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도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계속 강의를 듣고있는데 나오질 않아서요 아니 어쩌면 제가 모르고 지나쳤을수도있구요ㅜㅜ 오늘 강의도 그렇지만 선생님강의는 곡을 분석할때 이미 코드가 위에 적혀 있는상태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저는 코드가 없는 악보에서 사용할만한 코드(기본적인 1.4.5 가아닌)를 찾는 방법 수업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아~네! 코드 구성음(보이싱이 적혀있는)이 악보에적혀 있는 경우일까요? 아님 그냥 멜로디만 있는데 적당한 코드를 찾는거를 말씀하실까요? 우선 실용음악(가요 팝 OST Jazz)의 악보에는 기본으로 멜로디와 코드가 적혀있거든요. 우선 멜로디만 있을때는 멜로디와 어울리는(멜로디가 코드구성음이나 텐션이 되어야 해요)코드를 찾는 것일텐데 그럼 수도없이 많이?^^ 나올 수도 있구요~~ 예를들면 "작은별"리함한 것을 보시면 여러가지가 나오니까요~ 처음 오리지날 코드가 제일 기본 단순한것이구요^^ 음~제가 또 어떻게 잘 설명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easyonejazz 장문의 답변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적어주신답변을 이해했습니다 음ㅎㅎ예를 들면ㅎㅎ ccm을 교회반주할때보면 이미 코드들이 기본적인것들이 나와있자나요 근데 적힌 코드에서 다른 화음을 사용하거나 추가적으로 마디사이에 다른 코드도 넣고싶은데 그럴때 악보멜로디 기준으로 코드를 찾아서 추가할수있는 능력이라구 해야될까요? 예를들어 C키인데 생각할수없는 E7코드를 사용됐다 이유가 멜로디에 이런이런음을 기준으로 이코드를 추가적으로 사용이가능하다 이런 것이 궁금했었던겁니다 그래서 어제 제가 코드가없는 멜로디에서 약간비화성코드를 찾는법을 물어보는거였는데 정확히 전달하지 못한거같습니다ㅎㅎ
@@폰주인-n9q 그렇게 찾으셔도 되구요~^^ 그래서 화성학을 공부하는건데, 예를들면 말씀하신 E7은 V7/VI, 6도로가는 세컨더리 도미턴트거든요. 기존 코드를 색다르게 바꾸셔도 되고 빈자리에 더 넣으시는것도 수업 쭉 들으시면 어느정도 ^^ 커버가 되실꺼예요. 교회 찬송가나 CCM 코드들은 좀 간단히 나와있으니, 거기에 제가 수업한 디미니시, 여러가지도미넌트, 모달인터체인지, 라인클리쉐 등등을 넣어 하모니를 바꾸는 거예요^^ 너무 방대하지요?~
선생님 251을 연습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나는 3/9/13/7음을 연주할거야 그다음에 3/13/7/9로 연주할거야 이런식으로 바로바로 머릿속으로 계산해서 하는건가요..? 저는 주어진 코드에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251 12키 연습용 악보를 연주하면서 아 이게 3음이고 7음이고 13음이고 9음이구나 정도는 무작정연습하니 이제 할줄 알겠는데 제가 혼자서 7/9/3/5를 연주한다음에 3/13/7/9 이렇게 연주해야지 는 안되는거 같아요...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을 빌려서 보이싱까지는 그래도 어떻게든 연습해서 할줄 알겠는데 보이스리딩이 안되는느낌? 인거 같네요... 251을 영어 문장외우듯이 손으로 익혀준거라면야... 이미 연습하니까 사실 이젠 저도 모르게 연주하면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연주하는것보다 손이 외운대로 연주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아무리봐도 이러니까 발전이 없고 연주가 어려워요... 악보에는 결국 코드만 써져있으니 또 어떻게 연주해야되지 싶구요.. 보통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숫자로 계산, 손의 움직임이나 다른 내용으로~ 각자 외우고 익히는 방법들은 조금씩 다 다릅니다. 우선 연주할 음들이 코드를 보면 생각나야 하고 그것을 잘 연결되게, 연주하는게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무엇이 더 좋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2 5 1 이 쉬운건 아니예요~ 반복 연습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이 텐션 넣고 그리신 악보를 12키로 바꿔 놓고 연습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하다보니 궁금한게... 3,7 음 잡고 5음 넣고 텐션 넣고.... 처음엔 이렇게 계산해서 하지만 조금 하다보면 계산하기전에 그냥 손이 먼저 가려고 하는데 머릿속으로는 그래도 계속 계산 하면서 잡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손에 익었으면 그냥 손이 움직이는대로 맡겨두는게 좋을까요?
저는 둘다 추천드립니다^^ 결국은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운동도 몸이 반응하지만 또 머릿속으로 계산하기도 하쟎아요^^ 접근방법은 더 편하게 연습하시지만 결국은 거의 동시에 코드를 보면 손과 머리가 같이 움직이게 되는거 같아요!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asyonejazz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요즘 도 에서 텐션7개 레음 에서 텐션7개 이런식으로 생각해보고 있어요.또 왼손1.7 음 잡고 오른손 3음잡은후 텐션하나씩추가하는것도 해보려구요.코드공부에 특별한방법은 없을거 같아요.그냥 다 이리저리 조합하면서 생각해보려구요.이 어려운 공부하시는 재즈 아티스트분들이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저처럼 클래식 작곡을 전공했고
재즈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수업이라..
늘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되심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ㅎㅎㅎ
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신은 살아있고 한국에서 이지리하모니제이션 강의를 만들고있다
흐윽 이런 귀한 강의를...❤
감사합니다 보시는 분들 연주에 도움이 되었음
그걸로 제겐 큰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나이들어 배울려고 학원 다닌 곳만 몇 곳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다니..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되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음악엔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거같지 않아요~ 평생 즐겁게 음악공부하며 더더 행복하세요^^
엄밀히 얘기하면 close가 아니라 닫힌이라는 뜻으로 Closed (클로즈드)가 맞죠. open이 열다라는 동사로 쓰일 때 반대는 close지만 열린이라는 형용사로 쓰일 땐 반대말은 closed죠. ^^
오늘 강의도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계속 강의를 듣고있는데 나오질 않아서요
아니 어쩌면 제가 모르고 지나쳤을수도있구요ㅜㅜ
오늘 강의도 그렇지만 선생님강의는 곡을 분석할때 이미 코드가 위에 적혀 있는상태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저는 코드가 없는 악보에서 사용할만한 코드(기본적인 1.4.5 가아닌)를 찾는
방법 수업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아~네! 코드 구성음(보이싱이 적혀있는)이 악보에적혀 있는 경우일까요? 아님 그냥 멜로디만 있는데 적당한 코드를 찾는거를 말씀하실까요? 우선 실용음악(가요 팝 OST Jazz)의 악보에는 기본으로 멜로디와 코드가 적혀있거든요. 우선 멜로디만 있을때는 멜로디와 어울리는(멜로디가 코드구성음이나 텐션이 되어야 해요)코드를 찾는 것일텐데 그럼 수도없이 많이?^^ 나올 수도 있구요~~ 예를들면 "작은별"리함한 것을 보시면 여러가지가 나오니까요~ 처음 오리지날 코드가 제일 기본 단순한것이구요^^ 음~제가 또 어떻게 잘 설명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easyonejazz
장문의 답변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적어주신답변을 이해했습니다
음ㅎㅎ예를 들면ㅎㅎ
ccm을 교회반주할때보면 이미 코드들이 기본적인것들이 나와있자나요
근데 적힌 코드에서 다른 화음을 사용하거나 추가적으로 마디사이에
다른 코드도 넣고싶은데 그럴때
악보멜로디 기준으로 코드를 찾아서
추가할수있는 능력이라구 해야될까요?
예를들어 C키인데 생각할수없는 E7코드를 사용됐다 이유가 멜로디에 이런이런음을 기준으로 이코드를 추가적으로 사용이가능하다
이런 것이 궁금했었던겁니다
그래서 어제 제가 코드가없는 멜로디에서 약간비화성코드를 찾는법을 물어보는거였는데
정확히 전달하지 못한거같습니다ㅎㅎ
@@폰주인-n9q 그렇게 찾으셔도 되구요~^^ 그래서 화성학을 공부하는건데, 예를들면 말씀하신 E7은 V7/VI, 6도로가는 세컨더리 도미턴트거든요. 기존 코드를 색다르게 바꾸셔도 되고 빈자리에 더 넣으시는것도 수업 쭉 들으시면 어느정도 ^^ 커버가 되실꺼예요. 교회 찬송가나 CCM 코드들은 좀 간단히 나와있으니, 거기에 제가 수업한 디미니시, 여러가지도미넌트, 모달인터체인지, 라인클리쉐 등등을 넣어 하모니를 바꾸는 거예요^^ 너무 방대하지요?~
예전에 교회에서 재즈피아노 두달정도배울때 2-5-1그려오게하시고 연습하라고 하시고.미스티 같은곡에 넣어서 쳐보라고 하셨는데요.그때 그책이 재즈리얼북이었더라구요.분수코드 어떻게 치는건지 ..텐션은 어떻게치는건지 여쭤보면 그냥3화음으로 치면되는데 생각이 많다고^^;;왜 3화음만 쳐도 되는지 이제알것같아요.텐션도 보이싱은 잡을수 있을거같구요.성령이 오셨네 코드진행이 정말 좋더라구요.역시 12키 연습해와!라고 하시면 도망갈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예요~ 이론공부와 연주와 듣는게 함께가면 너어무 좋지요^^
선생님 251을 연습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나는 3/9/13/7음을 연주할거야
그다음에 3/13/7/9로 연주할거야
이런식으로 바로바로 머릿속으로 계산해서 하는건가요..?
저는
주어진 코드에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251 12키 연습용 악보를 연주하면서
아 이게 3음이고 7음이고 13음이고 9음이구나 정도는 무작정연습하니 이제 할줄 알겠는데
제가 혼자서
7/9/3/5를 연주한다음에
3/13/7/9
이렇게 연주해야지
는 안되는거 같아요...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을 빌려서 보이싱까지는 그래도 어떻게든 연습해서 할줄 알겠는데 보이스리딩이 안되는느낌? 인거 같네요...
251을 영어 문장외우듯이 손으로 익혀준거라면야...
이미 연습하니까 사실 이젠 저도 모르게 연주하면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연주하는것보다 손이 외운대로 연주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아무리봐도 이러니까 발전이 없고 연주가 어려워요...
악보에는 결국 코드만 써져있으니 또 어떻게 연주해야되지 싶구요..
보통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숫자로 계산, 손의 움직임이나 다른 내용으로~ 각자 외우고 익히는 방법들은 조금씩 다 다릅니다. 우선 연주할 음들이 코드를 보면 생각나야 하고 그것을 잘 연결되게, 연주하는게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무엇이 더 좋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2 5 1 이 쉬운건 아니예요~ 반복 연습 부탁드립니다^^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그런데 딱 한옥타브일 경우에는 클로즈보이싱인가요 오픈보이싱인가요??
동동이 용어가 많이 중요하진 않지만 ^^ 한옥타브까지는 클로즈로 보심 될꺼같아요
@@easyonejazz 감사합니다! 선생님강의가 너무 좋아서 책쓰셨다면 사고싶은데 선생님이 쓰신책중에 화성학을 다룬책이 있을까요??
@@김간지34 이지리하모니제이션 (음악세계, 이지원저)가 있답니다^^ 감사해요! 또 교회음악 악보집과 시창청음책이 있어요. 필요하신것 보시며 함께해주시면 더 도움되겠지요. 고맙습니다.
@@easyonejazz 오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책사러 교보문고 가야겠네요ㅎㅎ
선생님이 텐션 넣고 그리신 악보를 12키로 바꿔 놓고 연습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하다보니 궁금한게... 3,7 음 잡고 5음 넣고 텐션 넣고.... 처음엔 이렇게 계산해서 하지만 조금 하다보면 계산하기전에 그냥 손이 먼저 가려고 하는데
머릿속으로는 그래도 계속 계산 하면서 잡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손에 익었으면 그냥 손이 움직이는대로 맡겨두는게 좋을까요?
저는 둘다 추천드립니다^^ 결국은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운동도 몸이 반응하지만 또 머릿속으로 계산하기도 하쟎아요^^ 접근방법은 더 편하게 연습하시지만 결국은 거의 동시에 코드를 보면 손과 머리가 같이 움직이게 되는거 같아요!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미넌트7에서 13과b7이 중간에 나와도 되나 생각해보다가 다시 클로즈보이싱과 오픈보이싱을 보고 있는데요.같이 쓰면되는거네요^^ 항상 반음이 중간에 끼면 고민되는거 같아요.감사합니다.
네^^ 내성이 있을땐 아주 좋은 사운드를 내기도 합니다
@@easyonejazz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요즘 도 에서 텐션7개 레음 에서 텐션7개 이런식으로 생각해보고 있어요.또 왼손1.7 음 잡고 오른손 3음잡은후 텐션하나씩추가하는것도 해보려구요.코드공부에 특별한방법은 없을거 같아요.그냥 다 이리저리 조합하면서 생각해보려구요.이 어려운 공부하시는 재즈 아티스트분들이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