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명시된건 없지만 암암리에는 나이제한이 존재합니다. 물론 어떤 학위에 지원하시느냐에 따라서 달라기지기도 하고요. 독일어는 당연히 필수입니다. 특히 학사 교육과정은 정말 빡세서 초반에는 다들 어려워하세요. 하지만 대부분 다 잘 적응하고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연습량은 정말 본인에게 달려있는거라 보시면 되고요. 실기시험에 관한 내용은 저희 다음 영상에서 아주 자세하게 풀어두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아참, 영상에 출연하신 재클린쌤은 음악학 Musikwissenschaft 전공이십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졸업 후 독일 음대 학사 준비중입니다! 독일에서 오랜 기간 지내면서 입시를 준비하려고 생각중인데 비자가 필요해서요, 한국에서 딸 수 있는 비자와 독일에서 딸 수 있는 비자가 많이 다른가요?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일을 해야하는 최소시간이 따로 있나요? 그리고 추천하시는 비자종류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오랜 기간(최대의 시간)을 지내시려면, 30세 이하시라면 워킹홀리데이 + 어학비자 를 연속으로 하면 됩니다. 워홀은 1년, 어학은 2년까지 가능해요. (물론 워홀 후 어학비자로 바로 옮겨주지 않는 관청직원도 있을 수 있으니 목적에 맞게 가는 게 좋습니다.) 추천하는 건 어학비자로 가는 겁니다. 어차피 어학은 해야 하니까요. 2년이면 음대 어학 준비로도 충분한 시간이고요. 물론 워홀도 이용하기에 아주 좋은 비자입니다. 일 최소 시간은 없어요. 안 하셔도 그만입니다.^^
입학과 졸업이 힘들긴 하지만 꼭 천재들만 가는건 아니예요ㅎㅎ 다 붙을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떨어지고, 안될것 같다 생각한 사람이 붙는 경우도 많은게 독일 음대 입시라 일단 도전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무슐랭 영상에서도 이 내용에 관해서 다루고있으니 시리즈 쭉 한번 끝까지 시청해보시길 바라요😊
요새 독일 음대에 독일 사람보다 외국인 유학생이 더 많아보이던데..... 재작년인가 한인 음대생이 발표회한다고 하길래 가봤더니 출연진 리스트의 70%이상이 아시아인이였고 나머지도 찐 독일애들이라기보단 그냥 유럽애들이더군요..독일애들도 클래식 음악이 그렇게 전망이 밝지않다고 느끼는건지...
요새는 아니고 오래 됐죠. 그리고 요새 세상에 찐 독일 안 찐 독일 사람 뭐 이런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클래식이 이제 더는 유럽이나 독일의 전유물도 아니고 즐길 사람 즐기고 배울 사람 배우고 볼 사람 보는 거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한국엔 좀 더 클래식 공연을 볼 기회가 많고 좀 더 저변도 확대되고 그랬으면 하네요. 조금 더 삶 깊숙이 파고 들어왔으면 하고요.
![CAMPปลิ้น | EP.83[1/2] เปิดแคมป์หลอนต้อนรับ 2 ตัวพ่อแห่งวงการผี!](http://i.ytimg.com/vi/2uPuHYHgwiI/mqdefault.jpg)
![[비정상회담][153-4] 〈오스트리아 VS 이탈리아 VS 독일〉☞클래식 유학하기 좋은 나라는? (Abnormal Summit)](/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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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고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음대 유학을 생각 중인데 독일도 관심 국가 중 하나예요!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요 넘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들께 전해드릴게요 ㅎㅎ!!
나이 제한 있나요?
독일어는 필수 인가요?
입시시험은 어떻게 쳤나요?
전공이 음악이론인가요?
독일음대교육수준이 장난아니던데...
우리나라는 알바하면서 졸업가능한데 독일은 않통해~
살인적이죠?
잘 졸업하고 귀국하나요?
거기서는 10시간이상 연습한다던데...
공식적으로 명시된건 없지만 암암리에는 나이제한이 존재합니다. 물론 어떤 학위에 지원하시느냐에 따라서 달라기지기도 하고요. 독일어는 당연히 필수입니다. 특히 학사 교육과정은 정말 빡세서 초반에는 다들 어려워하세요. 하지만 대부분 다 잘 적응하고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연습량은 정말 본인에게 달려있는거라 보시면 되고요. 실기시험에 관한 내용은 저희 다음 영상에서 아주 자세하게 풀어두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아참, 영상에 출연하신 재클린쌤은 음악학 Musikwissenschaft 전공이십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졸업 후 독일 음대 학사 준비중입니다!
독일에서 오랜 기간 지내면서 입시를 준비하려고 생각중인데 비자가 필요해서요,
한국에서 딸 수 있는 비자와 독일에서 딸 수 있는 비자가 많이 다른가요?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일을 해야하는 최소시간이 따로 있나요?
그리고 추천하시는 비자종류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오랜 기간(최대의 시간)을 지내시려면, 30세 이하시라면 워킹홀리데이 + 어학비자 를 연속으로 하면 됩니다. 워홀은 1년, 어학은 2년까지 가능해요. (물론 워홀 후 어학비자로 바로 옮겨주지 않는 관청직원도 있을 수 있으니 목적에 맞게 가는 게 좋습니다.)
추천하는 건 어학비자로 가는 겁니다. 어차피 어학은 해야 하니까요. 2년이면 음대 어학 준비로도 충분한 시간이고요. 물론 워홀도 이용하기에 아주 좋은 비자입니다. 일 최소 시간은 없어요. 안 하셔도 그만입니다.^^
독일음대 들어가기도 힘들고 나오기는 더 힘들죠?
오직 천재들만 간다고하던데...
입학과 졸업이 힘들긴 하지만 꼭 천재들만 가는건 아니예요ㅎㅎ 다 붙을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떨어지고, 안될것 같다 생각한 사람이 붙는 경우도 많은게 독일 음대 입시라 일단 도전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무슐랭 영상에서도 이 내용에 관해서 다루고있으니 시리즈 쭉 한번 끝까지 시청해보시길 바라요😊
요새 독일 음대에 독일 사람보다 외국인 유학생이 더 많아보이던데..... 재작년인가 한인 음대생이 발표회한다고 하길래 가봤더니 출연진 리스트의 70%이상이 아시아인이였고 나머지도 찐 독일애들이라기보단 그냥 유럽애들이더군요..독일애들도 클래식 음악이 그렇게 전망이 밝지않다고 느끼는건지...
아….네….ㅎ
요새는 아니고 오래 됐죠. 그리고 요새 세상에 찐 독일 안 찐 독일 사람 뭐 이런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클래식이 이제 더는 유럽이나 독일의 전유물도 아니고 즐길 사람 즐기고 배울 사람 배우고 볼 사람 보는 거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한국엔 좀 더 클래식 공연을 볼 기회가 많고 좀 더 저변도 확대되고 그랬으면 하네요. 조금 더 삶 깊숙이 파고 들어왔으면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