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개발바닥 영상을 접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운동도 하고 밥도 먹고 하는 구독자입니다!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클론 코딩이라함은 정말 무작정 강의를 보고 코드를 따라치는 걸 말씀하시는걸까요? 혹은 이미 서비스가 되어 있는 앱의 결과물(기능으로서의 결과물)을 아는 상태에서 내부적인 코드나 로직을 직접 구글링하고 공부하며 완성하는 것도 포함하시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전자라면 정말 큰 의미가 없다 생각되지만, 후자의 경우엔 사실 본인이 직접 기획 및 디자인을 안했을뿐이지 정말 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항상 좋은 영상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즐거운 영상들, 개발자로서 옳은 가치관을 전달해줄 수 있는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개발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 호돌맨님이나 향로님이 아니시더라도 현업에 계시는, 개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의 생각들도 공유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처음에 클론코딩을 하는게 더 좋은 습관이 들기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짐승처럼 그냥 마아아아악 하다가 결국 해결 못해서 프로젝트 멈추고... 좌절하는 것보단 개발을 하면서 성공하는 경험과 "내가 이렇게 만들었더니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 구나. 아 이게 되네" 이런 경험이 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넵 :)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맨 처음 시작할때는 클론 코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최종 완성본을 만들어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봐요 :) 다만, 그 이후에도 계속 클론 코딩 강의를 따라하는것만으로 학습하는것은 이미 답지가 있는 문제를 푸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
@@devbadak맞습니다. 영상 중간에 댓글을 달았어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댓글을 달았던것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내용 전부 동의하고 영상 내용도 도움이 됐습니다. 서로 비슷한 주장을 하는데 제가 왜 저렇게 댓글을 달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클론코딩에서 기능 몇개 떼와서 새로 개인 프로젝트 하는건 어떤가요? 제가 컴공 곧 졸업하는 학생인데 졸업작품 프로젝트에 리액트 기술 접목하려고 클론코딩 강의를 들었거든요 거기서 로그인 만드는법만 딱 떼와서 써먹어보려고하는데 .. 역시 중요한건 그 기술이나 라이브러리? 같은걸 왜 썼나 왜 좋은건지 머 그런건가여..
특히 입문자분들이 클론코딩에 너무 열광하는 것을 보고, 특정 사이트나 유튜버를 마치 신격화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저런게 무슨 도움이 될까..' 라고 회의감을 갖고 있던 참이었습니다만은 이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존 해오던 방식에서 조금씩 살을 붙이며 더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부트캠프나오고나서 클론코딩으로만 해봤기에 혼자 공부시에 어려움을 많이 느꼇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길은 혼자서 구현해보고 검색해보고 하는 습관이 생겻으며 이러한 것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클론코딩이 나쁘지는 않지만 딱 거기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클론코딩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것을 활용하여 자기만의 코드를 작성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생긴 호돌맨 보러 왔읍니다. 오늘은 해리포터 닮으셨네여. 클론코딩 목적이 좋은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흥미 붙이기 등등 킹치만, '게시판도 파고들면 할 거 많아요. 대댓글 기능, 스크랩 기능, 조회수 표시 기능 등등 다양하고 생각보다 쉽지 않은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어요~' 라는 답변이 생각나네여.
제가 생각하는 클론코딩은 특정 사이트의 목적, UI/UX, 디자인요소를 참고해서 기능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일반적인 클론코딩은 말 그대로 정해진 코드를 그대로 작성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군요? 재미 없을 것 같긴하네요 .. 클론 코딩은 문법이나 기능을 배우고 이해하는 학습에 목적이 있는 것이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있어서 따라만 치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프로그래밍의 재미는 하나의 기능을 구현하더라도 사람마다 그 방법이 다른, 다중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해요! 즐코딩합시다~!
프로그래머는 유독 난 남들과 달라라는 자의식이 강한듯. 클론코딩이라는 말 자체가 프로그래머를 남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는 카르텔적 사고가 만들어낸 용어로 보인다. 지금 유능한 프로그래머 조차 과거 선배들이 쌓아놓은 상아탑속에서 너무 쉽게 코딩하는거잖아. 이제는 클론 코딩 조차 필요없어지는 ui를 짜면서 코드가 완성되는 시대가 올텐데.
아 이 댓글 보니까 05~08년대인가? 그때 컴퓨터 관련 학과들 기피하는 분위기 있었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 그때 막 세상이 다 AI로 대체 될 거고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할 일은 없을 거라고 그래서 컴공 망할 거다 어쩌구 하는 말 있었는데... 한 5년쯤 후에야 AI도 사람이 만드는 거라는 걸 깨닫고 다시 컴공 많이 갔지.... 지금 클론 코딩조차 필요 없어지는 UI를 짜면서 코드를 짜는 시스템이 생길 테니 개발자가 필요 없어질 것이다 어쩌구 하는 사람들도 5년 후에 그 코드 없이 UI 만드는 프로그램 짜는 것도 사람이라는 걸 깨달으려나? 궁금하네 ㅋㅋ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거나 비효율적인 것을 개선하기 위해 기술이 발전합니다. IT 분야도 마찬가지로 여러 도구, 패러다임 등이 나오고 있죠. 어떤 도구를 많이 쓴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왜 그걸 쓰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두꺼운 책 사면 맨 첫 장은 항상 왜 이걸 쓰게 됐는지 역사부터 설명하는데 솔직히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발전사같은 거 읽어봐야 와닿지도 않고... 기본 코딩 실력을 키운 이후에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정말 정답이었을까? 하나씩 의문을 가져보고, 대안들과 비교해 보는 시간ㅇ..., 그나저나 지난 주에 작성한 코드가 deprecated 됐는데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쓰죠 뭐
저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배울때, 일단 클론코딩 강의 하나를 1.5배속으로 들으면서, 결과코드 복붙해서 돌려보고, 공식문서보면서 코드를 분석해봅니다. 그리고 그 스택으로 새로운 토이프로젝트 시작해요. 보통 일 배울때, 사수가 한두번 보여주고나서 혼자 씨름해보는게 가장 빨리 배우더라구요.
회사에 사수는 없지만 개발바닥이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도 넘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추천 공부법은 뭘까요? 2부 빨리 보고 싶어요~~ 요즘 제 고민은 프로젝트 기간이 너무 짧아 정신이 없고 바빠서 하던 대로만 계속 개발하게 돼서 자괴감이 들어요. 이 상황을 타파하고 실력을 점프 시키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제 나름대로는 바쁘지만 틈틈이 고뇌한 과정을 따로 적어두고 있긴 합니다!
오늘도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개발자로서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ㅎㅎ 이번 주제 클론코딩에 대한 두분의 생각 공감 많이 됐는데요 영상을 보니 '오브젝트'책에서 읽었던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기 위한 단계 1. 따라 하는 수준 2. 분리수준 3. 거침없는 수준 클론코딩은 단계로 치면 '따라 하는 수준' 정도로 성공 시나리오를 기준을 잡고 모방하는 방식입니다. 성공적으로 포폴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만족스럽고 이정도면 어엿한 개발자가 되었다고 착각하게되죠 그런데 현업에서 채용하기 위해 원하는 수준은 '분리수준' 이상 으로 다양한 시행착오를 해보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부딪혀보면서 은총알은 존재하지 않는다를 온몸으로 느끼게되는 단계입니다. 향로님이 말씀하시는 야생성이 극대화된 개발자가 현업에선 필요한거죠. 취업 준비하시는 예비개발자분들이 이런 부분을 염두하고 학습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는 한 취준생입니다. 친구랑 같이 협업 형식으로 그 친구는 프런트,저는 백엔드를 맡아서 프로젝트를 만드려고 하는데 주제를 새로 만드는것이 쉽지않아 다른 웹사이트를 클론한 사이트를 만드려고 합니다. 물론 강의를 보고 하는 코딩은 아니지만 이것도 클론코딩이라면 클론코딩인데 포트폴리오로 쓸수없을까요?ㅠ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강의보면서 정말 너무 고민인게 나만 이게 왜이렇게 되는지도 모르고 왜 도는지도 모르는데 따라 치는게 맞나 싶었거즌요
여기 나오시는분들이 저보다 몇십배는 뛰어나시고 유능하신분들이지만 클론코딩을 지양해야한다는 말에 절대 공감을 못하겠네요 백엔드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르거나 익숙치 않을때 모바일앱 ui 만들때 클론코딩 덕분에 실무에서도 많은 도움 됐었습니다
클론코딩이 책같은거 보면서 따라치는걸 말하는건가요? 저는 쇼핑몰 사이트 한개정해서 똑같이 만드는식으로 클론코딩했었는데 도움이 많이됐었늨데
안녕하세요 :) 개발바닥 영상을 접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운동도 하고 밥도 먹고 하는 구독자입니다!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클론 코딩이라함은 정말 무작정 강의를 보고 코드를 따라치는 걸 말씀하시는걸까요? 혹은 이미 서비스가 되어 있는 앱의 결과물(기능으로서의 결과물)을 아는 상태에서 내부적인 코드나 로직을 직접 구글링하고 공부하며 완성하는 것도 포함하시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전자라면 정말 큰 의미가 없다 생각되지만, 후자의 경우엔 사실 본인이 직접 기획 및 디자인을 안했을뿐이지 정말 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항상 좋은 영상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즐거운 영상들, 개발자로서 옳은 가치관을 전달해줄 수 있는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개발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 호돌맨님이나 향로님이 아니시더라도 현업에 계시는, 개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의 생각들도 공유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여기서 의미하는 방법은 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본인의 고민 없이 강사님이 이야기하시는대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성장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는 개발자가 될테니, 유익한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술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처음에는 남의 그림을 똑같이 따라해서 그리다가 나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업까지 완성해 성장하는 것이다.
레고를 조립할때 설명서대로만 조립한 사람과 그 부품으로 자기만의 레고를 조립한 사람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거같습니다.
명댓글이네요
처음에 클론코딩을 하는게 더 좋은 습관이 들기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짐승처럼 그냥 마아아아악 하다가 결국 해결 못해서 프로젝트 멈추고... 좌절하는 것보단 개발을 하면서 성공하는 경험과 "내가 이렇게 만들었더니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 구나. 아 이게 되네" 이런 경험이 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넵 :)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맨 처음 시작할때는 클론 코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최종 완성본을 만들어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봐요 :)
다만, 그 이후에도 계속 클론 코딩 강의를 따라하는것만으로 학습하는것은
이미 답지가 있는 문제를 푸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
@@devbadak맞습니다. 영상 중간에 댓글을 달았어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댓글을 달았던것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내용 전부 동의하고 영상 내용도 도움이 됐습니다. 서로 비슷한 주장을 하는데 제가 왜 저렇게 댓글을 달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6:34 이게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는데, 한달만에 빨리 끝내버리는 코딩제작 강의를 온리 본인의 노력으로 만들면 1년 정도 걸릴 수 있는데
그게 차라리 낫다는 말씀인가요?
한 달만에 완성하고 끝났다고 생각하면 의심 해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본인것으로 만드는데 1년정도 걸린다는겁니다. -호돌
@@devbadak 허걱..1년이나.. 좀 더 파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클론코딩만 하는게 아니라 클론코딩하면서 비판적으로 생각하면서 개선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자를 채용 한다는 거군요!
처음에는 클론코딩 만한게 없는데 그 이후에는 본인만의 사이트를 만든다던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도움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클론코딩에서 기능 몇개 떼와서 새로 개인 프로젝트 하는건 어떤가요? 제가 컴공 곧 졸업하는 학생인데 졸업작품 프로젝트에 리액트 기술 접목하려고 클론코딩 강의를 들었거든요 거기서 로그인 만드는법만 딱 떼와서 써먹어보려고하는데 .. 역시 중요한건 그 기술이나 라이브러리? 같은걸 왜 썼나 왜 좋은건지 머 그런건가여..
특히 입문자분들이 클론코딩에 너무 열광하는 것을 보고, 특정 사이트나 유튜버를 마치 신격화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저런게 무슨 도움이 될까..' 라고 회의감을 갖고 있던 참이었습니다만은 이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존 해오던 방식에서 조금씩 살을 붙이며 더 나아가겠습니다.
수학 공부를 암기식으로 공부한 학생과 머리 쥐어뜯어가며 풀어낸 학생과의 차이같은건가 보네요.
클론코딩이 코딩을 따라하는건가요? 사이트 기획이랑 디자인만 클론하고 코딩은 혼자서 구현하면 클론코딩이 아닌가요?
맨 아래 bang bang 님의 댓글과 대댓글 참고하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저는 후자처럼 작업 했는데 강의보고 따라만든 포폴이랑 같게 보이진 않을까 걱정했거든욧 이 댓글 보고 해소됐어요
클론코딩이 나쁜게 아니라,
클론코딩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
학교에서 어떠한 과목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직접 정리해서 필기를 한 친구의 노트를
그저 아무생각없이 숙제처럼 그냥 받아적기만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저는 부트캠프나오고나서 클론코딩으로만 해봤기에 혼자 공부시에 어려움을 많이 느꼇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길은 혼자서 구현해보고 검색해보고 하는 습관이 생겻으며 이러한 것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클론코딩이 나쁘지는 않지만 딱 거기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클론코딩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것을 활용하여 자기만의 코드를 작성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강 보면서 클론코딩 한번 하고 같은 인강을 다시 보면서 제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서비스를 만드는 순서와 기능을 참고하면서 만들 수 있어서 훨씬 이해도 잘되고 좋더라구요 ㅎㅎ
좋은 개발자가 되는 길에 왕도는 없다.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처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을 때 뼈대 잡기로는 좋은데,
그 이상은 진짜 자기가 부딪히면서 살을 붙여나가는게 좋은거같아요
요즘 코테라면서 알고리즘 보는거에서 저는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백준같은데만 봐도 솔직히 답지 한번만 훑어봐도 개나소나 풀수있는건데 벼락치기로 달달외운 알고리즘 코딩시험으로 실력이 평가가 된다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아! 폴더 구조나 코드 구성이 궁금해서 노마드 클린코드 하려고 하던 참에 마침!
클론코딩 후에 개인적으로 구글링하면서 기능을 추가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별로일까요ㅠ?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신걸 따로 정리도 하고계신가요!? 그러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는 본인만의 서비스도 만들어보세요. 거창할 필요 없습니다. :) - 호돌
@@devbadak 클론코딩에서 끝마치는 게 아니라 그 다음 어떻게 나아가냐, 응용할거냐가 중요한거군요.
배운 것도 꼭 정리하겠습니다!
자바에서 노드 넘어간 신입 입니당. 간단한 api 개발임에도 예상치 못한 오류들을 와장창 만나 며칠이 딜레이 되고 오늘도 야근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실패경험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용기 얻고 갑니다 ㅜㅜ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생긴 호돌맨 보러 왔읍니다. 오늘은 해리포터 닮으셨네여.
클론코딩 목적이 좋은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흥미 붙이기 등등
킹치만, '게시판도 파고들면 할 거 많아요. 대댓글 기능, 스크랩 기능, 조회수 표시 기능 등등 다양하고 생각보다 쉽지 않은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어요~' 라는 답변이 생각나네여.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목적이나 흥미붙이기에 참 좋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날로 먹을 수 있는 건, 회.
그러나 그 회조차 잘 못 먹으면 탈이 나죠.
뭐든 익혀서 먹으세요 : )
아직 배워가는 취준생 입장이지만 저는 스스로 프로젝트 만들어가는 스타일인데 하면할수록 제가 만들 기능에 대한 개발문서 잘 탐독하고 응용하는 스킬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옳은 정보랑 그른 정보를 잘 거르는것도 중요하고..
오늘 마무리하는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ㅎㅎ 담편도 바로 보러오겠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은 클론 코딩이 아니라 타자 연습 아닌가요? 저는 강의나 다른 사람 도움 없이 상용 서비스를 카피 했고, 실력 많이 늘었습니다. 남이 알려주는 코드를 그대로 따라 치는건 클론 코딩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영상을 보고있었지만 인프런에 계신건 처음알았네요. 좋은 구인 있으시길 빕니다
제가 생각하는 클론코딩은 특정 사이트의 목적, UI/UX, 디자인요소를 참고해서 기능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일반적인 클론코딩은 말 그대로 정해진 코드를 그대로 작성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군요? 재미 없을 것 같긴하네요 ..
클론 코딩은 문법이나 기능을 배우고 이해하는 학습에 목적이 있는 것이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있어서 따라만 치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프로그래밍의 재미는 하나의 기능을 구현하더라도 사람마다 그 방법이 다른, 다중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해요! 즐코딩합시다~!
이렇게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형이나 선배한테 정말 좋은 조언 듣는 느낌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내가 업무중에 갑자기 흡연실로 향하는 이유
프로그래머는 유독 난 남들과 달라라는 자의식이 강한듯. 클론코딩이라는 말 자체가 프로그래머를 남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는 카르텔적 사고가 만들어낸 용어로 보인다. 지금 유능한 프로그래머 조차 과거 선배들이 쌓아놓은 상아탑속에서 너무 쉽게 코딩하는거잖아. 이제는 클론 코딩 조차 필요없어지는 ui를 짜면서 코드가 완성되는 시대가 올텐데.
아 이 댓글 보니까 05~08년대인가? 그때 컴퓨터 관련 학과들 기피하는 분위기 있었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
그때 막 세상이 다 AI로 대체 될 거고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할 일은 없을 거라고 그래서 컴공 망할 거다 어쩌구 하는 말 있었는데... 한 5년쯤 후에야 AI도 사람이 만드는 거라는 걸 깨닫고 다시 컴공 많이 갔지....
지금 클론 코딩조차 필요 없어지는 UI를 짜면서 코드를 짜는 시스템이 생길 테니 개발자가 필요 없어질 것이다 어쩌구 하는 사람들도 5년 후에 그 코드 없이 UI 만드는 프로그램 짜는 것도 사람이라는 걸 깨달으려나? 궁금하네 ㅋㅋ
@@unknown22de 제 생각에 그냥 웹개발자랑 저런 자동화 툴을 개발하는 소수의 엘리트는 전혀 다르다고 보입니다.
MS copilot가 조금 더 완벽해지면 수많은 웹개발자들이 필요없어지겠죠
@@unknown22de 그리고 AI에 대해 뭘 아시는진 모르겠지만 05~08년이면 딥러닝에서 중요하다고 하는 논문들이 나오기도 전인데 무슨.., 혹시 본인은 웹개발자시면서 AI 연구원들이랑 동질감 느끼시나요?
음 저는 다른것보다도... 클론코딩 하고 나면 분명 구현했던 기능인데도 어떻게 했는지 나중에 기억이 잘 안나더라고요 ㅋㅋㅋ 클론코딩 하면서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분도 물론 계시겠지만, 정줄 놓고 따라치는 상태에 빠지기 넘 쉬운 것 같아요 ㅎㅎ
급 궁금해지는데 몇만이 되어야 개발만 쳐도 개발바닥 자동검색 키워드가 될까요
그러게여 아직 안나오넼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뭐하냐~~~ 배치돌려라~~~
그대로 따라하면 에러가 마구마구 발생하는 야생의 클론코딩 강의를 만들면 될 것 같네요
영상 보기전에 채용공고 훑어봤는데... 채용공고 보는것만으로도 공부가 돼요
향로님같은분과 일하고싶어요 하
오오 내용 너무좋네요!!! 최근에 클론코딩만으로 하는 앱개발에 입문했는데, 그대로 따라하면서도 왠지 마음에는 걸리던 의문점들이 해결됐습니다. 박제해두고 종종 봐야겠어용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거나 비효율적인 것을 개선하기 위해 기술이 발전합니다. IT 분야도 마찬가지로 여러 도구, 패러다임 등이 나오고 있죠. 어떤 도구를 많이 쓴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왜 그걸 쓰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두꺼운 책 사면 맨 첫 장은 항상 왜 이걸 쓰게 됐는지 역사부터 설명하는데 솔직히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발전사같은 거 읽어봐야 와닿지도 않고... 기본 코딩 실력을 키운 이후에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정말 정답이었을까? 하나씩 의문을 가져보고, 대안들과 비교해 보는 시간ㅇ..., 그나저나 지난 주에 작성한 코드가 deprecated 됐는데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쓰죠 뭐
인프런 다니시면서 클론 코딩을 까시면 ㅋㅋㅋㅋㅋ
출근길에 호돌맨님 보고갑니다 ㅠ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여
휘청휘청 ㅎㅎㅎ
개발자의 능력은 무수한 정답 중에 자신의 상황에 알맞은 해답을 찾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클론코딩은 누군가의 선택을 경험할 수 있지만, 자신의 선택은 경험할 수 없죠.
호돌님 이야기 넘 좋네요.. 취업하는 분들이 보면 정말 도움될듯 2부도 필수
매주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 취준생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니어의 학습방향에 대해서 알려주는 영상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썸네일 창문과 거울에 숨어있으시군요ㅋㅋㅋㅋㅋ오늘도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저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배울때, 일단 클론코딩 강의 하나를 1.5배속으로 들으면서, 결과코드 복붙해서 돌려보고, 공식문서보면서 코드를 분석해봅니다. 그리고 그 스택으로 새로운 토이프로젝트 시작해요.
보통 일 배울때, 사수가 한두번 보여주고나서 혼자 씨름해보는게 가장 빨리 배우더라구요.
저도 동의해요, 처음부터 맨땅에 헤딩하는것 보다는 어느정도 빠르게 사이클을 돌려보고 다시 밑에 내려가서 차근히 살펴보면 도움이 될때가 많죠 :) -호돌
좋은 공부 방법입니다. 저는 아직 분석도 제대로 못하는 초보지만 토이프로젝트를 하면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씨름 하는 과정이 '진짜' 공부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장기간 개인&팀 프로젝트로 이것저것 많이 해본 진짜배기 코더 vs 오직 취업을 위한 1년 완성 사교육 의존 코더
아니 2부로 커팅하는 타이밍 예술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5:11 말하신것처럼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리드미에 적거나 이슈를 따서 자기 고민을 적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 해봐야겠습니다!
주말에 DB 삭제 될 까봐 구독 눌렀습니다... 가불기랄 쓰셨네요
클론코딩이란게 널리 쓰이고 있는 리소스코드를 사용하는걸 말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너무 적합해서 잘 쓰이고 있는 코드도 클론코드라서 문제가 될까요?
2부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윾 아프다
향로님이 말씀하신 페북에 올라온다는 채용공고는 어디 그룹에 올라오는건가요?!
신입분들 막상 프로젝트 투입되면 해본적도 없는 일들을 맡았다, 사수가 노하우를 안가르쳐준다고 징징대시는 분들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이런 말들이 나오는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의 부재가 있기때문이지 않을까싶습니다.
클론코딩으로 프로젝트를 만든 뒤 지속적인 리팩토링이나 고민들로 프로젝트를 개선한다면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될 수 있을까요?..?
향로님은 자기만의 게시판소스 이런거 가지고 계신가요?
회사에 사수는 없지만 개발바닥이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도 넘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추천 공부법은 뭘까요? 2부 빨리 보고 싶어요~~ 요즘 제 고민은 프로젝트 기간이 너무 짧아 정신이 없고 바빠서 하던 대로만 계속 개발하게 돼서 자괴감이 들어요. 이 상황을 타파하고 실력을 점프 시키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제 나름대로는 바쁘지만 틈틈이 고뇌한 과정을 따로 적어두고 있긴 합니다!
와~~~~~~~~~~. 모바일앱 관련 영상은 언제 해요? 모바일게임쪽은 언제해요?
맞아요! 우리 적극적으로 뽑고 있어요!!
많이 지원해 주세요!!ㅋㅋㅋ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개발자의 야생성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명확하게 짚어주시니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 능력치를 키우려고 노력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저 링크는 이제 유효하지 않은 듯...
잘 보고 있습니다! 으악 2부 다음주 화요일에 나오나요..?!?!
오늘도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개발자로서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ㅎㅎ
이번 주제 클론코딩에 대한 두분의 생각 공감 많이 됐는데요 영상을 보니 '오브젝트'책에서 읽었던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기 위한 단계
1. 따라 하는 수준 2. 분리수준 3. 거침없는 수준
클론코딩은 단계로 치면 '따라 하는 수준' 정도로 성공 시나리오를 기준을 잡고 모방하는 방식입니다. 성공적으로 포폴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만족스럽고 이정도면 어엿한 개발자가 되었다고 착각하게되죠
그런데 현업에서 채용하기 위해 원하는 수준은 '분리수준' 이상 으로 다양한 시행착오를 해보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부딪혀보면서 은총알은 존재하지 않는다를 온몸으로 느끼게되는 단계입니다. 향로님이 말씀하시는 야생성이 극대화된 개발자가 현업에선 필요한거죠.
취업 준비하시는 예비개발자분들이 이런 부분을 염두하고 학습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이네요.
호돌맨님 회사는 어디인지는 안알려주시나용?
아이고 ㅎㅎ 비밀은 아니고 몇번 공개는 했었는데요, 반려생활이라는 스타트업에 있습니다. :)
시작단계에서는 필요한 부분인게 클론코딩 이지만 아무리 시작단계라도 클론코딩 한 코드를 이해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론코딩이 1개월만에 끝난다니...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1편 보는데 하루 걸리고 그거 소화하는데 1주일걸리는데;; 보는 것만 하면 그렇지만 코드 하나 하나 다 띄어서 분석해보고 구글링해보고 그와 관련된 연관된거 찾다보면 진짜 시간 엄청 부족하더라고요.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여기서 끊을수가!
인프런에서 강의듣는 방식이 클론코딩방식인건가요??
크😆
학습 방법을 잠깐 얘기한다고 해놓고 어디가셨나요
와 이걸 여기에서 끊네 ! 라고 생각하니 2부 ^^ 감사합니다 ㅎ
클록코딩이 코드 복붙이었나? 나는 ui ux 똑같이 코드안보고 개발하는줄
실제 서비스하는 제품의 코드는 안보지만 강사가 따라 만든 코드는 보고하죠ㅋ
당근페이 많이 지원해주세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ㅎ
안녕하쉐요 니꼴라스 임니돠
너무 좋은 영상을 이제야 봅니다.
부트캠프 수료 후 주니어 개발자로 첫 출근 기다리고있는데, 그 동안 해왔던 클론코딩들에 내 생각을 넣고 개선해보고 헤딩하는 야생(?)성을 기르는 과정 해봐야겠어요
절단신공 멈춰
클론 코딩하면 강좌 따라했다고 생각되기 쉽군요..ㅠㅠ
생각하기 쉬운 게 아니라 90프로는 뇌 빼고 따라한 게 많음
@@Keeem4506 기획 없이 개발에만 집중하기에는 클론 코딩 만한게 없는데ㅠㅠ
감사합니다
향로님 컴터를 옮겼나보네요
이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는 한 취준생입니다. 친구랑 같이 협업 형식으로 그 친구는 프런트,저는 백엔드를 맡아서 프로젝트를 만드려고 하는데 주제를 새로 만드는것이 쉽지않아 다른 웹사이트를 클론한 사이트를 만드려고 합니다. 물론 강의를 보고 하는 코딩은 아니지만 이것도 클론코딩이라면 클론코딩인데 포트폴리오로 쓸수없을까요?ㅠ
영상 감사합니다
호돌맨님 잘생겼어요!
중요한부분에서 끊으시네
6:30
10:40
안되~ 못기다려
호돌쟝 ㅠㅠ
니팀노바?!
우왕~~~
클론코딩 안좋나요?!
영상속에 답변이 있을거에요!
좋댓다구!
1등 선댓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