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살아요. 물론 상황이 다를수 있지만, 초기 이민자 시절에 저는 미국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것을 지금도 무척 후회합니다. 저는 40대 중반에 미국에 왔어요. 지금 60이 넘어 늦게나마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이민 초창기에 학교를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 대의 한인 이민자들 중 많은 분들이 아직도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일을 합니다. 미국도 육체적 능력과 시간만 있으면 꽤 많이 벌수 있는 곳이니까요 직장을 다니든 자기 사업을 하든 말이지요. 그분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나름 잘 나갔고 좋은 대학을 나온 분들이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들 사시지요. 문제는 나이 들면 몸 곳곳이 시원찮다는 겁니다. 반면에 늦게라도 다시 미국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나와서 기술계통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잘 삽니다. 잘 산다는게 돈보다 삶의 질이 높게 산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초창기 이민자들에게 말합니다. 시간을 내서라도 다시 대학을 다니라고요. 언어도 편해지고 좋은 직업도 갖게 되고 보다 행복한 이민생활을 영위하실수 있을 겁니다.
@@일신일일신우일신 제가 괜한 말을 한건 아닌지 ㅠㅠ 전 시애틀에 살아요. 캐나다는 잘 모르지만 벤쿠버 쪽이면 IT 관련 잡이 엄청 많아요. 풀타임 일을 하면서 공부할수 있는 대학도 엄청 많기 때문에 저녁에 공부할수 있는 학교를 적극 추천 드려요. IT도 분야가 다양해서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직종을 선택하면 후회없는 이민생활 하실거라 믿어요.!
깊은 통찰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HaLee 님의 말에 큰 공감합니다!! 영주권 따자마자 주변에서 다시 공부하는 것을 추천했지만 영주권 따느라 버린 돈과 시간이 있어서 대학을 다시 가기보다 그동안 못 벌은 돈을 빨리 벌어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ㅠㅠ 다행히 운좋게 기술직이지만 기초부터 알려주는 곳에서 일하게 되서 다시 학교를 갈 필요가 없게됬지만 이 일을 안하고 육체적 노동을 필요로하는 일을 했다면 예전의 저의 선택을 엄청 후회했을 것 같아요.
역이민 하는 사람들 대부분 한국 돌아가서 중산층 생활 할 수 있는분들이에요 한국에서 집 직장 걱정 없는분이요 (한국가서도 월세 살아야되거나 돌아갈만한 직장 마땅치 않은분들은 절대 안돌아가심요) 그리고 한국에서 전문직이셨던분들은 애들 영주권만 따주고 돌아가시는분들 은근 많아요 의사 약사 사업가 이런분들요
저도 역이민을 결정하고 준비중입니다. 올해 겨울부터는 한국서 살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는 경제적 이유, 직업과 연봉 때문에 역이민을 결정하지는 않았어요. 사실 저는 감사할 정도로 많이 벌었고 집도 사고 돈도 많이 모았어요. 다만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가족과 친구가 한국에 있고. 아플때 바로 바로 갈 병원이 있고 어디든 편하게 한국말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역이민을 결정했어요. 참고로 제 직업은 취부사고 캐나다에서 10년 살아봤고 지금은 미련 없이 캐나다를 떠납니다.
공감합니다!! 영상 길이가 길어질까봐 저희가 생각하는 역이민의 가장 큰 이유 하나만 설명했지만 다른 이유로 가족과 의료문제도 생각하고 있어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을 어떻게 케어할 수 있을까도 걱정이고 저희가 나중에 아프면 어떻게해야되나도 걱정이네요. 🥲 역이민 준비 화이팅입니다!
이민에 정답은 없죠 이민 정착한다고 성공한것도 역이민 한사람이 실패자도 아니죠 중요한건 미련이죠 아니다 싶으면 얼릉 돌아가고 버틸만하면 버텨야죠 카나다는 노후를 위해 버티는 곳입니다 많은 연봉으로 저축하며 생활하기가 힘든곳입니다 한국에서 가져간돈 없으면 진짜 진짜 힘들죠 가져간돈으로 버티고 버티면서 안정된 일자리를 얻어서 정착하냐 못하냐의 차이죠 주변에 한국돈 다쓰고 역이민가고 그자리에 다시 이민자 들어오고 그런곳이 무지 많습니다 이민 올려면 뚜렷한 비젼을 가지거나 빠른 나이에 오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렌트부담과 의료제도가 가장 큼. 난 베이직 의료보험 보장되는 앨버타있어도 의료제도에 상당히 부담이었음. 제대로 된 시술받으려면 따로 프라이빗 의료보험 들어야 됨. 검사같은 것도 몇달 기다려도 차례가 안오니 기다리다 큰 병 걸려서 죽는 사람들도 많음. 난 귀국할때 아 이제 살았구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음.의료가 불안한 나라는 살기 어렵지.한국 국민의료보험 아주 훌륭한 제도임.
친구들한테 자주 해주는 얘긴데, 캐나다는 사람 살기 좋냐 라고 물어보면, 일단 그렇다고 대답해 줍니다. 그런데, 그건 '약간 서구적인 기준을 적용해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평균적인 사람' 이야기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그런 '사람'들과는 굉장히 동떨어져 있고 이질적인 사람들 이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lifelift4you 한국인과 전세계 사람들이 크게 다른 첫번째 이유는 행복에 대한 가치관 차이 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당신은 무엇 때문에 행복한가요?' 혹은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뭔가요?' 라고 물어보면 절대 다수의 세계인들은 '가족, 친구와 보내는 행복한 시간' 이라고 말하지만 대다수 한국인들에게 행복이란 그저 '돈' 물질 하나입니다. 여기서부터 일단 큰 차이가 납니다. 캐나다는 세금을 좀 더 내더라도 마음 편히 살 수 있게 해 주는 소위 말하는 복지국가 인데, 여기부터 벌써 대다수의 한국인(앞으로는 그냥 한국인으로 칭하겠습니다)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은 그걸 '내 손으로부터 행복을 빼앗아 간다' 고 인식합니다. 한국인은 그저 내 통장에 돈이 많이 쌓이는 걸 선호합니다.병원비가 무료라 비상금이 필요 없는 것 보다는 내 통장에 그저 돈이 많은 것을 더 선호합니다. 복지 국가를 원하는 대중들이 만든 나라일 뿐인데 거기서부터 벌써 마음에 안 드는 것이지요. 둘째로 한국인들은 남의 눈, 남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하고 신경씁니다. 예를들어 대학 수업을 듣다가 모르는 점이 있으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는 손을 들고 교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모르는 게 있다->질문한다. 이건 대학 뿐만 아니고 유치원부터, 초등학교부터 성립된 당연한 수순입니다. 대한민국에서만 빼고요. 남의 시선 때문에 심지어 본인 행복도 포기하고 의심합니다. 20대는 대학에 가야 하고 30대는 결혼을 해야 하고 이 40대엔 집을 사야 하고 이정도 수입엔 이정도 차를 사야 하고... 남이 만들어놓은 틀에 본인을 맞추려고 하지요. 쓰고보니 비판적으로 쓰였지만 첫 댓글에도 썼듯이 이건 한국인이 나쁘다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세계 평균 인류와는 그냥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어후… 말씀하신게 정확하게 저희 둘 도 맞아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한국인… 😂 처음에 캐나다 왔을 때 달라서 적응 안됬는데 살다보니 저희가 돈과 틀에 갇혀 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없는 캐나다가 좋기 때문에 이제는 캐나다를 떠날 수가 없네요.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오늘 업로드한 영상중에 캐나다에는 ‘틀’이 없다는 말을 했는데 b2a5님과 생각이 통했네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전 한국 떠난지 16년 넘었는데 제 생각에는 그냥 서민이 살기엔 한국이 좋은것 같습니다. 의료시설이나 인프라를 저 소득층도 누릴수 있거든요. 그러나 일정 자산이 넘어가는 고소득자면 한국에서 무시무시한 세금과 증여세가 기다리고 있어서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네요. 한국 부자세는 세계 탑급이라서...
@@lifelift4you 한국은 부자들에게 과세 부담이 극단적으로 집중되어있고 oecd국가중 상속세 1위입니다. 상속세 폐지하는 국가들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구요. 미국도 부부합산 약 300억까지 공제되어서 사실상 없는거나 마찮가지… 우리나라는 40%의 노동자는 소득세를 아예 안내고 50%이상은 세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세부담 적고 누릴거 다 누리는 서민들이 살기좋은 나라 같아요.
죄송하지만 아무리 한국이 많이 줘도 캐나다를 따라올 수는 없어요. 제 아는 지인도 고덕 반도체 현장 일하는데 한달에 1000만원 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캐나다는요. 시즌에는 한달에 2500만원도 법니다. 일주에 500만원 정도 평균이고 연금도 두둑히 쌓아줘요. 연금은 급여랑 무관하게 쌓아주는 거고 은퇴하면 죽을 때까지 돈걱정 안할정도로 넉넉히 쌓아줍니다. 그리고 급여에서 국가차원에서도 연금을 떼가니 추가적으로 연금이 나오죠. 아무리 한국이 많이 줘도 캐나다는 발끝도 못따라와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한국으로 역이민 갑니다. 하고싶은 만큼 충분히 했어요.그만 하려구요
@@이다니엘-h2c 월 천만원 정도 구준히 벌수 있다면 그이상은 돈이 행복을 좌우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인간관계나 나와 비슷한 생활양상을 가진 사람들과 사회에서 사는게 편안함을 느끼는것 같아요 물론 노후 복지 부럽지만 어쩌겠습니까 거기서 나고자란 사람아니면 외지인이라는 느낌이 드는걸요 나이들수록 그런 감정에 벚어나고 싶어지는건 누구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타국에 살만한 에너지가 없어 엄두를 못내지만 가끔은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다니엘-h2c 렌트비나 생활비가 엄청나게 들어가지 않나요? 한국은 전세도 있고 월세가 싸서 많이 벌거면 모르겠지만 애매하게 버는거면 오히려 한국보다 돈모으기 힘든구조가 되어 돌아오거나 후회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모두가 좋은 직장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게 아닌거 같기도하구요..
아마존에서 일하고 있는데 시간당 20불에 10시간씩 주 4일 일합니다. 베네핏이 꽤 좋와요. 치과, 약값, 안경 등등이 전부 커버 됩니다. 일년에 원한다면 3개월까지 무급휴가 있고, 2주 유급휴가에 1주간 유급으로 아무때나 시간을 추가로 줍니다. 일은 힘들지만 기술도 필요없고, 의사 소통도 거의 필요 없습니다. 튼튼한 몸하나면 됩니다. 나이 전혀 상관 없습니다. 16살 아이들부터 60넘으신 분들까지 있습니다. 이민 초에 시작 잡으로 좋습니다.
기계설계자시군요. 저는 경력 25년 기계설계자 였네요. 27세라면 그냥 눈 딱감고 캐나다 오셔서 college 1~2년 코스 졸업하시고 현지 취업 하시면 딱입니다. 2억정도 자기 투자 하신다 생각하시고 현지 칼리지 졸업 하시면 기술쪽은 취업이 쉽습니다. 오타와 알콩킹(1~4년 과정 다 있는 대학교) 이라고 있어요, Plumbing, HVAC, 전기과 등등은 수요가 많고 기계설계 후 제작하는 눈썰미도 있을테니 배움의 속도가 엄청 빠르죠. 27세면 나라면 고민 1도 안하고 보따리싸서 캐나다 오겠어요. 참고로 아이들은 컴퓨터 공학 전공, 하나는 HVAC전공 아주 만족히 살고 있어요 나는 기계설계가 지긋지긋해서(머리터지게 개발 및 스트레스) 현재는 전혀 다른 일해요, 호텔 오너 얼마든지 도와 드리리다 도움 드릴께요 @my bird database
너무 지루해요. 두 분이 같은 얘기를 너무 그것도 컨셉없이 뇌피설적으로만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계시니.. 캐나다 이민자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기도 하니 부업으로 도움받고자 유툽 많이 하시는데 주제가 전부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같은 주제여도 차별화되거나 영상을 신경 쓰시거나 적어도 대본을 밀도있게 짜시거나. 그래도 방송인데 말투같은 것도 연구하면 좋을텐데요. 캐나다 관심있어서 거의 모든 캐다나 유툽을 찾아보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고 지루하고 ...ㅡㅡ 무슨 얘기를 하시려고 그러시는 건지..제목과도 안맞고..
저는 미국에 살아요. 물론 상황이 다를수 있지만, 초기 이민자 시절에 저는 미국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것을 지금도 무척 후회합니다. 저는 40대 중반에 미국에 왔어요. 지금 60이 넘어 늦게나마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이민 초창기에 학교를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 대의 한인 이민자들 중 많은 분들이 아직도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일을 합니다. 미국도 육체적 능력과 시간만 있으면 꽤 많이 벌수 있는 곳이니까요 직장을 다니든 자기 사업을 하든 말이지요. 그분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나름 잘 나갔고 좋은 대학을 나온 분들이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들 사시지요. 문제는 나이 들면 몸 곳곳이 시원찮다는 겁니다. 반면에 늦게라도 다시 미국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나와서 기술계통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잘 삽니다. 잘 산다는게 돈보다 삶의 질이 높게 산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초창기 이민자들에게 말합니다. 시간을 내서라도 다시 대학을 다니라고요. 언어도 편해지고 좋은 직업도 갖게 되고 보다 행복한 이민생활을 영위하실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 보니 대학을 가야 하나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제 40이고 외국 온지 1년 되었어요. 혹시 기술계쪽 추춴하실만한 게 있을까요? 감이 안와서요.
@@일신일일신우일신 제가 괜한 말을 한건 아닌지 ㅠㅠ 전 시애틀에 살아요. 캐나다는 잘 모르지만 벤쿠버 쪽이면 IT 관련 잡이 엄청 많아요. 풀타임 일을 하면서 공부할수 있는 대학도 엄청 많기 때문에 저녁에 공부할수 있는 학교를 적극 추천 드려요. IT도 분야가 다양해서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직종을 선택하면 후회없는 이민생활 하실거라 믿어요.!
깊은 통찰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HaLee 님의 말에 큰 공감합니다!!
영주권 따자마자 주변에서 다시 공부하는 것을 추천했지만 영주권 따느라 버린 돈과 시간이 있어서 대학을 다시 가기보다 그동안 못 벌은 돈을 빨리 벌어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ㅠㅠ
다행히 운좋게 기술직이지만 기초부터 알려주는 곳에서 일하게 되서 다시 학교를 갈 필요가 없게됬지만 이 일을 안하고 육체적 노동을 필요로하는 일을 했다면 예전의 저의 선택을 엄청 후회했을 것 같아요.
저도 밴쿠버 기술직으로는 프로그래밍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시면 IT 추천드려요! 밴쿠버 IT인재들은 다들 미국으로 가기를 원해서 밴쿠버 IT 베네핏 좋은 곳이 많다고 들었어요
@@lifelift4you 알려주신 직업이 육체적 노동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걸까요??
역이민 하는 사람들 대부분 한국 돌아가서 중산층 생활 할 수 있는분들이에요 한국에서 집 직장 걱정 없는분이요 (한국가서도 월세 살아야되거나 돌아갈만한 직장 마땅치 않은분들은 절대 안돌아가심요)
그리고 한국에서 전문직이셨던분들은 애들 영주권만 따주고 돌아가시는분들 은근 많아요 의사 약사 사업가 이런분들요
오호 그런분들도 있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박동석-u7u 미국이나 캐나다나 상황이 비슷한것 같네요 ..
저도 역이민을 결정하고 준비중입니다.
올해 겨울부터는 한국서 살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는 경제적 이유, 직업과 연봉 때문에 역이민을 결정하지는 않았어요.
사실 저는 감사할 정도로 많이 벌었고 집도 사고 돈도 많이 모았어요.
다만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가족과 친구가 한국에 있고.
아플때 바로 바로 갈 병원이 있고
어디든 편하게 한국말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역이민을 결정했어요.
참고로 제 직업은 취부사고 캐나다에서 10년 살아봤고
지금은 미련 없이 캐나다를 떠납니다.
공감합니다!! 영상 길이가 길어질까봐 저희가 생각하는 역이민의 가장 큰 이유 하나만 설명했지만 다른 이유로 가족과 의료문제도 생각하고 있어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을 어떻게 케어할 수 있을까도 걱정이고 저희가 나중에 아프면 어떻게해야되나도 걱정이네요. 🥲
역이민 준비 화이팅입니다!
용접 관련 직종이면 잠깐 갔다오는 것도 좋죠 한국도 요즘 반도체 조선경기 살아나서 벌이 좋습니다
@@LDD897 저도 들었어요. 하지만 이제 한국에서 일은 더이상 안할거예요.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일이 재미없어서도 아니지만, 더이상 한국에서는 일 안하려구요. 차라리 한국서 일 할거면 캐나다에서 한두달 더 하는게 낫거든요. 여기는 말해도 믿지 않을 만큼 많이 줘요.
일단어느 정도 영어는 기본 입낟 그리고 학교에 가셔서 트레이드에 속한 직종은 저니맨 티켓을 따도록 하셔야 합니다. 이정도 노력도 안 하시다면 어느 나라던 살수가 없어요 ...
이민에 정답은 없죠 이민 정착한다고 성공한것도 역이민 한사람이 실패자도 아니죠
중요한건 미련이죠 아니다 싶으면 얼릉 돌아가고 버틸만하면 버텨야죠
카나다는 노후를 위해 버티는 곳입니다 많은 연봉으로 저축하며 생활하기가 힘든곳입니다 한국에서 가져간돈 없으면
진짜 진짜 힘들죠 가져간돈으로 버티고 버티면서 안정된 일자리를 얻어서 정착하냐 못하냐의 차이죠
주변에 한국돈 다쓰고 역이민가고 그자리에 다시 이민자 들어오고 그런곳이 무지 많습니다
이민 올려면 뚜렷한 비젼을 가지거나 빠른 나이에 오시길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안정된 일자리를 얻어서 안정된 생활을 하면 노후가 편한 곳이 캐나다 인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맞아요. 동감해요.
동감 🤎
개인적으로는 렌트부담과 의료제도가 가장 큼.
난 베이직 의료보험 보장되는 앨버타있어도 의료제도에 상당히 부담이었음.
제대로 된 시술받으려면 따로 프라이빗 의료보험 들어야 됨.
검사같은 것도 몇달 기다려도 차례가 안오니 기다리다 큰 병 걸려서 죽는 사람들도 많음.
난 귀국할때 아 이제 살았구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음.의료가 불안한 나라는 살기 어렵지.한국 국민의료보험 아주 훌륭한 제도임.
저희도 한번 아파보니 바로 치료 받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알았어요
돈을 내서라도 적어도 내가 왜 아픈지, 심각한지 덜 심각한지 만큼은 알고 싶어요ㅠㅠㅠㅠ
의료서비스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미국의 직장 보험도 대채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한국에서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던 내 병을 미국에서는 알아넀습니다. 서비스 아주 좋습니다. 비용도 그리 들지 않구요. 참고로 전 한달에 $96을 의료보험비로 냅니다. 한국은 제 소득 구간에선 6배를 더 징수하더군요.
캐나다에 가족이 있고 저도 이제 영주권 취득 준비 중이라 들어와 관심있게 봤습니다.
부부가 함께하는 채널인만큼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영주권 취득 화이팅입니다! 🙌🏻 전원 생활 멋있으세요
안녕하세요!!!
@@OnlyJesusMinistry 아, 저한테 알림이 와서... 긴가민가... "안녕하세요~!"😄😅
친구들한테 자주 해주는 얘긴데, 캐나다는 사람 살기 좋냐 라고 물어보면, 일단 그렇다고 대답해 줍니다. 그런데, 그건 '약간 서구적인 기준을 적용해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평균적인 사람' 이야기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그런 '사람'들과는 굉장히 동떨어져 있고 이질적인 사람들 이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한국인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
@@lifelift4you 한국인과 전세계 사람들이 크게 다른 첫번째 이유는 행복에 대한 가치관 차이 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당신은 무엇 때문에 행복한가요?' 혹은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뭔가요?' 라고 물어보면 절대 다수의 세계인들은 '가족, 친구와 보내는 행복한 시간' 이라고 말하지만 대다수 한국인들에게 행복이란 그저 '돈' 물질 하나입니다. 여기서부터 일단 큰 차이가 납니다. 캐나다는 세금을 좀 더 내더라도 마음 편히 살 수 있게 해 주는 소위 말하는 복지국가 인데, 여기부터 벌써 대다수의 한국인(앞으로는 그냥 한국인으로 칭하겠습니다)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은 그걸 '내 손으로부터 행복을 빼앗아 간다' 고 인식합니다. 한국인은 그저 내 통장에 돈이 많이 쌓이는 걸 선호합니다.병원비가 무료라 비상금이 필요 없는 것 보다는 내 통장에 그저 돈이 많은 것을 더 선호합니다. 복지 국가를 원하는 대중들이 만든 나라일 뿐인데 거기서부터 벌써 마음에 안 드는 것이지요.
둘째로 한국인들은 남의 눈, 남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하고 신경씁니다. 예를들어 대학 수업을 듣다가 모르는 점이 있으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는 손을 들고 교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모르는 게 있다->질문한다. 이건 대학 뿐만 아니고 유치원부터, 초등학교부터 성립된 당연한 수순입니다. 대한민국에서만 빼고요. 남의 시선 때문에 심지어 본인 행복도 포기하고 의심합니다. 20대는 대학에 가야 하고 30대는 결혼을 해야 하고 이 40대엔 집을 사야 하고 이정도 수입엔 이정도 차를 사야 하고... 남이 만들어놓은 틀에 본인을 맞추려고 하지요.
쓰고보니 비판적으로 쓰였지만 첫 댓글에도 썼듯이 이건 한국인이 나쁘다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세계 평균 인류와는 그냥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어후… 말씀하신게 정확하게 저희 둘 도 맞아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한국인… 😂
처음에 캐나다 왔을 때 달라서 적응 안됬는데 살다보니 저희가 돈과 틀에 갇혀 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없는 캐나다가 좋기 때문에 이제는 캐나다를 떠날 수가 없네요.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오늘 업로드한 영상중에 캐나다에는 ‘틀’이 없다는 말을 했는데 b2a5님과 생각이 통했네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전 한국 떠난지 16년 넘었는데 제 생각에는 그냥 서민이 살기엔 한국이 좋은것 같습니다. 의료시설이나 인프라를 저 소득층도 누릴수 있거든요. 그러나 일정 자산이 넘어가는 고소득자면 한국에서 무시무시한 세금과 증여세가 기다리고 있어서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네요. 한국 부자세는 세계 탑급이라서...
얼핏 들었는데 캐나다에는 증여세가 없거나 굉장히 낮다고 하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lifelift4you 한국은 부자들에게 과세 부담이 극단적으로 집중되어있고 oecd국가중 상속세 1위입니다. 상속세 폐지하는 국가들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구요. 미국도 부부합산 약 300억까지 공제되어서 사실상 없는거나 마찮가지… 우리나라는 40%의 노동자는 소득세를 아예 안내고 50%이상은 세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세부담 적고 누릴거 다 누리는 서민들이 살기좋은 나라 같아요.
미국의 증여세도 거의 캐나다와 비슷하군요! 대체적으로 두 나라의 법이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경제상황도 그렇고.
무명님의 훌륭한 댓글 감사합니다 🙏🏻
2~3년 용접 준비해서 이민가도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직 이 업종에서 이민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다른건 몰라도 경제적인 문제는 없었을 텐데요 그런데 요즘은 이쪽 업종은 한국도 인건비가 많이 늘어서 급여 때문에 이민갈 필요가 없어졌죠
용접 괜찮은데요? 어떤 기술이던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캐나다에서 시급이 굉장히 높을 것 같네요 기술자 우대를 많이 해줘요!
죄송하지만 아무리 한국이 많이 줘도 캐나다를 따라올 수는 없어요. 제 아는 지인도 고덕 반도체 현장 일하는데 한달에 1000만원 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캐나다는요. 시즌에는 한달에 2500만원도 법니다. 일주에 500만원 정도 평균이고 연금도 두둑히 쌓아줘요. 연금은 급여랑 무관하게 쌓아주는 거고 은퇴하면 죽을 때까지 돈걱정 안할정도로 넉넉히 쌓아줍니다. 그리고 급여에서 국가차원에서도 연금을 떼가니 추가적으로 연금이 나오죠. 아무리 한국이 많이 줘도 캐나다는 발끝도 못따라와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한국으로 역이민 갑니다. 하고싶은 만큼 충분히 했어요.그만 하려구요
@@이다니엘-h2c 월 천만원 정도 구준히 벌수 있다면 그이상은 돈이 행복을 좌우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인간관계나 나와 비슷한 생활양상을 가진 사람들과 사회에서 사는게 편안함을 느끼는것 같아요
물론 노후 복지 부럽지만 어쩌겠습니까 거기서 나고자란 사람아니면 외지인이라는 느낌이 드는걸요
나이들수록 그런 감정에 벚어나고 싶어지는건 누구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타국에 살만한 에너지가 없어 엄두를 못내지만 가끔은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다니엘-h2c 렌트비나 생활비가 엄청나게 들어가지 않나요? 한국은 전세도 있고 월세가 싸서 많이 벌거면 모르겠지만 애매하게 버는거면 오히려 한국보다 돈모으기 힘든구조가 되어 돌아오거나 후회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모두가 좋은 직장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게 아닌거 같기도하구요..
단순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한국 부동산 중에 전세랑 매매랑 가격이 얼마 차이안나는 데도 전세사는 경우가 있던데 왜 부동산을 구매하지 않고 전세로 사나요??
그 금액이면 한국에서도 캐나다에서도 집 매수 가능할텐데요🤔
돈 문제 말고 늙으면 그리워서 쓸쓸해서 돌아 오는 사람도 있어요 돈 걱정은 없는 제 친구 예임
한국서도 늙으면 쓸쓸하고 외로운데...
흑흑… 맞습니다🥲
저의 경우 남편이 캐나다에서 태어난 이민2세라 한국에서 살아본적도 없고 생각도 없어서 한국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케이스 입니다..
한국에 가고 싶어도 못가시다니 ㅠㅠ 그리울 때마다 한국으로 여행이라도 자주 다녀오세요 🥲 저희는 최소한 2년에 한번씩은 갔다오려고 하는데 그것도 일때문에 힘드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화이트 컬러 해도 보통 5-6 씰링걸려서 그 이상 받기 힘든구조에요. 차라리 캐나다에서 남 눈치 안보고 그냥 기술직하며 만불 꼭 아니여도 오천불만 벌어도 살만하죠 ㅋ
어딜가나 사는건 비슷하군요.. ㅠㅠ
좋은내용감사해요! 한국에서 생산직으로 일하고있는데 저한테 잘맞겠어요 ㅠ 30초반인데 나이많은사람도 공장에서써주나요? 주정부이민으로 쉬운곳 골라서 알아봐야겟어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참고로 30대 초반이면 나이 어리신겁니다 ㅎㅎ 저는 이제 곧 마흔이거든요 ;;ㅎㅎ 저도 저의 회사에서는 어린 나이에 속하고요 , 이민 생각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lifelift4you 헉...감사해요!!! 나이걱정은 좀 접어두고 알아봐야겟어요 ㅠㅠ 답변감사합니다 ㅠ 그리고 동안이세요..!! 저랑 비슷한나이대이신줄...!
@@체리피커-m3f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여기서는 나이 그렇게 신경 안쓰니까 한번 찾아보시고 좋은 곳 찾으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캐나다는 나이 신경안써요. 대신 기술직이여야해요. 그냥 단순 생산직은 캐나다도 급여가 약해요. 그리고 여기는 우리나라같은 제조업 생산직 공장 같은건 많이 없어요.
아마존에서 일하고 있는데 시간당 20불에 10시간씩 주 4일 일합니다. 베네핏이 꽤 좋와요. 치과, 약값, 안경 등등이 전부 커버 됩니다. 일년에 원한다면 3개월까지 무급휴가 있고, 2주 유급휴가에 1주간 유급으로 아무때나 시간을 추가로 줍니다. 일은 힘들지만 기술도 필요없고, 의사 소통도 거의 필요 없습니다. 튼튼한 몸하나면 됩니다. 나이 전혀 상관 없습니다. 16살 아이들부터 60넘으신 분들까지 있습니다. 이민 초에 시작 잡으로 좋습니다.
인간이란 동물은 어떤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참 잘도 잊어버린다. 아마 그분들 한국에서 비슷한 이유로 캐나다로 이주할 마음을 먹었고 그렇게 했을 것. 😆
지금 한국은 뿌연 초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는게 일상인데 돌아오시면 호흡기건강에 특히 유의하셔야합니다
네 😂 유의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카나다가 발전하려면 인구2억명은 되야 합니다
미국과 국경한 동부 서부 해안가에 천만도시 두개생기고 접경지 곳곳에 백만명 이상 도시 생겨냐야 발전할수 있습니다 사람숫자가 북극곰 엘크사슴 보다 적은나라 입니다
주변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이 말 듣자마자 꺼버릴뻔했다. 3:17
돌벌기 위해서, 노가다하는 것이 젊었을때는 되는데, 나이들으면 어렵겠죠. 수명이 짧을 듯하네요.
저희 회사에서는 나이 60~70세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점차 연차가 차면서 무리하면서 일을 굳이 안해도 되는 구조 입니다^^ 그게 조금은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근로소득으로 돈 안 모입니다. 마이너스통장 빚쟁이 많아요 한국도. 여행도 빚으로 가고 ㅋㅋ 사는건 다 똑같아요.
@@successkim7920 개인하기 나름이죠? 한국이든 캐나다든.
결론은 모 정신 건강하면 캐나다 이민 가 볼만한 곳이다 이거네요… 그러하군.
한국보다 경쟁이 심하지 않은 캐나다서 못견디고 돌아가면 성공할까??? 이민 1세대는 맨바닥에 머리박고 견뎌내면 2세들이 여유롭게 삽니다..그거면 된거 아닌가요?
자식들은 우리보다 낫겠지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의료 보험은 잘 되어 있나여?
캐나다 의료는 치과와 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료입니다 ㅎㅎ
27살 기계설계자 입니다. 직업 유지하고 캐나다 취직 가능할까요?
캐나다에도 기계설계사들이 있으니 포지션의 이름은 다르겠지만 당연히 구인하겠죠? 경력이 있으시다면 다른 코워커들과 소통 가능한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기계설계자시군요.
저는 경력 25년 기계설계자 였네요.
27세라면 그냥 눈 딱감고 캐나다 오셔서 college 1~2년 코스 졸업하시고 현지 취업 하시면 딱입니다. 2억정도 자기 투자 하신다 생각하시고 현지 칼리지 졸업 하시면 기술쪽은 취업이 쉽습니다. 오타와 알콩킹(1~4년 과정 다 있는 대학교) 이라고 있어요, Plumbing, HVAC, 전기과 등등은 수요가 많고 기계설계 후 제작하는 눈썰미도 있을테니 배움의 속도가 엄청 빠르죠.
27세면 나라면 고민 1도 안하고 보따리싸서 캐나다 오겠어요.
참고로 아이들은 컴퓨터 공학 전공, 하나는 HVAC전공 아주 만족히 살고 있어요
나는 기계설계가 지긋지긋해서(머리터지게 개발 및 스트레스) 현재는 전혀 다른 일해요, 호텔 오너
얼마든지 도와 드리리다 도움 드릴께요
@my bird database
@@Canada-s1n 👍🏻👍🏻👍🏻
@@Canada-s1n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전 한국에 대기업 생산기술 직무에 붙어 일단 경력 쌓으면서 영어 준비하려구요. 워킹홀리데이 시기가 정해지면 이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경사는 어딴가요?
21년 자료에는 캐나다에서 수요가 높은 직업으로 알려져있어요! 안경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국가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정확한 것은 잡 찾을실때 회사에 직접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너무 지루해요. 두 분이 같은 얘기를 너무 그것도 컨셉없이 뇌피설적으로만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계시니.. 캐나다 이민자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기도 하니 부업으로 도움받고자 유툽 많이 하시는데 주제가 전부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같은 주제여도 차별화되거나 영상을 신경 쓰시거나 적어도 대본을 밀도있게 짜시거나.
그래도 방송인데 말투같은 것도 연구하면 좋을텐데요. 캐나다 관심있어서 거의 모든 캐다나 유툽을 찾아보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고 지루하고 ...ㅡㅡ 무슨 얘기를 하시려고 그러시는 건지..제목과도 안맞고..
팩폭 넘치는 피드백 감사합니다 😂 더 짜임새 있게 영상 만들겠습니다!
메가,파워나 합시다 2등만 돼도ㅋ
캐나다는 미국으로 가기 위한 TN 비자 징검다리일 뿐 평생 살 곳은 아님
넘 진부하고 빤한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