 추종하게 되는 듯. 평범한 우리가 주인공인 책이나 영화등이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죠 자신의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것인지 하루가 어떤사람들이 희생에서 만들어지는것인지.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생명이 사라진다는걸 자각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을 감사히여기지 못해서 타인의 부와명예를 추종하게되지만 종래에는 다들 깨닫게되죠. 내 주위에 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사람들 그외에 다른건 다 부가적인거라는걸. 마지막에깨닫게되죠. 참 슬픈일입니다.
한국인은 정말 매력이 있는 민족입니다. 기쁨,슬픔,한,흥 그리고 정, 그러한 것들이 지리적 요소에서 겪은 역사들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국민들, 낮은곳에있던 민족들은 언제나 보듬고 합심하고 지켜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것. 아래로 부터의 혁명과 희생이 가장 많았던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닐까.. 그래서 더더욱 한국인은 매력적인 민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민진 작가님을 보면서 민족정체성은 언어공유가 아닌 문화,정체성의 공유라는 것을 작년에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한국어는 못해도 한국인라는 것을 재미,재일,고려인, 그리고 주둥이만 조선말하는 중국인(조선족)들도 충분히 자기 정체성을 가지면 언어는 안 배워도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셨고 좁은 성리학적 사고방식에서 세상을 더 넓게 보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파친코가 절판되어서 아쉽습니다. 드라마로 나온 베스트셀러인데 계약 문제로 절판된 사례가 잘 없어서 당황스럽습니다. 새로운 번역판으로 새로운 출판사에서 출간 되었음 합니다 이민진 작가에게 한국에서 절판되었고, 기존의 번역도 좋은편이 아니었으니, 언제쯤 새 출판사에서 새 번역판으로 나올지 물어봤지만 대답이 없었습니다. 어서 다시 출간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드라마도 나온 베스트셀러라서 높은 금액을 부르는 출판사가 승자가 되겠네요.
해외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이민자의 이야기여서 인듯, 미국은 이민자의 스토리를 매우 좋아한다고하네요. 단순히 일제강점기만 다뤘다면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기 힘들었텐데, 작가의 강연 영상보면 일제강점기를 알리려고 얼마나 노력한지 볼 수 있더군요. 국뽕유튜브들만 난리치지 실제론 파친코 인기를 아마 일본애들 잘 모를듯ㅋㅋ 이정도 일까싶을만큼 일본이 진짜 폐쇄적인 국가란 생각이 든다
이민진 작가 솔직히 한국의 이런 관심이 달갑지만은 않을 듯. 이번 애플tv에서 제작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관심도 안갖다가 거대 기업에서 제작한다고 하니 그제서야 너도나도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을 하는게 쫌 그렇잖나? 사실 자이니치에 대한 한국의 관심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한때 반짝하는 관심은 오히려 부담으로 느껴질 듯
그러치않아요. 정말 대한민국 사랑하십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찿아보세요. 전 2년전에 우연히 알게되여 책을 몇권사서 지인들에게 주었어요. 다른에 애국자가 아닌것같아요. 한국말을 하고 김치을 먹고…… 나라사랑이 ……너자신의 위치해서 성실히 사는것도 그리고 이민진작가님처럼 우리속에 우리의 “ 한” 역사의 고난과 비극을 잘표현해서 세계에 알리는것도 나라사랑마음갖아요.
@@JungStockholm 맞아요. 한국말하고 김치먹는다고 다 자랑스런 한국인이라 결정짓는 것은 편협한사고예요. 이민진 작가는 우리의 역사적인 사실을 성공적인 소설로 세계에 알린 애국자 죠. 자랑스런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인간적으로도 아주 멋지고 매력있는 분이라 느껴지네요.
SunJa says it all. The SunJa, as I take it, is short for SunJiJa that means the Prophet. The sense of grief(han) is coupled with the sense of compassion(jung)---Coincidentia oppositorum. SunJa speaks of Korean folks being the descendants of King Kim Suro and Queen Hur of KaYah Kingdom that was consecrated by Apostle Thomas who came in AD 41 via the Sea Silk Road to find 12 lost Israel tribes in Korea. He had ministered to marrying Ayodhya princess Hur to Kim Suro in AD 48. KaYah kingdom is the first century Christian Kingdom before three kingdoms were in existence and before Buddhism(AD 527), Confucianism and Catholicism came to Korean Peninsula. SunJa also reminds Korean folks in Korea as well as in Japan of remembrance of the Lord during tea ceremony to such a degree that you eat chocopie Jung in memory of the Lord's body and drinks of tea as his blood. Tea ceremony had been brought in Korea by the princess Hur from Ayodhya kingdom by ship. It is called "Boi tea." that is coupled with chocopie Jung. When Koreans do tea ceremony in remembrance of the Lord Korea will have become the land of pilgrimage.
근데 되게 웃긴게 .. 이게 무슨 구라가 섞여있으면 모르겠는데 현실은 더 심했지 오히려 약하잖음? 근데도 일본인들 호들갑 떠는거 보면 .. 어이가 없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진술에서 못에박힌 바닥에 사람을 굴려서 너덜너덜하게해서 피와 내장이 튀게 해서 사람을 죽여놓고 고깃국 끓여서 먹이라는 말을 했다는걸 외국인들은 알까?
재일 교포의 힘든 역사는 사실이지만, 재일교포의 민단은 한국인(뉴커머)에 대한 차별 의식과, 독재 정권 지원, 일본 우익 정보 제공등 문제가 많아요. 재일 교포를 볼 때 일본에서 진짜 차별 받던 부류와, 일본과 동화 되어 나쁜 일을 한 사람들은 구분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차별 받은 사람들은 전자들이니까요. 그들은 사상의 차이라는 이름으로 분류 되어 아직 까지도 소외 받고 있답니다.
전세계에 한국을 알린다 ? 한민족이 가장 비속적으로 노예화된, 나약한, 비참한 시점이 마치 한민족의 대표적 이미지가 돠는 것 개인적으로 싫다. 왜 몇천년의 역사에서 이 시점을 소재로 한 창작물을 세계화 시킨 것이 자랑거리가 되는 것도 싫다. 랜덤으로 어느나라나 노예시대를 알리려는 것에 대해 그 국민들은 나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울컥합니다 한국의 한을 이해 못하는 외국인들도 역사를 보며 자연스레 알게되죠.
'한' 많은 세월과 상처에도 '정'이라는 따뜻함과 빛남을 잃지않고 닦아내는 우리 한국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소설만큼 매력적인 이민진작가.
당신의 생각은 매우 지적이며 휴머니즘이있고 유머가있고 세계인모두가 공감할수있는 인류애적입니다
이민진작가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가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여러번 보았습니다
소설이 한국 이민자들의 부모님과 자녀들의 어려움과 한을 잘 담고, 어려움과 갈드을 극복하고 소설에 잘 담아낸 훌륭한 자가입니다. 축하드리고 한국을 빛내주셔서 자랑스럽습니다.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멋자다 멋지다아~~~~~~~~~~~~눈물난다. 언젠간 이 작가분을 만날수만 있다면 한번 안아보고 싶다.
감사합니다. 이분 정말로 뵙고 싶었습니다 우리 한국팀이 인터뷰 하신걸로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인터뷰를 하긴 했네요. 작가의 강의 유튜브도 보았는데, 이 책은 사실 타국에서 살아야 하는 모든 이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진정 애국자 이민진 화이팅!..
She is an inspiration to many Korean American young people. For that, I’m truly thankful.
My parents were both from NK came to South during the war like her father…, both past in the US.
I’m glad to see that there are no major criticism on her not speaking Korean …, often Koreans get
angry at us Korean Americans not speaking Korean ( like my kids).
Regardless of the language factor, know that our young KA are smart, ambitious, and hard working!!
Just like people in SK.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이민진 작가님 말을 듣는내내 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난 이런 상황에서 일본과 잘 지내자는 말을 하는 정치인을 용서 할 수가 없다. 진정 사과를 한 적이 없는 일본에게 니가 뭔데 용서를 하는가???
강점기도 6.25도 직접 겪지 않은 내가 늘 어떤 한을 품고 사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봤다. 먼 나라 아이가 괴한의 흉탄에 맞아 숨졌다는 뉴스를 봐도 가슴이 아픈데 우리 선조들이 오래 전 너무도 심한 시련을 겪고 수없이 죽기까지 한 사실을 알아버렸는데 한이 생기지 않았으면 그게 이상한 거란 답이 나왔다. 더구나 그 가해국들이 전혀 미안해하지도 않고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잘 사는데... 어떤 식으로든 일본과 중공 두 나라를 망하게 해야 내 한은 풀릴 것 같다.
누군가가 망해야 내가 행복할거란 생각은
역사를 통해 전혀 배우지 못했다는 증거 같음.
차라리 역사적으로 우리를 괴롭힌 나라들에게 문화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쳐 좋은방향(자신들의 과오와 실수들을 반성하고 사과하도록)으로 이끌수 있는 리더국가가 된다면 그것이 우리나라의 한을 푸는 길일것이다.
변호사였군요 책을 위해 꼼꼼하게 취재하고 작업하신게 대단한듯!
Every time i see your interview, i find myself always tearing listening to your descriptions of your experience and feeling. Your words have so much power that i feel like writing down and memorize all of them. Thank you so much.
Ditto!
" 이 세상에 악마가 있다면 역사를 왜곡하고는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악마이다 "....이민진
정말 너무나도 좋은작품이죠
이젠 너무 돈만보느라 정주기도무서워요
돈이라면 남편 자식 부모도 죽일수있는 한국인들도 있으니 정말 슬프죠.
그녀의 펜 끝은 매우 예리하고 매우 부드럽고 매우 우아하고 정말 정말 강합니다.
작가님의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같이 미소를 짓고 있는 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선자'들에게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겪어낸 인간으로 도저히 견뎌낼 수 없을 극한의 불공정한 모든 일들이 … 이렇게 완벽히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쏟아부은 모든이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이렇게 우리의 모든것이 #그렇게우뚝 세상을 향해 떳떳하게 …
이제서야 국내에서 관심을 가지니 참 안타까운 일이죠. 이 책이 나오고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미국의 각종매체 대학등 수많은 곳에서 강연을 해도 국내에 어떤 언론도 학계도 관심을 가지지 않더니 미국자본으로 미국이 영화를 만들어 세계가 떠들썩하니 그제서야 관심을 가지니 물론 보수언론들이야 쳐다도 안보겠지만. 이게 우리안의 현실이라는게 어쩌면 더 슬픈일일지도 모른다. 이민진작가도 너무 잘알고 있는 현실이지.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가 비록 바깥에서이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우리의 역사에 우리의 슬픔에 모른체하지 않을수 있다는게. 그래도 뒷맛이 씁쓸함은 어쩌나? 우리안에는 아직도 잘못 키워진 단추구멍이 고쳐지질 않고 자꾸만 앞으로 나아가려하는 무리들이 많아 답답한 것을. 그래도 이렇게라도 조금씩 나아가는 것에 위안을 얻고싶긴한데 또.
저도 3년전에 영국 친구한테 추천 받고 작년 한국에 도서관에 검색해 봤는데 없어서 놀랬어요. 난 한국에서 난리난 줄 알았는데 말이요. The island of the sea woman by Lisa see 란 책도 읽어 봤으면 좋겠어요. 제주 4.3 사건의 비극을 소설화 했는데 작가가 미국계 중국인(7대) 인데 자료 조사를 많이 했어요. 한국인이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sarang757 녹록치 않은 역사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버렸는지 아님 그럴수밖에 없는건지. 누군가는 지키고 또 누군가는 숨기고. 작가 한사람의 영향으로 거대한 파도가되기도 하니 그렇게 역사가 이어지나 봅니다.
공감합니다. 한국은 어떤 면에서 매우 속도가 빠른 사회지만 빠른 속도로 무언가가 진행될 때에는 그만큼 놓치는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말씀하신대로 언론과 학계가 문제고 그 체제를 떠받들고 있는 거대한 정치적 세력이 문제죠...그나마 이렇게 드문 드문 걸출한 인재들이 등장해서 구멍을 메꾸어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일본에서 일본어로 읽었습니다. 책에 대하서 한국에 뒤늦게 알려지고 있다니 의외입니다. 이 책이 더 많이 읽히기를 바랍니다.
친일후예들과 그 떨거지들이 우리 세상을 장악하고 있으니 이 모양입니다.
연세대같은 유명대학에서 일본식민지배시절을 찬양하는 교수가 행세를 하는 기가 막힌 세상이니 말 다했습니다.
시의 적절하게 각 분야에서 노력형 천재들이 나와서 대한민국의 흐름을 선진국으로 바꿔지는 건 참 대단한 거 같음. 정치도 이렇게 시대 흐름에 맞춰 흐르면 좋을 텐데 역행을 원하는 무리들이 너무 많아. 친일잔재를 이제라도 척결해야 할 듯.
드라마 나오고 주문했는데 겨우겨우 구매해서 보는중 정말 흡입력강한 작품..
번역가들이 작가의 글을 제대로 변역을 못했다고들 하던데... 맞나요?
@@simonso1497 영어를 잘몰라서 뭐라고 확답을딱 못내드리겠네요 저는 재밌엇습니다..
국내 언론도 파친코 열풍에 기대기만 하지말고 작가의 한국 사랑을 널리 알리길 바라고... 동시에 재일동포에 대한 관심도 더 가져야 한다. 오히려 재일동포들이 모국이 어려울 때 도와주는 경우가 더 많은듯....
같은 민족이어서 일까 작가님의 말씀톤에서 나는 울컥 눈물이 났다 알수없지만 같은 공감
책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그시대를 걸어온 그들에게 쏟아졌던 한 서린 시대의 장난과 약소국이 겪었던 운명에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은 역사를 뀌어넘어 지금의 위치에 왔다는것에 참으로 부모님의 세대를 존경하고 감사하면서 그들의 절망과 또 그만큼의 희망을 후세들의 DNA에 각인 시켰을텐데 지금 우리는 잘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작가는 어느 한국 학생에게 '이 책은 너를 위해서 쓴것이다'라고 하던 말이 이해가 됩니다. 이 책은 한국인이 겪은 근현대사에 중요한 역사이며 소설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문학은 사람들을 감동도 시키지만 또 세상을 총칼없이 정복할수 있는 힘, 내 안의 의지를 움직이는 힘 입니다.
작가의 말대로 모든 이책을 읽는이들이 한국인이 되어 한국인의 시각으로 그 시대를 지나온 우리 부모님의 시절과 한국을 이해하는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님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귀여우셨네요. 개인적으로 깊은의미가 있는 우리나라 전통나이를 없애는게 너무 슬프네요
작가님
총칼로도 어려운것을
펜으로 알려주셨네요
정치인들도 이해시키기 어려운 두나라간의 문제
힘들게 어려움속에서도
강하게 살아준 우리선조들
이렇게 책으로 드라마로
알려주셔서
작가님 고맙습니다
이민진작가의 강연 인터뷰를 보고 그녀가 너무 매력적이어서(기생충'의 봉준호감독처럼 너무 명언과 유머남발) 이민진이 너무 궁금해져서 파친코1,2편 바로 주문했고 바로 순삭 읽기. 대지나 토지처럼 명작이고 드라마도 GWTW처럼 명작입니다. 명품인 이민진작가는 계속 발언하셔야합니다.
작가라는 직업인으로 느끼는 거지만 좋은 소설을 쓰려면 좋은 작가여야 함... 사람들이 좋은 글만 쓰면 좋은 소설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민진 작가가 가진 신념을 위해 30년이나 투자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느꼈을까... 그 중에 일부라도 활자화되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거지... 인터뷰 보면 한국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수세기전에 할아버지들이 뭐했는지 명절마다 듣고 수세기 전에 경전을 읽고 한문 한글 상관없이 읽고 이해하는 우리같은 본투비 코리언에 비해서는 교포의 수준이라고 느끼는 것도 많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이나 자부심은 한국땅에 사는 우리들보다 훨씬 대단한 듯함.... 동시에 교포이기 때문에 아는 한국인의 모습도 있겠지... 무엇보다 작가가 세계인으로서의 시야를 가진 것이 정말 이 소설에서 중요한 분기점을 냈다고 봄.. 그리고 MBC관계자님 home은 고향으로 번역하는게 맞지 않을지요??
이민진 작가님 진심 존경합니다. 꾸벅!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지만, 이야기속 주인공들이 왕이거나 귀족, 재벌,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대부분이니, 그것만 보고 자란 사람들이 괜히 왕이나 돈이 많거나 능력 있어보이는 사람들을 과하게 추종하게 되는 듯. 평범한 우리가 주인공인 책이나 영화등이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죠
자신의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것인지
하루가 어떤사람들이 희생에서 만들어지는것인지.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생명이 사라진다는걸
자각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을 감사히여기지 못해서 타인의 부와명예를
추종하게되지만
종래에는 다들 깨닫게되죠.
내 주위에 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사람들
그외에 다른건 다 부가적인거라는걸.
마지막에깨닫게되죠.
참 슬픈일입니다.
우리 나라 역사를 공부하면
늘 외세에 시달리고 침략 당하고
거기다 양반들 등살에 고초를 겪는 평범한 백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래서 한이 이해되던데......
아마도 파친코를 시청하는 외국인들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
파친코가 그 역사를 잘 담아냈기 때문에..
no matter 인 것 같은데 mo matter라고 오타가 났네요. 작가가 제일 애착을 가지고 있는 문장이라고 했는데..
한국인은 정말 매력이 있는 민족입니다.
기쁨,슬픔,한,흥 그리고 정,
그러한 것들이 지리적 요소에서 겪은 역사들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국민들, 낮은곳에있던 민족들은 언제나 보듬고 합심하고 지켜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것.
아래로 부터의 혁명과 희생이 가장 많았던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닐까..
그래서 더더욱 한국인은 매력적인 민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민진 작가님을 보면서 민족정체성은 언어공유가 아닌 문화,정체성의 공유라는 것을 작년에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한국어는 못해도 한국인라는 것을 재미,재일,고려인, 그리고 주둥이만 조선말하는 중국인(조선족)들도 충분히 자기 정체성을 가지면 언어는 안 배워도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셨고 좁은 성리학적 사고방식에서 세상을 더 넓게 보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받는 참 지식인의 롤모델 이민진 작가. 오래토록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당 인류애적이시고 훌륭한 분으로 생각됨
너무 멋지다 이민진 작가
You did really great job.
갈수록 잼나네
시즌 234 다 코고나다?그 감독이 연출햇으면 좋겟음..... 1부터4화까지는 진짜 연출에 한대 맞으면서 보는 기분인데 5부터는 그런게 없는 느낌
충격적인거는 일본에 사는 자이니치는 현재까지도 차별을 받고있다는거
이게 독일에서 유대인이 현재까지도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해보라 어처구니가 없는일
이제 파친코가 절판되어서 아쉽습니다. 드라마로 나온 베스트셀러인데 계약 문제로 절판된 사례가 잘 없어서 당황스럽습니다.
새로운 번역판으로 새로운 출판사에서 출간 되었음 합니다
이민진 작가에게 한국에서 절판되었고, 기존의 번역도 좋은편이 아니었으니, 언제쯤 새 출판사에서 새 번역판으로 나올지 물어봤지만 대답이 없었습니다.
어서 다시 출간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드라마도 나온 베스트셀러라서 높은 금액을 부르는 출판사가 승자가 되겠네요.
'우린 역사에 짖밟혔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는 문구는 언제봐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럼에도 우린 살아내야한다는건 알지만 애써 아무렇지않게 태연한척 해야하는 그 설움을 담고 있으니까요.
지금이라도 파친코를 읽고 싶다~ 작가가 감동을 더 크게 주고 있다
이러한 민족 수난사를 기록해줘서 젊은 작가가 존경 스럽고 고맙다^^
hey same as my mohter she s from Wonsan!!! She was also 16 when she came down to South
해외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이민자의 이야기여서 인듯, 미국은 이민자의 스토리를 매우 좋아한다고하네요.
단순히 일제강점기만 다뤘다면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기 힘들었텐데, 작가의 강연 영상보면 일제강점기를 알리려고 얼마나 노력한지 볼 수 있더군요.
국뽕유튜브들만 난리치지 실제론 파친코 인기를 아마 일본애들 잘 모를듯ㅋㅋ 이정도 일까싶을만큼 일본이 진짜 폐쇄적인 국가란 생각이 든다
좋은 겁니다 결국 발전도 진보도 없이 반대로 한국에게 추월당하고 먹히겠죠
"국내 언론 최초"로 참 일찍도 만났습니다. 미국에서 책이 출간되고 베스트 셀러가 되고 관심을 받은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관심을 갖고 인터뷰를 해놓고 꼭 "국내 언론사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었을까요? 참 부끄러움을 모르는 언론들입니다.
우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 만큼 우리 대한민국국민들도 서로 혐호하고 여야 싸우기만 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더 화합하고 우리 라는 것을 강조하고 정을 더 나눠야 하지 않을까 점점이런게 맞아 그랬었지 하고 역사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다,,
참 멋진 사람 .. 천박한 콜걸 건니와는 격이 다른.
잘 봤습니다. 인터뷰 원본 더 긴 버전도 올려주셨슴 좋겠네요
작가님 사람이 멋있음
작금의 시대에도 위로가 되고 꼭 필요한 이야기예요
08:11 영상에 오타가 있네요, no matter인데 mo matter라고 써져있어요
역사적으로 우리를 괴롭힌 나라들에게 문화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
좋은방향(자신들의 과오와 실수들을 반성하고 사과하도록)으로 이끌수 있는 리더국가가 된다면
그것이 우리나라의 한을 푸는 길이 될 것이다.
1분만에책방가서샀는데...
역사는 우릴 실망시켰지만 상관없다... 굥씨 들어라
이 아름다운 소설로나마 역사속의 단편을 경험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
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
08:14 오류가 있네요. but mo matter가 아니라 but no matter입니다. 한심한 실수네요...
이민진 작가 솔직히 한국의 이런 관심이 달갑지만은 않을 듯.
이번 애플tv에서 제작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관심도 안갖다가
거대 기업에서 제작한다고 하니 그제서야 너도나도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을 하는게 쫌 그렇잖나?
사실 자이니치에 대한 한국의 관심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한때 반짝하는 관심은 오히려 부담으로 느껴질 듯
그러치않아요. 정말 대한민국 사랑하십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찿아보세요. 전 2년전에 우연히 알게되여 책을 몇권사서 지인들에게 주었어요. 다른에 애국자가 아닌것같아요. 한국말을 하고 김치을 먹고…… 나라사랑이 ……너자신의 위치해서 성실히 사는것도 그리고 이민진작가님처럼 우리속에 우리의 “ 한” 역사의 고난과 비극을 잘표현해서 세계에 알리는것도 나라사랑마음갖아요.
@@JungStockholm 맞아요. 한국말하고 김치먹는다고 다 자랑스런 한국인이라 결정짓는 것은 편협한사고예요. 이민진 작가는 우리의 역사적인 사실을 성공적인 소설로 세계에 알린 애국자 죠. 자랑스런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인간적으로도 아주 멋지고 매력있는 분이라 느껴지네요.
드라마도 잘 만들어졌고 소설 원작은 제가 영어가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제발 번역에 대한 감수를 제대로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글이 제대로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지금 번역본은 읽으면서 참 안쓰러운 생각이 드네요...
영상 속 자막에 mo matter는 뭔 말이냐?
8:12 클릭해봐. MBC
책이없어서가 아니라 계약만료로 출판사 바뀌는 관계로.
맞아. 상관없다.
SunJa says it all. The SunJa, as I take it, is short for SunJiJa that means the Prophet.
The sense of grief(han) is coupled with the sense of compassion(jung)---Coincidentia oppositorum.
SunJa speaks of Korean folks being the descendants of King Kim Suro and Queen Hur of KaYah Kingdom that was consecrated by Apostle Thomas who came in AD 41 via the Sea Silk Road to find
12 lost Israel tribes in Korea. He had ministered to marrying Ayodhya princess Hur to Kim Suro in AD 48.
KaYah kingdom is the first century Christian Kingdom before three kingdoms were in existence and before Buddhism(AD 527), Confucianism and Catholicism came to Korean Peninsula.
SunJa also reminds Korean folks in Korea as well as in Japan of remembrance of the Lord during tea
ceremony to such a degree that you eat chocopie Jung in memory of the Lord's body and drinks of tea as his blood. Tea ceremony had been brought in Korea by the princess Hur from Ayodhya kingdom by ship. It is called "Boi tea." that is coupled with chocopie Jung. When Koreans do tea ceremony in remembrance of the Lord Korea will have become the land of pilgrimage.
오프닝도 히트의 밑거름이 되었다. 잘만들었다. 즐겁지 않은 이야기를 즐거운음악과 함께 즐겁게 여는... 본 이야기는 그렇지 않은데... 오프닝은 즐거운 척... 뭔가 느낌이 있었다.
히트한 드라마 보다 작가가 더 유명한게 참 대단하다. 저 멋진 인터뷰를 한국어로 바로 들어봤으면 더 좋겠다.
아쉽게도 이민진 작가는 한국어를 못하십니다.
Stop it!!
So what she does not speak Korean??
She loves Koreans and, we are ALL Koreans regardless!!
@@pim950 아쉽습니다. ㅠ.ㅠ
@@TM-li7bl 그런뜻이 아니에요.
최초라구요?
왜 그동안 우리나라 언론사는 한번도 인터뷰를 안한거죠?
참 여러가지로 이해가 안가는 이 나라 언론들입니다.
...
근데 되게 웃긴게 .. 이게 무슨 구라가 섞여있으면 모르겠는데 현실은 더 심했지 오히려 약하잖음? 근데도 일본인들 호들갑 떠는거 보면 .. 어이가 없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진술에서 못에박힌 바닥에 사람을 굴려서 너덜너덜하게해서 피와 내장이 튀게 해서 사람을 죽여놓고 고깃국 끓여서 먹이라는 말을 했다는걸 외국인들은 알까?
교보문고 품절
Bgm이 한국적인게 아닌 중국적이네요…
엠비씨가 이런건 잘했네요 k본부가 아니라는게 참 이상하네
한국에서 점점 출산은 줄어들고 더 많은 전세계 훌륭한 교포들이 이제 한국밖에서 한국의 미래를 이루어 나갈것이다.
1950년 이후의 재일교포들의 삶은, 양국으로부터 외국인이었으니 말해 무었할까요
재일 교포의 힘든 역사는 사실이지만, 재일교포의 민단은 한국인(뉴커머)에 대한 차별 의식과, 독재 정권 지원, 일본 우익 정보 제공등 문제가 많아요.
재일 교포를 볼 때 일본에서 진짜 차별 받던 부류와, 일본과 동화 되어 나쁜 일을 한 사람들은 구분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차별 받은 사람들은 전자들이니까요. 그들은 사상의 차이라는 이름으로 분류 되어 아직 까지도 소외 받고 있답니다.
내가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는 한국인이어서 이고.....내가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53.. 한국나이로 54..’
저게 얼마나 한국적인지… 외국애들한테 설명을 해줘도 이해가 안간다는 그 표정… 오직 한국에만 있는 특별한 count..
근데 그걸 없앤데… 에휴…
전세계에 한국을 알린다 ?
한민족이 가장 비속적으로 노예화된, 나약한, 비참한 시점이 마치 한민족의 대표적 이미지가 돠는 것
개인적으로 싫다. 왜 몇천년의 역사에서 이 시점을 소재로 한 창작물을 세계화 시킨 것이 자랑거리가 되는 것도 싫다. 랜덤으로 어느나라나 노예시대를 알리려는 것에 대해 그 국민들은 나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모국어를 잊은건가? 안타깝다.
안쓰면 잃어버리게 되는거지….
이민1세대는 가족 얼굴보기도 힘들정도로 고된삻을 사니 한국어로 여유있게 말할상황이 아니였겠죠. 한국어를 안쓰게되니 말이 입밖으로 안나올수밖에요. 그래도 아마 조금은 알아들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