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는 진심 후반부에 급전개만 아니였어도 공포 한정 짱구 최고의 명작이었을텐데. 진짜 연출이랑 작품내 분위기는 왠만한 호러영화 뺨치는 수준인데 막판에 내용이 산으로 가면서 망작 가까운 수준이 됐다는게 아쉬울 따름. 스토리가 별로였는데 역대급 명장면으로 막판에 사람들 울리면서 명작이 된 22기랑은 반대되는 케이스
와 3기 저건 또 첨보네.. 3기 저거 그거 아닌가여?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투 3기가 아니라 내가 알기론 10기 일텐데? 무사편 극장판중에 두번째로 슬픈편 ㅠㅠ 첫번째는 뭐니뭐니해도 어른제국역습9기 이건 압도적으로 너무 쎔 ㅠㅠ 회상하는장면 나올때마다 내가 너무 힘든 시기가 생각나서 진심 울컥하곤함..ㅠㅠ 아니 근데 나궁금한게 잇음 극장판10기에 보면 비룡이 마지막에 다이기고 적군이 비겁하게 조총으로 쏘는데 그거 누가 쏜거임?
난..4기 부모님이 입으로 딱딱거리면서 말하고 짱구 잡으려하는게 너무 소름돋았음ㅠㅠ 어릴때 보고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되면 어떻게하지??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함..
헐 저도요.. 어린 나이에 저 장면 보고 너무 무서워서 괜히 부모님 보고 진짜 우리 부모님 맞겠지..?? 싶었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개 귀엽네 ㅜㅜ
진심 그거보고 하루종일 엄빠 경계하고 그랬는데ㅋㅋ 추억
진짜 저거 보면서 만약 엄빠가 잡혀가면 어떻게 구하러 가야하지 이러면서 무서워 했음...ㅠㅜㅜㅡㅠ
철수 엄마 생닭 먹는게 안나오다니... 정말 어릴 때 덜덜 떨면서 계속 봤었어요 ㅋㅋㅋ
이게 원탑인데 안나오네..
ㄹㅇ 이게 제일 무서움;
난 저주인형인가 그편이 제일 무섭던데
@@김유빈-r4m5f 여건 극장판 공포라서 일반 스페샬은 안나올듯?
@@leaflife5493 그것도 극장판 아닌가요?
이거 보니까 진짜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티비에서 짱구 극장판보던 초딩 시절로 ㅠㅠ
ㄹㅇ 애기때는 잼썻는데… 지금은ㅠㅜ 볼시간이 없다
@@Haha-fh6gp 알면 더 심각한건데
그런 당신을 위해 어른제국을 추천드립니다
그때는 공부걱정도 없이 놀일만 있었지..ㅜ
@@Haha-fh6gp 그게 존심 세운다는거임 ㅋㅋ
5:13 원장 선생님 쌈바 추고 있는 거 개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밬ㅋㅋㅋ몰랐는데 ㅈㄴ웃곀ㅋㅋㅋㅋㅋㅋㅋ
난 어릴때 저 장면보고 개소름돋아서 무서웠음
어렸을때 볼때는 개무서웠는데 지금 보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 아진짜 개웃기네 나도 이제 봤는데
@@user-qp2gx3qj6r 저도 역겹고 소름돋았었음
14기는 진짜 초중반 개레전드고 아이디어 미쳤는데 결말이 거지같았음.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초란하다를 현실로 보여줌
결말 너무 김빠짐..
ㅇㅈ
요.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할것같아서
급 바꿨다는데..초중반 진짜 재밌었는데 ㅠㅠ
ㄹㅇ 그거 초반은 웬만한 공포영화 뺨침ㅋㅋㅋㅋㅋ채성아 비명봐라ㅋㅋㅋㅋㅋ
2:55 이 대사 뭔가 뭉클함
짱구의 그 특유의 기괴하고 싸늘한 공포감이 너무 좋음
일본 애니 특유의 기괴하고 께름칙한 공포
공포감은 원래 기괴하고 싸늘한거 아닌가..😅
@@o.o-t9p 아웅.. 말꼬리 좃되네... 피곤해
@@늉륭 어쩌라궁 은별아ㅎㅎ
14기는 도중에 컨셉을 틀어서 그렇지 초중반은 대단한 공포만화
ㄹㅇ ㄹㅇ ㄹㅇ 임
ㄹㅇ 개무서웠는데
초중반 컨셉으로 끝까지 가는 걸로 다시 보고싶다
진짜 연출이 미쳤음 그림자 디테일도 초반에 각잡고 만들었다는게 확실히 느껴짐
0:34 이 동작 새벽 아침에 나와서 시원하게 갈겨주면 정신이 맑아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체조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ㄱㅋㅋㅅㅂ
이건 웃겼다 ㅋㅋㅋㅋㅋ
7:13 이때 좋을거에요~? 이 부분이 ㅈㄴ 소름돋음 ㅋㅋㅋㅋㅋ
존나 앙칼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찰짐 ㅅㅂ ㅋㅋㅋㅋㅋ
쓸때없는 반항을 하지 않는게 좋을꺼에요오~♡
묘하게 광희같음
ㅈㄴ웃김 ㅅㅂ ㅠㅠ
14기 정훈씨 민희씨 쫒아오는건 ㄹㅇ 개소름돋았음..
민희 아닌가용??
@@새벽녘달을그리다 아 민희인가..?
@@antoniovivaldi2080 민희예요
미리는 장미반 선생님아닌가요?
@@매론니 민희씨인데 잘못들은거에요 제가
솔직히 14기 철수엄마가 무서움 끝판왕인데 이게 없네ㅋㅋ
그러게
생닭먹방
ㄹㅇㅋㅋ
@@Jiwoo_지우 닭
@@동문서답-l7b 아!!! 맞아요
아미고 연출은 다시봐도 진짜 지린다....
2:04 와 나 이 징그러운걸 어렸을때 어케 본거냐..
이장면 너무충격이네요. . 애들볼텐데 ㅜ
ㄱㄴㄲ요
유일하게 안본 극장판인데 이런거였구나..ㄷㄷ
저거 극장판 국내도입 초반부엔 진짜 하나도 필터안거치고 그대로방영됐는데 나중에 너무 잔인하다고 신고 많이들어와서 방영긍지처분된거...
나 초딩때 저 시리즈 다 봤다는게 ㄹㅈㄷ ..
진짜 심장 벌렁벌렁 하면서 다 본 기억이 있음
개귀엽노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3, 8기 빼고 나머지는 다 봤는데 14기 첫 번째는 지금 봐도 소름 돋음... 너무 충격적이야
3기는 도대체 언제 나왔던거야…? 왜 나만 못봤지ㅠㅠ 그 짱구가 옛날시대로 가서 어떤 아저씨랑 놀다 아저씨 화살 맞은 영화보다 더 오래된겅ㅇ?
@@son-df8wr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어릴때는 챔프 채널에서 다 재방해줘서 ㅠㅠ
근데 저 채널 언제부턴가 안보이더라구요
@@jxyoung8 옛날 오프닝 중독성 있었는데
4:50에 채성아 선생님 클론이 말하는것은 포르투갈어로 같이 춤추자 (vamos dançar) 라는 뜻입니다
오 미친 이제야 알았네
감사합니다 무슨말인가했었는데...
3기랑 14기는 판타지 요소가 많이 들어서 아 무서워질 각오를 해야겠구나 하고 보는데 4기랑 8기는 어느정도 현실적으로도 갑자기 뒤통수를 때리는 전개여서 더 공포스러운거 같음
하지만 4기는 중성마녀의 임펙트가...
@@Blackgarlic0068 죠마~ 마카오~
@@renekkk2698 풔♂️흥!
@@Blackgarlic0068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14기는 진짜 애들 보여줄만한건 아니었지 ㅋㅋㅋ 저 좋은 소재를 짱구에 쓰면 안됐다
오히려 짱구였기에 이질감에 재밌게 본거같음 막바지가 너무 급전개여서 그랬지
???:도대체 난 누구인겨!!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겨!?!
@@mijunn511 나 말리는 사람 대단한겨~
솔직히 짱구그림체여서 저렇게 무섭고 재밌던거지
짱구여서 친근하고 재밌던거지 짱구아니였음 보지도 않을거였잖음
5:23 애기야 물체를 통과하는 능력이 있니..?
오른팔이 통과하네ㅋㅋ 옥에티ㅋ
5:24 그만큼 재밌으시단거지~
내가 이거 나올줄알았지 ㅋㅋㅋㅋㄱ
2:05 누가 뭐래도 이게 제일 무서움
약간 부패한 시신 느낌
어우쉣…;;
6:14 불리하니까 바로 패드립 시전ㅋㅋㅋㅋㅋ
으른되니까 안 무섭게 볼 수 있어서 좋네…
지금봐도 너무 기괴함
으른 돼도 무서벼..
첫번째는 진짜 지금봐도 기괴한듯
내용 전혀 기억 안나는 상태에서 어둡게하고 보면 무서울지도
@파이어뱃 딱봐도 분위기 보면 "이거 무섭다"..라는 생각이 안들어도 "이거 무서운 장르구나.."라는 생각은 드는데.. 분위기 파악 못하시네
3:43 이거 처음봤을때 완전 기겁했는데...
ㅇㅈ... 물감인거 나중에 보여줘서
14기 철수엄마 생닭먹방도 재밌다 하면서 봤는데 8기 원숭이들은 보다 무서워서 울고 그날밤에 엄마랑 잠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 급으로 무서워서 중학교 되서야 다시 봄
최근 방송에선 파란 물감도 흘러나오던데 옛날 건 물감도 안 보여줘서 짱구 아부지가 죽은건가… 하고 엄청 충격이었음
@@인간-k5w 나 물감 안 봤을때 토마토인줄
0:27 저 구도 포켓몬에서 많이 보던 구도 아님? 밑에 뭐 떠있으면 완벽할거같은데
저 여자가 실은 칼춤을 추고 있어서 강했던건가
ㅋㅋㅋㅋ여자의 방어력이 올라갔다!
여자는 퍼덕이기를 사용했다.
여자는 방어력이 올라갔다!!
ㅋㅋㅋㅋ
칼잡몬의
칼로찌르기 !!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발차기 !! 효과가 굉장했다!!
6:17 에서 "어머님은 안녕하시니?"가 단순히 말을 돌리려고 한게아니라 바뀐 가짜 어머님이 그쪽에갔는데 잘 있냐고 물어보는 거구나.... 지금에서야 보니까 알겠네,,,
무서운 장면도 장면이지만 챔프 짱구 극장판이랑 짱구 아빠 목소리는 진짜 추억 그 자체다
14기 초중반은 ㄹㅇ 지금봐도 심장 두근두근하고 긴박감 넘침
1:30 소리마을이랑 싸우는 사쿠라
2:08 이토준지
그.. 14기에서 마트에서 가짜 짱구엄마가 기괴하게 다니는것도 꽤 인상깊었어요. 결말은 허무하지만 도입부랑 흐름이 되게 재밌어서 17기랑 같이 제 최애 극장판이에요ㅋㅋ 9기같이 감동적인것도 좋아하고요.
4:38 와;;;;;; 나 진심 이 부분부터 온몸에 소름 쫙 돋음 거짓말 안치고
골목길 빌드업부터 너무 으스스 해서
3:43은 혹시 영화안본사람들을 위해서 써보자면 빨간잉크임 ㅋㅋㅋㅋ
5:24 이거 무야호의 시초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것도 짱구 들어가면 웃겨짐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좀 달아줘라... 나 심심하다
ㅋㅋㅋㅋㅋㅌㅋㅌ
@@ihaveamother_inmyjot 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
@@ihaveamother_inmyjot 귀여운 (특수문자).. 뽀뽀 마렵게 하네
방학때 아침에 ocn틀면 짱구 극장판 1기부터 최신화까지 틀어줬는데... 그거보려고 일찍 깨고.. 그립다ㅠㅠ
그니까ㅠㅠㅠㅠㅠㅠ
난 챔프 ㅋㅋ
챔프 재미없으면 ocn 가고 그랬는데 ㅋㅋㅋ
진짜 짱구 무서운거 찾으라면 14기가 제일 레전드...
ㅇㅈ
마지막 빙신 전개만 아니였으면 역사에 남을 공포영화다 ㄹㅇ
@@satan2648 마지막 전개가 뭐였죠?
@@굿굿-b9r 제 어휘력으로는 설명이 부족할꺼 같네요. 아무튼 공포랑은 거리가 먼 병맛 내용이에요.
@@굿굿-b9r 뜬금 쌈바대결에 배털강조하는 아재 ㅋㅋ
어렸을때 짱구3기랑 14기 극장판 볼때 저 무서운 인형씬이랑 철수엄마 생닭먹방, 정훈 민희 커플 버스추격씬 나오면 무서워서 잠깐 투니버스로 채널 돌렸다가 다시 틀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어렸을땐 아무런 생각 없이 봤는데 다 크고 보니깐 이렇게 무선운줄 몰랐음 ㅋㅋㅋ
ㅋㅋㅋㅋ 잼민 시절
36번 챔프
37번 카툰 네트워크
38번 투니버스
39번 재능TV 국룰 ㅋㅋㅋ
@@dy581 어 너두?
@@dy581 와 이 채널 배치 나만 아는줄 ,,,,,,, 그때 그 커다란 브라운관 티비 앞에서 하루종일 이것저것 채널 돌려가며 보던 시절 그립다
ㅇㅈ그리고 짱구네아빠 친구 머리 자 박힌거..
6:09 이 장면은 커서도 계속 생각 남... 압정만 보면 이것만 생각났는데
4:53 여기 검은 실루엣들 지나가는 장면이 진짜 개무서워서 이장면 나올때 다른방 가서 있다가 나오고 그랬음...
너도 ㅋㅋㅋ?
6:20 자기한테 불리한상황오니까 다짜고짜패드립박아버리는 채성아선생님...그렇게안봤는데 무서운사람이다..
해석 개같이하네ㅋㅋㅋㅋ
@@오예-r5j 장난인데 왤케 무섭게말해..ㅠㅠ
@@오예-r5j 알겠엉..
"철수야~ 어머님은 안녕하시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예-r5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포즈 볼때마다 엉덩이 폭탄편에 나오는 가족끼리 춤추는 장면이 생각나냐
잘 몰랐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확실히 14기 초중반 분위기에 비해서 결말이 너무 아쉽긴하다
진짜 초반이 분위기는좋았는데....
1:50 여기 진짜 소름이네
05:24 그만큼 재밌으시다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그만큼 재미있으시다는거지~
3기 극장판은 진짜 재방을 잘 안해주던 이유를 알겠다 ㄷㄷ.. 뭔가 기괴하기도 하네
2:40 엄마 가슴 커진게 제일 무서움 ㅜㅜ
7:11 표정이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
처음이 젤 무서운듯 브금때문에 그럴수도 있는데 뭔가 둘이 싸우는게 소름돋음;;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와 싸웠다는게..
14기는 개무서웠다가 엔딩가면서 병맛됨 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여기서 짱구 빤히 보다가 따다다다다다다가 어렸을 때부터 진짜 무서웠는데ㅠㅠㅠㅠ
14기에 철수 엄마 고기 먹는 장면 개무서웠는데…
개인적으로 아미고 최고의 장면은
고뭉치가 머리에 자 꽂는 장면이라 생각함...
ㄹㅇㅋㅋㅋㅋㅋ 그 때 부터였어요 이렇게된게 ,,
정확히는 커터칼.. 꽂는 장면..
액스칼리버....
@@Cielle900 자임ㅋ
어른이돼서 보니까 철수 엄마가 생닭 먹는 장면은 진짜 기괴하고 무서움
6:10 이거 볼 때 소름 돋던데 실제로 경험해봐서…아픈거보다 놀라서 식은 땀 엄청 흘렸던 기억이 생생하다
헐 저도 저는 안아팠는데 먼가 발바닥이 답답해서보니까 압정이 박혀있었던 ,,,ㅋㅋㅋㅋㅋㅋ
@@nakaiaya 엌ㅋㅋㅋㅋ 이거 나만 경험한거 아니네
아프진 않고 살짝 뻐근한느낌만 받아서 그냥 동그란 단추같은건줄 알았는데 빼보니까 압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nakaiaya 저도 그런적있음 ㅋㅋㅋ
헐저도…ㅋㅋㅋㅋ피도안나고 안아픈데 압정이 박혀있었음
1:32 참고로 저 여자가 하리용의 엄마 닮아서 사실 피에르한테 개조당한 하리용 엄마 아닐까하는 설이 있음
8기에 나오는 작업실은 당시 짱구애니를 만드는 화방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함......
6:16자기 정체들킬거 불리하니깐 갑자기 패드립을 박아버리네ㅋㅋㅋㅋ
1:29 나루토 암쿠라가 단발이 되는 장면을 보는 느낌
짱구 14기는 왠만한 공포영화들은 싸다구를 후려갈길 영화였음 ㄹㅇ ㅋㅋㅋ
1~3기의 오래된 효과음에서도
공포감이 느껴진다,,
8기가 제일 무서운 이유가 개인적으로 나한테는 한없이 크고 무섭고 듬직한 아버지가 저런 원숭이들한테 얻어맞아가면서 굽신거린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슬플것같아서 8기가 제일 무서운장면인것같습니다.
@뽀삐 물감이에요 ㅋㅋㅋㅋ
7:38 무서운게 아니라 징그러운거
3:00 이 부분이 진짜 내 트라우마..ㅋㅋㅋㅋ 쌈바도 안무서워했는데
저거랑 흑부리마왕 때 캐스터네츠 치는 그게 ㄹㅇ 개무서웠음ㅋㅋㅋ 소리가 소름돋는다 해야하나..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 끝자락 갈 때까지도 얼굴 없는 구체관절인형 못 쳐다봤었음..
어렸을 때는 내가 어려서 이런게 무서운건 줄 알았는데, 26살먹은 지금봐도 무서움ㄷㄷ
근데 3기 저장면은 볼때마다 프레임 수 조절이 씹오짐 ㄹㅇ
7:04 ㄱ..과...광희....? 왜 황광희 목소리가 들리지
@Danny01931 지랄마
3기 쥰내무섭네 ㄹㅇ 초딩 때 저 극장판에 쫄따구들이 캐스터네츠 챱챱챱 하는 거 장면도 은근 무서웠었는데.. 브금도 그렇고 용그림도 그렇고 여자얼굴 허옇고 인형이었던것도 걍 소름.. 근데 마지막에 보스가 폼없게 웃기게 뒤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정훈이랑 민희 왜 짱구아빠만 찾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1:35 미띤 찔리고 내는 신음소리 너무 리얼해서 소름돋음 개아프겠다
14기가 진짜 가장 스릴있고 재밌었는데.
그땐 무서워서 절대 혼자 못봤지..
5:23 그만큼 재밌다는 거지~
네 저희가 많이 추죠~
무야호~
5:23... 523
@@86initiald21 게이야 ㅋㅋ
@@안치우-h4q 반갑노
짱구 만화가 본래부터 아이들이 보기에 적합한 만화가 아니었지..
3:48 저거 나중에 똑같은 장면으로
색깔만 파란색으로 나오면서 나는 피가아니라
다행이다 싶었는데..
3:34 이제 저 장면 물감 파랑색으로 나오던데ㅋㅋㅋ
내 어렸을 적 기억을 바탕으로는 난 14기보다는 4기가 더 무서웠음 아무래도 어릴 때는 부모님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까 ㅋㅋㅋㅋ 그 부모님이 이상해진다는 그게 무서웠음 또 유난히 4기는 짱구가 혼자 다니다 보니까..
3기 저 인형 마지막에 망가지는 씬은 진짜 어우... 잘 보다가 저 때만 잠깐 다른 채널 돌렸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정글은 원숭이 쉐키들이 잼민 시절에 너무 기괴하고 무섭게 생겨보여서 아예 안 보려고 했었고...
건널목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0:25 어깨 겁나 아프겠다
6:39분에서 원장님은 그냥 무섭
원장님 나오면 공포물 되는거ㅋㅋㅋㅋㅋㅋ
ㅇㅈ
6:20 아리 패드립리폿좀
14기 철수엄마 닭고기먹는장면이 갑인데 없누;
14기는 진짜 자가 머리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가장 충격적이고 소름이었지..
와 근데 3기 전투씬 지린다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브금도 개좋음
아 3기 피에르 조커 죽는 장면이 없네. 그게 온몸에 총에 쏘인 자국나서 제일 무서운데
웃긴건 지금 나이먹고 보니까 기괴하고 무서운건데 어릴땐 그런거모르고 재밌게봄 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도 개기괴하게 봄
헨더랜드는 ㄹㅇ 개무서웠어... 너무 무서워서 엄빠인형 나오는 부분이후로는 못봐서 결말이 기억이 안남
5:24 그만큼 재밌으시다는거지
14기는 진심 후반부에 급전개만 아니였어도 공포 한정 짱구 최고의 명작이었을텐데. 진짜 연출이랑 작품내 분위기는 왠만한 호러영화 뺨치는 수준인데 막판에 내용이 산으로 가면서 망작 가까운 수준이 됐다는게 아쉬울 따름. 스토리가 별로였는데 역대급 명장면으로 막판에 사람들 울리면서 명작이 된 22기랑은 반대되는 케이스
14기 레전드긴 하지 어렸을때 문 뒤에 숨어서 봤었는데ㅋㅋㅋㄱㅋㅋㅋ
"아빠 맘모스 없어!!" 뻘하게 웃기넼ㅋㅋㅋ
진짜 맨날 짱구봤는데ㅠㅠㅠㅠ 극장판도 다보고 ㅠㅠㅠㅠㅠㅠㅠ 요즘껀 잘 모르갰지만….
14기는 진짜 애들보는거 고려 안하고
각잡고 공포영화로 만들었으면 조온나 무서웠을듯ㅋㅋ 엔딩 일부러 수습하는 느낌 들어서 실망했었음 어릴때도
03:13 탈출 햄스터 모먼트
5:21
아무말도 안 하고 쌈바춤만 춘다고 했는데
그만큼 재밌다는 뜻이야 ㅋㅋㅋㅋㅋㅋ
??? : 그만큼 재밌으시단거지
14기 진짜 무섭고 아이디어 미쳤었는데 후반에 결말이 왜 그따구야...? ㅈㄴ 개 뜬금없이 춤대결 가족엔딩ㅋㅋㅋㅋ
어릴때 짱구극장판보면 무서울수록 더 재밌던거 같았는데
난 저렇게 공포감 조성하는 극장판 더 만들어줬음 좋겠는디..ㅠ
와 3기 저건 또 첨보네.. 3기 저거 그거 아닌가여?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투 3기가 아니라 내가 알기론 10기 일텐데? 무사편 극장판중에 두번째로 슬픈편 ㅠㅠ 첫번째는 뭐니뭐니해도 어른제국역습9기 이건 압도적으로 너무 쎔 ㅠㅠ 회상하는장면 나올때마다 내가 너무 힘든 시기가 생각나서 진심 울컥하곤함..ㅠㅠ 아니 근데 나궁금한게 잇음 극장판10기에 보면 비룡이 마지막에 다이기고 적군이 비겁하게 조총으로 쏘는데 그거 누가 쏜거임?
0:16 가위로는 자를수있지 않나요..?
지금도 짱구 보고 있으면 그냥.... 시간이 멈춰져있는거 같음.......... 내 인생을 함께 한 추억의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