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액과 기아 계약금이 너무 차이나서 찾아봤음ㅋㅋ 뉴욕 양키스가 '괴물' 한기주(18ㆍ광주 동성고)에게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고 계약금인 250만달러를 책정하고 영입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기주와 만나기 위해 8일 입국한 한 에이전트를 통해 밝혀졌다. 왜 구단 직원이 아니고 에이전트가 출처인지?? 두번쨰로는 에이전트가 계약권한이 있었다고 해도 에이전트는 입국했는데 계약이 끝나서 한기주한테 오퍼도 못넣음ㅋㅋ 일단 기사에 나온 내용이 그럼ㅇㅇ 그거 생각나네 "유원상은 뉴욕 양키스가 노리는 선수" ㅋㅋㅋㅋ
한기주는 그래도 프로의벽앞에서 포텐이 안터진 선수는 아니지~ 어느정도 준수한 활약도 했고.. 국대 뽑혀서 병역면제도 받았으니깐 ㅎㅎ 진짜 재능이나 타고난 피지컬로 고교리그 씹어먹던 재능충 중에서는 김진우가 아까웠지 ㅜㅜ 그 큰키에서 직구에 폭포수 커브는 진짜.. 어머니 실족사 그 사건으로 폐인 되버린게 아쉽지
고교+선수 시절+국대 혹사 하면 전병두 선수도 있죠. 참 아쉬운게 전병두 선수는 한기주와 다른게 고생했다고, 다치니 재활 하게 지시했고 스스로 재활 포기할때 까지 구단에서 기다려 주고 은퇴식도 치뤄줬고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니 자리도 만들어 주었죠. 지금도 전병두 코치는 SK구단이나 김성근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절대 원망 안합니다. 한기주 선수도 통증 호소할때 재활+수술 지시하고 기다려 줬으면 선수 생활 이렇게 끝나지도 않았겠죠.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말년의 삼성을 꼽는 걸 보면 기아의 팀 문화에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전병두는 기아에서 버림받고 김성근 감독이 살려낸 경우에요..김성근 감독이 혹사를 시켜서 투수 인생이 저기했다는 투수들은 죄다 김성근 감독이 팀을 떠난 후에 김성근 감독에게 관리를 받지 못해서 생긴 일인데 그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김성근 감독 밑에서 혹사 당했다는 투수치고 김성근 감독을 원망하는 선수는 전혀 없습니다..
가장 아숴운 유망주는 김진우죠. 계약금 받아 부모님 집 자어드리다 어머니가 실족사 당하시고 어릴때 만난 여자랑 무모하게 결혼해서 이혼하고 무능력한 감독들 김성한 서정환 선동렬때문에 선발 중간 마무리까지 던지면서 진흥고 시절의 그 무지막지한 폼을 다 잃어버린 비운의 선수죠. 감독만 잘만났어도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야구 커리어를 끝낼 선수가 아니었죠
@@koleanan1001 아니요..기아로 트레이드 된 이후에 범죄가 적발이 되었고 김성근이 유창식에게는 " 재는 오로지 외제차 밖에 몰라 " 하고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함..잠재력이 높았다면 선수를 절대 놓치는 법이 없는 김성근 감독에 왜 유창식을 트레이드 시킬까요 ?
@@koleanan1001 어떤 변명을 해도 승부조작은 엄청난 범죄 입니다 삼성 안지만도 레전드급 능력을 보여 줬지만 도박사이트 (검색해보면 그렇게 규모가 크지도 않았음. 그리고 세간에 알려진것 처럼 도박사이트를 직접 운영한것도 아니고 투자를 했던것임) 때문에 완전히 퇴출 되었는데 승부조작이 가벼운 범죄는 아니죠 ^^ 돈을 못버는 사람들도 아니면서 왜 그랬는지 참 ...
2006년 한기주는 전반기 선발서 부진한건 맞지만.. 불펜으로 가서 좋아졌다고 말하기는 애매합니다 후반기 들어선 전반기와 부쩍 달라진 성적을 보이고 있었거든요. 선발로서도 퀄스를 기록하며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수를 불펜으로 돌린거죠. 불펜으로 돌려서 좋았다기보단 적응해가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던 선수를 불펜으로 돌렸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밝혀진거지만 그 당시 한기주는 팔꿈치 인대가 아작난 상태라서 수술하지 않으면 투구수 40개 이내로 관리하면서 재활해야 한다는 소견이었다 합니다. 애초에 선발로 뛰면 안 되는 선수를 선발로 굴린게 문제였죠. 그 탓에 재활은 물건너 갔는데도 수술을 안 시켜주는 바람에 불펜 전환 이후에는 이미 팔꿈치가 아작난 상태였음. 특히 08년도에 이르러서는 변화구를 거의 못 던지는 상태까지 간거죠.
광주팸이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네.. 잠시 스쳐지나가지만 포수가 강정호였네 ㅋㅋㅋ 메이저리그에서도 어느 한지역에서 메이저리거 3명 나오는게 굉장히 희귀한데.. 한국에 광주일고 라는곳에는 메이저리거가 3명(김병현, 서재응, 최희섭)이 그것도 동시대에 나왔다고 놀라워 했다는 기사를 본적 있는데.. 강정호까지 하면 4명이구나..
@@user-ou1ck2rg6o 그런 이유로 고교선발 드래프트가 바뀌게된 계기가 되기도 했슴다. 과거에는 연고제라는게 있어서 님 댓글 같은 라인업이 가능했지만~ 지금같은 전면 드래프트로 바뀌면서 지역에서 뛰는 유능한 선수를 드래프트로 잡는게 불가능해지고.. 좀 한다? 싶은 선수들이 죄다 수도권으로 몰려가버렸죠. 지역연고제 라는게 없어져 버리고 프로야구 순위에 따라 드래프트 순위가 정해져버리니 ㅜㅜ
한기주의 3대 언럭키를 말해봄 1. 고교시절 이미 혹사해서 잘할 확률이 애초부터 낮았음. 2. 그런 놈이 하필 서정환이 감독인 팀으로 입단함. 서정환은 99임창용(132경기 체제에서 71경기 등판, 138이닝을 던지게 함) 전례가 있음. 99임창용은 하도 자주 나오니깐 애니콜이라는 변명까지 생김. 그런 서정환은 05년도 시즌 중반 기아에 감독으로 부임 후 전형적인 선발인 김진우를 8게임이나 불펜으로 등판시킴. 윤석민도 서정환의 피해자임. 19살 20살 데뷔시즌에 각각 53, 63경기에 나와 84, 92이닝을 던짐. 윤석민이 아무리 부상을 달고 살았다지만 저 지옥의 데뷔시즌을 이겨내고 선발전환해서 트리플 크라운까지한 나름 강철몸이었음. 00년도 이후로 윤석민처럼 데뷔초에 저렇게 불펜으로 혹사하고 나서 선발전환 후 대성공한 케이스 자체가 없음. 한기주는 그걸 못 버틴거임. 06데뷔시즌에 44게임 등판 중, 27게임을 불펜으로 나왔고 140이닝을 던져 규정이닝을 채움. 저렇게 부상있는 놈을 데뷔시즌부터 저딴 식으로 혹사 시킴. ㅋㅋ 3. 하필 기아의 당시 상황이 한기주를 더 망하게 만듦. 05시즌에 타이거즈는 24년동안 처음으로 팀 꼴찌를 기록함. 근데 06시즌 시작전 제1회 WBC가 흥행 대성공을 거두고 야구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감. 국내 야구 인기는 06시즌부터라는게 이것 때문임. 그 엄청난 인기를 등에 업고 기아는 성적이 무조건 좋아야되는 숙명이 있었음. 마침 역대급 재능이라는 한기주도 입단했으니 올해는 성적과 흥행 다 잡아보자고 달려들음. 그게 패착이었음. 어찌저찌 4위까지는 했는데 그게 여러명의 선수를 갉아먹은 결과임. 더군다나 그해 최고 신인은 류현진이었음. 시즌 개막시 류현진보다 한기주의 스포트라이트가 몇배 더 많았음. 한기주 또한 자신이 받은 스포트라이트만큼 그 이상을 해줘야 되는 상황이었음. 근데 류현진이 역대급 성적을 찍음. 한기주는 불안했겠지. 본인 성적이 신인기준으로 나쁜 건 아님. 근데 류현진 따라가다가 망한거임
한기주는 여기서 빼야됩니다 프로의벽??한기주는 확실히 프로의벽은 넘어섰습니다 프로야구에서 활약으로 국가대표로 뽑히고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까지 딴 투수입니다 부상으로 프로생활을 오래하진 못했지만 기아있을때는 10승투수도 했었고 마무리로도 역시 활약한 투수입니다1 프로의 벽에 좌절한 투수는 아님
08 베이징 올림픽 때 마무리로 갔던 투수들이 대회 초반에 모두 컨디션 안 좋았음. 그나마 그나마 괜찮았던 것이 한기주여서 어쩔 수 없이 투입됐는데, 역시나 컨디션 엉망이니 잘 던질 수 없었지. 그래서 불기주 별명 생겼음. 당시 국대 감독이던 달감독이 향후 인터뷰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했었음. 투구폼도 이뻤고 밸런스도 좋았었는데.. ㄲㄲㄲ 게다가 158~160 던지면서 볼삼비가 1:3 넘었고, whip 이 1.0대 기록했었지. 썩을 놈의 서정환 조범현
서정환-조범현 이 두마리가 혹사만 안 시켰어도 그렇게 은퇴 안 했음. 특히 조범현 놈... 한심한 일부 기아빠들이 조갈량이라고 칭송하던데 진심 어이상실이지. 08년 베이징 때 국대 코치들이 한기주 팔을 걱정했을 정도로 컨디션이 나뻤었음. 그래서 08시즌 끝나고 한기주가 수술하려고 했는데, 조범현 놈이 "우리팀 마무리는 너다" 라는 식으로 개드립치면서 수술 못하게 했고, 결국 09시즌 시작하면서 폭망하고 부상.. 이후 수술대 올라갔음. 수술 받아야 할 타이밍을 놓쳐서 부상 자주 왔고, 그러면서 커리어 망한 것이 팩트지.
@@user-ub3nm8ly1o 내 어릴적 07~11 시절 윤석민은 팀이 마무리를 원하면 마무리를 하고 선발을 원하면 선발을 하고 불펜을 원하면 불펜을 소화하면서 투수 리듬이 망가져가면서 선수생활을 했지요 말년에 어깨가 완전히 망가지고 30대중반에 어린 나이에 은퇴를 한 기억이 나서요,,
한기주는 그래도 프로의벽앞에서 포텐이 안터진 선수는 아니지~ 어느정도 준수한 활약도 했고.. 국대 뽑혀서 병역면제도 받았으니깐 ㅎㅎ 진짜 재능이나 타고난 피지컬로 고교리그 씹어먹던 재능충 중에서는 김진우가 아까웠지 ㅜㅜ 그 큰키에서 직구에 폭포수 커브는 진짜.. 어머니 실족사 그 사건으로 폐인 되버린게 아쉽지
혹사는 동성고 감독 윤여국이 말도 안 되는 혹사를 시켰고. 수술을 해야 했지만 기아가 한기주에게 계약금 10억을 지급. 당시 계약금 4억 이상 받은 선수가 입단과 함께 수술을 받으면 모기업에서 문책을 받던 시절. 수술을 시키지 않고 데뷔 첫 해 치료를 하고 출전 강행. 서정환 2년 그 다음해 조범현때도 수술 안 시키고 출전 시켜. 결국 기아에서 4년을 던지고 서야 수술시켜
![윤석민이 상대하기 가장 힘들었던 타자 TOP 3 [52Hz]](http://i.ytimg.com/vi/0A1_woaKylU/mqdefault.jpg)
한기주 포텐은 ㄹㅇ 진짜 역대급이 맞음. 그래서 미국에서 동갑인 커쇼보다 계약금 높게 오퍼 받은거. 입단전에 이미 팔꿈치 수술했어야했는데 안타깝
한기주 87이고, 커쇼 88임. 커쇼 드래프트 계약금이 230만 달러인데 커쇼보다 높은 오퍼 받았다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 정보임?
@@user-rx1wx5eq9t커쇼 230만 맞고 한기주가 250만 양키스 오퍼 맞음. 본인도 맞다 했음. 그리고 같은 해 맞음.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안됨.
@@user-rx1wx5eq9t 2005년 기사...
오퍼액과 기아 계약금이 너무 차이나서 찾아봤음ㅋㅋ
뉴욕 양키스가 '괴물' 한기주(18ㆍ광주 동성고)에게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고 계약금인 250만달러를 책정하고 영입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기주와 만나기 위해 8일 입국한 한 에이전트를 통해 밝혀졌다.
왜 구단 직원이 아니고 에이전트가 출처인지?? 두번쨰로는 에이전트가 계약권한이 있었다고 해도 에이전트는 입국했는데 계약이 끝나서 한기주한테 오퍼도 못넣음ㅋㅋ 일단 기사에 나온 내용이 그럼ㅇㅇ 그거 생각나네 "유원상은 뉴욕 양키스가 노리는 선수" ㅋㅋㅋㅋ
↥♈️
한기주는 무려 20년전 10억원임 ㅋㅋ
솔직히 좀 적게 줬어도....
팀 전체 예산을 생각해야지 ...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로 병역도 해결했는데 너무 안타까웠음.
20년전 20억이 왜? 또 그놈의 시대 따질려고?
@@user-qo3bp9ti5l뭔…… 지금돈이랑 20년전 돈이랑 가치가 같음? 생각좀 하자… 제발
20년전 기록인데 아직도 안꺠지는거 레전드네 ㅋㅋㅋㅋ
한기주는
구단에서 미래를 생각했다면
수술시키고 차근히 준비시켰어야함..
윤석민도 기아암흑기때 너무 혹사시켰음..
한기주는 그래도 프로의벽앞에서 포텐이 안터진 선수는 아니지~ 어느정도 준수한 활약도 했고.. 국대 뽑혀서 병역면제도 받았으니깐 ㅎㅎ 진짜 재능이나 타고난 피지컬로 고교리그 씹어먹던 재능충 중에서는 김진우가 아까웠지 ㅜㅜ 그 큰키에서 직구에 폭포수 커브는 진짜.. 어머니 실족사 그 사건으로 폐인 되버린게 아쉽지
그거 그떄감독인 조범현이 계속 수술막음
고교+선수 시절+국대 혹사 하면 전병두 선수도 있죠.
참 아쉬운게 전병두 선수는 한기주와 다른게 고생했다고, 다치니 재활 하게 지시했고 스스로 재활 포기할때 까지 구단에서 기다려 주고 은퇴식도 치뤄줬고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니 자리도 만들어 주었죠. 지금도 전병두 코치는 SK구단이나 김성근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절대 원망 안합니다.
한기주 선수도 통증 호소할때 재활+수술 지시하고 기다려 줬으면 선수 생활 이렇게 끝나지도 않았겠죠.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말년의 삼성을 꼽는 걸 보면 기아의 팀 문화에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전병두는 기아에서 버림받고 김성근 감독이 살려낸 경우에요..김성근 감독이 혹사를 시켜서 투수 인생이 저기했다는 투수들은 죄다 김성근 감독이 팀을 떠난 후에 김성근 감독에게 관리를 받지 못해서 생긴 일인데 그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김성근 감독 밑에서 혹사 당했다는 투수치고 김성근 감독을 원망하는 선수는 전혀 없습니다..
전병두. WBC 역적. 야구계에서 퇴출시켰어야 하는 넘
한기주는 진짜 안타까운 케이스였음. 저게 지가 잘못하거나 왔다갔다 한게 아니라 꾸준히 잘하는 애 관리 못하고 학교에서도 프로팀에서도 혹사 시켜서 빠르게 망가진 케이스라....
기아 저때 한기주 윤석민 양현종 김진우 역대급 재능들이 몰려 있었는데 같이 활약한적이 거의 없음....
김백만 선수도 있져
↟😵
김진우도 역대급 재능인데.. 아쉽네요.
가장 아숴운 유망주는 김진우죠.
계약금 받아 부모님 집 자어드리다 어머니가 실족사 당하시고 어릴때 만난 여자랑 무모하게 결혼해서 이혼하고 무능력한 감독들 김성한 서정환 선동렬때문에
선발 중간 마무리까지 던지면서
진흥고 시절의 그 무지막지한 폼을 다 잃어버린 비운의 선수죠.
감독만 잘만났어도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야구 커리어를 끝낼 선수가 아니었죠
김진우는 기대만큼 잘한시즌이 꽤 있었는데, 언급된 다섯명은 한 시즌도 잘한적이 없습니다. 전성기가 고교시절인 채로 끝난 유망주들이죠.
(물론 한기주는 어느정도 활약했음. 다만 기대치가 너무커서 문제였음)
@@brokenwindoweffect맞죠 한기주의 기대치를 생각해보면 저 성적도 한기주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적이였죠
고교혹사가 아니었다면
한기주도 달라졌겠죠
@@Grt-H 네. 한기주보고 잘못했다고 하는건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저기서 선동열이 왜끼냐? 제발 제대로 알아보고 글싸질러라.
한기주는 혹사가 문제였지
⇞🌭
류현진도 롯데갔으면 걍 해운대에서 술이나퍼먹는 선수1이었음
🤣🤣🤣🤣🤣👍👍👍👍👍
인정! 나승현도 정말 아까운선수였습니다. 그때 한기주가 압도적이였고 그다음 나승현과 류현진이였는데 류현진은 고등학교때 토미존수술을 벌써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마 롯데가 비슷한 레벨이면 나승현을 택한게 아닌가 합니다.
▲✉️
2:40 역시 투수 말아먹는데는 일가견이 있음 ㄹㅇㅋㅋ
진짜 나승현은 다른팀 갔으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sk갔다면 어땠을까
김성근 감독의 조련하에 있었다면 아마 크게 성장을 했겠죠 ? 투수 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김성근 감독이니..아니면 김시진 감독을 만나든가..
서준원, 유창식은 프로의 벽이 아니고 범죄를 저질러서 좌절했죠 ^^
유창식은 선수생황마무리가 승부조작이었던거지 선수생활내내 기대치에 믿도는활약으로 프로의 벽을 느꼈던 선수임
@@JM-ol4pj 데뷔초에는 안그랬었는데..류현진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은 보여줬었음..근데 선수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 김성근 감독도 포기할 정도로 인성이 개차반..오죽하면 김성근 감독도 재는 외제차 밖에 모른다고 하면서 기아로 트레이드 시켜버렸을까..
유창식은 김성근이 잠재력 높다고 극찬했었는데요 막상 유창식이 빛을 보려 할 때 범죄가 적발되었지요.
@@koleanan1001 아니요..기아로 트레이드 된 이후에 범죄가 적발이 되었고 김성근이
유창식에게는 " 재는 오로지 외제차 밖에 몰라 " 하고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함..잠재력이 높았다면 선수를 절대 놓치는 법이 없는 김성근 감독에 왜 유창식을 트레이드 시킬까요 ?
@@koleanan1001 어떤 변명을 해도 승부조작은 엄청난 범죄 입니다
삼성 안지만도 레전드급 능력을 보여 줬지만 도박사이트 (검색해보면 그렇게 규모가 크지도 않았음. 그리고 세간에 알려진것 처럼 도박사이트를 직접 운영한것도 아니고 투자를 했던것임) 때문에 완전히 퇴출 되었는데 승부조작이 가벼운 범죄는 아니죠 ^^ 돈을 못버는 사람들도 아니면서 왜 그랬는지 참 ...
한기주는 이미 고3때부터 팔이 아팠다고 함..
던지는 날에는 괜찮았지만 다음날 너무 심한 통증이 왔다고..
그런데 한기주는 다들 그렇게 똑같이 아픈줄 알았다고 함..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과 통증이 다른 부위였다는..
팔에 관절이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에 관절이있는데 한기주는 손목빼고 다 수술함... 이정도면 팔을하나 다시 만드는게 쉽다봐야됨
한기주는 진짜 안타까운 케이스였음. 저게 지가 잘못하거나 왔다갔다 한게 아니라 꾸준히 잘하는 애 관리 못하고 학교에서도 프로팀에서도 혹사 시켜서 빠르게 망가진 케이스라....
류현진이랑 고교때 비슷하게던졌는데 먼 헛소리고
@@user-mir9711-no.1 류현진 고교때 수술했는데 비슷하게 던졌다고? 먼 헛소리고
@@user-mir9711-no.1모르면 한기주 고등학생때 등판일지랑 프로 데뷔 후 등판일지 보고 오세요
↾♉️
원래 고교때 혹사를 많이 시키는 감독들이 많기는 한데 그걸 떠나서 그당시 한기주는 모든선수들 위에 있었습니다. 한기주는 아예 다른 레벨이라고 했습니다.
김광현 만약 기아에서 시작했으면 지금 선수생활 안하고 있을지도 모름 ㅋㅋㅋ 비슷한 시기에 기아에 입단해서 혹사당하던 선수들과는 달리 김광현은 구단에서 진짜 철저하게 관리해서 여전히 좋은 기량으로 현역생활중
그당시 누가 관리를 해줘요 던질수록 어깨는 단련된다는 지도자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리고 킬성근이 관리를 해줬을까요
@@user-cm3cn9hj6e 김성근 밑에서 진짜 몇 없는 관리 잘 받은 선수가 김광현임. 김성근 밑에서 뛰었던 선발 중에 용병 빼고 불펜 알바 한번 안 뛰었전 극히 드문 케이스인데
팩트죠
2006년 한기주는 전반기 선발서 부진한건 맞지만.. 불펜으로 가서 좋아졌다고 말하기는 애매합니다
후반기 들어선 전반기와 부쩍 달라진 성적을 보이고 있었거든요. 선발로서도 퀄스를 기록하며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수를 불펜으로 돌린거죠.
불펜으로 돌려서 좋았다기보단 적응해가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던 선수를 불펜으로 돌렸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이 말도 안되게 잘해서 그렇지 고졸 신인이 첫해에 절대 못한 시즌이 아니었습니다.
@@user-kq1zb2fk9o 근데 부상 때문인지는 몰라도 볼이 너무 가볍더군요...걍 실투를 던지면 장타로 이어지는..
나중에 밝혀진거지만 그 당시 한기주는 팔꿈치 인대가 아작난 상태라서 수술하지 않으면 투구수 40개 이내로 관리하면서 재활해야 한다는 소견이었다 합니다. 애초에 선발로 뛰면 안 되는 선수를 선발로 굴린게 문제였죠. 그 탓에 재활은 물건너 갔는데도 수술을 안 시켜주는 바람에 불펜 전환 이후에는 이미 팔꿈치가 아작난 상태였음. 특히 08년도에 이르러서는 변화구를 거의 못 던지는 상태까지 간거죠.
@@dehwankim2269 팔꿈치를 못 쓰는데 구위가 좋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부상때문입니다.
계속 부상에 시달리고 있었고
코칭스텝과 상의해서 최소한으로 던지게한거지만
1~2년쉬고 수술을했어야했음
계속무리하게 재활로만 이어갔던게 미스였죠
이정호는 많이 안타깝네요
강속구를 위에서 내리꽂는 정통파 오버스로... 매력있는데
나승현도 이번에 김택연이 이번에 깨기전까지 최연소 세이브기록 보유자 아닌가 한기주도
덜아프던 첫시즌은 괜찮았고 단지 상대가 류현진이였을뿐
광주팸이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네.. 잠시 스쳐지나가지만 포수가 강정호였네 ㅋㅋㅋ 메이저리그에서도 어느 한지역에서 메이저리거 3명 나오는게 굉장히 희귀한데.. 한국에 광주일고 라는곳에는 메이저리거가 3명(김병현, 서재응, 최희섭)이 그것도 동시대에 나왔다고 놀라워 했다는 기사를 본적 있는데.. 강정호까지 하면 4명이구나..
3루수 허경민, 유격수 김선빈(화순이지만 사실상 광주 생활권), 2루수 최주환, 포수 양의지 강정호, 내야 멀티 이원석..광주 출신 선수로 내야진을 싹 다 갖출수 있었네요 하지만 김선빈 빼고 다 안잡은 기아 국내 선수 스카우트의 무능함은 GG
@@user-ou1ck2rg6o 그런 이유로 고교선발 드래프트가 바뀌게된 계기가 되기도 했슴다. 과거에는 연고제라는게 있어서 님 댓글 같은 라인업이 가능했지만~ 지금같은 전면 드래프트로 바뀌면서 지역에서 뛰는 유능한 선수를 드래프트로 잡는게 불가능해지고.. 좀 한다? 싶은 선수들이 죄다 수도권으로 몰려가버렸죠. 지역연고제 라는게 없어져 버리고 프로야구 순위에 따라 드래프트 순위가 정해져버리니 ㅜㅜ
서건창도 광주 아님? ㄷㄷ
나성범도
@@kgegleable 지역 연고는 1라운드 순위 지명만 해당됐던걸로 압니다 저 선수들 중 1라운드는 몇 안된걸로 알구요
ㅎ 한기주는 가장 아쉬운 선수. 이런 거 보면 최동원 선동열은 진짜 엄청나게 타고난거야 ㅎ
애초에 스태미너 자체가 달랐음 선 감독은 전날 밤새도록 술 퍼 마시고 다음날 등판해서 말도 안되는 성적 찍어 댔죠.
게다가 선감독은 하체로 던지는 메커니즘+팔을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오는 폼이라 부상 위험도 적고 위협적인 구위를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었죠.
역시 인자강은 피짓컬
@@rogue2586 선동렬도 부상으로 1년 통채로 쉰 적이 있었고 그 해에 해태는 선동렬 없이도 우승..그 이후에 선동렬은 마무리로 전업하기 시작을 했고...부상의 원인은 투구폼이었는데 그 부상이 최동원과 맞대결에서 너무 무리하다 보니까 생겼다는 얘기도 있고..
@@dehwankim22691992년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 그 해 개막전 선발에 완봉승 거두고 건초염 걸려서 재활에 출전 반복하다가 50이닝도 못 넘겼는데 100 이닝 못 넘긴 유일한 해고 당시 우승은 롯데 준우승은 빙그레였다
@@dehwankim2269선동열 투구폼은 하체로던지는건데 먼 투구폼?
한기주는 프로의 벽이라기 보단 그냥 혹사의 피해자 아닐까..
혹사? 선동렬은 프로입단해서 250이닝 밥먹듯했다
그만큼 프로에서 살아남기가 엄청나게 힘들다는거
꼴데팬 하던시절 진짜 김수화 터지는거 한번은 보고싶었습니다.
이정호는 아마시절 외국인 스카우터들이 쿠바투수(이름은 기억안남)에 이어 전세계 투수랭킹2위에 올릴만큼 구위는 어마어마했었죠.지금 생각해도 참 아까운 투수임.
한기주죠 기대가 컷던 만큼 아쉬움도 컷었습니다.
지금도 20대 초반인데 시즌 60이닝이 넘어가는 어린 투수들 관리해줘야 오래 선수 생활합니다.
한기주의 3대 언럭키를 말해봄
1. 고교시절 이미 혹사해서 잘할 확률이 애초부터 낮았음.
2. 그런 놈이 하필 서정환이 감독인 팀으로 입단함.
서정환은 99임창용(132경기 체제에서 71경기 등판, 138이닝을 던지게 함) 전례가 있음.
99임창용은 하도 자주 나오니깐 애니콜이라는 변명까지 생김.
그런 서정환은 05년도 시즌 중반 기아에 감독으로 부임 후 전형적인 선발인 김진우를 8게임이나 불펜으로 등판시킴.
윤석민도 서정환의 피해자임.
19살 20살 데뷔시즌에 각각 53, 63경기에 나와 84, 92이닝을 던짐.
윤석민이 아무리 부상을 달고 살았다지만 저 지옥의 데뷔시즌을 이겨내고 선발전환해서 트리플 크라운까지한 나름 강철몸이었음.
00년도 이후로 윤석민처럼 데뷔초에 저렇게 불펜으로 혹사하고 나서 선발전환 후 대성공한 케이스 자체가 없음.
한기주는 그걸 못 버틴거임.
06데뷔시즌에 44게임 등판 중, 27게임을 불펜으로 나왔고 140이닝을 던져 규정이닝을 채움.
저렇게 부상있는 놈을 데뷔시즌부터 저딴 식으로 혹사 시킴. ㅋㅋ
3. 하필 기아의 당시 상황이 한기주를 더 망하게 만듦.
05시즌에 타이거즈는 24년동안 처음으로 팀 꼴찌를 기록함. 근데 06시즌 시작전 제1회 WBC가 흥행 대성공을 거두고 야구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감. 국내 야구 인기는 06시즌부터라는게 이것 때문임.
그 엄청난 인기를 등에 업고 기아는 성적이 무조건 좋아야되는 숙명이 있었음. 마침 역대급 재능이라는 한기주도 입단했으니 올해는 성적과 흥행 다 잡아보자고 달려들음.
그게 패착이었음. 어찌저찌 4위까지는 했는데 그게 여러명의 선수를 갉아먹은 결과임.
더군다나 그해 최고 신인은 류현진이었음. 시즌 개막시 류현진보다 한기주의 스포트라이트가 몇배 더 많았음. 한기주 또한 자신이 받은 스포트라이트만큼 그 이상을 해줘야 되는 상황이었음.
근데 류현진이 역대급 성적을 찍음. 한기주는 불안했겠지. 본인 성적이 신인기준으로 나쁜 건 아님. 근데 류현진 따라가다가 망한거임
아주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서정환 이놈 아주 나쁜 놈이네. 경북고에서 유격수 보던 놈이면 그래도 한가닥 하던 놈이 그따위 짓을 해?
↑🐿
알찬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기주가 젤 아까웠고, 강혁 김건덕 백차승 성영훈까지 사라져간 초특급 유망주들이 매우 많네
팀이 힘들면 좋은 선수는 혹사당할수밖에 없다.정말 재능이 좋을 선수는 좋은 팀에 가서 보호받고 꾸준히 성장해야한다. 문동주, 김서현 한화가서 그 모양 아니냐?
한기주가 재능에 비해 아쉬운건 사실이죠.
어린 선수들을 보호도 해가면서 키워야 하는데 혹사로 인해 더 큰 활약을 못봐서 아쉽네요.
범죄자는 자업자득이니 좌절은 아니지요
그런데 부상 당하거나 혹사 당해서 좌절하게 된 선수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ㅠ
한기주는 성공했지 올림픽까지 국대로 갔는데 초반 커리어도 좋았고 관리만 잘됐으면 어떤 커리어를 쌓을지 제일 궁금함
김주형 ㅜㅜ 얘만큼 터질까말까 왔다갔다한 선수 없는데
전설의 나승현이네 ㄷ ㄷ
한기주는 진짜 아쉬움.. 한시즌 수술하고 쉬면서 재활했으면 어땠을까
한기주는 여기서 빼야됩니다 프로의벽??한기주는 확실히 프로의벽은 넘어섰습니다
프로야구에서 활약으로 국가대표로 뽑히고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까지 딴 투수입니다
부상으로 프로생활을 오래하진 못했지만
기아있을때는 10승투수도 했었고 마무리로도 역시 활약한 투수입니다1
프로의 벽에 좌절한 투수는 아님
올림픽에서 속꽉남이 되긴 했지만 팔 썩창난 상태로 국대 나간거 보면 대단한 선수이긴 했음
ㅇㅈ 한기주는 팀이나 좋은 주치의를 만났다면 다른 커리어를 가져갔을 거라고 봄.
08 베이징 올림픽 때 마무리로 갔던 투수들이 대회 초반에 모두 컨디션 안 좋았음. 그나마 그나마 괜찮았던 것이 한기주여서 어쩔 수 없이 투입됐는데, 역시나 컨디션 엉망이니 잘 던질 수 없었지. 그래서 불기주 별명 생겼음. 당시 국대 감독이던 달감독이 향후 인터뷰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했었음.
투구폼도 이뻤고 밸런스도 좋았었는데.. ㄲㄲㄲ 게다가 158~160 던지면서 볼삼비가 1:3 넘었고, whip 이 1.0대 기록했었지. 썩을 놈의 서정환 조범현
서정환-조범현 이 두마리가 혹사만 안 시켰어도 그렇게 은퇴 안 했음. 특히 조범현 놈... 한심한 일부 기아빠들이 조갈량이라고 칭송하던데 진심 어이상실이지. 08년 베이징 때 국대 코치들이 한기주 팔을 걱정했을 정도로 컨디션이 나뻤었음. 그래서 08시즌 끝나고 한기주가 수술하려고 했는데, 조범현 놈이 "우리팀 마무리는 너다" 라는 식으로 개드립치면서 수술 못하게 했고, 결국 09시즌 시작하면서 폭망하고 부상.. 이후 수술대 올라갔음. 수술 받아야 할 타이밍을 놓쳐서 부상 자주 왔고, 그러면서 커리어 망한 것이 팩트지.
나승현도 이번에 김택연이 이번에 깨기전까지 최연소 세이브기록 보유자 아닌가 한기주도
덜아프던 첫시즌은 괜찮았고 단지 상대가 류현진이였을뿐
기량은 다 인정하는 것이고,,,,,,,, 그들을 성장시키는 선수들을 지켜주는 구단과 코치진의 실력이 문제였겠죠..
두산에도 전설이 있었다. 성영훈이라는 유망주가 올해는 오랜 부상을 털고 터질것이라고.. 거의 10년을 지켜보다 제대로 한번을 못던지고 은퇴할때 짠하더라고..
두산의 성영훈도 안타까운 선수죠
진짜 윤석민 한기주는
혹사만 아니였으면
선수생활 이렇게 안
끝났음
두팬 입장으로 김택연이 저 길 갈거 같아서 너무 걱정되긴 함😢
윤석민은 90억도 받고 메이저 도전도 하고 류현진과 비교 될 만큼 고평가 받고 성공한거임.
윤석민? 왜?
@@user-ub3nm8ly1o 내 어릴적 07~11 시절 윤석민은 팀이 마무리를 원하면 마무리를 하고 선발을 원하면 선발을 하고 불펜을 원하면 불펜을 소화하면서 투수 리듬이 망가져가면서 선수생활을 했지요 말년에 어깨가 완전히 망가지고 30대중반에 어린 나이에 은퇴를 한 기억이 나서요,,
우완 윤석민 좌완 류현진인데 그정도면 성공한거지... 같은 좌완 김광현 양현종이 억울하지..ㅋㅋ
기아팬이지만 한기주 혹사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차라리 메이져로 가서 잘 관리받으면서 던졌다면 어땟을까 하는 마음이 있네요
재능러 라는 단어는 한국어에 없음
그 어느나라 언어에도 없음
외계어는 사용하지 말아야함
한기주는 여기에 끼기엔 마무리로 대표팀까지 간 선수인데....
그래도 재능에비해서는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건 사실이야
결국부상으로 떠났잖아.
제대로 활약한건 겨우2~3시즌이 전부고
그것도 계속부상을 끼고있었음
롯데 팬으로써 "류거나"는 결과론으로 최악의 선택이었지만 한국 야구사 통틀어서 역대급 선수로 남을 류현진이 롯데에 오질 않아서 한편으론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 야구는 진짜 미숙한 지도자들이 조져놓은 특급 유망주가 도데체 몇명일까? 한기주가 양키스가서 mlb의 체계적인 시스템하에 어깨관리받고 성장했으면 더 대단한 투수가 됬을까? 아니면 한기주는 딱 그정도가 한계였을까?
한기주는 다른 선수들하고는 좀다르죠... 신인때부터 활약도 했구요... 아예 꽃피워보지도 못한 선수들에 비하면...
대한민국 야구 100주년에 나온 당시 최고구속 뿌리던 고3.. 지금도 안깨지는 계약금 10억.. 기대가 역대급이였죠
4:32 강정호?
전설의 99.9를 찍은 속이 꽉찬 남자 한기주
06년도에 상무지구 피쉬앤그릴에서 혼술하던 한기주가 알바누나 꼬시던 모습 기억이 나네요..
한기주가 여기 왜 끼어있어 진짜. 한기주가 요즘 같이 관리해주는 시대에 데뷔했으면 안우진급은 하는 선수인데
대한민국 감독들 당장 눈앞에 성적을위해서 고교, 대학선수들을 너무 혹사시킴
한기주는 그래도 프로의벽앞에서 포텐이 안터진 선수는 아니지~ 어느정도 준수한 활약도 했고.. 국대 뽑혀서 병역면제도 받았으니깐 ㅎㅎ 진짜 재능이나 타고난 피지컬로 고교리그 씹어먹던 재능충 중에서는 김진우가 아까웠지 ㅜㅜ 그 큰키에서 직구에 폭포수 커브는 진짜.. 어머니 실족사 그 사건으로 폐인 되버린게 아쉽지
한기주는 부상이 너무 컷죠.....
서준원, 유창식은 다른의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ㄷ;;;
두산의 만년 기대주성영훈이 없네요
세계청소년 ufo같은 슬라이더 장면 많이 회자되곤 했었는데
프로에서는 한번도 꽃을 핀 적이 없죠
한기주는 수술 받아야될 때 조범현이 못받게하고 갈아서 이렇게 됨 ㅠㅠ 서정환-조범현 혹사 없이 윤석민 한기주 건강하게 남아있는 if 세계관이라면
진짜 에이스 선수 한명 나오면 진짜 그선수를 ㅈㄴ 혹사시켰죠 고등학교 감독놈들이.............
그러니까요 프로의벽에 좌절한게 아니라 혹사와 부상의 벽에 좌절한건데 말입니다
입단할때 일본에서 검사받았을때 인대 70퍼 손상이라 했었죠, 그때 한기주는 수술하고 싶어했는데 감독 및 구단이 주사 맞으며 재활하는걸로 결정하고 더 부상이 악화됨
혹사는 동성고 감독 윤여국이 말도 안 되는 혹사를 시켰고. 수술을 해야 했지만 기아가 한기주에게 계약금 10억을 지급. 당시 계약금 4억 이상 받은 선수가 입단과 함께 수술을 받으면 모기업에서 문책을 받던 시절. 수술을 시키지 않고 데뷔 첫 해 치료를 하고 출전 강행. 서정환 2년 그 다음해 조범현때도 수술 안 시키고 출전 시켜. 결국 기아에서 4년을 던지고 서야 수술시켜
조범현은 한기주 관리해줌
괜히 부모욕심으로 대학가서
흑사로 프로입단도 못 산 고김건덕도
있고 별다른 활약없이 은퇴한
롯데 김대우도 있고.
5억팔 김수화도 있고 저. 선수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활얘했음
성영훈도 고교시절 미친 활약을 했지만 고교혹사로 프로에 와서 거의 병상에 누워있다 그대로 은퇴함
진짜 한기주는 감독들이 망친 대표적인 케이스...
한기주는 남들이 다 말하는거 처럼 혹사 때문에
굉장히 안타까운 케이스지 만약에 요즘시대에 한기주가 관리 받으면서 선수생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두산베어스 성영훈도 비운의 유망주 죠.
한기주 보단 윤석민,전병두,신용운이
더 아쉬운듯
삼성의 김승관 선수.. 이승엽 보다 더 기대가 컸던 선수임
압도적인 아마시절 실력에 비해 프로에서 별다른 성적을 못냈던 선수라면 박노준, 강혁을 꼽겠습니다.
한기주는 프로와서 한번도 고교때 공을 던진적이 없음...프로 성적이 절대 실패한 선수는 아니지만 고교때 한기주는 제구 구속 변화구 다 완벽 했음......
박노준 안나왔네 고교시절 씹어먹고다녔는데 프로와서는 그에 걸맞는 명성을 내지못함
고교3년동안 4실점??
미쳤었구나
한기주가 슈퍼루키 언론에서 떠들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청대에이스역할한건 당시 2학년 김광현이었음 . 실력기준 역대 최고의 고등투수는 안우진,장현석중에 한명임.
유망주들에게 아쉬운 거 없다.
일반 야구팬이 아쉬울 게 뭐 있노.
은퇴한 본인이 아쉽겠지.
한기주 김진우는 아쉬움 원투펀치지
예전이 아닌 지금 나왔으면 메이저리그도 갔을 재능
한기주 너무 아쉽죠. 생각 많이 납니다.
만약 지금 한기주선수가 기아선수 신인이었다면 관리 잘해줬을거같은데 아쉽다는
임선동도 있지요
이정호 ㄷㄷ
한기주는 재능이나 실력이 없던게 아니라 감독운이 없었던 거지ㅠㅠ 실력은 망가지기 전에 보여준 성적보면 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하고도 남았음ㅠㅠ
조만간 한화 김서현이도 BEST5안에 들 거 같어요!~😂
이정호 청룡기때 진짜 센세이션이었는데 결승에서 성남고 한테 개털림 그때 성남고 김주철이 전경기 선발 이라는 미친 고무팔 보여줌 김주철은 기아 지명 받은거로 기억
프로의벽에 부딪힌건 이정호정도고 나머지는 혹사나 자기관리 범죄문제죠.
그냥 롯데만 거론해도 김수화 김대우에 NC 윤형배(윤호솔)같은 투수들이죠. 기아 역시 과거 고우석같은 투수도 그렇구요
유창식은 그 실격기간에 여자친구 폭행까지 했었어요 그것만 없었어도 자진신고 했다는 명목하에 한번정도 기회 줄 수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선수 혹사 시키지 말라! 선수는 몸 이상 오면 당당히 말해라! 출전 못한다고 !
한기주는 역대급 재능이긴 했음 만약 믈브에서 관리 받았으면 아시아 레전드 투수가 되었을텐데
두번째 이정호 선수는 2000년 청룡기 대회에서 대구상업정보고가 우승 했습니다. 당시에 3학년 장준관선수 2학년 이정호 선수의 원투펀치로 ㅋㅋㅋㅋ 어마어마했죠. 1학년에 안지만선수도 있었는데 임팩트는 없었어요~
김백만 선수도 있져
성영훈
정영일도 있었지
난 부산사람이라 광주고교 야구는 잘모르는데
정영일이 결승전때 200구이상 던지고
엄마는 관중석에서 울던 장면 생각남
한기주는 프로의 벽에 좌절한 선수가 아님…
전설의 류거나 ㄷㄷ
성영훈....한기주는 올림픽 금이라도 딱지....
김건덕이 진짜 대단했는데
한기주 최고의 전성기는 고교시절이었지 않나 싶네요ᆢ
임지섭도 죽여줬는데..
진짜 엘지가 유망주들 폼을 바꾸지 않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임지섭 폼 바꿔서..
당시 불펜포수가 임지섭공은 외인용병처럼 손이 아픈 구위를 지녔다고 했을 정도였고 류현진 이후인가? 고교신인 선발승 기록 했던 진짜 좋은 선수였는데…
임지섭 투구폼은 상무 가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엘지에선 오히려 상무가서 망기진 투구 폼 다시 복귀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user-mq2mn2jr6c 님아..
임지섭 검색만해도 엘지 투수육성 관련해서 문제있다고 말 많이해요..
엘지도 인정해서 투구폼 안만진다고 말했고요
서정환이 윤석민 한기주 팔 갈았지..
스포츠신문에서 봤는데..이정호.당시 계약금.20억을 줘도 아깝지 않다.어쩌구.저쩌구
저 5명중에서 한기주가 가장 아까움. 좌완 류현진과 함께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우완에이스가 될수있는 재능이었는데... 오히려 고교때는 한기주가 한수위였던..
프로의 벽에 막힌 사람을 재능 없다고 말합니다만
한기주 고교3년동안 4실점 ㅎㄷㄷ
그놈의 재능타령 천재타령이 모든걸 망치는거임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확실한재능 메시같은게 아니면 모든건 다 노력과 주변상황으로 갈려짐. 실제로 어렸을때 어떤분야든 잘한다 재능있다 하는애들 성인되서 잘되는 경우 단 한경우도 못봄. 오히려 그러지못했던 아이들이 본인일을 묵묵히 노력하며 잘되는경우가 훨씬많음. 이건 30대만 되도 알게되는 인생진리. 근데아직도 우리나라는 재능타령하는 인간들이 너무많음… 한심하기짝이없다
나승현 첫해는 잘했지. 올해 김택연이 깨기 직전이긴 하지만 어찌됐든 지금까지 고졸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이 저 때 나승현인데
한기주가 입단 시 그 당시의 감독은 서정환이었다는 것
유망주들은 꼴데가면 안된다 거긴 놀자판이야
류거나 오거정 아주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