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꼬마의눈으로 본 그 시점과 부모가된 지금의 시점과 세상을 우러러보고 내려다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텐데도 그시절의 대한민국과 지금의 대한민국은 묘하게 닮아있다. 그당시땐 아무것도 할수없었지만, 이제는 할수있다. 영웅은 나라가 어지러울때 나타나고, 부의재분배또한 나라가 위기일때 나온다. 명심하세요.청년여러분. 전쟁안에서도 사랑이 꽃피고, 위기속에서도 기회가 있음을.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사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쟁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국가부도의날 보고 IMF를 직접겪은것은 아니었어서 조금 모호했는데 이렇게나마 공부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영화가 알차고 우리 배우님들 연기도 정말 그시절을 떠올리게 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에게 아픈 기억이지만 잘 되삼아 우리나라가 승승장구하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리뷰도 감사합니다!!
@@jone7001 어차피 코인도박이나 빛투 하는 사람은 전국민중 일부에 지나지 않음. 막말로 코인이나 빛투나 투기인데 애초에 저때보다 국민 경제 교육수준이 월등하게 올라갔고 코인은 몰라도 빚투 내서 내집마련하는것도 신용(소득, 자산)없으면 돈이 안나와서 파산까지 할 일은 없음. 그냥 월급의 상당부분을 대출금 갚는데 쓰겠지.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성이름-q2b3f 전혀 오글거리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신분과 계급은 실제로 존재하며, 그걸 바꿀 기회가 손만 뻗으면 앞에 있는 순간을 알고 있다는것부터가 엄청난 지식과 지혜가 있다는 겁니다. 그걸 오글거리다고 말하는 것들은 진짜 신분변화의 목전에 가 있는게 뭔지도 경험해보지 못한 인간들입니다.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지랄하지마 사회적동물아 부자되는 기회온다 이지랄하네 부자? 니 옆사람 죽어가는데 니 눈으로보고 생각해봐라 너 부동산거품 볼줄알고 보긴하니 그거 5년이면 꺼진단다 의사가 왜 돈 잘벌겠니 소중한 한 사람살려서 돈벌지 너같이 돈만보고 부자이지랄하는 사람에게 부여될돈이 아니라고 시발 우리나라 무역회사 대표가 친군데 걔가 한극에서 세금 제일 많이네 걔가 왜 미국살다가 한국 왜 온지아니 한국 살리자고 들어온거야 근데 걔 신장에 돌꼇다더라 신장담석 그거 왜 생기는지아니 일 너무 많이하고 스트레스 너무 받으니까 탈수때문에 신장에 노폐물 배출이안되서 신장에 돌이껴서 그걸 뺀다고 물도 못마신다고 카톡오더라 너는 시발 얼마나 돈을 잘 버니 ? 부자 ? 얼마나 부자니 ? 너의 생각이 부자긴하니 ? 넌 사회적동물아닌가보다 그럼 ? 뇌에 문제있니 언어쓰는것보니까 사람인데 ? 옆에 소중한 사람없으면 너 머리 대상회(충동)랑 안면인식회로 잘 안돌아가기 시작하거든 ? 나혼자서 무인도에서 못살아 그리고 이 영상에서 보듯이 한강에수 사람떨어지고 할껀데 혹여나 니가 이걸 본다 너 견딜수있을것같니 ? 견딜수있으면 넌 선천적으로 신경을을가지고 태어난 사이코패스야 제발 정신차려 돈 세군 존나많은 종이니까 사람 소중하게 여겨 멍청아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앞에서 전혀 유아인 캐릭터가 그런 성격인지 1도 않나왔는데 그런 대사 읊어서 어처구니 폭발함ㅋ 웃음만 나오더만.. 첨부터 지가 계급이 바뀐다는둥, 떼돈 벌려고 숏 친 인간이.. 감독이 대놓고 빅쇼트의 스티브 카렐 + 브래드 피트 캐릭터을 따와서 유아인 캐릭터에 억지로 넣으려고 했는데..막판에 갑자기 한 장면으로만 어설프게 해서 생뚱맞게 되버림
그런데 진짜로 저 시대에 저렇게 예측하는사람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저렇게 똑똑한 사람은 없었음 구제 금융시장과 환율등 모든것을 예측하고 IMF로 나라는 간다 ㅋㅋ 과연 몇명이나 될까 싶다. 저시대에 유아인처럼 시장 잘 파악하는 사람있었고 정치인, 높은 지위였다면 나라는 힘들지 않았을거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흔히 부모들 보면 자식들의 조기 교육에 열성이자나요. 예전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야된다. 그래야 좋은 직장을 얻는다 이런 훈육였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게 경제 관념에 대한 교육 같더라구요. 결국 예전 세대의 부모들이 자식들 공부에 집착한것이 따지고보면 자기 자식들 편히 살길 바라는 바램에서 비롯된건데 조기 경제 교육이 그렇게 살게 만드는 몇단계 위의 지름길 같아요. 경제가 뭐고 투자는 뭐고 돈은 어떻게 돌고 도는지.. 이런 지식들이 학교에서 성적을 위해 배우는 단편적인 지식들보다 훨씬 삶에 있어 도움이 되는 지식들이라 어렸을때부터 이런 조기 교육으로 인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어린시절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살았습니다.구로공단이 큰 공장들이었다면 이쪽은 문래동이 가까워서 큰회사에 납품하는 작은공장이 많은 동네였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시절 다들 열심히 일하는 평화로운분위기였으나 imf가 오자 다들 풍비박살나고 동네자체가 망했습니다.지금은 동네에 공장이 다 없어지고 아파트가 들어서고 동네의 사람들의 성분이 바뀌었습니다. 옛 시절의 기억은 사라진 동네가 바뀌었습니다.그시절 열심히 일하던 가난한사람들은 어디로갔을까요
유아인이 열혈설명하는 씬이 진짜 현실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뤄지고 무너지는 과정에서 섬뜩했지 리뷰에는 없지만 재정국 차관인 조우진이 이 나라는 한번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는 대사가 인상깊고 곱씹어야 될 말로 다가왔습니다 근데 20년 지나도 유아인 비주얼이 똑같은게 이 영화의 유일한 옥의 티임 ㅋㅋ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동현김-g4b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부자들 고위계층은 코로나사태일때도, imf 일때도 돈을 잃지 않습니다.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요. 오히려 돈을 법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웠거든요.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 못한 일반 대중들은 그저 자식들에게 대학가서 공부해서 회사원, 공무원 하라고 가르치죠. 정작 코로나때 죽어나는 자영업자들 부동산 투기, 주식 투기, 실직하는 회사원들은 모두 다 그 대중들에서 나오는데 말이죠. 그렇게 해서 평생 일에 얽매여서 사는겁니다. 죽거나 살만해질때까지 노동만 하거나. 그 누구도 돈을 버는 방법을 사회에서 가르치지 않아요. 결국 돈을 버는건 남의 돈을 뺐는거거든요. 도덕적으로 옳은가요? 성공이요? 기준은 다르지만 뭐가 성공일까요?
미국 금리인상+물가 급격한상승+가계부채 물가 아무리 잡아도 국가부도 속도를 조금 늦출 순 있지만 막기엔 힘들듯 국가부도가 가까이도 멀지도 않을때 잘준비해야됨 국가부도면 일하는건 어려울꺼고 음식같은건 못사먹겠지 당장 하루 세끼 먹을 음식이 있어도 IMF처럼 일어선다는것도 어려운 일임 물론 돈많으면 해외이민가면되고 돈이 없으면 농사지어서 가족들 식사는 자급자족하는게 맞음 물론 국가부도가 장기적으로 간다는 가정하에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카짱-f7f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1997년 가을쯤 직장초년생에다가 경제공부도 덜된 상황이었고 참 어이없이 흘러간 세월이네요 1997년 2008년 성년이 지난상태에서 맞이한 두번의 위기이고 이제 세번째 상황입니다 경제적 준비는 덜되었지만 최악의 순간이 오더라도 버티고 지낼수있는 작지만 소중한 자산과 경제교육, 경험을 전해주신 가족, 선배분들께 감사~ 이제 대가리 크고 나서 맞는 세번째 위기입니다만 이 또한 견디고 일어나겠지요 모든 가장분들 힘내시고 버텨내시길...
영화 뻥인거같죠? 아버지 동창회나가시면 해외에 돈굴리는 친구분들께서는 아이엠에프 터지기 몇 년 전부터 슬슬 달러로 바꿔놔라, 바꿔야한다 이소리 반복하셨댑니다. 2~3년 전부터는 이젠 진짜 바꿔야한다, 바꿔라 노래를 부르는데 국내에 계시던 분들은 에이 설마하면서 버티고 견문 넓으신 분들은 이미 바꾸셨다합니다. 마지막 1년전에는 진짜 막차라고 바꾸라고 하시고 서울에 사는 친구분들은 바꾸시고, 아버지 같은 지방에 지내는 분들은 안바꾸셨다고 합니다. 아이엠에프 터지고 그 분들은 떼돈을 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돈공부하고싶은 학생인데 이해가 잘안가서 질문 드립니다. 개인이나 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싶어서 신용이 없어도 어음(다시 줄 거라는 믿음)으로 받고 1금융권에서 어음을 줬으니 그걸 믿고 제2금융권에서도 어음만큼 똑같이 돈을 줬다는건가요? 또 환율이 엄청 오르면 주식은 내려가나요? 유아인이 달러 매수할려고 하닌깐 저런말 하는데 상관관계가 있나요
![[영화리뷰/결말포함] 성공해서 부자가 되고픈 남자의 이야기 (영화 돈 )](http://i.ytimg.com/vi/-2JDmd2yWmY/mqdefault.jpg)
경제 위기로 외국자본이 빠져나갈 걸 예상하고 달러 매입> 환율 떡상>환차익 이득, 자산 현금화 > 경제폭망으로 중소형 아파트 경매물 급증> X값 된 매물 줄매입 > 부동산 상승하면 매도! 이게 국가부도의 날 돈 번 메뉴얼.
풋옵션이 훨씬크게법니다. 저건 풋옵션에 비하면 푼돈임. 서브프라임모기지때도 그거 예측하고 풋옵션건사람들이 번거임. 제이미님이 쓰신건 1억가지고 10억만드는 방법인데 풋옵션은 1억가지고 100억도 버니.
풋옵션이 머에요?
@@illouse 풋옵션하니까 교보생명 생각나네 ㅋㅋㅋ
@@chany3646 미래에 주식이 오르냐 마느냐에 배팅하는거에요. 예를들면 천원짜리 주식이 백원이 될거라 예측하고 그 천원짜리주식을 열개를 빌려서 팝니다. 청산하는날 그 주식이 100원이 됐으면 열개만큼의 금액인 천원만 되갚으면 그 배팅한 사람은 9천원을 버는거죠. 반대로 그 천원짜리가 2천원이되면 그사람은 2만원을 갚아야 합니다.
@@seoholee7419 레버리지 인버스 뭐 그런 개념인가요?
국가부도 IMF 이후 누구에겐 지옥이였지만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의 시장..그리고 시간이 흘러 코로나가 터진 2020년의 대박 주식시장... 또 다시 찾아올 위기를 우리는 기회로 맞이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사회를 읽을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
2020년과도 비슷하네요.. 코로나19 팬데믹..위기 그리고 기회.. 병아리도 깨어나려면 알을 깨부수고 나와야하죠.
지금 보고 계시나요? 요리하는 유부남님
기다리던 그토록 기다리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royalcat5903 아직 아닙니다ㅎㅎ
@@cookingmarriedman8345 왔음. 준비 안된 사람들은 안 보이겠지만.
@@is8384 주식 말씀하시나요?
어릴때 꼬마의눈으로 본 그 시점과
부모가된 지금의 시점과
세상을 우러러보고 내려다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텐데도
그시절의 대한민국과 지금의 대한민국은
묘하게 닮아있다.
그당시땐 아무것도 할수없었지만,
이제는 할수있다.
영웅은 나라가 어지러울때 나타나고,
부의재분배또한 나라가 위기일때 나온다.
명심하세요.청년여러분.
전쟁안에서도 사랑이 꽃피고,
위기속에서도 기회가 있음을.
오호...
미래에서 왔습니다
미친연기력으로 여러분이 극찬하신 이 배우는
미래에 정말 미칩니다
연기력으로 또 나오고 자연스레 사랑받을듯(연기력으로만)
@@건빵-k6j 음주운전 3번한놈도 잘만 나오는데 유아인이 안나올까 싶네요
ㄷㅓ 미래에서 왔습니다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전환될지 모릅니다
연기도 연기지만.. 실화영화로써 정말 저당시 사업으로 망한사람들 정말 많았죠… 게다가 착한 국민들은 나라살려보겠다고.. 가난한 우리집 장농속 돌반지까지 내놓게 만들었던.. IMF를 체감했을 기성세대에게 위로와 당시 세상과 손을 놓았던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다혜 국가부도가 김영삼이 몇년 뻘짓 한다고 온게 아니에요 ㅋㅋ 수십년간 쌓여온 정경유착과 중소기업의 부품화가 결정적으로 작용한거죠.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금 모으기 운동이 무슨 국민들이 나라에 귀금속을 헌납한 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부에서 정가보다 비싸게 매입한 겁니다.
개인적으로 유아인이라는 배우를 참 좋아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IMF를 겪어본 세대는 아니지만 이렇게 영화로라도 나마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시대의 분위기도 읽을 수 있었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사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쟁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실제로 IMF 가는걸 모두가 원하는 상황. 영화자체가 정치적이라 선동영화임. 근데 스토리 재미있음. 실제 김혜수역할은 없었음. IMF 특히 한국은행이 더 먼저 가길 원했던게 팩트.
히ㅣ히 마약 발싸~
마약 찌익~~
같이 약함?
기회를 만나지 못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 기회를 잡지 못한 것뿐이다.
- 앤드류 카네기 -
기회는 수없이 찾아오고 그걸 최대한 잡는 방법이 고 정주영 회장의 말처럼 일단 시도하고 보자는거죠. 아무것도 안하고 전부 놓치느니 몇개라도 잡는게 인생의 변곡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나는누구인가-e4l 일자리가 줄고 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기회가 준 거죠.
@@나는누구인가-e4l 준거맞아요...나라 돌아가는거에 관심이 없으신가..
잡지 못하는걸 줄어들었다고 자위하네 그냥 우리 다 능력 부족임
@@user-xr8my7bv1p 결국 취직에 실패했다는게 기회가 왔지만 잡지 못한거 아닌가요? ㅈㅅ ㅠㅠ
달러 환율이 오르고 있어..
1340원 돌파 ㅜㅜ
오르고 있어.
오르고있어
1350
1350원 돌파
국가부도의날 보고 IMF를 직접겪은것은 아니었어서 조금 모호했는데 이렇게나마 공부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영화가 알차고 우리 배우님들 연기도 정말 그시절을 떠올리게 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에게 아픈 기억이지만 잘 되삼아 우리나라가 승승장구하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리뷰도 감사합니다!!
지금현제 위기인것같은데
저때는 빚투나 코인도박 같은게없었는데 지금은 원자재및 저런 코인도박같은게 많아서 망한사람들이 대출 회수못해 파산신청 급증
@@jone7001 어차피 코인도박이나 빛투 하는 사람은 전국민중 일부에 지나지 않음. 막말로 코인이나 빛투나 투기인데 애초에 저때보다 국민 경제 교육수준이 월등하게 올라갔고 코인은 몰라도 빚투 내서 내집마련하는것도 신용(소득, 자산)없으면 돈이 안나와서 파산까지 할 일은 없음. 그냥 월급의 상당부분을 대출금 갚는데 쓰겠지.
ㅋㅋ 대통령 잘못뽑아 또 나라 망하게생겼어
@@문영균-u6j 영씨 문씨 아니랄까봐 ㅋㅋ
지금이라구요 지금... 내 인생이 내 계급이.. 내 신분이!! 싹 다 바뀌는 순간이야...
영화의 모든 유아인씨 대사중에 감정처리를 가장 잘한 한 줄 같습니다.
어후 여기서 연기 지렸지 감정이입 되더라
오글거린다고 하는 사람 꽤 있었지만 자기의 인생이 최상위 계층으로 송두리째 바뀔 기회를 눈 앞에 둔 그 황홀감과 희열을 완벽하게 표현함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성이름-q2b3f 전혀 오글거리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신분과 계급은 실제로 존재하며, 그걸 바꿀 기회가 손만 뻗으면 앞에 있는 순간을 알고 있다는것부터가 엄청난 지식과 지혜가 있다는 겁니다. 그걸 오글거리다고 말하는 것들은 진짜 신분변화의 목전에 가 있는게 뭔지도 경험해보지 못한 인간들입니다.
@@Fundamentalist803ㄹㅇ 맞는 말임우리는 왜 살까라는 말도 철학적인 고뇌와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사는 사람은 오글거리고 부질없다 생각하죠
진짜 유아인 배우님 감정선 하나하나 흉내 내려고해도 항상 달라
유아임 아닌가요?
@@jyyjyy2000 You I am?
@@jyyjyy2000 대단하십니다 유아임이라뇨 그러면 성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년 미국 경제위기에서도 이미 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었음에도 그걸 간과한체 사건이 터진것도 놀랍고 이미 그전에도 이걸 예상한 사람이 있었다는게 놀라움
그때도 서브프라임 등급의 모기지론, 즉 ’부동산 대출‘이라는 여신에 의해서 발생한 사건이었죠.
못 믿을 사람들의 등급인 서브프라임 등급에게 부동산이라는 담보만을 보고 무분별한 대출을 해서 그렇게 된거고, 이는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 부동산 대출과도 비슷한 거였죠.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레고랜드로 인해서 건설사 부도나면 보증했던 은행들이 그돈을 갚아야 하는데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는시점에 나라에서 돈을 푼다고 하니 내년에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imf자체는 태국에서 시작된 아시아의 변동환율제에 대한 환투기 공격과 금융시장 개방탓이 크긴함 태국망하고 필리핀 홍콩 말레이 싱카폴로 퍼지고 홍콩영향이 한국으로도 번지고 물론 부실한 구조자체가 문제인건 맞았지만
정말 가슴아픈영화에요
제가 초등학교때 아빠사업하실때 어음, 부도
저희집에 실제있었던 일이었거든요
초등학교 다닐때였는데도 어음이뭐고 부도가 뭔지 알았다는건 가슴아픈일이었어요
유아인의 연기는 진짜 전율이 돋을 정도이다
ㅇㅈ함
그정도는 아닌데
근데 좀 인위적인 그런게 있어서 거부감 듦
좀 광기가느껴짐ㅋㅋㅋㅋㅋ
별루
기억남는 장면중에 유아인이 국가부도로 인해 텅빈 거리에서 씁쓸하게 웃으면서 걷는 장면 있는데 나는 그 장면 잊혀지지가 않음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부자들은 위기를 기다림
Imf때 우리 옆집 아저씨 때부자 됐음
건설 하셨는데 알부자들 헐값에 땅싸고
건물사서 건물 새로 올린다고
쉬지도 않고 일했음
당장 코로나만 봐도 유형만 다르지 주식이 대표적인 현상 중 하나
망하는 부자가 나오고 새로운 부자가 나오게 되죠
imf 때 건설 경기 쌉바닥이였는데 자제 수입이 불가능해서
신규건설 시행률이 20퍼 밑으로 떨어졌을텐데
공포에 매수하라는게 괜히 있는말이 아니지 ㅋㅋ
지랄하지마 사회적동물아 부자되는 기회온다 이지랄하네 부자? 니 옆사람 죽어가는데 니 눈으로보고 생각해봐라
너 부동산거품 볼줄알고 보긴하니 그거 5년이면 꺼진단다
의사가 왜 돈 잘벌겠니 소중한 한 사람살려서 돈벌지
너같이 돈만보고 부자이지랄하는 사람에게 부여될돈이 아니라고 시발 우리나라 무역회사 대표가 친군데 걔가 한극에서 세금 제일 많이네 걔가 왜 미국살다가 한국 왜 온지아니 한국 살리자고 들어온거야 근데 걔 신장에 돌꼇다더라 신장담석 그거 왜 생기는지아니 일 너무 많이하고 스트레스 너무 받으니까 탈수때문에 신장에 노폐물 배출이안되서 신장에 돌이껴서 그걸 뺀다고 물도 못마신다고 카톡오더라 너는 시발 얼마나 돈을 잘 버니 ? 부자 ? 얼마나 부자니 ? 너의 생각이 부자긴하니 ? 넌 사회적동물아닌가보다 그럼 ? 뇌에 문제있니 언어쓰는것보니까 사람인데 ? 옆에 소중한 사람없으면 너 머리 대상회(충동)랑 안면인식회로 잘 안돌아가기 시작하거든 ? 나혼자서 무인도에서 못살아 그리고 이 영상에서 보듯이 한강에수 사람떨어지고 할껀데 혹여나 니가 이걸 본다 너 견딜수있을것같니 ? 견딜수있으면 넌 선천적으로 신경을을가지고 태어난 사이코패스야 제발 정신차려 돈 세군 존나많은 종이니까 사람 소중하게 여겨 멍청아
진짜 가독성 해치는 어줍잖은 부가설명 안들어가서 보기 딱좋네요.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
ㄹㅇㅋㅋ
ㄹㅇㅋㅋ
i am f 는 좀 .. 바꿔줬으면 하네요 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국제통화기금으로..
@@동현김-g4b 걍 i am f 드립인듯
영상 설명에서 imf 잘 적어놨고
저 24살짜리가 i am f 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은거같음
@@동현김-g4b 너무 진지하시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다시 찾게 되는 영화네요...감명 깊습니다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유아인은 진짜 뭔가 연기가 소름이 돋네
베테랑 때도 느꼇지만
차가우면서도 저 소름끼치는 표정연기가 너무..
와우;
이복현 금감원장 서울대 경제학학사 uc 버클리로스쿨, cpa합격 사법시험합격, 유능한검사
숏배팅 : 고등학교 졸업 ---
약해서 그럼
2:21 지금 보면 맞는말 ㅋㅋㅋㅋ “우야든” 돌아감
ㄹㅇㅋ
그리고 눈이 없으면 우리 인생도 우야든 돌아가게 되버리지
돌아가긴하지.. 인생도 어떻게든 돌아감 좋은쪽으로든 아니든
@@Rkskkfk123 흙으로~
우야든 돌아는 가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살았냐 죽었냐가 문제겠지 ㅋㅋㅋ 살아도 잘 살았냐 좃같이 겨우 살아서 그지같이 사냐도 문제일테고
우야든 = Imf
언론 믿지마라 또 다시 저 날이 온다
정치인들도...
언론 믿지마 일베믿어
이제 코앞임
백퍼 맞는말씀!!
이미 왔는데?? 지금 원화 1300원 찍었다 재작년에 내가 1120원때 미국주식 샀던기억있는데 그때 달려 1만 달러만 샀어도 지금 180만원 먹고 세전 18%챙겼것쥬
저 두명이 유아인 설교할 때 진지하게 바라본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저 순간이 바로 인생을 바꿀.. 나의 모든걸 배팅할 용기가 필요할 때라는 걸 감지한 것이다.
살면서 저런 체인저 만나는거 부터가 행운일 듯
ㅋㅋ 그 용기로 국전약품 투자한사람들 지금 나락행열차 탑승하고 한강 퐁당중
@@smiletvtv 게이야 지금 국전에 인생건사람들은 그냥 팔랑귀에 무지성개미들이다… 앵간한 사람들은 그거 잃어도 그정도까진 안감 ㅋㅋ
@@최정헌-e7e 정헌게이야 그 무지성개미가 나다
1400만원 투자해서 380만원 잃었다 우하하
@@smiletvtv 코인 시장이 진짜 우리세대 체인전대... 시발 돈이 없어서 별로 못 벌었네
돈벌었다고 좋아하지마
참 의미있는 말이다.
누군가 시체가 되었기에 자신의 계좌가 두둑해 진거니
내가 시체가 될수는없잖아?
인상깊은장면이었어 목매달고 자살한사람이 있는데 내가 나가긴 왜나가.. 이제 내집인데.
앞에서 전혀 유아인 캐릭터가 그런 성격인지 1도 않나왔는데 그런 대사 읊어서 어처구니 폭발함ㅋ 웃음만 나오더만.. 첨부터 지가 계급이 바뀐다는둥, 떼돈 벌려고 숏 친 인간이.. 감독이 대놓고 빅쇼트의 스티브 카렐 + 브래드 피트 캐릭터을 따와서 유아인 캐릭터에 억지로 넣으려고 했는데..막판에 갑자기 한 장면으로만 어설프게 해서 생뚱맞게 되버림
빅쇼트에서 완전히 베껴온 대사
딱히 이런 의미로 그런 말을 한 거 같지는 않은데....
왜 평범한 대사 평범한 상황도 유아인이 연기하면 눈이갈까.. 참 특이한 능력인듯.
특이한 대사는 뭐 후훗.. 한국 이정도밖에 안되는건가.. 이런거 해야됨?
@@waterme1onboy 준영아...
캬... 마지막에 유아인 표정 연기 씹지린다 .. 위기를 삼아 부자가 돼서 행복한 기분이지만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파산해 갔음의 씁쓸한 표정
베테랑 비슷하게 머리써서 뺑끼치고
달러 끌어모으고 부동산 투기로 올인
으로 가져간다는건데 국가부도 맞은 그리
스 시나리오 예상한건데 만약 인플레이션
터지는 짐바브웨꼴 나면 저것도 망하는거고
14:22 보면 베테랑 뺨치는 악마같은 대사봐라
@@junyoungjason4218 뭐 다 자기 해석하기 나름이지 자기 말이 무조건 맞다는듯이 말하시네 ㅋㅋ 반말도 그렇고 왜 그렇게 공격적이게 말하세요
빅쇼트에서도 비슷한장면이 있었져
@@junyoungjason4218 근데 인플레이션나서 돈이 휴지조각이되도 어차피 달러로 바꾼 상태고 부동산이 있는데 망할이유가있을까요? 확실한 채권없이 돈도 막 빌려준 상태라 시장에 유통된 돈도 너무 많아 고금리정책으로도 안잡힐걸 알고 저런 판단을 한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개씹쓰레기죠. 죽든 말든 지 돈만 벌면 된다. 아예
나라 망하고 이런 쓰레기들 명단 공개되었으면 조헸다
"내가 왜 나가...여기 내 집인데.."
미쳤다 진짜 광기
자본주의에는 윤리가 없는거 같아요.. ㅠㅠ
@@ll8175 체제에 윤리가 어딨음 자본주의에만 국한되서 할말이 아님
그런데 진짜로 저 시대에 저렇게 예측하는사람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저렇게 똑똑한 사람은 없었음 구제 금융시장과 환율등 모든것을 예측하고 IMF로 나라는 간다 ㅋㅋ 과연 몇명이나 될까 싶다. 저시대에 유아인처럼 시장 잘 파악하는 사람있었고 정치인, 높은 지위였다면 나라는 힘들지 않았을거다
뭐 불과 2008년도에도 미국에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 있었는데.
그 똑똑한 사람들이 달러 환전하고 금 사재기해서 더 부자됐죠 부동산도 사모았죠 ㅋㅋ
저게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있었음
정부가 무능하고 매국행위 묘사한게 픽션이지
유아인 같은 사람들도 있던건 사실임
딱 지금이잖아~
주식 외국인투자자 싹다 매도하고 집값 떨어지고 있고 주식 폭락중이고 ㅎㅎㅎ
근데도 집값 오른다는애들은?
@@maximum11245 아직 물량 못턴거지 ㅋㅋ
빅쇼트봐도
영화는 과하게 교훈적인데 유아인은 넘 매력터짐.
그 요즘은 약 잘한다는 사람을 매력터진다..라고 표현하나요???
@@jaemaiham 어휴 3년전 댓에 굳이굳이 댓글다는게 너무 찐같음
유아인은 연기 잘해서 약해도 매력있음
@@로얄헤이즐럿이중잣대 캬 예슬이네
저 당시엔 부모님께서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아렴풋이 있어요 정말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이 겨우 얼마 안되었는데..지금의 경제상황은 어떠한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나랏일 하시는 분들과 언론들은 국민들에게 모든 패를 다 보여주지 않는다라는 사실이 무섭네요
딱 지금이잖아~
주식 외국인투자자 싹다 매도하고 집값 떨어지고 있고 주식 폭락중이고 ㅎㅎㅎ
근데도 집값 오른다는애들은?
@@maximum11245 집값은 이제 안오르지 그러나 떨어지지도 않는다
@@user-jc6ti9xu7u 영끌한 새끼들 대갈통 터지는 중
@@DG-rk5xs 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G-rk5xs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부터 연기를 너무 잘한다. 아역 배우 시절은 그냥 멋에 들은 연기같았는데 지금은 멋도 좀 부릴 줄 알고
연기의 맛도 낼 줄 아는 친구
인생 영화 중 하나.. 유아인이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 모습이 드러난게 인상적이네요
@@user-digv2886sv2t 인생영화라기엔 이 유튜브 영상에 나온게 전부이고 결말도 너무 약한 영환데
@@user-digv2886sv2t 태깅 잘못했네요
빅쇼트 표절작 이하이하인데 이딴걸 인생영화라고 빠는수준..; 이런 개돼지들이 있으니까 감독들이 자본끼고 헐리우드 아류작이나 생성하는거임 대충 따라만들어도 흥행되거든
빅쇼트나 봐라 거기서 유아인의 인격을 나눈 여러 캐릭터를 볼수있다
@@Gone-r1s 저분 기준에서 인생 영화라는데 니가 왜 ㅂㄷㅂㄷ거리누??
@@백동탁 표절작이 인생영화라는데 ㅈㄴ ㅂㅅ같지않음?
유아인 연기 미쳤네
약을하고 연기를 했다는 평가를 들을정도로 극찬의 연기를 열연하신 유아인 배우님 그립습니다.
성지순례
12:30초부터 소름돋네..
요즘 드는 생각인데 흔히 부모들 보면 자식들의 조기 교육에 열성이자나요.
예전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야된다.
그래야 좋은 직장을 얻는다 이런 훈육였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게 경제 관념에 대한 교육 같더라구요.
결국 예전 세대의 부모들이 자식들 공부에 집착한것이 따지고보면 자기 자식들 편히 살길 바라는 바램에서 비롯된건데 조기 경제 교육이 그렇게 살게 만드는 몇단계 위의 지름길 같아요.
경제가 뭐고 투자는 뭐고 돈은 어떻게 돌고 도는지.. 이런 지식들이 학교에서 성적을 위해 배우는 단편적인 지식들보다 훨씬 삶에 있어 도움이 되는 지식들이라 어렸을때부터 이런 조기 교육으로 인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제 간단한거 아닙니가.. 사기꾼이 판치는 세상 사기꾼의 수법을 가르치면 적어도 세상사는데 불행하지는 않을겁니다. 은행분점에서 그때부터 경제에 대해서 배우는건...좀 비굴하긴해요
저는 그 무능과 무지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인듯
요즘 어떤 도지사가 저지른 짓거리 보니 아직도 저 말이 맞는거 같아 씁쓸하다
유아인........독보적이네.
거의 최민식급으로 본다.
미친연기다
최민식 이상
확실히 경제쪽으로 특화된사람이 돈을 잘벌지.
경제쪽으로 특화된사람이 부자
경제는 너무 포괄적이라 애매하고
시장쪽으로 특화된사람이 돈을 잘버는거임
경제를 아무리 잘아는사람이어도 시장을 못읽으면 돈못범
@@tjsgudwo 일본호황때랑,서브프라임,imf 공통분모는 모두 아무한테나 신용도 안보고 대출을 다 해줬다라는것..
서울 아파트가 아직까지 거품이 아닌가능성이 높은이유는 그래도 아무한테나는 다 해주지않기때문
전쟁에서는 총알 많은놈이 이기는법이죠
@@tacon4441이재명 공약중에 신용안보고 전국민 천만원씩 대출해주겠다 라는 발언을했었죠 재명이 뽑힌다면...우리나라 경제위기는 피할 수 없는 결말이군요
진짜 유아인형님 연기는 말할것도없고 매력자체가 넘사벽이신듯 와..
매력이 넘쳐버려서 이젠 남자까지 홀려버렸다고...아아...그는 갔습니다..
유아인 화난연기밖에못하는듯
배우시장에선 평이 안좋다던데
@성이름 이름이 귀여웡
6.25때도 돈버는 사람들은 벌었고, IMF때도 돈버는 사람만 벌었고 지금 코로나인데도 돈버는 업종과 사람들은 분명히 있더라
당연하지 천재일우의 기회인데...
아직 한번 더 남았음 준비하셈
당연하지. 그 비율이 다를 뿐이지.
🦸♂️
코로나는 일시적인거라 ..
위기때 진짜 기회는 꼭꼭 숨어있고 그걸 찾아내는자만이 초대박터지는 것!
댓글만달지말고 직접해봐요~
@@커맨더지코-t4m 넌 안돼
@@1인식탁-k3c 음 넌잘되니??븅신ㅋ
@@커맨더지코-t4m 못하니까 댓글만 단거겠지...
@@커맨더지코-t4m 닉넴하고는 ㅂㅕ엉 shin ㅋㅋ
이 영화 유아인 시점만 편집해서 보니 엄청 재밌어 보이네요!!
강방천, 박현주 모티브로 만든 영화인듯. 잘 만들었네. 실제로 강방천은 달러에 투자하고 그 이후에 주식에 투자했는데, 유아인은 부동산에 투자한거 빼고 비슷한듯.
유아인이 연기한 사람 강방천 맞아요 ㅋㅋ
국부날 에서 난 유아인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는데 차라리 이걸로 따로 영화만들었으면 어떘을까 싶을정도로
저는 어린시절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살았습니다.구로공단이 큰 공장들이었다면 이쪽은 문래동이 가까워서 큰회사에 납품하는 작은공장이 많은 동네였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시절 다들 열심히 일하는 평화로운분위기였으나 imf가 오자 다들 풍비박살나고 동네자체가 망했습니다.지금은 동네에 공장이 다 없어지고 아파트가 들어서고 동네의 사람들의 성분이 바뀌었습니다. 옛 시절의 기억은 사라진 동네가 바뀌었습니다.그시절 열심히 일하던 가난한사람들은 어디로갔을까요
유아인이 열혈설명하는 씬이 진짜 현실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뤄지고 무너지는 과정에서 섬뜩했지
리뷰에는 없지만 재정국 차관인 조우진이 이 나라는 한번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는
대사가 인상깊고 곱씹어야 될 말로 다가왔습니다
근데 20년 지나도 유아인 비주얼이 똑같은게 이 영화의 유일한 옥의 티임 ㅋㅋ
결국 반복할거임 또 한번 만들어지는거임 게임처럼 천천히 스텍 쌓고 그게 버블로 마지막에는 탁 하고 터짐
지금이 딱 그런데요? 집값버블이 터지는 순간..
@@안녕-g8e 유아인 비쥬얼이 똑같다 이말이죠ㅇㅇㅋㅋ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동현김-g4b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이 채널이 좋은이유 출발비디오여행 따라하는 어설픈 찐따 목소리 유튜버들 리뷰 안들어도됌 ㄹㅇ개꿀
개꿀! 더 열심히 만들어보겠슴돠!
@@yetflix3724 류덕환 왜 맞은건가요?
인정
출발 비디오 여행보다 더 나은 점도 있음
@@piterpan92 나라 망하는데 좋아할수만 없는 윤정학의 양심이겠죠
유아인 점점 미쳐가는게 보여서
연기 ㅈ나 잘해진짜...
마지막 감정 표정.. 모든게 느껴진다 진짜
체계화된 법, 규율을 지키며 안전성을 추구한다는 번지르르한 겉모습과 다르게
속을 뜯어서 알고나니까 ㅈ같은 인간사회와
또 그 ㅈ같은 인간사회에 베팅하고 따라가니까 신분이 상승하고 자산이 증가해서 잘풀렸지
나쁜놈들이 가는방향 그대로 따라갔는데 성공하니까 현타 엄청 왔을듯
약먹은것도 느껴진거죠??
알고리즘이 뜬건 이유가 있다
큰거 온다잇
어디서 볼수있나요 ~~?
리뷰는 걍 자막으로 하고 목소리 안넣는 채널이 좋은듯
한은 하는걸로 봐서 시즌2 개봉도 멀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1350원 조졌거든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1400원 찍었습니다.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1440원 찍었습니다.
첫장면 인상깊네 저때 종금이 하늘을찌르던시절... 신입이 소리칠수있는... 지금 개발자들이 딱 저 포지션
이거 왜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보이는거임??? 달러 계속 오르고 있어서 보여주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
우리아빠가 땅을 가지고 있었는데
IMF 아니였음 난 지금 평화롭게 살수있는데 참... 어렵네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이야기합니다
방구석 아담 스미스 존나 많네ㅋㅋ
ㅋㅋㅋㅋ
ㄹㅇ ㅋㅋ
ㄹㅇㅋㅋ
ㄹㅇ 아가리는 짐 로저스 ㅋㅋㅋㅋ
@@엉-y3w 북한 시장열리면 전재산 투자하겠다고 한거고 아직 투자한적 없는데??,, 미정부가 대북제재 하고있는데 미국 회사인 로저스 홀딩스가 어케 투자함?
지금도 나라꼴이 저 사태가 될 여지가 있어보임 다들 각자도생 하고 조심하자
부자들 고위계층은 코로나사태일때도, imf 일때도 돈을 잃지 않습니다.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요. 오히려 돈을 법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웠거든요.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 못한 일반 대중들은 그저 자식들에게 대학가서 공부해서 회사원, 공무원 하라고 가르치죠. 정작 코로나때 죽어나는 자영업자들 부동산 투기, 주식 투기, 실직하는 회사원들은 모두 다 그 대중들에서 나오는데 말이죠. 그렇게 해서 평생 일에 얽매여서 사는겁니다. 죽거나 살만해질때까지 노동만 하거나. 그 누구도 돈을 버는 방법을 사회에서 가르치지 않아요. 결국 돈을 버는건 남의 돈을 뺐는거거든요. 도덕적으로 옳은가요? 성공이요? 기준은 다르지만 뭐가 성공일까요?
결국 돈은 버는건 남의 돈을 뺏는거거든요.. 맞습니다..
그래서도산?
분식회계질하는데 그런 준비하면 걸린다
멀리서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에서보면 비극이다란 말이 어울리네요 한국이라는 국가관점에서는 imf를 극복했지만 저 밑에층에서는 몇년을걸친 고생이...
위기는 반복된다 철저하게 복습하고 새로운 위기가 올 때 기회로 바꿀 준비와 공부를 해놓자!!
미국 금리인상+물가 급격한상승+가계부채
물가 아무리 잡아도 국가부도 속도를 조금 늦출 순 있지만 막기엔 힘들듯
국가부도가 가까이도 멀지도 않을때 잘준비해야됨
국가부도면 일하는건 어려울꺼고 음식같은건 못사먹겠지 당장 하루 세끼 먹을 음식이 있어도 IMF처럼 일어선다는것도 어려운 일임
물론 돈많으면 해외이민가면되고
돈이 없으면 농사지어서 가족들 식사는 자급자족하는게 맞음 물론 국가부도가 장기적으로 간다는 가정하에
무언가 다가올 것 같은
가까운 미래에 뭔가 터질듯~
국가부도까지는 안가도 자산버블 터지기 시작하면
다중채무자 영끌자 죽어나가기 시작할텐데..
가계부채 1800조 사업자대출 900 전세자금 800조
그걸 5000만 인구로 나누면
1인당 부채는?
이제 미국 금리 다음달에도 0.75인데
과연 우리나라는?
알고리즘의 선택은 언제나 옳았다
생각보다 흥행 못했던 개씹명작. 지금같은 침체기때 개봉했으면 히트쳤을듯 ㅋㅋ 묘하게 겹쳐보이는 장면들이 많아서 소름 쫙쫙
흥행 못한 이유가 있음 김혜수 모라토리엄 선언부터 개소리들 말하는데 각종 음모론에 정부를 일방적으로 imf와 미국에 종속되는 악인마냥 표현해 스토리자체가 3류 타블로이드지 수준이었음
애초에 원초적인 재미가 있었으면 이 영화가 계속 두고두고 좋은 평가를 남겼을 까요?
현실을 바탕으로 재밌게 연출했어야하는데 개10소리가 난무하는 삼류영화를 만들어서 떼망한거임 Imf맞은거말고는 대부분 갸소리임
이게 왜 명작이야
솔직히 여자 쪽 스토리 자르고 아저씨랑 유아인을 대조해서 스토리 진행 했으면 괜찮았을듯
은근히 재밌게본영화 !!굿굿
누군가에겐 최고의 위기가 누군가에겐 최고의 기회가 된다
달러환율이오르고 있어!
보고 영상 다시 들어왔다면 ㅋㅋㅋ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나오는데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었다.. 당시 IMF로 고생안한 사람없었고 지금은 코로나로 하아..
근데 그 위기에 돈 번 사람이 있더라고요
지금 유동성 자금 회수와 전쟁으로 미국및 한국 주식 개폭락과 함께
영끌한사람들 길바닥에 나가고있습니다.
@@모래-k6p 얼마전 유튜브로 시사프로그램 봤는데 코인같은거에 몇백투자했다가 억대로 벌고 다 날려먹고 노가다 뛰는 젊은친구 나오더군요. 근데 그렇게라도 하는 사람은 언젠가 재기가 가능하겠지만 편한일만 하다가 나락간 경우는 극단적인 생각할수도 있겠더군요. 모두들 화이팅하시길.
@@pmike8060 그사람은
그래도 번돈으로 그래됐으니..
평생 노동으로 번사람이 다 날렸다면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
이게 왜 갑자기 알고리즘에.....
마지막 대사 너무 와닿는다 아 어쩌지 달러 더 오를거 같은데?
올해다시보는 사람 손👍
7:44 ㅋㅋㅋ 개웃기넹
그시간이 다시 온거 같습니다
중간 설명없이 영화만 나오는거 너무 좋은데 이 분 왜 더이상 업뎃 안하시지? ㅠㅠㅠㅠ 😢
사회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결국 돈을 잃는 사람이 있어야 돈을 버는 사람도 있는법. 모두가 잃는것없이 돈을 번다면 버블이 생기고 그게 터지면 결국 돈을 잃는 사람이 생김.
imf로 서민들 죽어나갈 때 저렇게 돈버는 사람들의 건배사는 "이대로" 였었죠
저사람들이 대단한거지 ㅉㅉ 저사람이 경제망쳤냐? 꼬우면 니도 니돈으로 투자해보셈
@@없다재수 ㅋㅋㅋ ㅅㅂ 03이가 말아먹었짘ㅋㅋ
저인간 돈잃었나 ㅋㅋㅋㅋ
다 돈 벌려고 투자하는 건 맞는데
그 투자의 방향과 철학이 하찮은 건 욕할 수 있지
나라 경제 망하는데 베팅해서 돈을 번다?
거기서 희열을 느낀다?
최소한 누군가의 피눈물에 젖은 돈인 것 정도는 인지해야지
@@없다재수 그렇게 생각하면 이완용도 일본이 조선을 삼키는 과정에서 투자를 한거니까 ㅈㄴ 대단한거네? 사람들 죽이고 주머니 털어서 부를 쌓아올려도 대단하다고 하겠다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잡다한 지식이라도 얇게라도 계속 알아두고 뉴스든 머든 폭식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거 파악 해둬야 됨......그렇게라도 준비한 애들 중에서도 극소수는 저렇게 위기에서 기회 잡고 사다리 그대로 올라가버리는거지
팩트
그리고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함
언론은 믿지 마세요.
그대로 믿으면 개돼지가 되는거임.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imf때 저는 초딩이라서 그 때의 심각성을 글과 영상으로만 배웠습니다. 그 때의 심각성을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imf가 터기지 전 지금처럼 자산에 돈이 다 몰리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험하신 분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97학번입니다.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직전 IMF가 터졌는데 98년도 2월달에 입대하려고 하니 빨라도 가을쯤에나 현역 입대가 가능했었어요.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생들이 군대로 엄청 몰렸다고 말씀 드리면 당시 상황이 짐작이 가시겠어요?
경제를 1도모르는 ㅂㅅ대통령이 미리미리 대처를 못해생긴 어처구니없는 일
이번에또 ㅂㅅ대통령덕에 환율오르고 외환보유고로 겨우막는중인데 이번에 제대로 망해봤으면 좋겠다
회사가 망하니 아빠들이 잘리고, 빚에 허덕이면 자식들한테 영향이 가죠. 온 집안들이 파탄나고, 애들은 비행청소년이 됩니다. 애들도 취업해야 하는데 회사가 망했으니 취업 안됩니다. 옆집 친구도 망해서 얼굴보기도 힘들죠. 우울한 세상이었죠.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카짱-f7f 영화 자체가 IMF가 국민 탓이 아니었고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음을 주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어요 하지만 왜곡도 심해 가려서 봐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IMF 위기 당시 모라토리엄(한마디로 ‘돈? 그런 거 모르겠고 배쨀거임’와 같은 소리)이 대안이었다고 은근슬쩍 제시하는데 이렇게 진짜 했으면 한국은 지금 매우 경제가 어려운 남미 국가처럼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IMF의 원인은 택지 분양 대형비리 가건, 부실한 종합금융사들의 과열된 경젱 등 매우 원인이 다양했습니다
정부도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고 통화 스와프 등 여러 대안을 발빠르게 마련했지만 일본도 줄줄이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는데다가 우방국들과의 외교 갈등으로 실패했죠 대만 역시 자기네 나라도 힘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았어요 물론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영화처럼 마냥 ‘악’으로만 그리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조건 정부, 재정 담당자들=악당, 한시현=깨어있는 사람으로 구도를 설정한 것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만수, 강경식 같은 관료는 진짜 뻘짓을 하기도 했지만 김종필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관료들도 있었습니다(김대중 정부도 이후 김종필을 신임하게 됨 두 사람이 DJP 연합 결성...)
현재 한국은 예전과 달리 외환보유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EU가 발표한 혁신 지수 1위, r&d OECD 1위 등 대비는 하고 있음), 높아진 가계 소득으로 경제 체질이 예전보다는 나어졌지만 가계부채, 래고랜드 사태 등 위험 요소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국가적 차원에서 부의 혜택을 리콴유 가문, 해외 부자들, 외국계 기업에게 심하게 몰아줘서 1인당 gdp와 실제 국민의 소득 간 괴리가 매우 심한(빈곤률 28%, 지니계수도 높음, 주거지도 국가가 강제로 반대하는 국민 억압하고 몰수한 다음 분배했지만 이사 제한, 인프라 등 문제가 심각함...올해 부동산 불만접수 50% 증가) 싱가포르보다는 상황이 나으니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국, 스페인에서도 경제가 망가져 IMF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것을 보면 금융위기는 결국 어느 자본주의 선진국이라도 언제 올지 모를 핵폭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그리스는 너무 많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신용도가 바닥났죠
선진국 이탈리아(심각한 저출산, 경기를 심하게 타는 요트 산업, 고급차 산업의 특성, 국가부채가 상상을 초월, 해마다 4만명 이상의 총년들이 외국으로 도망칠 정도로 인재들의 해외유출 심각), 포르투갈, 스페인(부동산 거품으로 난리 났음), 영국(공기업 민영화 이후 심각한 후유증, 한국처럼 지자체의 뻘짓으로 경제위기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음, 해외로의 인재 유출 심각, 매우 비싼 집값과 노숙자의 빈집 점거, 심각한 양극화 등이 문제임...이번 새로운 총리는 이전 총리들과 달리 경제위기를 강하게 경고) 등도 그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 개도국들이 경제위기 가능성을 경계해야 해요
첫 화면 신입 사원들 얼굴은 이미 경력 오래 된 것 같음.
90년대 20대 외모 검색해보세요 와꾸 살벌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당시 20대들와꾸보면 지금 3040대같음 ㅋㅋㅋ 개삭아보임
당시 20대 대졸 신입 얼굴은 요즘 40대초반과 별다를거 없음
그시절엔 군대다녀오면 바로 아재들이었음 ㅋㅋㅋ
같은영화 10번보기중 추천리스트 Top 20
"대우가....위험합니다..."
재벌이라는 대한민국의 국가 경제의 상징이 무너진다는게 큰일난거임
내 인생이 내 계급이 바뀌는날. 이대사가 너무 좋더라.
근데 현실에 김혜수 역할은 없었고, IMF 서두른건 영화와 반대로 한국은행이 서둘렀음. 지금보면 체질 개선을 하는게 맞았음. 위기를 기회로 성장을 많이했음.
무능과 무지에 투자하라 명언인거 같음 위기관리없는 나라인건 맞음
유아인 연기 미쳤다..
약빤 연기력 ㄷㄷ
학교에 금감원 직원분 오셔서 강연했는데
저때 당시 정부가 imf반대하고 금감원이 찬성했는데
영화에선 반대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보수정권 이미지 안좋게 하려는 거죠. 대부분 정치나 경제관련 한국영화보면 완전 좌파영화가 대부분임. 남산의 부장들, 괴물, 1987 이런거 다 좌파들이 만든 영화임.
사실 저는 진보성향이긴 한데 판도라도 그렇고 비판받을 부분은 분명히 있는거같습니다
@@김-h5d2c 진짜 판도라는 답이없었어요
@@kjs963219 ㅇㅇ맞음 반대로 우파영화들은 독립영화가 많고 우파영화를 찍으면 그대로 영화계에서 조용히 묻어버림
그건 그냥 개인의 생각 아닐까요 최종결정권자가 대통령일텐데 무슨 말도안되는 변명을
주변에 주식 부동산으로 곡소리가 조금씩나기 시작하네 계속투자중 몇년뒤 웃는날위해서
마지막이 소름이네요. 감명깊습니다ㅠㅠ
영화가 현실이 되고 있어...
저랑같은생각중..?..진짜네요..
1997년 가을쯤
직장초년생에다가 경제공부도 덜된 상황이었고
참 어이없이 흘러간 세월이네요
1997년
2008년
성년이 지난상태에서 맞이한
두번의 위기이고
이제 세번째
상황입니다
경제적 준비는 덜되었지만
최악의 순간이 오더라도
버티고 지낼수있는
작지만 소중한 자산과 경제교육,
경험을 전해주신
가족,
선배분들께 감사~
이제 대가리 크고 나서 맞는
세번째 위기입니다만
이 또한 견디고 일어나겠지요
모든 가장분들 힘내시고
버텨내시길...
결말에 2017년 빚내서 부동산 산사람들이 진정한 위너...
위너? ㄴㄴ 루저
@@집돌-v2t 문재인 말 들은 사람들만 망함...
안팔고 있으면 지옥 ㅋㅋㅋㅋㅋ 300프로 오르고 떨어진게 0.05프로인데 ㅋㅋㅋ
@@김치-z2o 근데 부동산이란게 사실 또 맘대로 팔 수가 없으니,, 금리 올라가더라도 원리금 갚을 능력이 되면 좀 힘들겠지만 악깡버하면되는데 영끌했던 사람들은 대출금 못갚아서 경매로 넘어갈 수도;;
캬 저때로 돌아가면...... 생각하시죠? 지금이 바로 저때입니다.
다시 말한다. 일전에도 내가 댓글 달았지. 곧 다시 반복 된다. 2022년 볼만할거다
혹시 가계부채 부동산버블 터지고 미국 주식 한국 주식 전부 폭락할까요?언제까지 폭락할거라 보시나요..? 그리고 코인도 전부 폭락할까요?
서브프라임때보다 더 심한 경제위기가 올까요? 제 자산 전부 다 달러와 금,은으로 지금 바꾸려고 하는데 너무 늦은걸까요..
ㅋㅋㅋㅋ뭐잇엇노? 반복은 무슨
롱이나 타라
영화 뻥인거같죠?
아버지 동창회나가시면 해외에 돈굴리는 친구분들께서는 아이엠에프 터지기 몇 년 전부터 슬슬 달러로 바꿔놔라, 바꿔야한다 이소리 반복하셨댑니다. 2~3년 전부터는 이젠 진짜 바꿔야한다, 바꿔라 노래를 부르는데 국내에 계시던 분들은 에이 설마하면서 버티고 견문 넓으신 분들은 이미 바꾸셨다합니다. 마지막 1년전에는 진짜 막차라고 바꾸라고 하시고 서울에 사는 친구분들은 바꾸시고, 아버지 같은 지방에 지내는 분들은 안바꾸셨다고 합니다. 아이엠에프 터지고 그 분들은 떼돈을 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류덕환은 어떤 역할이던 잘 어울린다. 진심.
헐... 류덕환인줄도 몰랐어요 ㄷㄷ
던->든
돈공부하고싶은 학생인데 이해가 잘안가서 질문 드립니다.
개인이나 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싶어서 신용이 없어도 어음(다시 줄 거라는 믿음)으로 받고
1금융권에서 어음을 줬으니
그걸 믿고 제2금융권에서도 어음만큼 똑같이 돈을 줬다는건가요?
또 환율이 엄청 오르면 주식은 내려가나요?
유아인이 달러 매수할려고 하닌깐 저런말 하는데 상관관계가 있나요
환율이 오르면 코스피 코스닥은 내려갑니다
환율이 올라간다는건 거꾸로 말하면 원화가치가 떨어진다는겁니다 그러니 코스피 및 코스닥이 떨어질수밖에없죠
06:31 무능과 무지.. 흠 마치 누가 생각이 나네?
재앙으
ㅁㅈㅇ
이 때 기업부채 국가부채가 문제였나 그랬죠.
지금은 가계부채가 문제죠. 물론 내성이 생겨 지금 원리금분할상환 대출규제 등으로 대응하고 있지만요.
12:10 에서 이해안돼는게 imf로 가면 기업이 파산해서 채권을 못갚지않나요? 영화에서는 imf 안가면 종이쪼가리가 된다는게 무슨뜻인가요??
@@성수동의현인 아하!! 그런뜻이 있었네요. 덕분에 이해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 무기명 채권 싹쓸이 해간 사람이 승자임~~
윤정학(유아인)은 남보다 빠르게 모든것을 읽었다 그리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위기를 투자해 성공했다 남보다 이런 선견지명이 있다는것도 큰 재주이자 성공가이기도 하다
9:40 지점
유아인의 내적갈등 부분이 생략되다 보니 뜬금없긴하다
거 4200에 물렸는데 나라 안망합니꺼?
@@wbh1531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