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소 보고 처음으로 울었어요… 디아블로님 믿음의 한마디가 이렇게 힘이 될 줄이야… 이과장님 초기부터 구독한 사람으로 저 말이 회사 그만두실 때 들었다는 말이라는 것도 아니까 더 감동적… 배경 소리로 애들 노는 소리 깔리는 것도 진짜 좋구…. 연기도 이번 화에서 절정을 찍으셔서 더 몰입됐습니다. 이과장님 행복하세요 ㅜㅠ
@@j1011-f6i 거래처 뺏긴 이전 업체도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낮죠. 어차필 둘 다 망할 회사라면 나가서 조금이라도 더 받고 노력 여부에 따라 망하는 게 났단 말입니다. 물론 이미 좋좋소 해당 내용 결말 나오긴 했는데 일반적으로 제대로 대우도 안 해주는 5인 미만 좋소에서 핵심 인력이 자본금 갖고 업체 갖고 나가면 그냥 따라가는 게 인생에 열린 결말을 볼 가능성이 높죠.
@@노군-l1b 그냥 그럴때는 입꾹닫해야되요. 그냥 살짝 미소 지으면서 대충 끄덕끄덕. 그렇다고 너무 튀게 정의로운 행동해도 소외됩니다. 그렇게 깔끔하게 행동하면 회사도 어쨌든 사람 사는 곳이라 마음에 맞는 사람들 있고 친해지기도 하고요 속내도 터놓을 수 있고 그래요. 그런 마음에 맞는 사람들하고 안전하게 얘기할 수 있기 전까지는 입조심하는게 이롭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되어서 말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제대로 내뱉진 못하겠고, 눈은 뜨고 있는데 주변 풍경이 아닌 여기서의 지난 날들이 지나가고 있고... 이번 화의 이과장님은 어떤 명배우보다 제 가슴을 울리게 했습니다. 좋은 연기 보게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무능해도 사람만 좋았으면 회사경영 지금껏 잘했을듯. 오죽하면 이과장이 일을 잘하는편이 아닌데도 조충범이 잘 따라주고 성깔더러운 그 이미나도 백사장이나 정필돈한테는 정필돈이 백진상 ㄱㅆㄲ해도 이과장 한테는 이과장님 이라고 존칭써주는거 보면 최소 이과장은 주변에 적은 없는듯 ㅋㅋ
지훈이 같은애가 ㄹㅇ 회사 망하게 만드는 녀석임. 지 조금 성과냈다고 기본에 굳을일 다 하던 이과장 정치질로 븅신만들어 놓고 이과장님 같은 사람들 못견디고 나가고 나중에 원래 제대로 하던 캐시카우 사업도 무너지면 자기는 아몰랑 하면서 다른 회사로 그냥 도망감. 아… 이런걸 제대로 관리 못하는 필돈이가 제일 문제이긴 하네
지훈씨 좋게봤는데 두편 연속 대실망 저 사장님도 저렇게 풀면 절대안되지 회사 내부 구성원끼리 싸움박질나는데.. 그리고 고용해서 나를 도와주는 심지어 과장맡길정도면 실무중책 분장해있을텐데 아랫사람이라생각해서 우습게봐서 저렇게 하는지 '너나한테불만있냐' 는 접근방식은 정사장님이 가장 큰잘못임. '아 이과장이 나한테 불만이 있구나 기분상하네' 가 아니라 '아 이과장이 불만있구나 잘 케어해줘야겟네' 가 가장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오너로써의 모습인데 감정에 휘둘려 회사를 흔들리게 하다니 자질부족인듯 심지어 또하나 백진상이 없늠 지금 이과장이 유일한 과장인데 전체모아놓고는 아니더라도 이과장하고 둘이 잠깐 앉아서 넌지시라도 먼저 '이과장 김지훈씨를 이번프로젝트도있고 같은 과장으로 올리고자한다 업무는 다르니까 불편하게생각할거없고 잘 협업하면 좋겠다 문제되는거있음 바로 보고해' 이렇게 채널을 열어놔줘놓고 환기도 시키고 믿음도 보여줫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저렇게해서 7년이나 된 고참 과장 잃고 백진상한테 가버리면... 사람잃고 거래처잃고 다잃는거임 오너로서의 내 감정 하나 이기고 끝나는거임 사람들이 생각하실때아마 사장은 아무렇게나 행동해도된다고 들 생각하실텐데 절대아님 오히려 젤먼저출근 존댓말당연 말하나표정하나행동하나조심해야하고 "내가사장이다" 가 아니라 '미안하고 고마움' 을 쉬지않고 보여줘야 직원들이 믿고 따라와주지 면접때 '그런건 그냥 믿음으로가는거지' 믿음타령하시던데 그러면 태도 저렇게 하면 안됨 오너라도 믿음으로 가고싶으면 그리고 연봉 팍팍 줄 자신없으면 사장도 비굴하게 무릎꿇는 태도로 직원들 운영해야됨 내돈받는사람이니 내맘대로 절대안됨 '난 이해못해주면 함께 일헐수 없어' 저 말만 가지고도 노동부에 제소될수도있음 아직 경험이 부족하시거나 자질이 없으시내 정 사장님...
이래서 절대 회사사람이랑 속내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특히나 회사 욕이나 사적인 얘기.. 무조건 제3자에게 퍼지게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한 동료가 도박빚을 어머니께 무릎꿇고 대신 갚아달라고 했다던 얘기가 아무 상관없는 제 귀에도 들어오더군요.. 전달자는 또 저한텐 아무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던.. 정작 당사자는 꿈에도 생각 못하겠죠? ㅎㅎ
회사에선 절대 상사욕 하지 말고, 동료를 친구로 착각해서 깊은 얘기 하거나 그러지 않는게 좋더군요. 저도 예전에 진짜 평소에 친하고 믿을 만한 동료라 생각하고 상사 농땡이 부린다고 살짝 뒷담깠더니 담날 출근하자 마자 바로 상사한테 불려가서 욕 엄청 먹었네요. ㅋㅋ 그 후 물론 그 인간과는 바로 손절했고요. 회사에선 진짜 묵언수행이 답입니다.
@Jiwon Park 무역회사란 간판만 달았지. B/L 복붙하고 PACKING LIST 좀 꼼꼼하게 적을 줄 알면 되는건데 그게 뭔 능력이야 ㅋㅋㅋㅋㅋㅋ 고졸도 6개월만 가르치면 능수능란한거임.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냐 중국어를 잘하냐???일하는 거보니 백퍼 포워딩업체 끼고 일할거고. 선적납기만 잘 맞추면 되는건데?? 무역일 해봤어??? 그리고 무슨 영업관리야 ㅋㅋㅋㅋㅋㅋㅋ사장이 영업에다가 술상무까지 다 뛰는거 다 보여줬는데. 심지어 자기일도 이미나가 이미 다 인수인계해서 자기 놀러가도 이미나가 다 쳐냄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보통 회사에서 능력없다고 말한단다...일은 해보고 얘기하는거늬? 참고로 연봉협상할 때 이과장이 연봉 3000이었는데, 내가 위에 열거한 능력 정도면 딱 그 금액 받는게 맞는거임. 연차 쌓인다고 다 일을 잘한다고 믿지 말 것. 저렇게 작은 좋소는 사장이 보는 시각이 제일 정확함. 모르는 사람들은 이미나가 이과장보다 왜 연봉 많이 받는지 궁금할텐데, 직급이 높은데 연봉이 역전된 상황은 그 직급에 있는 사람은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보면 됨(이런 이유로 실제 좋소에서는 대리급만 올라가도 그때부터 쥐콩만큼 알고 있는 업무지식 공유 안하려고 함) 사실 정치질하는 김지훈이 나빠보이지만, 회사의 성장을 위해선 사장입장에서는 고마운 존재임. 이과장 쳐내고 무역쪽 신입 뽑고 그 갭으로 김지훈 연봉 올려주는게 맞음. 이런 과정에서 좋소에서 무수한 경력직들이 욕하면서 나가는거고 신입이 들어오는거임. 한마디로 현실고증 지림.
지훈씨 태도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는 점점 달라지는게 보이는게 처음에는 사장님 옆에서 그냥 공손하게 서서 담배피고 담배 연기도 뒤로 보내고 하더니 점점 사장님 앞에서 주머니에 손도 넣는 모습을 보이고 이젠 사장님 옆에 다리꼬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이네요 ㅋㅋㅋ 이런 디테일을 표현하다니.....
1.이과장처럼 저런 얘기는... 정말 친한 사람한테만 하는게 좋을듯 하고~ 2.나도 경력직 대리로 입사했을때,동갑내기 사원 직급한테 엄청 경계당함.말인 즉.. 김지훈처럼 과장 달고 들어왔다고 엄청 껄떡대는건.. 대단히 어리석은 일! 3.이과장처럼 저런 얘기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는..김지훈같은 놈 처럼..다른데가서 부는 놈이 있기 때문... 4.정필돈같은 사장 밑이라면, 회사에서 탈출하는것이 정답...
좋좋소는 조회수도 조회수지만 조회수 대비 댓글수가 정말 대단합니다. 그만큼 공감하시는분들이 많다는거겠죠. 모두가 바라는(?) 파국적 결말이 안올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우리 중소 현실상 되려 그게 더 현실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울한 중소 현실을 욕하지만, 그자리에 들어오려고 목메는 사람도 의외로 많으니까요.
@@joshlee6788 네 그런듯. ㅋ 대기업 하는 행태를 중소기업이 하니 그리고 지금 급여도 정승이 훨씬 마니 나가잖아요. 가격 자체가 경쟁이 안되요. 아무리 영업 친화력으로 밀어붙이는것도 가격 절충이 있어야 가능할거 같은데. 저는 그 문제점를 이과장이 꼽지 않은게 참을성 있다능거에요. 제가 만약 이과장이었음 바로 시스템의 문제다고 내 능력밖의 일이다 했을텐데, 어짜피 말해도 안들어줄게 뻔하니 속으로 삭이는 이과장이 한편으론 대단하다는거구요.
@@jeana- 근데 현실은 어딜 가나 이과장 같은 스타일은 대우 못 받는다. 지금까지 관리는 잘 했겠지만, 백차장 나가고 자기가 그 자리 받았으면, 지금이 자기 실력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인데, 남탓 하고 있는 소리 들리면 상급자 입장에서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음. 결국 7년차 과장이지만 차장 그릇은 안 된다는 말이지 그래서 더 안타깝네, 차라리 대기업이면 묻어가면 되는데
사실 이미나는 일 없어지고 한가해지는걸 오히려 내심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름 ㅋㅋ 이과장이랑은 다르게 회사가 줫망하건 무역 파이 작아지던 딱히 1도 관심 없는게 이미나니까 ㅋㅋ 어차피 이런 좆소에 충성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되고 자기야 월급이야 받아먹다 망하면 어학연수 가면 그만이란 마인드라 망해도 별 신경도 안쓸거임. 오히려 일 없고 한가해지면 루팡하면서 개꿀빨다 퇴근하면 그만이니 회사 미래고 뭐고 관심없는 이미나한텐 더좋지 ㅋㅋ
존나웃기죠 아무리 사회가 약육강식, 계급사회라고해도 저건 아닌데 싶은 상황, 사람들이 있음 내 이성적으로 생각한 범위 밖을 한참 벗어나는 또라이나 나쁜사람들을 보면 화도나다가 내 이성적인 기준이 잘못됐나 싶어서 주변동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내 말에 동조하고.. 그러다보면 화도 좀 풀리고..
"걔 전에 회사도 그래서 나왔잖아"
김지훈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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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장님 백차장회사로 갑시다..
아내분 찐인가요 배우인가요 🤣
새로운 라이벌 김과장 쪼인트 함 까 주세요. 오빠는 풍각쟁이야
@@dayone1628 목소리만 들어도 디아블로(찐 와이프)님 𐨛 𐨛 𐨛
여우같은 사람
빽차장이 낡은 프로세스 버리고 혁신하자 할 때는 아집을 부려 내쳐버리더니 이제는 뒤늦게 외부인 말한마디에 혁신한답시고 본인에게 충성하는 이과장을 내쳐버리는 미친 안목 ㄷㄷㄷ
그거 느끼고 환멸 씨게온듯... 연봉 동결시켰을 때도 겨우 참았는데
내가 이과장 이었으면 진작에 꼭 백인터내셔널 아니더라도
다른회사로 이직 했을것 같다.
사장님 평가는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네ㅋㅋㅋㅋㅋ
@@방성훈-f6r ㄹㅇㅋㅋ 연봉3000초반에 많은걸 바람
그러니까 좋소일뿐...
필돈이 7년 본 이과장을 못 믿고 3개월 본 김과장 말 신뢰함 개노답
이말이 맞지 ㅋㅋ
그보다 7년 일해서 연봉3천이 말이야 소야..
와 ㅋㅋㅋ옛날 회사 똑같….
가스라이팅이 무서운거 ㅋㅋ
예전 화들만 봐도 필돈이가 이과장한테는 큰 기대나 신뢰를 거는 모습은 전혀 아니었음 그냥 하라는 일만 하는 노예1 이었을듯
7년동안 충신처럼일하고 누구보다 회사를 걱정하고 자기회사처럼 생각하는사람을 7개월도 안된 경력직하나 들어와서 정치당하는 상황을 보니까 진짜 씁쓸하기도하고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가슴이 막막해지면서도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후련하기도한듯.. 모든 근로자들 화이팅입니다..
저 시점에선 7주도 안됐을듯 ㅋㅋ
좃소기업 떠먹여주는 정부 프로젝트 해봤자 2~3달이면 끝나죠 반년 이상 가지 않습니다 윗분 말대로 몇달 안됬을듯요 ㅋㅋㅋ
근로자가 아니라 노동자입니다. 근로라는 표현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쓴 용어. 근로정신대 근로보국대 등등 현재는 재벌들이랑 경영자총협회 전경련 등이 좋아하는 표현
@@FXXKV 몽몽이가 아니라 멍멍입니다. 아다리 맞게 합시다.
@@호랑이-p8e ㄹㅇ 정부사업이라고 해봤자 대학이나 정출연급 정도에 다년도 연계 사업이 아니면 금액이 크지도 않음. 중소쪽이면 끽해야 억대 미만이라 답없음
아직 사회생활경험없는 대학생인데 과에만 해도 김지훈같은애들 몇명 있어요 ㅋㅋ 처음엔 싹싹한 척 굴다가 약간 만만하다고 판단되면 정치질하면서 잡아먹으려하고 은연중에 아랫사람취급하는애들 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또라이의 법칙이라고 어느 집단을 다니던 이런애들 무조건 있구나... 이래서 사회생활 피곤하다....
소시오패스에요 그게 잘 거르세요
ㄹㅇ또라이보존의법칙있다
@@최재환-t9c ㄹㅇ군대에 저런애들 넘쳐남. 구역질나는 놈들
@@최재환-t9c 내가 만난 7시 친구 5명중 4명이 끝이 안좋음 ㅋㅋ 다른지역 애들은 싸워도 이틀이면 화해하는데 7시 친구들은 근첩새끼 마냥 존나 뒤에서 험담하고 완적 적으로 두더라 ㅋㅋ
회사에서든 사회생활하든 절대 남얘기 하면안됨 그누구 한테든 남얘기 절대하지말고
굳이 해야된다면 칭찬만 하고 그냥 조용히 말 아끼면서 생활해도 반이상은 먹고감
그게 참 안되서 다들 고생하지 ㅋㅋㅋㅋㅋㅋ
그놈에 입ㅋㅋㅋㅋㄴㅋㅋ
자기.할일만 열심히.하는게.제일 좋아여.
네 조용히 사시면 최소 중간은 갑니다
앞담은 까두 되나요??
근데 정필돈은 사회생활 오래해본 양반이 저게 이간질인줄 모르나?ㅋㅋㅋㅋ
이과장이 사장 앞에서 말 더듬거릴때의 그 분노가 너무 와닿네요 어릴땐 부모앞에서 학생땐 선생앞에서 성인땐 사회적위치가 높은사람앞에서.... 정말 현실입니다 여러분
진짜 회사생활해본 사람은 저 느낌 너무 와닿을 듯여ㅠㅠ
하 존나 슬프다…
PTSD...
ㄹㅇ
좋좋소 보고 처음으로 울었어요… 디아블로님 믿음의 한마디가 이렇게 힘이 될 줄이야… 이과장님 초기부터 구독한 사람으로 저 말이 회사 그만두실 때 들었다는 말이라는 것도 아니까 더 감동적… 배경 소리로 애들 노는 소리 깔리는 것도 진짜 좋구…. 연기도 이번 화에서 절정을 찍으셔서 더 몰입됐습니다.
이과장님 행복하세요 ㅜㅠ
ㅇㅈㅇㅈ 그리구 이과장님 브이로그 중에 그것도 있음 거짓말탐지기 앞에 두고 "내가 대기업에 다녔어도 회사 때려치우고 유튜브 하는거 허락해줬을거야?" 질문 했는데 디아블로님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함 자기는 이과장님이 뭘 해도 항상 응원했다면서.. 걸크러쉬 오짐
와
혹시 디아블로님이 저 대사처럼 말한거 어떤 영상에서 볼수 있을까요?
휴..... 진짜 그지같은 회사들
@@sjkim4846 이과장님 채널에 누나와 뜨밤 이라는 영상에 나옵니더 ㅎㅎ
일단 좋소는 애사심으로 다니는게 아님, 집이랑 가깝고 편하고 돈 잘주는 데로 다녀야지, 직급, 입지 아무 의미없음. 솔직히 이과장은 백차장이 돈 더준다할 때 따라가는게 나았음.
그러기엔 백차장 일은 한계가 있음
거래처 좀 빼가도
새로운 거래처 못 만들면
그전 회사에서 거래처를 빼간거라
규모가 너무 작아서
순삭당할 가능성 높음
@@j1011-f6i 거래처 뺏긴 이전 업체도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낮죠. 어차필 둘 다 망할 회사라면 나가서 조금이라도 더 받고 노력 여부에 따라 망하는 게 났단 말입니다. 물론 이미 좋좋소 해당 내용 결말 나오긴 했는데 일반적으로 제대로 대우도 안 해주는 5인 미만 좋소에서 핵심 인력이 자본금 갖고 업체 갖고 나가면 그냥 따라가는 게 인생에 열린 결말을 볼 가능성이 높죠.
성과 하나 냈다고
몇년을 본 이과장 바로 밀어내고
김지훈 말 듣고 바로 미는거 봐라..
결말은 모르겠지만 크게 당하지않을까 싶다
당해야지 당해야 맞지 7년을 같이 일했는데 술한잔하면서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저렇게 같이 일 못한다고 얘길한다고?
솔직히 저건 성과도아님
무역회사인 만큼 대부분 수익이 무역쪽일텐데 그깟 어플 박람회 좀 잘 됐다고 바로 눈 돌리네.. 내가 잘 모르는거일수도 있지만 필돈이는 사장감이 아닌듯
저게 사화야
대본 봤는데 이과장 백진상 회사로 이직하고 정승 좋소개팅으로 대박터짐
반대로 생각하면, 몇년동안 이과장을 봐왔기에 더 밀어내려 한 걸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몇개월만에 믿음을 준 지훈이가 더 대단한것이기도 하겠죠.
이과장 성과가 좋았었으면 저런상황에 이과장을 더 밀어줬을겁니다.
결국 자기가 뿌린대로 거둔 꼴로 봐야...
이과장을 보면 알겠지만 회사에서 절대 절대로 그 누구에게도 회사 관련된 이야기나 자신의 사적인 감정 함부로 드러내면 안된다. 진짜 저렇게 됨
맞음 내편 1도 없음 경쟁이라..근데 가끔 의지하고 싶고 풀고 싶을 땐 술의 힘을 빌리다가 싸움나고 퇴사하고 ㅋㅋ
학식충 하나 배워갑니다
알고는 있는데, 술먹거나 남이 흉보면 같이 보게 되던데... 아오.... 방법이 없나요?사람들 앞에서 김지훈 너 왜 뒷담화 하냐!!! 이래야 하나??/
어디서나 감정 드러내는거 별로 안좋은거 같음
@@노군-l1b 그냥 그럴때는 입꾹닫해야되요. 그냥 살짝 미소 지으면서 대충 끄덕끄덕. 그렇다고 너무 튀게 정의로운 행동해도 소외됩니다. 그렇게 깔끔하게 행동하면 회사도 어쨌든 사람 사는 곳이라 마음에 맞는 사람들 있고 친해지기도 하고요 속내도 터놓을 수 있고 그래요. 그런 마음에 맞는 사람들하고 안전하게 얘기할 수 있기 전까지는 입조심하는게 이롭습니다
이과장 백진상네 회사로 옮겨라.. 인간이 셋만 모이면 정치질 시작이라더니 또시작이네 x같은거.. 일빡센거는 버텨도 정치질 x같은건 못견디겠음.
가야지 말이안댐ㅋㅋㅋㅋ이과장 승진시키고올리는것도아니고 저게뭐고 말도안대ㅋㅋ아무리 ㅈ소까는 드라마라지만ㅋㅋㄱㅋ
근데 정치질 ㅈ같지않아서 덜 빡치긴해도 말도안되는 일만 ㅈㄴ 시키면 ㅈ같은게 회사인 듯해요 후 진짜 ㅈ같은게 중소
인턴한테 프로젝트 맡기는 회사가 ㅅㅂ 천지삐까리에 없었는디 첨이네요
정치질하는 곳 ㅅㅂ 믿고 걸러야함
이건 ㄹㅇ
이과장 자기가 자초한거지 모든 상황을 봐도 그냥 신천지에 당하는 머저리랑 같은 캐릭터임
아무리 까라면까는 부하직원이더라도 넘지말아야될 선이란게 있는데 그걸 넘어버렸네 "이런식이면 나 이과장이랑 같이 일못할거같아" 이거는 그 동안 이과장이 보여줬던 믿음과 충성을 한방언 무너뜨리는 말이었다..
인정 내가 다 화 나요
백차장한테 가지 않은 것 그리고 그 앞에서 회사에 매너를 지키라고 한 것도 모두 사장에 대한 충성을 지킨건데 신 사업 한다고 알바 하던 사람 아무리 경력자라도 과장 달아주고 그 사람 말을 더 신뢰하고 저딴 말 하면 얼마나 서러웠을지 ㅜㅜ
같이 일 못한다고 하면 나오면 되죠 ㅎㅎㅎㅎㅎ
@@천하통일-g6t 나이도 있고 처 자식 있으니 쉽게 나오기 힘든거죠.
아니 이과장 연기 왜잘하는거임? 황당하네 ㅋㅋㅋㅋ 개빡치는데 표출못하고 부들부들거리는 연기 대단하네
진짜 보면서 저까지 부들부들 되버린 ㅠㅠ
연기가 아니라 10년넘게 경험한걸 다시 표현한거...
경험자라그럼
조만간 드라마 하나 하시겠어요. 이과장님ㅋㅋ
찐 특....
14:30 이과장 마음속에선 이직하고싶지만 가족에대한 책임감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못할까 두려움 나를 지지해주었으면하는 기대감이 아내의 맘대로 해 라는걸로 마음이 정해진듯. 이직하고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좋겠네...
아내의 마음대로 하라는 말때문에 더 이직 못할것같아요. 저말이 뭔가 좀 비꼬는 말 같음ㄷㄷㄷ
@@Lavolpiana-HONG ㄴㄴ 그지같은회사 언제때려치나했다 는 진심임
진상이 한테 갈듯
@@파도풀러-3 그렇군요 말투가 좀 차갑게 느껴져서 그렇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Lavolpiana-HONG 물론 드라마라 실제랑은 다르긴 하겠지만 실제로 디아블로님은 과장님 편이십니다 비꼬는거 아니에요~ 그냥 톤이 높으셔서 그럼
와... 이과장님 표정연기 찢었다 ㄷㄷㄷㄷ
와! 진짜다!
@@adfontes2170 진짜 ㅈ같음
불편들해? 자세고쳐앉어
@@adfontes2170 병신짓해놓고 불편하면 고쳐앉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연기가 아니라 인생이야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되어서 말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제대로 내뱉진 못하겠고, 눈은 뜨고 있는데 주변 풍경이 아닌 여기서의 지난 날들이 지나가고 있고...
이번 화의 이과장님은 어떤 명배우보다 제 가슴을 울리게 했습니다. 좋은 연기 보게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15년 사회생활에서 배운 것..
내 옆에서 웃는 인간 믿지말고,
술처먹고 아가리로 토는 할지언정
말은 함부로 쏟아내지말자!
저도 사적 공적 가릴것 없이 참 대했는데. 결과는 뒤통수와 배신이더군요.
그럼 누굴 믿어야 하죠?😂
@@이태하-q5s 믿을 사람 아무도 없음 심지어 부모까지 믿기 힘듬 그냥 자기 자신만 믿으셈 뭐든지 토해내면 자기의 약점이고 불리하니
맞는 말씀인데 지키기 어렵네요.. 3년차입니다.. 괴롭습니다. 제가 89년도 시작한 우리회사 근속 2위입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와... 이번화는 보는 내내 제가 다 조마조마 하며 봤네요 압박감 그리고 분노 퇴근장면 영상미에 와....
13:13 -~13:16 이과장 연기 폭발함. 눈빛보면 그냥 쫄아서 말 못하는게 아니라 열받은거 겨우겨우 누르는거임. 몸도 부들거리고있음.
진짜 스토리며 연기며 카메라웍이며 너무 재밌어짐ㅜㅜ
조커인줄
@@tomi_J992 역시... 좆소에서 실제로 일했던 경험 떠올리면서 리얼함보다 리얼한 연기가 나오는 거군요...
다음화가 마지막회라는게 아쉽네요 ㅠ
이과장님 엄청난 연기입니다..분노와 모멸 그리고 어찌할수 없는 무력감이 표정에 그대로 묻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연기라는것도 타고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다음회 너무 기다려집니다~
좋좋소 극장판 만들어서 청룡영화제갑시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듯한 연긴데요?
소심한 사람들이 진심 화났을때 손으로 옷깃이든 뭐든 계속 만지작거리는 저 디테일..
아니 이과장님 연기가 진짜...
백진상 싫지만 정필돈 밑에서 일하는 것보단 낫겠다. 욕먹어도 일 잘 하는 오너한테 욕 먹으면 덜 억울함...쥐뿔도 모르면서 교과서같은 얘기만 나불대는 사장보다...
맞음..
어 ㅇㅈ
맞음 백진상이 좀 그래보여도 업ㅇ무적으로 깔끔 하고직원 대하는거도 나으니
좋좋소 처음 보고 너무 비슷한 상황에 1차로 충격먹고 와이프 응원을 받고 먼저나와 담주부터 더 체계가 있고 나를 잘 평가해줄 회사로 이직합니다. 퇴사하는 날까지도 이회사는 아니더라구요..과장님 얼른 따라오셔요 당신은 충분히 능력있고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화이팅!!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백진상 컴백해서 김지훈이랑 한 번 붙자! #그것이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초반에 백진상이 정승 뻔하지라며 무시하고 방심하다가 한번 당하지만, 결국 주도권잡히고 김지훈이 백진상한테 싹싹하게 굴듯
와 제발 그랬으면.. ㅋㅋㅋㅋㅋ
정말 기발한 생각이군요.
미쳣다고 컴백함 자기 회사 차렸는데
에어리언 vs 프레데테..?
ㅋㅋㅋㅋㅋ대충 미나가 지훈이 양아치인거 아는것 같은데
그냥 건들지 않는것같고
백차장이 와서 냄새맡고 한판하면 될듯ㅋㅋㅋㅋ
백차장 회사랑 저승이랑 합병 해서 공동사장하면 ....될듯............
ㅋㅋㅋㅋㅋ
물론 필돈이 때문에 회사가 이꼴 난거지만 사실은 신입사원 조충범이 쏘아올린 작은공이 여기까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
조쏘공 ㅋㅋㅋㅋ 좋소공 ㅋㅋ
조쏘공ㅋㅋㅋ좋소공ㅋㅋㅋ
좋소개팅 때문에 예영씨 뽑고 무역을 좀 등한시 하느라 백차장 연봉도 못올려줘 나가게 하고
나비효과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급하게 끝낸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정말 잘봤습니다..좋좋소는 유튜브 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함..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ㅇㅈ
김지훈이도 문제지만 재일 문제는 사장이다.
진짜 내사람을 알아볼줄 아는것도 오너의 능력.
회사는 돈이돼야 내사람아닌가요?
무조건 돈만 따라갈거면 김과장을 뽑을게 아니라 이과장을 계속 데리고 있어야지 ㅌㅋㅋㅋㅋㅋ 7년동안 일해도 연봉 3천 인데 일할 사람이 있겠어요? 인건비가 제일 큰데요 ㅋㅋ
제가 저런 기업에 들어간 입장이 아니라 모르겠는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첨으로 회사꼴 개판인거 느낀게 박람회때 정승네트워크라 하지말고 JPD소프트라고 말하라 할 때였음. 송충이가 솔잎안먹고 고기먹는 기분.
ㅇㅈ 사장은 첨부터 그냥 병신임 사실 단점투성이지 장점이라곤 정말 1도없음
그런 능력은 어디서 구입하죠?
이과장님 연기 실력 날ㅇㅣ 갈수록 느시네요..!! 사장님이 뭐라고 할때 찐억울한 표정과 부들부들 떨리는 손..wow.. 이과장님 곧 백차장님 네로 갈듯요 ㅋㅋㅋ
ㅜㅜ
@@Life_aid 와찐이다
사장은 저 상황에 약속있는거 다 깨고 이과장과 술 한잔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했어야 했다.
"햐~ 모르겠다."하고 혼자 퇴근하는거 보니 내가 다 한숨이 나온다......
그렇네요..
못해먹겠네 진짜...가틈
그릇이 딱 저기까지인 사람인거죠
그냥 깜냥이 안되는 놈이 어쩌다가 회사 차린거죠.
솔직히 무능해도 사람만 좋았으면 회사경영 지금껏 잘했을듯. 오죽하면 이과장이 일을 잘하는편이 아닌데도 조충범이 잘 따라주고 성깔더러운 그 이미나도 백사장이나 정필돈한테는 정필돈이 백진상 ㄱㅆㄲ해도 이과장 한테는 이과장님 이라고 존칭써주는거 보면 최소 이과장은 주변에 적은 없는듯 ㅋㅋ
지훈이 같은애가 ㄹㅇ 회사 망하게 만드는 녀석임. 지 조금 성과냈다고 기본에 굳을일 다 하던 이과장 정치질로 븅신만들어 놓고
이과장님 같은 사람들 못견디고 나가고
나중에 원래 제대로 하던 캐시카우 사업도 무너지면
자기는 아몰랑 하면서 다른 회사로 그냥 도망감.
아…
이런걸 제대로 관리 못하는 필돈이가 제일 문제이긴 하네
13:10 부터 이과장님 연기 정말 좋네요. 누구든 저러힌 경험 다 있을꺼고 참아내는 욱하는 감정 눌러대는 표정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좆소경험에서 우러나오는..크...
이번화 느낀거
1. 절대 자기속마음을 다른동료한테 털면안됨 특히 안면없는사람한테는
불만있으면 그사람한테 직접얘기해야함
2. 사장이 중심을 못잡으면 망함으로가는지름길
3. 과연 애영이 녹음한 폰이 언제터질까..
진짜 사장이 중심 못 잡음 망함 내 전 회사는 사장이 이간질 해서 직원들 사이 안좋게하고 나중에 분위기 이상해 지고 가족같은 소리 하면서 지내라고 개 뭐 같은 소리 하다 안그래도 체계 없는데 개판 난 탈출 근데 또 다른곳 가도 좆소...
당연하죠. 직급 높은 사람이 너 혹시 사장 님이랑 뭔말 했어? 묻더라도 사실대로 말하지 말고 돌려서 말해야 됨
헤드가 각 분야의 실무자들처럼 전문적일 수는 없어도 사람보는 눈이랑 상황 이해력은 제일 높아야 하는 이유
원래 사장님들이 그쪽분야에선 전문가일텐데.
프로그래머가 정치로 이길수가 없..
그냥 무역 안되니까 지훈씨 핑계되는거 아닌가
지훈씨 좋게봤는데 두편 연속 대실망 저 사장님도 저렇게 풀면 절대안되지 회사 내부 구성원끼리 싸움박질나는데..
그리고 고용해서 나를 도와주는 심지어 과장맡길정도면 실무중책 분장해있을텐데 아랫사람이라생각해서 우습게봐서 저렇게 하는지 '너나한테불만있냐' 는 접근방식은 정사장님이 가장 큰잘못임. '아 이과장이 나한테 불만이 있구나 기분상하네' 가 아니라 '아 이과장이 불만있구나 잘 케어해줘야겟네' 가 가장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오너로써의 모습인데 감정에 휘둘려 회사를 흔들리게 하다니 자질부족인듯 심지어 또하나 백진상이 없늠 지금 이과장이 유일한 과장인데 전체모아놓고는 아니더라도 이과장하고 둘이 잠깐 앉아서 넌지시라도 먼저 '이과장 김지훈씨를 이번프로젝트도있고 같은 과장으로 올리고자한다 업무는 다르니까 불편하게생각할거없고 잘 협업하면 좋겠다 문제되는거있음 바로 보고해' 이렇게 채널을 열어놔줘놓고 환기도 시키고 믿음도 보여줫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저렇게해서 7년이나 된 고참 과장 잃고 백진상한테 가버리면... 사람잃고 거래처잃고 다잃는거임 오너로서의 내 감정 하나 이기고 끝나는거임 사람들이 생각하실때아마 사장은 아무렇게나 행동해도된다고 들 생각하실텐데 절대아님 오히려 젤먼저출근 존댓말당연 말하나표정하나행동하나조심해야하고
"내가사장이다" 가 아니라 '미안하고 고마움' 을 쉬지않고 보여줘야 직원들이 믿고 따라와주지 면접때 '그런건 그냥 믿음으로가는거지' 믿음타령하시던데 그러면 태도 저렇게 하면 안됨 오너라도
믿음으로 가고싶으면 그리고 연봉 팍팍 줄 자신없으면 사장도 비굴하게 무릎꿇는 태도로 직원들 운영해야됨 내돈받는사람이니 내맘대로 절대안됨 '난 이해못해주면 함께 일헐수 없어' 저 말만 가지고도 노동부에 제소될수도있음 아직 경험이 부족하시거나 자질이 없으시내 정 사장님...
원래 사장은 자사 분야에 탑이여야 되는건 맞긴함 사업을 다시 하려면 맡기지만말고 사장이 어플리케이션 쪽으로 공부를 다시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함
캬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애들 노는 소리, 김과장의 호칭 지적, 연기 설정 배경음까지 완젼 드라마에선 볼 수 없는 리얼리티 그 자체여서 너무 빠져드네요~~~~!!!!!!!!!
회사에서는 입조심
묵언수행 하는게 좋음
친구 따위는 없ㄷㅏ
그냥 회사 동료일뿐
잘해준다고 속에있는말 하지 말것
사실 일하는사이끼리는 그냥 퇴근하면 남남되는게 제일좋음
누군가를 무조건 불신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또 완전히 믿으면 안되고 내 모습의 50% 만 보여줘야 된다고 뼈저리게 느낌. 회사뿐만 아닌 단체생활에서는 진짜 웬만하면 침묵하는게 흑역사도 생성 안되고 이롭더라고요.
개좆소 평생 다닐거도 아닌데 뭐 아가리 꾹닫고 다닐필요이게씁니까 능력있음 맞는말은 하고나니는게 스스로에게도 조직에도 좋심다
인정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네네~ 만 하고 끝내야함 ㅎㅎ 애초에 깊은 관계 맺을 필요도 없고 ㅎ
당연한 얘기를 왜 하지? 어이가
진짜 친한 동료나 친구를 제외하고 남에게 속마음을 내비치면 그게 약점이 되고 무기를 쥐어주는것을 알려주는 편이네요 ....
친한 동료도 조심해야하는것같아요ㅠㅠ그냥 회사사람은 회사사람일뿐
진짜 친한동료가 더 무서움 ㅋ, 사람히 항상 좋을 수 없고 마찰이 생길 수 있는데 뒤통수 씨게 맞음. 아예 다른 사업부 동기면 몰라도 같은 부서 동료는 그냥 회사사람
믿을만한 사람은 공유해도되죠 저도 4년정도 서로 믿고 의지하는 선후배관계인 분이 있는데 정치질안하니까 서로 엄청 성장함 좋은거 서로 계속 공유하고
친한 동료나 친구도 조심해야 한다는거..ㅋㅋㅋ 베프급이면 괜찮겠지
친한 동료나 친구한테도 속마음이나 약점 보여주는거 아니에요
집에서 아내가 저렇게 툭 던진 응원한마디가 남편을 키우죠.. 크게될 이과장
실제로 저렇게 해서 지금의 이과장이됨
감동실화
응원이 아니라 "니가 이직을 해도 뭐 그 밥에 그 나물 일테니 맘대로 해라" 이런거 아닐까요? ㅋㅋㅋ
@@calvinsc5105 아내라는 사람이 그런 사람이면... 같이 살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ㄷㄷ
@@calvinsc5105 아닌거 같은데
와... 마무리까지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김계란의 가짜사나이 이후로 공중파 방송국 퀄리티보다 더 낫다고 봄
이래서 절대 회사사람이랑 속내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특히나 회사 욕이나 사적인 얘기.. 무조건 제3자에게 퍼지게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한 동료가 도박빚을 어머니께 무릎꿇고 대신 갚아달라고 했다던 얘기가 아무 상관없는 제 귀에도 들어오더군요.. 전달자는 또 저한텐 아무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던.. 정작 당사자는 꿈에도 생각 못하겠죠? ㅎㅎ
소문은 전해지면 전해질수록 더 크게 퍼지죠ㅋㅋㅋ
걍 그런거 퍼다나르는 인간이랑은 손절은 못해도 선그어야합니다ㅋㅋㅋ
맞음 회사뿐만아니라 동호회하던지 모임이던지 어떤 집단에서간에
특히 남얘기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하는게 나음.
꼭 1명씩 지훈씨같은 정치질하는사람이 있기마련이지.
그래서 회사에서는 스몰토크같이 가십거리 하는 애들하고는 왠만하면 멀리하는게 좋아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는게 괜히 하는소리가 아님
이젠 당신덕에 전세계인이 알게됬네요!!
나중에 몇번 건너가면 전혀 다른소문으로 과장되게 변화돼있음 ㅋㅋㅋㅋ
고증이 장난이 아니네....이과장님이 좋소 출신이시니 진짜 제대로 고증이 되었네...
보는 내내 완전 소름에.....내가 겪었던 것이 떠올라 타자치고 있는 지금도 손이 떨리네.....
그 쌍놈의 짜식이 생각이 나서.....................
하 감정이입 되서 이번편은 좀 괴롭네. 하지만 그만큼 잘 만들었으니까 몰입이 잘 되는거겠죠. 그리고 이과장님 연기 최곱니다. 어쩜 그리 잘하는지.
연기자들 사이에서 안꿀리고 캐리하는거 ㄹㅇ 신기함
연기가 아니니깐
진짜 첫화부터 지금까지 너무 자연스러움..
진짜 대단함
저두 ㅠㅠㅠㅠ 아 진짜 사장 존나ㅡㅡ 야야 거려 ㅅㅂㅡㅡ 개열받아요
진짜 김지훈저런인간들이 회사에 악임
저런충신을 저렇게 힘들게만들다니
근데 배우들 연기리얼대박이다
와 백차장은 경력직 한명 구한다고 했고 이과장은 회사에 마음이 떠나버렸네 백차장+이과장 가즈아!!!!!
이과장님 받아치고싶은대로 마음껏 못받아치고 떨면서 참는 모습 ㅠㅠ 제 모습하고 다를게하나도없어서 눈물이나네요ㅠㅠ 휴... 안목없는 사장밑에서 버티고계신 모든 회사원들 힘냅시다!!
저 오늘 정말 그런일을 당하고 퇴사해야지 하면서 술한잔 하고 들어오는길에 님에 댓글 보고 눈물이 왈콱하네요
@@commercial1-l7d 뭐라고 위로를 드리면 좋을지.. 오늘하루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정욱님의 수고는, 오늘 저와 여기계신 모든분들이 알고있으니까 푹 주무시고, 내일은 또 내일의 정욱님께 맡겨보자구요! 늘 응원할게요!
@@myday3793 고맙습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우짜믄좋노...
컄ㅋㅋㅋㅋ육갑들 떨고있노 도태남들ㅋㅋ
09:40 상범이 성장한 순간이네
이과장만 남으라 하니까 잔업인 줄 알고
뭐 도와드릴 거 없냐는 물음까지...
성장했다 조.상.범!
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마저도 이름 바꿔부르기 있음?
조충범..
조충범이 어떻게 사람이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범 맞음
ㅋㅋㅋㅋ이참에 충범씨 이름도 투트랙으로 가자
상범이 맞는데
마지막 이과장님의 아내분 한마디 맘대로해. 이 한마디에 그동안에 쌓여있던 설움과 고뇌 갈등이 한번에 해소되네요.. ㅠㅠ 찐으로 눈물흘렸습니다
회사에선 절대 상사욕 하지 말고, 동료를 친구로 착각해서 깊은 얘기 하거나 그러지 않는게 좋더군요. 저도 예전에 진짜 평소에 친하고 믿을 만한 동료라 생각하고 상사 농땡이 부린다고 살짝 뒷담깠더니 담날 출근하자 마자 바로 상사한테 불려가서 욕 엄청 먹었네요. ㅋㅋ 그 후 물론 그 인간과는 바로 손절했고요. 회사에선 진짜 묵언수행이 답입니다.
사실 저건 이과장이 무능력해서 저런거아님?
일도 못하고 눈치도없고 그렇다고 말도 잘하지못하는거면 당하는건 어쩔수없지
@@여알라 정치질이 능력임?ㅋㅋ 저 되도 않는 어플로 회사가 굴러간다고 생각하세요?
내수익만챙기는게답
@Jiwon Park 무역회사란 간판만 달았지. B/L 복붙하고 PACKING LIST 좀 꼼꼼하게 적을 줄 알면 되는건데 그게 뭔 능력이야 ㅋㅋㅋㅋㅋㅋ 고졸도 6개월만 가르치면 능수능란한거임.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냐 중국어를 잘하냐???일하는 거보니 백퍼 포워딩업체 끼고 일할거고. 선적납기만 잘 맞추면 되는건데?? 무역일 해봤어??? 그리고 무슨 영업관리야 ㅋㅋㅋㅋㅋㅋㅋ사장이 영업에다가 술상무까지 다 뛰는거 다 보여줬는데. 심지어 자기일도 이미나가 이미 다 인수인계해서 자기 놀러가도 이미나가 다 쳐냄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보통 회사에서 능력없다고 말한단다...일은 해보고 얘기하는거늬?
참고로 연봉협상할 때 이과장이 연봉 3000이었는데, 내가 위에 열거한 능력 정도면 딱 그 금액 받는게 맞는거임. 연차 쌓인다고 다 일을 잘한다고 믿지 말 것. 저렇게 작은 좋소는 사장이 보는 시각이 제일 정확함. 모르는 사람들은 이미나가 이과장보다 왜 연봉 많이 받는지 궁금할텐데, 직급이 높은데 연봉이 역전된 상황은 그 직급에 있는 사람은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보면 됨(이런 이유로 실제 좋소에서는 대리급만 올라가도 그때부터 쥐콩만큼 알고 있는 업무지식 공유 안하려고 함)
사실 정치질하는 김지훈이 나빠보이지만, 회사의 성장을 위해선 사장입장에서는 고마운 존재임. 이과장 쳐내고 무역쪽 신입 뽑고 그 갭으로 김지훈 연봉 올려주는게 맞음.
이런 과정에서 좋소에서 무수한 경력직들이 욕하면서 나가는거고 신입이 들어오는거임.
한마디로 현실고증 지림.
@@hongseungw ㅗㅗ
14:44 역시 내 편은 가족 밖에 없음 반면교사... 아주 배울점이 많은 컨텐츠인듯 진짜 쉽게 마음열고 누구를 맹신해서도 안되는 교훈
지훈이 같은 경력자가 첨에는 설레발치면서 개혁한다고 사장도 좋아하고 하다가 결국 지훈이가 금방 나가게 되는게 좆소임..좆소의 개혁은 조선후기 개화보다 힘듬 ㅋㅋ
조선후기 개화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ㄹㅇ 개공감
조선도 후기에는 전 세계 국가들 중에서 좋소국가여서 그럼 ㅋㅋㅋ
조선후기 개화가 훨씬 힘듬 ㅋㅋㅋㅋㅋ
@@Mollar2357 ㄹㅇ 좃소국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가 좃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좋소는 명작입니다.
지금도 각광받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더 명작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와 드디어 형수님 등장!! 드디어 좋좋소의 최종보스 뒷모습이 공개됐네요!! 거의 타노스 나오는 크레딧영상 보는 느낌
이과장님 경험담인듯
[좋좋소 결말] 이과장 이대리 다 떠나고 김지훈 때문에 회사 분위기 씹창나고 어플사업 말아먹고 결국 회사 공중분해
현실결말은 어케든 무역으로 사장이 다시일어나죠 ㅎㅎ
@@마하지-k6d 현실은 본인 회사에서 나간 백차장한테
다빼앗기고 새드엔딩
ㅇㅈ 이과장님 먼저때려치면 안그래도 이대리님 스트레스 많이받는거 나왔었는데 업무과다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하직원이 도움안돼서 빽차장님처럼 나가고 엔딩날듯
스포 멈춰!
나도 이생각중 ㅋㅋㅋ 뒤늦게 이과장한테 돌아와달라 해도 응 안가 ~ 이럴꺼 같음
지훈씨 태도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는 점점 달라지는게 보이는게
처음에는 사장님 옆에서 그냥 공손하게 서서 담배피고 담배 연기도 뒤로 보내고 하더니
점점 사장님 앞에서 주머니에 손도 넣는 모습을 보이고 이젠 사장님 옆에 다리꼬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이네요 ㅋㅋㅋ
이런 디테일을 표현하다니.....
보통 웹드라마가 아니다... 감독과 연기자들 능력이 수준이상
근데 팩트는 처음 왔을 때에도 주머니에 손 넣고 피긴 함
이과장님이랑 담배피고 등떠밀면서 들어가는것도 추가요 ㅋㅋ 이제 너는 내가 먹었다 이거임
조패뿔라
@@wolfrobot6436 근데 개발업계에서 능력 없으면 나가리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취업도 못할텐데
의리라는 의미를 이해못해 이과장에게 되물어보는 장면에서 이과장님이 쓴웃음을 지으며 넘어가는 장면이 사람들이 많은것을 놓치고 살고있구나 라고 느낌..
이장면에서 궁금한게 만약 필돈사장이 그 의미를 바로 캐치하고 공감해줬다면 이과장은 적어도 빽차장네로 안갔을까요? 아니면 빽차장네로 가게된 배경을 설명하기위한 말이었을까요 궁금하네요
@@The외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사장이 그 의미를 알았더라도 백차장 회사로 이직했지 싶네요. 그 전 대사가 나이가 있다보니 이직이 쉽지 않다는 이과장 대사를 봐서는 말이죠
그 장면... 진짜 개탄스럽더라고요... 정사장 캐릭터가 그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ㅋㅋ
거래처 다 날리고 국비 지원 사업 끝나면 정승은 진짜 아무것도 안남는데 그마저 있던 사람까지 내보내니 곧 부도나 폐업처리하고 다른 이름으로 간판걸겠네~ 충범이도 다시 일 구하고 좋소는 괜히 좋소가 아닌기라
광고의 자연스러움에 감탄하고, 이지훈이의 흔히볼수있는 간사함에 감탄하고 마지막 디아블로님과 같은 너그러움에 감탄하고 갑니다
왜하늘은 널데려가는지
지훈아 돈 벌러왔으면 돈 벌자 . 회사에서 정치질 하는거… 진짜 졸라 얄밉네
광고 확 티나는데 뭔 자연스러운....
@@musictreehun 지후니 나빠!
디아블롴ㅋㅋㅋㅋㅋㅋㅋ
12:59 눈빛에 분노와 억울함이 한가득 있네 저런 연기 전문 배우도 아닌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신기하다
억울함이 진짜 진득..
당해보셨으니까요....
현실고증이죠 ㅎㅎ
진짜 ㄹㅇ
@@성이름-w7g8g 이거지 ㅋㅋ
2:50 표적 확인
7:05 제거
9:49 만족
결국 엔딩은 회사 망하면서 끝나게 되려나...
과장님 안녕~
ㅋㅋㅋㅋㅋ
강과장님이다!!
강과장님도 특출 안하시나요
이예영은 유튜버로 성공, 이미나는 그 언니네 회사로 옮기고, 이과장은 백진상네 회사로 옮기고, 정승은 몇 년 후 과장이 된 조충범이 면접보러온 제2의 신입 조충범을 만나면서 마무리하는 결말
12:33 망하는 회사 CEO 특. 회사가 변해야한다고 얘기하지만, CEO를 비롯한 경영진은 그대로임.
격하게 공감요 ~~~
변화는 준비된 상태에서 해야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변화만 하니까 망하는 거
그리고 항상 저렇게 추상적으로 말함.. 변화해야 한다 흐름을 타고 갈거다 어쩌구 저쩌구... 구체적으로 뭘 할 계획이다 어떤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는 없음
회사가 변하려면 CEO부터 제일 변해야 하는데 정작 무역회사만 만년 해온 자기는 안 변함 ㅋㅋ. 개발 쪽 공부는 ㅈ도 안 하고 온 지 몇 개월도 안 된 사원한테 빌붙어서 일시적인 수치만 보고 눈 돌아가는 게 참 ㅋㅋㅋ..
이거슨 진리 ㅋㅋㄱ 그러면서 지들은 큰 맘 먹었다며 회사에서 실질적으로 수익내주던 사람들 짤라내고 자긴 운동 시작하면서 혁신하는줄앎
1.이과장처럼 저런 얘기는... 정말 친한 사람한테만 하는게 좋을듯 하고~
2.나도 경력직 대리로 입사했을때,동갑내기 사원 직급한테 엄청 경계당함.말인 즉.. 김지훈처럼 과장 달고 들어왔다고 엄청 껄떡대는건.. 대단히 어리석은 일!
3.이과장처럼 저런 얘기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는..김지훈같은 놈 처럼..다른데가서 부는 놈이 있기 때문...
4.정필돈같은 사장 밑이라면, 회사에서 탈출하는것이 정답...
마무리 감동이네... ㅠ 충범이 예영씨 김지훈씨 이과장님 이미나대리님 정이사님 빽차장님 정사장님덕에 매주 즐거웠습니다.
보내주고싶지않지만.. 이제는 안녕 ㅜ
회사 망해가는 분위기네..
사장이 중심을 못 잡고 말한마디에 휘둘리고.. ㅠ 변화 못해서 도태된다는 말이 복선같다.
근데 삼전대기업출신사장치고.. 사내정치질을 너무모르는거같은데?
기존에잇던 대우못받던 과장 vs
어리지만 능력잇는 과장..
여기서 사장은 기존과장을 짬대우해주면서
뉴비과장을 기존과장밑으로 확실하게
서열잡고가야햇음.
'김과장은 과장으로입사햇지만 이과장이 먼저입사도햇고 나이도 적지않으니 편한 선배라생각해주시면 될거같아요' 정도로.
@@jjp2922 이말이 맞음... 삼전대기업출신 중소기업 사장이라면 서열은 알텐데.. 이부분은 옥의티같음
누가보면 구글 네이버 같은 it에서 경력 오래된 사람인줄 김지훈도 정승이 it무경력이라 대단한 능력자인거지
@@스위트홈-e9u 김지훈도 대충 각봐서 얘네 암것도 모르는구나 눈치채고 저렇게 날뛰는거겠죠
@@jjp2922 그래서 때려치고 좆소차린거자나 ㅋㅋ
좋좋소는 조회수도 조회수지만 조회수 대비 댓글수가 정말 대단합니다. 그만큼 공감하시는분들이 많다는거겠죠.
모두가 바라는(?) 파국적 결말이 안올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우리 중소 현실상 되려 그게 더 현실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울한 중소 현실을 욕하지만, 그자리에 들어오려고 목메는 사람도 의외로 많으니까요.
대한민국에 대기업 다니는 인구가 12% 안된다고 합니다 나머진 다 중소 중견기업이죠 그러니 공감을 많이 할 수 밖에ㅜㅜ
모든 연기자가 놀랍지만 이과장님을 보면 역시 연기도 타고나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프로들에게 하나도 안꿀리다니...
“삶을 연기하다”
진짜 보면서 일반인이란걸 까먹음..
노래 고음 다 안 올라가도 감정만으로도 울리는게 있지. 그게 사람 성향임. 이과장도 마찬가지임. 좆소 경험있고 삶이 녹록치 않다는 것도 알기에 그게 현실로 드러난거임. 연기가 현실을 표현하는건데 이미 현실인게 이과장의 인생임. 그러니 몰입할 수밖에
이직하는것도 어렵게 가족들의 동의를 구하는 모습 ㅜㅜ 가장이니 힘들어도 버텨야할까 .....고민되는 순간이지만.. 잘 풀리겠죠. 현실 가장님들 힘들 냅시다. 자녀 숙제 다 끝날때까지 퐈이팅!!!!!!!
조끼를 입은 직원: 필돈이 통제 가능한 직원
조끼 안 입은 직원: 필돈 통제를 벗어난 직원
다음 화부터는 조끼 벗어던진 각성한 이과장을 보고싶습니다.
이건 몰랐네
오!맞네요?ㅋㅋㅋ
지훈씨는 처음 들어올때부터
조끼 안입었으니깐ㅋ
오 ㅋㅋㅋ 눈썰미 좋으시다
그러네 김과장 조끼 안입네
진짜 빠니는 미친 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영업 실력이라고 해도 백진상이랑 가격 싸움이 안되는데 중간에 뽀찌 먹는 회사 얘긴 이과장이 안하네. 이과장 대인배..
망하든 말든 그건 사장이 책임질일이고 이과장이 남에게 그소리 할건아니죠 가민히 있는데 정사장이 이과장 불러다 지랄한게 아니자나요 지훈이한테 듣고 열받아 저러는거지
@@훈수충-x4t 닉값ㄷㄷ
ㅇㅇ 사람이 그릇자체가 ㅈㄴ작은거 같음. 영업해서 일따오고 하는것도 백진상이 다하고ㅋㅋ
중간 뽀찌회사가 아마 형으로나온 맛상무네 바지회사 아닐까여 ㅋㅋ
@@joshlee6788 네 그런듯. ㅋ 대기업 하는 행태를 중소기업이 하니 그리고 지금 급여도 정승이 훨씬 마니 나가잖아요. 가격 자체가 경쟁이 안되요. 아무리 영업 친화력으로 밀어붙이는것도 가격 절충이 있어야 가능할거 같은데. 저는 그 문제점를 이과장이 꼽지 않은게 참을성 있다능거에요. 제가 만약 이과장이었음 바로 시스템의 문제다고 내 능력밖의 일이다 했을텐데, 어짜피 말해도 안들어줄게 뻔하니 속으로 삭이는 이과장이 한편으론 대단하다는거구요.
6:49 과장으로 입사했다고 7년 다닌 이과장이랑 맞먹으려고 말하는거보소ㅋㅋㅋ
??? :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같은 과장이라도 선후배가 있는데 저건 현실반영을 못했네요
@@인터라켄-y5m 그게 아니라 이과장 캐릭터가 할말 못하고 내성적인데 그걸 모를리가 없는 지훈이가 넌지시 던져본거임
@@인터라켄-y5m 그냥 맞먹겠다 이거지 이과장이 소심하고 말 잘 못하니까..
@@인터라켄-y5m 현실반영 잘한거 ㅋㅋ 착하고 순한 사람한테 저런식으로 선넘는 사람 많음
이번편 이과장님 연기 대박!
사장님과 얘기씬 진짜 너~~~무 잘하심! 울분,화 등 복합적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이러다 진짜 배우로 이직하신거 아닌가몰라ㅎㅎ
이과장님은 계속 회사의 안위만 걱정했음... 무역 업무가 줄어들면 이대리랑 충범씨 붕떠서 일 못배우는 거 상급자로써 계속 걱정하고...
국비지원 좋좋소 프로젝트 나름 성공적이라 해도 단타일뿐인데. 몸값비싼 경력 과장대우 개발직원뽑고 7년일한 과장금 내치고 ㄷㄷ 회사 정체성이 ...ㅏ
이과장님 진짜 불쌍해... 연봉도 이대리보다 낮은데
이과장 같은 네네 하던 사람이 저러면 문제가 있는건데 정신을 못차림 능력없는 호구로 보는 저런 회사는 떠야함
@@jeana- 근데 현실은 어딜 가나 이과장 같은 스타일은 대우 못 받는다.
지금까지 관리는 잘 했겠지만, 백차장 나가고 자기가 그 자리 받았으면,
지금이 자기 실력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인데, 남탓 하고 있는 소리 들리면 상급자 입장에서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음. 결국 7년차 과장이지만 차장 그릇은 안 된다는 말이지
그래서 더 안타깝네, 차라리 대기업이면 묻어가면 되는데
그나마 이과장 평판이 ㅈ같진 않아서 그런지 충범이도 잘따르고 이미나도 뒤에서는 욕안하고 이과장님이라고 불러주고 그러는듯 ㅋㅋ. 그래도 작중에서 남 원한질만한 성격은 아니니 백사장이 중하게 써먹을듯
이제 이 과장님 제발로 나가고 지훈이 월급은 올리고 사장은 코딩 1도 모르고 훈이는 행복한 월급 루팡질 ㅋㅋㅋㅋㅋ
그러고 한 세달 뒤 ㅈ된걸 느끼는 정필돈 ㅋㅋㅋㅋ
@림프맨 근데 월급 루팡은 시스템 있는 회사나 가능하지 ㅈㅅ는 그것도 두어달인거 같음..
ㅈ소는 그냥 일을해도 본인만 적응되면 장땡임
이과장님 와이프 얘기가 없네요.
이과장님이 그만 둬도 될까 했을때 잠깐 정적이 흐르고 그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해주고 그만두라고 말해주는 정말 이해심 많은 와이프...정말 멋지네요.
디아블로는 끝판왕이라서 아직까지는 나오기 힘들어요
저것도 앞에서만 뜸들이다 공감해주는척 저런말 해주는거지 그냥 걱정많이될거임
이제 애버랜드 갈생각에 신나셔서 그럽니다
그거 연기 어색해서 타이밍 못잡은거일듯
근데 디아블로 누님 참 귀엽습니다 목소리도 아기자기하구요 그러네요 ㅎ
김지훈, 사장님, 이과장 모두 연기 대박!!
진심으로 챙겨주던 직장 상사가 회사에서 팽 당해서 퇴사할때 그 기분..
충범이도 느끼겠구나..
"실력도 없고 책임감도 없지만"이 앞에 빠졌네
@@sgy6316 중소기업 기준으로 그렇게 실력이없고 책임감이 엄청나게 모자란것도 아님 전형적인 그저그런 인간이 이과장임 나쁘게말하면 무능력하지만 사람 성격은 그래도 괜찮은거고
@@sgy6316 그래도 가정에 대한 책임감은 있어서 여태껏 정승같은데 다닌거지 오히려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쌔서 무책임하게 보인걸수도 있다
@@user-nn9ny8hp9v 맞는말이긴한데 이미나한테 일던지고 백진상한테 일 다뺐기면서 사장이 신경안써준다고 징징거리는 모습이랑 정승 짬밥도좀 되면서 굴러들어온 김지훈의 정치질한번에 퇴사각잡는거 보면 작중 이과장은 업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ㅈ밥맞지
@@sgy6316 그러네요. 백진상씨~
경험이다 재연이다라고 하기에는 이과장님 연기가 상당히 전문 배우급 이시네요 경험을 재연하는 일도 곧 연기이고 실력인데 상당합니다
현장 경험에서 나오는 거의 소울급임
13:13부터 눈빛 떨리는거 진짜... 보는사람이 다 무서울정도임 갑자기 급발진할까봐
눈빛과 말더듬 들릴듯 말듯 말하지만 용기내서 쪼금씩 한마디 한마디 말하는 저 연기는 그냥 연기로 안됨ㅠㅠㅠ
재현x , 재연o
진짜..ㅋ 그래서 더 몰입되는것 같아요..ㅠㅠ ㅎㅎ
디아블로님의 "그 그지같은 회사" 명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이과장님 편으로 힘을 실어주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한번 가시죠
'이과장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에버랜드를 왜 가 ㅋㅋㅋㅋ 기승전 또버랜드 ㅋㅋㅋ
또버랜드가 또...
하..진짜 좋좋소는 완성도가 진짜 높은 작품이다. 오늘 이과장 연기는 ㄹㅇ미쳤다. 보는 내내 내 목이 메이더라. 진짜 현실감이 너무 느껴진다. 좋좋소 명작.
사실 이미나는 일 없어지고 한가해지는걸 오히려 내심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름 ㅋㅋ
이과장이랑은 다르게 회사가 줫망하건 무역 파이 작아지던 딱히 1도 관심 없는게 이미나니까 ㅋㅋ
어차피 이런 좆소에 충성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되고 자기야 월급이야 받아먹다 망하면 어학연수 가면 그만이란 마인드라 망해도 별 신경도 안쓸거임.
오히려 일 없고 한가해지면 루팡하면서 개꿀빨다 퇴근하면 그만이니 회사 미래고 뭐고 관심없는 이미나한텐 더좋지 ㅋㅋ
이미 모아놓은 돈으로 어학연수각 잡았으니... 차라리 그냥 짤라주길 바랄듯 실업수당이라도 받게.
이미나는 진짜 능력치 평범한데 자기가 일 잘 한다고 부풀리는 스타일이죠 ㅎㅎ
이미나가 하는 일 아무나 와서 2주만 교육하면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ㅎㅎ
좋소는 그냥 누가 들어가도 다 일 합니다. 그러니 전문직이 아니라 부품 갈아 끼듯 사람 바뀌어도 돌아가는게 좋소지요
그거는 당연한 건데…
1. 회사가 잘나감 = 수입이 10%정도 오르고 일은 2배 3배 많아짐
2. 회사가 무난함 = 수입은 그대로고 일은 적당히 빡셈
3. 회사가 어려움 = 수입이 그대로거나 조금 삭감되는데 일은 거의 없음. 그냥 적당히 일 하는척하다 퇴근.
근데 일이 없는 것도 괴로움. 일 하는 척은 해야겠고 하는 건 없고 현타오고 사장 눈치보고 스트레스
@@space7700 그것도 회사에 애착이 있을 때나 그런 거지
이미나처럼 루팡할 생각 가득이고 이직, 어학연수각 잡고 있으면 그딴 거 없음 ㅋㅋㅋ
좋소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조직생활하면서 겪게되는 많은 에피소드와 인간군상들의 단면들을 정말 리얼하고 드라마틱하게 만드셨네요. *알을 탁!치고 봅니다
다음화가 마지막회임 ㅠ
아프실텐데...
@@qwewqewqeqweqwwqe
엥 진짜요? 헐...
지훈씨 사장이랑 담배필때 변화 단계 특
1단계-차렷자세로 한손 뒤로 하고 핌, 담배 연기도 사장쪽으로 안가게 공손히 핌
2단계-그냥 짝다리 짚고 서서 핌
3단계-한손 주머니에 넣고 서서 핌
4단계-다리 꼬고 앉아서 담배핌
김지훈의 인성이 폐급이었다는걸 보여주는 설정임. 원래 사람은 처음에는 낯설어서 예의바르고 착해보이지만 좀만 시간 흐르면 원래 본모습 다 나오게 되어 있음. 본인이 아무리 감출려고 해도 말투나 억양에서 다 묻어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
정.필.돈.망.해.라!
이왜진
@@김혜준-s2y 저희는 왓챠로 다 챙겨보는데요..
@깨꽁커플 좋소개팅이 좋습니다
@깨꽁커플 넷플이 더 좋은거같음
초창기땐 몰랐는데 갈수록 정필돈이라는 캐릭터가 쓰레기라고 생각됨..백진상은 반대로 갈수록 재조명
13:10 이 표정연기는 경험이 없으면 이런 표정 못 짓는데...
13:41 옷을 벗는 장면 =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걸 암시하는 장면까지...(회사를 그만둘때 옷을 벗겠다고 표현하잖아요) 이번 에피소드 너무 완벽합니다 ㅠ
지훈이가 이과장한테 서로 과장님이라 부르기로 하는 것과 들어가면서 동등 또는 아랫사람 대하듯 등 치는게 포인트...
이과장이 씹정색 해도 될거같은데
저건 진짜 개념없는 행동이지
백진상이면 한번 치고박았을듯 ㅋㅋ
같은과장이여도 선임이있고 후임이있지 군대도 안갔다왔나 새끼가 ㅋㅋㅋ
@@천안문탱크맨-y9u 백진상 있었으면 통쾌했을 텐데 ㅠㅠ
형수님 뒷모습과 목소리 출연만으로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 일상도 올려주세요 !! 그 와중에 찰진 대사 그 그지같은 회사 ㅋㅋㅋㅋㅋㅋ
정필돈을 살린건 결국 충범이의 아이디어 좋소개팅
동시에 알바전전하던 충범이에게 기회(?!)라도 던져준 것도 정필돈이지용
아니 근데 좋소게팅 어감 에반데 너무 자연스럽게 계속 나와 ㅋㅋㅋ
@wook Nasun 나 백수얌ㅠ
@@abc807 기회는 무슨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하게 피티보다도 공무원들이 본건 사장이 삼전출신이라는거
4:18 이미나 대리도 같이 언급하는 충범이의 성장 ㅠㅠㅠ
4:38 이미나 대리의 '이새끼.. 기특하네..ㅎ?' 눈빛 디테일ㅋㅋㅋㅋㅋ
오 이미나 저런 눈빛 처음봄ㅋㅋ
4:38 진짜그렇네요b
ㅋㅋㅋㅋ기특해서 쳐다본게 아니라 피피티 허접하다니까 그냥 충범이 보고 씩웃은건데
그 보노보노무지개급 퀄리티의 피피티가 기특할순없지;;
@@yongholee906 화장해서요
6:51 과장직급 달고 슬슬 이과장을 발 밑에 두려는 김지훈, 얘기 끝나고 갈 때도 주머니에 손 넣고 등 툭툭 치며 아랫사람 취급
존나웃기죠 아무리 사회가 약육강식, 계급사회라고해도 저건 아닌데 싶은 상황, 사람들이 있음
내 이성적으로 생각한 범위 밖을 한참 벗어나는 또라이나 나쁜사람들을 보면 화도나다가 내 이성적인 기준이 잘못됐나 싶어서 주변동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내 말에 동조하고.. 그러다보면 화도 좀 풀리고..
일단 가족이 안좋게보는 회사는 진짜 안좋은거임. 가족에게 당당하게 보여줄수 없는 회사는 오래다니면 안됨. 그리고 디아블로 누님 특별출연 이신가 ㅎㅎ
ㅠㅠ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이직생각하는게 얼마나 크게 생각하고 얘기하는건지 부인분이 알아주셔서 너무 기쁜편이네요
여태 봤던 화 중에서 가장 정적인 긴장감이 높았습니다 ㄷㄷ 이과장님 메소드연기 ㄷㄷ
왜 도대체 아무도 형수님이랑 준희준서 목소리에 반가워하는 사람이 없는거지 ㅠ 나만 예전 형수님 준희준서 영상이 그리운건가 ㅠ
07:28 사장의 몸 방향을 보면 알 수 있는 회사 내 관심도.
13:36 과장이 옷을 벗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회사에 마음이 떠났음을 암시.
맞아요 이런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더 재미있고 와닿는듯 마지막 배우자 분과 이야기 할때도 아이들 목소리를 넣는등 과장님의 입장이나 무거운 어깨를 간접적으로 잘표현한거 같아 더 재밌고 몰입되네요
회의 끝나고 담배 피로 갈때 사장이 같이 가자 할줄알고 앉지도 않고 서있는데 그냥 가버림 사장은 이제 이과장이랑 대화할 내용이 없다는걸 말하는듯
13:57 철창 안에만 있던 이과장의 한숨, 애환. 곧 철창밖으로 나가고 있음. 이직할 듯.
와 어캐 캐치하셨어요 ㄷ ㄷ
김지훈이 진짜 사람들 잘 맥이네ㅋㅋㅋㅋ감탄
실제로꽤있음
빽차장 있었으면 지훈이 같은 애들은 저렇게 나대지도 못했을텐데 아쉽네
김지훈 같은 사람 실제로 본적있어서 너무 공감됨. 저런애들은 지 실수도 인정 잘안하더라
그래요? 전 오히려 김지훈 같은 사람이 이미지 트레이닝 겁나해서 실수하면 깍듯이 공손한 모습 보이고 뒤에서 욕하는거를 봤는데 뭐 케바케인 경우도 있으니까
@@천하통일-g6t 일단 허접한애한테 책임 치워보고 안될거같으면 그때서나 그러는건 많이 봤쬬
하... 남얘기 같지 않아..이 채널은 나에게 너무 현실이야....
우리 열심히살아요ㅠ
이과장 이직 -> 이대리도 뻉이치다가 퇴사 ->이예영 녹음확인후 퇴사 -> 김과장도퇴사 ->조주임이 제2의 이과장
필돈이 덩그러니..ㅋㅋㅋ
필돈이 충범이 그 오타구 이사 3명에서 일하면 개레전드 일듯 2명은 쳐먹고 놀고
이과장 나갔으니 조충도 나갈듯
@양지티비 덕분에 고자댔네여
와 조주임 결말은 생각 못했는데 ㄹㅇ ㅋㅋ인데?
이 드라마는 쓸데없는 BGm 없이 담백해서 좋다ㅡ 패이크 다큐 찍는 거 같아서 몰입감과 현실감이 쩐다ㅡ
중소기업 경험자로서 비슷한 직급에 있는 사람은 동료가 아니라 경쟁자임....
앞에서 좋게 말하면서.... 상급자한테 가서는 뒷담화 하고 다니고 샤뱌샤바 하는 놈들이 제일 무서운 사람임...
그런인간 윗사람도 알고있음...그런인간도 자기자신이 이용당하는줄 모르고 인정받는 착각에 빠지다가 이용가치 없어 지면 나가리지.. 일부러 견제세력 만들어서 자기자리 지키는 사람 많음
내가 회사 몇번 그만둬 봤는데... 와이프 한테 진심을 말하면 그만두라고 이야기 하심, 옆에서 힘든거 이미 보고 있었던거 같음.
그만둬도 된다고 하시는 사모님이 대단
추노합시다 이과장님 추노는 타이밍이야
이제 좋소의 정석 실습편 나올때가 됐네ㅋㅋㅋ
근데 뒷모습만 나온 극중 와이프가 실제 와이프 아니신가? ㅋㅋ
진짜 존나 멋있는 와이프네;; 나도 그런여자랑 결혼하고싶다 진짜
7:07 몸에 터치하는거 자기 밑으로 보고 있는건데.. 친근한 사이가 아님에도 어깨나 허리 터치하는 사람은 만만하게 보고 있는거
오해 할 여지가 있어서 다는데 만만하게 보는것 = 친근하게 여기는것은 심리학적으로 동일어임. 문제는 한국은 만만하면 짓밟으려해서 문제인거임. 만만해 보인다/친근하다 하면 배려고 존중이고 없음
대본 정말 잘쓰죠? 디테일 살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