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는 이것이 맞지않으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누군가를 만난다면 꼭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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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ต.ค. 2024
- #중년#연애#사랑
좋은사람과 오랜시간을 함께 하고싶다면 꼭 이것이 맞아야합니다.
이것이 다르다면 어느날 작은것부터 이해하기 싫어지고 답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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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게 젤 편하져ㅡㅡㅡ
모든걸 포기하고 사는거에요
현명한 선택 잘 했어여.
사람 많이 겪을수록 스트레스만 ?ᆢ잠시 좋아도 결과는 눈물에 씨앗 ㆍ 가장좋은 사람은 내마음속에있는 나자신 뿐 입니다 ㆍ 남에 관심보다는 나자신에게만 집중하세요 ㆍ 그것이 가장 실속있는 행복의 비결ㆍ
네 맞아요~사람을많이만날수록스트레스가많은거같아요ㅠ
공감 100%입니다.
72
맞습니다
삶의 방향이 같지않다면 각개인의 스펙 ᆢ재력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번뿐인 인생 만나서 평안하고 즐거움이 있고 한방향으로 같이 공감할수 있는 사람이면 되것조ㅡ
ㅡ감사합니다
배려가 없는만남은 결국 파탄난다.
결혼생활을 오래 유지하는 사람들은 배려가 일상이다
돈도 있어야하고 속궁합도 잘맞아야하고 서로 의견 존중해주고 그리고 사람은 절대로 안고쳐지니까 태생도 중요
참으로 삶이 힘들지요
🙈♥️
요즘 20-30대 연애 할때
서로간의 상처를 없애기
위해 꼭 사주궁합을 본다
고합니다
빙고
선생님 말씀 틀린게 하나도 없고 본질을 말씀하시는데 그래서 서로 사귀어 보고 서로 가능성있으면 사귀고 아님 헤어지고 이래 사시는거죠
삶의 지향점은 연애할때 알아보는 거 아닐까요? 지향점이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 맞춰 가는 거지.
맞춰주기 싫다는건 사랑이 식은 거죠.
맞습니다.사랑이식었더라도.함께 살 수밖에없는.부부가. 참많습니다.그렇게늙어가는게.슬프지요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쳐다보는 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리즈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노력안해도 평안하게 흘러가고 보고또봐도 설레이는 인연이 있어요
그런 분 만나보세요
맞아요. 삶의 지향점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면 오래 못가고 좀 더 가더라도 결국엔 삐걱거리게 됩니다.
지향점/가치관은 살면서 사람의 마음속 깊이 박혀있어서 노력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을겁니다.
만나서 서로가 인연이 아닐것같으면 참고눌려서 사는것보다 각자서로에 길을 갈수있도록 하는게 서로에대한 예의인가 같네요
서로에 인생은 소중하자나요
영상 잘보았네요
9
당장 안보면 안될것 같지만ᆢ헤어짐에 두려움도 있겠지만 ᆢ그방법이 맞지요~~
그래서 리즈님이 몇개월간 안 보였군요.나이에 비해서 똑똑하고 현명하고 지혜가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어요.게다가 솔직,담백하고 긍정적이고 당신은 장점이 많은 꽤 괜찮은 여자에요.앞으로 잘 될거에요.
참 희한한게 남녀가 일단 가까워져 한공간에서 숙식을 하면 연애때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 보이는데 그게 대부분 단점이란거ㅠ
그냥 각자의 공간에서 일정시간 만나고 헤어져야 오랜 연인 관계가 지속 된다는 사실.
연애할땐 감추고,자기를 상대에게 포장하고 모르게 하다가, 서로 몸석으면 다보여주게되고, 못봣던 부분들이 보이고,그걸 극복할만한 별빛이 없음ㆍ
그 보인거에 휩쓸리린것
ㅣ44
공감합니다.
부부는 같은 곳을
못 본다면 최소한
같은 방향을 같이
보고 살아야 한다
리즈님은 아직도 소녀쩍 감상이 있으신 순수한분같아요..나이60쯤 되면 서로의 지향점 보단 서로에게 편하고 건강 하고 무탈없이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으면 최고의 짝 이 아닌가싶네요.처녀총각이 만났을땐 서로에 목표나 지향점이 중요하겠지요, 형제 부모간에도 서로 바라보는게 다른데요,서로 맟추어갈려는 노력은 꼭 필요할듯해요....나이60쯤 되면 건강과 무탈없이..서로바라보며 편안하게 사는게 최고인듯...
이해가 됩니다. 서로가 절대로 같을 수는 없지요. 심지어 양말을 어떻게 벗고 옷 거는 작은거부터 완전히 다르게 시작하지요. 서로의 공간을 존중해 주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양보와 맞추려는 노력으로, 함께 나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상대방에게 왜 달르냐며 욕심을 내고 공간을 넘어가면 깨짐. 정말 쉬운 듯 어려운 공부! 감사합니다 ❤
확신이 있으셔서 헤어지셨다니, 행복한 새로운 삶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삶의 지향점이 같을 수는 없을겁니다. 그런 인연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담백하게 너는너, 나는나로 만나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안된다면 인연이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삶이란 무수히 많은 유기체적인 변수들이나 환경 사이에서 계속 변하는데
삶의 지향점이 있나요? 있어도 또 세월에 따라 만나는 환경에 따라 바뀌는 것을. 나도 바뀌는데. 순간 순간을 의식하면서 때론 잊어먹으면서 살아가요.
내가 갖추고 있으면 그에 합당한 사람이 다가옵니다. 좋은 사람 기다리지 말고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라는 거죠. 리즈님이 말씀하신 이념이 같아야 한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 최고 입니다
자신에 투자 하세요 언젠가는 이별 입니다
세상 영원 한거 없어요
인간은 같이 갈수 없어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영원한건.없어요.
행복도잠깐.
사랑도잠깐.
이별도잠깐.
영원한건.내자신입니다
@@장미꽃-h8d
인생이라느
지나가는비 ~
영원한사랑은 없지요
있을때잘합시다~
떠난후 후회하지말고
아~~~이봄날
여친이 없으니 왜롭다~
요새 젊은이들 희생하는것을 조금 배웠으면 하네요! 남편한테 희생 자식들한테 희생 = 행복한 삶인데...몰르니 안탑갑네요!
아픔을 공개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보는 곳이 다르면 대화에 한계가 오고 대화에 한계가 오면 이해받지 못하는 외로움과 괴로움이 깊어지는 것같아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각자 정립되어 있어야 하고 상대방도 같은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같은 가치관으로 서로 맞춰갈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리즈님 단톡방과 줌미팅방을 통해 나누는 사소한 대화속에서 누군가의 가치관을 조심스레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멤버십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같아요.
단톡방에서 타인을 대하는 태도나 말을 보면 일대일 대화에서보다 더 자연스럽게 은밀(?)하게 알아가게 되요.^^
그렇게 자연스럽계 알아가고 관심이 생기고 동지(^^)들의 조언을 들으며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 우리가 꿈꾸는 설레는 연애가 아닐까싶어요.
ㅠㅠㅠㅠㅠㅠ선생님~~~상담하고싶네요~~~?
맞아요.
성격도 다르고 취미도 다를수는 있지만 가치관이나 성향(정치, 종교)다른것은 너무 힘들지요. 대화하면 싸움이 되거든요.
결국 싸우기 싫어서 대화는 사라지고 점점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종교가 틀려도 나중에 큰문제가 되드라구요
종교가 같아도 안맞으면 더 힘들답니다
리즈님,
먼저 실연을 하셨다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엔 속궁합얘기인가 넘어가려했는데 본인이 겪으신 일을 통해서 깨달으신것을 전달하는 내용이였네요. 나이가 들었던 아니던 실연의 고통은 참 오래가는 마음의 병인것 같습니다. 잘 극복하시길요. 연인이 헤어지는데 한 가지 이유만 있지는 않을것 입니다. 말씀해주신것도 그 많은 이유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해요.. 좋은 미래는 서로가 얼마를 견뎌주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만들어지는 고통이 있어야 가능하다 생각해요..3년이란 시간은 충분히 서로가 이해한 시간이 있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고통을 참아내고 그 고지에 이르려는 나의 의지가 있었나? 아님, 고지 앞에서 난, 그만둔것인지는 한번 더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다음에 만나는 분도 3년이 지나서 지금과 똑같은 생각을 하실수 있기때문입니다.
겨울입니다.
마지막 떨어지는 낙엽을
붙잡지 않은것은
나무인 나를 탓해야 하는가
아님,
겨울이 왔기때문이라
인정해야 하는가
마지막 낙엽을 떨굼으로
겨울을 견뎌내는
나무,
그사람은 낙엽
한 나무에서
행복했다가도
이별이 되는것은
쉬운 말로 인연이라 하겠지
인생사 돌고 도는것
봄이 또 오면
풍성히 나뭇잎 달아
그 시간을
감사히 즐기리라
괜찮다, 누구나 다 그런것
....
/1. 건강하시고요
리즈님 말씀 저의경험으로 봐서 백퍼 공감 딱 맞는말씀 좋은말씀 감사해요 ❤️
나무 조금 기다려라 전기톱 빌리러갔다
감사합니다. 털어놓기 쉽지 않은 어려운 얘기 해주셔서. 행복의 지침이 분명하신 리즈님에게는 분명 밝은 미래가 펼쳐질겁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네요!!........
빨리 마음을 다잡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혼자 있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모든 것을 좋아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야 될텐데, 물론 현실적으로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적어도 두 번 째 만남 이후로는
내가 상대방에게 인생 끝날 때 까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해 줄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 부분이 서로 충분히 교감이 돼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저는 해봅니다!!!
아무튼 리즈님께서 마음의 안정을 빨리 찾으셔서 평안하게 뵙게되길 바랍니다!!!
행복에 기준이 없기에 상대를
서로존중하고 솔직해야 됩니다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은 주변을 넓히는게 아니고 관계를
줄이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외롭다고 힝들다고 누굴 만나는것만큼 바보스러운게 없겠죠.말씀 잘듣고 갑니다.
사람만나면 곧 스트레스 받아요
혼자 편하게 사세요
부질 없습니다
공감하고
현실적말씀입니다
간결한 공감.
사람안봐서 받는
스트레스는 절대없음.세상에 내가 하고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한테 감정소모하고 살필요없음.
맞는말 같은데 어째 이상하다??
혼자 편하게 사세요??
심심하고 외로운건 우찌하지??
천신일월
신을 모시고 살아 갑니다
부질 없습니다
맞아요
상대를 바꾸려하지마라
상대의 단점을보지말고 장점을봐라
내가 볼때 리즈님 구독과 좋아요 눌러 줄때 행복을 느끼는거같아요
속궁합도 맞아야하고 일단커플싸움이든부부싸움이든 하면은 잘푸는게중요하고 뭐든지 잘협의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서로가 한방향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한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맞추어는
문제해결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너무 욕심내지말고 서로 멋지게 재미있게 사는게
행복이지요
댓글을 모두 읽어봤는데 댓글 올리신 분들의 지적 능력이 상당히 높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리즈님은 좋은 구독자 분들이 많이계서서 행복한 유튜버입니다 리즈 화이팅
힘든 얘기일텐데 용기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잘 맞는 좋은분 만나셔서 꼭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당신의 솔직함이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소통 잘되는 사람 만나야하는것 같아요
참 쉽지 않은것 같아요
맘 고생하셔서 얼굴빛 안좋으셧구나 얼릉 회복하시길 바래요~
그쵸 소통 젤 중요하죠
대화가 안되면 그집안은끝난겁니다
어느 날 접하게되, 리즈씨 애기들이 날 되돌아 생각하는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어느 덧 15년간 어린 두 애들 성인될 때까지 아무 생각도 못하고 애들 뒷바라지만 했는데, 리즈씨 애기 듣다 보니, 어느 덧 이렇게 나이 먹어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됐네요. 지금까진 일과 주 5-6일씩 운동을 취미로하며 살았는데, 요즘은 누군가와 애기하고 싶어지네요. "내 말 좀 들어봐줘!"라고 말할 것 같은 느낌, 알죠?
리즈께서 어렵고 아픈 결정을 내리신거 같지만 참 현명하신 분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부부가 오랫동안 갈등없이 잘 살수 있는 첫째 조건이 서로간의 성격차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는 성격이 서로 달라야 조회가 이루어져서 잘 살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반대로 성격이 같거나 비슷해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성격이 비슷해야 말씀하신 대로 삶의 지향점도 같아질 가능성이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현명한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모쪼록 리즈와 삶의 지향점을 공유하는 좋은 분과우 인연이 다시 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젊었을때에는 자신과 다른곳에 끌리던데
나이가 있다보니
같은 성향이 좋더라구요
님의 글에 공감이 갑니다~
리즈 씨 그냥 본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멋지십니다
이렇게 소통하면서 사세요❤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이야기 하시는 리즈님의 말씀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다름을 인정하며 반성하며 새로운 삶을 진행하시는 리즈씨의 모습이 멋지고,,동감을 하게 됩니다~~좋은 말씀~~잘봤습니다
정말 제 이야기 같아 슬프내여..
우선 안쓰러운 마음 전합니다.영상에서 하신 말씀 듣고 판단 하기는 부적절 합니다만 조금 느낀바로는 리즈님의 라이프스타일은 남들에게 보여지는데에 초점을 맞추는데 비중을 두시지 않았을까. 자 이제 안정된 가정을 이룬만큼 우리의 행복을 남들에게도 보여주려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부분에서 삐걱거린 느낌을 받네요 .이미 지난일이니 마음 털고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리즈님은 영상만으로라도 매력적인 분입니다 !
잘하셨어요 바뀐다고 하지만 또다시 행동합니다 절대 안봐껴요 세월만가요
안녕하세요 매일잘보구잇어요 날씨도추워지는대 감기조심하시고 함만나요 밥같이한번 먹죠
삶의 지향점이 너무 다를 때 1) 서로 노력하든가, 2) 포기하고 살든가 해야 하는데.. 자연스런 동행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리즈님의 유튜브를 장기간 시청해 본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생은 어덯게 생각 하니다 같이 갈 수 있는 것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육십육세.할머니입니다..혼자는.너무.외롭읍니다.마음맞는.짝들만나서.서로맞춰가면서.행복하게.사세요.
넵.
저는 67세 할배입니다 집사람과 별거하구 어머니와 살구있어 외롭습니다
울마누라 67살인데 할머니 아니예요~ㅠㅠ
혼자가 제일 편해요...
얼척흐네 ㅋㅋ
본인 조차 그러는데 타인들 맞는 사람끼리 연결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겟어요.
그래서 결국은 운명이란 것이 작동을 해줘야 가만히 놔둬도 자석처럼 연결이 되죠.
물론 운명도 두 영혼에게 있어 이번 생애가 최초로 만나게 된 인연이라면 "첫눈에 둘다 마음에 많이 드는 정도"는 돼야
모든 생애 중 첫번째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것이겟고.
그렇게 시작돼 서로 일생내내 잘 지내면 좋겟지만, "첫눈에 반햇다는건 성적인 이끌림일 뿐이다" 라는 철인들의 명언도 잇으니
그것도 오랜 시간이 지나봐야 돼요.
각자 오랜 윤생동안 서로의 영혼 진보를 위해 서로를 도와왓던 운명의 짝이 나타나길.
그렇지만 이 모든 과정들에서 외부의 물질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찌기 깨달은 자들 만이 진정 사랑을 실패하지 않게 될것이라는 것.
같이살면 서로 실망하게돼고 혼자 지내면 외롭고 그냥 맘이힘들때 가끔 만나는 친구같은 편한사람이 있었으면좋겠어요 불가능하겠지만
맞아요
소주도 한잔씩 하며...
그런데
인간은 마음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얼마나 많은 구분을 하며 현명하니, 똑똑하니...
사실은 참 어리석게 사는데 그것도 모르면서.
@@freakwind601 그러게요 나이들고 늙으면 서로 배려하고 보듬어주는 인간미넘치는 친구가 절실한데 그 높은 마음의벽과 구분때문에 더 외롭게들 지내는것같아요 freak Wind님의 글 마음에 와닿네요
@@freakwind601 동감 추가!
가능합니다
연두님 공감합니다,
그런데요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 평생 좋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한 좋은 친구를
아직 못만난 거예요.
정말 얼굴은 잠시 리즈님의 말씀 공감합니다~가치관의 기준도 취향도 어느정도 같아야..남녀든 돈이 많으면 좋지만..건강하고 노후 걱정없이 ~서로의 의견을존중 ~작은것에 행복을 느낄수 있는..문제가 있을때 현명한대처를 의논 그런 사람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젊었을때 서로에게 홀딱 반해서 결혼한 사이라도 남남이였던 사람들끼리 만나서 평생을 큰 부딪침없이 같이 산다는게 쉬운건 아니죠 특히 기본적 도덕성이나 성격 습관등 가치관이 다르면 언젠간 터질 수 밖에 없어라고요. 요즘 5-60대들 사이에 유행하는 졸혼이라는 말을 이해할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안 맞아도 그 나이에 이혼하기도 그렇고 그냥 포기와 무관심속에 본인의 나머지 인생을 혼자 열심히 사는건데 이것 역시 쉬운건 아닌듯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뭔가 자신이 삶에 의미를 찾고 빠질 수 있는 일이나 취미가 젊었을때보다 더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전 드라마에선가 사람은 사람을 위로할 수 없다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결국 인간은 혼자입니다.
결국혼자
하지만 둘이 좋죠
아니오 인간은 둘이 결합한 한모양♥♥♥대구시..에서
나이먹고 이상적인 반쪽을 찾아헤매는건 매우 소모적인 일입니다.
그런 좋은 인연을 만날려면 애초에 만났죠
오랜만에 뵙게됩니다 ^^
하지만 아쉬운소식도 듣게되는군요
저도 그 지향점이 제일중요하다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려입니다. 내주장만 하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ㅋㅋ 인생별거 있나요.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면 되죠. 너무 자세하게 상대방을 보지 마시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이해 할려고 하세요. 그냥 그 모습 그대로 받아 들이는게 최고 편합니다. 자신만의 틀속에 맞출려고 하지 마세요.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너~~~무 공감해요~👍👍👍
최고 공감이에요
너무 자세하게 상대방을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 보려고 하세요 란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연애란
아침 해가 뜨기 전에 그 어스름한 상태이고
결혼은 햇살이 온세상을 환하게 때론 무자비하게 비춰서 다 드러내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하니까요
리즈님 늘 진솔한 조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리즈님 항상 유익한 말씀 많이해주셔서 잘듣고있는데.최근에 만나시든분과 헤어지셨다니 저도마음안타깝습니다.
저도 한동안 만나든사람과 헤어지기로 결심한지 얼마되지않았습니다.
물론 각자의 생각이다르고
가치관이 다르지만 그사람은 저의말한마디에.일언반구말도없이 저의집에있다가 가버리더니 그후로한동안 소식이 없더군요.그러다어느날밤에 사랑한다.보고싶다.술에취해서 그러더군요.그래서 밤한시에 그사람집으로가서 대화를해봤으나.결과는 변하지 않아서 돌아왔네요.
문제가 뭐냐면.제가 돈에대한얘기를하는게 너무싫다는거예요.저는 살아가면서 어떻게 돈얘기를 안하고 살수있는가 했죠.그래더니.자기가쓰고싶을때는쓰지만 상대가 돈얘기하는것은 싫다는거예요,본부인과 헤어질때도 돈문제로 헤어졌다는군요,
저도그래서 끝내기로마음먹고 있답니다.사람 만나기 참 어렵습니다,참고로 상대는68세 저는65세.
재산도 어느정도는 있구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는데~~그런 일이 있었네요~ 담담한 모습이 오히려 좋아 보이시네요~~건강하시고,, 새로운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완전 공감해요 백퍼~~~~
리즈님 오늘 우연히,유투브 처음 접하게 되어 열편이상 영상 보고 있는데 어쩜
이리 말씀이 귀에 쏙쏙 박히는지 넘
감사해요~ 그리고 리즈님도 지향점이 같은 멋진 남성분 꼭 만나게 되길 기도할께요 그럴 자격 충분히 있으세요~ 화이팅 하시고요~ 구독 좋아요 했어요 ㅎㅎ
리즈님~!이별통보~이미준비하고 대비하고 있었다 해도 막상 닥치면 맘이 아프죠.준비하는거랑 닥친거랑 차이죠.
조금이나마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네~ 참 좋은 말씀이네요.
재혼을 앞두고 있는데 많은 것을 깨닫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재혼~참 어렵더라고요저는 상처와미련이. 범벅되어 혼자되려고합니다 행복하세요퐈이팅!
결혼은 안하는게 낫고 결혼 해다면 이혼하지말고
이혼해으면 재혼 안하는게 좋음 내생각 입니다
@@mskim538 사별남도 거르세요. 특히.죽은.전처가.굉장히 좋은 사람이었다면 (다 잘.하는.사람이었다면) 다 비교당하면서 살아요. 그 고통은 제가 겪어봐서 알아요. 제발 사별남 거르세요~~
제.앞에서."우리.집사람"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저는."쟤네 집사람" 인가요? ㅎ
@@이미경-u1u 맞아요 미련이있드라구요 비교할듯해요 ㅎㅎ
@@121-k3w 재혼은 힘들다네요 저도 그래서 혼자살려하는데 휴~~
인연에는 많은노력이 필요하죠
이세상에는 여자나 남자나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얼마나 맞춰가는냐가 관건입니다
십수년동안 살아온 습관이라는게 있는데 하루아침에 고쳐진다는건 참 어려운 일 입니다 선인들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고했습니다 그대도 새로운사람 만나서 연애하신다고했는데 조금만 눈높이를 낮춰보세요 낮춘만큼 비례해서 마음이 편안해 짐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것입니다 술,도박,여자만 아니면 다 그놈이 그놈입니다
동감 함니다
리즈님 넘 우아하신것 같어요
오늘도 홧팅 하세요 굿
그런 식으로 따지면 끝이없다.
그냥 타협하며 살지 못하는 사람은
무슨 이유를 붙여서라도
결국 헤어진다.
그런 사람은 그냥 혼자 사는게
좋다 !!!
나이들어서 만남은 인생을 경험했고 살아온 가치관과 지향하는 관점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쉽게 성격을 융합 할수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 남여는 자기들 주관과 관점이 근본적으로 달라서 지향점을 충분히 파악하지 않고, 감성만 앞세워 사랑만 불태우면 된다는 논리로 접근 한다면 쉽게 이질감으로 트러불이 반드시 찾아 온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살아온 성향과 취향이 어떠한 사람은 예술적 분야에 관심과 시간을 갖으려 하는사람과 어떠한 사람은 서정적 관점으로 시간을 보내고 살려는사람, 어떠한 사람은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며 시간을 보내려하는 사람 등 각기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관점과 지향점이 다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공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처음부터 상대의 사고를 잘읽고 방향탐색에 충분한 의사소통이 있고 그다음 선택해야 된다고 봅니다. 젊은이들 처럼 단순한 감성과 열정에 치우쳐서 구차한것 생각하지 않고 좋아하면 모든게 이루어 질것 처럼 환상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논리는 실패를 만드는 지름길 이라고 봅니다. 만남도 헤어짐도 쉽게 저지르면 더큰 아픔도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젤 중요한 얘기네요. 리즈님의 이별은 안타까우나 더 나은 계기가 될겁니다. 홧팅~~^-♡
리즈님도 얼마전에 이별의 아픔이 있었군요 사람은 각양각색 천차만별
온갖 유형이 존재하지요 서로 어느정도
맞추어보다가 한계점에 이르면 결국 갈라설수밖에 없겠지요 리즈님같이 현명하신분도 실연의 굴곡이 있다는걸 알게되니 저도 어느정도 위안을 얻습니다
인생 뭐 별거있나요 만났다헤어지는게 세상사지요 이리저리 부대끼다가 한세상
살다죽는거지요
리즈님 예쁘요~~얼굴을보니 적극적이고 긍적 적이고 이야기하실때 포근하고 상대방향 사람한테 배려을 하면서 고집도있고 ㅋ (♡♡♡)좋아하실것 같아요 야망도있고 ~~
금년에 83세 남자입니다,
영상 내용에 공감이 감니다,
지금은 한쪽이 봉사 희생 참고 사는 세상이 아니죠,
한 3년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현명,
나이, 자식, 년륜 따지지 말고
갈라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
대단하십니다
빨리 정리해야죠.
초혼땐 참고 살다가 재혼부터는 재혼이 재혼을 낳는 결과를 많이 보내요
이야기 중에 정답을 스스로 말하면서, 뭐 그리 주절주절? 오래 함께 사는 사람의 특징에 정답이 있잖아요. 미래의 모습? 지향점 같은 소리? 그것은 헤어짐에 대한 변명에 불과 함. 두사람이 만나서 함께 오래 사는 이치는 초혼이나 재혼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늘 아래 매 한가지로 똑 같음.
하루하루가 쌓여서 미래의 행복이 되는 것임. 사랑을 바탕으로 상대에 대한 서로의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심, 양보, 이해가 없는 만남은 아무리 지향점이 같고, 미래에 대한 목표가 같아도 결국 한바탕 대판 싸우고 막말 뱉으며 서로 마음에 상처 주면 말짱 도루묵 됨. 지향점 타령 하시기 전에, 본인이 상대에 대한 배려심과 이해하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얼마나 있었는가? 한번 되돌아 보시기 바람.
그래도 아직 내말이 이해가 안 가면 아직도 인생 덜 깨달으신 것 같으니, 남자 만나 살림 차릴 생각 말고 그냥 즐기며 사시기 바람. 헤어짐은 남자의 마음에도 상처가 깊게 남습니다.
아름다운 헛소리...
배려, 봉사 하려고 사귀고 결혼해요?
내마음의 위로는 어디서?
ㅉㅉㅉ..아름다운 헛소리? 현실입니다. 오히려 PARK씨가 말장난으로 댓글의 본질을 외면하려 하네요. 당신은 그러면 또 실패합니다.
내 마음의 위로"만" 받으려 결혼해요? 내 마음의 위로"만" 받으려 남자(여자) 만나나요? 결혼과 만남은 상대가 있는 겁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함께" 배려하고, "상호" 이해하고, "서로" 위로하며 살라는 말입니다.
내 마음"만" 위로 받고, 나"만" 배려와 이해 받으려는 ..그런 이기적이며, 아직 덜 성장된 유아틱(몸만 어른)한 생각으로 살려면, 남자(여자) 만나 살림 차릴 생각 말고 혼자 즐기며 살라는 말입니다. 꼭 이렇게 풀어서 이야기해야 알아 듣는 PARK씨는 상대방 고생 시키지 말고 혼자 사세요..ㅉㅉ
아님, 왕자, 공주로 다시 환생하시던지...
안맞는사람은
하루빨리 정리하는게
서로에게 좋은일이다.
이세상 어디도 내맘에 딱맞는사람은 읎다.
있어도 없어도
어차피 외로운 인생 자유부인&자유남
독고다이가 최고👍👍👍
머리 너무너무 이쁘고 잘 어울리셔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
건강하세요~~♡
얼마전까지 좋은 배우자분과 같이사신다고 행복해하신 것 같았는데 안타깝네요. 재혼은 쉽게 생각하고 결정하면 절대 안되겠네요. 분명한건 초혼보다 더많은 것을 인내하고 극복해야하니까요. 재혼했다고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큰 오산이겠구나,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삶의 지향점이 다르다는게 뭐가 다르다는건지? 돈, 승진, 큰 아파트 지향등 욕망이 다르기 때문에 헤어질수 밖에 없었단 뜻은 아니길....
진솔한 방송
인생 수업 감사 합니다
힘내세요
3년만났으면 오래 만난거네요~~
사귀면서 서로가 모든걸 알았으니 실증날만두~~
가을이라 허전하시겠어요~~ㅜ
서로의 가치관이나 지향하는게 다르면 너무 힘든게 맞아요 어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항상 옳고 바른 이야기와 권고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의 핵심은 삶의 지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나도 내 마음에 흡족하지 못하며 살아왔고 나 자신에 대하여 늘 불만이 없을수가 없지요.
하물며 서로 다른 사람, 그것도 동성이 아닌 이성간에 만남에 있어서 그리고 사랑이라는 아주 민감하고 복잡한...
그러나 어떤 면에서는 너무 단순한 이런 오묘한 감정이 필수적인 이성간의 교제에서 대부분의 커플들이
처음부터 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 안에서 자기의 것을 찾는것을 자주 보게됩니다.
미혼자건 기혼자건 남녀의 만남속에서 나의 것, 나의 권리, 나의 바램 등등...이런것들을 따지기 시작하면 그 관계는 끝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닌 나를 말하고 함께가 아니라 나를 보는 순간부터 그 관계는 유지가 어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지향점뿐만이 아니라 사소한 작은 것들에도 어떤 기대가 무너지거나 실망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내 자신이 마음에 들지않고 나도 내 자신을 알지 못할때가 많은데 어떻게 상대방이 내가 될 수 있을까요
만들어진 대상을 찾거나 만들어간다~라는 말들은 제겐 사치스러운 사랑 타령쯤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아는 사랑은 그냥 나를 내려놓은 것이고 나를 포기하는 것이고 나를 잊는 것입니다
사랑과 만남을 강요받은 것이 아니고
내가 내 안에서 스스로 싹티운 감정이고 판단이고 그 사람 하나면 된다~라며 내린 결정이기에
내 자신의 책임일뿐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거나 나의 만족을 위하여 가늠하지 않습니다
만남과 교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제가 시작된 후부터는 나 자신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론과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랑의 형태를 크게 3가지로 분류해놨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뭔가를 줄때 내 것이라고 생각하며 주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부모가 자식을 아끼고 양보하고 이해하려들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무런 대가나 바램없이 오로지 주고파하듯이
남녀간이나 친구간에 사랑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에 저는 사랑은 단지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끔 잠깐 화도 나고 가벼운 의견 충돌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사랑이란
자존심이니 감정이니 따위보다는 내가 먼저 사과하는 것이고 내 것을 찾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약간의 다툼이 있고 설령 그것이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다해도 그것을 파헤집기보다는 그냥 덮어주고 싶은 마음과 그 순간에 참지 못했던 제 미성숙함에 부끄러움을 느껴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여겨 불과 몇 분을 못가서 그냥 제가 먼저 사과를 하는 편입니다
그 사람에게 잘못이 있어도 그렇게 덮어주고 나면 결국 얼마지 않아서 어떤 유형으로건 바뀌거나 인정하더라구요
흔히 사랑을 준다~ 라고 말합니다. 주고 있거나 주었으면 그만이지 왜 그것을 되받으려하는 것인지
그것이 자신의 욕심이요 사랑한다고 말할 자격없는 사람의 잘못된 바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힘들고 아플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괴롭기도 하지요. 때론 절망적일 때도 있고 아쉽거나 서운할때도 많지요.
저는 이런 상황이 도래할때마다 상대방이 아닌 제 자신의 처음과 지금을 차분하고 냉정하게 되돌아보곤 합니다.
아~ 어느새 내 안에 처음에 없던 이런 것들이 자라났고 심겨져 있구나~하고 알게되는 순간 부끄럽거나 오히려 상대에게 미안해집니다.
처음에 바램이 없었다면 지금도 바램은 없어야 옳습니다.
처음에 그 사람만 내 눈에 존재했었다면 지금도 내 눈에 그 사람만 존재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한다면서 상대방을 살핀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사랑이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판단을 믿고 결정한 결과에 대한 무책임함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0대의 남성입니다
수십년 살아오면서 결코 이런 저의 사랑 논리(?)를 범벅하거나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 시켜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랑하면 그냥 사랑하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합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실천하며 살고있습니다
내가 돌려 받는 것은 상대방의 선택이고 그 사람의 몫이며 보너스이지
내가 주니까 너도 나에게 해줘야한다는 식의 논리는 뭔가 모순적으로 느껴집니다.
제 의견이 옳다고 주장할 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저는 세상 사람들이 뭐라건 이렇게 지켜오며 살고있습니다
자꾸 뭔가를 만들어가려 한다거나 뭔가를 찾아내려 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사랑...
서로가 이런 마음과 자세로 사랑을 한다면 나의 내면도 삶도 미래도 좀 넉넉해지지 않을까요 ?
리즈님의 이별에 대하여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요
지적이고 현명하며 아름다운 마인드를 갖추신 분이라고 생각되기에 어쩌면 제가 주제넘을 수 있지만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남겨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그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옳은말씀인데. 사사건건 부디처서 이젠상대가
다른사랑을 찾아나섯네요 ㅠ
@@o여사 글을 올리면서도 제가 사랑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본 후에 그냥 주변 의식하지 않고 제 모습을 띄워 올린 글이었습니다.
우선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픈데 안타까운 마음외엔 드릴것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무엇이건 베풀고 나눌줄 아는 사람이 이성과의 사랑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떠난 사랑은 그렇다쳐도 다가올 사랑은 부디 나누고 베푸는 사람을 만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시게 될 거라 믿습니다.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세요~
댓글란에 장편소설을 쓰다니..
정말 공감가는 글에 존경심마저 드네요, 찐 사랑하고 있는 지금에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며 그 사람을 더 사랑하고 더 편안하게 해드릴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장문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며 제자신을 뒤돌아보게되네요 ~~준만큼받지못해 화가나구 괴롭고 힘들어하구 전 항상 모든걸 계산하며 사랑했죠~~그럴수록 저만초라해지더라구요~~차단도당하구 이별통보두받아보구~~ㅎ 지금은 이해하려하구배려하려하구 마음을 조금비우니까 상대가 더잘해주는거같아요 아쉬운건두 많긴하지만 다 욕심이더라구요~~사랑하면 모든걸 품어주게되요~~ㅎ
헤어지셨다니 괜히 제가 슬프네요,,,
,,,,,
경제력도 무시 못합니다 어느정도 있어야 상대방에게도 부담이 없는것 같습니다
욕심 내지않는게 최선입니다
정말 중요한걸 생각을 못했네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 되죠~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힘내세요 👍
품은 꿈은 아름답네요. 좋은사람 또 만나세요. 응원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삶의 지향점이 같아야 끝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향점이.틀리면절대.이루어질수없어요.저도.3년친.사귀다.지금정리단게입니다.고집은.황소고집이구요.아우.
감사합니다! 맞네요
사랑 나눌 땐 아스트로글라이드, 포딥젤 강추드려용!!!!👍
리즈씨 화이팅하세요.
열렬한 팬입니다. 항상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남녀관계가 지속되려면 첫째 서로 소통이 잘되야 합니다. 둘때는 배려심. 세째는 남자가 유머가 있고 이해심이 많으면 남녀관계는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속좁지 않고
진지한 가운데에서도
유머가 있고 여유가 있다면 잘지낼수 있는거 같아요
왜 남자만 강요를 하는지 걍혼자사는것도 답인듯
이런남자가 왜 혼자되겠어요? 이혼시장에선 이런남자 없습니다. 이혼시장에서 이상적인 남자를 찾는다는건 산에가서 고기를 잡으려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여자들은 모두 남자가 어때야된다.. 남자탓이다... ㅎㅎㅎ 남녀평등이라며 ^^
가장 소중한게 무엇인지 그것이 같아야해요
남편은 부모형제가 젤 중요하고 전 자식이 젤 중요해요 너무 달라서 섭섭한마음 뿐입니다 부모형제일은 열일 제쳐서 도우면서 자식이 시험을 보든 대학을 가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 정말질립니다 매년하는 시댁 김장은 엄청 중요한일이고 평생한번있는 수능은 그냥그런일인 사람 이혼하고 싶어요
저는 남들이 볼 때 한부모 가정인 줄 착각할 정도로 아이들 일은 정말 말 그대로 하나에서 열까지 오롯이 제 몫입니다. 지치고 한계가 오고 버겁습니다. 버티고 있을 뿐이죠. 애들 성인 되면 저 혼자 독립하고 애들과 따로 소통 할 계획인데 그땐 또 그렇게 제가 할 수 있을지. 애들 눈에 밟혀서요. 아빠가 없으면 없다라고 생각하고 키우겠지만 눈에 보이는 이상 포기하고 살자 생각했다가도 울화가 치밀어 옵니다. 정말 헤어지고 싶어요. 그냥 낳아만 놓은 사람입니다. 어쩜 이런 사람이, 이런 아빠가 있을 수 있을지...
저도 그런 사람과25년을 살다가 결국엔 지처서 헤어졌어요 자식에 대한 마음만이라도 같았으면 좋았을텐데 안되더라구요 자식 아내보다 부모형제를 더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아하~~, 그렇셨어요? 아쉬움이 남아 있으시겠어요. 더좋은 기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슬프네요ㅠ 그래서 재혼이 더 힘든 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혼자 일때 가장 풍성한 인생이 됩니다.사람인연은 오래가지 않습니다.진정 사람이 필요하다면 계산 하지말고 많이많이 퍼 주세요.
욕구인지 사랑인지 모르지만 언젠가식게되죠
결혼은 희생없이는 이어지기 힘든거같아요
초혼이면 자식이있어도
감수하기 힘든데ᆢ재혼이
그래서 어렵지않나 ???
가치관이 같고
취미생활이 같고
인성이 아름다운사람
경제적능력도 좀 되어야겠지요
배려와사랑이 많은사람
삶의 지향점이 달라서 그런거보다는 사랑이 식어서 그런거겠죠
서로 사랑하면 이별 할일 없습니다
ㅎㅎㅎㅎ 그 사랑이라는 게, 영원할 수 없다는 게 문제죠!
그러니까 헤어지는거죠
ㅎㅎㅎ사링의 유통기한이 3년 이라지요? ㅎㅎ
이제.다.잊어버리고...일에몰두하면서...살아보니.다.장단점이...이사람은 이렇고..저사람은 저렇고....다.비슷해요...그냥..혼자서도.재미나게.살수있어요..기본경제력만 있으면은~~~
사랑은영원하지 않읍니다
결혼은
사랑해서 하지만 나중에는 정으로
변하며 사는거죠
그런데 그것을 못깨우치고 바람피우는 남자는 이성적이면에서 덜성숙한 사춘기의 아이들인거죠
그러면서 아내의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지멋대로 살며 가정과아이아내는 완존 무시하고 사는 개같은 남편들은
빨리 지구를 떠나 먼곳 에서나 그러고
사시길~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예기인것같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와~ 오늘 것은 마음에 확 ~ 닿았습니다.
왜 그렇지 ? 평소 말과 뭐가 다른 거지? 생각해보니
리즈님의 삶에서 나오는 교훈이기 때문임을 발견했습니다.
내 이야기를 하시니 매우 진솔하게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 교훈 감사합니다.
자기주관과욕심으로 이해가부족하면 삶에지향점맞는사람절대없습니다~
댓글중에 최고
저도 이별한지 2주 됐어요. 지금 좀 힘들지만 맘은 편해요. 사랑은 영원한게 없고 언젠간 이별이 오는거 같아요. 또 사람 만나기 겁나요. 또 이별할까봐. 리즈시절님도 힘내세요. 저도 힘내는 중이랍니다^^
제 개인적 생각인대요
모든건 돈 입니다
다 잘맞아도 돈때문에 힘들어지면 경제적으로 안되면
싸우고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만나는동안
사랑이 아니었던거 같다구 합니다
안타깝지만 일정부분이 맞는 말씀같네요
모든 조합이 이루어져야 하죠
딱한부분만 가지고서는 안되죠
나에게.맞는사람은 없음....그냥저냥사는거지..나는완벽한가~~~피곤하게.살지말고..일..저축..취미생활하면서..친구로만 살면됨...
인간관계에서
계산기두드리고
돈이야기하고 하는사람하고는 상종을하지말라는말 있던데
모든걸 돈으로평가하니
나쁜욕망을갇게되는거죠
돈은벌면 되지만 마음맞는사람찿는건
하늘에서별따기다
ㅡ돈으로 성을살수는있어도
ㅡ돈으로 진실된사랑은 절대 살수없는것
ㅡ돈의노예는 되지맙시다
돈돈돈 하는사람 끝은 비참해지더이다
ㅡ세상사는데 돈이다는아니다
ㅡ조금부족해도 노력해서번돈이 내돈이다
게으른사람이 돈 돈 돈
하더라구요
인간관계는 진실된 마음이 최고ㅡ
@@user-ns4gt남친하구 헤어진지 두달이
돼네요..진짜 삶의지향점이 헤어짐의이유
인것같아요..
🎉🎉이뿌요.샘.수고하십니다😅
가치관을 들어보면 혼자 사셔야 할거 깉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안식처를 원하는데,여자가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걸 행복의 가치로 여긴다면 남자는 그져 내인생의 걸림돌이자
불편한 대상일 것 같네요.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언니 유튜브 구독중인 동생입니다
댓글달아보기는 언니가 두번째
오늘 영삼넘공감되서 ^^
저는 남편과 너무 다른 지향점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요. 귀찮음과 안일함에 현실과 타협하며 그래그래 지내고 있네요. 자식보고 산다고들 하지만 자식들은 잘 키워 독립시켜야하는 존재들이고 내 평생갈 배필이 젤 중요한건데 안 맞으니 늘 공허하고 외롭네요.
같이살면 괴롭고.혼자살면 외로운데 괴로운거보담 외로운게낫죠 덜피곤하고 얼마든지 외로움은 극복할수있고 즐겁게 살수있음..여행 공부 자식 맛잇는거해먹기등등.왜 꼭행복을 남한테서 찾나요 ...스스로 행복찾기가 정답임..
나의 생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 성향과 신념의 문제라 구체적 언급은 어렵지만 기존 관념의 울타리를 좀 벗어나더라도 생활의 활력소를 찾으면 의외로 즐거운 생활을 맞이 할 수도 있습니다.
연애만 하고 같이살면 안된는 사주가 많습디다 ..
내 사주가 남자랑 잘 살수 없는 그런 게 있대요 ..
@@신순남-b9y
너나 이혼하고 혼자살아라 웬만하면 참고살도록 격려해줘야지 이혼을 유도하는 너는 악인이다
@@들꽃-n4s 저도 연애만 하고 살아야 할듯요~~
서로 성격이 취향 집안 내력 말대로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거 저도 결국 혼자
사랑은 아픔인것같아요
가치관이 아닌 서로의 배려심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탓을해봐도 내가 아닌 그누구도
똑같을순 없죠
헤여짐의 고퉁을 알기에 잘이겨내셔서
다음에 찿아온 사랑엔 기대감 에서 배려심 많은 사랑으로 행복하시길..
내려놓아야 결국엔 아프지 않다는걸 전 깨달음을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