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그런데 4:09 이렇게 말하는 한국인도 물론 있긴한데 서양에서도 동아시아 여자, 동남아시아 여자 모든 아시안 여자를 가볍게 보는 서양인도 많죠 자기들은 백인이라서 우월하고 동양여자는 백인남자에게 쉽게 넘어올 것이라는 생각과 동양여자는 흑인에게 성적패티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놈들도 있어요 이태원에서 여사친이랑 있다가 잠시 기다리라 하고 편의점에 담배사러 갔다왔는데 친구가 백인 한 놈 흑인 한 놈이 말싸움하고 있길래 얘기 들어보니 친구에게 찝쩍대고 어깨 감싸며 성추행해서 싸움 난 적 있는데 술도 취했고 자긴 성추행 안했다고, 한국에선 인사한게 성추행이냐며 고성방가하며 억울하다고 발뺌) 주변에 다른 외국인 여성이 영상으로 찍어 놓은것도 있고, 경찰와서 해결 됐었죠
최근 흑인 관련 뉴스 댓글들 보면 젊은층도 인종차별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N-word는 기본이고 목화따개, 노예, 노예가 도망치면 죽어야지 등 혐오스러운 단어를, 발언을 막 사용하더라고요. 뭐 물론 이런 댓글들을 토대로 한국인 전체를 일반화는 해선 안되지만 외국인이 이런 댓글들을 보면 (외국에 사는 제가 봐도) 와 한국인은/한국이라는 나라는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자. 답 나왔다. '당사자들'이 "그렇게 부르지 말"란다. 인종차별적이니까 사용하지 말라고 해도 말 안 듣고 그 빌어먹을 용어를 계속 사용하는 인간들아. 당사자들이 사용하지 말라는데 그래도 사용하겠다고? 인종차별이 멀리 있는 게 아니다. 당신들이 하고 있는 그 미친 짓이 바로 인종차별이야.
'외국에서는 동양인이 제일 차별받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공감이 가지 않는다'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동양인에 대한 차별 편도 열심히 기획 중에 있습니다! 코리안브로스에서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출연진들의 이야기는 출연진들의 개인적인 생각, 실제 느꼈던 경험일 뿐이니 단순 비방성 댓글은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외국에 가서 동양인이 가장 무시를 당하는 큰 이유는 (북미기준) 영어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럽이나 호주에선 무분별한 레이시즘도 존재하지만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북미에서 어느정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레이시즘을 느끼는 경우는 별루 없습니다. 자국의 언어도 사용 못하는 사람에게 교육이 부족한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도 수도 없이 많구요.. 모든것을 레이시즘이라는 카테고리에 넣기 전에 본인이 얼마나 그 문화에 적응한 상태인가를 보는것도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에 레이시즘이 없다는말은 절대 아니고 본인이 그들을 레이시스트라는 프레임을 씌우고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전 캐나다에서 16년 살면서 레이시즘을 느껴본적은 유학 1년차에 제 영어실력이 부족하고 생각의 폭이 좁을때 빼곤 없었습니다. 제가 레이시스트라 생각했던 친구랑도 영어를 잘 하게 되면서 친해졌으니까요.
이명규 이건 무슨 궤변이람... 동양인이 영어를 못해서 인종차별 당하는거라고? ㅋㅋㅋ그럼 우리가 외국인인 흑인이 한국어 못하면 인종차별 당해도 할말없어해야된다 이건가요? 어떤 형태든 차별과 혐오는 정당화될수없는게 맞지 이런저런 이유를 들면서 차별하는걸 쉴드치려고하지마세요
정말 영상에 나온분들이 하얀편이라고 느낄정도로 어두운 색을 가지신 분을 봤는데 보자마자 감탄했어요. 단순히 검정색이 아니라 윤기나면서도 신비스러운 검정색? 실크같은 느낌? 그래서 저도 신기해서 자꾸 본적이 있죠. 사람이 저런 피부색을 가질 수 있구나... 거기에 원색에 가까운 진한 빨강 옷을 입어도 촌스럽기는 커녕 피부색과 대비되어 얼마나 잘 어울리던지..
흑인에 대한 피지컬 소울 등등을 동경해서 부르는 흑형 흑누나 좋은 의미로 생긴 단어지만 그자체가 인종차별적인발언이죠...저두 무지했을땐 간혹 사용했지만 잘못된단어이고 들었을때 불편하게하고 불쾌하게 만들수있으며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걸 알고 절대 사용안해요 대부분이 저와같을거에요 모르셨던분들도 이제부터라도 왜 절대 안그랬으면 하네요
흑형이나 흑누나가 인종차별의 단어가 되는 것은 사람을 그 사람 개인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흑인’으로만 그 사람을 판단한다는 뜻이기 때문이에요. 이 단어가 보여주는 건 우리의 깊은 인식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흑인이란 이렇다, 저렇다.”라고 스테레오 타입을 가지고 있어요. (스테레오 타입을 굳이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래서 “흑형,흑누나”라고 말하는 건데 그건 그 사람의 개인을 보는 게 아니라 그냥 피부색만 보는 거에요. 그래서 누군가 “흑형, 흑누나”라고 부른다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아, 저 사람은 나를 보는 게 아니라 내가 흑인이란 것만 보는 구나’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이건 확실히 사람을 판단하는 데 피부색을 기반으로 한 거라서 인종차별이 맞아요. 긍정적인 스테레오 타입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다만 이런 긍정적인 스테레오 타입으로 인한 인종차별이 한국에서 덜 민감한 이유는 집단주의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부턴 제 생각이지만) 지금은 개인주의적인 부분이 강하게 가고 있지만, 아직도 집단주의가 더 강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인의 공통점”, “중국인 종특” 등 사람들 간의 공통점을 인종이나 집단으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 걸 봐서요. 긍정적인 부분 마저도 그 개인이 잘해서라기 보단 “한국인의 근성”이라고 말해도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흑형이란 말이 칭찬인데 왜 싫은 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봐요.
한국인들이 99.9% 황인이라 다른 인종을 보면 신기해서 쳐다보는 거죠. 근데 시선을 받는 입장에서는 이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니깐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지게 되는 거고요. 서울이야 외국인들 많으니 이런 일이 그나마 덜한데 지방에 가면 진짜 많이 쳐다볼 겁니다.... 근데 쳐다보는 문제는 미국처럼 다문화 국가가 아닌 이상 어쩔 수가 없어요.
저도 항상 이렇게 생각하죠 어떤사람들은 깨어있는 사람처럼 왜 외국인들을 쳐다보냐 다르지않다 뭐 등등에 논리로 얘기하는데 정말 사회현상을 단편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한다고 말하는거랑 다름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대후반인데 제가 서울에 살던 초등학생때만해도 외국인보는게 특정지역 아닌이상 보기 쉽지않았고 미디어에서만 접하던 다른인종을 보면 신기해하고 지금처럼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없었죠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절대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것도 아니니 이런 태도가 다인종 국가가 아닌 이상 아주 당연하고 우리사회는 받아드리는 과도기인데 이런 사회인식과 환경을 생각 못하고 인식수준, 인종차졀 운운하는건 아닌것같더라구요
자기한테 쏠릴 사람들 시선이 두렵다는 이유(사실상 너가 흑인이라서 싫다는 거에 대한 핑계)로 자기랑 좋은 관계 였던 여자를 찰정도라는건, 그 사람은 저 여자 분을 진심으로 좋아한게 아니 였다는걸 반증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국경,인종 상관없죠. 둘이 안 사귀길 잘했네요.
I also living in another country and I had similar experiences as you guys, so I feel empathy. Thanks for understanding and telling us the truth. I hope more Koreans will see this video and change their minds.
저는 그냥 한국인인데 정말 평범한 여고생이에요. 제 피부가 다른 친구들보다 까맣다는 이유로 어렸을때부터 흑형이라고 놀림을 받았어요. 지금은 배우를 지망하고 있는데 학원에서는 계속해서 피부 미백을 강요해요. 저는 제 피부가 좋은데도 말이죠. 피부 좀 까만게 어때서 다들 저보고 하얘지라고 하는걸까요? 피부가 남들보다 조금 까맣다고 해서 놀림거리가 되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제가 흑인은 아니지만 이번 영상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예전에 그 시선이 부담된다고 외국인이 말하는거 TV에서 보고 신기하듯이 안 보려고 함. 그냥 한국인 보는것처럼 상관 안쓰고 시선도 안주고 감.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도 막 얼굴에 화상 입거나 몸 불편하거나 선풍기 아줌마 같은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도 시선 안 줌. 그냥 지나가면서 주변 살피면 어쩔수 없이 얼굴보게 되는데 그때 한번보고 일부러 또 얼굴에 시선을 주진 않음.
무슨 경외감이 들고, 운동신경이 좋고, 멋지고 이래서 흑형이라 한다는 개소리하지말길. 운동신경이 좋다는 것 조차도 프리저지이고, 서구에서 아시아인들한테 수학문제 풀어보라고 지니어스~ 이 난리치는거랑 똑같음. 그냥 듣는 사람이 하지마세요~ 하면 하지말자 되도 않는 핑계 붙여서 친근감 이지랄 하지말고
옳은 말씀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그런 말씀을 하는 분들의 마음도 살짝 이해는 되요. 그건 사실 진짜 인정차별적 요소라고 하는 혐오나 경멸에서 나오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나의 선의(?)가 인종차별로 규정지어지는 게 좀 억울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변명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내 의도와 상관없이 당사자가 싫다는 표현을 고집할 이유는 없죠.
6:47 이 부분이 한국인의 문제임 ㅇㅇ 다른사람이 싫다고 기분나쁘다고 하지말라고 하면 안해야 되는데 지들이 괜찮다고 계속함 ㅋㅋㅋ피해자가 싫다는데 가해자가 괜찮은거라고 계속하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ㅋ 영상 나오신 분들 최대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시려는게 느껴지네~~ 진짜 인종차별 좀 하지말자 우리도 외국 나가서 인종차별 당하기 싫으면 ㅇㅇ
왜 굳이 그래요? 귀엽다니, 진심으로 하는 말이예요? 해외나가서 생면부지 외국인이 당신보고 니하오! 곤니치와! 이래도 기분 좋게 받아들이실건가 봐요. 그런건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이라고 난리치면서, 당신이 길 지나가는 외국인한테 신기하다는 마음으로 헬로헬로 거리는 것도 똑같은거예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지하철이나 한국 남자에게 당한 이야기를 듣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동양인으로서 동양인 차별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왔는데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어요. 비비에게 그렇게 말한 남자는 진짜 때리러 갈사람 원정 구합니다.
다들 담담하게 이야기하시지만, 정말 많은 상처들이 있다는걸 알수있었어요. 제가 다 부끄럽고, 화나고, 눈물나구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에가면 소수분들에게 인종차별을 받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때는 '인종차별이다' 다같이 화내시면서 왜 우리는 왜 바뀔려고 하지않는거죠ㅠㅠ (물론 극소수지만요) 저는 인종이 대체 왜 나누어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니거' '흑형' 이거는 절대 쓰면 안되는단어에요. 그저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면되는부분인데... 참 창피한일들이 많네요.. P.S: 영어를 몰라, 말걸기가 무서워서ㅠㅠ 그런..영어를 좀더 배워야겠어요!!! 피부색 상관없이 인종에 상관없이 한사람으로써, 한 인격체로써 봐주면 서로 아름다운 사회가 될거같아요♡
미국에서 차타고 지나가는 한 외국인이 저를 보고 큰소리로 뭐라하고 또 다른 사람은 손으로 눈찢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와 ㅂㄷㅂㄷ... 인종차별은 없어져야합니다!! 불쾌하진않고 불편하다고 해주시고 이해해주시다니..고쳐나갈게 많네요ㅠㅠ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흑형이라는 단어를 존경의 의미를 담아서 사용했었습니다. 진짜 흑인들 멋있어서요. 근데 흑인분들이 그 단어를 싫어한다고 들은 이후부터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한국은 외국인과 만날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무지에서 나오는 실례가 많긴 해요. 앞으로 좋게 변해가길 바랍니다.
님 말씀 취지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비록 그마저도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선의의 뜻으로) 그런 표현을 사용했던 분들에게 너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님은 매우 슬기로운 분이라서 처음부터 그 표현이 갖는 함의를 꿰뚫어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안에 대해 모두가 같은 정도의 이해력을 갖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무지가 있다면 일깨워줘야겠지만, 그 방법은 친절하고 호의적이어야죠. 그게 우리모두 함께 잘 어울려 살자는 이런 영상의 취지에 더 부합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태도는 이해의 폭을 넓히기는 커녕 더 많은 적을 만들 뿐입니다.
멀지않은 과거만해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물어볼때 질문이 참 한정적이고 한국 중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보통 좋은 말을 듣기 위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인터뷰 등을 하면서 ‘이것봐! 한국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세계화가 되고 있어!’라는 걸 강조하는 듯 했는데 이번 영상은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주제네요! 기획 칭찬해💕 그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노력보다 그들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것이 더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뷰 형식이고 편집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영상 보면서 네 출연자 모두 내 지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네요... 합리적이고... 이해심 많고... 선량하고... 긍정적이고... 뭐 그런 느낌... 말씀들은 어찌 그리 잘 하시는지... 한국에 인종차별은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다 그렇진 않고 점점 나아지고 있으며 뭐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한국은 집단주의적 정서, 패거리문화가 강한 편이고... 꼭 인종문제에 국한해서가 아니라 겹겹이 울타리를 쳐서 경계마다 밖의 존재에 대해 배타적인 경향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잔인한 사람들도 상당히 많구요... 그렇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부분도 많이 있다는데에도 공감합니다... 이런 영상이 그런 무지를 깨고 나오는 사람들을 늘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참, 도중에 미키님 한국말 하실 때 깜짝 놀랐어요... 발음이 네이티브... 헐...
앗 저도..ㅋㅋㅋ 지하철에 탔고 단지 다리가 너무 아팠고ㅠㅠ 근데 자리는 다 찼는데 딱 하나 비어있는 자리 옆자리에 흑인분이 앉아있었어요. 근데 그런 공기(?)가 무심코 느껴지더라고요. 분명히 의자에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은데 서있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고, 자리가 딱 하나 비어있으면 당연히 누군가 자리가 비자마자 앉을텐데 왜 비어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답도 본능적으로 느껴졌어요. 오지랖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그냥 미안하더라고요. 물론 동정심때문에 내가 앉아준다 이런건 아니었어요. 다리도 아팠겠다, 그냥 가서 앉아버렸습니다ㅋㅋㅋㅋ그리고 편하게 집까지 잘 왔네요:)
외국 살아 본 동양인들은 다 알걸 한 명이 계속 나를 쳐다만 봐도 내가 낯선사람이라 쳐다보는 걸 알아서 속상하고 쭈그려지는데 여러명이서 쳐다보면 진짜 어떻겠냐 그 압박감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른다 얼마나 큰지... 왜그러는거야 조금 궁금해도 쳐다보지 않기로 해... 우리 짧은 궁금증이 그 사람이 느낄 압박감보다 중요하지 않아 절대.. 나도 궁금하면 그냥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궁금해서 뭐든 사람이든 물건이든 쳐다보고 그랬는데 성인되고 나서 진짜 깨닫고 고치는중.......
보고 감동받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요 더욱 열린 생각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29살 남자에요 행복한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우리라고 불러도 되죠? 우리는 하나에요
하. 비비 처음에 남자이야기할때 마음이 아프네요. 그남자놈이 꼭 그렇게 말해야만 했는지 뇌가 없는건지... 비비 힘내시고 좋은사람만나서 사랑하세요
후...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했네요
yang gun 감사합니다 ❤️❤️ 이제 괜찮습니다~ 좋은 남자만!! 만날거예요~~~
뇌가없는놈인듯 진짜
아진짜 영상 보는데 부들부들했음.. 개열받아.. 비비님 이제는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여ㅠㅠ
그 남자는 비비를 진짜 좋아한게 아니였던 거죠. 정말 좋아한다면 인종, 국경이 무슨 상관이야?;;
여태봐온 한국 인종차별 영상중에서 제일 현실적이고 정확하게 집은 영상임.
따봉
ㅇㄱㄹㅇ. 그러나 씝선비짓 한번만 할게유. 찝은, 혹은 짚은으로 쓰심이 어떨까싶사옵니다 즈언하~~
@@성이름-s4s8h 일단 모든 문제를 한국남자들 탓하는게 특정집단의 문제이자 한국사회의 암적인 부분이지.
우리나라가 인종차별 없는수준이라잖아 물론 소수 인종차별하는 놈들은 나가뒤져야하지만 한남종특이 왜나오는지 ㅋㅋ
ㅇㅈ그런데
4:09 이렇게 말하는 한국인도 물론 있긴한데
서양에서도 동아시아 여자, 동남아시아 여자 모든 아시안 여자를 가볍게 보는 서양인도 많죠 자기들은 백인이라서 우월하고
동양여자는 백인남자에게 쉽게 넘어올 것이라는 생각과 동양여자는 흑인에게 성적패티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놈들도 있어요
이태원에서 여사친이랑 있다가 잠시 기다리라 하고 편의점에 담배사러 갔다왔는데
친구가 백인 한 놈 흑인 한 놈이 말싸움하고
있길래 얘기 들어보니 친구에게 찝쩍대고 어깨 감싸며 성추행해서 싸움 난 적 있는데
술도 취했고 자긴 성추행 안했다고, 한국에선 인사한게 성추행이냐며 고성방가하며 억울하다고 발뺌)
주변에 다른 외국인 여성이 영상으로 찍어 놓은것도 있고, 경찰와서 해결 됐었죠
이해해주는 마음들이 이쁘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네요 한국인으로써
정말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하려는 마음이 넘 예쁘네요.미키,미미,브랜든, 모세♡ 솔직한 영상 고마워요~
로서
상대가 싫다는건 안하는게 예의...
나도 외국에 나가 사는데 누가 자꾸 나를 yellow sis라고 부르며 "그거 칭찬이야"라고 해도 기분 나쁠거다
진짜 인종 차별 없어 저야 합니다... th-cam.com/video/Y7QGdhCt5zg/w-d-xo.html 슬프지만 재미있어용
yellow sis가 예쁘고 똑똑하고 잘났다는 의미가 포함된거면.. 좋을거같어요.. ㅎㅎ^^
@@똥무 황녀라고 부르는게 좋으세요..?
@@똥무 괜찮은 사람도 있겠죠. 누군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지 말아야할 표현이에요.
@@깡슈슈-l8d 뜬금없지만 황녀가 로판에서 넘 자주 보는 단어라서 피식했네여 ㅋㅋ
색깔이 들어간 표현들은 거의다 안쓰는게 정답이다. 정말 친한 친구들도 잘 안쓰는걸 쓰려고 하지말자. 호주에서 사는 한국사람으로써 이 이슈는 백인이던 흑인이던 황인이던, 다 겪을수있는일이다.
다음생에 백인,흑인 둘중 뭐로 태어날래? 물으면
99%는 백인이라 할거면서
인터뷰 답변해주시는 분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분들이라 그런지 이제까지 봐온 비슷한 영상들보다 현실적인 것 같아요 이번 편 너무 좋아요!
젊은사람들은 좀 덜한데 어르신들 쪽에서는 심심찮게 인종차별적 발언이 나오죠..
피부가 조금 어두워서 피부가 시꺼먼게 깜둥이 같네 라는 소리 심심찮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맞아요ㅠㅠ 차마 영상엔 담지 못했던...심한 말들도 많았답니다ㅠㅠ
ㄹㅇ 혼자 생각하거나 안 해도 될 말을 앞에서 함부로 하는 거... 무슨 동물이나 물체 관찰하는 것마냥. 사람을 향해서 왜 그런 쓸데없는 말을 하는지 ㅋ 근데 무지에서 비롯한 거 같음.
흑형이나 백마나 하지마 뭔 젊은 사람이 덜하냐
최근 흑인 관련 뉴스 댓글들 보면 젊은층도 인종차별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N-word는 기본이고 목화따개, 노예, 노예가 도망치면 죽어야지 등 혐오스러운 단어를, 발언을 막 사용하더라고요. 뭐 물론 이런 댓글들을 토대로 한국인 전체를 일반화는 해선 안되지만 외국인이 이런 댓글들을 보면 (외국에 사는 제가 봐도) 와 한국인은/한국이라는 나라는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김지효 4월인가 5월에 흑인 청소년 체포 도중 총 맞아서 사망한 뉴스가 나왔었는데 댓글 창에서 저런 혐오스러운 발언들을 서슴없이 하더라고요. SBS 였던것 같음
모든 사람들이 잘 보시고 영상 통해서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 갔던 사람들이 아시겠지만 유학하는게 되게 쉽지 않아요. 혼자 힘들고 고생하고 외로운데 인종차별까지 당하면 우리 어떡하겠어요?😩😩😢😢😭😭
귀여웠던 모세 인터뷰 고마워요~~~! 근데 한국말 너무 잘하는 거 아니에요?!?!
모세의한국유학 화이팅....... 쉽지 않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요. 괜찮아질거예요~~😊
아이고........ 힘들겠다 😢 힘내세요~~
Bro be strong it's not easy but you can overcome it~~
@@happishionwomens3311 정말 감사합니다~~
나예전에 학교공모전으로 백마를 그려서 낼려고 구글에다가 백마쳤는데 나오라는 말은 안나오고 미국백인여자들만 나와서 진짜 충격먹었는게 아직도가시지 않는다..
ㅋㅋ 미쳤다리
백인은 미국인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계셨군요..
@@faithofone 와 진짜 이렇게 은연중에 나오는 것도 정말 인종차별적이네요. 외국인들이 동양인만 보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그냥 지나치듯 보다가 님 댓 보고 응? 뭐가? 싶었는데 반성..
@@faithofone 미국'백인'
@@faithofone 그냥 구글이라서 미국이라고 생각한거 아닐까요
자. 답 나왔다. '당사자들'이 "그렇게 부르지 말"란다.
인종차별적이니까 사용하지 말라고 해도 말 안 듣고 그 빌어먹을 용어를 계속 사용하는 인간들아. 당사자들이 사용하지 말라는데 그래도 사용하겠다고?
인종차별이 멀리 있는 게 아니다. 당신들이 하고 있는 그 미친 짓이 바로 인종차별이야.
옳은 말씀이십니다.
네. 내 의도와 상관없이 당사자가 그걸 싫다 하면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게 맞죠. 아무리 내 입장에서는 호의로 그랬다해도, 그것이 소통이 없는 일방적인 것이라면 호의가 아닙니다.
정답... 내가 늘 말하는거... 네 의도가 어떻든 상대방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는거다.
이런애들이 꼭 현충일에 태극기 안달고 black lives matter 피켓 들고 시위함 ㅋㅋㅋㅋㅋ
오바하네 멍청한 놈. 겉멋만 든게 까분다.
'외국에서는 동양인이 제일 차별받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공감이 가지 않는다'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동양인에 대한 차별 편도 열심히 기획 중에 있습니다!
코리안브로스에서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출연진들의 이야기는 출연진들의 개인적인 생각, 실제 느꼈던 경험일 뿐이니 단순 비방성 댓글은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외국에 가서 동양인이 가장 무시를 당하는 큰 이유는 (북미기준) 영어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럽이나 호주에선 무분별한 레이시즘도 존재하지만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북미에서 어느정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레이시즘을 느끼는 경우는 별루 없습니다. 자국의 언어도 사용 못하는 사람에게 교육이 부족한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도 수도 없이 많구요.. 모든것을 레이시즘이라는 카테고리에 넣기 전에 본인이 얼마나 그 문화에 적응한 상태인가를 보는것도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에 레이시즘이 없다는말은 절대 아니고 본인이 그들을 레이시스트라는 프레임을 씌우고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전 캐나다에서 16년 살면서 레이시즘을 느껴본적은 유학 1년차에 제 영어실력이 부족하고 생각의 폭이 좁을때 빼곤 없었습니다. 제가 레이시스트라 생각했던 친구랑도 영어를 잘 하게 되면서 친해졌으니까요.
외국에서 동양인이 차별 많이 받는다고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차별 받는 것이 정당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공감이 안된다고요? 공감능력의 상태가...ㅈ
이명규 그렇게 따지면 당연히 한국인은 영어를 못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 가요? 흑인이 무시 당하는 이유도 그렇게 되면 한국어를 못 하기 때문에 무시 당하는 거라고 반론 할 수 있는 여지의 발언 인 것 같은데요
이명규 이건 무슨 궤변이람... 동양인이 영어를 못해서 인종차별 당하는거라고? ㅋㅋㅋ그럼 우리가 외국인인 흑인이 한국어 못하면 인종차별 당해도 할말없어해야된다 이건가요? 어떤 형태든 차별과 혐오는 정당화될수없는게 맞지 이런저런 이유를 들면서 차별하는걸 쉴드치려고하지마세요
외국인의 입장에서 이런 질문에 대해 답하는것은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고 쉽지 않은 행동입니다. 피부색이 검고 하야면 좀 어떤가요. 다 사람인데
@@hoxyminseo . 행간을 읽어라 라는 말이 있죠. 윗 분 말씀이 피부색이 흰색과 검은색만 있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게 아니잖아요.
지하철에서 저분들보다 좀더어두운 흑인분 이셨는데 옷을 정말 잘입으셔서 모델이 들어오는것같아 너무 멋있어서 계속 쳐다보며 감탄한적도 있어요. 그게 기분나쁘지 않았었길 바라게 되네용.
정말 영상에 나온분들이 하얀편이라고 느낄정도로 어두운 색을 가지신 분을 봤는데 보자마자 감탄했어요. 단순히 검정색이 아니라 윤기나면서도 신비스러운 검정색? 실크같은 느낌? 그래서 저도 신기해서 자꾸 본적이 있죠. 사람이 저런 피부색을 가질 수 있구나... 거기에 원색에 가까운 진한 빨강 옷을 입어도 촌스럽기는 커녕 피부색과 대비되어 얼마나 잘 어울리던지..
저도 고등학생때 빵집알바하는데 어떤 흑인분이.검은코트를 입고 들어오셨는데 너무 멋있어서 한참 쳐다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가 십년도 더 넘었으니 ㅠㅠㅠ
흑인분들은 어린나이에도 한국 사람들보다 더 시니컬해보여서 멋있더라구요 비율도 다 좋으시고 그래서 저도 지하철이나 그런곳에서 보면 계속 멋있다.. 이러면서 쳐다봤는데..
무랭이 헐 저는 명동에서 빨간 수트 입으신 분 봤었는데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더라구요 너무 멋있고 어울려서 진짜 감탄했어요
저도 어떤 흑인분이 지하철에서 봤는데 진짜 너무 멋있으셔서 쳐다봤는데 기분나쁘셨을까봐 걱정되네요..
솔직한 의견들 너무 감사합니다.
피부색도 문화 그리고 언어도 다르지만 우리는 같은 인간이고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다 포용하고 반겨주는 사회가 생기길 ㅠㅠ
저도 그런사회가 빨리 왔으면 해용 th-cam.com/video/Y7QGdhCt5zg/w-d-xo.html 웃기지만 슬픈 현실
다음생에 백인,흑인 둘중 뭐로 태어날래? 물으면
99%는 백인이라 할거면서
백마, 흑마라니 더럽다 진짜..
외국인도 한국인 여자를 보고 KFC라고 표현 합니다.
똥차는 어느나라에나 있습니다.
@@joe_henderson 어느나라든 그러는 게 뭐가 중요함? 안하면 좋은거지;;
조현우 외국인도 그런다고 해서 그게 괜찮다고 합리화되는 것은 아니죠.
닉넴 조현우님의 말은 합리화 목적은 아닌데; 쓰레기무개념인간들이 어디에나 서식하고 출몰한다는 지론임.
@@김유-m6v 한남 이라는 단어를 쓰는걸 보면 수준이 보입니다. 님 글에는 댓글을 더 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흑인에 대한 피지컬 소울 등등을 동경해서 부르는 흑형 흑누나 좋은 의미로 생긴 단어지만 그자체가 인종차별적인발언이죠...저두 무지했을땐 간혹 사용했지만 잘못된단어이고 들었을때 불편하게하고 불쾌하게 만들수있으며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걸 알고 절대 사용안해요 대부분이 저와같을거에요 모르셨던분들도 이제부터라도 왜 절대 안그랬으면 하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다만 (인종차별적 감정과는 좀 다른) 그런 뉘앙스를 알 턱이 없고 그래서 차별과 혐오, 경멸의 뜻으로 이해하고 기분 나빠하셨을 분들께 '그런 의미가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 사용하지 않겠다. 미안하다'고 알려주고 싶네요.
흑형이나 흑누나가 인종차별의 단어가 되는 것은 사람을 그 사람 개인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흑인’으로만 그 사람을 판단한다는 뜻이기 때문이에요. 이 단어가 보여주는 건 우리의 깊은 인식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흑인이란 이렇다, 저렇다.”라고 스테레오 타입을 가지고 있어요. (스테레오 타입을 굳이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래서 “흑형,흑누나”라고 말하는 건데 그건 그 사람의 개인을 보는 게 아니라 그냥 피부색만 보는 거에요.
그래서 누군가 “흑형, 흑누나”라고 부른다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아, 저 사람은 나를 보는 게 아니라 내가 흑인이란 것만 보는 구나’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이건 확실히 사람을 판단하는 데 피부색을 기반으로 한 거라서 인종차별이 맞아요. 긍정적인 스테레오 타입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다만 이런 긍정적인 스테레오 타입으로 인한 인종차별이 한국에서 덜 민감한 이유는 집단주의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부턴 제 생각이지만) 지금은 개인주의적인 부분이 강하게 가고 있지만, 아직도 집단주의가 더 강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인의 공통점”, “중국인 종특” 등 사람들 간의 공통점을 인종이나 집단으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 걸 봐서요. 긍정적인 부분 마저도 그 개인이 잘해서라기 보단 “한국인의 근성”이라고 말해도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흑형이란 말이 칭찬인데 왜 싫은 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봐요.
맞아요. 내 의도가 어떻든 본인들이 싫다는 건 수용가능한 선에서 안 하는 게 맞는 거임.
아주 속깊은 생각의 맥락을 꿰뚫는 말씀. 저 분들의 말씀은 사람을 개인으로 봐달라는 아주 간곡한 부탁이죠.
굉장히 착하게 잘말씀해주셨네요
언급되었던 것처럼... 무지에서 비롯된 차별적 언어 사용이라고 생각되요. 더 다양한 사람들과 개인적인 접촉과 관계를 갖는 경험을 하면 할 수록 이런 무지는 깨지게 될테니까요.
깊이 공감합니다.
이런 영상으로 인해 '무지' 가 많이 없어지기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미국에서 백인들이 대분분인 대학교를 나왔는데 학교 셔틀 탈 때 제 옆자리는 거의 마지막까지 비어있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모세님이 얘기하실 떄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저는 68년생 노땅이지만 꼰대가 되지 않으려 노력하는 1인 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한 행동이 혹시 차별이나 불쾌한 느낌을 주진 않았을까 되돌아보게 됩니다. 출연진의 얘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인환 노력 감사합니다 그런 노력들은 전부 한국을 성장시키는 긍정적인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부모님이랑 같은나이시네영😀
멋진중년이십니다!!
프로필만 봐도 답없는 틀딱인데??
노재팬이나 없애 틀딱아 ㅋㅋㅋㅋ
백마 흑마 ㅋㅋㅋㅋ 진짜 수치다 수치....;;;
그러게요. 지들은 조랑말인가.
대한민국에 먹칠하는 인간들 많죠.
@@엄마아들누나동생 진짜 그렇게 표현함
=남자들 종특
빨간옷 입으신 분 매력있으시당 헤헤̆̈
young Hye ❤️
빨간옷 미인 인정
공감 ㅋㅋ 뭔가 말하는 내용도 너무 멋있름
지하철에서 쳐다보는건 흑인이라서 보는게 아니라 백인이든 흑인이든
외국인이라 쳐다보는걸꺼에요 외국인들 신기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체내알콜0% 글쎄요 전 지하철에서 외국인들 불쾌하다는 시선으로 쳐다보거나 외국인(백인포함)에게 욕하거나 외국어가 듣기싫다던가 왜 여기왔냐고 고함치시는 분들을 두세번 본적있어서..
하유진 그거야 뭐...세상은 넓고 사람이 많은데 그런 ㄸㄹㅇ 하나 없겠어요? 에휴..없어야지 맞는거지만요..ㅠ
체내알콜0% 그사람중 한명이 저 일꺼예요 그 사람이 불편해 하는건 인식하면서도 신기해서 잠깐 쳐다보고 말거든욥..!
@@conniehuhson1715 헐.. 전 한번도 본적없어요. 그게 사실이면 정말 슬픈 일이네요 ㅠ
체내알콜0% 근데 솔직히 만약 님이 외국 갔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면 기분 나쁘지 않나요?
버스에서 왜 옆에 안 앉는지 암. 영어로 뭐 물어볼까봐 ㅋㅋㅋ
낯설음에 대한 부담감도 있죠.
아 이거 진짜 공감ㅜㅜㅜㅜㅋㅋㅋ
아마 우리가 해외를 가더라도 같은 시선을 받을듯합니다
흑인이 인종차별조짐ㅋㅋ
한국인들이 99.9% 황인이라 다른 인종을 보면 신기해서 쳐다보는 거죠. 근데 시선을 받는 입장에서는 이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니깐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지게 되는 거고요. 서울이야 외국인들 많으니 이런 일이 그나마 덜한데 지방에 가면 진짜 많이 쳐다볼 겁니다.... 근데 쳐다보는 문제는 미국처럼 다문화 국가가 아닌 이상 어쩔 수가 없어요.
그렇긴하죠 10대때는 신기하고 호기심으로 바라보지만 20대 되서는 흑인이구나 백인이구나 아랍인이구나 하고 넘어가게됫구 젊은세대가 40대 50대 되면 그냥 크게 신경 안쓰게될지도
저도 항상 이렇게 생각하죠
어떤사람들은 깨어있는 사람처럼 왜 외국인들을 쳐다보냐 다르지않다 뭐 등등에 논리로 얘기하는데
정말 사회현상을 단편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한다고 말하는거랑 다름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대후반인데 제가 서울에 살던 초등학생때만해도 외국인보는게 특정지역 아닌이상 보기 쉽지않았고
미디어에서만 접하던 다른인종을 보면 신기해하고
지금처럼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없었죠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절대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것도 아니니 이런 태도가 다인종 국가가 아닌 이상 아주 당연하고 우리사회는 받아드리는 과도기인데 이런 사회인식과 환경을 생각 못하고 인식수준, 인종차졀 운운하는건 아닌것같더라구요
진짜 무례한 행동임.. 아주 예전에 사람들이 장애인 보고 신기하다는 듯이 뚫어져라 쳐다보는 행동이랑 다를 것 없음.. 그 대상은 얼마나 상처 입겠어.. 악의가 없어도 실례인 행동임. 지금에야 인식이 달라져서 그게 잘못된 행동이란걸 알고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착하고 예쁜 좋은 친구들인데 한국에서 좋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서 불쾌하셨겠지만
당신들을 정말 따뜻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비비님 ㅜ 남자이야기할때 가슴이 많이 아팠어요
그런놈은 잊으시고 좋은 남자 많아요..
비비님 힘내셔요 늘 꽃길만걷길..2020년 파이팅
자기한테 쏠릴 사람들 시선이 두렵다는 이유(사실상 너가 흑인이라서 싫다는 거에 대한 핑계)로 자기랑 좋은 관계 였던 여자를 찰정도라는건, 그 사람은 저 여자 분을 진심으로 좋아한게 아니 였다는걸 반증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국경,인종 상관없죠. 둘이 안 사귀길 잘했네요.
I also living in another country and I had similar experiences as you guys, so I feel empathy.
Thanks for understanding and telling us the truth. I hope more Koreans will see this video and change their minds.
최현아 Where do you live? I hope things will be better for you too ❤️
저는 그냥 한국인인데 정말 평범한 여고생이에요. 제 피부가 다른 친구들보다 까맣다는 이유로 어렸을때부터 흑형이라고 놀림을 받았어요. 지금은 배우를 지망하고 있는데 학원에서는 계속해서 피부 미백을 강요해요. 저는 제 피부가 좋은데도 말이죠. 피부 좀 까만게 어때서 다들 저보고 하얘지라고 하는걸까요? 피부가 남들보다 조금 까맣다고 해서 놀림거리가 되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제가 흑인은 아니지만 이번 영상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지하철타다가 외국인보면 그래도 좀 많이본것같애도 한번씩쳐다봄
난 그게 싫다라는 시선이 아니라
아직도 신기함이라는게 남아있는듯
지방 시골에서 어린시절 보내고 대학을 도시로 왔는데 저도 신기한게 아직 남아있는지 자꾸 눈이 가요ㅋㅋㅋ'오 외국인이다'하는..
예전에 그 시선이 부담된다고 외국인이 말하는거 TV에서 보고 신기하듯이 안 보려고 함. 그냥 한국인 보는것처럼 상관 안쓰고 시선도 안주고 감.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도 막 얼굴에 화상 입거나 몸 불편하거나 선풍기 아줌마 같은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도 시선 안 줌. 그냥 지나가면서 주변 살피면 어쩔수 없이 얼굴보게 되는데 그때 한번보고 일부러 또 얼굴에 시선을 주진 않음.
저도 외국인보면 신기해서 자꾸 눈이가요 ㅋㅋ
무슨 경외감이 들고, 운동신경이 좋고, 멋지고 이래서 흑형이라 한다는 개소리하지말길. 운동신경이 좋다는 것 조차도 프리저지이고, 서구에서 아시아인들한테 수학문제 풀어보라고 지니어스~ 이 난리치는거랑 똑같음. 그냥 듣는 사람이 하지마세요~ 하면 하지말자 되도 않는 핑계 붙여서 친근감 이지랄 하지말고
옳은 말씀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그런 말씀을 하는 분들의 마음도 살짝 이해는 되요. 그건 사실 진짜 인정차별적 요소라고 하는 혐오나 경멸에서 나오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나의 선의(?)가 인종차별로 규정지어지는 게 좀 억울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변명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내 의도와 상관없이 당사자가 싫다는 표현을 고집할 이유는 없죠.
코리안 브로스에서 본 영상들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6:47 이 부분이 한국인의 문제임 ㅇㅇ 다른사람이 싫다고 기분나쁘다고 하지말라고 하면 안해야 되는데 지들이 괜찮다고 계속함 ㅋㅋㅋ피해자가 싫다는데 가해자가 괜찮은거라고 계속하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ㅋ 영상 나오신 분들 최대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시려는게 느껴지네~~ 진짜 인종차별 좀 하지말자 우리도 외국 나가서 인종차별 당하기 싫으면 ㅇㅇ
와 진짜 정중하게 말씀해주신다 감사합니다 많이 생각하고 말씀해주시는게 느껴져요
비비님에게서 해외에서 와서 자신이 한국사람에게 실례될 행동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셨다는게 많이 느껴지네요! 저도 외국인분들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을 해보며 말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할께요!
저는 길가다가 외국인보면 매일 " 헬로우 ! " 이러는데 그럴 때마다 외국인분들께서 " 오우 헬로 나이스투미투 " 해주셔서 재밌어요
실제로 외국에서는 모르는 사이더라도 눈이 마주치면 가볍게 인사하는 것이 관례라죠! 그럴 때 괜히 기분 좋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굳이 그래요? 귀엽다니, 진심으로 하는 말이예요? 해외나가서 생면부지 외국인이 당신보고 니하오! 곤니치와! 이래도 기분 좋게 받아들이실건가 봐요. 그런건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이라고 난리치면서, 당신이 길 지나가는 외국인한테 신기하다는 마음으로 헬로헬로 거리는 것도 똑같은거예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음 좀 수치스러운데ㅋㅋ 본인은 해맑다고 생각할지몰라도 알고나면 부끄러운행동임
차라리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흑인들에대한 나의 편견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끼게된거같아요
더 알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해야한다는 말에 공감해요. 그건 인종을 떠나 상대를 대할 땐 당연한 일이니까요.
네 분 모두 한국에서 좋은 사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하철이나 한국 남자에게 당한 이야기를 듣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동양인으로서 동양인 차별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왔는데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어요. 비비에게 그렇게 말한 남자는 진짜 때리러 갈사람 원정 구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앞으로 정신적으로 성숙된 한국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인한테 조금만 신경덜쓰고 배려해주세요.. 지나가면 다 처다보고 가서 말도안되는 영어로 대화걸면서 장난치고..; 제발 그러지맙시다 저희도 다른나라가서 차별받으면 기분나쁘잖아요 저분들도 똑같아요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의 절제되고 지적인 의견들 진심 감사합니다.
다들 담담하게 이야기하시지만, 정말 많은 상처들이 있다는걸 알수있었어요. 제가 다 부끄럽고, 화나고, 눈물나구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에가면 소수분들에게 인종차별을 받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때는 '인종차별이다' 다같이 화내시면서 왜 우리는 왜 바뀔려고 하지않는거죠ㅠㅠ (물론 극소수지만요) 저는 인종이 대체 왜 나누어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니거' '흑형' 이거는 절대 쓰면 안되는단어에요. 그저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면되는부분인데...
참 창피한일들이 많네요..
P.S: 영어를 몰라, 말걸기가 무서워서ㅠㅠ 그런..영어를 좀더 배워야겠어요!!!
피부색 상관없이 인종에 상관없이 한사람으로써, 한 인격체로써 봐주면 서로 아름다운 사회가 될거같아요♡
한국에 왔으면 외국인이 한국말을 써야지 한국인이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도 외국인과 영어로 이야기해야 하는 겁니까?
뭔가 외국인이 지나가면 본능적으로 쳐다보게 되는데 이성은 안돼!!쳐다보면 안돼!!!이러게 됨.....
비비씨 인터뷰 보니 안좋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 ㅆ ㆍㅣ그ㄹ 거ㅅ이 접근 했었나보네요ㅎㅎㅎ 좋은 사람 만나시길! 그리고 흑형이란 단어는 친근함의 표현인줄 알고 인터넷상에서 사용 했는데 좋지 않은 표현인거 알고 안쓰고 있어요
솔까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진 표현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당사자들이 싫다는 걸 고집해야 할 이유는 없죠.
이전 영상은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상은 마음 한구석이 무겁네요 웃으면서 말씀해주시지만 상처라는게 4분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ㅎ
미국에서 차타고 지나가는 한 외국인이 저를 보고 큰소리로 뭐라하고 또 다른 사람은 손으로 눈찢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와 ㅂㄷㅂㄷ... 인종차별은 없어져야합니다!!
불쾌하진않고 불편하다고 해주시고 이해해주시다니..고쳐나갈게 많네요ㅠㅠ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 유튜브 채널만큼 문화적으로 유용한 채널이 없는것 같아요....진심으로 응원하고 칭찬해주고싶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흑형이라는 단어를 존경의 의미를 담아서 사용했었습니다. 진짜 흑인들 멋있어서요. 근데 흑인분들이 그 단어를 싫어한다고 들은 이후부터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한국은 외국인과 만날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무지에서 나오는 실례가 많긴 해요. 앞으로 좋게 변해가길 바랍니다.
아.....진심으로 반성합니다 나름 배려라고 생각하고 말하거나 행동하는것들도 외국인에겐 실례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느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하철탈때 일부러 서서갔다는거 마음아프다 진짜 ㅠㅠㅠㅠㅠ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외국인들이 한국인이 어떤 행동을 할 때 좋고 어떨 때 불편하거나 싫은지 더 많이 알고싶어요 ~!
코리안 브로스에 나오시는 분들이랑 친구하고싶다ㅠㅠ 다들 너무 좋아요 💛
한국에서 그 단어를 써도 된다고 해서 다른 나라에서도 그 단어를 써도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네요.. 정말 인종, 문화 등에 관계없이 정말 한 개인, 사람으로서 대할 수 있는 자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교육용자료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이분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우리가 고쳐야할점이 뭔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가 다 나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인종을 떠나 다 사람인데 ㅜㅜ 어떠한 차별도 있어서는 안됩니다...ㅠㅠ상대의 기분을 먼저 생각해줘야 합니다.😑 출연진분들의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
저도 어릴때는 아프리카는 가난한 국가로 알았던 적이 있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ㅠㅠ 모두들 한국에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You guys have a talent for language and pronunciation
여기 언니 오빠들 너무 좋다ㅎㅎ
성격도 좋고 말도 잘하시고!!ㅎㅎㅎㅎ
빨간색 엄청 잘어울린다👍
다들 멋지심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알아보고 공부해야겟어요..!
여자분들 너무 예쁘다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빨간옷 여자분 만났던 남자 진짜 화나네요 짜증나..
되게 현실적인 인터뷰라고 느껴져서 공감도 많이 되고, 한편으로는 반성도 하게 됐어요 내가 멋모르고 했던 행동들이 타인을 불편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영화 "Get Out" 이였나.. 이 영화를 보면 흑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조금 엿볼 수 있더라구요
이 영화에 대한 리뷰, 코리안 브로스 친구들이 해주면 좋겠어요
시청하는 내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왠지 모를 미안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도 밝은 웃음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기를 바랍니다.
다르기 때문에 쳐다보는데...
길가다가 너무 특이한 옷이나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등등
내 기준에서 익숙하지 않은 모든 것들을 쳐다보는 것 같아요.
ㅇㅈ 이건 한국인끼리도 특이하면 처다보고그럼
2:54 "ignorant question" - 무시하는 질문이라기보단 덜떨어지거나 멍청한 질문이 맞는 번역입니다.
흑형이란 말의 뉘앙스가 우월한 신체능력을 뜻하고 있어서 실제로 사용할때 대부분이 친근감 있는 표현의 뜻으로 사용할꺼에요. 근데 바꿔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다름을 나타내는 말이네요. 그냥 모두가 같은 사람인데 많이 생각하고 갑니다.
같은 생각이 드네요
@@토리에요 뭐 신체능력 관련해서는 과거 사건과 유전적인 관점으로 추적해서 과학적으로 증명된거니 그말이 미개한생각이나 차별이 아닌 차이겠죠. 단지 일반화하지는 말아야하는건데 미개하다니요 ㅋㅋㅋ
정말 유익한 동영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느끼는 점이 있었으면 합니다
5:59 이거 진짜 공감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
지들은 유럽이나 남미 갔을때
현지인들이 헤이~ 치노~ 치노~ 거리는거
싫어하면서
내용이 너무 좋아서 그냥 영어공부로 듣기 좋은거 같아요
빨간옷 입은 여자분 눈이 엄청 매력적이다 계속 보고 있게되네
저의 "무지"가 하나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하신 분들이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We are LOVE YOU!
저도 흑형이란 단어를 심각하게 생각 안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상대방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시기였죠 하지만 지금은 그 단어가 안 좋다고 생각하고 가끔 유튜브에 그 단어가 아무생각 없이 쓰인 걸 보면 조금 화가 나더라구요
비비님 진짜 이쁘시다!!! 이름도.... 어딜가나 인종차별은 있는거 같음!! 본인들과 조금이라도 다르다고 생각하면 차별을 시작하는듯하네요..
인종차별에 대해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구 미안합니다ㅠㅜㅠ
저도 한국인이여도 피부가 까맣다는 것 하나만으로 놀림도 엄청 많이 받았는데 이분들은 그래도 솔직하게 모든것(?)을 말해줘서 되게 고맙기도하고 인종차별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인 저도 흑형 이런 말 들으면 상처받고 힘든데 이분들은 어떨까요.. 그냥 생각없이 던진말이라도 상처받을수 있으니까 제발 피부관한 말들은 생각하면서 말해줬으면 하네요
흑형,흑누님 이런 표현이 왜 시작됫고,
왜 현재 온라인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쓰는지 이해 안되는 1인...
국내서 습관처럼 아무 생각없이 쓰다가
해외 나가서도 써서 현지 흑인분들학테
참교육 당하시길 ..
애시당초 생각이 있는 사람은
사람에게 색으로 호칭을 쓰지않죠.
이댓글 진짜 인정이요. 애시당초 처음 이단어를 들었을때부터 저는 듣는사람기분생각안하나..? 이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생각이있으면 알아서 안썼을것을..
우리는참지만 외국은 그냥 줘팹니다
@@토깽이-c6n 외국인이 인종차별의도없더라도 동양인친구 칭키아이즈짱짱맨 하면 기분좋을까요?눈찟어진동양인친구라고하면 기분좋을까요?
님 말씀 취지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비록 그마저도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선의의 뜻으로) 그런 표현을 사용했던 분들에게 너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님은 매우 슬기로운 분이라서 처음부터 그 표현이 갖는 함의를 꿰뚫어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안에 대해 모두가 같은 정도의 이해력을 갖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무지가 있다면 일깨워줘야겠지만, 그 방법은 친절하고 호의적이어야죠. 그게 우리모두 함께 잘 어울려 살자는 이런 영상의 취지에 더 부합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태도는 이해의 폭을 넓히기는 커녕 더 많은 적을 만들 뿐입니다.
멀지않은 과거만해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물어볼때 질문이 참 한정적이고 한국 중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보통 좋은 말을 듣기 위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인터뷰 등을 하면서 ‘이것봐! 한국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세계화가 되고 있어!’라는 걸 강조하는 듯 했는데 이번 영상은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주제네요!
기획 칭찬해💕 그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노력보다 그들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것이 더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비 넘 예쁘시고 매력있으세요
Y. S Choi 감사해요~~ ❤️❤️❤️
ㅇㄴ 진짜 흑인분들 ㄹㅇ 매력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특유의 섹시함 ? 그런거 진짜 하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잘생기시고 예쁘시고 ㅠㅠㅠ진짜 매력잇게 생기셧음
한국은 인종차별이라기보다 외국인들을 낯설어하고 어색하고 신기해하는 특징이 조금 있는듯. 한국에 그렇게 많은 외국인이 살고있진 않으니까
한국에와서 무의식적으로도 상처를 받으셨을테고 사실 실례지만 물어봐도 될까라는 질문자체가 무례한건데 이런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바꿀수있는 인터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내로남불 이젠 보기도 역하다 피해자만큼 달콤한 프레임은 없다
인터뷰 형식이고 편집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영상 보면서 네 출연자 모두 내 지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네요...
합리적이고... 이해심 많고... 선량하고... 긍정적이고... 뭐 그런 느낌... 말씀들은 어찌 그리 잘 하시는지...
한국에 인종차별은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다 그렇진 않고 점점 나아지고 있으며 뭐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한국은 집단주의적 정서, 패거리문화가 강한 편이고... 꼭 인종문제에 국한해서가 아니라 겹겹이 울타리를 쳐서 경계마다 밖의 존재에 대해 배타적인 경향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잔인한 사람들도 상당히 많구요...
그렇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부분도 많이 있다는데에도 공감합니다... 이런 영상이 그런 무지를 깨고 나오는 사람들을 늘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참, 도중에 미키님 한국말 하실 때 깜짝 놀랐어요... 발음이 네이티브... 헐...
지하철 얘기는 이미 알고있었고 실제로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일부러 앉은적도 있어요 수줍기도하고 실례가될까봐 대화시도는 못했지만 만나서 반갑다고 환영한다고 말해주고싶었네요
반성하겠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따위할생각은1도없었어요
앗 저도..ㅋㅋㅋ 지하철에 탔고 단지 다리가 너무 아팠고ㅠㅠ 근데 자리는 다 찼는데 딱 하나 비어있는 자리 옆자리에 흑인분이 앉아있었어요. 근데 그런 공기(?)가 무심코 느껴지더라고요. 분명히 의자에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은데 서있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고, 자리가 딱 하나 비어있으면 당연히 누군가 자리가 비자마자 앉을텐데 왜 비어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답도 본능적으로 느껴졌어요. 오지랖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그냥 미안하더라고요. 물론 동정심때문에 내가 앉아준다 이런건 아니었어요. 다리도 아팠겠다, 그냥 가서 앉아버렸습니다ㅋㅋㅋㅋ그리고 편하게 집까지 잘 왔네요:)
외국 살아 본 동양인들은 다 알걸
한 명이 계속 나를 쳐다만 봐도 내가 낯선사람이라 쳐다보는 걸 알아서 속상하고 쭈그려지는데 여러명이서 쳐다보면 진짜 어떻겠냐 그 압박감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른다 얼마나 큰지... 왜그러는거야
조금 궁금해도 쳐다보지 않기로 해... 우리 짧은 궁금증이 그 사람이 느낄 압박감보다 중요하지 않아 절대.. 나도 궁금하면 그냥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궁금해서 뭐든 사람이든 물건이든 쳐다보고 그랬는데 성인되고 나서 진짜 깨닫고 고치는중.......
비비양 굉장히 아름답네요..
비비에게 이 댓글 보여드려야겠군요😘
T.G Forest ❤️❤️❤️❤️❤️
어제 첨 봤는데 정말 이쁘신 분 입니다.ㅎㅎㅎ 자꾸 이분 보게 돼네요
정말 무지했네요 이런 차별에 대한 내용 많이 자세하게 더 알고 싶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여성분 진짜 예쁘다...
진솔한 얘기 정말 감사합니다!!
9:39 심쿵! 비비 너무 귀여워요
한국에 와서 한국말 할 줄 아는 외국인들은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겠지만.. 다수의 외국인들은 한국말을 배울 생각도 없어 보이던데
반대로 한국인도 유학간거 아니면 배울 생각 안하잖음
@@Iduladie애초에다르지 외국인들은 한국와서도 한국어 안배우지만 한국인은 외국어 못하면 걍 외국자체를 안감
mmm mmm ?? 미국이나 캐나다 사는 한국인들 중에 영어 못하는 사람들 널림
할상 이런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
인종차별 없는 나란 없다.
인종차별 이거 아주 좋은 이야기네요.모르고 쓸수도 있는 말을 정확히 말해주니 유익합니다.
경험상 해외도 비슷함 혐오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으니까 많이 쳐다보는 것 같음, 그렇다는걸 알아도 기분이 좋지는 않음.
SKY 유럽에서 겪었던건데 동양인보이면 여럿이서 따라다니면서 조롱해요 특히 청소년들
비비님이 만나신 남자는 아주 안 좋은 사람이에요 뭘 말해야 하고 뭘 말하지 말아야 될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그런사람이랑 같이 있으면서 더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진건 정말 다행이에요
"우리는 비하의 뜻이 아닌 존경의 의미다. 너무 의미부여 한다" 항상 흑형이라는 주제에서 이런 댓글 쓰는 놈 있던데 여기도 있나?
여기에도 역시 있네 댓글 보다보니까 우리는 존경의 의미로 쓰는데 니들이 기분 나쁘다니까 안쓸게~ 이런 마인드 욕나오네
보고 감동받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요 더욱 열린 생각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29살 남자에요 행복한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우리라고 불러도 되죠? 우리는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