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되기전까지 방콕 가면 가끔씩 가던 곳입니다. 밤에 저녁식사하러가야 공연도 보고 함께 더 어울릴 수 있지요.. 말 그대로 순수한 사람들이라 생각됐었고.. 사람 기억을 잘해서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한민족이라고 재방문하면 잘챙겨주더군요. 아직도 기억에 선한게...흑인 5명정도가 와서 저녁먹으러 왔는데 저녁공연이 북한식 뮤지컬 같은거 있잖아요..고런거 하면서 벤드음악하고 그러거든요.. 그친구들 신세계본듯한 표정 잊을 수 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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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 종업원분이 지팅님더러 저녁에 오라는것은 그래도 같은 동족이고 비슷한 연배인데다가 마음에 드는 외모를 지니셨으니... 대화를 하고 싶고 또래 동년배를 보는 것만으로도 외로움과 고된 노동속에 나오는 허전한 마음을 녹일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실제로 처음 본 한국 손님에겐 낯설어하지만 자주 본 단골 한국 손님에겐 상당히 가깝게 지내려합니다. 처음보는 손님을 통해서는 자신의 힘든 심정을 내포할 수도 없고 , 순수하고 자주보는 사람을 통해 노스텔지어같은 의지하고 싶은 뭐 그런 본능적 마음이 저절로 생기기에 예의만 갖추면 먼저 다가오는게 북한 외화식당 종업원들입니다. 요즘 북한 외화식당 영상들 올리는 젊은이들 많은데 ,, 찌팅님과 다르게 제가 봐도 무례한 언사 마구 시전하길래 제가 어느 유투버한테는 당신들 조회수 올리기 위해 장난으로 거는 무례한 말 한마디에 그 북한 외봐벌이 직원은 며칠후 생활총화 당할 수도 있고 생활총화가 반복되는 사람은 북으로 강제 송환될 수도 있으니 다른 직원들도 있는 앞에서 김정은이 좋아요? 작디 작은 그 월급으로 어떻게 살아요?라는 식으로 말걸지 말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참 좋으셨던 시간으로 보입니다. 이걸보며 1992년 중국 연변 두만강 식당 에서 수십차례 먹던 냉면등등 생각나 입맛...꿀꺽침만 삼켰네요. 그땐 냉면에 약간 모래같은게 씹혔지요. 아주 좋은 영상이었고 북한아낙도 순수했지만 형제님과 엄청순수해서 어울린다...했네요 good luck
음악이 참으로 서글프네요..ㅋㅋ 저런데 나오는 사람들은 99% 평양사람입니다. 나오려면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모든과정에 뇌물을 줘야만 진행되기 때문에 돈도 많이 필요하구요.. 가족들이 보고싶다고 했지만 들어간 돈을 벌어야 해서 돌아가면 안될것 같은데..돈을 많이 벌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받는월급이 우리돈으로 1-20만원정도 밖에 안되서 많이 못벌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북한에서 받는 월급에 비해서는 훨신 많이 받는겁니다..ㅜㅜ 평양사람들은 그래도 북한의 다른 지역보다는 자유롭습니다. 클럽빼놓고 노래방 당구장등 왠만한것은 다 있구요.. 나도 북한사람과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ㅜㅜ
북한 종업원들과 얘기 나눠본 경험으로는 위트있고 순수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아무래도 해외에 나와서 지낸 기간이 길다보니 순수함이 조금은 때묻은 느낌이 들기도 했던거 같네요. 한번 보면 기억할 만큼 암기력이나 눈썰미도 좋아서 두번째 방문했을땐 친근하게 대화도 많이했었는데.. 다른 체재에서 살아왔을뿐 똑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정치적 여러 이유로 인해 남북이 갈라져서 적이 됐지만 그 옛날로 돌아가 분단 되기 전 한반도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ㅎㅎ 폐쇄된 국가라서 한민족이지만 소통도 힘들고 원체 뉴스 아님 볼 일이 없으니 여행 중 실제로 만나면 다들 그렇게 경계+걱정+반가움 이라는게 있나봐요 ㅋㅋ 여행 유튜브를 보면 ㅋㅋㅋ 그런 끌림이란게 존재해서 짧은 시간에도 정 들고 여운이 남는 것 같네요 ㅋㅋㅋ
쟤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는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변해가는지 왜 모르겠는가 인터넷을 막고 북한 주민들의 귀를 막아도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알 듯 한국 드라마 가요는 이미 90년대부터 알음알음 중국을 통해 봐왔으니 다만 서로 감시하고 고향의 가족들을 볼모로 삼기 때문에 탈북은 힘들겠지 카메라 끄고 잘생긴 한국청년과 청춘 남녀로서 궁금한게 많났던 모양입니다 저런 해외의 북한식당이 외화벌이 수단인건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고 저들이 돌아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도 다 알지만 보는 내내 좀 씁쓸한 마음이 한켠에는 자리잡게 되네요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 자칭 북한 전문가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그저 그럴 것 같습니다" 남한의 그저 그렇습니다와 다른 뜻입니다. 말 첫 부분의 '그저'는 우리나라말의 '대충' 혹은 '적당히' 혹은 '그런대로'의 뜻입니다. 따라서 번역하자면 '대충 그럴 것 같습니다' 이런 뜻이죠. 제 느낌을 말하자면 북한 종원원분은 호감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식가시네. 촬영 할꺼면.. 이렇게 화끈하게 시켜야지 보는 사람도 편안하지. 찍히는 사람도 근심스러울텐데. 매출이라도 더 올려줘야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근데 40분 1:1 대화라 특급 서비스네.. 뭔가 부럽네요. 나도 북한 사람이랑 대화 한번 해보고 싶다. 해외 여행할때.. 북한 식당 근처면 꼭 가봐야지.
저도 작년10월달에 여기 갔었는데 다녀오고 난뒤 한동안 여운이 남더라구요 ㅠㅠ 그때 서빙담당해준 분이랑 많은 대화를 나눳는데 진짜 너무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였어요~~~순수한데 단단함이 느껴졌어요 ㅠ 같은여자지만 ~너무이쁘고 말투도 너무이쁘구 ~ 또 다시 가서 못본 공연을 보고시펐는데 아쉽네요~~ 혹시 대화나눈 직원이름이 ㄹㅇㅈ? 이분 이였나요 ㅎㅎ 나이가 달라서 아닌것같은데 제가 본 직원중 가장예뻣거든용~~~
![찌팅[JJiiiTing]](http://yt3.ggpht.com/Y6iwc2CoWPF3ge9IA7JyKveMLiARunpQ0SuzIesWKr4TTZLuLOhMZr8OfdWXObWamwmFah0ciQ=s48-c-k-c0x00ffffff-no-rj)
젊은 사람들끼리 그정도까지 대화가 되었다면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다시만날수있을런지 행운을 빌어봅니다~^^
쭈구리처럼 눈치보면서 밥먹다가 별 재미없이 컨텐츠 망삘이다 했는데
뒷부분애 뭔가 잔잔한 감동이다 ...
북한식당 컨텐츠중에 제일 묘한 느낌을 받음
뭔가 마음이 따뜻해졌다가도 먹먹해졌다 .....
잘봤어요 !
폐업되기전까지 방콕 가면 가끔씩 가던 곳입니다. 밤에 저녁식사하러가야 공연도 보고 함께 더 어울릴 수 있지요.. 말 그대로 순수한 사람들이라 생각됐었고.. 사람 기억을 잘해서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한민족이라고 재방문하면 잘챙겨주더군요. 아직도 기억에 선한게...흑인 5명정도가 와서 저녁먹으러 왔는데 저녁공연이 북한식 뮤지컬 같은거 있잖아요..고런거 하면서 벤드음악하고 그러거든요.. 그친구들 신세계본듯한 표정 잊을 수 가 없네요..
@omusoba masa 제가 알기론 유엔제제로 인해 다들 철수한걸로 알고 있어요..작년 12월중순으로 전부다..
그곳에 일하는 사람들 북한 고위급 자녀들 태국서 서빙하다가 돌아갔네요
아쉽게도
이성적인 감정보다 타지에서 외롭고 비슷한 또래를 만나 반가웠던거 같아요.
저라면 그랬을꺼같아요 한민족이기도 하고..
얼마나 가족이 그립겠어요
한민족이라고? 한민족이라는 것들이 총들고 민간인 학살하고 군인들 죽였냐? 북한은 적이고 남이야 먼 한민족이야
아니그럼 김정은 빨갱이 새기도 한민족 이겠네?
북한 주민말고는 절대 북한공산당+북한군에게는 일말의 동정심도 주면안됨.
@@tamurahono 네 다음 1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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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잘 돌아가셔서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북한에서 인기많을 스타일인가요?
그저 그럴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솔직하시네
북한 여성 종업원분이 지팅님더러 저녁에 오라는것은 그래도 같은 동족이고 비슷한 연배인데다가 마음에 드는 외모를 지니셨으니... 대화를 하고 싶고 또래 동년배를 보는 것만으로도 외로움과 고된 노동속에 나오는 허전한 마음을 녹일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실제로 처음 본 한국 손님에겐 낯설어하지만 자주 본 단골 한국 손님에겐 상당히 가깝게 지내려합니다. 처음보는 손님을 통해서는 자신의 힘든 심정을 내포할 수도 없고 , 순수하고 자주보는 사람을 통해 노스텔지어같은 의지하고 싶은 뭐 그런 본능적 마음이 저절로 생기기에 예의만 갖추면 먼저 다가오는게 북한 외화식당 종업원들입니다. 요즘 북한 외화식당 영상들 올리는 젊은이들 많은데 ,, 찌팅님과 다르게 제가 봐도 무례한 언사 마구 시전하길래 제가 어느 유투버한테는 당신들 조회수 올리기 위해 장난으로 거는 무례한 말 한마디에 그 북한 외봐벌이 직원은 며칠후 생활총화 당할 수도 있고 생활총화가 반복되는 사람은 북으로 강제 송환될 수도 있으니 다른 직원들도 있는 앞에서 김정은이 좋아요? 작디 작은 그 월급으로 어떻게 살아요?라는 식으로 말걸지 말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의 추태로 해외에서는 몸살을 앓는다고 합니다..예의를 갖추는건 사람과 사람관계에서의 기본이죠. 특히 돈 좀 있다고 종업원들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보면 화가 날 정도입니다..지들이 뭔데..
단골손님관리하라고 교육받는다고하네요
포섭후 북으로 납치면..?
렉카충처럼 유튜버충들 많은데
특징 : 저렴한 동남아만 골라다님
모든 북한여자가 또 저런건 아닐거라서
근 며칠동안 본 유튜브 영상중에 제일 재밌고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처음부터끝까지 다봤네요.
서로 신기해서 쳐다보는..... 희극같은 비극....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상이네요
자유가 억압된 상태에서도 가족을 그리워하고
저렇게 고생하면서도 내조국을 위하는 마음이
여자분 태도에서 나타나서 마음이 조금 찡하네요
종업원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셨길..
참 좋으셨던 시간으로 보입니다. 이걸보며 1992년 중국 연변 두만강 식당 에서 수십차례 먹던 냉면등등 생각나 입맛...꿀꺽침만 삼켰네요. 그땐 냉면에 약간 모래같은게 씹혔지요. 아주 좋은 영상이었고 북한아낙도 순수했지만 형제님과 엄청순수해서 어울린다...했네요 good luck
음악이 참으로 서글프네요..ㅋㅋ
저런데 나오는 사람들은 99% 평양사람입니다.
나오려면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모든과정에 뇌물을 줘야만 진행되기 때문에 돈도 많이 필요하구요..
가족들이 보고싶다고 했지만 들어간 돈을 벌어야 해서 돌아가면 안될것 같은데..돈을 많이 벌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받는월급이 우리돈으로 1-20만원정도 밖에 안되서 많이 못벌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북한에서 받는 월급에 비해서는 훨신 많이 받는겁니다..ㅜㅜ
평양사람들은 그래도 북한의 다른 지역보다는 자유롭습니다.
클럽빼놓고 노래방 당구장등 왠만한것은 다 있구요..
나도 북한사람과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ㅜㅜ
저 아가씨는 남한을 많이 궁금해 하고 하지만 어쩜 당신을 더 궁금해 하는지도 ᆢ 꽃다운 싱그런 나이이기에
숨어계시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ㅌㅌㅋㅋ 진짜 친화력 갑이시네요 헐..그나저나 뉴스 소름이네요..... 무사하시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무사하길 바라고 있습니나ㅠㅠ! 앞으로의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본인 잘못이 아닌 대북제재로 인한 송환이니 별탈은 없을듯 싶네요
뭔가 사랑의 불시착 번외편같아 ㅋㅋㅋㅋㅋㅋ아 슬퍼 ㅠㅠ
다시는 만날수 없는 그남자 그여자 ㅠㅠ 서로 장난치고 팔때리고 그런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으 슬퍼 ㅠㅠ
이루어 질수 없는 그남자 그여자 ㅠㅠ
사랑의불시착 같은 소리 하네 북한군 찬양 드라마를 보고싶냐? 에라이 개돼지야
쿠보시오리 그와중에매국노?
쿠보시오리 일본으로꺼져
@@tamurahono 이 사람 댓글쓴거보니까 거이 다 대부분 저렇게 썼네; 맘에 안들면 보지를 마요;;; 딴 사람한테 뭐라 하지말고
저도 사랑의 불시착 생각나서 찡했어요ㅠㅠㅠㅠ!!!
영상보다... 글이 마음에 새겨지네요... 좋은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어딘가 먹먹하지만....
남남북녀 ... 뭔가 짠하다... 저렇게 대학까지 나오고 다룰 줄 아는 악기도 많은데 식당에서 외화벌이로 일하고 잇다는게 신이시여 저들에게 자유를 주세요..🙏
그저 외화벌이 노예에 불과한데 저게 진짜 잘사는집 딸이니 참
@조국통일 현대차 삼성의 외화벌이=한국과 미국의 윈윈/북한의 외화벌이=파시스트 김정은의 일방적 win
감성에 빠지지 마세요 저렇게 외국나올수있는 사람들은 고위층들이 사는 평양 중에서도 최고로 잘사는 집안이니깐요
@조국통일 정신줄은 잡고 사세요.
삼성현대가 돈벌어 안오면 대한민국
벌써 망했어.
@@나너-g3z 특권층이죠.
빽없이는 못 나오죠.
태국 3년 생활이면..... 해외에서 북한을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도 생겼을테고.... 한국으로 갈까 고민도 엄청 하고 있을 것같은데 북한에 있는 가족들 때문에 쉽게 결정 못내리지..ㅋ
게다가 평양 살아서 누릴거 아예 못누리거나 못사는 것도 아니라서… 가족이든 모든거 다 버리고 한국으로 오기 좀 그렇죠..
남한에서는 먹힐 스타일인데 북한에서는 그저 그런 스타일이라니 빵터졌는데 마지막에 뭔가 슬프고 짠하게 끝나네요ㅜㅜ
북한여자 표현이 서툴러서 그저 그렇다고 말 한거 일수도
감동적입니다! 혹시나 찌팅님 때문에 페업하게 됬다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처음에 웃으면서 보다가 뒤에 울컥하며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없어졌다길래 혹시나 북한 간부가 남한 사람이랑 친하게 지냈다고 처벌하는건가 싶었는데 오히려 비자문제 때문에 없어진거니 다행이라 생각됐네요
가슴 짠한 내용이네요........두 분간의 좋은 감정이 더 이어지지 못하게 되어 마음 아픕니다......
진짜 슬프다...ㅠㅠ 부디 잘 살고 계시길.... 저렇게 한민족 만나서 기뻐하고 서로 말도 통하는데 바로 북쪽 남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데 서로 만나지 못하고 말조차 조심스럽게 해야한다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거기다 분위기도 좋았던거 같은데 ㅠㅠㅠ
북한 종업원들과 얘기 나눠본 경험으로는 위트있고 순수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아무래도 해외에 나와서 지낸 기간이 길다보니 순수함이 조금은 때묻은 느낌이 들기도 했던거 같네요. 한번 보면 기억할 만큼 암기력이나 눈썰미도 좋아서 두번째 방문했을땐 친근하게 대화도 많이했었는데.. 다른 체재에서 살아왔을뿐 똑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저분 그냥 북한으로 쫓겨나기만 한거겠죠?ㅠㅠ 별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무슨일인가요
COMFORTABLE ;: 영상 끝까지 안 봤군
저분 맛있는거 잘먹고 천국가셨을듯
사실 북한 촬영이나 그런거 엄격함 유튜브에올리거나그런거
외모가 호감은가는대 규칙상 업무적인대응외에는 사적인대화가 금지라서 영상에 본인이 나오면 그걸증거로 본국소환이되므로 사적대화시도전에 카메라를 꺼달라고한것이다. 또한 음식재료를 본국에서 조달해서 쓰는걸로 알고있지만 현지에서 조달해서 쓰며 전문요리사가 상주하는 북한식당은 드물다.
마음이 싱숭생숭 하셨을 듯.........좋은 여행하셔요
두 분 대화 음성지원 다 되는 것 같습네다
가슴 시리도록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짧고 애틋한 남남북녀의 라브스토리 ㅠㅠ
완전 드라마 보는줄👍
잘 봤어요
해맞이 식당 내부가 정결하고 마음에드는군..
남조선 서울에 놀러오라고 하면 무슨 반응을 보일까 궁굼해지네.
종업원 탈출사건 이후 분명 보위부 요원이 철저히 감시하고 있었을 겁니다.
.
종업원분이 이영상을 볼수있고 한국에서도 찌팅님과 다시 만날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치적 여러 이유로 인해 남북이 갈라져서 적이 됐지만 그 옛날로 돌아가 분단 되기 전 한반도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ㅎㅎ 폐쇄된 국가라서 한민족이지만 소통도 힘들고 원체 뉴스 아님 볼 일이 없으니 여행 중 실제로 만나면 다들 그렇게 경계+걱정+반가움 이라는게 있나봐요 ㅋㅋ 여행 유튜브를 보면 ㅋㅋㅋ 그런 끌림이란게 존재해서 짧은 시간에도 정 들고 여운이 남는 것 같네요 ㅋㅋㅋ
쟤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는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변해가는지 왜 모르겠는가
인터넷을 막고 북한 주민들의 귀를 막아도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알 듯
한국 드라마 가요는 이미 90년대부터 알음알음 중국을 통해 봐왔으니
다만 서로 감시하고 고향의 가족들을 볼모로 삼기 때문에 탈북은 힘들겠지
카메라 끄고 잘생긴 한국청년과 청춘 남녀로서 궁금한게 많났던 모양입니다
저런 해외의 북한식당이 외화벌이 수단인건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고 저들이 돌아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도 다 알지만
보는 내내 좀 씁쓸한 마음이 한켠에는 자리잡게 되네요
카메라 끄고 나서의 대화가 잔잔하니.. 무언가..애잔하고 담담하고 짠해지네요
짠해 언제나 편히살려나
가슴이 먹먹해지네
너무 감동적이게 잘봤어요~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다른영상들,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JJiiiTing 우왕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열심히 챙겨볼게요 화이팅하세요:)
아 뭐야 드라마 마냥 두근거리게 해
드라마라뇨 ㅋㅋㅋ 앞에 죠스 음향때문에 두근거리셨구나 ㅎㅎㅎ
ㅋㅋㅋㅋ 그저그럴꺼같습니다에 빵터졌다 ㅋㅋ
같은 민족인데 분단된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한국인의 밥심은 대단해! 잉? 그건 또 무슨.....루머아닌가요...;;
@@한국인의밥심은대-q3h 난좋은데 ㅋㅋ
님도 그 분 호감 갔죠? ㅋㅋ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북한사람이랑 진짜 툭까놓고 얘기한번 해보고싶다
남한에 탈북민이 3만명이 넘어요 그들은 북한사람으로 안보이나요 ? 좌파인가요 ? 감성에서 빠져나오세요
나너 탈북민말고요... 북한에사 살고있는 북한사람이요 정치충 등장이네요 뭐만하면 좌파우파 가르기 ㅋ
@@kuku_cafe.athome 몇년동안 해외에나와서 일하고있는 북한종웝원이나 남한에 넘어온지 2년안된 탈북민하고 뭐가 다른가요 ? 왜 3만명 탈북민놔두고 북한식당 종원에게만 북한사람 취급하는 감성팔이가 나오나요 ? ㅋㅋ
나너 탈북해서 한국들어와서 국정원 거치면 대한민국사람아닌가요? 왜이렇게 북한사람에 대해 안달이신지..??
여기가어디예요~~??
진짜 말투가 서단씨 같애 ㅜ 구승준이랑 서단씨 같아ㅜㅜㅜㅜ근데...북한에서 체포해서 데려갔으면...보위부 같은데나 감옥에서 엄청 힘들겠다...제발 아무일 없기를...
북한이아니라..태국에서 송환이킨거라구..
모스크바에 있던 북한 식당은 종업원들이 엄청 냉랭했다던데 여긴 아니었나보네요
핵이랑 군사 도발때문에 원수처럼 굴어도 왠지 정이가고 뭔가 마음속이 애잔해 오는거 보니 한민족은 맞는것같다
영상 재밌네요. 여운도 남고요. 모두 다 건강하길 ㅎ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 자칭 북한 전문가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그저 그럴 것 같습니다" 남한의 그저 그렇습니다와 다른 뜻입니다. 말 첫 부분의 '그저'는 우리나라말의 '대충' 혹은 '적당히' 혹은 '그런대로'의 뜻입니다. 따라서 번역하자면 '대충 그럴 것 같습니다' 이런 뜻이죠. 제 느낌을 말하자면 북한 종원원분은 호감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평양여성분 이유튜버분이 맘에드셨네.. 그러니 카메라까지 끄고 얘기하자하지..
역시 평양여성이라 다른지역에비해 상당히 당당한 편인것같음.. 물론 순수하기도 하고..
근데 평양사람은 다른지방에비해 북한 주요지역은 큰제약없이 자유롭게 갈수있다는 얘기를 평양출신 탈북자분한테 들었음..
지방은 인민반장부터 일종의동사무소같은 곳과 경찰서같은 곳등 한3~4군데에서 허가를해줘야 다른지역을 갈수있고..
물론 뇌물만 주면 그냥 일사천리로 돌아다닐수있지만
거기다 지방사람이 평양방문할려면 허가증이 떨어져야 평양을 들어갈수있다하니..
평양은 북한내 또다른 북한인듯.......
ㅇㅈ 보면서 여자분이 이분 맘에 드시는거 같았음 ㅋㅋ 냉면도 비벼주고 보통 한국인은 안 비벼주건데...
사랑의 불시착 같은 영상이네요 ㅠㅠㅠ눈물나요
눈물까지라뇨...ㅠㅠ 그런 의도는 아니였는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려가 남다르네.. 상대방을 이해 하는게 고맙네요
북한식당에서 우리는 우리에 지도자도 마음에 안들면 비판하고 욕한다고 하니까. 눈을치켜뜨며 화들작 놀라는 표정에 웃겼슴.
북한식당 영상중에 최곱니다.재회하심 넘 좋겠네요~^^
단편영화본것같아요 해맞이관 ㅠ
아..가슴 아프다
보면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ㅋㅋㅋㅋㅋ 그저 그럴 것 같다는 팩폭 지리네요
영상 감동적이게 잘 봤습니다
유투버 님 ㆍㆍㆍ다른 유튜버들은 여직원 몰래 촬영하고 북한 사투리를 장난삼아 하고 ㆍㆍㆍ
유튜버님은 참 인간적이고 상대를 배려 해주는 모습에 참 멋집니다.
번창 하시길 빕니다 👍
먼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는 만남이 못내 가슴이 짠하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 영상이요ㆍ 시간이 지나서 행여 다시 오픈하면 다시 영상만들어 주세요.
효과음땜에 넘 놀랐어요 ㅠㅡㅠ 안넣으셔도 될 것 같아요
공감이요....ㅜㅜ
아~이거보고 갑자기 너무 마음 아파졌어ㅠㅠ
참 기분이 묘하네.... 이게 뭐 하는 짓인지...다 같이 그냥 평화롭게 살다 가면 안되는건지.....
마음이 아프네요. 도대체 무엇을 위해 같은민족이 70년이상 분단 되어야 하는지. 우리세대에 한반도통일을 해야지, 다음세대에는 더이상 분단의 억압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 할거예요.
대식가시네.
촬영 할꺼면.. 이렇게 화끈하게 시켜야지 보는 사람도 편안하지.
찍히는 사람도 근심스러울텐데. 매출이라도 더 올려줘야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근데 40분 1:1 대화라 특급 서비스네.. 뭔가 부럽네요.
나도 북한 사람이랑 대화 한번 해보고 싶다.
해외 여행할때.. 북한 식당 근처면 꼭 가봐야지.
네ㅎㅎ 그때 손님이 저밖에 없어서 운이 좋게 대화 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보통적으로는 많은 대화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도 나름 신선한?경험이라 여행하실때 어느곳이든 한번 방문하신다면 좋은 경험이실거 같아용ㅎ
저도 작년10월달에 여기 갔었는데 다녀오고 난뒤 한동안 여운이 남더라구요 ㅠㅠ 그때 서빙담당해준 분이랑 많은 대화를 나눳는데 진짜 너무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였어요~~~순수한데 단단함이 느껴졌어요 ㅠ 같은여자지만 ~너무이쁘고 말투도 너무이쁘구 ~ 또 다시 가서 못본 공연을 보고시펐는데 아쉽네요~~ 혹시 대화나눈 직원이름이 ㄹㅇㅈ? 이분 이였나요 ㅎㅎ 나이가 달라서 아닌것같은데 제가 본 직원중 가장예뻣거든용~~~
와ㅜ 진짜 무슨 단편영화 한편본거 같아요ㅠ
약간 먹먹하네요
뒷부분에 찐한 감동... 잘봤습니다.
아 뒷 맛 정말 씁쓸하네요...
어서 빨리 남북한 모두 좋은 일이 있어야할텐데..
뭐야ㅎㅎ여자분들 갔을때보다 훨씬 친절스ㅋㅋ
근데 분명 감시자나, 녹음같은게 있었을텐데..
저렇게대화하면안될텐데ㅠㅠ
암튼영상잘봤어요~저도가고싶었는데 코로나땜 못갔네요
ㅎㅎ 칠보산 사진들하고 북한 최고의 만화인 소년장수가 나오는군요
하 설렌다.. 마지막에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ㅠㅠ
요즘 북한식당영상 보는데 재밌고 새롭네요 구독합니다++
북한도 어여 자유로운 국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북한은 평양 몰빵에 현대화된 군사장비들도 평양에 모여있어서 평양사람들한테는 잘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지방에서 쿠데타 일어나면 현대화된 군장비로 진압가능하니까
예전에 기회가 생겨서 개성에서 평양냉면 맛나게 먹었던 추억이 있는데 빨리 서로 좋은 관계가 되어서 편하게 지냈음 좋겠네요.
금강산도 구경가구 싶네요
평양에 사시는 분들은 북한에선 진짜 엄청난 부자들만 사신다고 하시던데 다른데서는 악기 배우기는 커녕 옷 만들거나 음식만든다고 했나 그런 일 하면서 하루하루 힘들게 사신다고..
가슴 시린 추억을 만들었군요. 잊지 못할..
한편에 짧은 드라마 본 것 같다. 북한은 일반사람들은 말씨나 생각이 순수하다고 해야할까? 옛것이 간직되어 있다고 해야할까? 그런 아련한 느낌~
슬프면서도 재미있네요
재미따. 므슨 작품가트다. 그 아가씨 어떤 모습인지 보고파진다.
그놈에 대동강은 몇번물어봄네까ㅠ한국말하면서 얘기할사람이 그리웠던건지 아님 찌팅님에게 관심이있었던건지 배경음악까지 깔아놓으니 뭔가분위기가 짠하네여ㅠ
마지막에 눈물이 글썽이네요 😭
왜 눈물이 나는지....
그냥 다 가엽다.. 우린 동포인데...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ㅎㅎㅎ 구독하고 갑니당~ 화이팅!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이거 뭔데 설레니...
무슨 드라마 한편을 본줄.... 뭔가 찡하네요
왠지 슬프네요 ㅜㅜ 소수의 정치인들 때문에 평범한 젊은이들이 .. 같은 언어를 쓰는 한민족끼리 가까워질수 없다는 현실이
단편드라마 한편 본거같네요 ㅋㅋㅋ 음성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이젠 코로나 때문에 가고싶어도 못가겠네요 ㅠ
여운이 있네요. 편집 잘 했습니다.
2020년부터 해외 북한식당 영업정지 된다하더라구요 저도 한번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이것도 유튜버님이 잘생겨서 배려해주신듯..
한편의 멜로영화를 보고난 느낌 새드엔딩 ㅠㅠ
(191번째 구독자)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여든 야든 썩어 빠진 정치인들만 빼면 살기 좋은 나라인데...😮💨
먹먹하네요 잘봤어요
책은물론 자막같은건 귀찮아서 안보는편인데 아주그냥 쫄타면서 긴장감있게 끝까지봤네요ㅋㅋㅋ
55번째 구독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11:02 에서 시작되는 브금 정보를 알수 있을까요?
여자분이 호감이 있었던거 같은데. 뭔가 헬프를 요청하는 느낌..인데 남자분이 몰라주는 느낌 ㅜ
그 분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ㅎ
저도 만나봤는데 엄청순수하쥬 자본주의 잘 적응을 못해 울기도많이 울고 한국온걸 후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