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게도 상상도 못할... 동생과 긴 이별을 했네요.. 여러 영상도 보고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 울기도 먾이 울고 이젠 좀 괜찮아졌나 했는데, 문득 더이상 없단 현실을 깨달을때마다 뼈에 사무칠 전도로 기가 막힐 지경이고 너무도 보고 싶고 미안합니다...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제 모든 걸 다 내주고서라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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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인생은 한치앞을 내다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아프고 힘든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중입니다. 제곁에 언제나 오래사실거라 생각했던 엄마와의 갑작스런 이별이 당황스럽고 믿기지않아 매일 눈물로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무더웠던 2021.8.9 월요일 오전 사고가 나서 중환자실로 실려갔다던 전화를 받고 당황해 어쩔줄몰라 하는사이에 잠시후 다시 걸려온전화는 믿을수없는 얘길전해주었답니다. 엄마가 쇼크사로 심정지로 숨을 거두었다고 했어요 ㅜㅜ 하늘이 무너진다는 그느낌이 뭔지 알것 같았어요 그렇게 허무하게 단한마디 얘기도 못하고 떠나보내드려야 했답니다. 예상치 못한 슬픔과 영원한이별이 내삶을 통째로 바꿔 놓아버렸지만 그래도 내 남은삶을 위해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슬픔과 아픔을 묻고 엄마도 원하실테니 씩씩하게 잘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이세상에 단한사람 유일한제편이었고 소박하고 따뜻했던 엄마였지만 이젠 그어디에서도 볼수가 없다는게 보고싶어서 당장 갈수도 없게 돼버렸고 하늘에서 잘 지내는모습 지켜봐주세요 사랑해 엄마❤
벌써 1년이 지나갔네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는지요? 엄마 잃은 슬픔이 어떤건지 저도 15년전에 겪어봐서 잘압니다. 2년정도 병원에 계시던 엄마를 보내고도 그 슬픔을 감당키 어려웠는데 그토록 갑자기 엄마가 떠나신 현실을 어찌 감당하고 그 시간을 견디셨는지 너무나 맘이 아프네요 하늘이 무너지고 온세상이 텅빈듯한 그 가눌길 없던 마음...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그러나 항상 생각하세요. 내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진정 엄마를 위한 거라고, 그러니 부디 스스로를 잘 돌보고 엄마몫까지 잘사시길 빕니다.
두분 다 항상 마음도 몸도 건강하시고 자주 찾아오는 행복을 느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엄마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할머니를 교통사고로 보내고 5주기를 4일 앞두었는데요, 감정과 직면할 용기가 부족해서 항상 묻어두었지만 그 감정 또한 나의 일부, 나를 아프게 하는 요소임을 상담치료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상담치료는 상담자가 나를 치료해주는게 아닌 나를 찬찬히 돌아보며 그때의 나를 다독여주고 이해해가는 과정이더라고요. 항상 평온하시길 다시한번 온 맘 다해 바라겠습니다.
너무 마음 아파 눈물만 납니다 아들하나 있던것 스물두살에 교통사고로 보낸지 십년됐네요 지금도 순간순간 보고싶고 또래 아이들 보면 아들이 혹시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 으로 십년을 견디긴 했지만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맞나봐요 그러나 하루하루 견디어봅시다 다른 가족들 위해서
할렐루야 !!! 김창옥 교수님... 큰 눈이 붉어지며,남의 아픔에 함께 아파 하시는 교수님은 진정 , 약해 보이지만 가장 강하며 위대하신 분입니다. 눈물의 밥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남의 아픔을 도저히 알 수가 없고 처절한 아픔을 격은자만, 남의 아픔에 눈물의 선물을 나눌 수가 있는것입니다. 예수님도 "서로 사랑하라 " 하셨지요. 성경말씀에 "고난은 축복이다" . 하셨고 아픈 고난이, 영혼의 성숙과 온전한 인격을 만드시고 그 아픔이 , 영원한 천국백성으로 만드셔서 눈물과 고통이없는,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다듬어가는 과정입니다. 울다가 웃게 하시고, 위로 하시고 보듬어 주시는 교수님의 지혜에, 놀라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마음을 품고 계시는 교수님 ! 주님과 동행 하시며, 많은 영혼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나누어 주시어서 ,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캐나다 토론토에서 보내드립니다.
지금 많이 힘들다면,앞으로는 힘든 날보다 더 좋은 날이 많지 않을까요? 기다리다보면 멀리 가버렸다고 생각한 행복이 다시 오지 않을까요? 저도 힘들때마다 함께 힘든 사람들을 보며 다시금 용기와 위로를 받곤 합니다.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며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얻어보세요. 기운내시고,응원할께요~~^^
이 동영상을 보며... 왜 교수님이 그토록 힘이 들었는지 알았습니다 생명을 그들과 조각 조각 ..나누어 주고 계셨음을... 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영혼이 아프고 찢긴 사람들을 보듬어 일으키고 계신 것입니다 사람이 준 사명 같진 않군요.. 끝내 승리하시고.. 그 달란트 소진할때 더 가벼워지실거 같아요 아름답게 삶을 불태우고 계신거 같아요 얼매나 부러운지..나도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ㅎㅎ 홧팅 ~~^^
마지막사연에 저도 청중들처럼 그어머니처럼 눈물바다네요..저도 상담기관 잘 안믿습니다 .. 건수 실적 문제취급 아닌 진심 따뜻한 마음 , 살리고자 하는 한점 따뜻한 위안과 도움손길 되기 바라는 진정한 배려가 있는 상담센터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 ㅠ 없지 않겠지만요 교수님께서는 이때 힘든상황은 아니셨는지 생각도 듭니다.. 늘 예리한 통찰 , 솔직한 눈물 , 진심어린 솔루션 참 놀랍고 감동이어서 감사해요 교수님 유투브 참 감사하게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냥 눈물이 나네요..교수님 말씀과 위로를 들으며 견디고 있어요 친정아빠와의 불화로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친정 부모님위해..가족들위해 형제들위해 노력을 하며 살았는데..가족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누나가 되서 자식이되서 그정도는 남들도 다 한다라는 가족들 말에 지금은 가족들과 인연을 끊고 살고 싶습니다..8살때 돌지난 남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어요 엄마는 제게 동생 잘보고 있으라 했는데...제가 잘 돌보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생각해서인지...엄마가 제게만 퉁명스럽게 군게 그래서인지... 이제는 친정가족들 안보이는 다른 나라로 떠나고 싶습니다 교수님 저좀 안아주세요ㅜㅜ
남편이 떠난지 한달이 되었네요. 너무 슬퍼서 울고 있는데 아이들을 슬퍼하는 제가 부담스러운가봐요. 그리고 가장 서훈한건 정말 다행이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아이들입니다. 저에게는 알바 간다고 하고 친구 만나러 가고 너무 서훈합니다. 저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편이 보고 싶고 생각나고 또 못 만난다고 생각하면 슬프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너무나 따뜻하게 말했던 남편이 그리워서 울면 아이들은 바로 방으로 들어가고 싫어합니다. 저는 보고 싶어 죽겠는데
하늘나라 보낸 딸아이의 어머니의 눈물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저의 집과 같은 상황이라서 그렇겠죠. 제 딸도 지금 23살인데, 제작년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심리치료, 가족치료도 받고는 겨우 이겨내나 했는데, 작년12월에 본인이 목표한 일이 잘 해결되지 않자, 또 다시 재발했습니다. 19년 12월, 20년 1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자해는 기본이고 화장실에서 목까지 메달기도 해서, 그 모습을 볼때면 엄마인 제가 죽을 것같이 아픕니다. 하나님께 기도는 하고 있지만 어떤 방법이 최선이고 얼마나 오래 갈지 망막하기만 합니다.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거기다 믿지 않는 남편과는 몇달째 말도 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와의 갈등때문에 시작된 아이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가족 치료중 저도 분노조절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래못가~!그 네글자의 다른방식의 표현이 지금 이순간 지금..얼마나 소중한지를 또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연을 읽으시며 초롱한눈망울에 눈물이 맺혀 계신 모습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 마음 한쪽 저켠에서 떠오르는 기억을 삼키시며..사연자의 그 마음과 일치되어 함께 아파하시는 거죠~ 살아가다보면 감당할수 없는 슬픔들이 찾아오는건 우리들 마음대로 어떻게 할수 없는 때가 많죠.. 그럴때마다 어떠한 위로로 큰힘이 될수 없었기에 그냥 묵묵히 지켜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혹 지금 슬픔에 잠겨 계신분들도 펑펑 울어버리시고 괜찮다 괜찮다 하시면서 아픔이 서서히 가시기를 두손모아 봅니다~~ 교수님의 강연으로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커다란 위로를 받고 있음에 지금 이시간도 소중하게 담아보려 합니다~ 그러하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제주에서의 생활이 또다른 힘이되는 힐링으로 쭈욱 누리셨음 하네요~~~고맙습니다!!!
못일어나고 있었는데 일으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살고싶습니다.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간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합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해졌습니다.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책임감과 자식에 도리를 다 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받아 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문제도 또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로 아직은 치료중이고 시행착오도 있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더라구요.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건강을 잃으면 인생도 없습니다.
교수님 ㅠㅠ 결혼 15년동안 남편에게 고맙다ㆍ수고했다 라는 말과 공감을 받고 싶었지만 받을수 없었습니다ㆍ 그래서 다시 제 삶을 찾으려 하지만 힘든길이라 교수님 영상보며 힘을 얻어 가고있습니다ㆍ 같이 공감하고 슬퍼 해주시는 모습에 강연을 직접 뵐순 없지만 제마음 까지 공감해주시는것 같아 절로 힘이 납니다ㆍ 감사합니다ㆍㆍ
선생님 강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시간..정말 도움 많이 받습니다..선생님 얼굴이 점점더 훌륭해지시는거같아요.ㅋ샘 얼굴 보고 감탄했어요^^ 아주 오랫만에 거울을 보고싶어지네요. 몸도 마음도 잘 가꾸고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엄마가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3년전에 사랑하는 조카를 보냈습니다. 자다가 이별인사로 못하고 하늘 니라가서 지금까지 믿겨지지가 않네요.평소 엄마 없는 아이가 제일 불쌍하다고여겼는데 자식을 먼저 보낸 엄 마의 슬픔은 상상할 수가 없을 만큼 슬프다는걸 언니를 보면서 느낌니다. 그냥 옆에서 지켜 보고만 있네요.
얼마전 제게도 상상도 못할... 동생과 긴 이별을 했네요..
여러 영상도 보고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 울기도 먾이 울고 이젠 좀 괜찮아졌나 했는데,
문득 더이상 없단 현실을 깨달을때마다 뼈에 사무칠 전도로 기가 막힐 지경이고 너무도 보고 싶고 미안합니다...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제 모든 걸 다 내주고서라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김창옥ᆢ단지 강의스킬만 뛰어난 게 아니라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ᆢ저 진심때문에 아무말 않아도 사람들이 그리 위로를 받는 거겠지ᆢ아름다운 당신의 삶을 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i guess Im asking randomly but does any of you know a tool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forgot the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offer me.
맞아요 인생은 한치앞을 내다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아프고 힘든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중입니다. 제곁에 언제나 오래사실거라 생각했던 엄마와의 갑작스런 이별이 당황스럽고 믿기지않아 매일 눈물로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무더웠던 2021.8.9 월요일 오전 사고가 나서 중환자실로 실려갔다던 전화를 받고 당황해 어쩔줄몰라 하는사이에 잠시후 다시 걸려온전화는 믿을수없는 얘길전해주었답니다. 엄마가 쇼크사로 심정지로 숨을 거두었다고 했어요 ㅜㅜ 하늘이 무너진다는 그느낌이 뭔지 알것 같았어요 그렇게 허무하게 단한마디 얘기도 못하고 떠나보내드려야 했답니다. 예상치 못한 슬픔과 영원한이별이 내삶을 통째로 바꿔 놓아버렸지만 그래도 내 남은삶을 위해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슬픔과 아픔을 묻고 엄마도 원하실테니 씩씩하게 잘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이세상에 단한사람 유일한제편이었고 소박하고 따뜻했던 엄마였지만 이젠 그어디에서도 볼수가 없다는게 보고싶어서 당장 갈수도 없게 돼버렸고 하늘에서 잘 지내는모습 지켜봐주세요 사랑해 엄마❤
벌써 1년이 지나갔네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는지요?
엄마 잃은 슬픔이 어떤건지 저도 15년전에 겪어봐서 잘압니다. 2년정도 병원에 계시던 엄마를 보내고도 그 슬픔을 감당키 어려웠는데 그토록 갑자기 엄마가 떠나신 현실을 어찌 감당하고 그 시간을 견디셨는지 너무나 맘이 아프네요 하늘이 무너지고 온세상이 텅빈듯한 그 가눌길 없던 마음...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그러나 항상 생각하세요. 내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진정 엄마를 위한 거라고, 그러니 부디 스스로를 잘 돌보고 엄마몫까지 잘사시길 빕니다.
두분 다 항상 마음도 몸도 건강하시고 자주 찾아오는 행복을 느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엄마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할머니를 교통사고로 보내고 5주기를 4일 앞두었는데요, 감정과 직면할 용기가 부족해서 항상 묻어두었지만 그 감정 또한 나의 일부, 나를 아프게 하는 요소임을 상담치료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상담치료는 상담자가 나를 치료해주는게 아닌 나를 찬찬히 돌아보며 그때의 나를 다독여주고 이해해가는 과정이더라고요.
항상 평온하시길 다시한번 온 맘 다해 바라겠습니다.
교수님 눈빛에서
깊은 슬픔이 보입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상대 아픔 보는눈이
깊다고 느낌니다
가르치고 주입시키는
강의 말고. 상대 눈물 닦아주며 교수님도
치유되는 느낌에
행복해짐니다
김창옥님 눈은 커서 울보... 창옥님에게도 창옥님 같은.. 그런 분이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요즘 공황장애를 겪다 우연히 교수님 강의 몇번듣고 팬이 되었네요.
시간 날때마다 듣고 있어요 약은 먹은지 3개월정도 되었죠.
너무 억울한일이 계속 지금도 진행형이다보니 사람도 남편도 자식도 다 못 믿을
거란걸 알고 이젠 죽고 싶은 건 조금 이겨내고 있는중입니다.
@@나이옥 파이팅!!!! 꼭 이겨내리라고 믿어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생 일 중요하지만
작식잃은 마음 그무엇으로 위로가될까요
생일당겨 간단이 드시거나 하면될걸요 남편이 많이
도와 주셨음 하네요
교수님의 눈빛에서 많은걸 느낍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시간을 교수님같은 분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고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고마워요 많은 힘이되어주셔서ㅠㅠ
12월 현장에서 저 사연들을 듣고 하염없이 눈물이 났었는데...일면식도 없는 타인들의 아픔에 같이 안아주고 나누고 싶은 맘이 들게 합니다^^
모두들 봄처럼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요즘 강의 첨부터 끝까지 눈이 빨갛고 눈물이 그렁그렁해 보여요..저만 그리 보이는지..맘이 아프네요..남들 위로해주시느라 자신의 아픔은 참고 계신건 아닌지..저도 눈물이 나네요..
최근 들어서 저도 느낀 부분인데...
너무 앞만보고 달려오셔서
많이 피곤해 보여요. 개인적인 번뇌도 있어보이구요. 사랑하는 자신을 위해 스스로 안식년을 좀 가지시면 어떨까 싶어요.
교수님!사랑합니다
여긴미국인데 어디로연락하면될까요?
너무나 위로받고있습니다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창옥쌤은 여러사람 인생을 구하고 계십니다. 본인이 생의 아픔이나 슬픔 밑바닥까지 가보셨기에 다른 이의 아프고 슬픈 마음도 눈물로 품어 주실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왜 삶은 바라는 대로 되는 않는지 속상하네요
솔직히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마음에 아픔이 있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 사연 읽으실때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눈물이 나네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김창옥님 강연 많이 들으시고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둘째 아이를 위해서라도..
자식을 보내고도 또다른 자식을 지켜야 함으로 살아야하고 주변은 아이가 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면 살아간다고 머라하고- 이와중에 시어머니 생일이라니- 너무 힘드셨겠어요. 남은 자식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살아주세요. 힘내세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진심으로".... 이 한마디 만으로 많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솔직히 수많은 강의 들어도 김창옥교수님처럼 강의 잘하시는 분은 못봤습니다~저도 비슷한 상황이다 보니 공감이 많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너무 마음 아파 눈물만 납니다 아들하나 있던것 스물두살에 교통사고로 보낸지 십년됐네요 지금도 순간순간 보고싶고 또래 아이들 보면 아들이 혹시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 으로 십년을 견디긴 했지만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맞나봐요 그러나 하루하루 견디어봅시다 다른 가족들 위해서
힘내세요~
위로가 젤힘든것같네요.ㅜㅜ
얼마나 힘드신 시간들을 보내 셨을지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상상할수도 없으나 기도드려요
교수님은 많은 달란트를 갖고 계십니다 마음이 상한자들을 치료하는 일에 힘을다해 사용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모습에서 사연자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함께 아파해 주시는 걸
느꼈습니다. 문제 해결 보다는
공감해주고 아파해주고 들어줄 때 진정한 위로가
됨을 느낄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참으로 진실된 분이세요. 강연을 떠나서, 가족보다 내 마음을 더 잘 이해하시는 분이세요. 창옥님 감사합니다.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이른아침에 눈물이 나오다가도 웃다가😂..그 마음이 아픈사연들 진자하게 들어주시고 뭐 하나래도 주시려고 애쓰는교수님..하나님께서 항상 교수님을 지켜주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댓글을 어디에 쓰는지 몰랐는데..
오늘 강연에 공감과 강사님의 따뜻하고 여린 마음이
느껴져 감동이었고 강사님 귤이 먹고싶어집니다~^^
저도 늘 유튜브 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많이 울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교수님의 뜨거운 눈물로
사연보내주신 분들에게 많은 격려가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눈물로 감동입니다.
해외 독일 에서 애청하며 힐링됩니다 무료로 들어 죄송합니다. 응원합니다. 추천. 구독 해요
선생님은 우리를 위로해주시는데 선생님은 누구에게, 위로를 받나요?
선생님도 멘탈관리잘하셔요
응원합니다
따뜻하신분 복받으세요
마지막 올리신분 사연듣고 맘이 너무 아펏어요~이제 힘내시고 둘째 따님과 대화 많이 하시고 행복하셧으면 좋겟어요~
책과 유투브 영상으로 치매 시부모님 돌봐드릴수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자유가없는 저에게 교수님은 신이십니다
건강하기고 오래오래 힘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마음아픈걸무슨말로위로되겠어요
그저함께울며 기도해요 힘내시길 주여
마지막사연..계속 눈물이 나네요.....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울 김창옥님이 계셔서
우리모두에게 많은 위로가 됩니다..
항상고맙고
늘 응원합니다
할렐루야 !!!
김창옥 교수님...
큰 눈이 붉어지며,남의 아픔에 함께 아파 하시는
교수님은 진정 , 약해 보이지만 가장 강하며
위대하신 분입니다. 눈물의 밥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남의 아픔을 도저히 알 수가 없고
처절한 아픔을 격은자만, 남의 아픔에 눈물의 선물을
나눌 수가 있는것입니다.
예수님도 "서로 사랑하라 " 하셨지요.
성경말씀에 "고난은 축복이다" . 하셨고
아픈 고난이, 영혼의 성숙과 온전한 인격을 만드시고
그 아픔이 , 영원한 천국백성으로 만드셔서
눈물과 고통이없는,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다듬어가는 과정입니다.
울다가 웃게 하시고, 위로 하시고 보듬어 주시는
교수님의 지혜에, 놀라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마음을 품고 계시는 교수님 !
주님과 동행 하시며, 많은 영혼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나누어 주시어서 ,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캐나다 토론토에서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예수님 이런 단어 넘 듣기 불편해요ㅠㅠ
하나님♡예수님
이런 단어 너무 듣기좋습니다~
슬픔을 같이 나눈다는 건...
위로가 병원이 주지 못한 것을 준다
제 모든마음으로 다독다독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보내야 할지 마음이먹먹하네요
멋진분이십니다ᆢ언제들어도 힘이됩니다.감사합니다ㆍ건강하셨어 좋은말씀 오래듣고싶네요.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은 정말 사랑입니다. 따뜻한 위로와 마음이 있는 강연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안좋은 생각을 하는데..마지막 사연 어머님의
슬픈모습을 보니 우리 어머니 아버지께 대못을 박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버텨야겠습니다..
힘내세요
가다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지금 많이 힘들다면,앞으로는 힘든 날보다 더 좋은 날이 많지 않을까요?
기다리다보면 멀리 가버렸다고 생각한 행복이 다시 오지 않을까요?
저도 힘들때마다 함께 힘든 사람들을 보며 다시금 용기와 위로를 받곤 합니다.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며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얻어보세요.
기운내시고,응원할께요~~^^
교수님 소식 들었습니다 너무 존경하는 교수님인데 알츠하이머라니..아프지마세요 행복하세요..
전 이제 봤습니다 사연 소개 댈때마다 저도 그냥 울었습니다 김창옥교수님 감사합니다
사연 읽으실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시고 목이 매이시는 교수님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말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다 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을 보며...
왜 교수님이 그토록 힘이 들었는지 알았습니다
생명을 그들과 조각 조각 ..나누어 주고 계셨음을...
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영혼이 아프고 찢긴 사람들을
보듬어 일으키고 계신 것입니다
사람이 준 사명 같진 않군요..
끝내 승리하시고..
그 달란트 소진할때 더 가벼워지실거 같아요 아름답게 삶을 불태우고 계신거 같아요
얼매나 부러운지..나도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ㅎㅎ
홧팅 ~~^^
오래전부터 교수님 강의 듣고 있어요
근데 어제서야 확실히 알았네요
같은73년생이란걸~~~ㅎ
같은 시대를 살아왔다는게
오래된 친구를 만난듯 더 반갑네요~~~^^
강의 내용들이 제 삶의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있어요
참
구독은 당연이고 좋아요는 꼭 잊지 않는답니다~~^^ㅎㅎ
작가들도 이런글 못씁니다====^^ 명언중의
명언^^
(치유받았습니다^^)
선생님의~~~초능력
아무도 따라갈수없습니다
최고^^☆☆☆☆☆
교수님의 목소리 자체에 다른사람에게 큰.힘을.주는.힘이.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보다이제 봤는데 교수님 살도 찌시고 좋아보이시네요
아픈사람많은 이 시대에 아픈가슴 어루만져주심 감사가됩니다
김창옥 교수님은 깊은 영혼의 슬픔을 알고 계시네요 저도 치유받고 싶어요
마지막 사연보다 울다 웃다. 마음은 너무 아프네요. 눈물이 계속 나요. 어머님 힘내세요. 둘째는 걱정마세요. 아무일 안 일어날거에요.
매일 출근길마다 김창옥교수님 강의듣고 갑니다.
오랫동안 강의해주세요.
위로 많이 받습니다..
교수님~ 진심어린 위로에 새힘을 얻어갑니다.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이 새벽....
같은 고민..같은공감
마지막 사연 보다가 눈물이 터져서 엉엉 울었네요ㅠㅠ 조언이라고 이런 저런 말들을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고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져 감동이 더 크네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어떤말로 위로하고 대신할 수 있을까요ㅠ ㅠ
마지막사연에 저도 청중들처럼 그어머니처럼 눈물바다네요..저도 상담기관 잘 안믿습니다 .. 건수 실적 문제취급 아닌 진심 따뜻한 마음 , 살리고자 하는 한점 따뜻한 위안과
도움손길 되기 바라는 진정한 배려가 있는 상담센터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 ㅠ 없지 않겠지만요
교수님께서는 이때 힘든상황은 아니셨는지 생각도 듭니다..
늘 예리한 통찰 , 솔직한 눈물 , 진심어린 솔루션 참 놀랍고 감동이어서 감사해요
교수님 유투브 참 감사하게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시는 교수님
항상 존경합니다~
교수님께서 한분한분 사연 읽어주시며
진심으로 공감하시는모습에 오늘도 감동합니다~
매번 저도 같이 힘을 얻습니다~
정말 닮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감당해야 하는 답답함이 있을때면 교수님 영상을 찾아보곤합니다. 영상 사연듣고 펑펑 울고나니 이렇게 울어본게 언제였던가..생각 과 함께 마음이 제법 가벼워졌습니다^^
사연 주신 분들 앞으로는 걸음마다 꽃 길만 밟기를 기도해봅니다~♡
오늘 마음 아픈 이야기들이 많네요...
힘내셨으면 합니다~
학업 스트레스.. 미래의 삶을 위해 하는것들이 미래의 삶을 놓아버리게 만드네요..
우는 자들과 함께울어주는 교수님이 계시다는게 이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은혜 입니다.
교수님께서도 지치지 않토록 하나님안에서 성령님의 위로를받고 그위로로서 더 많은 이들에게 더큰 위로자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아픈사연을 나누어주신 어머님 같은 부모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고 위로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좋은강연으로 늘 많은사람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는 교수님, 하나님께서 늘 영육이 강건 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어서 듣게됐는데 한참 울었네요... 울면서 속이 좀 후련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눈물 납니다~~😭
주변에 아는분한테 교수님 강의
보냈습니다
그분도 힘이나면 좋겠습니다
사는것이 나이가 들수록 숨막히고 무섭습니다. 어떻게 ?..버텨야하나요?
선생님을 마치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같아요. 그 어떤 종교인,철학자 보다 깊은 울림과 위로를 주십니다.
교수님 그냥 눈물이 나네요..교수님 말씀과 위로를 들으며 견디고 있어요 친정아빠와의 불화로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친정 부모님위해..가족들위해 형제들위해 노력을 하며 살았는데..가족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누나가 되서 자식이되서 그정도는 남들도 다 한다라는 가족들 말에 지금은 가족들과 인연을 끊고 살고 싶습니다..8살때 돌지난 남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어요 엄마는 제게 동생 잘보고 있으라 했는데...제가 잘 돌보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생각해서인지...엄마가 제게만 퉁명스럽게 군게 그래서인지...
이제는 친정가족들 안보이는 다른 나라로 떠나고 싶습니다
교수님 저좀 안아주세요ㅜㅜ
너무 힘드시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잠깐 가족과의 심리적 물리적 거리를 두세요 미워하면서 힘들어하기보다 나를 토닥여주세요^^
가족도 내가 아닙니다. 컨트롤할수 없는 정도가 되면 우선 서로 끊고 사세요.
교수님은 볼수록 아름사운 사람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위로받네요. 감사해요
정말 참 사랑의 표현들이네요~
함께 들어주는것만으로 ~
그리고 말이 아닌 행함의 표현들이
참 위로와 도전이 됩니다~
이래서 강사님이 좋은듯해요~
감사사해요~^^
진짜 좋으신분 ~
저도 교수님덕분에 많이좋아져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는자와함께울라..슬픔을함께나누니 반이되리라믿어요. 힘내세요~♡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아픔을 격고 계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눈물이 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울어요..
눈물을 억지로 참지 않아요.
울고 싶을때 눈물 흘리면서 치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견뎌가고
적응해 가면서 세월따라
시간이 가면서 희미해 지면서 인정하고 받아 들이기 에요.
저는 울기도마니하지만,자꾸 가끔씩 울분이일어나요ㅠ
저도 그냥 울어요
눈물나면 울고 또 금방그치고
되는데로 해요
좀 시원해져요
우리 애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게 제 바램인데
교수님은 정말 이 황망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네요
정말 교수님 귀한 보배입니다!!!
돈과 건강이 있다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을듯한데.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인생은 참 부질없는듯.
저도 많이 아파서 강의를듣다 위로를받습니다 요즘 저도힘들었었나봐요
감사합니다
우리남편이 왜 선생님 강의를 그토록 좋아했는지
알것같네요
세상의 멘토 참 멋진분이네요
복받을겁니다
왜 김창옥 선생님이 그 자리에 계신지 알것같은 영상입니다. 굿. 유어 라이프~
유 아 쏘 브티플~~~
쌤이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위안이되는지 알겠죠?
쌤도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교수님!
제주도는 언제 오시나요?
안간적인 넘나 인간적 모습에 감동울 받습니다.
영적 지도자 십니다.
진정한~~
따뜻하고 배려하며 미뤄 헤아려 주시는 교수님!
진정 세계의 영적 지도자 십니다
남편이 떠난지 한달이 되었네요.
너무 슬퍼서 울고 있는데 아이들을 슬퍼하는 제가 부담스러운가봐요.
그리고 가장 서훈한건 정말 다행이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아이들입니다.
저에게는 알바 간다고 하고 친구 만나러 가고 너무 서훈합니다.
저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편이 보고 싶고 생각나고 또 못 만난다고 생각하면 슬프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너무나 따뜻하게 말했던 남편이 그리워서 울면 아이들은 바로 방으로 들어가고 싫어합니다.
저는 보고 싶어 죽겠는데
서운해하지마세요 아이들도 각자의 방식대로 슬픔을 위로하고 있는중일거예요. 어머니앞에서 같이 울면 어머님이 더 힘들어지실까봐 그런거예요
김창옥 교수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
아픈마음 누구보다도 잘아시는, 진심어린 위로와, 따뜻하고 선하신 심성에 감동받았습니다.
저 역시 힘을 내서 죽지않고, 오늘. 내가 살아갈 남은 날의, 첫날. 소중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멋진 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창옥강사님 힘든 분들께 넘 좋은 일 하시는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상업적이지 않은 채널이어서 계속 들어오게 되네요
김창옥씨는.. 눈빛이.. 참.. 좋다
사진찍어주고 나서 사연자분 쳐다보는 그 눈빛 참 갖고싶다
하늘나라 보낸 딸아이의 어머니의 눈물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저의 집과 같은 상황이라서 그렇겠죠. 제 딸도 지금 23살인데, 제작년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심리치료, 가족치료도 받고는 겨우 이겨내나 했는데, 작년12월에 본인이 목표한 일이 잘 해결되지 않자, 또 다시 재발했습니다. 19년 12월, 20년 1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자해는 기본이고 화장실에서 목까지 메달기도 해서, 그 모습을 볼때면 엄마인 제가 죽을 것같이 아픕니다. 하나님께 기도는 하고 있지만 어떤 방법이 최선이고 얼마나 오래 갈지 망막하기만 합니다.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거기다 믿지 않는 남편과는 몇달째 말도 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와의 갈등때문에 시작된 아이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가족 치료중 저도 분노조절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힘 내시라고 말밖에.ᆢ 주님! 감당할 힘을 주소서♡~
한경심 김창옥 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강연현장에 한번 초대드릴께요 제 인스타그램으로 메세지 한번 부탁드려요
오래못가~!그 네글자의 다른방식의 표현이 지금 이순간 지금..얼마나 소중한지를 또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연을 읽으시며 초롱한눈망울에 눈물이 맺혀 계신 모습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
마음 한쪽 저켠에서 떠오르는 기억을 삼키시며..사연자의 그 마음과 일치되어 함께 아파하시는 거죠~
살아가다보면 감당할수 없는 슬픔들이 찾아오는건 우리들 마음대로 어떻게 할수 없는 때가 많죠..
그럴때마다 어떠한 위로로 큰힘이 될수 없었기에 그냥 묵묵히 지켜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혹 지금 슬픔에 잠겨 계신분들도 펑펑 울어버리시고 괜찮다 괜찮다 하시면서 아픔이 서서히 가시기를 두손모아 봅니다~~
교수님의 강연으로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커다란 위로를 받고 있음에 지금 이시간도 소중하게 담아보려 합니다~
그러하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제주에서의 생활이 또다른 힘이되는 힐링으로 쭈욱 누리셨음 하네요~~~고맙습니다!!!
교수님은 마음이 따뜻한분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ㅎㅎ
못일어나고 있었는데 일으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살고싶습니다.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간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합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해졌습니다.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책임감과 자식에 도리를 다 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받아 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문제도 또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로 아직은 치료중이고 시행착오도 있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더라구요.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건강을 잃으면 인생도 없습니다.
힘내세여 ㅜㅜ 저도 매일 힘드네여 작년 1년사이에 가족두명을 보냈네여 그러다보니 힘드네여..
결 고운 교수님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들었었어요. 마지막 가슴아픈 어머님말씀 듣고 상담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무거운 사연을 담담히 얘기하고 들어 주시니 고맙네요 ㅠㅠ
교수님 ㅠㅠ
결혼 15년동안 남편에게 고맙다ㆍ수고했다 라는 말과 공감을 받고 싶었지만 받을수 없었습니다ㆍ
그래서 다시 제 삶을 찾으려 하지만 힘든길이라 교수님 영상보며 힘을 얻어 가고있습니다ㆍ
같이 공감하고 슬퍼 해주시는 모습에 강연을 직접 뵐순 없지만
제마음 까지 공감해주시는것 같아
절로 힘이 납니다ㆍ
감사합니다ㆍㆍ
선생님의 슬픔이 보여서 .. 힘내세요.
선생님 강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시간..정말 도움 많이 받습니다..선생님 얼굴이 점점더 훌륭해지시는거같아요.ㅋ샘 얼굴 보고 감탄했어요^^ 아주 오랫만에 거울을 보고싶어지네요. 몸도 마음도 잘 가꾸고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엄마가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교수님 마음 감사합니다!
말씀에공강가며
참좋습니다
참 요즘 많이 힘든상황인데 교수님 영상보며 마음에 시간의 약을 바르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정말 공항장애와 우울증은 말이 필요없는 큰 병같은 존재 이고 보듬어줘야 하는 거에요
아무 문제 없는거 같은데. 부인께서 하고 싶은게 많으신듯. 한 생각만 돌리면 무척 행복하실텐데. 부럽네요
네 감사합니다
교수님 참 멋져요 최고
명 강의의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
교수님께 희망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더 느낍니다
교수님 강연은 늘 따뜻합니다
교수님이 같이 웃고 울어주시니
영상보는 저도 이런저런 에너지 얻어가네요.
시간되면 꼭 강연 직접 보고싶어요ㅎㅎ
김창옥교수님 저는 오래된 숙제를 풀었습니다~교수님 덕분에 숙제를 풀었습니다~삶이 참 힘들었고 교수님처럼 참 힘들게 살았는데 모든 숙제가 풀려서 감사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많은 사람 치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 그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요. 교수님의 먹먹한 표정과 함께 마음을 나눕니다. 모두 힘내시고 맛있는 귤 까먹으시면서 인생 뭐 별거있어? 이렇게 서로 나누면서 사는거지.. 하고 생각해 봅니다.
3년전에 사랑하는 조카를 보냈습니다.
자다가 이별인사로 못하고 하늘 니라가서
지금까지 믿겨지지가
않네요.평소 엄마 없는 아이가 제일 불쌍하다고여겼는데
자식을 먼저 보낸 엄 마의 슬픔은 상상할 수가 없을 만큼 슬프다는걸 언니를 보면서 느낌니다.
그냥 옆에서 지켜 보고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