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 160110 '봄에 나는 없었다.' 나는 생각보다 나를 모른다. 02:29 / 160110 자존감 04:31 / 160108 나를 챙기면서 괜찮다고 말하기 05:52 / 160105 과거의 일을 덮어두기만 하면 배움이 없는 삶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06:58 / 160104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하는 걸 계속 잘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단 생각 08:54 / 160109 짧은 기억력이 주는 행복감 09:42 / 150711 학창시절에 연애 못해도 괜찮아요 10:36 / 150712 '연애'라는 것의 정의 어려워 11:47 / 151227 카페에서 좋은 노래가 나오면 물어보는 편 12:32 / 150715 듣고 한 번이라도 울거나 오열한 곡은 다시 못 들어 13:58 / 160103 One love 가사, ~오 말투 14:53 / 160103 식스센스급 반전 사연 15:51 / 160104 '방안 공기가 차서 이불을 얼굴까지 덮자니 답답하고.. 어떡하죠?' 16:29 / 160105 귤 까주고 악수는 안 해준 꿈속 쫑디 17:02 / 170319 별똥별에 빌고 싶은 소원
다정하고 또 다정한 사람아, 목소리마저 따스함이 흘러넘쳐서 어떤 이야기가 우리에게 전해지더라도 그 순간 자체가 위로가 되는 내 소중한 사람아, 당신이 봄으로 와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내년, 내후년 앞으로 남은 내 삶의 모든 봄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이 곧 내겐 봄이니까요. 우리 봄으로 만나요, 그대 봄으로 와줘요. 지금 있는 그 곳에서 그대만큼 따뜻한 밤 보내요. 오늘도 많이 보고싶어요.
08:55 ‘짧은 기억력, 이것이 주는 행복감’ 거기에 대한 얘기를 좀 해봤어요. 상처가 있고 그런 것들을 지우는 방법들.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걸 잡고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많거든요. 그걸 깨달았을 때 뭐랄까.. ‘살아감에 있어서 조금 무게를 덜어놓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저는 종종 해요. 그러니까 저도 사실 안 좋은 기억들을 잘 놓지 못하는 편이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겠죠. 어떤 나에게 상처를 줬던 말이라든지 그런 것들. 어.. 되게 뚜렷하게 머릿속에 남아서 그 장면만 계속 반복될 때가 있는데 이런것들.. 지울 수 있는 어떠한 요령들도 터득을 해야 좀 더 편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목소리톤을 들으면 쫑디의 대사가 아른거려요 듣고 또 듣고 다시듣고.. 이렇게나 들었는데도 나는 당신없이 고작 1년을 버텼네요.. 갓 스무살이 되어버린 나에게 당신없이 헤아릴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다 버틸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서요 내가 당신이 되기 전까지 당신의 아픔을 모두 이해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또한 아픔에 성숙해지면서 당신의 말들을 삼켜냅니다 내일의 나와 한 달 뒤의 나, 일 년 뒤의 나에게는 또다른 말들로 느껴지겠지요? 언젠가는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일 년을 살고 지나보니, 그것보다는 당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세상들을 마주하고,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당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그립습니다. 매일매일 그렇지만, 유난히 지금 더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단 하루도 빠짐없이 듣는 우리 종현이 목소리 마음이 담긴 노래. 너무나도 힘들고 지쳐가는 요즘인데 오늘 꿈에 너가 나왔어 이번이 두번째 꿈에 나온건데 이럴때마다 너무 힘이 되주는 너 그립고 보고싶고 그렇다 노래들으며 매일 위로 아닌 위로 받으며 힘이 되고 있어! 꿈에 나와줘서 고맙고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래 종현아 ! ◟̑◞̑ !!
00:00 / 160110 '봄에 나는 없었다.' 나는 생각보다 나를 모른다.
02:29 / 160110 자존감
04:31 / 160108 나를 챙기면서 괜찮다고 말하기
05:52 / 160105 과거의 일을 덮어두기만 하면 배움이 없는 삶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06:58 / 160104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하는 걸 계속 잘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단 생각
08:54 / 160109 짧은 기억력이 주는 행복감
09:42 / 150711 학창시절에 연애 못해도 괜찮아요
10:36 / 150712 '연애'라는 것의 정의 어려워
11:47 / 151227 카페에서 좋은 노래가 나오면 물어보는 편
12:32 / 150715 듣고 한 번이라도 울거나 오열한 곡은 다시 못 들어
13:58 / 160103 One love 가사, ~오 말투
14:53 / 160103 식스센스급 반전 사연
15:51 / 160104 '방안 공기가 차서 이불을 얼굴까지 덮자니 답답하고.. 어떡하죠?'
16:29 / 160105 귤 까주고 악수는 안 해준 꿈속 쫑디
17:02 / 170319 별똥별에 빌고 싶은 소원
Before Our Spring0408 샤이니 종현?
김세미 // 네 샤이니 종현이예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너무 보고 싶고 듣고 싶어요... 쫑디!!!ㅜ ㅜ
편집해서 올리시기까지 수고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쫑디의 새로운 영상은 볼때마다 떨리고 아까워서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잘듣고 있습니다
쫑디 사랑해..너의 목소리는 여전히 사랑스럽구나
순하고 유약한 멋있는❤
다정하고 또 다정한 사람아, 목소리마저 따스함이 흘러넘쳐서 어떤 이야기가 우리에게 전해지더라도 그 순간 자체가 위로가 되는 내 소중한 사람아, 당신이 봄으로 와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내년, 내후년 앞으로 남은 내 삶의 모든 봄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이 곧 내겐 봄이니까요. 우리 봄으로 만나요, 그대 봄으로 와줘요. 지금 있는 그 곳에서 그대만큼 따뜻한 밤 보내요. 오늘도 많이 보고싶어요.
08:55
‘짧은 기억력, 이것이 주는 행복감’ 거기에 대한 얘기를 좀 해봤어요. 상처가 있고 그런 것들을 지우는 방법들.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걸 잡고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많거든요. 그걸 깨달았을 때 뭐랄까.. ‘살아감에 있어서 조금 무게를 덜어놓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저는 종종 해요. 그러니까 저도 사실 안 좋은 기억들을 잘 놓지 못하는 편이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겠죠. 어떤 나에게 상처를 줬던 말이라든지 그런 것들. 어.. 되게 뚜렷하게 머릿속에 남아서 그 장면만 계속 반복될 때가 있는데 이런것들.. 지울 수 있는 어떠한 요령들도 터득을 해야 좀 더 편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해봅니다.
남겨진 모습들 마저 날 위로해주는구나 늘 고맙고 그리워
어떡하니 푸른밤 라디오 시그널이랑 네 목소리 넘 그립다. 그저 추억
속 한 페이지로만 남겨두기엔 너무...나는 네 덕에 덜 흔들리고 조금은 바위같은 사람이 된 것 같은데...고마운 마음을 전할 길이 없네.
이맘때쯤 되면 항상 생각이 나요. 고민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때면 항상 생각이 나요.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와 다가올 앞날이 너무 막연하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그래도 오늘도 목소리 들으면서 생각도 좀 정리되는 것 같네요. 너무 보고싶고 고맙습니다.
가을겨울 김종현. 겨울을 좋아하지만 내겐 가을을 더 닮은 남자
따듯한 사람아 오늘도 네 다정을 덮고 잠이 들어
넌 정말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누구도 가지않았던 너만의 길을 개척하고 그 길 위에서 몹시 아름답게 반짝였어. 그리고 지금도 반짝이고 있어.
노래하는모습도 이쁘지만
라디오DJ하는모습도이쁜쫑디..
더이상 종현이의 노래와 목소리 못듣는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아직도 잘 듣고있어요 :) 감사합니다
참 듣을수있어서 좋다 너를 그리워 하다
너무 소중해요,
정말 유일무이한 분이라 단 한톨만이라도 닮아있는 연예인을 찾아볼 수 없어 이렇게 매일매일 형 찾아오고 싶어요
오늘도 함께 해줘서 고맙고 꿈 속에서도 감미롭고도 편안한 목소리 들려주세요.
오늘도 조그조근" 많은것을 알아가네요 어느 디제이가 내자신의" 내속마음의 이야기를 꺼집어 내어가며 속속 공감할수있도록 이야기해줄수 있는 분이 또 있을까요? 다시듣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서른번째 생일 추카추카해요
꼭 ~~~행복한날 되요
나무 보고싶네요 ♡♡♡
오늘 너에게 위로 받고싶어서~~~~
우울한기분이 더 우울하게 만들어가는 이밤ㅠ
나좀토닥토닥 해주라~
쫑디..여전히 너의 목소리는 사랑스럽기만 하네.. 보고싶어서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
아까워서 항상 감사히 아껴듣고있어요 :)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여전히보고싶어~내사랑♡♡
기다렸어요 항상 잘 듣고있어요 종현이의 예쁜모습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썼다던 추리소설도 궁금하다
오늘 저에게 정말 위로되는 내용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ㅅㅎ!
올해 봄엔 없었다.
쫑디가..
그러나
해마다 봄에는
아니.. 사계절 내내
쫑디는 우리들 마음에
있다..♡
나는 네가 안녕하기를 빌래.
하 진짜 김종현오빠 미모 장난아니다....♡ 완전 왕자님같아.... 선댓후 잘 들을게요!>
쫑디. 건강해야 해요.
어제도 오늘도 위로해주고 내일도 위로해줘서 항상 고마워요 참 좋은 사람이에요 당신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히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쫑 목소리 오랜만이야~이제 슬슬 목소리 들을 수 있게됬어. 들으니까 너무 좋다
이제는 나보다 어려진 종현아, 나는 아직도 네 말에서 위로를 배워. 고맙고, 또 올게. 자주 올게.
언젠간 더이상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지 않을수있겠단 상상만으로도 슬프고 숨이 막힐것 같네요ㅠㅠ
많이 기다렸는데 오늘도 이렇게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너는 우리 곁에 없지만 우린 항상 네 옆에 있어 언제나 우린 함께야 종현아
소름 나도 화날때 나를 모르고
우울할때도 그래요ㅜㅜ
비슷한 생각했군요... ㅜㅜ
저도 감정기복이 있답니다ㅜㅜ
괜찮지 않은데 괜찮아요ㅜㅜ
힘들때 지칠때 많거든요
그래서 당신 노래가 약이더라구요
꿈에서도 좋고 고마워요💕💋💋
요즘 피곤해서 꿈 못꾸고
못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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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공허해지네요 아직 종현이한테 듣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더 많이 듣고싶었는데.. 매번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쫑디가 떠난후 쫑디가 꿈속에 두번 나왓더랬지...힘들어하는 쫑디를 내가 안아주는 꿈...ㅎㅎㅎㅎ..너무 행복했었는데...내꿈에 나와줘서 정말 고마워,,,
쫑디는 어떤 사람일까? 모든것이 아까운 사람.자꾸 생각나서 휴~~ 오늘밤도 행복하세요!
네목소리 들으며 잠을 청하면
꿈속에서 너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이제는 목소리톤을 들으면 쫑디의 대사가 아른거려요
듣고 또 듣고 다시듣고.. 이렇게나 들었는데도 나는 당신없이 고작 1년을 버텼네요..
갓 스무살이 되어버린 나에게 당신없이 헤아릴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다 버틸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서요
내가 당신이 되기 전까지 당신의 아픔을 모두 이해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또한 아픔에 성숙해지면서 당신의 말들을 삼켜냅니다
내일의 나와 한 달 뒤의 나, 일 년 뒤의 나에게는 또다른 말들로 느껴지겠지요?
언젠가는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일 년을 살고 지나보니, 그것보다는 당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세상들을 마주하고,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당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그립습니다. 매일매일 그렇지만, 유난히 지금 더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네가 위로해주던 시간을 조금 더 소중히 할걸. 더 아끼고 충실할 걸.용기내서 오픈 스튜디오 한 번이라도 가 볼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자기 전에 잘 듣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밤 쫑디가 더 보고싶어요( i _ i )
쫑 항상 감사해요 오늘도 푹 쉬어요❤
단 하루도 빠짐없이 듣는 우리 종현이 목소리 마음이 담긴 노래.
너무나도 힘들고 지쳐가는 요즘인데 오늘 꿈에 너가 나왔어
이번이 두번째 꿈에 나온건데 이럴때마다 너무 힘이 되주는 너
그립고 보고싶고 그렇다
노래들으며 매일 위로 아닌 위로 받으며 힘이 되고 있어!
꿈에 나와줘서 고맙고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래 종현아 ! ◟̑◞̑ !!
왜 가고 나서야 형이 꽃인 줄을 깨달은 걸까...
종현아 생일축하해요
당신이 필요해요. 언제나 그렇듯
늘 받기만해서 미안해 ..
나는 널위해 무엇을 할수 있나
이생각이 요즘 나를 지배하고 있어..
사랑해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Mi ,querido jonghyun te miro,y me pregunto la vida,solo puede durar,un segundo.... Pero tu partida nunca pensé ..Que doliera,tanto!!!!
나도너의노래놓아죠너가고나서오열하고들었서보고싶고자랑스런나의자랑종현잘지내ㅣ
17:02 그 사람들 속에 당신도 있었길 바래요
종현이 넌 니자신을 불사르고 희생량으로 삼고,
그리고 정작 본인은 상처에 치유를 위해 죽음을 택했고.
참담하다.
종현아 항상 좋아해 그리워해 사랑해
종현아 너무 보고싶다
Me encantó escucharlo es una sensación tan buena , pero me gustaría una traducción en español. 🤗😇🤍💥👏👏👏🙏
올 봄 너는 없었다ㅠㅠ따뜻한 겨울에 떠나버린 너
안타깝고
야속타
아 종현아,,
니가 없는 봄은 따뜻하지 않았어
💙
가지마 종현아ㅏ
매일 너를 생각해.
I love you
11:47 나두 :)
사랑해
고마운 사람
그래~너는 봄에없었다😭
꿈에 나와줘
10:27
봄에너는 없었다.
애거서 채인책.들어와 보니
아닌갑ㅗ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