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구자욱이 1라운드에 뽑힐줄 알았습니다. 3라운드 갔으면 다른 팀이 무조건 뽑아 갔을 겁니다. 박민우가 1라운드 뽑히고 나서 구자욱도 수비가 좀 못할뿐 타격적으로는 낫다고 봤는데 2라운드에서 픽한건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박민우는 전체 9번, 구자욱은 전체 12번..
어린 시절 야구에 막 재미를 느꼈을때 국제경기에서 늘 잘 던지던 이선희 투수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특히 일본전에선 대단했었죠. 이선희라는 투수는 70년대 국가대표로써, 또 프로야구 초창기 삼성라이온즈의 주축투수로서 많은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던 자랑스러운 선수입니다.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어릴때 왕조시절 가족끼리 시민운동장가면 큰아버지에게 장원삼 차우찬보다 훨씬 더 잘던졌던 대단한 투수라고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포스트시즌같은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오셔서 멋진모습 직접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대대대선배로써 올해 한국시리즈 오셔서 삼성 후배들에게 쓴소리 좋은소리 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말씀하심에 품격이 느껴지네요
말쑴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원래 대구 양반 아닙니까
너무 반갑 습니다
경북고 전성기때 임신근-남우식-황규봉/이선희!
언행에서 풍겨지는 바이브가
되게 신사적이네요 멋있다
원년 삼성팬으로 보고 싶었는데 반갑습니다 말씀 잘하시고 정겨운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인품이 참 좋으신 분 같으십니다. 구자욱 김상수 선수를 지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선희선수, 코치,감독님! 멋집니다..
생각하는 마음도 멋집니다..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많은 시간동안 불운한 투수였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정말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이미 프로야구가 생길 무렵에 노장으로 마지막 선수생활을 불꽃처럼 프로야구에 몸담아 주신것 만으로도 고맙고 멋진 투수로 기억하겠습니다...
삼성팬은 아니지만 이선희 투수 정말 좋아하고 존경했습니다 비운의투수 아님니다 그시절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코치를 하셨다는것 처음알았지만 항상건강하고 좋은후배 많이 길러내주시길 바랍니다
우와~! 이선희 투수 정말 팬이였어요
영남대 코치 지금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간혹 라팍 오시면 올드 팬분들이 알아보시고 시그니처 받고 사진찍고 그럽니다.
저도 시그니처 대신 사진 찍은적만 있고.
경북고 농협의 에이스 이선희 투수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투수였죠!!
마음이 따뜻해지는 답변이네요
꾸준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일상 생활 해 나가라는
말씀으로 듣고
늘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선희/황규봉은 중고동기동창으로 한국아마야구를 통치했던 투수로 야구사에 남은 명투수입니다.
특히 이선희는 성품이 순하고/ 침착하고 성실한 선수여서 아마도 지도자들이 좋아했을듯하고 또 믿음직한 지도자로서
선수들이 많이 따랐을듯한 코치였을것입니다.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남우식, 정현발, 황규봉 선수등.. 인터뷰는 처음 보는데 이선희선수 훌륭한 인품이 느껴지네요.
이선희코치님 스카우터로 계실때 한두번씩 뵙고했는데 완전히 신사 셨습니다👍
배움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런 어른으로 늙고싶네요.
이선희 투수는 기자들이 비운의 투수라 칭한거지... 저 분 아마 때는 일본 킬러 등등 국대 에이스였어요.
7:13 구자욱 선수를 앞 서 지명한건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
제 야구게임에 1선발은 늘 이선희 선수님입니다
오랜만에 뵈서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삼성 원년팬인데
항상 짠한 이선희 선수ᆢ
건강하세요^^
우리 나라 야구팀이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아마추어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1977년에 에이스 역할을 한 이선희 투수의 활약상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이야기가 안 나와서 아쉽습니다. 한국야구를 세계에 올려놓으신 이선희 선수 덕분에 야구팬으로서의 인생이 즐거웠습니다.
원년팬입니다.
이선희선수랑 성낙수선수 참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송진우선수님 언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지나가던한화팬 😊
저는 개인적으로 구자욱이 1라운드에 뽑힐줄 알았습니다. 3라운드 갔으면 다른 팀이 무조건 뽑아 갔을 겁니다. 박민우가 1라운드 뽑히고 나서 구자욱도 수비가 좀 못할뿐 타격적으로는 낫다고 봤는데 2라운드에서 픽한건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박민우는 전체 9번, 구자욱은 전체 12번..
반갑습니다^^ 올드팬으로서 옛날 야구 생각이 나네요. 실업리그 시절 오랫동안 국가대표 왼손 에이스였고 그만큼 혹사당한 결과 프로에서는 명성만큼 활약은 못한게 늘 아쉬윘습니다. 같이 국가대표 에이스로 뛰었고 프로에서도 같이 생활했던 황규봉 투수도 생각나네요.
참 차분하시고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십니다. 3편이 있으면 학창시절 황규봉, 김재박 선수와의 일화, 그리고 프로시절 김시진, 장효조, 이만수 등 후배들과의 일화, 또 삼성이 그 좋은 멤버를 가지고도 해태한테 늘 밀렸던 이유 같은것도 얘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린 시절 야구에 막 재미를 느꼈을때 국제경기에서 늘 잘 던지던 이선희 투수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특히 일본전에선 대단했었죠. 이선희라는 투수는 70년대 국가대표로써, 또 프로야구 초창기 삼성라이온즈의 주축투수로서 많은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던 자랑스러운 선수입니다.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예전 프로야구에대해 들어서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이선희 형님 화이팅
이선희 레젼드님 정말 보기좋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우완 에이스 최동원, 좌완 에이스 이선희
그때가 생가납니다
구자욱이 지명됐을때 당시 어? 너무 앞에서 뽑았는데 연고구단이라서 그렇나? 라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신의한수
너무 좋아하는 투수였어요. 삼성에 계속 계셔주세요!
저의 어랄 때 영웅이십니다.
와~
진짜 전문가분께서,여러분야를 꽤뚤어보면서 이야기 해주시니.믿음이 더 갑니다.더욱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
야… 이선희 선생님 40년만에 뵙네요. 프로야구 원조 레전드.
대한민국 좌완 에이스 계보의 시작이신 이감독님.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40년이 넘는 세월이 완전 몰라보게 늙어버리셨네요 ㅠ 삼성의 귀공자 투수셨는데 OB한테 만루홈런 맞고 우실때 저도 울었답니다 당시 저는 5학년.. 지금은 저도 나이가 어느덧 5학년 중반이 다되어버렸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팬-
코시 역전 끝내기 홈런 맞았을 때 느꼈던 감정이 새삼 떠 오릅니다!😢😢
구대성 전에 이선희 선수가 있었다! 원조 일본 킬러.
이선희 선수가 벌써 70세를 앞두고 있다니, 이선희 가수의 노래가 절로 떠오릅니다.
82년도 80게임중 이선희 황규봉 권영호 각 15승씩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엄청난 기록입니다
이해창ㆍ배대웅ㆍ김일권ㆍ윤동균ㆍ김봉연ㆍ구영석ㆍ천보성ㆍ최동원ㆍ김시진ㆍ
임호균ㆍ이선희ㆍ박철순ㆍ
심재원ㆍ박해종ㆍ김준환.
차동렬ㆍ김차열ㆍ이종도
장효조ㆍ김우열 . 김재박.
어언 칠십을 넘은 전설의
선수들이네요
삼성 너무너무 화이팅💙🍀
가슴을 울리는 인터뷰였네요~~
예전 올드삼성 투수 이선희님 동일 인물이신가요?
어릴때 왕조시절 가족끼리 시민운동장가면 큰아버지에게 장원삼 차우찬보다 훨씬 더 잘던졌던 대단한 투수라고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포스트시즌같은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오셔서 멋진모습 직접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대대대선배로써 올해 한국시리즈 오셔서 삼성 후배들에게 쓴소리 좋은소리 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80년 동경세계야구선수권의 한일전 TV중계방송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너무나 존경하는 감독님.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일찍 프로야구가 출발 했드라면 삼성왕조가 빨리 왔을텐데 아쉽습니다
올해 배찬승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삼성의 마무리감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선희 前 경주고 감독님 건강하십시오
할아버지~아버지 세대분들은 삼성투수하면 꼭 나오는 이름이 이선희
시대를 잘못 만나 프로기록을 더 세우지못한게 아쉽지만 많은분들의 추억속에 최고투수로 남아있죠
대구 시민 운동장에서 던지는 모습을본게 40년전 이네요 최고의 국가 대표 좌완 투수셨는데 특히 국대 일본 킬러셨죠
너무 반갑습니다.
국민학교2학년때 내가 가장 좋아했던 삼성의 이선희 이만수 선수님
일본 킬러 이선희 선수~ 프로야구가 10년만 먼저 시작 됐더라면 최동원, 선동렬급 활약을 했을 선수였죠^^ 이렇게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삼성선수 스티커 사진 책상 머리에 붙여 놓을때가 생각 납니다 황규봉 이선희 김시진 허규옥 오대석 장태수 이만수 선수등등
KBO를 사랑하는 시선이 한 마디, 한 마디에 다 느껴지네요.
저는 심창민 정인욱선수 픽해서 너무 감명깊게 야구를 훨씬더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ㅎ😊😊😊😊😊😊😊😊😊😊👍👍👍👍👍⚾️⚾️⚾️⚾️⚾️⚾️⚾️⚾️
훌륭하신분
삼성 레전드 반갑습니다
1981년에 동대문 운동장에서 응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와 건재하시네요
그립던 얼굴 이네요 경고 갓 졸업하고 동성로 목마음악 다방에서 만난 인연이 있는데 기억을 못하실겁니다 늘 응원 했습니다 지금까지 남우식, 천보성 ,황규봉,오대석,빅찬, 우용덕,김성래 대구시민 야구장 우리시대에 참 그리웠든 모습이네요 건강합시다 ~~
감독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삼성의 1대 좌완 에이스
왜 그 시절의 불세출의 투수들이 안나오는거야 ㅠㅠ
영원한 삼성의 에이스이십니다.
선수시절 외모는 곱상한 스타일이었는데 말씀 하시는거 보면 의외로 남자다운 군인스타일이라 놀랐던 기억
프로야구 감독님이 꼭 되셨 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께요
70년대 아마추어시절 최고에이스
이선희
1982년 원년
권영호 15승 5퍠
이선희 15승 7패
황규봉 15승 11패
성낙수 8승 0패
박영진 ???
믿을 수 없는 삼성의 투수진 + 개떡같은 혹사 운영으로 투수를 갈아넣은.. 진짜 미개의 극치..
와 구자욱을 알아보고..
어느덧 약 40년전이군요 항상 잘하다가 큰경기에서 약했던 이선희 선수 ㅎ
그 당시 권영호 황규봉 선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musicmantoto3770
황규봉 선수는 이미 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ㅠ
야 이선희투수 추억의 왼손투수 수많은 사연이 있었죠 동년배로 다 기억함다...아 눈물 나네요
이선희 황규봉 선수 운동장에서 연습하던 모습. 서영무 감독.
살던 동네가 영남대 대명동 캠퍼스 옆인데 아침에 영남대 운동장 가면 남우식 선수 혼자 개인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참 겸손하시고 어른스러우십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일본킬러 이선희
28년 삼팬으로서 넘 반가움이죠~
흥미진진하게 보겟습니다.
황규봉 투수 보고 싶네요.
2016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투수
황규봉선수
내가 알던 이선희 투수신가? 세월이😢
삼성 라이온즈 원년 에이스
원조 왼팔 에이스!!!
이선희 선수 불우했죠. 아마에서 좋은 투수였는데 아쉽죠. 프로가 늦게 시작해서 아쉬운 선수들이 많죠.
올드팬들은 다 압니다. 프로야구창단 이전 최고의 투수는 이선희였다는걸요. 도쿄세계선수권 일본전에도 승리투수셨죠? 좌완 일본킬러의 원조이시죠~
삼성원년팬인데 선수들이 가을야구 경험이 없어 걱정이란 소릴 다 듣게됐네요ㅠㅠ 김한수,허삼영 그리고 홍준학ㅉㅉㅉ
화재 때 탈출하다가 어깨 다쳐 선수 생활 마감한 선수가 황규봉 아닌가요?
이선희,경북고.황규봉,이선희 실업프로와선이선희히더 빛남 ,고교에서 황규봉 혹사, 70년대 세계야구에서 , 최동원, 이선희.야구 변방국가인 대한민국 명성을 드높임,그당시. 이선희 견제구로 1루주자를 쭉쭉. 잡아냄
이선희 전 한화 삼성 코치가 언급한 남우식 투수의 기량이 궁금하네요
에이스남우식 경북고 한양대 롯데(실업야구시절)
고교때 전국대회 전관왕 한일대회 우리가 처음으로 이기고 대학야구 한양대시절 씹어드시고 실업롯데시절 부상으로 한풀꺽이셨지만 국대에이수
부상으로 프로입단 거부하고 실업롯데에 남았다가 롯데우유(현 푸르밀) 사장까지 엮임
야구도 퍼펙트 그이후 사회생활도 퍼펙트한 인생
뒷말도없었고 구설수도 없고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던 릴리스포인트ᆢᆢ 정통파 좌완투수의 계보를 열었던~ 약간의 쓰리쿼터도 있었지만 김일융 성준 김태한 차우찬 권혁 그그이전의 비운의 전설 이선희투수
프로야구가 2~3년정도만 먼저 생겼더라면 불멸의 기록을 세우셨을텐데... 중2때 프로야구 개막되고 찐삼성팬이었는데.. 원년 한국시리즈에서 만루홈런 맞고 덕아웃에서 눈물흘리시던 모습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었던 기억이 납니다...
@@송영화-j4e 야구 원로중에 한분이 말씀 하시길 프로야구 출범이 5년만 빨랐어도 삼성이 프로야구 초창기 지배했을 거라고 하셨어요 당시 대구 경북 팜이 대단했다고
김응용 감독이 데리고 온 코치진은 다짤라라 … 김성근 감독의 비정한 면이 드러나네요
나는 이선희 형님 팬이엏어요
김상수 다시 트레이드 해와야
황규봉, 화재가 아니었더라면 최고의 투수였을 듯
삼성 원조 에이스 이선희 김시진 야구게임하면 무죄거썻다 배대웅 함학수 천보성 김성래 이만수
왼손투수 이선희
황규봉 김일융 이선희 이만수 서정환 등등
문거양 윤거차는 후자는 좀 낫습니다.요즘 퓨쳐스에서 잘한다고 하던데요
구자욱 선수 송구자세 어색한건 고교시절부터 그랬군요ㅋㅋㅋㅋ지금도 어깨좋고 송구가 좋은 선수긴한데, 참 던지는 동작이 지나치게 크고 느리달까?......쉽게말해 멋없이 던지는 느낌이 있죠ㅋㅋㅋㅋ
구질에선 선동열이가 1%라도 앞섰다고 인정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이나 사랑만큼은 최동원이 훨씬 앞섰지
신인 선수가 활약하면 감독과 코치 공이고
기대 이하 활약을 하면 스카우트 팀의 무능 이라고 하더군요
기품이 느껴지시네요^^
삼성 원년 팬으로서 선동열은 무시무시했음
야구는 좋아했었지만 선동열 앞에선 괴로웠어요
최고의 투수는 단연 선동열!
우동원 좌선희
원조 일본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