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서의 자화상을 이렇게 자세히는 처음 보았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그의 눈에는 분노? 고통? 아픔?이라고 콕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나 말을 깊이 묻어둔 눈빛을 느꼈다. 이작품을 보고, 르네상스 시기의 유럽작품들 못지않게 조선의 그림도 세련미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11344 손재형입니다. 아픔을 느껴본 사람이 세상의 아픔을 그려낼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화가 고흐의 아픔은 알고 있었지만 화가 윤두서의 사연은 이번에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국외 화가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우리 나라 화가 윤두서의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215062 오서진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버드나무밑의 백마, 나물 캐는 여인 그리고 돌깨는 사람들을 보며 서민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면의 자화상 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찾고 나를 제대로 마주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삼원: 단원 김흥도, 혜원 심윤복, 오원 장승업
203404 디자인학과 윤대영입니다. 외국 화가들은 한번씩 들어보거나 책에서 읽었는데 한국 화가에 대해서 잘 몰랐네요. 모두가 기피하던 서민들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마음가짐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눈동자가 가지는 의미나 서양 화가들에게 자화상이 가지는 중요성도 참 유익한것 같습니다.
193505 PAN CHUNXIAO입니다. 시대의 편견을 과감히 깨고 자신이 진정으로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든 윤두서 선생님의 용기는 참으로 놀랍다.윤두서 선생님의 그림을 통해 그의 뛰어난 회화 수준과 일반 백성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고대의 일반인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과 시를 많이 알고 있었기에 그 작품들이 당시 일반인의 생활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당시의 사회상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그래서 윤두서 선생님의 작품가 단지 소중한 예술작품이 아니라, 역사연구의 가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정말 대단한 화가였다.오늘 처음 윤두서 선생님을 알게 되어 매우 경탄한다.
화가라고 한다면 고흐나 다빈치같은 외국의 화가가 떠오르고 우리나라의 화가는 거의 떠올리지 못했지만, 우리 마을을 사랑하자는 강의와 공재 윤두서의 작품을 보게되어 우리나라의 미술이 외국의 미술보다 뛰어난 점이 많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까진 우리나라 미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우리나라 미술에 대해 말할 수 없었지만, 이젠 우리 미술을 살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818 왕연수 입니다. 평소 서양의 유명한 화가들은 잘 알고 있었으나, 소수의 한국 화가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잘 알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윤두서 화가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당시 대다수가 기피하는 소재인 서민을 상대로 자신의 소신대로 작품을 완성한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의 분위기나 대다수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5542 조별이 윤두서의 자화상을 옛날부터 봐왔지만 그 당시의 시대상황분위기를 생각해보면서 이 작품이 개혁적인 가치를 지닌 작품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화상의 눈을 바라볼 떄 함축적인 의미가 여럿 담겨있다는 설명을 듣고 새로운 눈으로 다시한번 자화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윤두서의 작품을 설명없이 봤을땐 그저 흔한 소재로 그린 그림이고 서민이 포함되어있다고만 생각했는데 당시의 분위기를 알고나니 얼마나 신선한 시도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평범한 장르인 자화상이라 생각했던 윤두서의 작품이 상당한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83669 정동인입니다. 어렸을때 미술시간에 봤던 화가들은 대부분 서양의 유명한 화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의 미술은 서양의 미술보다 기술적이나 문화적으로 뛰어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강의를 보고 당시 서양의 유명한 화가들이 활동을 하던 시기에 조선에는 공재 윤두서 라는 훌륭한 화가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으며 오히려 서양의 미술보다 먼저 소외되고 약한 사람들의 아픔을 그려낸 모습이 인상깊게 느껴졌습니다.
214628 전진아입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공재 윤두서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자화상을 보았을 때 왠지 모를 위압감을 느꼈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눈 때문에 내가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흐의 자화상을 설명해 주실 때 고흐가 아팠기 때문에 세상의 아픔을 그릴 수 있었다는 말씀이 인상 깊게 들렸습니다.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느껴왔을 고흐가 안타까우면서도 그 감정들을 그림을 통해 표현했다는 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공재 윤두서 또한 양자로 살아오면서의 아픔과 서러움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였는데 이렇게 자신의 감정들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모습들이 일반 보통의 사람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175534 이주영입니다. 이번에 윤두서의 작품을 소개받으며 직접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윤두서의 자화상으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주셨는데, 말그대로 그 자화상의 눈에는 실제 사람들의 눈을 보았을 때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있었습니다. 직접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 이유도 이 작품을 실제로 봤을 때 그 감정을 더 깊게 음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네요. 자화상 뿐만아니라 윤두서의 나물캐는 사람들이나 돌깨는 사람들은, 그때 그 시대의 서민의 모습을 보며 느끼는 감정들을 숨기려 하지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 그림을 화려하게, 보기좋게 그리는 것이아니라, 윤두서 자신이 느끼는 이 세상, 그리고 애정을 담은 말그대로 친근한 그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72323 임하늘입니다. 조선시대 화가 3재3원 중 공재 윤두서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중 자화상에 관하여 설명하셨는데, 자화상의 눈에 모든 것을 담은 감정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고, 실제로 보면서 눈을 통해 어떠한 한 감정이 대두되는것을 느끼지 못하고, 모든 감정을 이입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그가 당대의 뛰어난 화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서양 자화상 작품들의 소개를 보면서 동양화에 무지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212457김준석 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채내도라는 작품을 보면서 윤두서의 어린시절, 양자시절의 아픔을 떠올리면서 일반사람들을 그릴때 애정을 품으면 그렸다는게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시대에선 정말 천한 것 으로 여겨졌지만 윤두서는 그틀을 깨고 자신의 그림을 그린 것이 놀라웠습니다.
공재 윤두서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제가 해외의 예술가들만 보는 반면 우리나라의 역사적 인물을 잘 알지 못하고 저평가 했던 과거가 부끄러워지는 수업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두서의 시도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매우 뛰어난 가치있는 일이었고, 개척자의 능력이 있다는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220988 이승환입니다. 예전에 윤두서의 자화상을 보았을 때, 무섭기도 하고 이게 왜 조선 미술사의 손꼽히는 작품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윤두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서양 화가들과 비교 대조하면서 강의를 들으니, 윤두서 작품의 역사적, 미학적 가치를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91175 오세령입니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힘들고 그를 또 표현하는게 힘들다는 것은 당연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자기 연민이나 자기 자신이 되고싶은 바가 예술 작품에 담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고흐의 경우도 사실은 귓불만 잘랐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자기 자신을 너무 불행하게 여겨 연민이 묻어 나왔다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185610 김수입니다. 자화상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게되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본인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 중인 여러 일들을 고심하고 드러낼 줄 아는 용기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표현력과 같이 다양한 측면의 감상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외국의 피카소, 고흐 등 유명한 화가들보다 더 뛰어나다고도 볼 수 있는 삼원 삼재 시대의 화가들도 제대로 다 모르고 있었던게 부끄럽습니다. 플라뇌르 과제를 할 때도 느꼈습니다만 내 주변의 것들을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183821 조서진입니다. 공재 윤두서라는 개혁가가 일반 백성들의 생활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어린시절 부모 밑에 자라지 않은 것으로 인한 아픔으로 인해 백성들의 생활을 일부분 이해했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것에 지난 시간에 설명하신 퇴폐예술이 생각이 났습니다.
172806 오은찬입니다. 예전에는 예술작품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 지 잘 몰라서 우리나라의 작품이 서양의 유명한 작품과 견줄만 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작품이 훌륭하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작품을 그린 작가가 살아온 환경을 듣고 난 후에 그 작품이 새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을 보면,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그 작품 자체로만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재 윤두서에 대해 조금더 알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세계시민적인 관점에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예술부터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고, 공재 윤두서의 나물캐는 여인과 돌깨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그 자화상보다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저도 관심이 크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부터는 자세히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14019 이재성입니다 지난 시간에 아픔을 알아야 아픔을 표현할수 있다는 내용이 다시 기억났습니다. 서양의 고흐가 그랬다면 조선에는 공재 윤두서가 아픔을 알고 잘 표현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고전적인 시각에서 벗어 나지 못했다는 한계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214056 이지운입니다 윤두서 화가님의 자화상이 인상깊었습니다 진짜 자화상의 눈을 보는데 아무 감정도 읽을 수 없게 그렸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고 깊이있게 느껴졌습니다 나물 줍는 여인이나 이삭 줍는 여인이나 그 시절에는 그림대상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을 그려 충격이였다는 배경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선시대 김홍도 화가만해도 그런 비슷한 주제들을 전문으로 그렸는데 어느 시대에는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햇습니다
213518 김민채입니다. 서양의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은 많이 봤었지만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은 수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이 세계미술사에서도 뛰어나고 미적으로 가치있는 작품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나물 캐는 여인' 에서 어린 시절의 아픔을 겪고 일반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발을 통해 나타낸 것 처럼 화가의 경험과 생각이 작품에 어떤식으로 반영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225943 고예령입니다! 지금까지는 윤두서를 미완성된 자화상으로만 만나보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독서 교과서에서 윤두서의 자화상을 해설한 지문으로 작품을 먼저 살펴보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지문에서는 윤두서의 자화상을 이중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작품으로 해석하며 이러한 감상을 남겼습니다-어떤 식으로 바라보면 그림 속 윤두서는 날카롭고 사나운 눈을 지니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이리저리 뻗친 턱수염 역시 정돈되지 않았다는 인상, 억센 인상을 남긴다. 하지만 다른 눈으로 바라보면 윤두서의 눈은 신념을 지니고 있을 뿐, 온화하고 강직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고 바라볼 수도 있으며 그에 따라 완성되지 않은 이 그림에서도 그의 인자함을 느낄 수 있다.-흔히 눈을 사람의 마음의 창이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강의를 듣고 수많은 자화상들의 눈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지니고 있던 정신과 마음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제 자화상을 그려보고 그 눈을 들여다 보며 제 마음과 정신에 대해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양화에 비해 한국화는 유독 서민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려낸 작품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화의 작가들이 예술을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우리의 삶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자 도구로 채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예술을 무엇으로 사용하여야 하고 무엇으로 생각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81753 양시향입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은 상체, 옷주름, 양쪽 귀를 그렸으나 지워졌다는 이야기를 전에 뉴스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은 상체의 묘사가 사라짐으로 인해 여백의 미가 생겨 더욱 강렬해진 그림이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붓질으로 그림이 완벽해지는 화룡점정의 경우도 존재하지만, 윤두서의 자화상은 오히려 이미 정교하게 완성된 그림에서 묘사를 덜어냄으로 인해 그림의 깊이가 깊어진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213983 오천일입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을 이번 기회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저는 제 장단점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사시가 있었지만 자화상에 그대로 담아냈던 분이 한 분 계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 한 번 자세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5163 이광철입니다
서양 자화상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을 알게되며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을 이렇게 자세히는 처음 보았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그의 눈에는 분노? 고통? 아픔?이라고 콕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나 말을 깊이 묻어둔 눈빛을 느꼈다. 이작품을 보고, 르네상스 시기의 유럽작품들 못지않게 조선의 그림도 세련미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11344 손재형입니다.
아픔을 느껴본 사람이 세상의 아픔을 그려낼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화가 고흐의 아픔은 알고 있었지만 화가 윤두서의 사연은 이번에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국외 화가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우리 나라 화가 윤두서의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215062 오서진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버드나무밑의 백마, 나물 캐는 여인 그리고 돌깨는 사람들을 보며 서민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면의 자화상 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찾고 나를 제대로 마주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삼원: 단원 김흥도, 혜원 심윤복, 오원 장승업
203404 디자인학과 윤대영입니다. 외국 화가들은 한번씩 들어보거나 책에서 읽었는데 한국 화가에 대해서 잘 몰랐네요. 모두가 기피하던 서민들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마음가짐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눈동자가 가지는 의미나 서양 화가들에게 자화상이 가지는 중요성도 참 유익한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공재 윤두서의 그림속에서 상처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는 화가의 애정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95214 김인겸입니다
우리나라의 작품이 아직은 서양화에 비해 저평가 받지만 훌륭한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3132 윤준영입니다
자화상 하면 떠오르는 화가는 다른 나라의 화가뿐이었는데 우리나라에도 그 못지않은 대단한 윤두서라는 분이 있었고 그 자화상에대한 가치를 느낄수있었습니다
윤두서 자화상에서 눈이 모든 감정을 품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이것에서 그림의 깊이가 느껴졌다. 자화상을 제대로 보는 방법을 몰라 깊이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윤두서의 자화상에서 눈이 내면세계와 모든 감정이 깊게 표현되었다는 것을 듣고 다시 보니 정말로 눈이 잘 표현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재 윤두서의 작품에는 평면속에서도 많은 공간과 세계가 숨어있기 때문에 위대한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182003김세환입니다. 우리나라의 미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조선시대에서도 진취적이고 시대를 앞서나간 화가가 있었다니 신기했습니다. 자신의 세계를 담고있는 자화상을 그리는것 자체가 쉽지않은데 서양화가들과 같은 시기에 그려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193505 PAN CHUNXIAO입니다.
시대의 편견을 과감히 깨고 자신이 진정으로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든 윤두서 선생님의 용기는 참으로 놀랍다.윤두서 선생님의 그림을 통해 그의 뛰어난 회화 수준과 일반 백성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고대의 일반인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과 시를 많이 알고 있었기에 그 작품들이 당시 일반인의 생활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당시의 사회상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그래서 윤두서 선생님의 작품가 단지 소중한 예술작품이 아니라, 역사연구의 가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정말 대단한 화가였다.오늘 처음 윤두서 선생님을 알게 되어 매우 경탄한다.
윤두서라는 화가를 통해서 예술로써 인정받는 것이 어떠한것인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것 뿐 아닌 새로운 것을 추구 심상의 표현 사회상 등 예술의 복합적인 모습을 갖는 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화상을 볼때 눈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는데 강의를 듣고 난 후부터는 눈을 잘 살펴볼 것 같습니다.
201679 박상준 입니다.
전통적인 그림 속에 흔히 볼 수 있는 일을 담아낸 윤두서의 도전이 인상깊었습니다. 인간의 추한 면을 가감없이 마주보고 그려낸 램브란트나 반 고흐 처럼 그에 못지 않은 윤두서란 화가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215044 김연제입니다.
비슷비슷하게만 느껴졌던 한국 화풍도 화가마다의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윤두서의 삶에 담긴 그림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가라고 한다면 고흐나 다빈치같은 외국의 화가가 떠오르고 우리나라의 화가는 거의 떠올리지 못했지만, 우리 마을을 사랑하자는 강의와 공재 윤두서의 작품을 보게되어 우리나라의 미술이 외국의 미술보다 뛰어난 점이 많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까진 우리나라 미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우리나라 미술에 대해 말할 수 없었지만, 이젠 우리 미술을 살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144 김수민입니다. 조선시대 화가들에 알게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화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림이라는 평면 속에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내면을 그림 속에 풍부하게 담아내는 자화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겠다고 크게 느꼈습니다.
한국의 화가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자신의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담긴 그림을 그리는 공재 윤두서라는 화가에 대해 새로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14883 김진희입니다. 저는 화가와 미술 작품은 당연히 서양의 작품과 고흐와 다빈치 같은 유명 서양 화가들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윤두서라는 우리나라의 화가가 존재했고 윤두서의 작품을 통해서 동양 작품만이 주는 또 다른 감동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공재 윤두서의 그림과 쿠르베의 그림들을 보며 변화하는 시대가 그림에 반영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림을 볼 때 그림을 그린 화가와 그 시대상을 함께 아는 것이 그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되고 작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224926 신지웅입니다. 공재 윤두서 선생님의 자화상, 초등학교 3학년 견학에서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시선에선 무서움만 잔뜩 느껴졌었는데, 지금의 시선으로 그 깊이를 이해하고 바라보니 더 많은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매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2818 왕연수 입니다.
평소 서양의 유명한 화가들은 잘 알고 있었으나, 소수의 한국 화가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잘 알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윤두서 화가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당시 대다수가 기피하는 소재인 서민을 상대로 자신의 소신대로 작품을 완성한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의 분위기나 대다수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화상이나 다른 것을 봐도 눈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눈이 정신세계를 나타낸 다는 말씀을 듣고 다시 보니 뭔가 슬프고 고요하다는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215542 조별이
윤두서의 자화상을 옛날부터 봐왔지만 그 당시의 시대상황분위기를 생각해보면서 이 작품이 개혁적인 가치를 지닌 작품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화상의 눈을 바라볼 떄 함축적인 의미가 여럿 담겨있다는 설명을 듣고 새로운 눈으로 다시한번 자화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윤두서의 작품을 설명없이 봤을땐 그저 흔한 소재로 그린 그림이고 서민이 포함되어있다고만 생각했는데 당시의 분위기를 알고나니 얼마나 신선한 시도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평범한 장르인 자화상이라 생각했던 윤두서의 작품이 상당한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83669 정동인입니다.
어렸을때 미술시간에 봤던 화가들은 대부분 서양의 유명한 화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의 미술은 서양의 미술보다 기술적이나 문화적으로 뛰어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강의를 보고 당시 서양의 유명한 화가들이 활동을 하던 시기에 조선에는 공재 윤두서 라는 훌륭한 화가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으며 오히려 서양의 미술보다 먼저 소외되고 약한 사람들의 아픔을 그려낸 모습이 인상깊게 느껴졌습니다.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은 오며가며 항상 봐왔지만 자화상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본인의 모습을 관조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그리기 어려운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14628 전진아입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공재 윤두서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자화상을 보았을 때 왠지 모를 위압감을 느꼈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눈 때문에 내가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흐의 자화상을 설명해 주실 때 고흐가 아팠기 때문에 세상의 아픔을 그릴 수 있었다는 말씀이 인상 깊게 들렸습니다.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느껴왔을 고흐가 안타까우면서도 그 감정들을 그림을 통해 표현했다는 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공재 윤두서 또한 양자로 살아오면서의 아픔과 서러움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였는데 이렇게 자신의 감정들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모습들이 일반 보통의 사람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은 여러 번 본 적이 있지만 그 작품이 지닌 의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그 작품이 왜 명작으로 평가받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다시 감상한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의 눈은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75534 이주영입니다. 이번에 윤두서의 작품을 소개받으며 직접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윤두서의 자화상으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주셨는데, 말그대로 그 자화상의 눈에는 실제 사람들의 눈을 보았을 때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있었습니다. 직접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 이유도 이 작품을 실제로 봤을 때 그 감정을 더 깊게 음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네요. 자화상 뿐만아니라 윤두서의 나물캐는 사람들이나 돌깨는 사람들은, 그때 그 시대의 서민의 모습을 보며 느끼는 감정들을 숨기려 하지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 그림을 화려하게, 보기좋게 그리는 것이아니라, 윤두서 자신이 느끼는 이 세상, 그리고 애정을 담은 말그대로 친근한 그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72323 임하늘입니다. 조선시대 화가 3재3원 중 공재 윤두서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중 자화상에 관하여 설명하셨는데, 자화상의 눈에 모든 것을 담은 감정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고, 실제로 보면서 눈을 통해 어떠한 한 감정이 대두되는것을 느끼지 못하고, 모든 감정을 이입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그가 당대의 뛰어난 화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서양 자화상 작품들의 소개를 보면서 동양화에 무지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210464 송현석
윤두서라는 화가의 양자로 들어와 살며 느낀 과거의 아픔, 그 아픔이 있었기에 일반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을 것이라는 부분을 듣고,
예술의 표현을 위해서는 아픔이 어느정도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213316주다성
자화상이나 다른 것을 봐도 눈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눈이 정신세계를 나타낸 다는 말씀을 듣고 다시 보니 뭔가 슬프고 고요하다는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212457김준석 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채내도라는 작품을 보면서 윤두서의 어린시절, 양자시절의 아픔을 떠올리면서 일반사람들을 그릴때 애정을 품으면 그렸다는게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시대에선 정말 천한 것 으로 여겨졌지만 윤두서는 그틀을 깨고 자신의 그림을 그린 것이 놀라웠습니다.
213292 윤보광
과거 우리나라에서의 미술계에 발을 디딜려면 해야 하는 것이 자화상을 잘 그려야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예술가들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재 윤두서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제가 해외의 예술가들만 보는 반면 우리나라의 역사적 인물을 잘 알지 못하고 저평가 했던 과거가 부끄러워지는 수업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두서의 시도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매우 뛰어난 가치있는 일이었고, 개척자의 능력이 있다는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215889 김민서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에서 눈이 내면세계와 감정을 내포하고있다는 설명을 듣고 눈을 다시 보았는데, 그 감정이 잘 느껴지는 것 같고, 본인을 왜곡없이 그린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은 정말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고 그 시기에 조선에서 그러한 작품이 나왔다는 사실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자화상의 눈을 바라보았을때 여러 감정이 담겨있다는 것이 인ㄱ상적이었습니다.
자화상에서 눈이라는 부분을 크게 집중해서 본적이 없는데 눈에 담긴 그 감정,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볼수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10705 김승민입니다.
공재 윤동서의 자화상을 보며 눈의 감정이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예술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영웅은 난재에 찾아온다 하던데 꼭 적장의 목을 가져오고 전쟁의 승리만의 영웅이 아니라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보면서 예술의 비전을 제시한 외국인들마저 인정한 윤두서 선생님도 예술에서의 영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75841 홍성강입니다.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조선시대의 화가인
공재 윤두서 선생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204601 ZHENGXU입니다.
강의를 듣고 보니 자화상에서도 색다른 감정이 많이 전달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20988 이승환입니다.
예전에 윤두서의 자화상을 보았을 때, 무섭기도 하고 이게 왜 조선 미술사의 손꼽히는 작품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윤두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서양 화가들과 비교 대조하면서 강의를 들으니, 윤두서 작품의 역사적, 미학적 가치를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274 김찬영 입니다.
자화상에서 눈을 볼 때 아무 생각 없이 보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다시 봤을 때 내면 세계와 정신을 나타낸다는 것을 새로 느끼게 되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191175 오세령입니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힘들고 그를 또 표현하는게 힘들다는 것은 당연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자기 연민이나 자기 자신이 되고싶은 바가 예술 작품에 담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고흐의 경우도 사실은 귓불만 잘랐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자기 자신을 너무 불행하게 여겨 연민이 묻어 나왔다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200656 yangyiqi
공재 윤두서. 예전에 봤었던 그림 같지만 그때는 봤어도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자화상이 지닌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화상의 윤두서의 눈이 인상깊었습니다.
양반이 서민을 그린다는 것에 대해 뭐가 이상하지?라고 생각하였지만 당시 시대의 설명을 듣고나니 윤두서의 그림이 얼마나 새로운 충격이였는지 느껴졌다.
182129 김대현
공재 윤두서의 예술의 특징인 구시대의 그림과 새로운 시대의 그림이 공존하고 있는걸 알았고 서양의 돌깨는 사람 보다 이백년은 앞서서 서민들을 그려낸 것에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202448 유민서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작품세계를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한 명의 훌륭한 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픔을 겪어봤기에 그 아픔을 그려낸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185610 김수입니다.
자화상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게되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본인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 중인 여러 일들을 고심하고 드러낼 줄 아는 용기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표현력과 같이 다양한 측면의 감상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평소 그림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한국의 미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계기로 한국의 용기있는 화가를 만나보게 되었고 과저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2173 장한주입니다.
한국의 동양화와 서양화의 시대적 배경과 깊이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221575 류용현입니다.
서민을 표현한 예술이라고 하면 서양의 쿠르베, 밀레를 먼저 생각했는대 우리나라에도 서민을 표현한 화가가 있고 오히려 시대적으로 앞선 예술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외국의 피카소, 고흐 등 유명한 화가들보다 더 뛰어나다고도 볼 수 있는 삼원 삼재 시대의 화가들도 제대로 다 모르고 있었던게 부끄럽습니다. 플라뇌르 과제를 할 때도 느꼈습니다만 내 주변의 것들을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164035 정주희입니다. 눈이 마음의 창이라는 말처럼 설명을 들으며 자화상의 눈을 보니 정말 여러 감정과 그사람의 내면을 표현하는것처럼 보여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3821 조서진입니다. 공재 윤두서라는 개혁가가 일반 백성들의 생활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어린시절 부모 밑에 자라지 않은 것으로 인한 아픔으로 인해 백성들의 생활을 일부분 이해했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것에 지난 시간에 설명하신 퇴폐예술이 생각이 났습니다.
자화상에서 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82530 류주원입니다.
자기 자신을 왜곡 없이 표현하기란 어려운 일 같습니다.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은 그런 점에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정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181847 김승환입니다.
당시의 시대상에 따른 인물화들을 알게되었고, 예시로 양반이 서민을 그리는 개혁적인 사상등을 공재 유두서의 작품을 통해서 비교를통해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172806 오은찬입니다.
예전에는 예술작품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 지 잘 몰라서 우리나라의 작품이 서양의 유명한 작품과 견줄만 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작품이 훌륭하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작품을 그린 작가가 살아온 환경을 듣고 난 후에 그 작품이 새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을 보면,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그 작품 자체로만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5203 서정원입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을 보고 자화상이 지니는 의미와 삶의 가치를 섲세하게 묘사한 점에서 우리나라 예술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1840 윤성종입니다. 그림에서 단순히 정면을 보는 것이 아닌, 품고있는 세계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재 윤두서에 대해 조금더 알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세계시민적인 관점에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예술부터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고, 공재 윤두서의 나물캐는 여인과 돌깨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그 자화상보다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저도 관심이 크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부터는 자세히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0760 정일석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보니 우리나라에도 '공재 윤두서'와 같이 서양미술사와 비교해서 오히려 앞서나가는 작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특히 현실주의가 서양보다 100년 빨리 생겼다는 게 인상적입니다.
213951 김우석입니다. 공재 윤두서라는 대단하신 분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옛날 우리나라의 그림이 서양에 뒤쳐지지 않았던거 같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1636 최근영입니다.
앞에서 본 예술은 조금은 아프면서 아파하는 정신과도 연관되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공재 윤두서의 작품들은 과거에 겪었던 고통을 그림을 통해서 타인을 공감하고 애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4019 이재성입니다
지난 시간에 아픔을 알아야 아픔을 표현할수 있다는 내용이 다시 기억났습니다. 서양의 고흐가 그랬다면 조선에는 공재 윤두서가 아픔을 알고 잘 표현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고전적인 시각에서 벗어 나지 못했다는 한계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214056 이지운입니다
윤두서 화가님의 자화상이 인상깊었습니다 진짜 자화상의 눈을 보는데 아무 감정도 읽을 수 없게 그렸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고 깊이있게 느껴졌습니다 나물 줍는 여인이나 이삭 줍는 여인이나 그 시절에는 그림대상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을 그려 충격이였다는 배경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선시대 김홍도 화가만해도 그런 비슷한 주제들을 전문으로 그렸는데 어느 시대에는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햇습니다
212523 조온유입니다
예술을 생각할때 우리나라의 예술을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그 역사를 알수있어 유익했습니다.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자화상의 이미지대로 느껴지는 화가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윤두서의 어린 시절, 그로 인해 생겨난 일반 서민들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알고나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213518 김민채입니다.
서양의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은 많이 봤었지만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은 수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이 세계미술사에서도 뛰어나고 미적으로 가치있는 작품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나물 캐는 여인' 에서 어린 시절의 아픔을 겪고 일반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발을 통해 나타낸 것 처럼 화가의 경험과 생각이 작품에 어떤식으로 반영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 시대의 배경을 생각해 볼때 윤두서의 작품이 얼마나 새로운 작품이었을지를 느껴볼수 있었다. 일상생활속 서민의 모습에서 화가로서 작품을 생각했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224776 공민지
이렇게 현실적인 요소들이 예술이 될 수 있음이 신기했고 삶에서 예술을 찾을것인가, 예술에서 삶을 찾을것인가를 깊게 고민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81119 배상록입니다. 윤두서에 대해 알게되었고 윤두서의 자화상의 대단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었습니다.
183053 이용욱입니다.
공재 윤두서 선생님의 생각이나 정서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서양의 자화상보다 더 이전에 그려졌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공재 윤두서. 예전에 봤었던 그림 같지만 그때는 봤어도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이 수업을 통해 그 당시의 상황부터 그림이 가지는 의의 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4031 전유현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작품을 하나씩 보면서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었고 양반들의 그림세계에서 그래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한 여러 작품들이 인상깊었습니다.
212782 김예은입니다
평소에 많이 봤다고 생각했었던 작품인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은 그처 지나쳤을 뿐 자세히 들여다 보지 못했었는데 이 기회에 그럴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습니다 . 교수님의 눈의 감정에 대한 설명이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212609 권순호입니다.
공재 윤두서 라는 훌륭한 화가를 알수있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나물 캐는 여인을 봤을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당시 시대상을 듣고 배경을 알게되니 얼마나 새로운 그림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의 눈을 보고 윤두서의 깊이를 진짜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화가들의 자화상들도 보면서 그들에겐 자화상이란 중요한 가치였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윤두서의 그림이 양반의 그림 세계를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양반이 서민을 그리는 것이 흔하지 않은 시대에 그정도의 한계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시도 자체가 가치있다고 느껴졌고 교수님 또한 그 부분을 강조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20287 박재형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예술세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화가의 예술세계에 대해 그 화가의 성장 배경을 참고하여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윤두서의 삶을 통해 그의 그림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번 강의를 통해 자화상이 지닌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화상의 윤두서의 눈이 인상깊었습니다.
225943 고예령입니다!
지금까지는 윤두서를 미완성된 자화상으로만 만나보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독서 교과서에서 윤두서의 자화상을 해설한 지문으로 작품을 먼저 살펴보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지문에서는 윤두서의 자화상을 이중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작품으로 해석하며 이러한 감상을 남겼습니다-어떤 식으로 바라보면 그림 속 윤두서는 날카롭고 사나운 눈을 지니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이리저리 뻗친 턱수염 역시 정돈되지 않았다는 인상, 억센 인상을 남긴다. 하지만 다른 눈으로 바라보면 윤두서의 눈은 신념을 지니고 있을 뿐, 온화하고 강직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고 바라볼 수도 있으며 그에 따라 완성되지 않은 이 그림에서도 그의 인자함을 느낄 수 있다.-흔히 눈을 사람의 마음의 창이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강의를 듣고 수많은 자화상들의 눈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지니고 있던 정신과 마음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제 자화상을 그려보고 그 눈을 들여다 보며 제 마음과 정신에 대해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양화에 비해 한국화는 유독 서민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려낸 작품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화의 작가들이 예술을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우리의 삶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자 도구로 채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예술을 무엇으로 사용하여야 하고 무엇으로 생각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5485 이채원입니다.
눈은 정신세계를 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에서 볼 수 있었던 눈의 깊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200216 남궁해 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을 보고 눈이 내면세계와 감정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림에서 정말 내면세계와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164179 진현석입니다
잘 모르던 윤두서에 대해 알게되었고, 자화상을 사실주의적으로 그렸던 윤두서,램브란트,고흐 등의 화가들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해외 유명 화가들만큼이나 뛰어난 작품을 남긴 윤두서가 그만큼 인정을 받지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세계적관점으로 봤을때 우리나라의 예술이 주가 아니어서 윤두서가 알려지지 않았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인 저는 윤두서를 뛰어난 화가로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190008 박한결입니다.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을 수많은 자화상과 함께 지나가듯 볼 땐
그저 자화상 중 하나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통해 눈을 보게 되었고 그림의 깊이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215598 선인서입니다.
과거에 자화상을 봤을 때 아무 느낌이 안 들었지만, 지금 수업을 듣고 다시보니 많은 의미가 있다는 것이 느껴진것 같습니다.
181753 양시향입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은 상체, 옷주름, 양쪽 귀를 그렸으나 지워졌다는 이야기를 전에 뉴스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은 상체의 묘사가 사라짐으로 인해 여백의 미가 생겨 더욱 강렬해진 그림이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붓질으로 그림이 완벽해지는 화룡점정의 경우도 존재하지만, 윤두서의 자화상은 오히려 이미 정교하게 완성된 그림에서 묘사를 덜어냄으로 인해 그림의 깊이가 깊어진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213388 김지현입니다. 그동안은 공재 윤두서 선생님의 자화상을 보고 단순히 무섭게 생기셨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자화상을 보면서 작품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시대상에서 볼때 공재 윤두서의 작품이 얼마나 새롭고 놀라운 작품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13983 오천일입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을 이번 기회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저는 제 장단점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사시가 있었지만 자화상에 그대로 담아냈던 분이 한 분 계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 한 번 자세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4162 이영민입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