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는 사랑입니다. 💕 영상 보는 내내 다시 가고싶었어요. 조지아음식 맛있어요. 근데 짜요.근데 맛있어요. 근데 짜네? ..뭐 이런 느낌. ^^ 치즈도 짱입니다. 그래서 살쪘어요 ㅎ 와인에 힌깔리, 까자푸리 먹으니...안찌는게 이상하죠. 보급형 스위스라 불린다는데...가서 본 느낌으론 그 말은 조지아한테 모욕이겠다..입니다. 자연경관도, 문화도 독보적으로 멋집니다. 코로나가 좀 나아지면 다시 가고싶은 곳 1순위입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세대인데 유튭에서 지구본연구소를 들으니 더 생생히 여행다니는 느낌입니다. 늘 잘 듣고있어요.
코로나 전에 남편과 조지아1달 여행했어요 사람들이 아직 무뚝뚝하지만 치안은 안전해요 불편한건 장거리 대중 교통입니다 봉고 같은 버스 마슈르카가 다녀요 공기 좋고 자연풍경은 정말 아름다운곳이 많습니다 보로조미 탄산수도 유명하지요 시내버스 지하철 210원 팔둑만한 빵400원 물가 저렴합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조지아 박사님 설명을 들으니 몰랐던 것 많이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조지아 강추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가본 나라 중 가장 감명깊은 나라였어요. 풍경그림이야 동유럽이나 서유럽같은 엽서처럼 예쁜 너라는 아니지만 그 고즈넉하고 성스러운 깊이, 겸손하고 소박한 그 나라 사람들의 표정,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코카서스 산맥들 사이로 펼쳐지는 잠깐의 평원위에 피었던 키작은 관목과 들꽃들의 모습 ㅡ 정말 그립습니다.
@@rothsshvili5125 i am Georgian and i would say that September-Octomber is the best month to travel because it's not too cold or too hot,also in September we are starting picking grapes to make wines at home
2년전 이 유툽 영상을 보고 기대가 컸었다 작년 10월에 코카서스 3국 여행을 하면서 아제르바이잔으로 입국하여 조지아를 거쳐 아르메니아에서 귀국했는데.. 다녀온 소감은, 최박사의 설명만큼 조지아의 매력(음식, 풍광)은 사진이나 설명에서 보는 것에 비해 감동은 없었다 유럽처럼 웅장한 건축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 태항산이나 장가계 같은 웅장한 자연풍광도 아니고.. 물가 싸고 공기좋고 기후 좋은 작은 나라 정도.
조지아 2주간 10개월 된 아기랑 가족 여행 간적 있어요. 그 이후로 만나는 사람마다 조지아 여행 추천했어요. 음식 싸고 맛나고 온 국민이 아기는 다 같이 돌봐야 된다라는 의식이 있는지 서너살 꼬마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자진 돌보미 모드에 공항 여권 검사부터 익스프레스열렸었음. 길 잃어 위치 물어보다가 밥 까지 먹은적도 두어번 있었고. 특히 수도 트빌리시에서는 호스텔 주인 딸이랑 근처 커피숍 직원분이 저 한국인이라고 엑소의 나라(2017년 쯤이었음)에서 왔다고 이것저것 간식 챙김 많이 당하고.. 암튼암튼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음식 너무너무 신선하고 물도 무슨 일인지 엄청 맛나는 미네랄 탄산수였다는... 암튼암튼 수도 제외하면 거의 영어가 안통하긴 하고 흡연이 좀 많이 자유롭고 운전이 좀 험한...(범퍼 나간 차 많음) 나라인데 자연 경관이랑 인심이랑 음식 맛(그리고 가격) 이 다 커버하고도 넘치는 나라였음. 문화유적도 진짜 볼게 많음. 수도만 가시면 언어 장벽도 많이 없고(젊은이들은 영어 다들 잘함)오래된 도시라 볼 것도 많으실 거예요. 추천추천.
외국 나갈 때 K-POP 보이밴드, 걸그 룹 공부하고 가야겠네요 근데 영어는 얼마나 잘 통하나요? 여자 대통령이 프랑스 외교관 출신 교민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은 반러 언행은 지양하는 정치인, 정당이 잡았다고 언뜻 들은 것 같은데, 조지아계 프랑스인 여성 피아니스트 카티아 브니슈빌리도 내한 공연하고 매너 좋았다고 칭찬이 자자하지요 , 프랑스에서 매년 하는 중요한 콘서트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나오던데 조지아인들이 짐작에 유대인 마냥 전 세계에서 자질이 좋은 이들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중동항공사에서 근무할때 세계 여러곳 다녀봤지만 조지아는 정말 다시 가족들이랑 가고 싶을정도로 좋았어요! 아직도 트빌리시에서 덜컹거리는 마슈로카를 타고 카즈베기로 가던 풍광과 주타에서 트래킹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ㅜㅜ여러분 조지아 꼭 가세요 물가도 저렴하고 자연이 너무 예뻐요!
세계여행 중에 11개월 머물렀는데, 북쪽 코카서스 산맥 풍광이 멋집니다. 메스티아, 카즈베기 추천합니다. 음식도 레스토랑 말고 여기 산골마을 게스트하우스에서 손님들 위해 만든 음식 맛있어요. 안 그러면 꽤 짜요. 그리고, 까께티 지역, 시골마을 와이너리에서 숙박하면서 전통 와인과 음식 즐기세요. 까께띠지역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전통 와인은 텁텁하지만, 만드는 항아리, 크베브리 구경도 재밌고, 서양식 와이너리도 많아서 입맛에 맛게 골고루 마실수 있어요. 운이 좋다면, 초대받아서 가정집에서 밤늦게까지 술과 음식대접 받을 수도 있어요. 안 그러면 아주 짜요. 할머니가 해주는 음식은 아주 맛있어요.
7:58
죄송합니다 최준영 박사님... 이제 10번 반복해서 눌렀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만한 사람이 없당구리...
이 채널의 제안자이기도하고
lovely
@@kdouble7464 ㅈㅈㅉ. ㅊ.
세 아이 아빠입니다. 퇴근 후 집에서 아이들 잠에 들자마자 무선이어폰으로 귀에 꽂고 경청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변함없이 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박사님 하트있는 사진은 어케하면 만들수 있어요???
노예를 세마리나 낳았노 불쌍 ㅋㅋㅋㅋㅋㅋㅋ
조지아는 사랑입니다. 💕 영상 보는 내내 다시 가고싶었어요. 조지아음식 맛있어요. 근데 짜요.근데 맛있어요. 근데 짜네? ..뭐 이런 느낌. ^^ 치즈도 짱입니다. 그래서 살쪘어요 ㅎ 와인에 힌깔리, 까자푸리 먹으니...안찌는게 이상하죠. 보급형 스위스라 불린다는데...가서 본 느낌으론 그 말은 조지아한테 모욕이겠다..입니다. 자연경관도, 문화도 독보적으로 멋집니다. 코로나가 좀 나아지면 다시 가고싶은 곳 1순위입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세대인데 유튭에서 지구본연구소를 들으니 더 생생히 여행다니는 느낌입니다. 늘 잘 듣고있어요.
보급형 스위스~~ ㅋ~~ ^^ 정프로님과 최준영박사님!!! 물흐르듯 귀에 쏙쏙~~♡
박사님 정프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정에 온것같이 편하게 시청할수 있게해주셔서 ~~또한번 다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전에 남편과 조지아1달 여행했어요 사람들이 아직 무뚝뚝하지만 치안은 안전해요 불편한건 장거리 대중 교통입니다
봉고 같은 버스 마슈르카가 다녀요
공기 좋고 자연풍경은 정말 아름다운곳이 많습니다
보로조미 탄산수도 유명하지요
시내버스 지하철
210원 팔둑만한 빵400원 물가 저렴합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조지아
박사님 설명을 들으니 몰랐던 것 많이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1달갈만 하나요?? 조지어 큰 나라가 아니던데..
인간 컴퓨터 최준영박사님
인간승리 어쩜 저리도 박학 다식 천재실까요
그 수많은 나라들을
컴퓨터보다 더더 속속들이 평정을 하고계시니 정말이지최고십니다
같은종씨 최씨아드님 만만쎄!!🙆♀️🙆♀️🙆♀️
조지아 강추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가본 나라 중 가장 감명깊은 나라였어요. 풍경그림이야 동유럽이나 서유럽같은 엽서처럼 예쁜 너라는 아니지만 그 고즈넉하고 성스러운 깊이, 겸손하고 소박한 그 나라 사람들의 표정,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코카서스 산맥들 사이로 펼쳐지는 잠깐의 평원위에 피었던 키작은 관목과 들꽃들의 모습 ㅡ 정말 그립습니다.
몇월에 가는게 가장 좋나요?
@@rothsshvili5125 i am Georgian and i would say that September-Octomber is the best month to travel because it's not too cold or too hot,also in September we are starting picking grapes to make wines at home
정프로님 진심 방가워요 두분조합 최곱니다
정프로님 드뎌 돌아오셨군요 자리 안계시니 많이 보고팠어요^^~^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조지아 갔었어요. 완전 반했어요. 입국심사할 때 와인 한병 딱! 준답니다.
내내 싸고 맛있는 와인 마시고 서울 와서도 화이트와인 까티첼리 대놓고 마셔요. 비자없이 1년 동안 있을 수 있대요. 직항이 없어서 좀 가기 불편해요.
우리나라를 완전 좋아해요. 롤모델이래요.
최박사님과 정프로님 궁합이 찰떡입니다. 흥하세요~
요즘 계속 역주행중입니다~
배워서 남주냐는 말이 있지요.
최박사님말인듯해요.
배워서 부지런히 남들에게 퍼주고 계신.
덕분에 조지아도 알게되고.
진짜 감사합니다~~
정프로님과 함께하는 지구본연구소 좋아요!^^♡
이 조합 너무 좋습니다.
나만의 시간에 아껴 듣게 되네요
저렴하고 볼거 많고 정 많은 나라입니다. 몇년전엔 한국인은 무비자 360일이 나왔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카즈베기 산은 스키장도 좋고 ㅎㅎ... 특히 렌트카해서 아르메니아까지 운전해서 다녀올수있으니 코로나 끝나면 꼭 한번가보세요~~
정프로님의 진행이 아주 좋습니다. 최박사님과 호흡이 척척.. 시청하기가 편합니다.고맙습니다
진행이란것이 참 대단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편하게 잘봤습니다
썸네일 안누를 수가 없었어요(솔직히 좀 귀여우셨다...)
인정..
썸네일 치트키..
오옷 찐이다 올려드리자~~
썸네일이 귀여워요ㅎㅎ 뿌잉이 조지아 글자인지 처음 알았네요^^
오호~~ 정프로님이 왜 정프로 인지 알겠네요. 두분의 합이 기가 막힌 콤비입니다. 전체적인 균형과 몰입도가 확 올라가네요
지구본연구소는 두 분 진행이 쵝오!
두분 목소리도 넘 좋아요~~~ 뿌잉 뿌잉
최박사님 ~ 요즘 일이 많으신가요? 살이 빠지신듯요 .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오래~~~~ 오래 지구본연구소 가야지요.
최준영 박사님은 다잘알인데 얄밉지가 않아요. 박학다식과 겸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분 같습니다.
우와~~조지아 좋아요! 정프로님도 반갑습니다!!
역시 두분이 젤로 좋아요
올림픽 개막식에 mbc의 국가 소개사진이 부적절했다는 뉴스를 보고, 최준영박사를 떠 올렸습니다. 다음 올림픽 개막식때 최준영박사님을 공중파 해설자로서 뵐 수 있기를....
지금 생각해도 창피합니다
뭔생각들인지...
코로나 시기에 제일 즐거운 시간
무선이어폰으로 지구본 들으면서 화초 다듬기
무릉도원이 따로 없지요
늘 기다리고 기대하며 시청하고
있읍니다 ㆍ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야~ 정프로님 왔다.😆
신나고 잼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정프로님 이렇게 반가울수가 ㅎㅎ
와우~~정프로님, 방가워요!😍 그리고 러시아어를 전공한 한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드리는데, 대학본강보다 훨씬 고급진 내용입니다! 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죠지아.아르네니아 여행 15년전에 했는데 정말 또다른 멋진 것이었습니다~
박사님의 해박한 역사강의 너무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2년전 이 유툽 영상을 보고 기대가 컸었다
작년 10월에 코카서스 3국 여행을 하면서 아제르바이잔으로 입국하여 조지아를 거쳐 아르메니아에서 귀국했는데..
다녀온 소감은, 최박사의 설명만큼 조지아의 매력(음식, 풍광)은 사진이나 설명에서 보는 것에 비해 감동은 없었다
유럽처럼 웅장한 건축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 태항산이나 장가계 같은 웅장한 자연풍광도 아니고..
물가 싸고 공기좋고 기후 좋은 작은 나라 정도.
위도차이가 별로 안나는데 기후가 그렇게 다르다고? 라는 내적 질문이 생기자마자 짚어내시는 걸 보면, 정영진님은 확실히 메시가 맞네요.
정프로 환영
정프로 오셨네요~
최준영로드를따라...
박사님 항상응원합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조지아..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에 구루지야 출신이 있었고...
그 분 아빠가 그루지아 장군이셨는데...
딸이 출연한다는 방송국에 와인을 선물하기위해 그루지아 공군 수송기를 띄웠다는 이야기도.. ㅎㅎ
.
기억난다..
뿌잉뿌잉 제목부터... 푸틴의 홍차까지... 세계사 지식과 잔잔바리 재미까지 모든걸 포기못하는 지구본연구소 ㅋㅋ 늘 응원입니다 ㅎㅎ
저 지금 조지아에 와있습니다~😆!!
박사님이 편안하게 방송하시는게
느껴져요 ㅎㅎ
보는 저도 편안해서 좋네요.^^
최준영 박사님, 정프로님 고맙습니다 최준영 박사님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세계 곳곳을 속속들이 알게되니 마음이 풍성해지고 행복하네요^^
코로나 끝나면 조지아 가볼까나?
두 분 케미가 좋아요.
계속~ 쭉~ 두분이 같이 하시길.
코시국 끝나면 조지아 놀러오셔요. 정말 멋진 자연을 지닌 나라입니다. 특히 하이킹 좋아하신다면 꼭!! 😆
한인 민박이 혹 있나요?
근데 항공 어떤거 이용하나요? 무조건 경ㅇ?
@@song44560 특정 시즌에만 직항있고, 그 외에는 전부 경유예요
@@joonimism 아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비정기선 이런게 있나보군요. ㅎㅎ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이런데 가고 싶네요
정프로님의 존재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앗읍니다 ㅠㅜ....
우리 박사님 많이 더우셔서 그런가요 살짝 힘들어보이셔요. 맘고생하셔서 그런 건 아니시죠?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정프로님 반갑네요~^^
오늘도 역사 공부 신나게~✊✊
아르메니아편 최고의 수혜자...정프로
박사님 짱 재미있네요.. 👍
꼭 놀러가고 싶네요❤
진짜 가보고싶은 조지아~~
최준영박사님 오늘 함양이 거론되네요.
ㅋ. 함양 실아요.
늘감사합니다.
혹시 오시면 맛난거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정프로님도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또감사또감사또감사또감사또감사또감쏴~♡
진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ㅎㅎ
정프로님 왔다! ㅎ
편집이 점점 좋아지네요 ㅎㅎ
조지아에 관한 이야기, 영상들을 무척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조지아가 그토록 아름다운 나라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조지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가 코로나 때문에 무산됐었는데.. 이렇게 최박사님 영상으로나마 조지아를 접할수 있어 정말 좋네요:) 앞으로 남은 조지아 영상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프로 컴백홈?
반갑습니다 최준영박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다녀왔는데~와인ㆍ음식이 좋았던 기억 ᆢ정프로님과 케미가 대박이심
정프로님은 옆에 있는 사람을 빛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 ^^
뿌잉뿌잉, 귀여우신 최박사님 ㅎㅎㅎㅎ
정프로, 조지아스 내츄럴 석류쥬스 광고 점잖으신 최준영박사님과 함께라서 참았나요?ㅋㅋㅋㅋ
재미나게 들어누워 여행 즐깁니다.
조지아 2주간 10개월 된 아기랑 가족 여행 간적 있어요. 그 이후로 만나는 사람마다 조지아 여행 추천했어요. 음식 싸고 맛나고 온 국민이 아기는 다 같이 돌봐야 된다라는 의식이 있는지 서너살 꼬마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자진 돌보미 모드에 공항 여권 검사부터 익스프레스열렸었음. 길 잃어 위치 물어보다가 밥 까지 먹은적도 두어번 있었고. 특히 수도 트빌리시에서는 호스텔 주인 딸이랑 근처 커피숍 직원분이 저 한국인이라고 엑소의 나라(2017년 쯤이었음)에서 왔다고 이것저것 간식 챙김 많이 당하고.. 암튼암튼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음식 너무너무 신선하고 물도 무슨 일인지 엄청 맛나는 미네랄 탄산수였다는... 암튼암튼 수도 제외하면 거의 영어가 안통하긴 하고 흡연이 좀 많이 자유롭고 운전이 좀 험한...(범퍼 나간 차 많음) 나라인데 자연 경관이랑 인심이랑 음식 맛(그리고 가격) 이 다 커버하고도 넘치는 나라였음. 문화유적도 진짜 볼게 많음. 수도만 가시면 언어 장벽도 많이 없고(젊은이들은 영어 다들 잘함)오래된 도시라 볼 것도 많으실 거예요. 추천추천.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지아의 넉넉한 인심에 대해 좋은 감정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외국 나갈 때 K-POP 보이밴드, 걸그 룹 공부하고 가야겠네요 근데 영어는 얼마나 잘 통하나요?
여자 대통령이 프랑스 외교관 출신 교민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은 반러 언행은 지양하는 정치인, 정당이 잡았다고 언뜻 들은 것 같은데, 조지아계 프랑스인 여성 피아니스트 카티아 브니슈빌리도 내한 공연하고 매너 좋았다고 칭찬이 자자하지요 , 프랑스에서 매년 하는 중요한 콘서트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나오던데 조지아인들이 짐작에 유대인 마냥 전 세계에서 자질이 좋은 이들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친절한 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몇월에 가면 좋은가요?
조지아~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17:56 최준영 박사님 찐웃음...ㅋㅋㅋ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덕택에 세상을 보는 시야가 확 트이는거 같습니다.
박사님, 정프로님, 편하게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뿌잉뿌잉~~~
와인을 알게되서부터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 조지아였는데
어물쩌물 하다가 이지경까지 왔네요.
조지아도 코로나 잘 버텨내서
내가 갈때까지 무사하시길….
최박사님 항상
좋은정보 분석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챙기세요👍
진짜 조지아 와인 유명합니다….
아직 한국에는 많이 없는데, 러시아나 동유럽에선 많이 마십니다
최고의 와인 마라니,비스미노. 발음도 못하는 훌륭한 와인 마시며 행복했어요
정프로정프로 너무 보고팠어요.
감사합니다 참 유익한 시간 이얐습ㄴ다
최박사님 최고!!!
정프로님 말처럼 프로네테우스가 낮에는 간이 썩도록 와인을 마시고 밤에 회복하고를 반복했을 듯한 곳이네요.
중동항공사에서 근무할때 세계 여러곳 다녀봤지만 조지아는 정말 다시 가족들이랑 가고 싶을정도로 좋았어요! 아직도 트빌리시에서 덜컹거리는 마슈로카를 타고 카즈베기로 가던 풍광과 주타에서 트래킹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ㅜㅜ여러분 조지아 꼭 가세요 물가도 저렴하고 자연이 너무 예뻐요!
현지 언어 몰라서 주저하게 되는데 영어를 현지인들이 어느 정도 이해하나요?
@@rothsshvili5125 관광지에서 만난분들은 다 영어 왠만큼 하셨어요! 언어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될것같아요~택시 타셔서도 목적지만 잘 말하면 기사분들이 잘 데려다 주셨구요
늙은여자 혼여도 괜찮을까요?? 박사님 말씀하시는거보고 가고 싶어 찾아보니 아직 그렇게 매력을 못느끼겠네요.우즈벡이나 카자스탄삘 나기도한것 같아서...
박사님 정말 재밌게 풀어주시니 종합분석 편을 보는 듯. 정말 유익합니다. 교과용으로 써도 될 정도입니다. 좋은 콘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최준영 박사님❤
조지아 와인 정말 맛있습니다. 여행 갔다가 돌아올때 6병을 사와서 지인들에게 나눠주거나 함께 마셨는데, 모두들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정말 여행해본곳중에 손꼽을정도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메스티아 카즈베기 반드시 가보세요
스딸린 동무의 향취가 느껴지는 그루지아군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ㅋㅋㅋ
36:21 와 와인들 색봐;; 너무 예쁘네요;
세계여행 중에 11개월 머물렀는데,
북쪽 코카서스 산맥 풍광이 멋집니다.
메스티아, 카즈베기 추천합니다. 음식도
레스토랑 말고 여기 산골마을 게스트하우스에서 손님들 위해 만든 음식 맛있어요. 안 그러면 꽤 짜요.
그리고, 까께티 지역, 시골마을 와이너리에서
숙박하면서 전통 와인과 음식 즐기세요.
까께띠지역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전통 와인은 텁텁하지만, 만드는 항아리, 크베브리
구경도 재밌고, 서양식 와이너리도 많아서
입맛에 맛게 골고루 마실수 있어요.
운이 좋다면, 초대받아서 가정집에서 밤늦게까지 술과 음식대접 받을 수도
있어요.
안 그러면 아주 짜요.
할머니가 해주는 음식은 아주 맛있어요.
돌아왔다 정프로 ㅋㅋ
난진짜 각나라 맛집이야긴줄 ㅋㅋㅋ
그루지야 오랜만에 들어보는군요.
압하지아도 좋아요 😀 👍
저 2등이네요. 박사님, 수고하십니다.
너무 아름다운 나라네요. 😍
코로나,무더위의 맹위를 극복하는 에너지를 여기서 찿았습니다.볼때마다 힘나네요.
러시아 3개월 출장동안 조지아 와인 많이 마셨습니다~ 반갑네요~~ 조지아
넘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행님
정프로님 방가방가^^
정말 호기심이 솟아나네요!!!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대돼요~ 보급형 스위스라니ㅋㅋㅋ 코로나 끝나면 꼭 가보고 싶네요!!!
^^박사님과 정프로, 두 분 조합이 젤좋더라 호호호 더위 먹지말구여 빙수만 드셔요~~🍨🍦❄️
조지아에 가면 와인 마신 양을 잔이 아닌 리터 단위로 계산하더라구요. 그리고 레드 화이트로 더해 옐로우도 있습니다.
오늘 도쿄올림픽 선수단 입장 보는데 아는나라가 많아서 그런지 넘 재밋고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박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백과사전과 딥사전이 진행하니 이렇게 몰입이 좋네요...
정프로님 최고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