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랑 자면 무조건 버림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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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มี.ค. 2023
-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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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니까 애매한게아니라, 애매하니까 신중한겁니다.
ㅇㄱㄹㅇ
오.. 쩐다.....
와..
이거지..
@@iamkimdal 오~ 달님 컨텐츠 각 하나 생겼다. 저분 이야기로 어떤 이야기를 또 풀어내실지 궁금
내가 봤을때 그 공무원 경찰 남자는 100프로 이미 연인이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임. 그러니까 당신이랑 잠을 안자도 괜찮고, 1년동안 연락 안해도 괜찮았고, 사귀자는 말도 아닌 여행가자는 말 자체도 이미 사귀고 있는 여친이랑 지겹고 그렇지만 헤어질 생각은 없고 뭔가 새로운 기분을 잠시나마 느끼고 싶은 거지. 사연자분에게 마음이 있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와 팩트다 !
뭔가 이느낌이긴함
ㄹㅇ
여자입장에서 일단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는 무조건 아닌겁니다 본인을 가지고 노는거든 시간떼우는용이든 진지하게 끝까지 갈 마음이 없다는거예요 확신을 주는 남자는 절대 생각하게 만들지않아요 행동을 확실히 하죠
ㅇㄱㄹㅇ
경찰이라서 성폭행으로 애매하게 잡혀온 사람들 많이 보면서+ 경찰 특성상 그런 도덕적 문제에 승진등이 달려있어서 신중하게 먹버를 하고 있는거네요. 일반인이었으면 사창가라도 갈텐데 경찰이라 짤릴까봐 그런데도 못가고 곁에 있는 만만이를 먹고 버리려는듯 😅
이게 ㄹㅇ팩트임ㅋㅋ 내 주변에도 경찰애들 여자 한두번 잠만 자는 용으로 함부로 만날때 진짜 엄청 사림 지 인생 걸린거라서
@@dkcjfjiiji러면 경찰이 일반 직장인들보다 훨씬 낫네 자의든 아니든 강제로라도 사리게 되니까 물론 내가 경찰이라서 이런 얘기 하는 건 아님
@@user-zg3zc5jj1p 아으 댓글 수정 좀 그만하시고요 본인이 저런사람 아니면 걍 지나가심 되지 뭘 낫니마니 따지고 계세요 경찰이든 직장인이든 누가 나을 것 없이 저런 사고방식 가진 자체가 능지 떨어지는거고요
본방 보셨을지 모르겠는데 달님이 여러 직업 물어보면서 때려맞춘거 아니고 사연듣자마자 바로 경찰이냐 물었어요 백데이터가 있으니까 저렇게 콕 찝어서 물어보신거겠죠? 원댓도 그점 정확하게 찝어서 말씀하셨고 저도 제 주변봐도 저런부류 많으니까 그 뜻으로 댓글 단겁니다ㅎㅎ
@@dkcjfjiiji까 그런 부류가 일반인들보다 더 낫다고 이리저리 싸지르고 다니는 일반 직장인들보단 주제파악하고 사리는 경찰이 낫네 물론 내가 경찰이라서 이런 말 하는 건 아님
@@dkcjfjiiji 능지가 왜떨어지는건가요?
남자들이 진짜 좋아하면 고백을 못참는다는 표현이 맞음.. 전남친들 생각해보면 2주, 길어야 3주 고백 넘겼던 경우 없음..
근데 금사빠는 금방 식지 않나요..?
@@user-ec8se8lz6v 원래 사람은 금사빠입니다. 첨보는 사람 헌팅제외
@@user-ec8se8lz6v 최소 일년이상 만났어요! ㅎㅎ
@@user-ec8se8lz6v 울신랑 나 보자마자 동공지진
계속 사무실 에 업무없어도 오고
꼭 점심때...
여튼 이주만에 결혼 하자 하고 관계도 좀 일찍 했고 결혼하고 남편 유전자 몰빵한 키다리 딸 있고
지난달에 결기 16념 기념.
남자는 좋아하면 티가남
금사빠도 사랑임
@@ehl2616 오........... 금사빠도 정말 사바사 인가봅니다
애매하니까 질질 끌어온거고...간간히 지 심심할때만 연락해도 여자분이 다 받아주니까 그냥 별 생각없이 만나는거고 여행가고 하는거임...한마디로 여자를 만만하게 보고있는거..
ㅇㅈ이거지 심심할때 연락했는데 잘 받아주고 술도 마시고 같이 밤도 지새워도 봤고 물론 잠자리는 아직 없다지만 근데 이번에 여행계획이 야쓰쿨타임이 차서 먹버일지도 아무도 모른다는거임ㅋㅋㅋㅋ
ㅇㅈㅇㅈ
어장치는 사람들 특징 : 본인이 적극적인 스텐스를 보여주지 않으면서,아직 주변에 확실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함.
이러면서 상대방이 더 노력하게 만드는데 정작 본인은 얻을 거 다 얻으면 다른 물고기 찾으러 감.
본인이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는 애매한 스텐스를 안 보여줌 ㅋㅋㅋㅋ 마음에 드는데 애매한 스텐스를 취하는 사람이면 더 큰 문제임
그런 거군요 ㅠㅠㅜ
당장 글쓴 본인도 두 명 이상에게 대쉬받는다고 하면 선택권이 나한테 있는데
그럼 더 내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거나 나랑 잘 맞거나 하는 부분을 찾고 나서 결정하지
그냥 무턱대고 고백공격하면 다 결정해줘야됨?
그건 어장치는 게 아니라 우월한 유전자들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라고 봐야죠ㅋㅋㅋ
그리고 경쟁상대가 있으면 경쟁상대를 이겨야 얻는 건 그냥 상식 아님?
노력하는 게 싫으면 걍 접으면 되는 거예요.
@@user-go9zb8sj3l 우선 어장치는 사람은 항상 존재하기에 결국 우리가 당하는 사람이 정신차리자라는 의견은 같아보입니다. 본인의 가치를 계속 올리면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가 없죠. 그리고 일부러 어장을 치는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 어장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기도 하죠. 심지어 능력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더 폭넓게 선택한다는 것에는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는, 쓰신 글에 대해서 십분 이해합니다. 허나 특권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는 고의적으로 어장을 치는 사람또한 포함시켜서 말씀 하신 것 같아 추가로 말씀드리면, 제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논리가 있는데 ”~할 수 있기때문에 ~해도 괜찮아“라는 논리입니다. 정찬호님이 생각하시는 어장이란, 어장을 치는 사람이 누구를 고를까 고민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그렇게 진지한 고민을 하는 대상은 어장에 잘 두지를 않아요. 어찌보면 둘 수 없다가 맞는 표현이겠죠. 제가 말하는 의도적 어장은, 본인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상대방의 마음을 가지고 논다는 것입니다. 안 당하려면 가치를 올리고, 경쟁에서 이기고는 과정론적인 것이고 근본론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놀며 본인의 이익을 챙긴다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한가지 예시를 들어주자면 ”우리는 쓰레기를 길에 버려야될 상황도 생길 수 있기때문에 누구든 쓰레기를 버려도 괜찮아”라는 맥락인데, 내가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버린 이유에 대하여 합리화하여 설득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누군가를 우위에 점하는 건 생존전략인데 가스라이팅 안 당하려면 본인 멘탈이 강해지면 되죠! 생존기술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인데 뭐가 문제죠?? 싫으면 그 사람들이 벗어나던가요 라는 것과 다를 게 없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덕적으로 어긋나는 부분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실건가요??
@@user-go9zb8sj3l 이말에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ㅎ 어장이 아니라 그냥 선택지가 다수인 사람인거에요 제일 나랑 맞고 끌리는 상대에게 가는게 맞는거고
남자를 볼때 그 남자가 하는 말들을 보지말고 행동을 보라고 하더라고요 보여지는 행동만 보고 믿으세요 말은 아무짝에도 의미 없어요 그리구 헷갈리게 하는 남자중에 잘될남자 없고 잘되도 좋은인연으로 안이어져요 여행가서 내가 이사람 먹버해야지 이런맘 아닌거면 가봐야 후회만 남지않을까 싶어요 😢
음소거 하고 행동만 보는거!
말과 행동이 다르면 행동이 진실이라는 말이 있죠..
맞음. 굳이 가서 자볼 필요가 없음. 자고 안자고 달라지는 남자였다면 애초에 의미가 없는거임. 남자도 짐승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사랑하면 성욕보다 그녀와의 이성적인 만남을 더 고려함. 뜨뜨미지근하게 구는 현시점만 봐도 알수 있고 답나온거임. 지금 시점에서 여자분이 살짝 썸의 여지를 줘보고 그래도 계속 뜨뜨미지근 나오거나 여행이나 가자고 계속 조른다면 그냥 연락 단호히 끊는게 젤 베스트임.
@@H_H-rx2oh 자는걸로 달라질 호구들도 많아요
마즘 여자들 야부리터는것만 듣고 날 진짜 좋아해주는구나 이럼
다 읽힌것같음. 사귀지도 않는데 여행가자는 소릴 툭 할수잇을만큼 사연녀를 만만하게 본것같은뎅.. 사귀든 안사귀든 여자 맘에 들고 싶으면 남자는 무조껀 그여자 눈치를 보게되고 조심조심 말을 가려서하지... 특히나 진도빼는 문제는...
김달님 이정도면 무당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무당벌레임
무달
무달 ㅋㅋㅋㅋㅋ
난 상대가 저러면 정 떨어져서 바로 카톡•수신 차단할 수 있는 건 다 차단하고 내 할 일하게 되던데 다른 사람들 특히 다른 여자들은 안그런가봄. 나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 부모도 나보다 소중하진 않다.(엄마, 아빠 죄송)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세요. 제발.
내말이ㅋㅋ난 남미새라 바로 새남자 물색
내가 가장 소중하다!ㅠㅠ
이런게 바로 자기합리화죠.. 본인도 이미 어떤지 알고있으면서 인정하기 싫어서 아닐꺼야 이래서 그럴꺼야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하지 않는거.. ㅠㅠ
썸만 길게타고 관계의 진전 없으면서 여행가자는 남자는 믿고 거르면 됩니다. 아무리 키 크고 잘생겨도 그런 남자는 먹버하는 양아치니까 믿고 거르면 됩니다.
사연 보내신 분이 연애경험이 많지 않으신 것 같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나를 정말 사랑하는 내가 또한 사랑하는 남자를 보는 현명한 지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라는 영화나 책을 추천 드립니다.
진짜 다맞말임ㅋㅋㅋㅋ 사연자님 너무어리네요..새겨들으셔야할듯
아니 새겨들으셔도 나중에 되서야 무슨말인지 이해할듯싶네여..
1년 4개월동안 사귀지도 않고(에바1) 잠을 잔 것도 아니고(에바2) 아무것도 없었다(에바3) 삼진 에바로 기각되었습니다…..(이마짚)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사연 당사자가 모든걸 그냥 자기 위주로 해석하시는듯..
세상 그 어떤 남자도 여자가 맘에드는데 1년넘게 밍기적거리면서 그냥 두지 않아요..
맞는거 같네요
보통 사람들은 정말 사고싶고 사야할 게 있으면 돈 없는거 아닌 이상 품절되기 전에 바로 사죠.......
남자 진짜 마음 있으면 오래 못 버팀,,, 내가 사귄 세 명의 남자 모두 2주를 못 넘기고 고백갈기더라 2주/2주/1주. 무조건 고백 당하게 되어 있음
진짜 ㅇㅈ 고백을 못참는다는 표현이 맞음
김달님 말이라면 무족권 다 듣는 1인이지만..
여자분이 몸사린거 잘하신거라고봐요
자나 안자나 같을관계면 안자는게낫죠
굳이 달려들어서 상처받을 필요는 없음
“존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한번 자면 좋지 뭐 ^^” 하는 류도 있지만
사연자분은 그 과가 아닌듯해서요
내 결핍, 욕구에 따라 가면될듯해요.
나도 오래전에 저런놈 만났었는데 잠자리빼고 연인이 하는 스킨십은 다했음 진짜 병신이였음 내가.
잊을만하면 연락하고 희망고문하고 그당시에는 내가 칼같이 끊지를 못했었는데 시간지나니 알겠더라고요. 그냥 여자좋아하는 놈이고 나랑은 사귈맘이 애초에 없었다는거.
당시에는 절대몰라요. 그래요. 인생은 경험입니다. 내가 사람보는눈 키워야해요. 내 가치도 내가 올려야하고!
이거 레알
ㆍ
와 저도요.. 저는 잠자리까지.. ㅎ 병신같은짓 했어요.. 걍 여미새한테 어장당한건데 몰랐네요
사귈맘 없었는데 할거다하고 잊을만하면 연락하고 ㄹㅇㅋㅋㅋㅋㅋㅋ 와
이새끼 때문에 흘린 눈물이 너무 아까워요 경험해보니 알겟어요 이제 이런놈은 걸러야지..
직업도 맞추다니 ㅋㅋ 달님 짱👍
돗자리 깔아야할듯ㅋㅋㅋㅋ
진짜 독하게 말하자면
그 남자분이 사연자를 볼땐 '이성적인 매력이 너무 없다' 네요
그냥 여사친 1, 염색체만 XX 생명체 1, 대충연락해도 되는 여자1, 그러다 가끔 만나는 여자 1, 같이 자러 가도 내가 안 건드린 여자1
사람도 좋고 일도 열심히 하고 다 좋은데 '내 여자'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는 여자1,
알고지내다 친구소개시켜주면 더 좋을거 같은 여자1, 이것저것 다 타협해서 굳이 내가 아쉬운 소리하며 사귈 이유는 없는 여자 1
딱 여기까지인데,
그냥 사연자분 혼자서 그 긴시간을 썸 탄겁니다(어장에 자발적으로 들어간 꼴)
이 정도면 그냥 눈치껏 그냥 사연자도 그냥 아는남자1 로 밀어내야하는데 혼자 메달려 있던거고 그게 한 1년 반이랬나....
무튼 그런 취급 받기싫으면 남녀불문 본인이 선을 넘던 긋던 아무튼 수동적인거 집어치우고 좀 먼저 행동을 해야합니다
달님이 사연자니깐 좀 편들어주고 착하게 말해준거지
이건 그냥 남자 본인이 사연자를 만나기엔 자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있는거에요 이미 수많은 실험을 한 상태고
여행가자 한건 막타 치려고 던진거지 그냥
'니가 먼저 선 넘어 보던가 어차피 평가와 결론은 내 몫일테니까'
이성적 매력보다 직업이 문제임 공뭔 공사 대기업다니는 분들보면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고싶어하더라고요 특히 공뭔이 더그럼 돈이 적어서 그런가봅니다
@@eunjimoon2410 아무일 없고 건드리지도 않았다 에서 곧장 드는 생각이였는데
아아....네...그럼 직업 '도' 별로 인 사람이란 거네요 사연자는
댓글 읽으면서 드는 질문이 있는대 저렇게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으려면 제가 좋아하면 표현하고 아니면 선 긋는 이렇게 확실하게 행동해야 될까요?
@@uncledrew9622 본인이 행동에 대한 책임 없이 원하는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는건
자기의 조건이나 인간적인 매력 그리고 이성에게 어필이되는 요소가 출중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이성이 느낀다는걸 알때 할수있는 사고방식 같아요
그게 상대한테 못미친다는걸 알면 선을 넘는건 본인 몫이 당연하죠
사연자로 예를들은 선긋기는
어떤남자인지 파악 했으면서 그와중에 딴남자도 만났는데 만난 남자도 아닌
저 남자가 더 메리트가 있어서 결국 자기가 선도 못긋고
긴 시간동안 혼자 이도저도 못해놓고
이러다보면 나한테 오지않을까? 하다가 여행갈래? 소리듣고 고민상담 하는게 좋은거같다면
그냥 선도 긋지 않으면 됩니다
딱봐도 본인급 이상의 남자를 보면서 선은 넘을 생각은 없잖아요
지고지순하게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었다면 사연자를 안타깝게 생각 했겠지만
그것도 아니라서,,,,
저는 여자인뎅 이분 말씀에 공감 꾹 여자 혼자 썸탓다가 맞는것같아요!! 잤는데 안 건드렸다 그러다보니 더 여자 입장에선 호감인데
남자입장에선 매력없거나 동생으로 느끼는거죠~!
근데 가끔 심심할때 연락하면 재밋고 그냥 그런 관계인것같아요. 글고 여행가자가 꼭 자자를 내포할 필요는 없죠!! 그냥 말 그대로 시간 많으니 놀러갈수있죠!! 무튼 여자분 혼자 썸탄거 맞는것같아요. 남자들은 좋아하면 솔직히 애매하게 안하는것같아용~~ 혹시 그런 남자가 있다면 거르는게 맞는거궁ㅎㅎ
ㅋㅋㅋㅋ.. 그냥 진지하게 "그만 만나자 애매한거 이제 지쳤어 나랑 사귈거 아니면 이제 우리 절대 다시 못 봐" 이러면 반응 나와요. 아차 싶어서 사귀자고 하거나 그래 그러자 그러거나. 어떻게든 마무리 되겠죠
맞아요 좀 확 몰아세울필요가있죠
그 남자 별로예요. 같이 여행 약속 잡고 ㅋㅋ 당일날 잠수타요 🤗🤗
오 굿아이디어 👍
천재 ㅋㅋㅋㅋㅋㅋ 임티까지 완벽
될인연이면 생각 복잡하게 안하더라구요
심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유머까지 겸비하시네용,,,
달님같은 친오빠있었으면…….저도 지나간연인들에 후회는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네여,,,,
저도 20때 초반에 저런놈 만났었죠.
나이차이도 꽤 났구요.
저도 6개월정도 만났는데 그 당시에 남자 보는 눈도 없고 그냥 그 남자가 좋다보니 수동적인 자세로 그 남자를 대했던 거 같아요.
근데 그 남자는 저랑 자고싶어했고 저는 관계를 확실히 하고 자고싶었는데
그 남자는 저한테 “사귀자”라는 말은 절대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맨날 다른여자, 전여친 이야기하고 저에 대해서는 궁금한 것도 없고 그냥 심심풀이로 저를 만나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 당시에 그 남자를 좋아하다보니 전여친한테 진심으로 행동했던 행동을 들으면 “아 저 남자도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저렇게 진심으로 대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한테 애매하게 하는 행동이랑 비교되고 상처받고..
전 결국엔 잠도 안자고 6개월 만나고 제가 연락도 끊고 찼지만 후회는 안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정말 자존감도 낮고 너무 힘들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은 김달님말처럼 큰 배움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은 많이 만나보라고 하나봐요😅
그리고 지금 와서 든 생각은 자고 안자고는 정말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잤어도 안 잤어도 될 관계는 어떻게든 발전되고 안 되는 관계는 어떻게든 끊어지더라구요^^
남자입장에서 안자면서 계속만날 이유는 없죠..
@@newfacekorean 근데 저는 사귀고 나서 자고싶었거든요.
사귀기 전에는 자기 싫었어요.
@@user-ko2nt2mw3c 잘 헤어지셨어요.
사귐을 강요하는것도 매력떨어지는 포인트지만, 명확히 사귀면 자겠다라고 말을 해놓은 상태에서 안 사귄거면, 그 남자는 님과 자고는 싶었지만 사귀고싶진 않았다는 뜻이니까요.
@@newfacekorean 네 그리고 다른여자, 전여친 이야기하고 그러니 자고싶던 마음도 짜게 식더라구요. 점점 싫어지고..
“평생 안 봐도 괜찮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나지 말자고 통보 했어요.
그 이후에도 몇번 연락오긴했지만 다 안 받았어요. 그로부터 지금 딱 2년 지났네요.
지금와서 든 생각은 안 자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잤으면 후회했을 거 같아요^^
@@user-ko2nt2mw3c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다른여자나 전여친얘기하는 남자는 바로 거르셔야죠 ㅋ
잠자리를 해보고 사귀길 결정하거나 그렇게 해서 썸을 끝내는 경우도 봤지만 그런 경우를 다 안좋게 생각하거나 안좋게 보는건 아니지만 남자나 여자나 확신이나 그에 견줄만한 무언가 한방? 이런게 상대방에게 없거나 쎄~하다 싶다면 굳이 본인을 내던지지 마세요,
남자들도 여자 사귈때 여자라고 무조건 건들어보거나 한번 자야지 생각하지 않아요,
오늘 내용은 개인적으로 예전에 달님이 해주신 말씀중에 남자는 본인이 잃을게 많으면 쉽게 혹은 가벼이 행동하지 않는다는 말씀도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특히 여자분들 본인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하시길..
그리고 정말 좋은인연, 사랑하는 인연 만나 행복하시길..
달님,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고 시작하는 시점에 영상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가요🙂
현실적인 조언들이나 어느하나 허투로 하지 않으시는 한마디한마디 기혼자로써도 느끼는 것도 있고 미처 몰랐던 부분들 알게 되거든요,
이제 봄이 왔는데 매화가 피는곳도 보이고 봄기운이 완연해요😊
정신없고 바쁘신 와중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편한밤, 고운밤 되세요🎇
매번 하는 생각인데요~ 상대방이 본인에게 진심이면 그걸 모를 수가 없다구요ㅠ 애매하다면 제발 휘둘리지마세요. 그런사람한테 낭비하기엔 아깝잖아요
얘기해줘도..저땐 몰라 잃어보면 그때 땅치고 후회함. 즐기고 버릴거 아니면 시작을 하지 마소 5살이나 많은 주제에 간보는 놈 뭐가 좋다고,
사연자님이 아까움 안잔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유,,
1, 본인들의 가치를 먼저 올리세요
2, 연애는 산들바람처럼 하세요 ~
❤ 결혼선배의 진심어린조언입니다😊
연애는 산들바람처럼이 무슨 의미인가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uncledrew9622그냥 연애가 삶의 전부인 것 마냥 너무 매달리지말고 취미활동처럼 설렁설렁 하라는 얘기 같네요
동요 산바람강바람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조용히 눈을감고 불러보세요 ᆞ
사랑하는 이가 그바람이고 본인이 땀흘린 나뭇꾼이라 생각해보면 그바람이 내이마의 땀을 식혀줄때의 그 살랑이는 느낌을 상상해 보면~~ 사랑도 센스가 필요하답니다 ^^
까놓고 말해서 쉬울 것 같은데 자꾸 안 주니까 오기 생겨서 얘는 꼭 한번은 자빠뜨리고 버린다 생각에 여태 추근덕거린거지 뭘 신중하니까 애매한거 아닐까요야ㅋㅋ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사귀고 있지
저 이십대 초반에 소개 받았던 때 생각났어요. 제 상대도 심심풀이로 소개 나온 느낌이었거든요 😅 상담 받으신분이 그만 정리하겠다고 결론 내리셔서 다행이에요. 더 좋은 분 만나실 거예요.
김달님 너무 돌려서 잘 말해주시네요ㅠㅋㅋ 나엿으면 더 팩폭 때렷을듯 ㅜ ㅋㅋㅋ
달님 직설적인 거 진짜 속시원하다
남자들은 맘에드는 여자한테 먼저 사귀자고얘기함..1년4개월 기간안에 고백하고도 남음..사귀자는 얘기도 없이 여행먼저가자는건 아닌거같음
여행가기싫다고 여자가 얘기해도 남자가 그여자 맘에들면 여행안가도 사귀는거 기다려줌
여자분은 본인이 남자를 좋아하고 관계발전에 기대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어떤 일이 있든 간에 무조건 되는 쪽으로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이쯤 되면 적당히 아닌 거다 생각하고 접으시는게 맞아요.
물론 자기한테 질질 끌려오던 여자가 연락 끊으면 그 남자는 찔러보겠지만은, 거기에 또 기대심리 가지고 질질 끌면 여자분 시간만 낭비할 뿐 ㅠㅠ
와…역대급으로 연애상담 전문적으로 잘해준다 솔직히 이정도면 돈드려야된다
달님 이영상 매력폭발 ㅋㅋㅋ 사연재밌다
남자는 마음이 1도 없는 여자에게 “시간과 돈을 할애하지 않는다.”
저 남자가 여행가자고 하는 건 “외로워서 or 성욕“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음...
아 여자분 안타깝네요...남자분은 님 안 좋아해요 설사 여차저차해서 사귄다해도 끝이 보이는 관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팩트폭격기아니세효 ㅋㅋㅋㅋㅋㅋ공감너무되서 재밋어요
본인 감정에 눈먼 나머지 진짜 중요한 본질과 관계 맥락은 하나도 캐치 못한 채로, 자면 떠날까 같은 쓸데없는 디테일에만 집착하는 철부지 여동생이 답답한 나머지, 가식 다 벗어던지고 맨몸의 오빠모드로 하나하나 집어서 가르쳐주는 김달 성인의 모습...
너무 답답하고 속터지는데 ...어쩜 저렇게 상담을 잘 마무리할까 대단하다 ㅎㅎ
와...이번영상 대박이다
제가 남편하고 결혼할때 첫눈에 느낌이 있었어요 아..이사람이구나 애매한 감정이 아니라 직감인거죠 애매하게 느끼는건 끝난 게임이에요 죄송하지만 애매한 사이에 여행소리하는 상대방이 진짜 X같네요(욕나오는거 참음)
이거 극공감 ㅎ
ㅋㅋㅋㅋㅋㅋ 심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달님 진짜 존멋,, 찐이다 이건,,😭ㅋㅋㅋㅋ 진짜 최고👍💚
아직 보기 전이지만 벌써 재밌다 김달님 방송국 세워ㅏ~!~!~!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3자 입장으로 들으면 이해가 되는데
자기 입징이 되면 감정적이라 이미
돌이킬 수 없어
참 인간이란 심오하네요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맞아요 자기 입장이 되면 감정적이 돼서 쉽지가 않아요.
맞아요 나와 인연이 안될사람은 잘해줘도 떠나고
잘안해줘도 나를 사랑하는사람은 끝까지 남아있어요
정말 순수한 여자들 상처주는 나쁜남자들 많아요
일요일 밤 업뎃 진짜 좋아요 월욜 출근 전 일요일 밤에 영상보고 잠드는게 직장인의 소소한낙입니다 ㅠㅠㅠㅠ
진짜로 명탐정 달난이 되셨네요..ㅋㅋㅋㅋㅋ
김달님의 조언처럼 무려1년 4개월을 질질끌고
헷갈리게 하고 애매하게 하는 사람이랑 여행을 가서 잘해보겠다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네요.
워- 진심 김달님 말 듣길 바래요 여자분
혹시란 생각으로 여행가지마시길 ...
두둘겨 맞으면서 정신 차리게 되었어요
달님 감사해요. 연애를 안해도 보고 있어요.
공항에서 달님영상보는데 옆에 있는 분도 달님영상 보고 있네용ㅋㅋㅋ괜히 반갑당 영상 잘 봤습니당💛
마음 너무 아프네요 나쁜 남자들 많아요 시간이 지나면 담담해질테니 마음 아파도 힘내요
근데 진짜 달님 연차 쌓일수록
상담 스킬도 더 세련되고 직감도 더 발달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4년 전쯤 달님 알게됐을 때도 이 분야 원탑이었지만 그 때랑 또 다른 느낌인 것 같아요.
어쩌면 사주에 정신적 활동에 관련된 살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무당들이 하는 일을 똑같이 하고 계시기도 하고...ㅋㅋ(상담과 살풀이)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김달님 이렇게 화난거 첨봐요 ㅋㅋㅋ 구독자입장에서 재밋어요
역시 대단해요 달님^^ 그분이 오셨는줄...😅
ㅋㅋㅋㅋㅋㅋ남자 존나별로라는게 너무 웃김.. 개직설
사이다ㅋㅋㅋㅋㅋㅋ
저도 관심있는 주제라 냉큼 들어왓어요 ㅋㅋㅋㅋ 제 머릿 속에 있는 그 사람에 대해 달님한테 상담 받으면, 보나마나 백퍼 별로라구 할 것 같음요 ㅋㅋㅋ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상담 신청 해볼게요. 라이브에 공개 상담이 다소 부담되나 그래도 그 남자 심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헷갈리게 한다는 점에서 일단 완전 탈락인데 ㅋㅋㅋ 뭔가 납득을 하고 싶어요 ㅠㅜ)
저도 압니다. ㅋㅋㅋㅋ 제 옆에 그 사람 말고 더 끌리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그 사람한테 마음이 가지도 않았을 것 같으니까요.
아무튼 영상 중간 보다가 댓글 달아요 ㅎㅎ
+ 결괏값이 맞는 말이군요 ㅋㅋㅋ 하나 배워 갑니당ㅋㅋㅋㅋ 어려운 우리말 맞춤법의 세계 ㅎㅎ
사귄것도 아니고 일치른것도 아니면 진짜 걍 아는 사람. 언제 연락끊어져도 이상할 거 없는 관계다
.
연애도 머리를 잘 굴러야 살아남는 것 같아요.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다니~~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1년4개월이면 결혼하고 애가지기에도 충분한 기간임 ㅋㅋㅋ
슬프지만 딱 외롭고 심심할 '때만' 연락할 상대...
너무 다 맞말이라 도저히 할 말이 없네...
최고야 김달님....
애매하면 답이아니다
사연을통해서 깨달으셧으면 진자다행인듯...당사자분
역시 진짜 매번 느끼지만 김달님같은 상담사는 그 어느누구도 못따라오는거같음.... 연애만큼은 크...인정 ㅋ
ㅋㅋㅋㅋ 경찰남자분이랑 연락헤봐서 저도 바로 경찰인가 싶었네요 긴말필요없고 치우세요
님이 좋아하는 걸 알아서 그걸 이용하는 것 같음..
우문현답으로 질문을 꿰뚫고 고민하고 있는것에 해답을 내줬는데 그가 좋은남자인지 아닌지가 궁금한 답정너..그건 만나본사람이 더 잘알겠죠ㅋㅋ
댓글 태어나서 처음 남겨봐요 사연자 님이 꼭 보셨음 좋겠어요 사연 혹시 내 얘기 아닌가 싶을만큼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저도 한 침대에서 잤지만 아무일은 없었고 일년 넘게 연락은 주고 받고 있고 중간에 제가 연애를 했다는것 까지도 같네요 그분 직업은 소방관 이셨어요,,,
아무튼 한번은 너무 답답해서 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느냐 물어보니 책임질 행동 하고싶지 않다고 대답 했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의 책임 = 나와의 연애
책임질행동하기 싫다는건 나랑 사귀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공무원이다 보니 골치아픈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호시탐탐 기회 노리고 있던거예요 얘가 이런걸 문제 삼을 애 인지 아닌지,,,
지금 남자친구는 경찰인데요 남자는 자기가 맘에 드는 여자는 직업을 떠나서 무조건 직진이예요 책임질 일을 만들고 싶어하죠,,, 넘 맘 아파 마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머야머야머야 경찰인건 어찌 아님 달님?? 소름 돋음 역시 대단하다 !!!
아는거 없고 보는 눈 없고 순수한 사람한테 맞는 남자 알아보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혹시 추천 영상 있을까요?
사이는 애매한데 플러팅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다 거르면 되는걸까요?
너무너무 잘 보고 거요 달형님.
달님 커뮤니티 보고 조금 놀랐어요 ㅠㅠ 달님과 달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영상 잘 봤어요😢😢
김달의 통찰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근데 사연자분 마인드가 저랑 너무 똑닮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연도 3년 전 나를 보는 것 같았….
결국 저듀 1년반 질질 끌다가
마지막에 그 오빠가 날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고 마지막 만남 때 싸가지없이굴고 연락 확 끊었어요
우리 사고 회로를 수동적인거를 적극적으로 바꿔야해요… 화이팅합시다
조언은 얻을수있지만 결국엔 내맘대로한다
그 나이 남자로서 느끼는게 많아서 처음 댓글다는데 김달형님 말씀이 100번 맞음. 특히 뚝딱거리고 뭔가 내뺄것같고 그런여자를 억지로 관계까지 끌고가고싶지가 않음. 이십대 중반에는 이런걸 도전적인 상황? 으로 받아들여서 뭔가 어떻게든 관계하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그런것에 대해서 좀 깊게 생각하고 상대방의 의사표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자칫 법적인 책임을 질수도 있으니 조금 더 내빼는듯요. 오히려 여자가 의사표시를 확실하게 하면 마음이 더 커지면 커질까 사연자분 처럼 행동하면 사실 남자입장에서 과감해지기 쉽지않을듯 합니다.
돗자리 ㄱ ㄱ 달님 영상 넘 조아영 😊
자고 싶은 여자는 둘만 있는 방을 데려가지만 사귀고 싶은 여자는 집 앞을 데려다줍니다
ㄹㅇ
사귀고싶은여자는 그냥 집에 보내죠ㅋㅋ
개소린데 이거
그러면 방을 데려가지만 집앞도 데려다주면 그건 뭘까요???😂😂
글쎄 ㅋ
서로 본인에 맞지 않는 퍼즐을 억지로 끼울려고 하는 느낌.....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한 마디 한 마디가 존나 정확해서 진짜 오늘도 많이 배우고 무릎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정답 김달님!!!
제가 딱 이런 케이스였던거같아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여행도 가고 자기도 하고 저는 마음있는데 상대가 애매하길래 딱 그정도 관계로만 놔두고 저는 중간에 다른 사람과 연애도 했구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상대는 저한테 마음이 있어서 했던 행동들이라는데 1년동안 그렇게 애매하게 굴었으니 저는 헷갈릴만도 했죠..하지만 상대방 마음을 알고나니 저도 놓칠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고백했죠! 그래서 결국은 잘 만나고있네요~
상대가 애매하게 나오면 정말 피말리죠...그럼 본인도 딱 그정도만 유지하다 아니면 아닌거고 너무 목숨 안걸었음 좋겠어요! 저랑 나이도 비슷한거같은데 아직 만날 기회는 더 있다고 생각해요~저도 항상 그 마인드로 만나고 있는거같아요
마지막이 잘 안되더라도 아직 나는 만날 기회가 있는 나이라는거, 만나는 사이인데도 애매하면 내가 언제든 먼저 놓겠다는거..
보통 저렇게 애매한데 안사귀는 경우는 상대방이 본인을 애매하게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외모든 능력이든 아 좀 아리까리한데? 좀 뭔가부족한데? 더 괜찮은 사람이 있을것같은데?
근데외로우니 일단 연락하고 만나고 데이트하긴 하는거임. 근데 사귀진않을거고
경찰이니까 못건든거지…진짜 하자 있는 여성 아니면 저렇게 하루밤 보낼 때 무조건 자게 되어있음 남자는. 그런데도 안건드린다는 건 여자로 안보거나, 경찰이라 잘못 건드리면 ㅈ될까봐
맘있다면 1년안으로 사궜겟지...
만약에 사궛으먕 1년 좀 넘을까 말까 하겟지.... 딱봐도 심심풀이로 연락 하는것 같음
이해하려하지말자 어장,,
걍 자꾸 긴가민가 생각하게 만들고 느낌 쎄하면 거르는게 맞아요 내가 어딘가에 조언을 구하려고 한다? 거르십시오
역사가 이뤄질거였으면 진작 이뤄졌을 것이고 이 여자는 진짜다! 였으면 진작에 고백박거나 나 너 존나좋아해 진짜좋아해! 를 보여주고 싶지 않아도 주체못해서 진작 눈치깠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통찰력 최고입니다~ 인생2회차
달님 돗자리 펴셔야 할듯
그냥 지르고~ 아니면 다른 사람 만나요..
남자는 많으니 그중에 사연자분과 정말 잘 맞는 인연이 있을거에요^^
1년4개월간 질질 끈것 자체가 별롭니다
경험상
팩폭오진다 ㄷㄷ 후련하게 말해주네
김달님 새로운 직업 : 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