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드 자체가 주류문화가 아니다 보니 드라마들이 거의 저예산에 신인배우 위주로 찍고 아무래도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고 스토리도 아무래도 여성들 판타지가 ㅋㅋ 많이 섞여 있기도 하죠 ㅋㅋ 그래도 미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인기작들은 아무래도 다들 보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갓다슬.. ㅠㅠ 내손끝이 너의 온도가 닿을때도 그렇고 일기예보적연애도 그렇고 연애지상주의 구역도 그렇고요. 배우도 잘생겼고 영상 때깔도 좋아서 설레게 하는 요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해븐리는 가격대가 있다보니 기다렸다가 다른 OTT뜨면 보게 되서 항상 좀 뒷북으로 보긴 하지만 벨드나 해외드라마 많이 보다보면 오티티 구독료를 무시를 못해서 ㅎㅎ 요샌 태저풀이랑 매치플레이, 대도시의사랑법이 핫하긴 하던데… 리뷰 잘 봤습니다.!!!
이 영상 보고 티빙에 보니까 있어서 쭉 정주행 다 했는데요. 저는 솔직히 불호였어요... 남자애님의 추천 + 주영이가 귀여워서 끝까지 다 보긴 했는데 3화까지의 그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 느낌이 굉장히 좋았는데, 4화부터 30대 성인 시점으로 들어가면서부터 그 매력이 사라지고 전개도 굉장히 더뎌져서(정확히는, 두 남주 간의 관계에 대한 진전이 일어나지 않고 다른 얘기를 함) 보는데 지치더라고요. (아래부터는 스포 있음) 4화 이후부터는 '아버지의 폭력'이 주요한 소재가 되는데 솔직히 1~3화 동안 아버지의 폭력은 도회가 해성시를 떠나게 하고픈 도구 정도로 사용된 줄 알았는데, 4화부터 보니까 생각보다 도회에겐 심각하던 거더라고요? 근데 1~3화에서 그 정도의 연출은 솔직히 못 느꼈어요. 맞고 자란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강렬하게 암시하는 장면이라도 있어야 납득이 될 것 같은데 그런 연출도 없다보니 '도회한테 그 정도였어?' 라는 의문만 남겨요. 그리고 더 심각한 건 학력위조. '아버지의 폭력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내가 한서대(현실의 서울대) 출신이라는 타이틀만 붙이면 사람들이 다 좋게 봐주더라' 전혀 납득 안 되는 논리인데다가, 심지어 이게 사람들이 주로 이입하는 주인공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서 더더욱 이해가 안 되고 이 얘기를 하니까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괜찮다고 하는 주영이도 좀... 제 기준엔 이상해보였어요. 최소한 좀 고민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왜 학력위조라는 장치를 각본에 넣었는지를 전혀 모르겠어요. 학벌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학력위조를 한 사람에 대해서 논쟁을 하고 싶었던 건가? 사실 그랬으면 적어도 고뇌하는 주영이의 모습이라도 넣어서 그 논쟁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이건 그냥 쉴드친 거라... 의도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4~8화 내내 위의 저 두 요소만 갖고 전개가 더디게 흘러요. 근데 애초에 BL 보는 사람들이 위의 저 두 요소를 보려고 BL을 보는 건 아니다보니, 굉장히 4~8화가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중간에 키스신, 관계를 갖는 장면도 15금 수위로 나오긴 하는데, 솔직히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물론 주영이가 귀엽긴 하지만...ㅋㅋ 갈등이 전혀 해소가 안 됐는데 갑분키스, 갑분섹스하는 느낌이라서 좀 어색해요. 근데 1~3화의 분위기는 정말 좋아서, 차라리 현호는 삭제하고 전형적인 재회물처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럼 이것보단 훨씬 나았을 텐데 진짜 아쉬워요.
안녕하세요. 지나다가 들른 1인입니다. 태저풀 리뷰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유투브에 태저풀 리뷰 영상이 정말 얼마 없어서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뷰영상 시청하면서 느낀 감상들, 나의 별에게 시즌1 4화 스포O. 태저풀 드라마 1~8화 스포O. 밑에 작성합니다) 1.(1:37) 비현실적인 시간(축구)을 보내는 우리의 주인공 이도회군. 나의 별에게 시즌1에서도 서준이랑 지우가 농구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때는 초기작품이라 감독님께서 피드백이 없으셨다 한들 이번까지? 그 때도 분명 이런 감상이 있었을 듯 싶은데 말이죠. 사실 이 장면은 "친구가 수학시간에 매맞지 않게 노력했던" 18살 소년이 "도회태권도장 안에서 이뤄지는 폭력에 힘없이 뒤돌 수밖에 없던" 장면을 통해 앞으로의 인물서사를 밑그림한거라. 저는 관점을 바꿔서 "비현실"이라는 단어에 집중해보았습니다. -나의 별에게: 평생 잎술 아니면 달력에 찍힌 사진으로나 지나갈 거라고 생각했던 연예인이랑 농구를 한다니?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태권도장에서 행해지는 폭력을 그저 뒤돌 수밖에 없는 현실vs친구에게 수학문제를 연습하자며 재촉할 수 있고, 뭘 어떻게 도울 지 머리라도 굴려볼 수 있는 점심시간 축구 -두 주인공이 서로의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났던 순간들, 즉 비현실적인. 이렇게 생각해봤는데...제가 너무 헛다리를 짚은걸까요? 그래서 처음에 BL리뷰에서 역대급이란 말을 잘 믿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셨을 때 정말 한 표를 던졌습니다 과몰입이 덜 빠져서 꿈보다 해몽하는 저같은 산 증인이 있어서ㅠㅠㅠ 2.(2:27)저 장면에서 도회태권도 관장이 했던 말이 "여기선 개기고 그런 거 없다"였더랬죠. 목사부모가 주영이를 "하필이면 저런 사람에게" 유배보낸 계기, 심지어 "선수까지 할 생각 없는 아이에게 태권도를 시킨 계기"까지도 짐작하게 하는 첫 마디였습니다. 3.(2:45)처음 저 장면 보고서 정말 막대한 심적 충격이 가해졌더랬죠. 처음에는 도회가 맞는 것만 놀라서 기겁했는데 나중 가니까 더 악랄한 의미가 보이더라고요 -2화를 보면 도회태권도 관장은 "어린애들 보는데서 맞기 싫으면 들어오라며" 따까리들을 사무실로 끌고 가는 장면이 말이에요. -하지만 이 장면에서는 주영이의 옆에서 도회를 때립니다 -즉 옆에서 보고 있는 주영이를 향한 간접적인 협박의 뜻이 있는 것으로... 4. 까칠한 아이는 수를 해야 한다. 체크합니다 5.(3:11)눈썹이 아니라 손목을 잘라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봉합수술이 더 가성비가 좋을 듯 합니다. 6.(3:39)저 알사탕처럼 땡글해진 눈을 입 안에서 굴려먹다가 와작 부숴버리고 싶어지는 충동...제가 이상한걸까요? 7.(8:28~8:40)저도 정말 3화 내내 행복하니까 왜 이렇게 불안하지? 싶더라고요. , 오히려 아빠's Calling 오니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이상했어요. 8.(8:54)아들에게 용서받을 마지막 기회를 악착같이 걷어차버린 도회태권도 관장님 9. 4화 리뷰 ㅈ같다 더할나위 없이 공감합니다. 10.(12:55)저도 이 부분 정말 똑같이 느꼈어요. 연출과 소품, 사소한 대사와 장면 등을 통해 힌트들이 숨겨져 있는데 아무래도 격렬한 감정의 파도를 허우적대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7화에서 멘붕으로... 1~2화: 도회태권도 관장 패악, 3화:행복해질 것처럼 빌드업해놓고서 파국으로 추락, 4화:장례식장, 5화: 서로 울고불고 화해했더니 현호? 6화:삼각관계에 도회까지 겹쳐서 파닭도 먹다가 체할 판 그런만큼 드라마가 좀 더 확실한 신호, 즉 직관적으로 많은 것들을 드러내줘야 했다는 말씀에 한 표 던집니다. 쓰다보니 덧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Посмотрела тхэквондо раньше, мне он показался слишком трагичным, то есть приятные моменты стремились к нулю, как и ситуации bl. Качество фильма действительно хорошее. Спасибо тебе за твой труд, твои передачи действительно хороши
이 드라마에 대해 더 이상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따뜻하고 좋았으며, 충만했죠. 묘사된 젊은 사랑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을 받아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의 걱정과 두려움. 재점화된 사랑과 열정, 정말 멋졌어요. 다른 남자에게 미안하지만, 당신은 그 남자를 10년 동안 구애했지만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어요. 이제 집착을 놓아줄 때입니다...
![[SUB] Warning Anger Korean Gay BL "seoul blues" Review [Korean BL]](http://i.ytimg.com/vi/_hn6H4ui3hM/mqdefault.jpg)
![[SUB] Warning Anger Korean Gay BL "seoul blues" Review [Korean BL]](/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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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재밌는데 연기들을 너무 잘해서 잘봤음
지금 보니까 티빙이랑 웨이브에 떴네요! 티빙이랑 웨이브 쓰시는 분들은 바로 가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또 봐야겠어요!!!!!😊
I'm so glad you reviewed this. I ditched studies to watch this series. I loved it so much.
도회 연기력에 몰입도 최강 숨막혀 으으으 찐찐찐
6화까지 진짜 존잼임 8화도 괜춘 도회가 연기를 넘 잘함
다 똑같네요 보는거 ㅋㅋㅋ
'매치플레이' 리뷰 해주세요! 꽤 맛도리같은데 내용도 모르겠는 짤막한 영상 말고는 홍보나 리뷰도 없고 흔한 ott에서 하는것도 아니라 진입장벽이 높네요 ㅠ
어머 그거 곧 볼거였는데 ㅋㅋㅋㅋㅋ 얼른 해볼게요 ㅋㅋㅋ
벨드 자체가 주류문화가 아니다 보니 드라마들이 거의 저예산에 신인배우 위주로 찍고 아무래도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고
스토리도 아무래도 여성들 판타지가 ㅋㅋ 많이 섞여 있기도 하죠 ㅋㅋ
그래도 미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인기작들은 아무래도 다들 보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갓다슬.. ㅠㅠ
내손끝이 너의 온도가 닿을때도 그렇고 일기예보적연애도 그렇고 연애지상주의 구역도 그렇고요.
배우도 잘생겼고 영상 때깔도 좋아서 설레게 하는 요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해븐리는 가격대가 있다보니 기다렸다가 다른 OTT뜨면 보게 되서 항상 좀 뒷북으로 보긴 하지만
벨드나 해외드라마 많이 보다보면 오티티 구독료를 무시를 못해서 ㅎㅎ
요샌 태저풀이랑 매치플레이, 대도시의사랑법이 핫하긴 하던데… 리뷰 잘 봤습니다.!!!
태저풀 진짜 너무 재밋고 좋은 드라마라 생각합니다!!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하더라고요 태저풀 꼭 보세요~~ 강추!
이 작품 진짜 인상깊게 봤습니다..
저도 형처럼 진짜 보는 내내 미치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후반부에 꺼버릴 위기 말고는 다 좋았떠니 ㅠㅠㅠㅠ
요즘 태저풀에 푹빠져있는데 리뷰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진짜... 눈물 폭탄 ㅠㅠㅠㅠ
태저풀 가볍게 볼려다가 펑펑 운 BL드라마😢😭
근데 저도 좀 이게 이 뜻이라고????라면서 이해가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도 한번씩은 봤으면 하는 드라마
이 영상 보고 티빙에 보니까 있어서 쭉 정주행 다 했는데요.
저는 솔직히 불호였어요... 남자애님의 추천 + 주영이가 귀여워서 끝까지 다 보긴 했는데
3화까지의 그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 느낌이 굉장히 좋았는데, 4화부터 30대 성인 시점으로 들어가면서부터 그 매력이 사라지고 전개도 굉장히 더뎌져서(정확히는, 두 남주 간의 관계에 대한 진전이 일어나지 않고 다른 얘기를 함) 보는데 지치더라고요.
(아래부터는 스포 있음)
4화 이후부터는 '아버지의 폭력'이 주요한 소재가 되는데
솔직히 1~3화 동안 아버지의 폭력은 도회가 해성시를 떠나게 하고픈 도구 정도로 사용된 줄 알았는데, 4화부터 보니까 생각보다 도회에겐 심각하던 거더라고요?
근데 1~3화에서 그 정도의 연출은 솔직히 못 느꼈어요. 맞고 자란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강렬하게 암시하는 장면이라도 있어야 납득이 될 것 같은데 그런 연출도 없다보니 '도회한테 그 정도였어?' 라는 의문만 남겨요.
그리고 더 심각한 건 학력위조.
'아버지의 폭력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내가 한서대(현실의 서울대) 출신이라는 타이틀만 붙이면 사람들이 다 좋게 봐주더라'
전혀 납득 안 되는 논리인데다가, 심지어 이게 사람들이 주로 이입하는 주인공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서 더더욱 이해가 안 되고
이 얘기를 하니까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괜찮다고 하는 주영이도 좀... 제 기준엔 이상해보였어요. 최소한 좀 고민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왜 학력위조라는 장치를 각본에 넣었는지를 전혀 모르겠어요.
학벌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학력위조를 한 사람에 대해서 논쟁을 하고 싶었던 건가?
사실 그랬으면 적어도 고뇌하는 주영이의 모습이라도 넣어서 그 논쟁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이건 그냥 쉴드친 거라... 의도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4~8화 내내 위의 저 두 요소만 갖고 전개가 더디게 흘러요.
근데 애초에 BL 보는 사람들이 위의 저 두 요소를 보려고 BL을 보는 건 아니다보니, 굉장히 4~8화가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중간에 키스신, 관계를 갖는 장면도 15금 수위로 나오긴 하는데, 솔직히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물론 주영이가 귀엽긴 하지만...ㅋㅋ 갈등이 전혀 해소가 안 됐는데 갑분키스, 갑분섹스하는 느낌이라서 좀 어색해요.
근데 1~3화의 분위기는 정말 좋아서, 차라리 현호는 삭제하고 전형적인 재회물처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럼 이것보단 훨씬 나았을 텐데 진짜 아쉬워요.
좋았던 점이 너무 많았던 드라마였던 만큼 아쉬운 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드라마 ㅠ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BL중에서 손에 꼽는 드라마임은 틀림없는!
도회 연기력에 몰입도 최강 숨막혀으으으찐찐찐 😊
I enjoyed the review!! Can’t wait to watch more of your videos!
I also like the drama and your review...keep doing it😍😍😍
태저풀 재밌죠~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 본 BL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었던 매치플레이 숏폼 드라마 리뷰 꼭 해주세요~ ^^
아!!! 매플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 지나다가 들른 1인입니다. 태저풀 리뷰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유투브에 태저풀 리뷰 영상이 정말 얼마 없어서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뷰영상 시청하면서 느낀 감상들, 나의 별에게 시즌1 4화 스포O. 태저풀 드라마 1~8화 스포O. 밑에 작성합니다)
1.(1:37) 비현실적인 시간(축구)을 보내는 우리의 주인공 이도회군.
나의 별에게 시즌1에서도 서준이랑 지우가 농구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때는 초기작품이라 감독님께서 피드백이 없으셨다 한들 이번까지?
그 때도 분명 이런 감상이 있었을 듯 싶은데 말이죠.
사실 이 장면은 "친구가 수학시간에 매맞지 않게 노력했던" 18살 소년이 "도회태권도장 안에서 이뤄지는 폭력에 힘없이 뒤돌 수밖에 없던" 장면을 통해 앞으로의 인물서사를 밑그림한거라.
저는 관점을 바꿔서 "비현실"이라는 단어에 집중해보았습니다.
-나의 별에게: 평생 잎술 아니면 달력에 찍힌 사진으로나 지나갈 거라고 생각했던 연예인이랑 농구를 한다니?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태권도장에서 행해지는 폭력을 그저 뒤돌 수밖에 없는 현실vs친구에게 수학문제를 연습하자며 재촉할 수 있고, 뭘 어떻게 도울 지 머리라도 굴려볼 수 있는 점심시간 축구
-두 주인공이 서로의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났던 순간들, 즉 비현실적인.
이렇게 생각해봤는데...제가 너무 헛다리를 짚은걸까요?
그래서 처음에 BL리뷰에서 역대급이란 말을 잘 믿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셨을 때 정말 한 표를 던졌습니다
과몰입이 덜 빠져서 꿈보다 해몽하는 저같은 산 증인이 있어서ㅠㅠㅠ
2.(2:27)저 장면에서 도회태권도 관장이 했던 말이 "여기선 개기고 그런 거 없다"였더랬죠.
목사부모가 주영이를 "하필이면 저런 사람에게" 유배보낸 계기, 심지어 "선수까지 할 생각 없는 아이에게 태권도를 시킨 계기"까지도 짐작하게 하는 첫 마디였습니다.
3.(2:45)처음 저 장면 보고서 정말 막대한 심적 충격이 가해졌더랬죠. 처음에는 도회가 맞는 것만 놀라서 기겁했는데 나중 가니까 더 악랄한 의미가 보이더라고요
-2화를 보면 도회태권도 관장은 "어린애들 보는데서 맞기 싫으면 들어오라며" 따까리들을 사무실로 끌고 가는 장면이 말이에요.
-하지만 이 장면에서는 주영이의 옆에서 도회를 때립니다
-즉 옆에서 보고 있는 주영이를 향한 간접적인 협박의 뜻이 있는 것으로...
4. 까칠한 아이는 수를 해야 한다. 체크합니다
5.(3:11)눈썹이 아니라 손목을 잘라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봉합수술이 더 가성비가 좋을 듯 합니다.
6.(3:39)저 알사탕처럼 땡글해진 눈을 입 안에서 굴려먹다가 와작 부숴버리고 싶어지는 충동...제가 이상한걸까요?
7.(8:28~8:40)저도 정말 3화 내내 행복하니까 왜 이렇게 불안하지? 싶더라고요. , 오히려 아빠's Calling 오니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이상했어요.
8.(8:54)아들에게 용서받을 마지막 기회를 악착같이 걷어차버린 도회태권도 관장님
9. 4화 리뷰 ㅈ같다 더할나위 없이 공감합니다.
10.(12:55)저도 이 부분 정말 똑같이 느꼈어요.
연출과 소품, 사소한 대사와 장면 등을 통해 힌트들이 숨겨져 있는데 아무래도 격렬한 감정의 파도를 허우적대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7화에서 멘붕으로...
1~2화: 도회태권도 관장 패악, 3화:행복해질 것처럼 빌드업해놓고서 파국으로 추락, 4화:장례식장, 5화: 서로 울고불고 화해했더니 현호? 6화:삼각관계에 도회까지 겹쳐서 파닭도 먹다가 체할 판
그런만큼 드라마가 좀 더 확실한 신호, 즉 직관적으로 많은 것들을 드러내줘야 했다는 말씀에 한 표 던집니다.
쓰다보니 덧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이렇게 긴 감상평 환영 ㅎㅎㅎ
Посмотрела тхэквондо раньше, мне он показался слишком трагичным, то есть приятные моменты стремились к нулю, как и ситуации bl.
Качество фильма действительно хорошее.
Спасибо тебе за твой труд, твои передачи действительно хороши
왓챠에 무료로 금요일마다 올라오고 있어요!!! 이번주 올라오면 막화까지 다 올라와요
막화 좋았다....
와 남주 잘생기고 연기는 미쳤음
인정 ㅠㅠㅠㅠ 아주 잘 만들긴 했어요 ㅠㅠㅠㅠ
최근 본 벨드 중 젤 좋았던 작품이 태저풀, 내손너에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도 다뤄주심 좋겠어요~
답글
내손너 리뷰... 핰 ㅎㅎㅎ 생각해 볼게요!! ㅎㅎ
do to my star next!!
Una de las mejores series del 2024 sin duda 🙌
이 드라마에 대해 더 이상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따뜻하고 좋았으며, 충만했죠. 묘사된 젊은 사랑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을 받아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의 걱정과 두려움. 재점화된 사랑과 열정, 정말 멋졌어요.
다른 남자에게 미안하지만, 당신은 그 남자를 10년 동안 구애했지만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어요. 이제 집착을 놓아줄 때입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수고많았어요 우리 Childb님 ,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봤는데 Childb님은 지금까지 BL 영화 3 개를 봤는데 봤던 BL 영화중에 Childb님에게 최애 영화를 뭘까요 ? ㅎㅎㅎㅎㅎ
지금까지는 태권도에요 ㅎㅎㅎㅎ
@@childb 오호 ~ 태권도 BL 영화가 Childb님의 최애군요 ^^ ㅋㅋㅋㅋㅋㅋ 굿 굿 . 근대 지난번에 나머지 봤던 BL 영화가 안 좋았어요 ? 아니면 이거 Childb님의 취향이는지 너무 궁금해요 ? :)
저는 유투브 헤븐리 채널에서 태저풀 촬영하는거 봤는데 남주들이 넘 잘생겼더라구요 덕분에 눈호강 했네요😊
도회 내식.... ㅠㅠㅠㅠ
tving에서 볼 수 있음.
오모 그랬다니...
웨이브에도 있음
I think you should watch "love in the big city" series version. We would love to hear your review❤
Oh I will!! ✨
@childb Can't wait for that🫶🏻
А я посмотрела Любовь в большом городе фильм. Ты там конечно зажигаешь,
я такая проорала. И близнецы бомбовсие, спасибо за рекомендацию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말고
드라마 버전 대도시의 사랑법 추천해요🫣
어머 드라마 한 번 또 해볼게요 ㅎㅎ
형 태국 🇹🇭 BL드라마들도 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 😅
어떤걸 해야할까 ㅎㅎㅎㅎ
리뷰 하나 맛깔지게 하시네요ㅋㅋㅋㅋㅋ 역시 헤븐리 돈 개 많이 들어... 고로 볼사람들은 티빙 추천합니다 네이버 멤버쉽 때리면 5000원이면 보니까 티빙 추천
너무 집중하게 만드는 bl들.....
Lots of us play sports in high school.
게이여서 교회보내면
교회에 온 게이들끼리 눈맞는다는 이야기인가😊😊😊
yes i like this bl !!
와 남자애님 머리 내린거 ㄹㅈㄷ잘생김
어머 ㅎㅎㅎ 내려야 하나 ㅎㅎ
0:24 왜 15세는 안 보시고 19세만 보시죠? 🤔😏
❤❤❤
Love in the Big City was so good, definitely 19+ and tissues optional.
Please react to love in the big city (seri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