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ee5759맞아요 말레시아 같은 나라도 외노자가.... 가장 무시당하는게 인도쪽이라고... 울 동네 인구가 4500명 좀 넘는데 외국인이 1000명이 넘음 바로 가까운 초등학교에 외국인 자녀 비율이 80% 옆 동네는 인구가 17000명인데 외국인 3500명 그동네 초등학교 외국인 입학생 비율이 60% 정도
우선은 kf21 의 무장능력을 다시확인해야 합니다. 지상공격이 아예없을까..... 하면.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블록1에서. 지상공격은 kggb 와 헬파이어는 고정인티가 된다고 합니다. 이건 kai연구원이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공대공관련해서는 미티어 aim2000 외에는 aim120c8 이하버전이 인티가 될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건 현재 록마에서 직접적인 통과사항이어서 다만 문제는 2025년에 비행발사테스트 일정이 있는게 아니라 2026년 2월에 이후에 잡혀 있다라는 것입니다. aim120d 관련해서. 몇몇 aim120 암람 구형버전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기에... 인티를 해준상황으로 볼수 잇습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공대함 무기의 장착은 기정사실화된 상황입니다. 이부분은. 지금 시기적인 문제이지.. 몇몇 사항때문에 늦춰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더와인더도. 당연히 인티가 되고, 다만 aim9x 이 아닐뿐.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이부분에서는 조금더 정확한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다라는 사실이지만, 우선은 인티관련해서 명확히 한다고 합니다. 페루가 원하는 kf21 은 공대함 버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미 kggb 관련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오히려 공대지관련한 부분에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다고 합니다.
@@서대원-d6z 그부분에서는 sw 적인 기술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공대함관련해서 레이더 필터링관련해서 sw 부분이 상당히 다릅니다. 파고나 반사파 등등해서 육상하고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sw 관련해서는 공대지 보다는 먼저 sw 개발하던 상황이기에. (인니의 요구사항임 항속거리, 공대함) 이미 연구되던 상황이라서 이게 국산 미션컴하고 관련이 있어서 sw개발에 이중적인 예산이 들수도 있어서.... 뺀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fa50 처럼 매버릭장착이 가능해서 해상 소형선박에 유용합니다.
kf21 관련해서 과연 블록1이 팔릴까 하는 문제 보다는 누가 먼저살까 싸움입니다. 말레이와 필리핀이 참가하면서 페루는 소량 도입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질적인 구매국은. 말레이와 필리핀인데. 특히 남중국해의 직접적인 당사자로서 가장 말레이시아가 골아픈 상황입니다 정면으로 일대일로사업을 제끼면서 .. 전력증강사업이 줄줄이 이어져 있는 말레이시아입니다. 문제는 수량입니다. 이게 전력증강 수량에 아직까지 우왕좌왕하는 중입니다. 급히는 2개대대 를 배치하려고 합니다. 이후에 줄줄이 있습니다. 현재 네델란드제 연안함 도입과 함께 강습상륙함 도입이 걸려 잇습니다. 우선적으로 해군의 양성에 결정된게 많아서 .. 지금 말레이로서도 몰린 상황입니다만, 당장 2개대대 남중국해의 맞설상황은 되야 하기에 .. 긴급도입입니다. 향후 60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리핀은 지금이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공여무기에 관련해서 간만 보고 있는데 . 당장 남중국해의 중국과의 마찰에 대비해서 여러가지를 준비중입니다. 태국은 이미 중국과의 접촉에 박쥐전략을 여전히 구사중이고, 중국과의 연합훈련문제가 섞여 있었던것 같습니다. 계약내용에 이부분이 문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단순히 기술적이나 가격적이나, 하지만 실질적인 것은 중국과의 연합훈련부분에서 계약내용에 포함하기를 원하지 않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없냐... 그렇지 않습니다. 카타르 쿠웨이트의 접근이 됩니다. 예... 이국가가.. 라팔등 구매한 국가인데. 과연?? 할까 하지만, 카타르 쿠웨이트 관련해서 kf21의 선도입을 거론한 모양새입니다. 거기에 이라크는 상황추이를 지켜보는 와중이고, 정팔때 없으면. 우즈벡 과 베트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폴란드 역시 블록1의 선구매와 블록2 공동개발사업에. 가는 방향으로 pgz 과 장기적인 논의가 들어간 상황이고, 루마니아 역시 화끈하게 구성할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루마니아 역시 원전관련한 계획이 있는 국가라서 단순히 프랑스에서 라팔을 제공한다고 해도 루마니아로서는 긴급전력구성이 먼저라서 현재로서는 fa50 도입이 먼저겠지만, 폴란드의 2차도입여부에 따라서 바로 사업에 들어갈겁니다. 블록1 관련해서 절대로 팔지 못할것이다 깡통이다. 하시는데. 전력구성상 절대적인 전력강화하려는 국가가 많다라는사실입니다. 아일랜드는 fa50 2대구매 에서 4대구매각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이국가는 영국에게 기댈 모양새이고, 사실상 보류상황이고, 급한곳은 오스트리아입니다. 공군에 전투기가 0대인 상황입니다. 어차피 독일으 유로파이터관련해서 학을 떼고 . 지금 프랑스 독일의 6세대 gcap 사업도 애매한상황에서 .. 당장 눈앞에 긴급도입할만한 전투기를 구매해야 하는데 .. 12대. 분량의 구매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굳이 블록2급이 필요하지 않는 곳이라서 . 스위스처럼 f35 도입국도 아니고. 슬슬 스웨덴의 사브도 그리펜ng 의 한계성을 갖고서 . f35 의 도입을 결정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당장 불가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소국들과 친러시아 국가와의 대립상황에서. 자국보호에.. 싼전투기를 구매할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이들국가에 팔생각도 없고, 미티어 관련한 무장에.. 영국이 반대할 이유도없고 독일이 반대할 이유도 없습니다. 블록2를 원한다고 하지만 , 실질적인 구매력은 없다고 보면 긴급 전력강화에...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kf21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유로사토리에 동유럽국가의 kf21에대한 문의는 시작되었고 눈치싸움중입니다. 소량도입으로 최대 2개대대분을 선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kggb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공대지 무장으로 kggb 만으로도 충분한 전력이라고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기존의 mig29 su22 의 무유도폭탄의 활용도 열리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은 살 가능성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필리핀의 특징이 뭔가 한가지 무기를 도입하려 하면 사업방식을 바꾸어서라도 그 무기를 기필코 도입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잠수함 사업으로 필리핀은 프랑스의 스콜펜급을 도입하기 위해서 사업방식까지 바구었습니다. 그리고 전투기도 잠수함사업과 비슷한데요. 필리핀은 결론은 그리펜을 도입하게 될것입니다. 솔찍히 필리핀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해당국가에서 필리핀의 고위인사들이 뇌물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필리핀이 우리 kf21을 구매할 가능성은 10%도 안된다고 봅니다.
@@kkachisalmo 워낙 전작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잇지만, 문제는 이제는 그럴상황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중국의 양안사태로 인해서 . 기존전력증강화를 이뤄야 하는데 그리펜ng 의 가장 큰 약점이 있습니다. 파일럿양성에 매우 힘들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리펜ng 가장 큰장점은 바로 공중통제기하에 더큰 위력을 발휘한다라는 점입니다. 이부분은 현재 태국으로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외교적인 박쥐외교로 어느정도 외교적인 입지가 있지만, 필리핀은 직접적인 분쟁에 맞닿아 있다라는 점입니다. 우선은 fa50 의 선수출의 향방입니다. 블록20 인지 블록70인지. 확실히 볼 부분이고, 그후 kf21의 파일럿양성프로그램에 확실한 비젼을 보인다라는 것입니다. kf21 을 그동안 보지 않았던 것은 공대함미사일의 능력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에서 전력강화를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부분이죠. 그리펜이 이부분에 확실한 무장이 있기에 유리한 상황인데. 이부분에서. 우리로서는 조금은 머뭇거리는 부분이 있다라는 점입니다. 워낙 많은 변수가 있어서 . 이부분에서는 더 두고 봐야 합니다. 절충교역관련한 부분에서 공여무기 관련해서도. 워낙 지원옵션이 빵빵해서 두고봐야 합니다.
사람들 웃기네, 지난번 태국 890억 이야기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품 물고 반대를 하더니 이제 와서는 얼마 남지 않아도 팔아야 한다고.... 우리 나라 사람들의 문제점 하나가 냄비근성 임. 누구 하나 총대 메고 선동하면 순간 확 달아 올라 아주 난리 나듯이 여론을 몰아 가니.... 물론 전 예나 지금이나 첫 수출에 대한 메리트는 충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생각 같아서는 첫 수출에 무료 (또는 하드웨어 비용만 받고) 블록20 으로 추 후 업글 해주는 패키지로 해야 될 듯 합니다. 지금은 제공전투만 가능하니…. 우크라만 보아도 격추된 지체중 거의 절대 다수가 지대공 미사일 또는 주기중 파괴된 것들 뿐이니 공대공의 의미가 많이 희석 되어 가고,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상대국을 상대로 제공우세를 목표로 할 리도 없고, 지상지원 임무 위주의 작전을 위할 텐데.. 공대지 능력 부족은…. 그래서 블록20을 무료 또는 원가에 해준다 해야 그나마 때깔 좋아 살 마음이 생기지….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깡통이라서… 오스트리아 가 유로파이터 사면서 공대공 무장만 단거 사서 20년이 넘게지난 지금까지 까이고 있음….
오래전부터 이사업은 막장사업이라고하는데 . 현대가 과감하게 뛰어든 이유는 바로 마추피추공항건설로 인한 페루의 사회기반사업전반을 기존 독점하다시피한 사업을 현대가 수주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도로 항만시설 철도 발전소등.. 사회전반적인 인프라의 현대화작업에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것이죠. 그리고 후에 .. snt로 계약을 맺은 것은 방산기업의 안좋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방편입니다. 방산사업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기에 페루의 개발사업에 엄청나게 투자할때 치고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철도사업과 대규모 수출항만공사는 사실상 신도시사업과 마찬가지기에 발전소분야 등등 해서.. 어마무시한 사업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일단 개발했으면 당연히 안남더라도 수출을 개시하는게 필요합니다 장사의 기본입니다 그렇게 납품실적이 쌓이다보면 그이후부터는 품질과 성능에따라 장사가아닌 비지니스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겁니다 첫수출이 아주아주많이 중요하고 꼭 해야만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고가의제품은 납품실적이 꼭 필요하기때문이지요
첫 수출은 원가 수준으로가 아니라 덤핑을 해야죠. 수출 이후에 후속 지원으로 돈 남겨 먹겠다는 생각을 해서도 안되구요. 시장을 신규 개척하고 그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잠재 고객이 첫 수출고객에게 '그 물건 쓸만해?'하고 물었을 때 긍정적인 답을 듣는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존 계획이었던 인니 48대 만큼의 생산분은, 대체국가 찾아서 바로 수출해야 합니다. KF-21은 블록1 블록2의 기체특성 차이가 거의 없고, 단지 일부 항전장비나 무장체계가 달라질텐데, 이것들 대부분이 미국산 항공무장이라서, 블록2를 쉽게 수입할 수 있는 국가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며, 이를 커버할 한국산 항공무장체계가 완성할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릴테니까,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기다릴 수 있는 국가들이라면, 당장은 블록1으로 도입해도 좋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들이 여기에 해당되고, 동남아에서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정도 뿐이겠죠. 남미국가들은 애당초 이 정도 급의 전투기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그밖에 호주나 캐나다처럼 영토가 넓어서 F-35만으로 영공을 관리하기 어려운 국가들한테도, 트라이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AI가 레거시 호넷을 운용헤본 국가들한테는 골고루 영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파는게 낫죠... 기체 가격은 낮춰도 유지보수비용으로 이익을 남겨도 되고 (일반적으로 기체가격 3 : 유지보수비용:7 정도라고들 하기도 하고..) 우리가 아무리 KF-21이 좋다고 떠들어봐야 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안믿기 때문에 직접 써보고 좋다면 암암리에 소문이 나면서 앞으로 수출이 더 늘어날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당장 이득이 없더라도 미래를 보고 미리 투자를 한다 생각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손해만 안본다면 kf-21은 원가 수준에서라도 팔아야합니다. 여러나라에서 운영해보고 가성비 좋타는 소문이 나야 다른나라들이 거들떠 볼테니깐요. 그리고, 여러나라에서 운용해보고 피드백을 얻은후, 블록2에 반영할수도 있을것입니다. 단 어렵게 개발한 기술이 누출되지 않토록 계약서 에 쓰는등 보안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오래전부터 이사업은 막장사업이라고하는데 . 현대가 과감하게 뛰어든 이유는 바로 마추피추공항건설로 인한 페루의 사회기반사업전반을 기존 독점하다시피한 사업을 현대가 수주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도로 항만시설 철도 발전소등.. 사회전반적인 인프라의 현대화작업에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것이죠. 그리고 후에 .. snt로 계약을 맺은 것은 방산기업의 안좋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방편입니다. 방산사업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기에 페루의 개발사업에 엄청나게 투자할때 치고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철도사업과 대규모 수출항만공사는 사실상 신도시사업과 마찬가지기에 발전소분야 등등 해서.. 어마무시한 사업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깡통은 그닥..... 내돈 내산 차살때 돈 아낀다고 무조건 깡통만 샀었는데 주치하고 내려서 손으로 사이드미러 잡을 때 졸라 쪽팔렸음 그리고 마눌은 경차 깡통 사줬는데, 기름값 아낀다고, 차도 경차인데 거기에 깡통이라고 자기차 안타고 내 중형 깡통차 몰고 나가서 기름값 더들었고.... 5년전 전기차 살때 마지막 차라 생각하고 그냥 풀옵션 질렀는데.....오호... 이젠 깡통이라면 수입치도 처다보기 싫음 그러니 빨리 블록 3 개빌하길
원가수준으로 팔더라도 많이 팔리기만 해도 부품수급이 원활해져서 운영비용이 내려가니까 좋은거죠. 그러니까 싸게 팔 때 어서들 와서 사가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필리핀에서 정식으로 자료요청 했다고 하는데 들러리용이라는 등 말은 많습니다만 거기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네요.
@@kkachisalmo 운용되는 대수가 늘어가면 비용은 자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추후에 블록2나 3 업글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장 인티만 하더라도 플랫폼이 있는 상태라면 인티금액과 무장가만 더하면 되겠지만, 플랫폼이 없으면... 서로 이해관계가 닿아 있어 좋은 소식 들렸으면 하네요,
기술을 꽁으로 받쳤다고 그 날리치는 터키/튀르키에 의 K-9과 K-2 의 경우에도 보듯이 "기계식" 방산 물자는 무조건 수출 많이 하는게 옳다고 생각함 "전자식" 방산물자는 상대적으로 경쟁자들이 빨리 따라오겠지만 기계식 방산물자들은 결국 규모의 경제가 즁요한 요소중에 하나이기에 처음 덤핑을 해서라도 KF-21 의 수출 분위기를 확 만들어야 앞으로 10년 20년을 아니 KF-21 블럭2/3 를 기대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찍히 튀르키에에는 지금도 부품은 엄청나게 잘 팔아먹고 있는중입니다.^^ 그리고 튀르키에게 t155를 가지고 우리 나라에 도전한 사업이 몇번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우리를 선택했고요. 상식적으로 튀르키에의 t155가 우리 k9기술로 만들어진건 다 아는 시살인데 둘중에 어느것을 사겠습니까.
KF21 이 1 세대에서 공대지가 안된다 하는데, 실제는 80~100km 가는 KGGB 가 있고 또 급하면 한국산 아닌 타우러스 기존 모델이라도 시스템 링크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말련이나 페루나 주변국과 장거리 공대지로 타격할 일도 현실은 없습니다. 따라서 KGGB 만으로도 카버되고 그럼 공대지도 되는 겁니다.
KF-21 블록1은 2026말부터 한국 공군에 납품되기 시작합니다. 한국 공군은 2027년에 블록2 계약을 하고, 2029년부터 납품될 것 입니다. 현재 KF-21을 제안하는 나라들은 한국 공군이 블록2를 계약한 후에 계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국은 당장 기종을 선정해야 한는 상황에서 배치도 않된 KF-21 대신 그리펜 E/F를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은 이제부터 영업을 진행하면, 계약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F21 블록1 판매는 어렵지 않을까요? 적용된 무장도 빈약하고 공대공 전용인데다 한국 공군의 운용 데이타도 없으니까요. 대부분의 나라들은 한국의 운용결과와 추가 무장, 그리고 블록2를 기다리겠죠. 가격도 블록1과 별 차이 없을텐데 당연한 겁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맙시다. 생각해보면 인도네시아가 정말 과감했던 겁니다. 블록1 50대 주문이라니... 우리가 호구 제대로 잡았던 거라고 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카이도 개발분담금은 원하는 대로 해줄테니까(부족 분은 정부가 채워줄겁니다) KF21 블록1 50대 구매 약속을 깰까봐 전전긍긍 하는 거겠지요. 10년 후 쯤에는 KF21 BLOCK2가 지금 라팔의 위치를 대체 할 겁니다. 파이팅!
근거가 뭐냐? 라고 하면 하나도 없지만 분명 보라매는 꽤 잘 팔려 나갈겁니다. 손익분기라는 300대를 훌쩍 넘어서 베스트셀러 상품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보라매가 기획될 당시에는 미래가 밝지 않았죠. 그렇다고 어둡지도 않았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국내에서 300대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고 시작된 사업입니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F16을 결국에는 대체 할 것이기에. 그래서 애초에 F16 plus라는 단서가 달렸죠. F16이 120/20/140 총 280대, 거기에 F5, F4까지... 충분히 300대를 넘길 물량이죠. 그러나 지금은 우-러 전쟁 때문에 모든 것이 바뀐 상태입니다. 다만 처음 판매가 이루어지고 바이럴이 터져야 주문이 쇄도 할겁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만 분명히 잘 팔릴 겁니다. 덩달아 FA50도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갈겁니다 ^^ 어떤분은 미친놈이라고 하시겠지만 전 대략 1000기 정도 예상합니다.
태국은 이전에 그리펜을 구매해 사용한 경험으로 재구매했고,말레이시아,페루에서 구매예정이라고 하지만 벌써 견제가 들어간 것은 분명하고 지금이야 저렴한 가격으로 KF-21을 구매하겠지만 그보다 그들이 F/A-50을 구매하는 것도 생각해야한다!왜냐면 이전에 써오던 F/A-50을 구매하는게 나으니까!
일단 생산라인을 돌려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게 우선입니다. 다망해가던 AMD의 수장이 된 리사 수 박사가 가장 먼저 한 일이이 악성재고로 쌓여있던 초기형 APU를 제로마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엑스박스)와 소니(플레이스테이션)에 납품하는 것이었죠. 개발코스트 회수는 커녕 실제로는 적자였지만 일단 회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KF-21은 본궤도로 올라가기 전에는 무조건 생산을 해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익성까지 보는 것은 너무나 큰 욕심인거죠.
아직 검증도 안 된 기체를 왜 그리 팔아먹지 못해서 안달인지...그러다 체합니다. 개념 설계도 대충 F-22 형상 보고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상세 설계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시제기는 일단 한 두 대 만들어서 비행 테스트 거치면서 설계 변경하는 것이 목적인데 6대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한 번에 다 뽑아내고 2년 대충 테스트 해보고 양산 결정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언론사들은 카이 방사청이 불러주는대로 국뽕에 튀겨서 KF-21은 라팔, 유로파이터 정도는 쌈 싸먹는 우수한 기종이라는 허풍이나 날리고...이거 뭐하는거지 싶습니다. 미안하지만 카이가 2년 동안 테스트 비행이라고 한 내용을 보면 록히드마틴이 1990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YF-22 시제기로 테스트 한 항목들보다 밀도가 더 떨어집니다. YF-22 테스트 비행은 YF-23와의 경쟁을 위해서 빨리 설계 스펙 확인해서 국방부에 보고하는 목적으로 한 것이니 3개월 만에 테스트를 다 해버렸죠. 실제 양산 기체 개발 시에는 무려 8년 동안 테스트 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KF-21 블럭3?? 그건 될지 안 될지 모릅니다. KF-21을 개량해서 5세대 전투기를 만든다는 개념은 망상입니다. 아예 새로 설계를 해야하고 지금으로서는 한국이 5세대급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없어요. 그리고 그런 기술은 10~20년 안에 얻기 힘든 겁니다. 개발비로 수십 조원을 투입한다고 해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오래 걸립니다...현재 제대로 된 5세대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국가는 검증 안 된 중국, 러시아 기체들 제외하면 미국 뿐입니다. @linktop4495 (1) KF-21 동체를 찬찬히 뜯어보면 어설프게 설계했다는 점을 여러군데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앙동체의 벌크헤드 하나에 주날개 앞전 스파(spar)가 붙어있는데 그 뒤에는 랜딩기어 휠 공간 때문에 동체와 날개 구조물 간의 연결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날개 앞전에 걸리는 힘은 거의 날개 앞전 스파와 벌크헤드간의 연결 부위에서 지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전투기가 기동을 할 때 보통 날개 앞전 플랩을 내려서 양력을 증대시키는데...그러면 그 부위에 공력이 상당히 걸립니다. 그 연결 부위에 크랙이 생기면 랜딩기어 휠 하우스 뒷부분의 동체, 날개간 연결 부위에는 큰 모멘트가 걸리게 되어서 크랙이 날개 중앙쪽으로 퍼지게 되죠. F-22처럼 벌크헤드와 주요 구조물을 티타늄으로 떡칠한 것도 아니고 항공용 알루미늄 합금을 써서 골조를 만들었는데....구조 해석을 제대로 한 건지 의심스럽더군요. 미국 전투기들 중에 동체, 날개 연결 부위를 이렇게 허접하게 설계한 물건은 없습니다. F-22는 애초에 록히드가 F-15 기체 강도보다 3~4배 이상을 가지도록 설계를 하기도 했고 랜딩기어가 날개 구조에 영향을 안 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랜딩기어 스트럿 자체가 작고 랜딩기어가 완전히 접혔을 때에도 휠이 날개 구조물 깊숙이 들어가지도 않아서 날개 프레임에 미치는 영향이 없습니다. F-35를 보면 KF-21과 비슷하게 동체 내부에 랜딩기어 휠하우스를 만들어놓고 커다란 랜딩기어 스트럿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F-35도 랜딩기어로 인한 날개, 동체 프레임 강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F-35의 경우는 랜딩기어 스트럿을 위한 공간이 동체 바깥으로 툭 불거져 나와있습니다. 랜딩기어 휠 하우스 프레임도 매우 세심하게 설계되어서 구조 강도에 영향이 없도록 되어 있죠. 그래서 F-35의 동체를 밑에서 보면 랜딩기어 때문에 옆으로 툭 불거져 나온 형상 덕분에 '라뚱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내부 무장창 때문에 랜딩기어를 그렇게 설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JSF 프로그램 시절 X-35는 무장창까지 구현할 필요가 없으니 KF-21과 비슷하게 동체 내부에 랜딩기어를 수납하는 방식이었으나 힌지 자체를 내려서 랜딩기어가 날개 구조물에 영향을 안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KF-21은 설계 자체가 영 어설픈겁니다. 스텔스기도 아니면서 F-22의 형상을 가져다가 형상 연구도 제대로 안 하고 그저 미국 형님이 만든 세계 최강의 전투기이니 그것만 따라하면 잘 된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스텔스기가 아닌데 무장창 공간은 왜 쓸데없이 만들어서 랜딩기어를 그렇게 날개, 동체 구조를 훼손시키면서까지 동체 깊숙이 수납하냐의 문제도 있고 생각없이 F-22를 따라한 꼬리날개 구조상 고속 기동성은 형편없을 것이며 스텔스 형상을 고려했으면서 왜 기체 전면에서 잘 보이는 공기흡입구 위에 에비오닉스 쿨링 덕트를 달아놔서 rcs를 증가시키냐는 거죠. KF-21을 보면 한국의 수준이 그대로 보여서 착잡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원래 비행기 설계에는 많은 경험이 필요한데...T-50은 록히드마틴의 쪽집게 과외를 받아서 만든 물건이니 사실 독자 개발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고....실험기라도 많이 만들어서 기술을 쌓아야 했는데...한국 여건상 그것도 힘들죠. 수리온도 명품 헬기라고 국뽕에 얼마나 튀겨댔습니까? 가면 갈수록 미국애들이 무서운 애들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한국 국뽕러들은 맨날 F-35를 까대는데...F-35는 기존의 전투기와 구조가 많이 다른 전투기이고 F-35 개발로 록히드마틴은 6세대 전투기 개발의 기초를 닦았다고 봅니다. (2) KF-21 개발은 총체적인 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애초에 항공기 개발은 실패를 감안하고 모든 개발 단계를 매우 철저하고 세심하게 진행시켜야 하는데 경험도 없고 실력도 부족한 한국이 무조건 빨리 빨리 정신으로 이렇게 진행시키다가는 나중엔 정말 노답이 될 수 있습니다. 중앙 동체에 랜딩기어 하우징 공간을 위해서 날개 앞전의 프레임을 동체와 결합한 방식을 보면 그냥 경험 부족인 것 같은데...나중에 재설계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형상 설계를 잘못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뜯어 고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예 중앙 동체를 새로 설계해야 할 정도로 큰 사안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한국은 또 일단 설계가 완성되면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습성이 있어서...모르겠네요.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문제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가장 심각한 문제가 소프트웨어입니다. 애초에 구조적으로 시스템을 설계해놓지 못하면 나중에는 더 큰 문제가 되며 더 많은 기능들까지 포함되어야 하는 블럭2 개발에는 재앙 수준의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애초에 카이다가 KF-21 초도 양산 수량 축소를 권고한 것도 AESA 레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부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과거에 영상 레이다 프로그래밍 하던 엔지니어였는데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국과연, 한화, LIG에 근무하는 전파공학, 레이다 연구원들의 프로그래밍 실력이 형편없었습니다. 그래서 한화에서 일반 C++ 개발자를 많이 채용하기도 했는데...미국 수준은 바랄 수도 없는 것이고 기초 설계라도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엉망으로 만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고 추측하면, 현대자동차가 생각납니다. 항상 신모델 출시하면 온갖 오류와 결함으로 도배를 하죠. 뭐 부품의 완성도자체가 초기엔 70% 정도 밖에 안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요. 어쨋건 부족하게 테스트 후에 신차를 출시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시장에서 구입자들이 온갖 결함을 격고, 고치면서 1~2년 후에 완성도가 올라가죠. 그 후에 미국 수출도 시작합니다. 사실 이부분이 현대차를 단기간에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만든 동력이기도 한데요. 그 뒷면에 온갖 결함을 감수한 국민들의 희생이 있다고 봅니다. kf-21도 부족한 테스트와 완성도를 공군이 운영하며 보완 및 완성시키는 그런 개발전략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clusterplan님이 말씀하신대로면 크랙이 쉽게 예상되는 구조는 향후에 어떻게 보강이 될 수 있을까요? S/W 라든지 소소한 부분들은 개선이 위험없이 쉽게 되겠죠. 하지만 크랙이 발생하면 이미 수십대 생산된 기체는 어떻게 하고, 또 향후 생산될 기체들은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걱정이 되네요. 거기다가 이렇게 수출을 서두르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개발자들이 자신들 설계의 한계와 크랙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인지하고, 그래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기대해봅니다. 저도 다른 분야지만, 개발자였기때문에 결함으로 나타날 부분들은 예상을 하고 준비를 했거든요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10월 21일월요일 [이희수, 박은정, 겸손NSC, 여론조사, 김광민, 박효석, 동네사람들]](http://i.ytimg.com/vi/akjgHx4Q32I/mqdefault.jp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29회 명태균의 잠정 승리, 국지전의 위험성, G가 뭘 안다고](http://i.ytimg.com/vi/UWRX9Om5iLk/mqdefault.jpg)
처남이 대우건설 말레시아에 몇년 파견된 적이 있었는데
공공건물이나 쇼핑몰 화장실 고장나면 고치기 보다는 그냥 알바 고용해서 화장실 고장이라는 팻말 들고 있게 한다는데,,,, 이유는 고치는 비용보다 인건비가 훨씬 더 싸서....
ㅎㅎ 그러니까요.
지금 말레이시아 공군이 딱 그상태죠.
거의 비행이 가능한 기체가 없는 상태 말입니다.^
그인력이라는게 방글라데시 미얀마 쪽의 사람들이라서 ... ㅡ.ㅡ 인력비용은 생각외로 그정도는 아닙니다.
@@billee5759맞아요 말레시아 같은 나라도 외노자가.... 가장 무시당하는게 인도쪽이라고...
울 동네 인구가 4500명 좀 넘는데 외국인이 1000명이 넘음
바로 가까운 초등학교에 외국인 자녀 비율이 80%
옆 동네는 인구가 17000명인데 외국인 3500명 그동네 초등학교 외국인 입학생 비율이 60% 정도
@@찢어진워커동네가 어디신지요? 그정도로 비율이 높나요?
우선은 kf21 의 무장능력을 다시확인해야 합니다. 지상공격이 아예없을까..... 하면.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블록1에서. 지상공격은 kggb 와 헬파이어는 고정인티가 된다고 합니다.
이건 kai연구원이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공대공관련해서는 미티어 aim2000 외에는 aim120c8 이하버전이 인티가 될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건 현재 록마에서 직접적인 통과사항이어서 다만 문제는 2025년에 비행발사테스트 일정이 있는게 아니라 2026년 2월에 이후에 잡혀 있다라는 것입니다.
aim120d 관련해서. 몇몇 aim120 암람 구형버전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기에...
인티를 해준상황으로 볼수 잇습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공대함 무기의 장착은 기정사실화된 상황입니다. 이부분은.
지금 시기적인 문제이지.. 몇몇 사항때문에 늦춰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더와인더도. 당연히 인티가 되고, 다만 aim9x 이 아닐뿐.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이부분에서는 조금더 정확한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다라는 사실이지만, 우선은 인티관련해서 명확히 한다고 합니다.
페루가 원하는 kf21 은 공대함 버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미 kggb 관련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오히려 공대지관련한 부분에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근데 공대함이 모듈변경으로 공대지도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우리공군도 상당한 전력일거 같은데요^^
@@서대원-d6z 그부분에서는 sw 적인 기술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공대함관련해서 레이더 필터링관련해서 sw 부분이 상당히 다릅니다.
파고나 반사파 등등해서 육상하고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sw 관련해서는 공대지 보다는 먼저 sw 개발하던 상황이기에. (인니의 요구사항임 항속거리, 공대함)
이미 연구되던 상황이라서 이게 국산 미션컴하고 관련이 있어서 sw개발에 이중적인 예산이 들수도 있어서.... 뺀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fa50 처럼 매버릭장착이 가능해서 해상 소형선박에 유용합니다.
당장 많은 이익이 남지 않더라도 생산 물량이 많아지면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크죠. 먼저 시장을 키우고 볼 일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kkachisalmo 림팩 F15K와 인도 Su30 가상전은 아직 일정이 남았죠?
말도 안되는 손해보고 수출하면 그 돈은 어디서 나옵니까? 호구도 적당해야하죠. 전략적으로 필요하면 차관을 빌려주고 사게 하는게 맞습니다.
kf21 관련해서 과연 블록1이 팔릴까 하는 문제 보다는 누가 먼저살까 싸움입니다.
말레이와 필리핀이 참가하면서 페루는 소량 도입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질적인 구매국은. 말레이와 필리핀인데.
특히 남중국해의 직접적인 당사자로서 가장 말레이시아가 골아픈 상황입니다 정면으로 일대일로사업을 제끼면서 .. 전력증강사업이 줄줄이 이어져 있는 말레이시아입니다.
문제는 수량입니다. 이게 전력증강 수량에 아직까지 우왕좌왕하는 중입니다.
급히는 2개대대 를 배치하려고 합니다.
이후에 줄줄이 있습니다.
현재 네델란드제 연안함 도입과 함께 강습상륙함 도입이 걸려 잇습니다. 우선적으로 해군의 양성에 결정된게 많아서 .. 지금 말레이로서도 몰린 상황입니다만,
당장 2개대대 남중국해의 맞설상황은 되야 하기에 .. 긴급도입입니다.
향후 60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리핀은 지금이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공여무기에 관련해서 간만 보고 있는데 .
당장 남중국해의 중국과의 마찰에 대비해서
여러가지를 준비중입니다.
태국은 이미 중국과의 접촉에 박쥐전략을 여전히 구사중이고,
중국과의 연합훈련문제가 섞여 있었던것 같습니다. 계약내용에 이부분이 문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단순히 기술적이나 가격적이나,
하지만 실질적인 것은 중국과의 연합훈련부분에서 계약내용에 포함하기를 원하지 않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없냐... 그렇지 않습니다.
카타르 쿠웨이트의 접근이 됩니다.
예... 이국가가.. 라팔등 구매한 국가인데.
과연?? 할까 하지만,
카타르 쿠웨이트 관련해서 kf21의 선도입을 거론한 모양새입니다.
거기에 이라크는 상황추이를 지켜보는 와중이고,
정팔때 없으면. 우즈벡 과 베트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폴란드 역시 블록1의 선구매와 블록2 공동개발사업에. 가는 방향으로 pgz 과 장기적인 논의가 들어간 상황이고,
루마니아 역시 화끈하게 구성할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루마니아 역시 원전관련한 계획이 있는 국가라서 단순히 프랑스에서 라팔을 제공한다고 해도 루마니아로서는 긴급전력구성이 먼저라서
현재로서는 fa50 도입이 먼저겠지만,
폴란드의 2차도입여부에 따라서 바로 사업에 들어갈겁니다.
블록1 관련해서 절대로 팔지 못할것이다
깡통이다. 하시는데.
전력구성상 절대적인 전력강화하려는 국가가 많다라는사실입니다.
아일랜드는 fa50 2대구매 에서 4대구매각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이국가는 영국에게 기댈 모양새이고, 사실상 보류상황이고,
급한곳은 오스트리아입니다. 공군에 전투기가 0대인 상황입니다.
어차피 독일으 유로파이터관련해서 학을 떼고 . 지금 프랑스 독일의 6세대 gcap 사업도 애매한상황에서 .. 당장 눈앞에 긴급도입할만한 전투기를 구매해야 하는데 .. 12대. 분량의 구매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굳이 블록2급이 필요하지 않는 곳이라서 .
스위스처럼 f35 도입국도 아니고.
슬슬 스웨덴의 사브도 그리펜ng 의 한계성을 갖고서 . f35 의 도입을 결정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당장 불가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소국들과 친러시아 국가와의 대립상황에서.
자국보호에.. 싼전투기를 구매할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이들국가에 팔생각도 없고,
미티어 관련한 무장에.. 영국이 반대할 이유도없고 독일이 반대할 이유도 없습니다.
블록2를 원한다고 하지만 , 실질적인 구매력은 없다고 보면 긴급 전력강화에...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kf21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유로사토리에 동유럽국가의 kf21에대한 문의는 시작되었고 눈치싸움중입니다.
소량도입으로 최대 2개대대분을 선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kggb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공대지 무장으로 kggb 만으로도 충분한 전력이라고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기존의 mig29 su22 의 무유도폭탄의 활용도 열리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은 살 가능성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필리핀의 특징이 뭔가 한가지 무기를 도입하려 하면
사업방식을 바꾸어서라도 그 무기를 기필코 도입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잠수함 사업으로
필리핀은 프랑스의 스콜펜급을 도입하기 위해서 사업방식까지 바구었습니다.
그리고 전투기도 잠수함사업과 비슷한데요.
필리핀은 결론은 그리펜을 도입하게 될것입니다.
솔찍히 필리핀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해당국가에서 필리핀의 고위인사들이 뇌물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필리핀이 우리 kf21을 구매할 가능성은 10%도 안된다고 봅니다.
@@kkachisalmo 필리핀이라면 뇌물이 직빵이죠, 거긴 거의 모든 공무원이 민원 넣는 사람에게 돈을 바라는게 정석(?)입니다. 지방의 일개 경찰서장부터 중앙정부 고관까지 다 그래요.
저도 절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KF-21 블록2를 선구매 하는 개념으로 블록1을 도입한 다음 블록2의 결과물을 보면서 자국에 특화된 블록2 업그레이드를 요청하는 흐름으로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illee5759 보라매 블록1에 대함무장 말씀하시는데 쓸만한 후보가 있나요?
@@kkachisalmo 워낙 전작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잇지만, 문제는 이제는 그럴상황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중국의 양안사태로 인해서 . 기존전력증강화를 이뤄야 하는데 그리펜ng 의 가장 큰 약점이 있습니다. 파일럿양성에 매우 힘들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리펜ng 가장 큰장점은 바로 공중통제기하에 더큰 위력을 발휘한다라는 점입니다.
이부분은 현재 태국으로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외교적인 박쥐외교로 어느정도 외교적인 입지가 있지만,
필리핀은 직접적인 분쟁에 맞닿아 있다라는 점입니다.
우선은 fa50 의 선수출의 향방입니다.
블록20 인지 블록70인지. 확실히 볼 부분이고,
그후 kf21의 파일럿양성프로그램에 확실한 비젼을 보인다라는 것입니다.
kf21 을 그동안 보지 않았던 것은 공대함미사일의 능력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에서 전력강화를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부분이죠. 그리펜이 이부분에 확실한 무장이 있기에 유리한 상황인데.
이부분에서. 우리로서는 조금은 머뭇거리는 부분이 있다라는 점입니다.
워낙 많은 변수가 있어서 . 이부분에서는 더 두고 봐야 합니다. 절충교역관련한 부분에서 공여무기 관련해서도. 워낙 지원옵션이 빵빵해서 두고봐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좋은영상으로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흠... 인도네시아는 빠져있군요 ㅡㅡ;; 역시 첫 수출은 만만치가 않네요
KF 21 첫수출국에는 서비스 확실히 잘해주십다 😅
그걸 다들 알기때문에
여러나라들이 첫 수출을 노리는겁니다.^^
후속 군수지원이 있으니까 괜찮을거 같네요.
판매 물꼬는 트고봐야쥬
말리이시아, 필리핀, 페루는 도입 확실한데 말리이시아가 1등 할듯
나머지
사우디, Uae,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스페인
벨기에,불가리아,이라크도 이야기 있네요.
뭐 말레이시아겠죠^^
제대로 만들고 김칫국부터 마시지말자!
사람들 웃기네, 지난번 태국 890억 이야기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품 물고 반대를 하더니 이제 와서는 얼마 남지 않아도 팔아야 한다고....
우리 나라 사람들의 문제점 하나가 냄비근성 임.
누구 하나 총대 메고 선동하면 순간 확 달아 올라 아주 난리 나듯이 여론을 몰아 가니....
물론 전 예나 지금이나 첫 수출에 대한 메리트는 충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생각 같아서는 첫 수출에 무료 (또는 하드웨어 비용만 받고) 블록20 으로 추 후 업글 해주는 패키지로 해야 될 듯 합니다.
지금은 제공전투만 가능하니….
우크라만 보아도 격추된 지체중 거의 절대 다수가 지대공 미사일 또는 주기중 파괴된 것들 뿐이니 공대공의 의미가 많이 희석 되어 가고,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상대국을 상대로 제공우세를 목표로 할 리도 없고, 지상지원 임무 위주의 작전을 위할 텐데.. 공대지 능력 부족은…. 그래서 블록20을 무료 또는 원가에 해준다 해야 그나마 때깔 좋아 살 마음이 생기지….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깡통이라서… 오스트리아 가 유로파이터 사면서 공대공 무장만 단거 사서 20년이 넘게지난 지금까지 까이고 있음….
그리펜이 날개 면적이 커서, 연료를 담뿍 넣을 수 있어서, 항속거리가 더 길거 같다는 삘이 훅하고 드는데..
쩝 그리펜은 전투행동반경이 최신 ng 기준으로 900km이고요.
우리 kf21은 1450km입니다.
채급이 확연이 다른 기체입니다.
타 국가에게 보여줄수 있는 수출실적과 더 빠른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손해까지 볼 필요는 없겠지만요 ㅎㅎ😂
KF21을 비롯한 다양한 방산제품에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첫 구매라고는 해도 최소한의 이익은 남겼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번 도입하고 나면 이후 KF-21의 발전에 따라 반드시 업그레이드를 할것이니 그때 어느 정도 보전을 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페루사업 뒷 이야기 몰랐던 사실이라 흥미롭네요.
오래전부터 이사업은 막장사업이라고하는데 .
현대가 과감하게 뛰어든 이유는 바로 마추피추공항건설로 인한 페루의 사회기반사업전반을 기존 독점하다시피한 사업을 현대가 수주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도로 항만시설 철도 발전소등.. 사회전반적인 인프라의 현대화작업에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것이죠. 그리고 후에 .. snt로 계약을 맺은 것은 방산기업의 안좋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방편입니다.
방산사업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기에 페루의 개발사업에 엄청나게 투자할때 치고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철도사업과 대규모 수출항만공사는 사실상 신도시사업과 마찬가지기에
발전소분야 등등 해서.. 어마무시한 사업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추후 업그레이드 까지 생각하면
원가로 팔아도 손해가 아니죠
뭐 어쨎든 인니물량을 인니가 소화해주느냐가 중요하고 .. 인니빠지면 어디라도 얻어걸려라가 되버릴수밖에없는상황같네요. 않그러면 내수밖에없으니 그렇게되면 단가더올라감. 지금 많이 취약한상황이고 초기단가 맞출물량이 필요한거니 울며겨자먹어야함. 블럭2적용이 빨리되면 숨통틔는거고 이렇게 박리판매할정도는 아닐거임.
인니는 한해에 1천억씩 납부하기로 약속을 했고
올해 내기로 한 분담근 1천억을 납부햇습니다.
그러니 인니는 우리 kf21을 포기할 생각이 없음은 확실합니다.
국가에서 계획대로 2차 양산 20대룰 실행을 못하면 국민펀드로 양산하게 합시다.
블록2이전에 공대지능력을 부여하는 Block1.5 개량계획같은것도 나와야 하지 않을지...
블록1은 차후에 전량 블록2로 개량됩니다.
일단 개발했으면 당연히
안남더라도 수출을 개시하는게 필요합니다
장사의 기본입니다
그렇게 납품실적이 쌓이다보면 그이후부터는
품질과 성능에따라 장사가아닌 비지니스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겁니다
첫수출이 아주아주많이
중요하고 꼭 해야만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고가의제품은 납품실적이
꼭 필요하기때문이지요
천 수출국 UAE같은데요
아니면 심리전이니 너무 가격을 후려쳐서 판매할필요는없어요
uae는 기본적으로 5세대전투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kf21은 공대공 전투만 가능하고
5세대 버전은 2030년데 후반에나 나옵니다.
그때까지 수출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이신가요?
KAI의 판단에 따르면 된다고 봅니다.
필리핀, 페루,말레이시아등이 있네요~~
오늘 필리핀에서도 KF-21도입을 위한 세부사항 제원등의 제출을 요구하는 해외기사가 떳더군요... 필리핀도 추가요...
오늘 영상은 정식 사업이 진행중인 국가들만 다룬겁니다.^^
다만 6대라도 수입해서 개 중공견제를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KF21외 태국이 또 태국해서...상당히 금전적 운영비를 감당해야 할텐데요)
MRO 로 돈벌어야하기에 원가라도 팔아야지요.
까치님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당연히 이익이 거의 없어도 수출해야죠. 그리고 문제가 없도록 운영하게 해야 합니다. 전략적 마케팅
내용 잘 들었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돈 안되도 수출해야겠지요. 싸다구 때리고 싶은 인니도 어떻게든 끌고갈려했던 이유도 물론 투자비도 있지만 수출 이력 만들려는 이유도 있었으니까요.ㅎㅎ
블록3은 몰라도 블록2는 빨리 진행해야하는것 아닐까요
말레이시아나 페루도 최소 공대지, 공대함 공격능력에 대한 확약없이는 수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첫 수출은 원가 수준으로가 아니라 덤핑을 해야죠.
수출 이후에 후속 지원으로 돈 남겨 먹겠다는 생각을 해서도 안되구요.
시장을 신규 개척하고 그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잠재 고객이 첫 수출고객에게 '그 물건 쓸만해?'하고 물었을 때 긍정적인 답을 듣는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특성상 덤핑은 곤란하겠지만, 그래도 판매원가 계산 할 때 '적정 이윤'은 생각말고, 간접비나 고정비도 최소화 하고 덤벼야겠죠
네 그 말씀대로입니다.
솔찍히 그래야지 미래 시작을 개척할수 있으니까요.
페루는 칠레랑 한번 붙어볼 생각도 있는것 같음 요새 칠레가 볼리비아랑 페루한테 뺏은 땅에서 구리 리튬 엄청 나오고 있는데 배알이 꼴려서 못견딜것 같음
칠레군 f-16이나 도입얘기 나오는 중고 타이푼 대항하기 위해 반드시 보라매 도입할듯
말레이시아도 마찬가지죠
두 나라다 상대국이 다 미국제 전투기로 무장하고 있어서
오히려 미국체가 아닌 기체를 원하는겁니다.
페루와 볼리비아가 다시 덤비면 아마 제대로 칠레한테 다 털릴 겁니다. 상대방의 능력을 보고 덤벼야 하는 거죠. 칠레가 남미에선 실질적으로 지역강국에 가깝죠. 아르헨은 망한 거구, 브라질은 허장성세 입니다. 칠레는 경제도 비교적 견실하죠.
라팔도 멀티롤 사양이 나오기까지 수출이 안 되었던 거 생각하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듯.....
라팔은 지네 군대에 파는 원가가 1800억이에요. 어떤미친나라가 그걸 살까요? 그냥 돈이썩어나는 중동국가에서나 구입하는거죠.유지비도 개마니들고 이번에인도네시아가 구입중인데 뇌물쳐먹은 수비안토라가능😅
터키의 칸 전투기가 개발이 더딘게 다행이네요. 안그랬으면 같은 이슬람국가인 말레이시아에 엄청 푸쉬할테니.
역시 까치살모가 밀떡튜버 탑3에는 들 정도로 날카롭고 정직함.
깡통이 팔릴려면 차후 저렴하게 옵션추가가 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할 듯..블럭2 까지는 필수..블럭3 까지면 더 좋고..
국가방위에는 전투기 가격이 그다지 큰 고려사항이 아니요
이익은 없더라도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면 팔아야 합니다.
생산량이 늘어나야 미래에 성공 가능성이 올라갈 겁니다.
기존 계획이었던 인니 48대 만큼의 생산분은, 대체국가 찾아서 바로 수출해야 합니다.
KF-21은 블록1 블록2의 기체특성 차이가 거의 없고, 단지 일부 항전장비나 무장체계가 달라질텐데, 이것들 대부분이 미국산 항공무장이라서, 블록2를 쉽게 수입할 수 있는 국가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며, 이를 커버할 한국산 항공무장체계가 완성할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릴테니까,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기다릴 수 있는 국가들이라면, 당장은 블록1으로 도입해도 좋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들이 여기에 해당되고, 동남아에서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정도 뿐이겠죠. 남미국가들은 애당초 이 정도 급의 전투기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그밖에 호주나 캐나다처럼 영토가 넓어서 F-35만으로 영공을 관리하기 어려운 국가들한테도, 트라이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AI가 레거시 호넷을 운용헤본 국가들한테는 골고루 영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니는 kf21 사업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납부해야할 분담근 1000억을 이미 납부했습니다.
일단 지금은 이익 남길 생각한다면 첫술부터 배부르려는 심보가 될 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KF-21의 홍보를 위한 세일 기간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수출 개시라는 상징성이 워낙 큰 것 같구요.
일단은 파는게 낫죠...
기체 가격은 낮춰도 유지보수비용으로 이익을 남겨도 되고
(일반적으로 기체가격 3 : 유지보수비용:7 정도라고들 하기도 하고..)
우리가 아무리 KF-21이 좋다고 떠들어봐야 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안믿기 때문에
직접 써보고 좋다면 암암리에 소문이 나면서 앞으로 수출이 더 늘어날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당장 이득이 없더라도 미래를 보고 미리 투자를 한다 생각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이익 없이 팔되 대신 아주 잘 만들어서 팔아야 합니다. 그러면 써본 후에 반드시 재구매하게 됩니다. 지금은 이윤보다 기체를 생각보다 더 잘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신선한 충격과 만족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퍼런스를 위해 거의 무상제공도 생길 수 있는데 손해 안보는거면 좋은겁니다.
한국도 페루도 실익이 있으니 별로 못 벌었다고 아까워 마시길.
비행기는 싸게 팔고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비싸게 받으면 됩니다.
손해만 안본다면 kf-21은 원가 수준에서라도 팔아야합니다.
여러나라에서 운영해보고 가성비 좋타는 소문이 나야 다른나라들이 거들떠 볼테니깐요. 그리고, 여러나라에서 운용해보고 피드백을 얻은후, 블록2에 반영할수도 있을것입니다.
단 어렵게 개발한 기술이 누출되지 않토록 계약서 에 쓰는등 보안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저는 말레시아 페루 필리핀 예상합니다 그 이후에는 소문 듣고 올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요 유럽에서 많이올거 같습니다 블럭2로요^^
실적이라는게 의외로 중요하지, 소소하게 집 인테리어 맡기려고 해도 실적이 1도 없는 업체에 맡기고 싶겟냐고,,
네 그 말씀대로죠.^^
Kf21 그랜져깡통 fa50 아반떼 풀업😅
엥?타채널에서 페루에군함과장갑차 수출을 엄청나게 크게 부풀렸는데 결국 빛좋은 개살구였네요? 암튼KF-21라도 수출해서 밑거름이되면 좋겠네요!!국뽕채널들 보고싶지않다~ 살모님 오늘도 👌
아니 내용을 보세요.
k808 30대를 대당 27억에 팔았는데
그게 얼마나 큰 이익이 남을것 같나요 ㅎㅎㅎ^^;;
오래전부터 이사업은 막장사업이라고하는데 .
현대가 과감하게 뛰어든 이유는 바로 마추피추공항건설로 인한 페루의 사회기반사업전반을 기존 독점하다시피한 사업을 현대가 수주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도로 항만시설 철도 발전소등.. 사회전반적인 인프라의 현대화작업에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것이죠. 그리고 후에 .. snt로 계약을 맺은 것은 방산기업의 안좋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방편입니다.
방산사업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기에 페루의 개발사업에 엄청나게 투자할때 치고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철도사업과 대규모 수출항만공사는 사실상 신도시사업과 마찬가지기에
발전소분야 등등 해서.. 어마무시한 사업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답변 👌
첫수출은 원래 많이 어려운 일이죠.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야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겠죠.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이런 첫수출 찬성..
저도 솔찍히 말해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라도 않아면 누가 블록1을 사겠습니까
KF21 블록 1 소량이나마 일단 수출 성사 시켜야 지요
국내용 20대에 수출용 합치면 가동률 원가하락 수출실적 으로
차후 블록 3 개발 수출에도 도움 될거 같읍니다
깡통은 그닥.....
내돈 내산 차살때 돈 아낀다고 무조건 깡통만 샀었는데
주치하고 내려서 손으로 사이드미러 잡을 때 졸라 쪽팔렸음
그리고 마눌은 경차 깡통 사줬는데, 기름값 아낀다고, 차도 경차인데 거기에 깡통이라고 자기차 안타고 내 중형 깡통차 몰고 나가서 기름값 더들었고....
5년전 전기차 살때 마지막 차라 생각하고 그냥 풀옵션 질렀는데.....오호...
이젠 깡통이라면 수입치도 처다보기 싫음
그러니 빨리 블록 3 개빌하길
저는 오히려 앞전차를 풀옵션으로 샀는데
사람들이 그 가격이 그차 살바에는
그냥 한등급 높은차를 사지 그랬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죠 ㅎㅎㅎ^^;;
블럭3 전에 팔수만 있다면 무조건 팔아야할듯 그래야 블럭3 가격 경쟁력도 생기고 도달기간도 빨라질듯
원가수준으로 팔더라도 많이 팔리기만 해도 부품수급이 원활해져서 운영비용이 내려가니까 좋은거죠.
그러니까 싸게 팔 때 어서들 와서 사가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필리핀에서 정식으로 자료요청 했다고 하는데 들러리용이라는 등 말은 많습니다만 거기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네요.
솔찍히 말하면 필리핀은 별로 가능성이 높게 보지 않습니다.
필리핀은 그리펜으로 정해진것같던데요
인니가 밉고 CN-235를 추가로 쓸데없이 들여오긴 했지만, T-50 처음 수출국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필리핀은 (실질적으로 처음으로) FA-50 도입해줘서 잘 쓰고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요. KF-21 첫 수출국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1빠인가~
축하드려요^^
생각은 조으다, 그렇다고 우리군에 눈텡이쳐서 손해본거 찿으려 생각 하지만 않는다면 뭐 좋은 생각이긴하다😅😅
페루에 KF-21 싸게 공급하더라도 사후 기체 보수 정비 유지에 따른 부품조달에서 이익을 볼 수도 있으므로 공급해 주는게 유리함.
우리는 그런걸로 심하게 장난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페루가 kt1을 운용해보고 fa50도 구매하는것이고
kf21까지 구매하려는거죠.
@@kkachisalmo 부품수급 해야할 곳이 늘어나면 가격다운되고 공급에 따른 생산이 또한 활발해지는 여러모로 좋은효과가 나타나죠.
@@kkachisalmo 운용되는 대수가 늘어가면 비용은 자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추후에 블록2나 3 업글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장 인티만 하더라도 플랫폼이 있는 상태라면 인티금액과 무장가만 더하면 되겠지만, 플랫폼이 없으면... 서로 이해관계가 닿아 있어 좋은 소식 들렸으면 하네요,
장난치는 것이라니라 사업구조가 원래 그렇습니다. 이라크 fa-50 후속 지원계약을보면 알수있습니다. 일단 수출을하면 전투기 수출의 2배 정도가의 이익이 후속 유지보수에서 발생합니다.
기술을 꽁으로 받쳤다고 그 날리치는 터키/튀르키에 의 K-9과 K-2 의 경우에도 보듯이 "기계식" 방산 물자는 무조건 수출 많이 하는게 옳다고 생각함
"전자식" 방산물자는 상대적으로 경쟁자들이 빨리 따라오겠지만 기계식 방산물자들은 결국 규모의 경제가 즁요한 요소중에 하나이기에
처음 덤핑을 해서라도 KF-21 의 수출 분위기를 확 만들어야 앞으로 10년 20년을 아니 KF-21 블럭2/3 를 기대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의견에 찬성합니다.
트르키에 기술유출이니 어쩌니해도 기술료 받고 부품수출히고 많이 빼먹었으니 잘한겁니다.
그렇다고 트르키에 뭐 수출했다는 뉴스 들어 본 적도 없는데, 우리가 인팔면 딴넘이 팔아먹었을 듯
솔찍히 튀르키에에는 지금도 부품은 엄청나게 잘 팔아먹고 있는중입니다.^^
그리고 튀르키에게 t155를 가지고 우리 나라에 도전한 사업이 몇번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우리를 선택했고요.
상식적으로 튀르키에의 t155가 우리 k9기술로 만들어진건 다 아는 시살인데
둘중에 어느것을 사겠습니까.
@@kkachisalmo 그런데 터키얘들은 한국으로부터 기술이전을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중.. 웃긴얘들이야
터키가 정상적인국가로 보이나요? 종교에 눈이먼 나라이고 국민들이 무식한나라라서 등쳐먹기좋은나라죠. 우리가 기술이전해줘지만 제대로 소화도 못시킨나라임.
하루속히 블록2로 공대지ㆍ공대공 능력은 확보해야 할 겁니다.
27년쯤 업글 시작해서 30년초반에 생산할듯하네요. 블록2은
말레이시아가 벌써 fa50을 도입해서 운용을 하고 있나요?
말레이시아 페루 모두 경제력이 한계가 있어서.. 말리이시아는 그나마 좀 나은편인데 페루가 고성능 전투기를 구매 운영할 경제력이 안되보이는데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처녀 결혼하려고 하는데 뭐 남자면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필리핀은 왜 뺐는지 kf21정보 공식적으로 요청했는데
부품에서 이익을...
말레이시아는 화교가 지배하고 있지 않음 ?
페루와 같은 이유로 말레이시아도 경쟁사가 F-50이 경쟁기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항속거리때문에 fa50도입할생각없데요
공대공만 가능하고 아직 실전배치도 안됬고 전투기 처음 만드는 듣보 회사 재품을 판다는 자체가 기적이라고 봄.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보자구요. 우리라면 방산비리라고 입에 거품을 믈고 반대했을듯. 이익이고 나발이고 판매만 되면 따봉!!
그렇죠.
그러니가 싸게 파는것이고요.
이때 아니면 이 나라들이 이가격에 kf21을 살수가 없죠.
후속 군수부품 돈은 계속벌어유😊😊😊
그리펜e가 항속거리 더 길어요..무슨
KF21 이 1 세대에서 공대지가 안된다 하는데, 실제는 80~100km 가는 KGGB 가 있고 또 급하면 한국산
아닌 타우러스 기존 모델이라도 시스템 링크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말련이나 페루나 주변국과 장거리
공대지로 타격할 일도 현실은 없습니다. 따라서 KGGB 만으로도 카버되고 그럼 공대지도 되는 겁니다.
필리핀 공군이 KF21에 대한 RFI 발급을 요구해서 KAI에서 제공하기로 했다고 뉴스에서 나오길래 그거에 대한 얘기가 있을까 했는데 ㅎ
오늘이야기는 정식 사업이 진행중인 국가들만요.^^
보라매 전투기 기체 670억+레이더+50억+엔진 125억×2=970억
KF-21 블록1은 2026말부터 한국 공군에 납품되기 시작합니다.
한국 공군은 2027년에 블록2 계약을 하고, 2029년부터 납품될 것 입니다.
현재 KF-21을 제안하는 나라들은 한국 공군이 블록2를 계약한 후에 계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국은 당장 기종을 선정해야 한는 상황에서 배치도 않된 KF-21 대신 그리펜 E/F를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은 이제부터 영업을 진행하면, 계약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팔의 판매이력을 보면 답이 나오죠.
라팔도 공대공 모드만 있는
깡통 모드였을 때는 거의 판매가 안됐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의 행보를 보면, 없어서 못 팔정도로
팔리고 있죠.
보라매도 이런 상황들을 보면,
지금처럼 원가에 가깝게 팔려 하는건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블록1이냐 2냐가 문제지?😅
KF21 블록1 판매는 어렵지 않을까요? 적용된 무장도 빈약하고 공대공 전용인데다 한국 공군의 운용 데이타도 없으니까요. 대부분의 나라들은 한국의 운용결과와 추가 무장, 그리고 블록2를 기다리겠죠. 가격도 블록1과 별 차이 없을텐데 당연한 겁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맙시다.
생각해보면 인도네시아가 정말 과감했던 겁니다. 블록1 50대 주문이라니... 우리가 호구 제대로 잡았던 거라고 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카이도 개발분담금은 원하는 대로 해줄테니까(부족 분은 정부가 채워줄겁니다) KF21 블록1 50대 구매 약속을 깰까봐 전전긍긍 하는 거겠지요.
10년 후 쯤에는 KF21 BLOCK2가 지금 라팔의 위치를 대체 할 겁니다. 파이팅!
블록1으로는 장사하기 어렵고 블록2 정도가 나와야 여러국가들이 입질할건데 시기적으로 2030초반에 팔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블럭3가 30년대에 나온다고요? .. 개발 일정이 벌써 잡혀있나요?
공대지 공대해 능력없는
전투기를 누가 구매해요?
블록2는 가야 수출 가능합니다 말레이든 페루든
참 우리 방산업체들 거지같이 장사하네. 맨날 최저입찰에 거의 똔똔이로 팔아먹으면서 날마다 순익적어서 회사 망하니 방산사업이 유지가 안되니 하고 있는게 웃기네
다른 분도 전에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류의 접속사 너무 많이 사용하셔서 듣기에 불편합니다 차라리 잠깐 쉬고 다음 멘트를 이어가시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컨텐츠 충실하신데 안타까워서 참견합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 🇰🇷 태국 🇹🇭 말레이시아 🇲🇾 도입할까요 까치살모님 😂
말레이시아는 구매할거라 봅니다.
다른걸 선택할 여지가 없습니다.
KF-21 공대공 미사일 발사 실험 확실히 성공했나요? 영상을 공개하지 않으니 좀 답답하네요.... 외국에서도 영상을 봐야 믿을것 같은데....
기체 판매로는 이익을 못 보더라도 향수 30년간 유지보수 수요가 보장된다는 걸 감안할 때, 일단 많이 팔고보는 게 좋다고 봄.
말레이가 싱가폴과 적대국이란게 어디 출처인지...
수량은 적고, 크기는 작다.
모든 나라들이 국방비가 넉넉한건 아니니까요.
공대지 능력 없는 전투기 팔려고 헛고생 말고. 당장 블록2나 개발하시죠.
공대지 미사일을 어서 개발해야지요
엔진 국산화를 서둘러야지요
남미 경제는 거의 지나의 식민지가 되다시피한 지역인데 오죽하겠나요
댓글 잘 안쓰는데 일단 먼저 인사말을
감사합니다.^^
근거가 뭐냐? 라고 하면 하나도 없지만 분명 보라매는 꽤 잘 팔려 나갈겁니다.
손익분기라는 300대를 훌쩍 넘어서 베스트셀러 상품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보라매가 기획될 당시에는 미래가 밝지 않았죠. 그렇다고 어둡지도 않았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국내에서 300대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고 시작된 사업입니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F16을 결국에는 대체 할 것이기에. 그래서 애초에 F16 plus라는 단서가 달렸죠. F16이 120/20/140 총 280대, 거기에 F5, F4까지... 충분히 300대를 넘길 물량이죠.
그러나 지금은 우-러 전쟁 때문에 모든 것이 바뀐 상태입니다.
다만 처음 판매가 이루어지고 바이럴이 터져야 주문이 쇄도 할겁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만 분명히 잘 팔릴 겁니다. 덩달아 FA50도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갈겁니다 ^^ 어떤분은 미친놈이라고 하시겠지만 전 대략 1000기 정도 예상합니다.
님아 그럼 카이 주식 몰빵하시죠😅
태국은 이전에 그리펜을 구매해 사용한 경험으로 재구매했고,말레이시아,페루에서 구매예정이라고 하지만 벌써 견제가 들어간 것은 분명하고 지금이야 저렴한 가격으로 KF-21을 구매하겠지만 그보다 그들이 F/A-50을 구매하는 것도 생각해야한다!왜냐면 이전에 써오던 F/A-50을 구매하는게 나으니까!
서방국가들이 돈을 주는게 아닌까요.
말레이시아는 돈이 없습니다.
@@kkachisalmo그럼 KF-21이 확실하지 않으면 아무리 KF-21이 신형이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홍보해도 결국은 F/A-50밖에 구할수밖에 없잖아요!
@@황야의개마무사 지금 페루가 딱 그런 상태죠.
@@황야의개마무사
돈이 없으면 산업연수인력 골라서 30만명 받으면 됩니다.
반땅하면됨.
@@kkachisalmo근데 말레이시아도 그렇고 페루도 그렇고 결국 이전에 구매한 F/A-50을 다시 구매하겠죠!!KF-21이 아무리 신형이고 가격이 저렴하다고해도 어차피 관성대로 돌아가니 이전에 구매한 F/A-50을 구매하죠!
전투장비인 장갑차를 Free Shipping으로 판매하는 한국.
필리핀도 KF-21 자료 정보 공식 요청했다고 소식이 있더군요.
네 알고는 있습니다만
별로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일단 생산라인을 돌려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게 우선입니다.
다망해가던 AMD의 수장이 된 리사 수 박사가 가장 먼저 한 일이이
악성재고로 쌓여있던 초기형 APU를 제로마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엑스박스)와 소니(플레이스테이션)에 납품하는 것이었죠.
개발코스트 회수는 커녕 실제로는 적자였지만 일단 회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KF-21은 본궤도로 올라가기 전에는 무조건 생산을 해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익성까지 보는 것은 너무나 큰 욕심인거죠.
이게 가장 현실에 가까운 진단이죠. 도대체 몇 개월 내내 폴란드, 사우디, 아랍에미레이트연방 타령하는 작자들은 국뽕 장사치들인지...
여러분의 기대와 달리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최대 경쟁력은 기술이 아니라 저가수주.
이런방송 하는의도가 의심스럽다 하나같이 초치는 내요이네
아직 검증도 안 된 기체를 왜 그리 팔아먹지 못해서 안달인지...그러다 체합니다. 개념 설계도 대충 F-22 형상 보고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상세 설계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시제기는 일단 한 두 대 만들어서 비행 테스트 거치면서 설계 변경하는 것이 목적인데 6대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한 번에 다 뽑아내고 2년 대충 테스트 해보고 양산 결정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언론사들은 카이 방사청이 불러주는대로 국뽕에 튀겨서 KF-21은 라팔, 유로파이터 정도는 쌈 싸먹는 우수한 기종이라는 허풍이나 날리고...이거 뭐하는거지 싶습니다. 미안하지만 카이가 2년 동안 테스트 비행이라고 한 내용을 보면 록히드마틴이 1990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YF-22 시제기로 테스트 한 항목들보다 밀도가 더 떨어집니다. YF-22 테스트 비행은 YF-23와의 경쟁을 위해서 빨리 설계 스펙 확인해서 국방부에 보고하는 목적으로 한 것이니 3개월 만에 테스트를 다 해버렸죠. 실제 양산 기체 개발 시에는 무려 8년 동안 테스트 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KF-21 블럭3?? 그건 될지 안 될지 모릅니다. KF-21을 개량해서 5세대 전투기를 만든다는 개념은 망상입니다. 아예 새로 설계를 해야하고 지금으로서는 한국이 5세대급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없어요. 그리고 그런 기술은 10~20년 안에 얻기 힘든 겁니다. 개발비로 수십 조원을 투입한다고 해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오래 걸립니다...현재 제대로 된 5세대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국가는 검증 안 된 중국, 러시아 기체들 제외하면 미국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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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동체를 찬찬히 뜯어보면 어설프게 설계했다는 점을 여러군데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앙동체의 벌크헤드 하나에 주날개 앞전 스파(spar)가 붙어있는데 그 뒤에는 랜딩기어 휠 공간 때문에 동체와 날개 구조물 간의 연결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날개 앞전에 걸리는 힘은 거의 날개 앞전 스파와 벌크헤드간의 연결 부위에서 지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전투기가 기동을 할 때 보통 날개 앞전 플랩을 내려서 양력을 증대시키는데...그러면 그 부위에 공력이 상당히 걸립니다. 그 연결 부위에 크랙이 생기면 랜딩기어 휠 하우스 뒷부분의 동체, 날개간 연결 부위에는 큰 모멘트가 걸리게 되어서 크랙이 날개 중앙쪽으로 퍼지게 되죠. F-22처럼 벌크헤드와 주요 구조물을 티타늄으로 떡칠한 것도 아니고 항공용 알루미늄 합금을 써서 골조를 만들었는데....구조 해석을 제대로 한 건지 의심스럽더군요. 미국 전투기들 중에 동체, 날개 연결 부위를 이렇게 허접하게 설계한 물건은 없습니다. F-22는 애초에 록히드가 F-15 기체 강도보다 3~4배 이상을 가지도록 설계를 하기도 했고 랜딩기어가 날개 구조에 영향을 안 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랜딩기어 스트럿 자체가 작고 랜딩기어가 완전히 접혔을 때에도 휠이 날개 구조물 깊숙이 들어가지도 않아서 날개 프레임에 미치는 영향이 없습니다.
F-35를 보면 KF-21과 비슷하게 동체 내부에 랜딩기어 휠하우스를 만들어놓고 커다란 랜딩기어 스트럿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F-35도 랜딩기어로 인한 날개, 동체 프레임 강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F-35의 경우는 랜딩기어 스트럿을 위한 공간이 동체 바깥으로 툭 불거져 나와있습니다. 랜딩기어 휠 하우스 프레임도 매우 세심하게 설계되어서 구조 강도에 영향이 없도록 되어 있죠. 그래서 F-35의 동체를 밑에서 보면 랜딩기어 때문에 옆으로 툭 불거져 나온 형상 덕분에 '라뚱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내부 무장창 때문에 랜딩기어를 그렇게 설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JSF 프로그램 시절 X-35는 무장창까지 구현할 필요가 없으니 KF-21과 비슷하게 동체 내부에 랜딩기어를 수납하는 방식이었으나 힌지 자체를 내려서 랜딩기어가 날개 구조물에 영향을 안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KF-21은 설계 자체가 영 어설픈겁니다. 스텔스기도 아니면서 F-22의 형상을 가져다가 형상 연구도 제대로 안 하고 그저 미국 형님이 만든 세계 최강의 전투기이니 그것만 따라하면 잘 된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스텔스기가 아닌데 무장창 공간은 왜 쓸데없이 만들어서 랜딩기어를 그렇게 날개, 동체 구조를 훼손시키면서까지 동체 깊숙이 수납하냐의 문제도 있고 생각없이 F-22를 따라한 꼬리날개 구조상 고속 기동성은 형편없을 것이며 스텔스 형상을 고려했으면서 왜 기체 전면에서 잘 보이는 공기흡입구 위에 에비오닉스 쿨링 덕트를 달아놔서 rcs를 증가시키냐는 거죠.
KF-21을 보면 한국의 수준이 그대로 보여서 착잡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원래 비행기 설계에는 많은 경험이 필요한데...T-50은 록히드마틴의 쪽집게 과외를 받아서 만든 물건이니 사실 독자 개발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고....실험기라도 많이 만들어서 기술을 쌓아야 했는데...한국 여건상 그것도 힘들죠. 수리온도 명품 헬기라고 국뽕에 얼마나 튀겨댔습니까? 가면 갈수록 미국애들이 무서운 애들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한국 국뽕러들은 맨날 F-35를 까대는데...F-35는 기존의 전투기와 구조가 많이 다른 전투기이고 F-35 개발로 록히드마틴은 6세대 전투기 개발의 기초를 닦았다고 봅니다.
(2) KF-21 개발은 총체적인 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애초에 항공기 개발은 실패를 감안하고 모든 개발 단계를 매우 철저하고 세심하게 진행시켜야 하는데 경험도 없고 실력도 부족한 한국이 무조건 빨리 빨리 정신으로 이렇게 진행시키다가는 나중엔 정말 노답이 될 수 있습니다. 중앙 동체에 랜딩기어 하우징 공간을 위해서 날개 앞전의 프레임을 동체와 결합한 방식을 보면 그냥 경험 부족인 것 같은데...나중에 재설계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형상 설계를 잘못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뜯어 고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예 중앙 동체를 새로 설계해야 할 정도로 큰 사안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한국은 또 일단 설계가 완성되면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습성이 있어서...모르겠네요.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문제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가장 심각한 문제가 소프트웨어입니다. 애초에 구조적으로 시스템을 설계해놓지 못하면 나중에는 더 큰 문제가 되며 더 많은 기능들까지 포함되어야 하는 블럭2 개발에는 재앙 수준의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애초에 카이다가 KF-21 초도 양산 수량 축소를 권고한 것도 AESA 레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부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과거에 영상 레이다 프로그래밍 하던 엔지니어였는데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국과연, 한화, LIG에 근무하는 전파공학, 레이다 연구원들의 프로그래밍 실력이 형편없었습니다. 그래서 한화에서 일반 C++ 개발자를 많이 채용하기도 했는데...미국 수준은 바랄 수도 없는 것이고 기초 설계라도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엉망으로 만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전부터 KF21이 크랙발생이 용이한 구조라고 강조하시는것이 상당히 불안해지네요. 과연 개발자 꼰대분들이 향후 발생할 크랙문제들에 아무 대책없이 개발진행하시는지도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고 추측하면, 현대자동차가 생각납니다. 항상 신모델 출시하면 온갖 오류와 결함으로 도배를 하죠. 뭐 부품의 완성도자체가 초기엔 70% 정도 밖에 안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요. 어쨋건 부족하게 테스트 후에 신차를 출시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시장에서 구입자들이 온갖 결함을 격고, 고치면서 1~2년 후에 완성도가 올라가죠. 그 후에 미국 수출도 시작합니다. 사실 이부분이 현대차를 단기간에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만든 동력이기도 한데요. 그 뒷면에 온갖 결함을 감수한 국민들의 희생이 있다고 봅니다.
kf-21도 부족한 테스트와 완성도를 공군이 운영하며 보완 및 완성시키는 그런 개발전략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clusterplan님이 말씀하신대로면 크랙이 쉽게 예상되는 구조는 향후에 어떻게 보강이 될 수 있을까요? S/W 라든지 소소한 부분들은 개선이 위험없이 쉽게 되겠죠. 하지만 크랙이 발생하면 이미 수십대 생산된 기체는 어떻게 하고, 또 향후 생산될 기체들은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걱정이 되네요. 거기다가 이렇게 수출을 서두르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개발자들이 자신들 설계의 한계와 크랙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인지하고, 그래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기대해봅니다. 저도 다른 분야지만, 개발자였기때문에 결함으로 나타날 부분들은 예상을 하고 준비를 했거든요
총만 촣으면 뭐하나 총알이 없는데! 총알도 없이 총만 팔려는 심뽀가 고약한 인간이로다!!!빨리 총알이나 제대로 갖추고 팔생각 해라!!!
우물가에서 숭늉찾고
번개불에 콩튀기는 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