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르면 열에 아홉의 남자는 결국 다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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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ก.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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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뺏지 별모양으로바뀌었어용ㅋ넘나이뻐용!!달님~달(굿)나잇💕
최근에 구매해서 읽고있는데 이런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오늘 세번째 책 샀어요
잘 읽고 많은걸 얻어가볼게요!
남자도 정말 정서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혹시나 관계가 틀어지는게 너무나 두려운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쩔쩔매고 서투르고 순수해지는 면모가 나타남. 남자가 너무나 갑에 입장에서 능수능란하고 뱀같이 느껴지면 그런 점을 나름 의심해보는게 좋을 것 같음.
뱀같이 ㅋㅋㅋ
이거 맞음 슴 초반대랑 지금의 후반까지 만났던 남자들 다 생각해보면
중요한 건 '그 남자가 나를 어떻게 좋아해줄까?'가 아니라 '내가 이 남자와 지내면서 어떤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를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고 난 뒤의 관계가 잘 진전되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삶이라는 건 항상 그 다음 단계가 있거든요.
좋은 말이네여
마지막줄 뭐죠 ..👍🏻
좋은말이네요
진짜 내가본 원나잇 고민상담 영상중 젤 정확하고 젤 똑똑하게 말씀하시네.
틀린말 하나없어서 소름.....
정서적 교감 중요 ㅇㅈ
여자분 더이상 맘 주지마시고 나도 즐겼다~ 생각하면 되실듯.
이런거 보면 남자는 단순하다는말이 젤 공감이 안간다 ㅋㅋ
마져용..ㅠ
이건 남자입장에서 ㄹㅇ 천기누설인듯
남자가 더 교묘하고 엄청 머리써ㅠ
남자도 여자랑 똑같음 안단순해
미디어에서 성별로 프레임을 씌워서 그렇지 당연히 사람인데 경험이 많아질수록 교묘해지지 경험이 적을수록 그런거에 잘당하고
남자는 진짜 좋아하는여자면 사귀자고 먼저 합니다 내꺼이고 싶으니까 근데 그냥 잠자리만가지고 별말없으면 그냥 남장입장에서는 아쉬운거 없는겁니다. 남자는 한번 자면 나쁠꺼 없으니까요 사귀는 사이가 아닌상태에서 잔거니까 남자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느껴지지않고 서로 원했으니까 잔거지가 성립되니까요 그래서 김달님이 될 수 있으면 사귀기전에 잠자리 가지지 말라는거라고 생각해요
말로 표현은 낭떠러지에 나뭇가지 잡고있을때 말고는 말하지 못하는지라 예고없이 최대한 내 존재를 많이 비출려고 하는편임.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의 생각으로는
"쉬운 여자"는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내 칠 정도는 아닙니다.
곁에 두고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될 뿐이죠.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여성분들은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정신 바짝 차리고 사셔야 됩니다.
남자보다 여자쪽이 감성적이라서 휘둘리기 쉽거든요.
만약에 ㄱ선관계 후 서로 호감과 맘은 있으나 사귈 상황과 여건이 안되는거면 ....뭐 서로 아쉬운게 없어서일까용
난 남자인데 진짜 사귀고 싶은 여자랑도 먼저 잠자리부터 하고 결정하는데 .. 조선 특유의 사귀자 라는 개념도 웃기고 같이 있고 싶은데 사귀는 사이 아니라서 어렵다는 마인드 가진 보수적 여자는 뭔가 성적 매력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서로 모든 면에서 아쉬운거 없는 입장에서
크게 매리트 있지 않는 이상 어정쩡 하며
유사연애,섹파 등 일거에요..
30대에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건 아닐거예요...연애를 못해서 몰라서 이러는 사람들도 있는거죠...전 여성분 마음 이해합니다..마음 굳게 먹고 이겨내시길...ㅠㅠ
별로 이해하고싶진않아요
그니까 일침을 날리는거지ㅋㅋ저딴게 뭔 자랑이라고 두둔을함ㅋㅋ
(20후이상전제)일단 여자가 사귀기전에 고민을하게 만드는 사람자체가 이미 잘안될사이라는거...나이먹을만큼 먹었으니 알잖아요 우리모두 시간돈 소중한데 쓸데없는데 쓰고싶지않은마음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면 어떻게든 내여자로 만들고싶어합니다 그게 6~7년 알아온 사이라도 깊은얘길 서로나누고 정서적인 교감이 없는 6~7년이라면 아무런 의미없죠
맞아요 남자는 좋아하면
다양한이유로 여자한테
연락하거나 만날려구하죠👍👍
김달님이 오늘도 사람 여럿 살리네
마음 접어도 분명히 눈여겨보고 기회되면 또잔다. 달님 진짜 정확해…
김달님 말 100퍼공감…그냥 돌직구로 말하면 상대 남자분한테 사연자 분은 지금 현재 여자친구도 없겠다 그냥 가끔 한번씩 잘수 있는 상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정답💘
8:31 이 역시 그뜻이였군요.
진짜 ‘사랑’을 ‘서로’ 하고 늙어죽을때까지 바라보고 살고싶어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왠지모르게 가슴이 아프고 이성 관계가 역겹게까지 느껴져요
아마 저는 평생 혼자 살다 죽을것같아요.. 여러분들은 꼭 좋은 사랑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ㅜㅜ
20대 중반 남자인데 저도 이렇게 항상 생각해요.
연애를 경험 하면서 선구안이 생겨 좋은 경험했다 생각도 하지만 쌓인 만큼 상처도 받아 더 조심스럽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상처 받기 싫어 피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진짜 서로 너무 사랑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마음 속에서는 매일 생각해요.
인터넷 속에서 그냥 지나가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 처럼 같은 생각을 하시는 이성이 주변에 꼭 있으실 거 에요.
ReMi Do 님께서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신 만큼 똑같이 생각하는 이성을 만나실 거 에요.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다 하자나요. 그런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저희 같이 자기개발 해요.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니 좋은 사랑하실 거에요.
저도 응원해요.
같이갑시다 혼자살랍니다
진짜 공감이요.. 역겨워서 토나와요
왜 저러고 살지 싶고 먼저 서로 '사랑'해서 연애 하는게 당연한건데 ..
저렇게 본능에만 이끌려 사람 만나고 살면 남는게 있나 현타올 것 같은데 행복하지도 않고
저 남자는 여자를 사람으로 존중도 안하고 있는 거고..
그래도 끼리끼리라는게 위로가 되기도 하는데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만나서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저희는.
파이팅입니다
세상에서 니가 가장 좋아하는것 음식이든 모든 못한다고 생각해봐라 힘들겠지? 사람은 다 다르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이해력 배려 없는 인간아
본인을 사랑하고 아낄 줄 모르는 사람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저 같은 경우 남자이지만 사귀고자 하는 여자와 사귀기전에 먼저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사귄 직후 관계를 가져본적은 있으나 어찌보면 고지식 할수있고 닫혀있는 생각일수도 있으나 별로 그러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남자라면 정서적 어필은 일단 뒤로하고 외적인 어필부터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이 어필이 되면 90% 이 여자와 관계를 가지고 싶어합니다 현실적으로요 남자가 그래요 100% 라고는 못하겠으나 90%의 남자는 그럴겁니다
저 또한 마음에 드는 여자라면 당연히 머리속으로는 관계 가지고싶은 생각까지도 합니다 하지만 사귀기전에 관계는 안하고싶더라구요 정식적인 '연인' 사이가 됐을때부터 많은걸 하고 싶더라구요 이와 비슷하게 사연자분은 썸 단계를 가지고있을때 조금은 진중한 남자를 만나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건데
이제는 이런 분이 어른같이 보여요
동감입니다🙌
멋지십니다 !!👍🏻👍🏻
저도 남자로써 동감이고, 제 친구들도 다 이렇던데...
말한 대로 당연히 책임없는 쾌락이 좋긴 하지만 그건 망상의 이야기인거고, 현실에서 사회화됐으면 당연히 책임을 지고, 책임지는 관계에서 절차를 밟아서 가는게 맞는거죠.
육체적 관계는 맺겠지만 실질적인 관계는 안 맺겠다?
남자는 이성을 성적대상화 여자는 이상을 물적대상화한다고.
여자로 치면 남자한테 명품 선물은 받으면서 안 사귀겠다는건데.
당연히 걸러야할 남자죠.
님같은 분을 꼭 나중에 만나고싶네요ㅠㅠ 성가치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잘되고 싶으면 안잤어야했다는게 ㄹㅇ 서로 사귈 생각 없이 잤다가 결과적으로 사귀는게 되는거면 몰라도... 확실히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게 좋네요. 이전부터 영상은 간간히 봤는데....이걸로 구독했습니다. 이건 사람살리는 심정으로 날카롭게 말해주는거지 ㄹㅇ
누군가를 넘 좋아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혼자 자취를 하면서도
잠자리 한적은 없어요..
그사람과 잘되고 싶었으니까요~~
10년이 지나도
그남자 기억속엔 많은 여자들
가운데 조신하고 참한여자라는
이미지가 있었을듯 해요..
마자요 저도 그래서 방금 듣고 구독함요 .ᐟ
이거당!!아쉬울거없다는듯이 잤다가 사귀면 좋은거고 말면 말지 마인드로 나가야되는데 잤으니까 만나야지란 생각자체가 부담이고 매력없어 보일듯요 그런거에 각오가 안됐으면 안잤어야하고
맞는 말입니다... 잊을만하면 건드릴꺼에요 아쉬울께 없으니 갖고싶을때 갖을수있을꺼라 쉽게 생각할꺼니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 남자 페이스에 말려들지말아요 직장에서 마주쳐야하니 어려울수있겠지만 되려 보란듯이 예의 차리고 선 그으세요
제가 그런 남자심리 잘 당해바서요
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요 님 자신이 중요합니다
정말 공감 되네요. 특히 비혼주의 아닌 여성 30대 이상부터는 정서적 교감없이 사귀는 것 자체가 결혼하지도 않을건데 시간뺏는 미안할 일 만드는 것 같은 이유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의 핵심 : 20대에는 연습이고 30대 실천이다
애초에 남자를 꼬실때 본인에 어떤 매력으로 상대에게 접근했냐도 중요하죠
본인이 스킨쉽(몸) 이라는 카드를 꺼내놓고
상대에게 정신적인 교감 카드를 원해하면 안되죠
저 남자한테 놀아나는 걸로 보여요.
정신차리시고 앞으로 회사에서 봐야하니깐 카톡 평소와 비슷하게는 하시되 절대 앞으론 자지 마세요.
인간적으로나 성적으로나 되게 사람 우숩게 보고 가지고 노는 걸로 느껴졌어요ㅠ자지마세요ㅠ딴놈 찾읍시다!
(물론 자는 관계로 발전하실지는 본인 선택 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랑 잤으면 그 자체로 좋은거죠 뭐~ 자보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고 미련남아요~ 그 남자 좋아하는 마음 간직한채로 매주 다른 소개팅 나가보며 여러사람 만나보세요~ 희한하게 한사람에게 쏠렸던 감정이 분산효과로 인해 밸런싱 됩니다~
우와.통달하신분같아요
남자가 대부분 그렇지 여자는 아닌디
우와~~
저희 언니가 네가 좋아해서 결정해서 그런데 결국 헤어지면 어쩌면 헤어질때 감당을 못 할거 같으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맞는거 같네요 첫사랑은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 관계로 있다가 헤어졌으면 감당을 못 했을거 같네요 그리고 사실 보니 상대도 반반 이었는거 같고요 군에 갔을 때는 혼자라도 찾아 갈까 했는데 결국 못 갔네요 편지만 매일 썼네ㅜㅜ
이거 제가.써먹는 방법ㅋㅋㅋ어쨋든 마음에 들어서 잔거잖오? 오히려좋아
사람마다 자기의 시간이 있는 것 같아요. 김달님께서 말씀하시는 20대 때 응당 겪어야 하는 걸 30대에 비로소 겪을 수도 있고, 20대에 30대처럼 사고하다가 뒤늦게 20대처럼 사고할 수도 있는 거죠. 사연에서 나이가 중요한 요소인지 모르겠어요
나이가 중요하죠. 사연자가 결혼 생각이 있다고 의사를 밝힌 시점에서 연애란 결국 결혼 위한 귀착점이라고 봐야합니다.
결국 취업 같은거랑 비슷한거죠. 남들 20대에 거치는 과정을 30대에 하면 그만큼 뒤쳐지고 망하는거죠.
@@user-ci8ii3bu6e 뼈때리심ㅋㅋㅋㅋ
@@user-ci8ii3bu6e 결혼을 취업으로 생각하면 이혼할게 뻔해요
결혼은 믿음이 중요하죠
나이에 밀려 결혼을 결정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user-pc7vk4rp1d 하이스펙 남성도 그렇지만 30대에 들어서 능력있는 남자는 결혼이유가 자식을 보는건데 나이가 들어 자식을 가지지 못하는 여자가 상품가치가 떨어지는건 당연하죠. 믿음이라니... 그 믿음의 바탕이 되는건 현실을 헤쳐나갈 능력과 조건이죠. 의사랑 백수일용직 남자중 배우자로서 누가 더 믿음이 가나요?
@@user-ci8ii3bu6e 출산을 못하는 여자가 상품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은 여자를 상품으로 생각 한다는건데 저는 이런 마인드의 의사라면 거절할거예요
사람의 능력이나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결혼은 믿음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저는 모든걸 갖추어서 그런지 몰라도 능력은 자기 밥벌이만 하면 되요
남자지만 일단 본다.
남자에게도 확실히 도움되는 이야기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
남자지만 매번 본다.
킹정.
짝사랑도 안하고 썸도 없지만 일단 봄ㅋㅋㅋ
ㅋㅋㅋ...나는 다를거라고생각했다 ← 이부분 너무 솔직하고 객관화 ㄷㄷ해서 놀랐다..
그리고 여성분은 연애경험 많이없으셔서 그런게 맞는거 같아여...아직 순수함... ㅠ..
나쁜건 아닌데... 주변이 타락하라는 유혹이 많네여..
그냥 완전…. 걍 날 좋아하는 누나.. 그러니까 꼬시니까 넘어오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누나 정도…딱히 뭐 엄청 매력이있는 건 아니고 편하고 쉽고..
단순하게 말하면 오래 갈 연인이면 남자나 여자나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인조이하다가 서로 시들하면 끝내지는겁니다 냉정해지세요 30대라면 더욱더 관계가 명확해야 됩니다 그리고 덜 좋아하는 연습을 하세요 30대라면 내 커리어가 더 중요하답니다 나를 객관적으로보고 성장시킬때 쯤이면 누군가 옆에 생겨있습니다 그때까지도 없다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어차피 내가 당당하다면 주변에선 날 그만큼 매력적으로까진 아니더라도 대화가 통한다 그러니 그 다음으로 진행이 가능하겠다까지는 판단할겁니다 그렇다면 연애도 되고 결혼도 되는 겁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와 조언 감사합니다 👍🏼👍🏼
남자가 대놓고 여자에게 연애할 마음이 없다부터 답이 나온거 아닌가(?) 귀엽다 예쁘다는 남자 좋다고 하니깐
몸이라도 주겠지 내심 기대하에 립섭스 한거지.
여자가 정신을 못차렸네 그런 남자는 걸러야지
사연자에게 너무 좋게 얘기해주네요
걍 쓰레기남 만난것을
남자 입장에서는 별 노력 안해도 스킨쉽이나 관계 가질수 있으니 개꿀이라 생각 하겠죠 뭐
이제라도 늦지않았으니 관계정리 확실히하고 더이상 잠자리 금지 (사귈사람아니면 더이상만나지않겠다고 확실히 말을해둬야하고 연락오면 미안하다 못만나겠다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그남자가 여자분에 대해 * 단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다시 데쉬할지 아님 그냥
그렇게 서로 끝낼지 고민이라도 해보게됨
그대로 연락이 없더라도 스스로 희망고문안하고 더이상 혼자 절절하지 않게되니 차라리 그게나을듯
더이상 잡히지않는 물고기가 되길 !!
맞아요~~~~~ 👍👍
이거 진짜 맞아요. 그리고 만약 상대가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하면. 절대 받아주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ㅎ 다 정리했어요ㅎ
@@user-cs5ih4hj1w ㅁㅌ
@@user-wn1gu3zp8z ㅁㅌ
남자든 여자든 사귀고 싶고 좋아하면 아무리 부끄러워도 얘기하는거 같아요.. 잠자리 이후 변했거나 잠자리가 끝이라면 상대방의 마음도 딱 거기까지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같이 즐겼으니 남자든 여자든 즐긴거로 만족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전에 어떤 친구가 하는 말이 다 사람 마다 다르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자기 사람이 되면 더 잘 해 주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반대로 자기 사람이 되면 안심해서 덜 신경 쓰는 사람이 있다고 첫 사랑 이야기 하다가 그 말이 오고 갔습니다
잠자리가 목적 선사귐 후잠자리하고 목적달성 후 변하는 놈도 요샌 많지않나요. 먼저하나 나중에하나..그런 생각도 있었는데
저도 이런 비슷한 경우를 당하기도 해봤고, 보기도 해봤는데, 힘드시겠지만 이 경우는 그냥 끝난 거라고 보시는 게 맞는 거같아요.. 남자랑 정서적인 교류가 안됐다 - 이렇게 좀 큰 그림?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가장 많은 경우는 남자가 이 여자랑 사귀기에는 내가 아까운 것 같다 < 고 판단했을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을 열지 않는거죠,, 스스로 여자분과 정서적 교감을 하고 싶지 않은.. 그리고 그 남자의 이상형이 뭐가 됐든 그 남자의 이상형에 맞춰서 자기를 바꾼다는 거가 말이 안되기도 하고, 만약 그 남자가 좋아하는 st로 더 예뻐지건 똑똑해지건 한다한들, 여자가 그만큼 더 매력적이게 되면 그렇게 되려고 애쓴 만큼 더 좋은 남자 찾고 싶지 그 남자 만나고 싶지 않죠.. 그리고 비록 일편단심으로 그 남자가 갖고 싶다 한들,,, 그 남자는 이미 여자분이랑 자서 여자로서의 호기심?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가치를 높였다해도 예전과 다르게, 여자 분을 더 높게 평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으로도 답이 안나오고.. 그냥 인연이 아닌 겁니다 이렇게 된거는.. ㅜ.ㅠ 그냥 바로 최대한 빨리 연락을 끊고 인연을 정리하는 것이 여자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남자 많으니 너무 상심말고 자기 갈 길 가셨으면 좋겠슴다...
그건 아니죠 제가 좋아한 남자가 학벌이 좋아서 사실 저랑 안됐는데 그 남자랑 저랑은 안 잤어요 아마 그 사람은 널 좋다는 하지만 안된다고 말하고 싶었는거 같은데 그런데 회사 물어보고 편입 이야기도 한거 같고 난 전문대 상대는 대구 최고 대학 학생 ….애시당초 나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만났으니 …
아깝다 이런게 학벌만 있는게 아닙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그 남자 기준임..
윗댓 학벌이 좋은데 안 잤다는 말이 왜 이렇게 웃기지…세상엔 다양한 기준의 가치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
맞아요. 이런경우 남자는 여자를 섹파 정도로만 생각하고픈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 노력도 없이 그 관계를 유지하고픈거 겠죠..
"기분 나쁘게 듣지마시고 기분 나쁘게 들으세요."~😂🙌👍🏻
정서적 교감~🤍
아침저녁에씻고 화장하거나 머리 말리면서 김달님 영상보면서 끄덕끄덕하는거 진심 꿀잼이네요
헐 잼겠다
저는 잘준비 딱 하고 누워서 선풍기 바람 쐬면서요 ㅎㅎ
저도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끄덕끄덕
우왘ㅋㅋㅋ저돈데
김달님..오늘 우연찮게 채널 보게되었는데, 완전 팬 되었어요ㅜ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진짜 그 상황상황이 너무 잘 맞아떨어져요ㅠ 다~맞는말이라서 보면서 몸에 소름돋았자나요..ㅠㅠ 채널 등록 합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 마니마니 부탁드려용~ㅎ
저도 2년전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지만 그 남자는 저를 가볍게 생각했었어요.
맨날 일주일에 한번씩 밤에 자기가 필요할때만 전화하고 평소에는 연락이 없었죠.
제가 책임이 있는 질문을 그 사람한테 할때 그 남자는 회피하기 바빴죠.
만나도 저에 대해서 궁금한건 하나도 없는 사람이었고 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몸만 원했구요. 하지만 전 그 남자와 끝까지 자지 않았어요.
그 당시에 제가 어려서 처음이기도 하고 무서웠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확신이 없었어요. 책임이 없는 관계는 불행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구요.
그렇게 6개월을 만나다가 제가 먼저 그만만나자고 했어요. 물론 마음은 쓰라리고 아팠지만 이게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사랑을 원했고 그 남자는 섹파를 원했으니까요.
그 이후에도 몇번 연락이 왔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독하게 끊어내지고 마음 먹었거든요
2년이 지나고 난 뒤 지금 그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제가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뒤에 와서 돌아보니 그때 당시에 안보이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사람은 절대 안변해요. 사연자님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최근에 딱 이런 상태였는데... 공유 감사합니다
너무나 잘아는 이야기지만 누구나 하기 쉬운 실수.. 일단 본능을 따르고 싶은게 인간이고 자기가 좋아하면 상대도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이유를 하나라도 더 갖다붙이고 싶은게 사랑에 빠진자이니.. 경험 잘 쌓았다 생갇하시고 결혼할 진지한분 사귀시면 마음에서 우러나와 뭐 저런놈 좋아했지 하는 순간이 올것입니다. 홧팅
머리로는 알아도 행동이 그러질 못해 대가치르는 중이네요. 마음이 갈수록 더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었어야 했는데.. 자고나서 이 관계에 ?을 달았더니 회피하더군요. 불안해진 제가 먼저 그만하자고 해놓고 혼자 속앓이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미 저질러진 물, 또 당하지 않게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쓴 소리 감사합니다
김달님 충고 정말 정곡을 찌르네요
와우~~~^^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먼저 전화,톡 보내고 어떻게하든 나를 만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그냥 그 사람이 나에게 좋은사람으로 보이려고하는게 보인다고요^^
나에게 먼저 전화, 톡을 보내와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꼭 나를 좋아해서 하는 표현은 아니랍니다
남자쪽에서 본인의 감정이 먼저여서 좋아서 원해서 표현하는 남자의 의도도 파악할줄 알아야해요
다시 말하면 남자쪽에서 잘해보고 싶은 것이고 잘해주고 싶은 거에요. 여자의 감정과 마음과는 별개로 남자의 이기적인 속내를 파악할수 있어야 해요. 경험담입니다
남자가 좋아해준다고 잘해준다고 해서 여자를 좋아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썸도 연애도 결혼도 서로가
부딪히며 긴장도 하게하고 느껴야 하는게 맞습니다.
@@user-ss2gd7hl5y이게 맞죠... 목적을 이루기위해 그깟 연락 몇번 못하겠습니까? 사기꾼들도 한탕 해먹으려고 몇년을 곁에서 작업 들어가는데... 그래서 더더욱 상대의 진심을 알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제가 은근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걸 깨달은 이유로 연애에 회의적이 되었습니다 ㅋ
뭔가 덤덤 하면서도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구독 박고 갑니다 ~
자극적인 소재일 수 있는데 대수롭지 않다는듯 무심한듯 하시는게 제가 상담자라면 덜 무안하고 안심됐을거 같아요
가끔 김달님 말하는것 들어보면 20대때 연애횟수 많지 않은 경우엔 호구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면서도 그렇구나 하고 보는중..
얼굴 이쁘면 성격 지랄맞지않은이상 제일 이쁜 20대때 보통 많이하지않나
호구라기보다 뭔가 인생에서 젤 예쁠나이에 그 조건을 활용을 잘하면 똑똑한거다 이게 전제인거같아여 음..아니그럼 호구가맞나 .. 아니지 그정도까진...표현할건아닝데...
@@user-sn9my5kc5h 전 오래만나는 타입이였어서 한 3번 정도 했고 취준생 빼면 평균 1년~2년 만났네요
똑같이 즐길거 아니면. 정리하셔야죠. 안그러면 여자분만 힘들어요. 님 마음 너무 잘아는 일인이라. 맘아프네요ㅠ 부디 좋은분만나시길요. 힘내세요~
진짜 뇌가 있고
제정신인 정상적 남자는
절대 사귀기전 잠자리 안합니다
그런 시도조차도 안해요
하루 이틀 한달 두달 반년 일년까지도
안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신중히 진중히 얘기 꺼낼때 여자가 받아준다면 그때부터 사귀는거고 그후로 진중한 만남이 이루어지더라구요
그렇게 그 남자는 그 한여자에게 마음을 올인 합니다
그럼 굉장히 오래 만나게 돼요
이런 진중한 남자들은 신중하게 만나기때문에 더 오래가고 결혼까지 가려고 더 애씁니다
생각이 깊고 진정성이 느껴지죠
가벼운 남자는 그냥 버리세요
뭐가 아쉬워서
시간 지나면 아무리 사랑했어도
다 그때뿐이랍니다~^^
사연자님
진짜 김달님 말씀 뼈에 새기세요 ㅠ0ㅠ
정답이세요
잊을만하면 톡보내구
맘 햇갈리게 만들죠
거기에 속지마세요
쌤말씀처럼 이런경우엔 본인이결정하셔야해요
아니요..
그냥 다 잘라버리시구 더좋은분 만나세요
이놈은 아니에요
관심있는척 하다가 본인 아쉬울일없음 안찾아요
명심하세요
절데 안되요...
제가 겪었던 일과 너무 비슷하네요.. 이걸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제발좀 여자든 남자든 감성적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잠을자든말든 생각이들면 만나지말아라 이건 팩트고 진리다 매달려봐라 니가 비참해지는거는한순간이다 가족도 다싸운다 사람은다싸운다 제발깨달아라 스쳐가는인연은 알아서지나쳐라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해왔지만
이번 화 만큼 공감가는 내용은 처음입니다.
남자로서 달님이 하신 그 남자가 마음 접게 안내버려둘걸요 하는 그 말이 되게 공감이네요. 남녀불문하고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따지고보면 사귈 정도는 아니지만 나를 계속 좋아해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 이기에 안사귈 거면서도 여지를 계속 남기는 거죠. 두 번이나 잔 사이라면 더더욱.. 파트너로 남을 생각이 아니시면 깔끔하게 마음 정리하시는 게
역시 김달형님 영상은 자기 전에 누워서 보는게 제맛이지요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은 사람한테는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짐
으 희망회로 돌아가네요 ㅠㅠ
진짜 역시 연애 카운셀러 계의 팩폭러 여전한 파워 👍
처음 사연 듣자마자 조졋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 나이와관계없이 똑같죠 이해해요.
하지만 저도 삼십대가 되고 나니 1년 2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내시간 내감정에 확실하게 하고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스트레스 받는 연애를 하기엔 우리 많이 아파봤잖아요? 아니다 싶을때 관두고 잘라내세요.
나이들었다고 자존감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단단해지는겁니다.
이런 사연이 슬픈 건, 당사자가 이미 마음 속으로는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것...
이럴 때 달콤한 말 해 주는 사람이 좋을 거 같지만 사실은 반대임.
현실을 똑바로 보고 얼른 빠져 나오는 게
맞는 것 임
8:17 와 이부분 부터 갱장히 신세계 느낌 ;; 달님이 설명 해주시니까 그렇구나 하긴 하는데 완전히 이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이용당하지 않으려먼 정신차려야한다는 말 너무 좋은말
사연자분..
본인의 인생에 대해, 연애관이든 뭐든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진지하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뭐가 됐든, 상황이 어떻든지 고민을 하게 하고 확신없이 불안감만 주는 관계는 설령 이어진다 하더라도 오래갈 수 없어요,
시작이 불안전 했고 서로의 마음도 다르게 시작이 됐으니..
아니다 싶은 사람은 결국은 진짜 아닌거더라구요.
달님, 주말동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모처럼 친정부모님 모시고 바닷바람도 쐬고 맛난것도 먹고 한동안 개인적인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아직 해결된 건 아니지만 그냥 오늘 하룻동안 만큼은 머릿속을 개운히 하고자 잠시나마 훌훌 털어내고 왔어요🙂
역시 친정 부모님과의 만남은 몸과 마음의 안식처인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휴일이 지나고 이제 또 한주가 시작되네요~
화이팅 하시는 한 주 맞이하시길요😃
편한밤 되세요🌠
사내연애 4넘게년 했었는데
많은 책임감과 많은 시선을 견뎌야죠.
그에따른 부담감이 큰것일수가 있구요.
자기전에 사겼어야지. 자고나서 사귀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1달을 사귀고 잠자리를 가졌죠.
매일 보고 매일 마주치는만큼 좀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김달님 진짜 똑똑하다...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자연스럽게 행동하시면서 좋아했던 마음만 접어가시면되요
티내면 지는겁니다 얼른 사연자님을 진심으로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남자가 나타나길 바라요
꼭 정신차리고
다른곳 바라보세요
자기자신을 바보 취급하는 남자는 버리세요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한번이 너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워요
김달 영상 중에 이게 제일 레전드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맞음 그냥 사귀기 전에 스킨십 먼저 들어오고 자려고 시도하는 남자한테는 그냥 가볍게 즐긴다 정도로만 생각하는게 나음 마음주면 안됨 상처받는 경우가 대부분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자는게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정말 이 상대가 욕심나고 원하면 일단 사귀자는 말부터 먼저하더라. 그냥 딱 그런말 안하면 거기까지인거임 애초에 같이 가볍게 만난다는 마음으로 갈꺼 아니면 버려. 세상에 좋은 남자도 많아요
남자는 말보단 행동을 잘보세요
행동?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ㅠㅠ 이제서야 그 사람이 그 때 왜 그랬을까 싶었던 의문점들이 다 풀렸네요. 호구였나봅니다..
나의 경험으로는, 진짜 인연이고 진지한 관계라면 여자가 고민 할 건덕지를 남자가 주지 않아요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관계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정말 좋아하면 잠자리 이후에 더 가까워지고 관계가 깊어집니다
문란한 남자도 많지만
진짜 좋아하는 여자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멀쩡한 남자도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헤프지 않게 살아주세요
여자보다 여자에 대해 더 잘아시는거같아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아진심 친오빠 친언니 처럼 너무 이야기 잘해주시네요
정신적 외로움은
뭔짓으로도 쉽게 채워지지 않음..
단순히 즐기고 싶다기보단
여자는 남자보다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결핍을 채워보려고
잠자리를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그냥..제 생각입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임.
와 진짜 속시원하다ㅋㅋㅋ 드디어 시원한 답을 들은 듯하네요
약간 남자들 영업비밀 말해주는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허허…
김달님 진짜 뼈 때리시네 ㅋㅋㅋ
나도 내가호감있었던애랑 한번 즐겼다생각하고 다른데 에너지를 쏟는게 제일좋은방법입니다. 그냥 즐겼다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여자분이 중요했음 남자가 그렇게 행동안합니다. 헷갈리게하지도않죠!
정서적으로 교감이 안되면 답 없음요, 암튼 같은 여자로서 질문하신 여자분 마음이 짠~~ 부디 삭제 차단 혹 마주치면 그냥 미소 정도만 후에 남친 생기면 고백 듣고 여행가서 자는걸로 ㅎㅎ
와~~~~현실팩폭!!!
마음 아프지만 받아들여얄듯요
스킨쉽할 사람은 없지만
일단 영상은 본다...
ㅠㅠ
많이 할수록 좋아요.
남자가 여자를 정말 좋아할때 하는 행동 김달분 편으로 영상 참제작해주심 안되요????
최악인거같은데요ㅜㅜ 잘될리는 절대없고 잔거 회사에 소문안나면 다행..
소문내면 그새끼가 개씁쓰레기죠.같이 자놓고 여자만 ㅂㅅ된다? 아직 한국현실이 꽉 막힌 부분이많지만 너무 선잠했다고 여자가 저자세로 갈필요없다고 생각해요.ㅋㅋ혹시나 그런소문이나면 남자는 책임감없고 가벼운남자로 똑같이 소문내면됩니당
생각이 많아지는 달님영상. 끄덕끄덕.
연애를 몰라서도, 어른이지만 애구나 싶은 스스로를 다시 깨닫고갑니다. 정서적인사람.
네. 저를 잘 돌아보겠습니다.
정서적 교감 ..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달님😀
진짜 뼈때리신다 너무 시원해 ㅋㅋ큐ㅠㅠ
6-7년이면 긴 시간인데 이성 간에 그 정도 시간이면 한참 전에 머릿속에는 답이 정해져있어요. 주변에 이성인 지인이 있다면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도 쟤랑 사귄다면 어떤 연애가 될까? 한번쯤은 상상해보기 마련이라
이성으로서 어떤지 판단이 다 되어있어요.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다면 나눴던 수많은 대화나 행동 등등으로 이미 확립이 돼있고, 동생이 확립한 사연자분의 이미지에 딱히 변수가 없다는게 몇번이고 머릿속에 때려박혔을 기간이죠. 그 결론은 내가 사귀고싶은 여자는 아니다. 자는건 싫을 이유가 없고. 이런것 같으니 결혼상대 찾는데 힘을 쏟자구요.
아 글쿠나... 난 내 주위 이성친구들에 대해 단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배신감 엄청 났었죠.
좋다고 다 좋은 연애 아니고 옳고 그름은 있는거고 ,, 너무 믿지 않아야 하고 보이는 게 아니면 착각하지 않아야 하고 자신이 제대로 되는 연애를 해야 그게 진짜 연애 .. 좋아하면 착각하게 안하고 분명한 게 남자 .
전화로 대가 치른다는거 완전 ..ㅋㅋ 뼈때리는 ..
전적으로 김달님 말씀에 많이 공감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맞지만
살짝 다른 부분은..
성적인 교감 또는 스킨십을 안 했어야 한다. 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하고나서 시그널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스킨십은.. 확인 사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뼈 엄청맞는 하루….^^ 항상감사합니다 잘새겨듣겠습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기분 나쁘게들으세요하며 미소짓는게 왜이렇게 조은 것 인가?
근데 여자는 평생 오르가즘(클리말고 질) 한번 느낄 수 있는 확률이 몇백,몇천명 중에 하나일 정도로 희박한데(정확하지 않음), 남자는 혼자하든 둘이하든 99.9프로(별 문제없으면 대부분) 확률로 느낄수 있다니 부럽다. 그렇게 쉽게 느낄수 있으니 여자랑 남자랑 성관계에 대한 관점자체가 달라질수 밖에....
근데 한번 느낄때 쾌감의 정도가 여자가 더 높지 않을까요? 제 경험상으로는 그렇다고 느껴지는데 아님 말구요 ㅎㅎ
@@user-jd5rv7io5u 아니에요ㅋ.. 영상물로 인한 확대해석 또는 여성분들의 연기력 또는 만나신 여성분들이 희박한 확률로 민감도가 높으셨던지.. 아무튼 모든 남자에게 그렇게 느낄 순 없어요ㅋㅋ 물건이 다 다르잖습니까^^
애호박으로하다가 말린고추로하면 느껴지나용..
여자는 어차피 해도 못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삶에서 그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음. 그냥 그외에 가벼운 스킨쉽을 더 좋아함(뽀뽀나 포옹, 팔짱 같은거)
예를 들어, 입에서 느낄수 있는 맛의 만족감이 1부터 100이라고 할때 살면서 먹을때마다 어지간하면 항상 100으로 느끼는 사람이랑 항상 거의 0 느끼는 사람이랑..누가 먹을껄 더 즐기겠음...
남성에 비해 적을 뿐 질 오르가슴 경험 비율만 해도 10%는 넘습니다. 클리로 느낄 수 있는데 굳이 질이어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으나...어쨌든 자기탐구와 파트너와의 교감에 적극적인 여자라면 더 잘 느끼고요.
현재는 여자의 성적 쾌감이 남자의 능력과 행동에만 달려있다는 마초적이고 수동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많아 말씀대로 여성의 오르가슴 진척이 더딘 부분이 있죠.
남자가 그런 생각이 없다 하더라도 결국 그 관계는
안될 관계임 그니까 괜히 감정쏟으면서 힘들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란 얘기임
이상하게 이 형님 말 듣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안정됨
남자들은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본능적으로 많은 여자와 관계를 가지고 싶어한다고 해요. 잔다고 해서 여자를 사랑하는건 아니라더군요. 그냥 관계하고싶은 수많은 여자중 하나일 뿐이예요.
그러나 당신이 그남자에게 정말 특별한 사람이라면, 당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겠죠. 사귄다라는 건 그냥 말로하는 약속이지만, 당신을 놓치지 않기위해 씌우는 막 같은 거예요.
사실 그래서 결혼까지 가는 거예요. 결혼하면 이혼할 가능성은 있어도 법적인 테두리에서 서로에게 속한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사실 이게 없으면 상대는 얼마든지 다른 이성에게 갈 수 있거든요.
사귀지 않는 상태에서 성관계부터 하지 말아요. 솔직히 결혼전에는 성관계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요즘 현실적으로 그러기가 쉽지 않으니 최소한 사귀기 전에는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상대는 그냥 욕망을 풀고 싶어서 당신을 이용한 거였는데, 당신은 그 사람에게 몸주고 마음도 다 내어주면 그냥 상처투성이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여자는 사실 성관계후 남자를 진짜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그냥 가볍게 남자랑 잤어 이런경우는 사실 별로 없어요.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여자가 있다면, 그건 자신을 속이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분들도 여자분과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관계부터 밀어부치는 것은 무례한 행동이예요. 남자랑 여자는 생각하는 게 달라요. 당신은 가볍게 욕망을 풀고 싶었는데, 여자도 그럴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여자가 성관계를 한다는 의미는 남자분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거예요.
힝..ㅜ
뭔..저는 비혼주의자라서 그냥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남자가 더 필요한데요.결혼을 염두에서 아예 빼놓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성을 볼 때도 능력.성격 이런거보다 나를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외모가 무조건 1순위에요. 결혼을 거의 하지 않고 남자가 외모를 가꾸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저 같은 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잠자리가 몸과 마음을 다 준거라는건 완전히 우리 부모 세대 생각..여자가 성욕이 적은게 아니라, 기성세대에는 여자가 밝히면 싸보인다는 가스라이팅이 심했기 때문에 억누르고 산거죠.
요즘 50퍼센트가 넘는 비혼주의 여자들도 사람인 이상, 성욕은 풀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를 중심으로 남자 많이 만납니다
@@user-pf2vm4id2i 꽤 옛날에 단 댓글인데, 답글이 달렸네요~ㅎㅎ
그건 그거대로 좋은 생각입니다. 다른사람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내 한몸 내맘대로
한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저 저 사연에 등장한 여자분은 남자분과 진지한 관계발전을 원하고 있으니, 님과는 다른 경우라 봐야죠.
어차피 이세상 살아가는 이상, 자기 좋을대로 살면 그만입니다. 후회없이…
진짜 공감이요. 남자들 제발 좀 자기를 좋아해주지만 안 사귀고 싶은 여자는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정서적 교감이라는거는 처음 들어보네요
김달님 염색하셨네요? 더운 여름 날씨에 산뜻해보여요 ㅎㅎ
그냥 잠자리관계로 님도 즐기세요~~ sp 얼마나 깔끔하고 좋아요 단 그남자가 원할 때마다 받아주면 안됩니다. 님도 원하는지 오늘 컨디션 괜찮은지 하고 싶은지 따져보고 오 오늘 컨디션 좋아 그러면 ok 하는거에요 남자가 만나자 할 때마다 만나면 걍 등신되는거에요 아셨져
ㄹㅇ
호랑이님 채팅 치는거만 계속봐도 미련이뚝뚝묻어남 남자행동에 다 의미부여하면서 스스로 희망고문....
이거 ㄹㅇ맞음
생각하는 방향 자체가 신기하네요... 쓰레기 같은데 가장 인간적인 느낌? 그걸 적나라하게 말해주시는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
도움 안되는 감정을 완전히 배제한 실리적이고 이성적인 이야기들이죠
진짜말잘하신다...대단해요
ㅋㅋ 진짜 사람심리를 어쩜이리 잘아시지
김달이 여럿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