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정씨 참판공파 13대손입니다. 정담 장군의 차남이 저희 시조이신데, 예상치못하게 언급되어서 놀랍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웅치 전투 전에 아들에게 살아돌아올 것을 기대하지 말라 전하고 갑옷에 이름을 써놓고 항전하셨다고 알고있어요. 이름을 써놓으면 시체라도 찾아서 제를 지내주리라 생각하셨나봐요. 조선을 구하기 위해 모든걸 바치셨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생각했습니다. 적지 않은 야성정씨들이 본관을 바꿨고, 몰락한 양반이 되었으며, 조상께서 이룬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틈도 없이 살았으니까요. 그런데 댓글을 보니,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육지에서 웅치 이치 전투 김시민의 진주대첩 그리고 이순신의 한산도해전 이렇게 세개 대첩이 임진왜란에서 조선의 우세를 가져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정말 안타까운건 2차 진주성전투에서 황진장군이 전사한건 가장 안타까운 일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황진장군도 조명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육지의 이순신이라 부를만큼 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수군은 사실상 전라도 수군이었고, 행주대첩은 전라도순찰사 권율이 전라도에서 이끌고 북상한 전라도 관군과 의병이 승전, 진주대첩에서도 전라도 관군과 의병이 크게 기여함. 논개는 진주기생이 아니라 당시 경상 우병사였던 전라도 함편 출신 의병장 최경회 장군의 작은 부인. 전라도 장수 출신.
우리나라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임란 3대첩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승리자인 권율도 패배 당사자였던 일본도 가장 큰 승리이자 결정적 패배로 웅치 전투와 이치 대첩을 뽑습니다 그만큼 임진왜란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전투였는데, 이상하리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 않죠
@@nogada8 이 승리로 선조는 권율에게 호남 지역 전체의 군권을 주었고, 명령 불복종시 다스릴 수 있는 검도 주었음 이후 경기지역의 군대를 모른다는 반대도 물리치면서 도원수까지 쭉쭉 승진시켰는데 선조가 뭘 등한시 했다는 것입니까? 이순신 정군도 품계를 정3품에서 정2품까지 올려줬고 선조를 비판해도 카더라로 비판은 하지 마세요
이치 전투 승리로 권율이 전라도 조방에 도원수까지 올라갔는데 소홀히 여겼더라니요 선조를 비판해도 합당한 이유로 해야죠 그리고 명나라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조선군의 활약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임진왜란때 일본군을 남으로 밀어낸 것도 정유재란때 압도적인 병력으로 일본을 밀어내고 각 왜성이 가두어 버린 것 등등은 명군의 힘에 의지한건데 더군다나 나중에는 명나라 식량 지원에 의지하면서 전국이 연명하던 시기까지 있었고
@@djcjfisjsq 중공군이 동네 양아치로 보이시나 본데...당시 중공군은 일제부터 국공내전까지 겪으면서 베테랑중에 베테랑도 많았고 전세계의 무기가 다 동원됐기에 전력상으로 상당했습니다. 뭐 맨손으로 짱돌을 던졌다느니 꽹가리니 라는 루머 때문에 인해전술이 그냥 머리수로 들이박는거 처럼 잘못 알려져서 그렇지 당시 세계최강인 미국 조차 공세에 실패하고 밀려나게 하는건 때거리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중공군이 손실이 큰건 당시 중국이 공군이 없었기 때문에 적자가 큰 방법으로 밀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전주목사가 아니라 진주목사 김시민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차 진주성 전투의 패배를 당한 일본군의 충격이 모쿠소 라는 괴물로 구현된 것입니다. 물론 김시민은 해당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인사불성이 되어 얼마 후 사망했지만, 2차 진주성 전투에서 후임 진주목사 서예원의 목을 베어 김시민의 목이라고 히데요시에게 바칠 정도로 '진주목사 김시민'에 대한 증오와 두려움이 드러나는 부분이죠.
임진왜란 가장 중요한 전투 이죠 교육과정에서 전혀 강조 되지 않고 사람들도 잘 모르는 이유는 갱상도 역사학자들의 정치질 때문 입니다 아시다시피 임진왜란은 경상수군이 이순신 만큼 잘 싸울 필요도 없이 그저 평범한 군대 만큼 싸웠어도 일어나지도 않을 전쟁 이었죠 갱상도에서 현관문 열고 무기 버리고 도망쳐서 그렇게 된 것이라서요 그러한 토착왜구의 역사를 감추기 위해서 갱상도에서는 이순신을 신격화 해서 역사의 초점 자체를 이순신으로 몰아가 버립니다 이순신이 첨 부터 전함 수십척 수백척 지휘한거 아니에요 목포에서 몇척 지원오고 완도에서 몇척 지원오고 그런식으로 전라도 수군들 모여서 소규모 전투 한것인대 당연히 왜군들도 본격적인 함대전 하는 애들이 아니라 노략질 할려고 항구에 정박해 둔 왜군들 배 불태우는 정도 난중일기에도 그때 참가한 여러 장군들의 고마움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고 그때 참가한 전라도 장군들은 한명 두명 이순신이 노량에서 죽었던것 처럼 적탄에 쓰러져 죽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순신이 그중에서 가장 오래 살아 남아서 역사에 이름을 남긴것 일수도 있구요 이것이 그냥 평범한 조선 전라도 수군의 일상적인 모습 입니다 반면에 갱상도 수군은 이러한 기본적인 프로세스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죠 . 마치 모든 갱상도 수군이 약속이나 한듯이 말이죠 . 그래서 토착왜구 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아는 삼도 수군은 경상+충청+전라 수군이지요 . 문제는 경상 = 충청 = 전라 가 아닙니다 경상수군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충청도와 전라도를 압살합니다 경상수군이 이순신 만큼 잘싸울 필요 없어요 그냥 평범한 고려 수군 만큼 만 싸웠어도 임진왜란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최무선 기억 하시죠 ? 왜군이 조총 사용하기 이미 오래전에 고려 수군은 각종 화포와 총통으로 왜군을 격파 했어요 조총 때문에 패배했다 ? 기습 때문에 패배했다 ? 왜군 강해서 패배했다 ? 전부 토착왜구들의 변명 입니다 고려말 조선초 수군들은 왜구토벌의 고인물 들이었습니다 . 그냥 멀리 갈꺼 없이 이성계 시대 기록만 읽어도 나옵니다 난중일기에 나오는 장면 입니다 도망치는 원균을 이순신이 꾸짖자 원균이 대답하기를 병사들이 무기를 다 버리고 도망처서 싸울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일이 칠천량 에서도 일어 납니다 갱상도 수군의 목적은 조선의 무기를 전부 바다에 버려서 조선의 전투력을 상실 시키는 것이에요 명량 에서 등장하는 상유십이 . 그 열두척은 첨 부터 이순신 전함이 아니 었어요 칠천량에서 도망친 갱상도 수군의 배 였지요 ㅋㅋㅋ 정말 웃긴것은 열심히 싸우다가 후퇴한 것도 아니고 적에게 포위되서 탈출 한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넵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도망친 겁니다 . 그래서 전함에 상처가 없었고 이순신이 그 전함으로 싸울수 있었던 것이지요 갱상도 역사학자들은 그것이 갱상도 수군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찬양하고 있습죠 ㅋㅋㅋ 토착왜구에 대한 또다른 과학적 증거는 귀무덤 코무덤 입니다 귀무덤 코무덤의 희생자들은 전부 전라도 사람들 입니다 갱상도 사람들은 그때 뭐했냐고요 ? 왜군에 세금 바치며 농사 짓고 살았습니다 ㅋㅋㅋ 갱상도 역사학자들은 왜군이 조선을 침략한 것이 아니라 지배 하러 왔다고 괴랄한 논리를 주장 합니다 그래서 갱상도 백성들을 학살 하지 않고 농민으로 받아들였다나 뭐라나 ㅋㅋㅋ 그래서 갱상도 사람들은 평화롭게 농사짓고 살았다고 자랑 스럽게 생각합니다 왜 다른 지역 사람들은 왜군 밑에서 농사짓고 살았다고 자랑스러워 하지 않을까요 ?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도대체 토착왜구가 무었일까요 ? 조선시대 왜구에게 당근과 채찍을 사용 했는대요 채찍 = 대마도 토벌 당근 = 삼포 개항 그 삼포중 하나인 부산포에 모여 살던 왜구들이 토착왜구의 조상 이고요 그 사람들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일본의 왕족이나 귀족과는 다르게 그냥 오리지날 쪽빠리 해적 색기들 이었죠 . 그래서 자신들의 조상을 왜구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한국에서 분탕질이죠 지금도 부산 가보면 아시겠지만 머리 벗겨지고 키작은 아저씨들 많이 보이실꺼에요 딱 누가봐도 왜구처럼 생겼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갱상도 역사학자들의 패악질 중의 하나가 조헌과 700 의병 이에요 그들은 원래 전라도 의병 이었지만 갱상도 정권에서 금산을 충정도로 편입 시켜서 요즘에 태어난 사람들은 충청도 의병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 그리고 금산이 이번 영상에서 나온 이치 와 가깝습니다 고경명도 전라도 군대 모아서 그 길을 따라서 서울로 올라간 것이고요 즉 그 지방 자체가 전라도 방어하는 핵심 길목이라는 것이지요 삼국지 씨리즈 처럼 전쟁 게임 좋아 하는 사람은 아실껍니다 왜군 입장에서 전라도를 놔두고 그냥 올라간다 ? 제 정신 입니까 ? 휴먼 ? 전라도를 그냥 놔두고간다는 것은 그냥 코미디 입니다 아니 조선 팔도 다 포기해도 전라도만 먹을수 있다면 왜구에게 그것만큼 개꿀이 어디있어요 ? 임진왜란에서 소수의 왜군이 다수의 조선군을 격파한 전투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전쟁 전체가 왜군은 정예병이고 조선군은 오합지졸로 보이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겁니다 무기 버리고 도망가는 토착왜구 의 존재를 교과서 에서는 말해 주지 않습니다 웅치 이치 전투가 가장 정상적이고 평범하고 스탠다드한 전투 입니다 물론 당연히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전투 이기도 하구요 혹시 제글을 지역감정이라고 비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과학적인 증거를 말씀 드리죠 삼국시대에도 갱상도 사람들은 당나라 군대에게 현관문 열어주고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 시켰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현관문 열어주고 전라도와 충청도가 망하는 꼬라지를 보고 싶었는대 전라도가 너무 잘싸우니까 배알이 꼴려서 패악질 하는것이죠 우리가 남이가 ? ㅋㅋㅋ
야성정씨 참판공파 13대손입니다. 정담 장군의 차남이 저희 시조이신데,
예상치못하게 언급되어서 놀랍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웅치 전투 전에 아들에게 살아돌아올 것을 기대하지 말라 전하고 갑옷에 이름을 써놓고 항전하셨다고 알고있어요.
이름을 써놓으면 시체라도 찾아서 제를 지내주리라 생각하셨나봐요.
조선을 구하기 위해 모든걸 바치셨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생각했습니다.
적지 않은 야성정씨들이 본관을 바꿨고, 몰락한 양반이 되었으며, 조상께서 이룬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틈도 없이 살았으니까요.
그런데 댓글을 보니,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임진왜란때 전쟁초기에 야전에서 왜군을 밀어내버린 전투들이 몇번있는데 황진이 지휘한 전투들이 많습니다. 2차 진주성 전투떄 전사한것이 참 아까운 인물입니다.
영화 한산에서 한산 뿐 아니라 이 전투도 같이 보여줘서 참 좋았죠...
그런데 호남 출신인 황진 장군은 서울말 쓰는 의병장으로, 황박 의병장은 강원도 사투리 쓰는 걸로 나옴.
육지에서 웅치 이치 전투 김시민의 진주대첩 그리고 이순신의 한산도해전 이렇게 세개 대첩이 임진왜란에서 조선의 우세를 가져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정말 안타까운건 2차 진주성전투에서 황진장군이 전사한건 가장 안타까운 일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황진장군도 조명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육지의 이순신이라 부를만큼 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군임에도 병사들마냥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했던 야전형 맹장의 끝판왕이죠
조선수군은 사실상 전라도 수군이었고, 행주대첩은 전라도순찰사 권율이 전라도에서 이끌고 북상한 전라도 관군과 의병이 승전, 진주대첩에서도 전라도 관군과 의병이 크게 기여함. 논개는 진주기생이 아니라 당시 경상 우병사였던 전라도 함편 출신 의병장 최경회 장군의 작은 부인. 전라도 장수 출신.
일본에서도 이치,웅치전투를 매우 중요했던 전투로 보고있다고 하더라구요. 말그대로 저 때 전라도가 일본에 넘어갔으면 런조는 진짜로 압록강 건넜어야했을수도 있었을듯
런조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아ㅋㅋㅋㅋㅋ 런조 ㅋㅋㅋㅋㅋ
런승만의 조상ㄷㄷ
그래도 선조는 능양 머저리보다 100배 낫지 암...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서울은 안전합니다
저때 장군들 보면 담과 그릇이 엄청크신듯 말그대로 사내대장부 기질이 있으셔서 부하들이 후퇴하자고 하는데 적한명 더죽이고 죽겠다는 포부 멋지네요
이치 웅치.. 웅치에 전적비가 있죠.
국민학교 시절, 그 아래쪽에 있는 야영장이 갔다가 다음날 낮에 다 같이 웅치 전적비까지 걸어갔었는데.
그때 예전에 임진왜란 시절 얘기를 듣고 화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임란 3대첩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승리자인 권율도 패배 당사자였던 일본도 가장 큰 승리이자 결정적 패배로 웅치 전투와 이치 대첩을 뽑습니다
그만큼 임진왜란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전투였는데, 이상하리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 않죠
영화나 드라마로 안 만들어져서 안유명함
왜구사학자들이 숨겨왔음.
행주산성은 그냥 대첩이 아님 행주철수작전이라고 봐야함 벽제관에서 이여송이 격파당해서 한강 이북에서 고립당한 호남근왕군 철수하는것이 주 목표였으니깐요 근데 적들이 경기수영 수군을 보고 무너질줄은 몰랐죠
선조가 명나라때문에 나라를 구했다는것을 강조하고자 중요한전투 영웅들을 등한시했음 하다못해 원균이 다 말아먹었는데도1등공신에 올린것이 선조가 임명한 장군이였기때문이라는것
@@nogada8 이 승리로 선조는 권율에게 호남 지역 전체의 군권을 주었고, 명령 불복종시 다스릴 수 있는 검도 주었음
이후 경기지역의 군대를 모른다는 반대도 물리치면서 도원수까지 쭉쭉 승진시켰는데 선조가 뭘 등한시 했다는 것입니까?
이순신 정군도 품계를 정3품에서 정2품까지 올려줬고
선조를 비판해도 카더라로 비판은 하지 마세요
황진 장군도 많이 다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황박은 16세에 무과합격 후 10년간 복무했고, 전주만호로 있을 때 부친상으로 1590년 관직에서 내려와 1592년 7원 웅치전투에서 향년 28세로 전사. 사후 병마절도사로 추증 됨.
권율장군도 행주대첩보다 웅치, 이치전투가 훨씬 힘들었다고 했다했죠. 행주대첩은 왜군의 기세가 꺾인 상태에서 숫자만 믿고 덤비는 상황이었고, 웅치, 이치 전투는 연전연승을 거두던 기세가 오른 상태의 적을 상대하던 상황이라 웅치, 이치 전투가 훨씬 힘들어했다했죠
제대로 영화나 넷플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ㅜㅠ
정말 한 전투라도 졌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전쟁이였는데 그 전쟁에서 자신의 목숨까지 걸며 싸운 이름모를 병사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땅을 지켜온 주역은 이름없는 민초들
그들은 아무런 댓가없이 후손에게 5,000년의 이름을 물려주었다.
왠 5천년?
4252년이겠지 ㄷㅅ아.
@@Ranziees고조선부터?
@@Ranziees 코런갑다 하라구 ㅋㅋ
일본이 점령했다면 엄청나게 세금내야했으니까 저항한거 아님?
고려를 구한 강감찬
조선을 구한 이순신
국가에 위기가 올때마다 영웅은 등장하는 법인것같네요
영웅도 영웅이지만 이름 모를민초들이 자기나라 지킬려고 열심히 싸운것도 큰거같아요..
안나타났으면 멸망했을테니까요
@@djcjfisjsq6.25전쟁 때 없다고 하긴에는 낙동강 방어선 지킨 유엔군이나 한국군도 있잖아요 ㅎㅎ
낙동강 방어선 무너졌으면 지금에 대한민국도 없었겠죠 ㅎㅎ
@@djcjfisjsq왜냐하면 그동안 구국의 영웅이 나타날 땐 항상 국가가 통수치기 때문이죠.
@@djcjfisjsq”전략적 후퇴“
항상 국가가 위기에 처할때는 많은 힘없고 가진거 없던
민초들이 이 나라 이땅을 지켰다는 사실
우리 조상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민초가 지킨다고?????
아니 ㅇ민트초코냐고 😂 ㅋㅋ 그거 아니야
@@철산-f3y ????
임진왜란의 의병의 주축은 유생이나 지방의 양반이었음. 절대 민초들만이 구국영웅이 아니었음
民草, 민중을 잡초에 비유한 말이라네요.
황박 이복남 정담장군 고생많으셨습니다
임용한교수님도 행주대첩보다는 웅치 이치 전투가 왜란에서 더 결정적인 전투였다고 하시더군요
권율 장군님 자체도 자기 전쟁에서 행주대첩보다 이치웅치가 더 중요했다고 이항복한테 말했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저감사합니다ㅜ
영화 한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웅치전투 씬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한산의 씬스틸러는 지상의 웅치전투 의병들과 배우 손연주가 연기한 원균..
4:11 4:27 난 이부분이 왠지 감동이야...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진짜 그림부터 효과음까지 싹 다 귀엽다 아ㅋㅋㅋ
크 오늘 또 하나 배워 갑니다...😊(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
임란 하면 이순신 권율만 가르치는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큰 배움 얻고 갑니다....하고 쓸랬는데 아니 사당 이름은 아무리 자구가 좋은 뜻이라 해도;;;;;;;;;;;; 아이구야;;;;;;
의령 전투 곽재우 장군편도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영화 이순신 장군 3부작(명량, 한산, 노량)처럼 웅치이치전투를 포함한 육상전투도 3부작이나 4부작으로 다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웅치이치 - 진주 - 행주산성 ㅎㅎ
저랗게 열심히 싸운 장수들을 장려하기는 커넝 모든 것을 명나라 덕분이라며 소홀히 여긴 선조는....
이치 전투 승리로 권율이 전라도 조방에 도원수까지 올라갔는데 소홀히 여겼더라니요
선조를 비판해도 합당한 이유로 해야죠
그리고 명나라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조선군의 활약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임진왜란때 일본군을 남으로 밀어낸 것도 정유재란때 압도적인 병력으로 일본을 밀어내고 각 왜성이 가두어 버린 것 등등은 명군의 힘에 의지한건데
더군다나 나중에는 명나라 식량 지원에 의지하면서 전국이 연명하던 시기까지 있었고
조선은 초기부터 지역 군부의 반란 위협에 늘 시달려서...
근데 명나라 도움도 컸음. 명이랑 순신이형아니였음 진즉 일제강점기 당해서 반일감정 더쎘을듯
진작에 일본한테 먹혔으면 동화되서 반일감정도 없었겠지
사실 선조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그렇게 이야기 사람이 많죠
임진왜란 평양성전투도 올려주세요
5:44 키야 냥순신 장군님 포스터 웅장하네
이치,웅치 유명한 전투죠 캬
와 드디어 지자체에서도 광고가 들어왔군요 🎉
황진장군 진짜 잘 알아야해...이분이 진짜 명장인데
이순신 장군 후방은 누가 지켰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1:30 오타인둣? 고바야카와 ㅇㅇ
앗... ㅠㅠ 맞네요.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있었군요 6:42 절 이름이 좀 거시기 하긴 하네요 ㅋㅋ
4:16 진짜 존경받아야 마땅하신분....
하필 많은 이름중..창렬 ㄷㄷㄷ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장이 전투에 이기고도 무덤을 만들어주고 존중을 표할 정도면 진짜 적은 군세로 잘 싸웠다는 뜻...
임진왜란때 마냥 지상군이 무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사실이 있었군요
육상에서 다 지기만 했다면 이순신장군의 여수 전라좌수영 본영도 무사할 수가 없었겠지요.
@@djcjfisjsq 중공군이 동네 양아치로 보이시나 본데...당시 중공군은 일제부터 국공내전까지 겪으면서 베테랑중에 베테랑도 많았고 전세계의 무기가 다 동원됐기에 전력상으로 상당했습니다.
뭐 맨손으로 짱돌을 던졌다느니 꽹가리니 라는 루머 때문에 인해전술이 그냥 머리수로 들이박는거 처럼 잘못 알려져서 그렇지 당시 세계최강인 미국 조차 공세에 실패하고 밀려나게 하는건 때거리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중공군이 손실이 큰건 당시 중국이 공군이 없었기 때문에 적자가 큰 방법으로 밀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초반에 무력했던이유
일본은 죄다 통일전쟁 실전경험이많던 베테랑들이었음
반면 한국은 호랑이잡거나 해적물리치던 용병들이많았지 전쟁을 안겪었음
조선 관군들 개 ㅈ으로 보는 사람들 많은데 사실 아니지..
부산성과 탄금대의 임팩트가 너무 쎄서...
1:31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입니다
불멸의 이순신
재미 ㅋ
와키자카 야스하루❤
그 때 , 담양에서 6,000여명의 의 경을 일으킨 고경명선생이 이치고개를 넘어와 금산성을 공격하려 하므로, 웅치를 넘어 안덕원(소양면)까지 진출했던 왜군은 고바야카와의 본진이 있던 금산성을 지키기 위해 후퇴를 합니다.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도 나오나요?
조선병사도 갑옷 입은것으로 그려주세용. 포졸복장은 사극에서 제작비 아낄려고 대충 입힌것으로
바다에서 한산도대첩이 있다면 육상에서는 웅치이치전투가 대첩이지요
권율장군이 직접 애기한 부분이죠
예비군들폼미쳤다
충무공 어르신을 비롯한 임난때 호국영령들께 경롓!!!
선조는 저런 이순신을
고문하기까지 했다고하니
정신이 나갔다고밖에는 설명이안돼죠
@@남센터느림 열등한 하성군 잡버러지는 400년도 더 지났어도 역겨워 죽겠습니다
그때 당시 인간병기 사무라이들을 물리친게 대단하다
요즘은 저런 군인이 없어 통탄스럽다
언덕마린ㄷㄷ
실제로 전쟁에 큰기여를한건 의외로 곽재우임 왜군이 쾌속 전진한 루트를보면 낙동강인데 보급을 낙동강을 통해서 햇기때문 전라도 정벌시에는 바다를 통해할랫는데 이순신에 막히고 육로는 진주성에서 힘을다뺌
일본에서 임진왜란은 몰라도 전주목사의 이름은 "모쿠사"라고 전승되어, 홀로 나타나 아군 병사들을 괴멸시키는 괴물로 기억되고 있다 하네요😂😂😂😂😂😂
전주목사가 아니라 진주목사 김시민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차 진주성 전투의 패배를 당한 일본군의 충격이 모쿠소 라는 괴물로 구현된 것입니다. 물론 김시민은 해당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인사불성이 되어 얼마 후 사망했지만, 2차 진주성 전투에서 후임 진주목사 서예원의 목을 베어 김시민의 목이라고 히데요시에게 바칠 정도로 '진주목사 김시민'에 대한 증오와 두려움이 드러나는 부분이죠.
이럴때 저시대를 보면.... 광개토대왕은 어떤 지략을 썼을지ㅜㅜ...그리고 옛 신라땅이였던곳이 먼저 공격을 당하고... 신라왕족들은 어떤 지략을 펼쳤을지ㅜㅜ
1:17 임금이란 작자가 도읍을 버리고 나라를 도망쳤으니 왜군이 되게 황당했을 만 하네요
일본입장에서 체스로 비유하자면 체크메이트 외쳤는데 갑자기 상대방이 킹을 체스판밖으로 둔거랑 비슷
수도 털릴각 뜨면 항복하지 않는이상 어디나라든 다들 튀는데 일본은 조각나서 영주끼리 싸우다 보니 튈 마땅한 후방이 없어서 그런 듯ㅋ
@@댕구댕-z3h원래 그게 국룰인데 일본이 일본식 체스만 둔탓ㅋ
일본이 지들 영주들끼리 싸워서 지면 할복하는식이라 특이한거지
정상적인 국가면 수도방어가 안될거같으면 최대한 안전지대로 왕이나 대통령 피신시키는건 당연한거.
물론 명나라로 튀려했던건 싸다구맞아야지
조상님 감사합니다ㅠㅠ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황진
근데 영화 한산에서 의아했던것은
황진이 뜬금 의병총대장으로 표기됨
역시 이 나라는 국민이 다 살렸어
빨리 고려거란전쟁을 요약해다오...
언젠가는 고려거란전쟁도...
결국에는 호남 안털리고 선조잡으러 가는 길만 쭉 털린게 호재긴함
보급 다 끊겨서 ㅈ된 일본군 몰이사냥하다가 발악하는거에 제대로 뺨맞으니까 명군 손실 우려한 이여송이 발빼려고 난리인게 문제였지만
심지어 이여송의 조상은 조선에서 명으로 간 조선인 이었음
이 영상 잘 봤는데 인천상륙작전도 보여주세요 제발 ㅠㅠ
아니 추모제를 창렬사에서 하다니;;; zzzz
퍄퍄님 영상이제밌어요 다음 영상은 조선시대에 타고다니던 가마에대한 영상만들어주세요
그리 얼마 지나지 않아 1차 진주성전투가...
소백산맥이랑 진주성 없었으면 경상도에서 바로들어 갔겠구나...
진짜 웅치 전투 아니였으면 임진왜란의 판도는 완전히바뀌었을거 같아요
창렬...사요?
조상님들 존경합니다😢
이미 돌아가신 위인들도 추모제를 지내며 영웅취급하시는데 지금도 살아계시는 6.25 참전용사분들은 왜 그런 대접을 받지 못하실까요….
임진왜란 가장 중요한 전투 이죠
교육과정에서 전혀 강조 되지 않고 사람들도 잘 모르는 이유는 갱상도 역사학자들의 정치질 때문 입니다
아시다시피 임진왜란은 경상수군이 이순신 만큼 잘 싸울 필요도 없이
그저 평범한 군대 만큼 싸웠어도 일어나지도 않을 전쟁 이었죠
갱상도에서 현관문 열고 무기 버리고 도망쳐서 그렇게 된 것이라서요
그러한 토착왜구의 역사를 감추기 위해서 갱상도에서는 이순신을 신격화 해서
역사의 초점 자체를 이순신으로 몰아가 버립니다
이순신이 첨 부터 전함 수십척 수백척 지휘한거 아니에요
목포에서 몇척 지원오고 완도에서 몇척 지원오고 그런식으로 전라도 수군들 모여서 소규모 전투 한것인대
당연히 왜군들도 본격적인 함대전 하는 애들이 아니라 노략질 할려고 항구에 정박해 둔 왜군들 배 불태우는 정도
난중일기에도 그때 참가한 여러 장군들의 고마움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고
그때 참가한 전라도 장군들은 한명 두명 이순신이 노량에서 죽었던것 처럼 적탄에 쓰러져 죽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순신이 그중에서 가장 오래 살아 남아서 역사에 이름을 남긴것 일수도 있구요
이것이 그냥 평범한 조선 전라도 수군의 일상적인 모습 입니다
반면에 갱상도 수군은 이러한 기본적인 프로세스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죠 .
마치 모든 갱상도 수군이 약속이나 한듯이 말이죠 .
그래서 토착왜구 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아는 삼도 수군은 경상+충청+전라 수군이지요 .
문제는 경상 = 충청 = 전라 가 아닙니다
경상수군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충청도와 전라도를 압살합니다
경상수군이 이순신 만큼 잘싸울 필요 없어요
그냥 평범한 고려 수군 만큼 만 싸웠어도 임진왜란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최무선 기억 하시죠 ?
왜군이 조총 사용하기 이미 오래전에 고려 수군은 각종 화포와 총통으로 왜군을 격파 했어요
조총 때문에 패배했다 ?
기습 때문에 패배했다 ?
왜군 강해서 패배했다 ?
전부 토착왜구들의 변명 입니다
고려말 조선초 수군들은 왜구토벌의 고인물 들이었습니다 .
그냥 멀리 갈꺼 없이 이성계 시대 기록만 읽어도 나옵니다
난중일기에 나오는 장면 입니다
도망치는 원균을 이순신이 꾸짖자
원균이 대답하기를 병사들이 무기를 다 버리고 도망처서 싸울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일이 칠천량 에서도 일어 납니다
갱상도 수군의 목적은 조선의 무기를 전부 바다에 버려서 조선의 전투력을 상실 시키는 것이에요
명량 에서 등장하는 상유십이 . 그 열두척은 첨 부터 이순신 전함이 아니 었어요
칠천량에서 도망친 갱상도 수군의 배 였지요 ㅋㅋㅋ
정말 웃긴것은 열심히 싸우다가 후퇴한 것도 아니고
적에게 포위되서 탈출 한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넵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도망친 겁니다 .
그래서 전함에 상처가 없었고 이순신이 그 전함으로 싸울수 있었던 것이지요
갱상도 역사학자들은 그것이 갱상도 수군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찬양하고 있습죠 ㅋㅋㅋ
토착왜구에 대한 또다른 과학적 증거는
귀무덤 코무덤 입니다
귀무덤 코무덤의 희생자들은 전부 전라도 사람들 입니다
갱상도 사람들은 그때 뭐했냐고요 ?
왜군에 세금 바치며 농사 짓고 살았습니다 ㅋㅋㅋ
갱상도 역사학자들은 왜군이 조선을 침략한 것이 아니라 지배 하러 왔다고
괴랄한 논리를 주장 합니다
그래서 갱상도 백성들을 학살 하지 않고 농민으로 받아들였다나 뭐라나 ㅋㅋㅋ
그래서 갱상도 사람들은 평화롭게 농사짓고 살았다고 자랑 스럽게 생각합니다
왜 다른 지역 사람들은 왜군 밑에서 농사짓고 살았다고 자랑스러워 하지 않을까요 ?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도대체 토착왜구가 무었일까요 ?
조선시대 왜구에게 당근과 채찍을 사용 했는대요
채찍 = 대마도 토벌
당근 = 삼포 개항
그 삼포중 하나인 부산포에 모여 살던 왜구들이 토착왜구의 조상 이고요
그 사람들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일본의 왕족이나 귀족과는 다르게
그냥 오리지날 쪽빠리 해적 색기들 이었죠 .
그래서 자신들의 조상을 왜구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한국에서 분탕질이죠
지금도 부산 가보면 아시겠지만
머리 벗겨지고 키작은 아저씨들 많이 보이실꺼에요
딱 누가봐도 왜구처럼 생겼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갱상도 역사학자들의 패악질 중의 하나가
조헌과 700 의병 이에요
그들은 원래 전라도 의병 이었지만
갱상도 정권에서 금산을 충정도로 편입 시켜서
요즘에 태어난 사람들은 충청도 의병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
그리고 금산이 이번 영상에서 나온 이치 와 가깝습니다
고경명도 전라도 군대 모아서 그 길을 따라서 서울로 올라간 것이고요
즉 그 지방 자체가 전라도 방어하는 핵심 길목이라는 것이지요
삼국지 씨리즈 처럼
전쟁 게임 좋아 하는 사람은 아실껍니다
왜군 입장에서 전라도를 놔두고 그냥 올라간다 ?
제 정신 입니까 ? 휴먼 ?
전라도를 그냥 놔두고간다는 것은 그냥 코미디 입니다
아니 조선 팔도 다 포기해도
전라도만 먹을수 있다면 왜구에게 그것만큼 개꿀이 어디있어요 ?
임진왜란에서 소수의 왜군이 다수의 조선군을 격파한 전투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전쟁 전체가 왜군은 정예병이고 조선군은 오합지졸로 보이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겁니다
무기 버리고 도망가는 토착왜구 의 존재를 교과서 에서는 말해 주지 않습니다
웅치 이치 전투가 가장 정상적이고 평범하고 스탠다드한 전투 입니다
물론 당연히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전투 이기도 하구요
혹시 제글을 지역감정이라고 비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과학적인 증거를 말씀 드리죠
삼국시대에도 갱상도 사람들은 당나라 군대에게 현관문 열어주고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 시켰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현관문 열어주고 전라도와 충청도가 망하는 꼬라지를 보고 싶었는대
전라도가 너무 잘싸우니까 배알이 꼴려서 패악질 하는것이죠
우리가 남이가 ? ㅋㅋㅋ
왔습니다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89트
창렬사?
전라도가 넘어갔다면…
치트공 이순신장군에게 판옥선 수백척이 있다해도 후방이 불안해서 힘쓰기 힘든 상황이 생김;;;
그래서 도요토미가
막판에 최소 전라도를포함
한양 아래부분이라도 콩고물이라도건지려고
분전한거죠
언제나 무너지는 나라를 구한건 이나라의 민중이었다
하필이면 창렬사라니...
다 좋은데... 창렬사요?? 창렬.....
이때왕이 암군 선조인게 개 킹받음 고려 목종이 이렇게 죽지말고 선조 인조 수양이 이렇게 죽었으면 정말 좋았을듯!!!!
고바야카가와 다카카게(x)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저 전투때 일본군 수장 초네임드 아니였나? 고바야카와 다카카게 였던걸로 기억
하필이면 사당 이름이 창렬사.........
10배의 병력을 막아냈는데 창렬사가 뭐냐... 혜자사로 해르
임진왜란은 호남이 버텨냈으면
6.25는 부산이 버텨냈다
차...창렬사?
창렬사?
이런 조상님들의 분투가 아니었다면 일본이 문제가 아니라 진작 대륙에 흡수되서 지금 유툽도 못하고 있을듯....
황진 장군의 인지도가 낮은 이유를 모르겠음 융치 이치는 몹시 중요한 전투였음
개인적으로 명량은 ㄱㅆㄹㄱ영화라 생각하는데 한산은 참재밌게 봤네요..
일제때
임진왜란때 처럼 저항 햇으면 지배 당하진 않았을텐데ㅠㅠ
그럴까봐 도와줄 나라 죄다 조지고(청나라 러시아) 경제종속시키고 친일파 양성하고 남한대토벌로 의병 작살내고 한거여
일본이랑 붙을 레벨이 아니었음 ㅋㅋㅋ 은가누랑 초등학생이 싸우는 수준이라 전쟁 없이 나라 넘김게 잘한 판단임
이순신 첫 해전이 옥포 거북선 이용한 해전 사천
3대대첩 한산 진주 행주
이치 웅치 전투는 초기 왜군이 전라도 점령을 막는 전투
역사적으로 이런 큰 전쟁이 일어났으면 나라가 망하거나 나라 자체가 한번 갈아 엎어졌었는데 조선은 특이 케이스같음
카토 기요마사가 전라도 맡았다면 어휴~~ 생각만 해도...
저거 사당을 관리하고 추모제 하려면 돈이 많이 들텐데 누가 지원해 주는것도 아니고
부대찌개역사를 야기해보시죠 휴~~~
창렬사... 분명 좋은이름이고,의미이고 역사적인 기념물인데 뭔가 가성비가 안좋을것같은 느낌의 이름...
전북 사람으로서 반갑습니다.
제주사람으로써 안전합니다😅
진안은 ㄹㅇ처음 보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