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네 님 조언에 거의 부합하는 집을 구해 귀촌살이 5년차에 접어든 은퇴자입니다. 기차역 10분, 편의시설 15분 지근거리에서 100평 땅에 건물 28평인 아담한 주택입니다. 풍광 좋구요. 이 정도 크기의 집을 가꿔나가는 것도 만만찮은데 영상 속 타네 님 집을 보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네요. 내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니면 절대 못버틸 일입니다. 저는 지금의 이 생활에 무척 만족합니다. 말해 뭐해.
집 주변에 풀과 나무가 많을 수록 공기는 좋지만 파리 모기 날파리 거미 지네 그리마 바퀴벌레 등등 발이 적어도 6개 이상 달린 벌레들이 득실득실 하다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 심지어 이것들이 집 밖에만 존재 하는게 아니라 집안에도 존재함. 예전에 시골살때 집이 산 바로 아래 였는데 여름철만 되면 그리마는 그냥 귀여운 정도고 자다가 지네한테 물린 횟수만 해도 10번이 넘음. 여름되면 지네 엄청나게 나옴. 내가 잡아 죽인 지네만 해도 100마리는 거뜬히 넘을 듯.
시골 촌놈으로서.. 굳이 마당 풀 뽑으려고 고생하지 말자.. 그냥 1년에 2~3번 예초기로 깍는게 더 좋다.. 풀열심히 뽑다보면 노력 대비 풀은 엄청 자라고, 또 너무 뽑으면 토사 유출의 우려가 있다. 이밖에 미약하지만 집 주변의 온도를 조절해주기도 하고, 많은 비가 올때 배수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니 농사 지을거 아니면 풀 뽑겠다고 기운 빼지 말자..
도시의 아파트에 살다가 나이들어 전원주택으로 가는 분들을 위한 가장 많은 마당관리 조언은… 1. 최소한 마당면적의 반 이상(2/3 강추)은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덮어라. 2. 굳이, 잔디마당을 만든다면, 자동제초기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사각형 잔디마당으로 하라. 3. 농부가 될게 아니라면, 텃밭은, 가족 1인당 1m x 2m 면 충분. 4. 화단은 천연석이나 벽돌 등으로 경계를 확실히하고, 가능한 화분 강추하며, 주택 경계선 수목구역도 같은 방식으로 경계구분. 5. 무엇보다, 마당관리의 기본은 물빠짐… 즉, 배수다.
전원 생활을 꿈꾸는 사람에게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어떤 분들에게는 마냥 간단한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40살 넘어 건축공부를 하며 알게된 작은 여러 지식들이 잔잔한 나래이션속에 녹아 있네요. 정말 집은 도로가 중요하다고 교수님이 강조했는데 다시금 생각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어렸을 때 주택에서 살았고 목 좋은 아파트, 목 좋은 빌라 등 다 살아봤는데 현재는 주택에 살아요. 미래의 배우자가 아파트를 원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금방이면 두 발로 나가서 땅을 직접 밟을 수 있다는 점, 동식물과의 연대, 안정감 등.. 벌레가 아파트보단 많다는 점, 관리해야 할 게 많다는 점 정도만 빼면 이점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예전엔 주택이면 주민들끼리 참 정도 많고 했는데 요즘엔 많이 사라진 거 같아 아쉽긴 해도 주변 어른들 보면 인사 꼬박꼬박하네요 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좋은 팁들이 많네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경도 다뤄야하는 밥그릇을 가진 관계로...기왕 집 주변에 나무를 추천한다면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신나무나 붉가시나무를 추천드릴게요. 감나무는 주변의 모든 철물을 부식할 만큼 강한 산성을 품고 있고 탄닌은 매우 해롭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행복하세요. ^^.
저도 정원과 텃밭이 있는 집을 좋아해 촌생활 하는 1인입니다. 축사가 주변에 있어서 예사로 힘든게 아니랍니다. 그래도 시골살이는 좋습니다. 예쁜 꽃들 심고 자라나는 1년의 과정을 보는 것이 얼마나 설레고 감동인지요. 힘든 순간들도 많지만 그 보다 큰 위안을 주기에 정원 생활자를 자처하여 사서 고생중인 이 시간들이 오래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우리 함께 힝ㅅ내 보아요~~^^
더위에 고생하며 귀촌생활하시는 분들은 해발 400m 이상을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계곡이 주변에 있으면 온도가 낮아져서 좋다. 낮은 지대에서는 작물을 다양하게 재배할 수 있어서 좋겠지만 쉬엄쉬엄 농촌생활과 자연을 즐기기에는 해발 고도가 높은 곳이 좋을 것입니다. 벌레로 부터도 많이 안전하다. 도로사정은 아무래도 좋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2차선에서 최대한 가깝게 찾아 봐야 한다. 혼자서 아름답게 정원을 가꾸고 작물을 심어서 밥상에 가져 가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스럽다. 멋있다. 당신은 강한 여자라오! 솔로총각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 같다.
토지계획이용원이라는거 떼보면 본인땅 옆에 도로가 연결된건지..그리고 본인 땅옆에 도로가 있어도 개인사도면 그것도 사용에 제한받을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본인앞에 도로가 제대로 되어 있어도 그 도로연결이 국가소유 도로까지 연결 안되고 중간에 개인사도를 지나쳐야한다면 또 나중에 낭패를 겪을수 있습니다. 도로 폭도 최소 3~4m 여야 허가 가능합니다
아시겠지만 정원에 물 줄때는
빛이 없는 새벽이나 저녁에 줘야합니다. 햇빛이 있을 때는 잎에 뭍은 물이 돋보기 기능을 해서 잎이 타거든요. 주말농장 해보고 알게 된 사실..
젊은아가씨가 전원생활하는 것도 놀랍지만 이런 경험과 안목을 가지고 있다는게 더 놀랍다.
그냥 아가씨가 아니라 다재다능 똑띠기 아가씨랍니다.
아... 안알려 줄라했는데... 충분히 즐겼으니 알려드립니다.
날파리는 가장 높은 곳을 노립니다. 사람으로 치면 머리죠. 손을 번쩍 들어보세요. 손으로 다 모입니다. 모양이 안좋지만 편합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댓글...ㅎㅎㅎ 덕분에 웃고 갑니다. 😂😂😂
아 이거 왜 이제 알려주셨어요
이게 무슨말씀이신가요??
ㅈㅅ;
아파트살다 층간소음 정신병와서 ㅜ전원주택 갔는데 너무 행복해요
귀촌 쉽지 않은데 이 정도면 무진장 많이 성공한 케이스로 보여집니다 😊
0:33 조사병단 드립 미쳣다 ㅋㅋㅋㅋㅋㅋ 빵터졋네요.
타네 님 조언에 거의 부합하는 집을 구해 귀촌살이 5년차에 접어든 은퇴자입니다. 기차역 10분, 편의시설 15분 지근거리에서 100평 땅에 건물 28평인 아담한 주택입니다. 풍광 좋구요. 이 정도 크기의 집을 가꿔나가는 것도 만만찮은데 영상 속 타네 님 집을 보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네요. 내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니면 절대 못버틸 일입니다. 저는 지금의 이 생활에 무척 만족합니다. 말해 뭐해.
손바닥만한 정원도 힘든데 저 넓은 정원 관리하는걸 보니 대단하시네요. 재치 넘치는 맨트의 재미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아파트 관리비 모아서 기술자 불러 문제해결한다 생각하면 ,주택 사는거 괜찮아요.
대신 마당에 나무도 있고 새들모이도 마음껏 줄수 있고 길냥이들 밥도 주고...
정서적으로 장점 많아요.
시골살아보면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살게 되는 매력이 있죠
시골살이 하고 싶어하고 관절만 튼튼하면 아무문제 없어요
맞아요. 아파트 관리비도 모으면 만만치 않죠. 주택은 한번에 돈이 나가니 많아 보일뿐.
그래도 살아본 결과 소소하게 정말 많이 나갑니다.
큰 수리가 필료하면 요즘 인건비가 너무 비싸
관리비 뺨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워너 비
주택에서 살고있는데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아파트 생활 오래하다가 단독주택으로 이사오니 아래 윗집 눈치안보고 사는게 젤 좋아요ㅋㅋ
목소리에 신뢰가 가고 톤이 참좋아요~~
어리신데도 잘 아시네요👍👍👍😊 산 밑에도 안돼고 옹벽이 너무 높은 집도 안돼요😅
전원주택 고르는팁 너무좋아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으른 분들은 전원생활은 비추입니다ㆍ
게을러서 포기했어요
@@user-TRUE12345 외지인 많은 단독촌이면 모를까 시골에 정착하기는 쉽지 않은 듯. 범죄인지도 모르는 일들을 계속해대며 감놔라 배놔라하는 노인들.
화단에 꽃씨뿌려 느껴다 . 게으름과 공부많이 해야한다 . 해바라기가 소국화로 변한다
파출부나 집사를 두면되지요
마자요.진짜 부지런해야 돌아가요 ㅋㅋㅋㅋ
편안한 목소리 톤
좋은 영상 좋아요
메일 보게 되네요~
리틀포레스트의 실사 버전을 접하는 듯.. 결심과 결정 그리고 수용을 통한 적응.. 다 예쁘군요. 아름다운 삶 축원합니다.
세상에,인생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주관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지요. 24시간 내 주차자리가 있고 24시간 중 아무때나 세탁기, 건조기에 색소폰까지도 할 수 있어요. 집 짓고 전기선, 수도라인 꼭 알아두시고요. 집 짓는 업자 중 부분시설자 전화번호 확보도 필수지요.
물도 콸콸나오고 화장실 수압짱이고 음식물쓰레기도 바로 갈아서건조하고 문콕염려없고 하나의 흠이라면 분리수거 정도에용
와 정원이 1년사이에? 진짜 너무 예뻐졌어요 처음에 배치할때도 예쁘긴 헀는데 계속 관리하면서 빈곳을 예쁘게 채워넣으셨다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똑 부러지는 타네님...
쉽지 않지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과 준비 인거 같아요.
와 넘 이로운 꿀팁이에요 😊❤ 이리 꼼꼼해야 전원생활을 즐길수 있는거겠죠
집 주변에 풀과 나무가 많을 수록 공기는 좋지만
파리 모기 날파리 거미 지네 그리마 바퀴벌레 등등 발이 적어도 6개 이상 달린 벌레들이 득실득실 하다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
심지어 이것들이 집 밖에만 존재 하는게 아니라 집안에도 존재함.
예전에 시골살때 집이 산 바로 아래 였는데
여름철만 되면 그리마는 그냥 귀여운 정도고 자다가 지네한테 물린 횟수만 해도
10번이 넘음. 여름되면 지네 엄청나게 나옴. 내가 잡아 죽인 지네만 해도 100마리는 거뜬히 넘을 듯.
시골 촌놈으로서..
굳이 마당 풀 뽑으려고 고생하지 말자..
그냥 1년에 2~3번 예초기로 깍는게 더 좋다..
풀열심히 뽑다보면 노력 대비 풀은 엄청 자라고, 또 너무 뽑으면 토사 유출의 우려가 있다.
이밖에 미약하지만 집 주변의 온도를 조절해주기도 하고, 많은 비가 올때 배수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니 농사 지을거 아니면 풀 뽑겠다고 기운 빼지 말자..
화단에 잡풀들 1번구영 뽑고 다음날 2번구역, 다음날 3번구역 뽑고나면
1번에 또 풀이 자라 있네요.
1년에 2~3번 제초 작업 하다가는 마당이 풀벝이 될지경입니다.
다른 화초와 나무들이있어 제초제도 못뿌려요.
마당을 그냥 콘크리트나 돌 깔아버리면 되지 않나요?
배수야 배수로 공사만 잘 하면 큰 문제는 안될 것 같고...
시멘트바닥 넘 뜨겁고 더워서 안되요
@@라일락-c4b 기온정도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크랙 걱정되면 부직포나 비 깔고 자갈로 조경하면 될 것 같구요. 주변이 온통 풀과 꽃인데 굳이 마당까지 조경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희집은 반이상 인조 잔디 깔았습니다
그나마 일이 좀 줄었고 보기도 괞찬습니다
나레이션이 인생을 두세번을 사신듯한 내공이 깊은 맛이 있어요..
도시의 아파트에 살다가 나이들어 전원주택으로 가는 분들을 위한 가장 많은 마당관리 조언은…
1. 최소한 마당면적의 반 이상(2/3 강추)은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덮어라.
2. 굳이, 잔디마당을 만든다면, 자동제초기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사각형 잔디마당으로 하라.
3. 농부가 될게 아니라면, 텃밭은, 가족 1인당 1m x 2m 면 충분.
4. 화단은 천연석이나 벽돌 등으로 경계를 확실히하고, 가능한 화분 강추하며, 주택 경계선 수목구역도 같은 방식으로 경계구분.
5. 무엇보다, 마당관리의 기본은 물빠짐… 즉, 배수다.
우사는 그나마 다행이죠. 돈사 계사는 더 지독하죠. 그리고 조류독감 구제역이나 돼지콜레라 창궐하면 아에. 출입 도 힘듬. 견사는. 냄새보다 소리가. 더 지독하죠.
시골 할머니 집에 거주하려고 알아보는데. 앞에는 태양광 50미터 옆에는 우사. 음냐..
필력이 너무좋으세요 여성시대 라디오방송 사연 시청하는줄 ㅎㅎ
이건 시골 오래사신 분들이 생각하는 기준인데 안목이 좋으신듯
늘 느끼는 거지만
리틀타네님의 영상을 보면
어찌 저 나이에 저리 깊은 내공의 나레이션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감탄을 합니다.
오늘도 귀한 이야기 듣고 진한 삶의 향내를 맡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골 산지 5년 되었고 너무 공감하는 귀한 내용이였어요 이쁜 목소리로 너무 재미있게 풀어 주어 듣는 내내 싱글싱글 거렸답니다 ㅋ ㅋ 오늘도 귀한하루 응원합니다~~
전원살이 힘들고 손가는일이 많을텐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젊은분이 나이가 들어야 생겨날 지혜와 경륜이 넘쳐 보이네요.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모든 조건이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저 또한 귀촌했기에...공감됩니다. 덧붙이자면 산이 좋다고 산에 붙은 집을 사시면 벌레군단의 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적당히 떨어진 집을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당관리 귀찮은 저같은 분은 시멘트 포장이.....ㅎㅎ
고수의 선택 ㅎㅎ
귀농생활도 너무 잘 하시지만... 세련된 영상 퀄리티 + 센스가 정말 감탄...
멋지세요 ~!!
오늘 영상을 보면서 뜬금없지만 타네님의 재능과 인간됨이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소개해준 책을 좀 읽어봐야겠어요
전원 생활을 꿈꾸는 사람에게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어떤 분들에게는 마냥 간단한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40살 넘어 건축공부를 하며 알게된 작은 여러 지식들이 잔잔한 나래이션속에 녹아 있네요. 정말 집은 도로가 중요하다고 교수님이 강조했는데 다시금 생각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불과 열흘전까지만해도 비가 억수같이 퍼붓던 날씨였는데 지금은 열사병으로 안좋은일 겪는분들 많은거 같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부동산 구입시 주의사항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울고 싶은 날이었는데 이 영상으로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와... 이 영상으로 돈과 행복을 벌었네요 귀촌을 생각할 때 자연인 같은 오지만 생각했는데 이차선 도로가 이렇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줄 미처 고려 못했네요
먼저 살아오신(선생님)의 많은 피와땀(돈과 시간 노동력)으로 얻은 귀한 지식이군요. 덕분에 식견이 많이 넓어 지게 돼었습니다.
미소를 전하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드립니다!
지혜로운 사람
영상내용 너무 좋아요❤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당 ❤
정말 제가 원하는 정답입니다. 너무 감사하게 잘봤어요😊
단독주택 영상만 계속 보다보니 이 영상이 뜨네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어디서 이런 용기와 지혜를 얻었는지 놀랍고 부럽습니다 자식을 위한 엄마의 마음이라 해도 보통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작업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자연이 선물하는 즐거움과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렸을 때 주택에서 살았고 목 좋은 아파트, 목 좋은 빌라 등 다 살아봤는데 현재는 주택에 살아요.
미래의 배우자가 아파트를 원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금방이면 두 발로 나가서 땅을 직접 밟을 수 있다는 점, 동식물과의 연대, 안정감 등.. 벌레가 아파트보단 많다는 점, 관리해야 할 게 많다는 점 정도만 빼면 이점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예전엔 주택이면 주민들끼리 참 정도 많고 했는데 요즘엔 많이 사라진 거 같아 아쉽긴 해도 주변 어른들 보면 인사 꼬박꼬박하네요 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알찬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팁들이 많네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경도 다뤄야하는 밥그릇을 가진 관계로...기왕 집 주변에 나무를 추천한다면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신나무나 붉가시나무를 추천드릴게요.
감나무는 주변의 모든 철물을 부식할 만큼 강한 산성을 품고 있고 탄닌은 매우 해롭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행복하세요. ^^.
저도 정원과 텃밭이 있는 집을 좋아해 촌생활 하는 1인입니다. 축사가 주변에 있어서 예사로 힘든게 아니랍니다. 그래도 시골살이는 좋습니다. 예쁜 꽃들 심고 자라나는 1년의 과정을 보는 것이 얼마나 설레고 감동인지요. 힘든 순간들도 많지만 그 보다 큰 위안을 주기에 정원 생활자를 자처하여 사서 고생중인 이 시간들이 오래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우리 함께 힝ㅅ내 보아요~~^^
고장난 에어컨 부여잡고 딱 일주일을 벼텼것만 부품이 없어 AS불가라네요 ㅜㅜ 남편 말대로 고장났을때 바로 새것을 들였어야는데 말이죠..그래도 올여름초 아이방 이동식에어컨을 구매한 현명한 판단 덕분에
조금은 버틸수있었네요..오늘의 날씨-더워 쓰러지기 일보직전!
느낀점-죽으라는 마련은 없다!
그냥 아파트 살겠습니다.....
혼자라서 어디로든 떠나고 정착할수있지만
무섭기도하고 용기도 없어서 영상을 보며 부러워하기만 합니다.
타네님이 처음 귀농을 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영상을 보면서 정말 대리만족도 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는 저를 꿈꿔봅니다.😊
목소리 너무 듣기 좋아요..❤
백퍼공감합니다.
댓글쓰기위해 핸펀 집어든 나..
아주 칭찬해~
마니 더워요.
건강 조심요~
정말 공감합니다.
댓글 쓰기 위해 휴대전화를 집어든 나
아주 칭찬해
많이 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텃밭은 20-30평이 적당한듯... 청라에 200평정도 텃밭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밭이라서.. 힘들다고 방치하면 벌금나오고 농사꾼 아니면 주말모두 반납은 기본이고
평일에도 퇴근하고 가야됨... 그리고 도둑들이 많아서.. 수확시기 전에 수확 안하면 수확물을 구경도 못함.
뭐 그나마 이건 청라 개발로 땅을 수익보고 팔아서 그나마 괜찮았지만 농사는 그정도로 호재아니면 그냥 개고생만 함.
현재는 아파트 단지옆에 옛 철도부지 공터가 있어서 황토흙으로 개간해서 과일나무,상추,고추,부추 30평정도 쓰고 있네요.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오가니깐 도둑은 없는듯.
자신의 가족이 먹을 먹거리를 건강하게 키워서 안심하고 먹는다 이런 마인드면 힘들어도 충분히 보람있을 듯
야채심고 나머지는 약을 덜치고도 잘 자라는 관리가 쉬운 과실수 심는 것으로 활용하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귀촌인으로서 공감이 됩니다. 자작 세이브와 눈탱이 등가법칙도 추가합니다. 자연 속 삶이 좋으면 단점도 포용해야 합니다. 시원한 물장구를 원하면서 몸 안 젖기를 바랄 수 없죠. 냥이 8마리 까지..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
보통내공아닌듯
젊은 처자가 넘 예쁘게 사시네요
기획 촬영 편집 특히 편집 내용도 좋고
필자가 보아온 영상중에 최고이 영상 입니다
여성 특유의 감성도 잘 표현 되었고요
많은 참고 되었읍니다
편집 하시니라 수고 많으셨읍니다
감사 드립니다
타네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영상을 보고 있으면 울다가 웃다가 끄덕이다가 합니다! 더욱이 요즘 부모님 은퇴 후 전원생활을 위한 터전을 찾고 있는데 타네님이 좋은 정보까지 주시네요~ 정말 넘 감사합니다! 더운데 늘 건강하세요😊
자기가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자신이 없으면 전원주택 포기해야 겠내요...
집앞 전망이 아주 멋있네요.
300평 경감은 아주좋네요🥳👏👍
완벽하지 않기에 모든 걸 수용한다는 리틀타네님 말에 공감이 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여름에 정원에 물을 줄 때, 엽수만 하시면 폭염에 잎이 탈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오전 해뜰 무렵 이나 저녁 해질 무렵에
감질나게 엽수만 하지 마시고 엽수랑 뿌리 쪽에 흠뻑 주시던지 하세요
큰일 안나셨네요. ㅎ 책 잘읽었습니다. 좋은 책이네요. 공감도 많이되고. 나중에 또 한권 출간 응원합니다.
마지막 문구들이 마음에 깊이 들어오네요 😊
초창기 지붕갈이 하는 영상부터 봐 왔었는데 이제 멋진 정원을 향유하게 되셨네요. 그간 노력의 결실입니다. 조용한 나레이션에 끌려 보게 되는 영상인데 이번 영상에는 전원생활 꿀팁과 에세이같은 마무리가 좋네요. 진정한 포레스트 세요.
와우 이런 영상 너무 귀해요
정말 꿀팁이네요. 전 ...아파트에 살아야겠어요.
타네님,로아님 동영상 처음부터 다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난 귀촌 생각도 없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ㅋㅋ
오십 넘은 저보다 더 지혜롭고 깊네요~^^ 감탄
작년 동영상에 보일러 눈탱이 맞으신 분 맞죠? 이젠 얼굴도 나오네요 이쁘시다
아름다운 일상과 소중한 인사이트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편안한밤되시고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세요.
더위에 고생하며 귀촌생활하시는 분들은 해발 400m 이상을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계곡이 주변에 있으면 온도가 낮아져서 좋다.
낮은 지대에서는 작물을 다양하게 재배할 수 있어서 좋겠지만 쉬엄쉬엄 농촌생활과 자연을 즐기기에는 해발 고도가 높은 곳이 좋을 것입니다. 벌레로 부터도 많이 안전하다. 도로사정은 아무래도 좋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2차선에서 최대한 가깝게 찾아 봐야 한다.
혼자서 아름답게 정원을 가꾸고 작물을 심어서 밥상에 가져 가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스럽다. 멋있다. 당신은 강한 여자라오! 솔로총각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 같다.
이번 장마비에 몇년동안 애써 가꾸었던 정원이 산사태로 모두날아 갔어요 치워도 끝이없는 토사를 마주하면서 남편이 그러더군요
우리 전원생활은 실패한거 같다고..
오늘 영상의글을 보면서 힘을 내 봅니다
토닥~토닥❤
전원생활이 몇년되니 공감 많이 되네요. 복습하는 느낌으로 좋았어요~ 참고로 저희도 비슷한 입지 조건을 좋아한답니다^^
아파트살다가 주택사는데
아래윗집소음없고 만족도최고
이것저것심고가꾸고 정원가꾸는재미가쏠쏠하답니다
10년차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디살던지 장단점은다있죠
살아보니좋은점이더많아요
진지하게 재미있게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말씀 새깁니다.
혹 알았던 귀동량 햤던 장보라도 타네님으로 부터 듣는 것은 특별한 느낌과 깊이를 준답니다.
마치 어머님한테 들었던 미래 배우자 선택지를 ~
토지계획이용원이라는거 떼보면 본인땅 옆에 도로가 연결된건지..그리고 본인 땅옆에 도로가 있어도 개인사도면 그것도 사용에 제한받을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본인앞에 도로가 제대로 되어 있어도 그 도로연결이 국가소유 도로까지 연결 안되고 중간에 개인사도를 지나쳐야한다면 또 나중에 낭패를 겪을수 있습니다. 도로 폭도 최소 3~4m 여야 허가 가능합니다
수용하며 살아갈뿐 .. 벌써 알아차리셨군요 ^^
젊은이가 대단하시네요
나도 어린나이 부터 전원생활을 꿈꿔 왔지만 50살이 되어서야 전원생활을 시작하여 5년차이고 후회는 1도 없어요
이주 만족합니다
다~성향의 문제지요
타네님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믿고보는 개그 듀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부럽습니다 날마다 좋은날보내요
지금 전원주택 구하는 중인데,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꼭 기억해서 참고 하겠습니다.
옳고 좋으신 말씀입니다💯
꼭새겨 두겠습니다 👍
현실적 조언에 현타오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올해안에 시골집 구하기가 목표예요. 고향이 서울이라 위치 선정이 가장 힘드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미래에는 아파트 보다 땅을 소유한 단독주택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거주지로 각광 받을리라 생각합니다.
농막에 텃밭을 일구고 있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오래돼서 잊고 살았는데 전공이 건축설계라 1학년 주택설계할 때 실제로 대지 찾으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가지 고려할 것을 배우는데 영상 안에 많이 포함되어있어요 ㅎㅎ 스스로 찾으셨다니 대단하셔요!!😊
정원 넘 예쁘게 잘가꾸셨어요!! 확실히 자연은 치유하는 능력이 있어요 들풀의 구원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오늘 영상 진짜 알차네요 체험기라서더 확 와닿아요!!
10년 뒤 귀촌하려고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해요
도움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2차선 도로와 가깝냐는 것은 또 겨울에 눈을 치워주냐 내가 치워야되냐 이것도 정말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2차선 도로는 보통 지자체에서 바로바로 제설을 해주거든요....
은행나무 키우면 그늘이 있을 텐데요
큰 나무가 없네요
아이가 크면 그네도 만들고
꽃만 있으니 덮네요
잘 보았어요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한 것도 있네요
준비를 잘 해서 지낼 기회를 만들어야 겠어요
완전 동감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분부분 정원꾸민 이야기도 해주시면 초보 새내기들이 많은 도움 될거 같아요~
이제 알아서 당신의 목소리 유튜브 방송인 인생 부동산 성우 인걸 역시 최고 음성 그리고 미인 늘 행복한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