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 대사가, 아직도 머리에 맴돌 때가 있어요. 19살 그때의 감정과 29살 지금의 감정은 사뭇 다르네요. 19살엔 이 드라마 보며 저런 어른이 되고싶다 동경 했는데. 지금 딱 절반을 왔네요. 아직은 한참 부족한 풋내기 같은 남자이지만, 앞으로 10년이면 조금 더 근사한 사람이 되어있길 바라며..
이런 순간에도 난 댁이 참 예뻐요. 그게 열받는 거고 나는 마흔 하나에요. 서이수씨와 마주선 지금 이 순간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이죠. 오늘보단 어제가 청춘이고. 그래서 난 늘 오늘보다 어제 열정적이었고, 어제보다 그저께 대범했어요. 그렇게 난 서이수씨를 만나는 모든 순간 진심을 다했어요. 그래서 그 구두를 신은 서이수씨를 본 순간, 참기 힘들었어요 너무 화가 나서. 그런데 방금,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어요. 아, 이 여잔 내 마음을 못 받았구나. 그동안 나는 돌 던지듯 던졌구나 마음을. 내가 던진 마음에 맞아 이 여자는 아팠겠구나 그래서 이 여자는 놓쳐야 하는 여자구나. 그동안 미안했어요, 신사가 아니라서. 이건 진심이에요. 난, 그저께보단 어제가, 어제보단 오늘이 제일 성숙하니까. 그러니 훈계는 그만 하는 걸로. 당신이 원한 모두의 평화엔, 내 평화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이런순간에도 난 댁이 참 예뻐요 그게 열받는거고 나는 41에요 서이수씨와 마주선 지금 이순간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중 가장 젊은날이죠 오늘보단 어제가 청춘이고 그래서 난 늘 오늘보다 어제 열정적이였고 어제보다 그저께 대범했어요 그렇게 난 서이수씨를 만나는 모든 순간 진심을 다했어요 그래서 그 구두를 신은 서이수씨를 보는 순간 참기 힘들었어요 너무화가나서 근데 방금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닳았어요 아..이 여잔 내 마음을 못받았구나 그동안 난 돌던지듯 던졌구나 마음을 내가 던진 마음에 맞아 이여잔 아파겠구나 그래서 이여잔 놓처야하는 여자구나 그동안 미안했어요 신사가 아니라서 이건 진심이에요 난 그저께 보단 어제가 어제보단 오늘이 젤 성숙하니까 그러니 훈계는 그만하는걸로 당신의 원한 모두의 평화엔 나의 평화도 포함되어 있을테니까
고등학생때 이 드라마 봤었는데.. 벌써 제가 서른을 앞두고 있네요 20대후반이 되어서 다시 보니까 색다르고 그땐 몰랐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였네..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들은 다 재밌었지만 굳이 고르자면 개인적으로 신품,도깨비가 최고인것 같아요 신품같은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다,,😌
마흔하나는 아니지만 서른다섯입니다. 사귄건아니지만 스물일곱 후 처음으로 마음에들었고 똑같은 마음이라 생각하고 연락했던 여자와 오늘 끝났습니다. 끝나고보니 마음이 아프다는 느낌이 무슨느낌인지 오랜만에 느껴봤어요. 장동건처럼 저런 대사를 하진않았지만 "돌던지듯 던졌구나 그래서 아팠겠구나"이게 마음에 와 닿아서 보러왔어요. 돌이켜보니 전 매순간 진심이긴했지만 돌던지듯 던졌네요 그분이 부담스러워 하는지도 모르고 저도 놓쳐야하는 사람이겠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딱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 대사가, 아직도 머리에 맴돌 때가 있어요. 19살 그때의 감정과 29살 지금의 감정은 사뭇 다르네요. 19살엔 이 드라마 보며 저런 어른이 되고싶다 동경 했는데. 지금 딱 절반을 왔네요. 아직은 한참 부족한 풋내기 같은 남자이지만, 앞으로 10년이면 조금 더 근사한 사람이 되어있길 바라며..
헐.. 맞아요 저도 18살에 보고 지금 28살이 되어 다시 보니 와닿는게 다르네요.. 가을 날씨가 되니 딱 이 공기가 떠올라서 그런지 이 장면이 갑자기 보고싶더라구요.. 10년이 지나도 이 대사는 여전히 여운이 남네요.
니가 변했잖아.
30년 후요😎
또 와야징
님 10년뒤면 딱 김도진 나이이네요
그동안 미안했어요 신사가 아니라서...... 줫나 멋있네
그러고나서 차에 타고 대리 불렀을 때 대리요 신사동이요. 했으면..
@@장-x5p 개노잼
@@Ggabuljima 너 얼굴이 개
ㅋㅋㅋㅋㅋ
김은숙진짜 대사 잘쓴다..
놓쳐야하는 여자.
놓쳐야하는 인연.
김은숙작가 대단하다
이런 순간에도 난 댁이 참 예뻐요.
그게 열받는 거고
나는 마흔 하나에요.
서이수씨와 마주선 지금 이 순간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이죠. 오늘보단 어제가 청춘이고.
그래서 난 늘 오늘보다 어제 열정적이었고, 어제보다 그저께 대범했어요.
그렇게 난 서이수씨를 만나는 모든 순간 진심을 다했어요.
그래서 그 구두를 신은 서이수씨를 본 순간, 참기 힘들었어요 너무 화가 나서.
그런데 방금,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어요.
아, 이 여잔 내 마음을 못 받았구나.
그동안 나는 돌 던지듯 던졌구나 마음을.
내가 던진 마음에 맞아 이 여자는 아팠겠구나
그래서 이 여자는 놓쳐야 하는 여자구나.
그동안 미안했어요, 신사가 아니라서. 이건 진심이에요.
난, 그저께보단 어제가, 어제보단 오늘이 제일 성숙하니까.
그러니 훈계는 그만 하는 걸로. 당신이 원한 모두의 평화엔, 내 평화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
마지막 대사 틀림
흑 흑
우리나라에 아니 전세계에 저렇게 대화하는 커플있냐?
들으면서도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하나하나 곱씹으면 주옥같은데 미리생각한말도 아니고 더렇게 청산유수로 나온다는 게 가능한가?
@@우기린-h5r 걍 처봐라 드라마보면서 무슨 그딴생각을해 ㅋㅋㅋ
대사가 너무 멋있다!! 현실에서는 절대 할수없는 주옥같은 대사...
현실에서 저런대사가 불쑥불쑥 튀어나올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 현실은 버버버벅버버벅 ㅋㅋㅋㅋ
진짜 장동건 대사...내 인생 최애 대사다.......
진짜.... 이 작품은 캐스팅도 굿이였구 작가님의 스토리도 진짜 ㅠㅠㅠㅠ 레전드에 레전드였지....ㅠㅠㅠㅠ 진짜..... 모든 배우들의 그 캐릭터가 너무 찰떡이구.... 심지어... ost두 너무 찰떡이여서 더 좋아였어요ㅠㅠㅠ!!!
이런순간에도 난 댁이 참 예뻐요
그게 열받는거고 나는 41에요
서이수씨와 마주선 지금 이순간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중 가장 젊은날이죠
오늘보단 어제가 청춘이고 그래서 난 늘 오늘보다 어제 열정적이였고
어제보다 그저께 대범했어요
그렇게 난 서이수씨를 만나는 모든 순간 진심을 다했어요
그래서 그 구두를 신은 서이수씨를 보는 순간 참기 힘들었어요 너무화가나서
근데 방금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닳았어요
아..이 여잔 내 마음을 못받았구나 그동안 난 돌던지듯 던졌구나 마음을
내가 던진 마음에 맞아 이여잔 아파겠구나 그래서 이여잔 놓처야하는 여자구나
그동안 미안했어요 신사가 아니라서 이건 진심이에요
난 그저께 보단 어제가 어제보단 오늘이 젤 성숙하니까
그러니 훈계는 그만하는걸로
당신의 원한 모두의 평화엔 나의 평화도 포함되어 있을테니까
이걸 어떻게 외울까요...
@@jyp7150 입금되면야 뭐ㅎㅎ
장동건 이거 외우느라 힘들었겠다
대리요~ 청담 사거리 ㅋ 센스 ㅋ
이뒤로 미러로 김하늘 보는게 킬포..
그동안 미안했어요 신사가 아니라서 또르륵 ㅠ
이여잔 내마음을 못받았구나 .. 돌던지듯 던졌구나 마음을 내가 던진 마음에 이여잔 아팠겠구나.. 그래서 이여자는 놓쳐야하는 여자구나...
그 만큼 상처받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장면...마음이 너무 아프다ㅠ
대사 완전 멋있어요 계속생각나서 찾게됩니다
나도 ㅠㅠㅠㅠㅠ
저두요!
저도요
저도여. ㅋㅋㅋ
저두
놓칠수밖에 없는 여자.
그렇구나!
인연이 안될수가 있구나!
노력한다고 안되는 인연이 있구나!!!!
신품 보면서 많이 배운다!!!
요새는 사회면 보고 배웁니다..
@@bjk2103 스스로 배울 생각이 있는 한, 천지만물 중 하도 스승이 아닌 것은 없다. -루소
근데 결국에는 사귀고 청혼 함
크... 봐도 봐도 명장면 명대사 명연기... 드라마 안 좋아하는 내가 10번은 정주행 한 레전드 작품..
짝사랑은 죄지은 것도 약점 잡힌 것도 부끄러운 것도 숨겨야 할 것도 아니죠.
짝사랑을 하는 모든 분들.... 당당해 지세요..
적어도 당당하게 말하고 나면 더이상 짝사랑으로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고민은 상대가 하겠죠.
표현을 아예 안해야 될 때가 있더라구요. ㅎ끝까지 숨겨야 해야 할 때도 있더라구요. 상대에게도 하지 못할 짓이라는걸 이해해야 하더라구요.
고등학생때 이 드라마 봤었는데.. 벌써 제가 서른을 앞두고 있네요 20대후반이 되어서 다시 보니까 색다르고 그땐 몰랐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였네..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들은 다 재밌었지만 굳이 고르자면 개인적으로 신품,도깨비가 최고인것 같아요 신품같은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다,,😌
난 오늘보다 어제가 청춘이고
난 그저께 보단 어제가 어제보단 오늘이 더 성숙하니깐..크~~~지리네
김은숙작가 대사는 고급지고 받아치는 재미가 아주 명품이지
이 장면이 젤 생각나고
계속 몇번을 보게됨
그담 김하늘이 욕실서 우는 장면
마흔하나는 아니지만 서른다섯입니다.
사귄건아니지만 스물일곱 후 처음으로 마음에들었고 똑같은 마음이라 생각하고 연락했던 여자와 오늘 끝났습니다.
끝나고보니 마음이 아프다는 느낌이
무슨느낌인지 오랜만에 느껴봤어요.
장동건처럼 저런 대사를 하진않았지만 "돌던지듯 던졌구나 그래서 아팠겠구나"이게 마음에 와 닿아서 보러왔어요.
돌이켜보니 전 매순간 진심이긴했지만
돌던지듯 던졌네요 그분이 부담스러워 하는지도 모르고
저도 놓쳐야하는 사람이겠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내 기준 드라마 역사 상 최고의 밀당 스킬 탑재남…
온갖 당김을 시전하고 선을 넘는 순간 바로 밀어버림.
그리고 비주얼이 장동건임.
이 드라마는 일단 재밌는건 둘째치고
먼가 배우고 싶어서 다시 찾게 되네요
내나이 아직 36인데 매년 이맘때쯤 보면서
이대사 하나하나 맘에 와닿는다 내년에 보면 또 다르겠지..
보셨나요
너무도 소중한 지금, 진심을 다한다는 것. 지금 이 순간 옆에 있는 인연이 얼마나 귀중한지 알기에. 그냥 온전히 이 마음을 다할 뿐. 감사합니다🙏
이 시절만의 향수병이 돋네요 벌써 10년전이라니..그립다
저도요 ㅠ 저때 스무살이엿는데 지금 서른이네요 ㅠㅠ 저 드라마만 보면 아련하네요…
저 이때 23
생생한데 2012 여름
명장면.. 이게 진정한 신사지...ㅎ
그렇게 나는 서이수씨를 만나는 모든 순간 진심을 다했어요.
잘생기니까 저게 된다...
거기다 벤츠
김은숙 작가의 작품속 대사는 정말 가슴에 꽂히는게 너무많다
사이드미러 실화냐.... 이렇게도 활용하는구나..
2021년에 봐도 촌스럽지않고 넘 좋음^^
3년전에 전여친이랑 크게 싸워서 헤어질 위기일때 대사에 나이만 바꿔서 치다가 전여친 울고불고 난리나서 지금 그 전여친이 현마누라됨 작가님 미워 ㅠ
ㅋㅋㅋㅋ 우리가 드라마를 봐야하는 이유
대단하시네요 ㅋㅋ 멋진 대사인데 실제로 치면 오글거릴거 같습니다 ㅋ 여자들은 좋을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밉다는게 포인트네요 ㅋㅋㅋㅋㅋ
내 나이 41살
딱 저 대사가 꽂힌다
체했을 때 보니까 너무 시원해요. 고마워요 김도진씨
신사의 품격도 여기서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오랜만에 뜨네 ㅋㅋ 2012년 JTBC 빠담빠담, 신사의 품격 이 두 드라마를 군대에서 몇 번이나 봤는지 ㅋㅋㅋ 👏👏👏👏👍👍❤️👍👍👍❤️
'돌아서는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언변'
이걸 먼저 봤으면 흑역사는 없었을텐데......
장동건 대사다하고 ost 나오는거 기가막힘 ㅠ
장동건 웰케 멋있냐 그땐 몰랐는데
대사가 울컥하네 김도진이 선 씨게 넘은 이수에게 찐으로 상처받아서
차는건데 😢 내가 차인것 처럼 맘 아프다
헤어질때 멘트가 저러케 멋지면 어케헤어지냐고😂
대사 죽이네.
메디컬센터와 신사의 품격
다시는 안나올 드라마
사실 미안하다는 말도 필요가 없다. 그냥 좋아하는 마음만 ... 상처받은 마음만 ...
10년전에도 지금 이순간에도
한 남자의 진심은 무례하지않다.
이때 난 행복했었는데
드라마도 당시에 재밌게 봤고
이때로 돌아가고싶네
대학생때 이드라마 봤는데 지금봐도 감동이네요 명작이야
신사의 품격 통틀어서 명대사👍
지금도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 계속 봅니다. 아직도 이만한 드라마는 없어요.
저희 모두 어제보단 오늘이 가장 석숙하니깐
계속보는걸로
이때 42살이라는게 핵반전 30대라고 해도 그냥 믿음ㄷㄷㄷ
장동건이니 있어보이는거지....멋진구절 외워서 와이프한테 써먹어 봤다가 미친놈취급 받음....
ㅋㅋㅋㅋ ㅁㅊ
ㅋㅋ
ㅎㅎㅎㅎ
아고.... ㅠㅠ 남자라면 ...ㅠㅠ
형 ㅠㅠ ㅋㅋㅋㅋ
나 너좋아하냐 보다 훨씬 좋구만 뭐가 작위적이여
나 너 좋아하냐보단 훨 나은데 어색하긴 함 김은숙 대사들은 다 그지같음 이게 그나마 제일 괜찮은 거
드라만데 이런 대사쓰는게 어때서
애초에 김은숙작가가 쓰는 드라마들이 다 판타지같은 느낌이라 아예 드라마보는 느낌이고 좋던데
ㅋㅋㅋㅋ 그럼 한 시간짜리 드라마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로 재밌게 보고싶게 만드는게 목표인 사람인데 그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본다 어버버버 거리면 보고싶지않지
난 또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이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인줄
@이혜지 십덕아 제발 현실대입하며 과몰입하지말고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라
이 장면 결론... 도진의 밀당 실력은 대단하다!! 마음에도 없는 밀어내기.. 어짜피 다시 들이댈거면서 ㅋ
도진은 이 뒤에도 쳐냄 나중에 받아주나 들이댄건 아님
진짜 상처 받은건데 뭔 밀당이야
좋아한다고 선물한 구두를
딴 남자 떨궈내려고 다같이 있는 자리에 신고 나타나서
거짓말로 저 남자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렸는데
저도 옛생각이나서 찾아왔어요
장동건 대사가 하나하나 먼가 슬프누
이 드라마 볼때는 9살이였는데
지금은 성인이 되었네….
진짜 명대사 해마다 정주행합니다
키야 역시 얼굴은 우리나라 원탑이다
이 기가막힌 대사를 영어권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궁금해지네....
아마도 자막달면 눈으로 받아들일것같습니다
Oh... why is the OST coming out?? What the hell is wrong with the english subs?
ㅋㅋㅋㅋ 진짜 그렇게번역이면...
그런데 이 대사 진짜 대박인게 남녀 모두에게 해당 되는 현실적인 이야기다
김은숙이 못생긴 남자랴도 여러 여자 울렸을듯
말빨이 5지임
대사 미쳤누
군대서 이장면보고 소리질르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
왜용
@@Floyd_Mayweather빠져서 그러죠 군대에서 저걸 볼수 있다는게 놀랍고..
그땐 마냥 재밋기만햇는데 요즘 다시보기로 보니.. 너무공감되는게 많아 ㅠ 나이가 먹는건가 ㅜ
놓아야 하는걸까? 놓쳐야하는걸까? 놓기엔 너무 꽉 잡고있고 놓치기엔 온통 그사람 생각뿐
멘트 하나하나가 찰지네
대리 부르는거도 청담사거리라 각이 나온다.
검단사거리였어봐라
오 인천 서구분이나봐요
그래도 석남사거리보단 낫지 않나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개웃기네ㅋㅋㅋ
아 41세 동갑이넹ᆢㄷㅋㅋㅋㅋㅋ나도 짝사랑했는데 올해 금방 포기했어요 근데 옛날에 볼때랑.지금 볼때랑 감정이 많이 다르네요
저정도 멋지게 생겨야 저런 대사도.먹히지 일반인이 했으면 일단 싸대기에 뭔 소리냐 했을거야.....
2022년도에 신사의품격과 로필2를 보고있다.
이런 대본을 쓰는 작가가. 도깨비. 미스터 썬샤인을 쓴 작가께서
SBS에 했던 더킹 쓴분과 동일인물 맞나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그동안 쓴게 대필이였거나 더킹이 대필이거나 둘중 하나인듯
리얼 ㅋㅋㅋ
주는 돈💸이 달랐나보지
그거에 따라 글솜씨를 조절하는...
타자가 매 타석마다 홈런 칠 수 있나요... 어떨땐 땅볼도 치고 어떨땐 삼진도 당하고 그러다 홈런도 치는거죠.
광고만 없었어도 그정도는 아니엇을텐데 ㅋㅋㅋㅋ 광고만 존나 하다가 쫑남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죠
오늘보다 어제...가슴이 시린 구절...
11년전에 봤던 드라마를 다시 보니 재밌네요!
이수가 맘을 깨닫는 장면 ㅜㅜ
제발 이런 드라마 하나만 더 만들어 주세요...ㅠㅜ
진짜 이작가분이랑 말싸움하면 10초안에 질질짜고 얼굴뻐개질듯..
공식계정인데 화질이 이따구냐
에이씨.. 저거 짝사랑하는 친구한테 써먹었다가 이리와보래서 기대하고 갔는데 뒤통수 얻어맞았잖아ㅠㅠ
그 친구 분이 자신의 생각보다 글쓴이 분이 너무 멋있게 말씀하셔서 그런 것이 아닌가요?
한 남자의 진심이 왜 무례였을까?
ㅋㅋㅋㅋㅋ크 이게 남자지 동건이 형 마음 알겠네..김하늘 귀여웡ㅋㅋㅋ
나도 5년 남았네 41살까지
ESSA FOI A MELHOR COMÉDIA ROMÂNTICA QUE EU JÁ ASSISTI ! AMEEEEEEIIIII !
아무리 봐도 멋진데 아무리 봐도 대사가 외워지지 않아 난 멋지긴 틀린 넘
24년도에 봐도 대사가 촌스럽지가 않네. 은숙누나 짱이야
남자든 여자든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안된다 서이수 더 사과해라
이런 순간에도 난 댁이 참 예뻐요
아직도 생각나서 찾아오는 드라마...
대사가 너무 멋짐
대사 감탄. . 장동건이 해서 ㅈㄴ 더 멋있ㅓㅠㅠ
신 받은 명~대사!!!
어디가서 써먹고 싶어도 아쒸 겁나 어려움 ~ㅋㅋㅋ
신받았데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놓쳐야하는 여자를 알려주셔서~
현재를 살아가는 42살 멋진 청춘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남자인 나의 모습 즐감했습니다.^^
1:50 지리누;;;
진짜 장동건 대사가 와... 역대급이다ㄹㅇ
캬 갓은숙 대사 지렸다리
왜 내 대가리에선 저런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걸까 에휴;;
책 많이 읽어요. 우리
내차는 사이드미러 컨트롤버튼 고장났는데..고개 점점 처들어가면서 봐야겠네
ㅋㅋㅋ
장동건 진짜 잘생김
이런 오그라드는 사랑해보고싶다
객관적이다가도 감성적인 감정을 건드네요
24년1월에도 다시본다
1:41 팩폭 ㅋㅋ
대학생때 봤는데..... 하...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