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타트업에서 3년 일하면서 폭풍성장하고, 에이스가 되서, 미국 대기업으로 이직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CTO가 페북 친구를 끊어서 좀 놀랐었습니다. 코파운더들이야 지분도 있고 스타트업 성공하면 돈방석에 앉을수 있지만, 직원한테 그런걸 기대하면 안되죠. 대기업에서 연봉 3배를 부르는데, 안갈수가 있겠습니까? 현재 가진 스탁옵션으로는 1%의 확률로 스타트업이 성공해도 버는돈이 대기업에서 안정적으로 받는돈보다 되게 많지도 않은 상황에서요. 꼭 필요한 인재라면 지분을 주면서 미래를 보여주던가. 서로 윈윈인 길을 찾아야지, 다큰 성인이 공짜점심을 바라면 안되죠. 스타트업에서 폭풍성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스스로 크는 겁니다. 롤모델인 시니어의 존재와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 90%는 자신의 노오오력으로 크는거죠. 그런 사람 잡으려면, 회사도 성공했을때 어떤 금전적 해택이 있을수 있는지 비전을 보여줘야겠죠. "내가 너를 키워줬는데, 감히 니가 배신해?"같은 신안염전 마인드로 생각하는게 아니라요.
음.. 생태계 순환이라는 이야기는 너무 먼 얘기로 들렸지만, 신입이 성장하는동안 조직도 성장했어야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조직의 개발 프로세스로 루키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퇴사자의 피드백을 개발 프로세스에 다시 반영하는 "바퀴" 를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너 입장이나 직원 입장이나 둘다 이해는 되는게 오너 입장에서는 얘를 키워놓으면 나중에 회사가 이득보는구조니까 얘를 어떻게 구워보겠다 이런 마인드이고 직원 입장에서는 여기서 실력을 키워서 연봉 더 많이 주는데 가자 이런 입장이라 봅니다. 그 과정에서 줄거주고 안줄거 안주고 서로 비즈니스 관계로 가는게 맞는거 같고 가족같은? 이런 개소리는 집어 치우는게 좋음... 서로 상처받음 서로... 내가 이때까지 해준게 얼만데 요따구로 대해준다고? 이러기때문에 대기업 갈 실력이면 알아서 나가면 되는거고 그런 실력안되면 그냥 붙어있는거고 그런거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볼멘소리하는 CTO들도 자신들이 신입이었을때는 3년 채우고 이직했을것 같은데 지금 고액 연봉 혹은 좋은 대우 받고 있으니까 딴소리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물론 어떤 입장인지 알것 같고 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내로남불도 어느정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여튼 그래도 현실적으로 좀 잘한다 싶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2~3년뒤에 이직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이직을 안하는 개발자들은 예외는 있겠지만 거의 성장이 더딘 개발자들이 많을텐데 차라리 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현실을 인정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게 좋아보이네요 ㅋㅋ 근데 예전부터 스타트업은 신입보다는 경력위주로 뽑았던것 같은데.. 최근에는 신입을 뽑아 쓰는 경우도 많았었나보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나름 작지 않은 회사에 있는데, 저 신입으로 들어갔을 때도 신입 교육 커리큘럼이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느꼈고, 그 후로 몇 년 지났지만 아직도 제대로 신입이 들어왔을 때 어떤 것들을 가이드해야하고,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게 해야 현재 우리가 쓰는 기술과 문화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좀 특이하게 한 곳에 몇 년은 있어보자라는 생각이 좀 강해서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만 .. 회사에 신입분들의 퇴사율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온보딩에 특히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교육을 받는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가르치는 것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또, 사실 최근에는 연봉이 높은 회사들이 많다보니 경력직들도 많이 옮기시는 경향이 보이는데, 사람이 현대사회에서 돈 빼고는 생각하기 어려워서 ..움직인 그 직원이 나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욕하고 말기보다는 어떤 사람이 들어왔다 나가도 할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력자를 뽑아서 맘대로 쓸수있는 상황이 안나오는 그야말로 난관 당장 성과 안나오고 돈줄 안나오니 신입 뽑아서 키우느라 실력없어서 성과 못내고있다 그런 핑계로 신입 뽑는거 아닐가요? 이바닥은 혼자 스스로 강해야 살아 남고 마지막엔 to자리 쌈으로 원수지간 되는게 이바닥입니다. 좋은자리는 밥그릇싸움으로 서로마음의 상처를 주는 노가다 판 기술 하나 쳐다보면 욕먹는 그런 구조입니다. 믿지마세요 자기 자신의 실력을 믿으세요 어디서 뭐햇다 그럼 대우받구 회사 다니구싶어하면 하는것두 좋지만 돌아가는 원리라도 알아둬야 말이라도하고 나중에 어케하겠다 방법이라도 알수있으니깐요 이바닥은 정치 프로그래머 가 제일 잘나갑니다. 안해봐도 돌아가는 방법 원리 알면 2~3년 코딩하면 말로 다해결할수있거든요 그게 영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하는 멘트인데 결국 하게되면 이거저거 박혀서 결국 밤새면서 코딩하는 그래서 이바닥 떠나는 구조입니다. 힘들지만 일을 쳐낼줄아는 모든걸 YEs하면 번아웃 걸려서 일 그만둡니다 NO라고 말하고 뒤에서 해보고 Yes가 되는게 프로그래머들이 해줘야하는데 월급과 대우 처우가 무조건 YES만 한국사회가 바래서 프로그래머들 다 죽여놓고 이제와서 프로그래머 뽑아서 뭐한다 하지만 결국 레드오션에 와인 잔 색깔 맞추면서 있는 자들의 놀이터 쩐과 고급 개발자들이 바꾸지 않는 이상 그냥 소모품 그자체입니다. 알고 할거 없어서 가진거 없구 머리 밖에 없구 몸쓰기 싫고 영업뛰기 싫고 고독한 자기 인생 가진 프로그래머 성격 가진 사람만 프로그래머 되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이길 힘들구 외롭습니다. 신입분들은 배수진 치구 다른 직업 할게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항상 키웠다라는 말이 공감이 안되네요 적당한 규모의 캐시카우 하나 물고서 발전없이 고인 경력자들이 더 안좋은 습관을 가지고 공부도 안하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ㅋㅋ 지금 회사에서 대부분의 난관들을 혼자 다 해결하다보니 어줍잖은 회사에서는 키웠다라는 말을 쓸수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토양을 잘 다져 놓으면 무엇을 심든 잘 자랍니다. 향로님의 말씀처럼’스타트업에서 줄 수 있는 돈 등은 한정적이다. ‘ 라고 제한해 둔다면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틀린거라고 생각합니다. 호랭이님 말처럼 그 스타트업이 투자를 못 받은 것이고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그 회사의 가치는 없다는 것이다. 즉 직원의 입장에서도 일할 필요도 없는 곳이다. 1부 2부 전부를 들어봤는데 무언가 향로님은 신입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의견 혹은생각 아니며 선입견을 갖고 있는 걸까요? 질문에 대해서 유도를 하는 것 같고 점점 더 예를 강하게 드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1부 2부 내내 ‘회사가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한 의견 공유 및 조건제시가 부족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미국 그래비티의 CEO 댄 프라이스는 자신의 110만 달러 연봉을 나눠 모든 직원에게 7만 달러의 생활임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 의하면 그 회사는 임금 인상 발표 이후 80%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직원들 또한 평균 임금이 103,000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토스대표가 실행한 적이 있네요. 북미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의 광풍이 한국에도 스타트업을 고유명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만 북미에서 스타트업의 경영진들은 ‘지분을 나눠 함께 성장해서 함께 대박의 열매를 나누자. 그리고 그 열매를 나눠 많은 사람들이 달콤함을 맛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의 광풍이 지속되었고유니콘 기업이 되었고 세계적인 명성을 날립니다. 이런 토양을 다져놓으니 새로운 스타트업이 투자를받고 성공하고 점점 많은 기업들을 늘려갔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창업멤버들의 비중 또한 아주 높았고요. 한국의 경우는 ‘함께 성장해서 대박의 열매를 나에게 줘라. 입니다. 의미를 퇴색시켜놓고 우린 스타트업이나까 넌 열정페이 하는 것은 당연한거다. 갑을의 논리를 적용해놓고 신입의 문제들을 이것저것 가져오면 그것이 컨텐츠로써 가치가 있는가? 의문입니다.
저는 국비지원으로 개발자 세계로 입문하려 합니다. 학원도 너무 다양해서 고르는 것 조차도 너무 힘든데 학원추려서 두 개로 추렸는데, 한 과정은 자바기반 풀스텍 개발자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자바기반 프론트엔드, 백엔드 빅데이터 ai연계과정입니다. 앞선과정은 좀더 세분화되어있는 과정인데 다른하나는 세분화보다는 좀더 넓게 배우는 과정인 것 같은데 입문하는 저로써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빅데이터 ai 학원 국비 하지마요. 애초에 반년짜리 국비로 제대로 배울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당장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 검색만 해봐도 파이썬 자바 프론트 백엔드 구하는게 훨씬 많기도 하고.. 자바기반 웹 프론트 백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빅데이터 과정은 얕은 지식 것핡기식이라 도움 안됩니다. 자바기반 웨개발만 6개월해도 회사가서 해야되는게 훨씬 나을텐데 그거 하세요.
![[뚜쪽이] #11 뚜쪽상담소 마지막회](http://i.ytimg.com/vi/ctFainw-I_M/mqdefault.jpg)
저도 스타트업에서 3년 일하면서 폭풍성장하고, 에이스가 되서, 미국 대기업으로 이직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CTO가 페북 친구를 끊어서 좀 놀랐었습니다.
코파운더들이야 지분도 있고 스타트업 성공하면 돈방석에 앉을수 있지만, 직원한테 그런걸 기대하면 안되죠. 대기업에서 연봉 3배를 부르는데, 안갈수가 있겠습니까? 현재 가진 스탁옵션으로는 1%의 확률로 스타트업이 성공해도 버는돈이 대기업에서 안정적으로 받는돈보다 되게 많지도 않은 상황에서요. 꼭 필요한 인재라면 지분을 주면서 미래를 보여주던가. 서로 윈윈인 길을 찾아야지, 다큰 성인이 공짜점심을 바라면 안되죠.
스타트업에서 폭풍성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스스로 크는 겁니다. 롤모델인 시니어의 존재와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 90%는 자신의 노오오력으로 크는거죠. 그런 사람 잡으려면, 회사도 성공했을때 어떤 금전적 해택이 있을수 있는지 비전을 보여줘야겠죠. "내가 너를 키워줬는데, 감히 니가 배신해?"같은 신안염전 마인드로 생각하는게 아니라요.
와 대박공감
이게 팩트입니다. 회사가 키워줬다고 착각들 하는데 대부분 개인이 따로 공부하고 노력해서 성장한겁니다. 회사는 학교가아니니까요
진심 일 할줄 모른다 알려달라하면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니가 알고 일하는 곳이지 배우는 곳이 아니다' 이래놓고 나중에 나간다하면 '내가 다 키워줬는데 니가 날 배신해?' 마인드... 진짜 치가 떨림;
3년이면 CTO 님이 뭘 해줬든 밥값은 다 하시고 가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6개월 집중연수 받고 튄것도 아니고 3년이면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처리하셨을텐데... 섭섭하셨을것 같아요.
C레벨에서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회사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더 많은 회사들이 이런 고민을 했으면 좋겠네요
더 이상 평생 직장은 없음. 근데 이상하게 떠나는 사람한테 마치 평생직장인것 처럼 군단말이지
아무 경력없는 취준생이지만 이야기들이 맴에 와닿아서 두분 계신 회사 가고 싶어요 ㅋㅋ
음.. 생태계 순환이라는 이야기는 너무 먼 얘기로 들렸지만, 신입이 성장하는동안 조직도 성장했어야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조직의 개발 프로세스로 루키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퇴사자의 피드백을 개발 프로세스에 다시 반영하는 "바퀴" 를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2~3년도 안기다려요. 기회 될 때마다 지원해서 더 큰 회사 가는게 현실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너 입장이나 직원 입장이나 둘다 이해는 되는게
오너 입장에서는 얘를 키워놓으면 나중에 회사가 이득보는구조니까 얘를 어떻게 구워보겠다 이런 마인드이고
직원 입장에서는 여기서 실력을 키워서 연봉 더 많이 주는데 가자
이런 입장이라 봅니다.
그 과정에서 줄거주고 안줄거 안주고 서로 비즈니스 관계로 가는게 맞는거 같고
가족같은? 이런 개소리는 집어 치우는게 좋음...
서로 상처받음
서로... 내가 이때까지 해준게 얼만데 요따구로 대해준다고? 이러기때문에
대기업 갈 실력이면 알아서 나가면 되는거고
그런 실력안되면 그냥 붙어있는거고 그런거임!!!
스타트업 이끄는 사람이 생각이 늙으면 ㅈㅅ기업 되는거죠.......3년 일했는데 연봉이 2800이라니 이게 머람
@@경제적-자-유 신입 6천은 네카라쿠배에서나 가능한 얘기죠. 물론 스타트업이라도 3년차에 2800은 심하지만ㅋㅋ
@@JongDeu 중소라도 3년일하면 기본적으로 4000은 넘게 줍니다..
요약: 스타트업은 도르트문트, 야약스 등을 목표로하자
모든 시니어 분들이 두 분과 같은 마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저는 3년 다니고 있는 중소회사가 첫회사인데 입사는 안드로이드로 입사했다가 자바스크립트 php를 하게됨ㅋㅋㅋ 그러더니 지금은 유니티까지 하게됨..
커리어 꼬입니다 언능 이직하시길
직원이 성장하는 만큼 회사도 성장해야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볼멘소리하는 CTO들도 자신들이 신입이었을때는 3년 채우고 이직했을것 같은데 지금 고액 연봉 혹은 좋은 대우 받고 있으니까 딴소리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물론 어떤 입장인지 알것 같고 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내로남불도 어느정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여튼 그래도 현실적으로 좀 잘한다 싶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2~3년뒤에 이직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이직을 안하는 개발자들은 예외는 있겠지만 거의 성장이 더딘 개발자들이 많을텐데
차라리 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현실을 인정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게 좋아보이네요 ㅋㅋ
근데 예전부터 스타트업은 신입보다는 경력위주로 뽑았던것 같은데.. 최근에는 신입을 뽑아 쓰는 경우도 많았었나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운터 오퍼가 없을 상황을 미리 제공받는다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욕심은 항상 점점 커져서 더 많은 것을 바라게되긴 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주니어라면 스타트업 추천
진짜 별걸 다 경험 할수 있음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나름 작지 않은 회사에 있는데, 저 신입으로 들어갔을 때도 신입 교육 커리큘럼이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느꼈고, 그 후로 몇 년 지났지만 아직도 제대로 신입이 들어왔을 때 어떤 것들을 가이드해야하고,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게 해야 현재 우리가 쓰는 기술과 문화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좀 특이하게 한 곳에 몇 년은 있어보자라는 생각이 좀 강해서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만 .. 회사에 신입분들의 퇴사율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온보딩에 특히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교육을 받는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가르치는 것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또, 사실 최근에는 연봉이 높은 회사들이 많다보니 경력직들도 많이 옮기시는 경향이 보이는데, 사람이 현대사회에서 돈 빼고는 생각하기 어려워서 ..움직인 그 직원이 나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욕하고 말기보다는 어떤 사람이 들어왔다 나가도 할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력자를 뽑아서 맘대로 쓸수있는 상황이 안나오는 그야말로 난관 당장 성과 안나오고 돈줄 안나오니 신입 뽑아서 키우느라 실력없어서 성과 못내고있다 그런 핑계로 신입 뽑는거 아닐가요? 이바닥은 혼자 스스로 강해야 살아 남고 마지막엔 to자리 쌈으로 원수지간 되는게 이바닥입니다. 좋은자리는 밥그릇싸움으로 서로마음의 상처를 주는 노가다 판 기술 하나 쳐다보면 욕먹는 그런 구조입니다. 믿지마세요 자기 자신의 실력을 믿으세요 어디서 뭐햇다 그럼 대우받구 회사 다니구싶어하면 하는것두 좋지만 돌아가는 원리라도 알아둬야 말이라도하고 나중에 어케하겠다 방법이라도 알수있으니깐요 이바닥은 정치 프로그래머 가 제일 잘나갑니다. 안해봐도 돌아가는 방법 원리 알면 2~3년 코딩하면 말로 다해결할수있거든요 그게 영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하는 멘트인데 결국 하게되면 이거저거 박혀서 결국 밤새면서 코딩하는 그래서 이바닥 떠나는 구조입니다. 힘들지만 일을 쳐낼줄아는 모든걸 YEs하면 번아웃 걸려서 일 그만둡니다 NO라고 말하고 뒤에서 해보고 Yes가 되는게 프로그래머들이 해줘야하는데 월급과 대우 처우가 무조건 YES만 한국사회가 바래서 프로그래머들 다 죽여놓고 이제와서 프로그래머 뽑아서 뭐한다 하지만 결국 레드오션에 와인 잔 색깔 맞추면서 있는 자들의 놀이터 쩐과 고급 개발자들이 바꾸지 않는 이상 그냥 소모품 그자체입니다. 알고 할거 없어서 가진거 없구 머리 밖에 없구 몸쓰기 싫고 영업뛰기 싫고 고독한 자기 인생 가진 프로그래머 성격 가진 사람만 프로그래머 되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이길 힘들구 외롭습니다. 신입분들은 배수진 치구 다른 직업 할게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만 하시길 바랍니다.
신입이든 경력이든, 이직 문화로 인해, 조직내부에 개발과정을 archive 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으요.
이제 전례 동화는 그만!
사람이 인질이 아니라, 순간의 과정을 기록하자!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생각이구요..
와 성장시키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멋있어요
역시 출근길 좋은 선택!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올립니다. 업무 범위가 넓다는 것은 스타트업의 장점으로도 표현 될 수 있을까요?
점심시간 혼밥 최고의 선택
2부 썸네일은 눈물이 흐르는군요..
저는 항상 키웠다라는 말이 공감이 안되네요
적당한 규모의 캐시카우 하나 물고서 발전없이 고인 경력자들이 더 안좋은 습관을 가지고 공부도 안하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ㅋㅋ
지금 회사에서 대부분의 난관들을 혼자 다 해결하다보니 어줍잖은 회사에서는 키웠다라는 말을 쓸수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힙서비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고민 같이 해주는 시니어 개발자가 있다는게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프로그래밍 시작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인드가 일류시네요
들어온 신입한테 나도 도와줄테니 성장해서 네카라쿠배 가라는말 쉽지 않은데
잘봤습니디 :)
0:33 여기가 킬포인거 같아요 ㅋㅋㅋ
이런 고민을 하시는 두 분이 있는 곳이면 연봉이라는 보상을 뛰어 넘어서 오랫동안 스타트업에 있을 이유가 되는 것 같은데요? ^^
인트로 모야 이것은 프로 유튜버어
다음 오픈 채팅 오픈땐 꼭 미리 공지 올려주시면 ㅎ,ㅎ... 라이브 마지막에 다못보고 일있어서 나갓는데 ㅠㅠ 오픈채팅 열었는줄 라이브 돌려보다가 알았네요 ㅋㅋㅋㅋ 다음에 1500할때 꼭 부탁드려용!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보고잇어요!😍
토양을 잘 다져 놓으면 무엇을 심든 잘 자랍니다.
향로님의 말씀처럼’스타트업에서 줄 수 있는 돈 등은 한정적이다. ‘ 라고 제한해 둔다면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틀린거라고 생각합니다.
호랭이님 말처럼 그 스타트업이 투자를 못 받은 것이고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그 회사의 가치는 없다는 것이다. 즉 직원의 입장에서도 일할 필요도 없는 곳이다.
1부 2부 전부를 들어봤는데 무언가 향로님은 신입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의견 혹은생각 아니며 선입견을 갖고 있는 걸까요? 질문에 대해서 유도를 하는 것 같고 점점 더 예를 강하게 드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1부 2부 내내 ‘회사가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한 의견 공유 및 조건제시가 부족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미국 그래비티의 CEO 댄 프라이스는 자신의 110만 달러 연봉을 나눠 모든 직원에게 7만 달러의 생활임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 의하면 그 회사는 임금 인상 발표 이후 80%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직원들 또한 평균 임금이 103,000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토스대표가 실행한 적이 있네요. 북미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의 광풍이 한국에도 스타트업을 고유명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만 북미에서 스타트업의 경영진들은 ‘지분을 나눠 함께 성장해서 함께 대박의 열매를 나누자. 그리고 그 열매를 나눠 많은 사람들이 달콤함을 맛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의 광풍이 지속되었고유니콘 기업이 되었고 세계적인 명성을 날립니다. 이런 토양을 다져놓으니 새로운 스타트업이 투자를받고 성공하고 점점 많은 기업들을 늘려갔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창업멤버들의 비중 또한 아주 높았고요.
한국의 경우는 ‘함께 성장해서 대박의 열매를 나에게 줘라. 입니다. 의미를 퇴색시켜놓고 우린 스타트업이나까 넌 열정페이 하는 것은 당연한거다. 갑을의 논리를 적용해놓고 신입의 문제들을 이것저것 가져오면 그것이 컨텐츠로써 가치가 있는가? 의문입니다.
인트로까지 생겼어 ㅋㅋㅋㅋ
php로 개발하다 자바하니까 진짜 신세계던데
어떤 점이 그런가요?.?
@@hugh5638 제가 php는 책보고 개발하고 자바는 학원도 다니고 영상도 구매해서 봐서 생긴 차이같기도 한데 php는 자유롭게 빠르게 개발할수있지만 자유로움때문에 뭔가 정신없는 코드들로 개발하고있었는데 자바는 부품을 만들고 조립한다는 느낌이라 다르고 좋았던거같네요
@트리앹 php js 순서로 하긴했었는데 ts는 기회가된다면 해볼 예정입니다 ㅋㅋㅋ
@윤민호 답변 감사합니다 !
@@hugh5638 벌써 2개월 전이네요 php의 매력을 느끼는 요즘이라 굳이 댓글찾아와서 답글남깁니다~공부 할수록 부족함을 계속 느끼게 되네요~
스톡옵션 베스팅으로 묶어놓는게 서로에게 윈윈이지 않나 싶네요. 스톡 없는 스타트업이 배신 운운하기는 좀..
축구 비교가 아주 좋았어요
가장 반짝이는 바닥, 개발바닥 😁
1부보다가 2부올라온지도 몰랐네
출근길 최고의 향로와 호돌맨!!
반려생활이 뭐에요?
출근길 개발바닥 깔끔띠 개꿀띠
썸네일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스타트업 가는 주니어들은 대부분 대기업 못가서 가는거고 원해서 가는사람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으아아 기다렸어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공격수 수비수 비유 적절 ㅎㅎ
썸네일 미쳤네 ㅋㅋ
저는 국비지원으로 개발자 세계로 입문하려 합니다. 학원도 너무 다양해서 고르는 것 조차도 너무 힘든데 학원추려서 두 개로 추렸는데, 한 과정은 자바기반 풀스텍 개발자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자바기반 프론트엔드, 백엔드 빅데이터 ai연계과정입니다. 앞선과정은 좀더 세분화되어있는 과정인데 다른하나는 세분화보다는 좀더 넓게 배우는 과정인 것 같은데 입문하는 저로써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빅데이터 ai 학원 국비 하지마요. 애초에 반년짜리 국비로 제대로 배울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당장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 검색만 해봐도 파이썬 자바 프론트 백엔드 구하는게 훨씬 많기도 하고.. 자바기반 웹 프론트 백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빅데이터 과정은 얕은 지식 것핡기식이라 도움 안됩니다. 자바기반 웨개발만 6개월해도 회사가서 해야되는게 훨씬 나을텐데 그거 하세요.
자바 풀스택 가야죠
SAP도 미리 배워놓으면 못가는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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