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7813 세월호는 보상도 받고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정치쪽에서도 특별법 제정을 결의하는 등 언급이 많이 되고 있는데 천안함 희생자는 보상도 없고 생존자는 패잔병 취급 받았습니다. 죽음에 귀천이 있을까요? 다른 사건들을 외면한 시점에서 세월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게 됩니다
남은 사람들은 삶이 지옥이죠... 언제나 지옥속에서 살고 있는게 현실이고 살아남은 사람은 난 이제 어른인데 너는 아직도 그나이 그대로이구나... 나만 그 바다에서 살아남았구나... 미안한 마음에 살겠죠.... 그걸 알기에 그런 의미의 뮤비로 잊혀지지 않았다고 우린 잊지 않는다고 말하는게 아닐까요....
세월호 4.16 지금 서른살이 된 제겐 아직도 기억이 뚜렷해요.. 그 날짜로 부터 북적였던 먹자골은 정말 다 망해갔던 먹자골목이 되었고 일할때나 퇴근해서나 술마실때 그 일주일간 뉴스만 보며 조금이나마 희망을 품었지만.. 그렇지 못했고.... 정말 대다수의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던걸 느꼈었져.... 🎗뉴스보면서 그렇게 슬피울었던건 처음이였네요.
세월호가 침몰한 해에 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를 붙들고 매일 밤 울었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했습니다. 사고는 어쩔 수 없이 생길 수 있지만 그 사고를 대하는 국가의 자세가 너무 처참하고 야몰차.. 아이에게 미안해지더군요. 겨우 이런 나라에 태어나게 한 것이..말이죠. 각자 살아남아야하고 재수없게 사고 당하면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하는 나라라니... 그렇게 아이는 자라고 코로나 라는 큰 화마가 전세계를 덮었습니다. 유럽 국가와 일을 하는 직업이라 누구보다 유럽과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잘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시험 준비를 잘 하고 있던 국가가 맞습니다. 모든 나라가 같은 시험 문제에 맞딱드렸고 시험에 들었습니다. 벼락치기가 아닌 준비된 시험문제를 잘 풀어서 좋은 성적을 유지했고 그 공부방법을 전세계가 배우고자 했습니다. 세계 기준이 되고 코로나라는 위기는 한국에 역설적으로 기회가 되었습니다. 유럽의 국가들은 한국이란 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매기기 시작했고 펜데믹이 종식되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한국을 꼽는다는 건 국내 레거시 미디어에서 잘 다루지 않는 내용입니다. BTS 역할이 정말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들 덕분에 안전한 코리아가 방문하고 싶은 나라가 되었거든요. 젊은 친구들에게 외신을 보라고 늘 얘기하는 꼰대입니다. 바빠서 포탈 기사 한줄만 읽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안다면 반밖에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외신 자동 번역만 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더 이상 중국과일본에 끼어있는 반도이 약소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어떻게든 G7국가 편입을 지금도 로비를 통해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강해졌다는 반증이지요. 자긍심을 갖고 본인들이 살아갈 한국을 설계해보십시요. BTS 처럼 여러분이 이 나라의 미래이고 주인공입니다. 상실감이 크다면 우리 세대의 잘못이겠지요. 부디 이 정부도 잘해주길 바라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쟁이 왠말이냐했는데 일어났습니다.. 전쟁만 안 일어나게 해주길 바랍니다
지금 bts인기의 5%는 우리가 잘못 됐을 때. 적어도 이를은 우릴 위해 노래를 불러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좌좀소년단이라 불리며 매장당하는 수준이지만. 이들은 좌우전라도경상도 멤버 다 존재하며 어떤 이들을 위해 서지도 않았다. 우리가 기억하는 비극을 노래했을 뿐이다. 왜 보수지지자들은 이걸 보여 격노를 할까. 정말 객관적으로 보면 그들의 행위는 너무나 위선적인걸 넘어 그저 일베스러울 뿐이다. 일베는 곧 한국 보수를 의미하며, 역겨움를 뜻한다. 그러지 말자. 그저 노래일 뿐이다....
![[한글자막][ENG SUB] BTS 봄날(Spring Day) MV 해석(EXPLAINED) reaction /Korean 40대 리액션](http://i.ytimg.com/vi/qWxFG4vEUbU/mqdefault.jpg)
![[한글자막] 미국 보컬 코치가 BTS 멤버들의 라이브를 듣고 소름이 돋은 이유│The Vocalyst 리액션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Gq99hNib1mM/mqdefault.jpg)
한국인이라면 다 알거다.세탁기 돌아가는장면은 사고당시 방송에서나왔던 가라앉아가는 세월호 창문이고 녹슨회전목마 노란리본은 세월호리본이란것을.이 뮤비는 세월호추모곡이다.
봄날은 계속 들어도 우리의 마음을 위로 해주는 노래 이고, 진짜 방탄소년단은 진짜 대단한 글로벌한 아티스트인 것 같음.... 방탄은 사랑 할수 밖에 없다 생각을 함 💜💜💜 봄날은 감동적이고,서로 위로를 해주는 그런 음악인 같음...
세월호 욕하는 인간들 악마같은놈들이다 억울하게 죽어간 내 아들딸들을 능욕하고도
같은 대한민국에서 같이 잇다니 방탄보면서 진짜 자랑스럽고 존겅스러워요
안타까운 사건을 욕하는 버러지들 만큼이나 그들을 위하는 척 하며, 온 갓 방법으로 이용해 먹는 가증스런 악마들이 있다는걸 잊어선 안된다. 그것은 무엇보다 반인륜적이고 잔인한 짓이다.
권력을 위해 아이들의 죽음을 사주한 민주당과 문재인.. 그들이 진짜심판해야 할 순수 악이다
@@1267813 위하는 척이라도 먼저 하는게 사람의 도리지.. 그 다음은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 지긋지긋한 양비론으로 희생당한 역사를 안다면 ...
@@1267813 세월호는 보상도 받고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정치쪽에서도 특별법 제정을 결의하는 등 언급이 많이 되고 있는데 천안함 희생자는 보상도 없고 생존자는 패잔병 취급 받았습니다. 죽음에 귀천이 있을까요? 다른 사건들을 외면한 시점에서 세월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게 됩니다
@@테리-j4q 그게 본인인 것 같네요
미쳐 진짜 또 울었네 잊지않을께 ㅠㅠ
역시..
그래서 방탄소년단은 역시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달라 다르긴
@@현이-t9g 아무것도 모르면서 악플쓰는 능지보봐라 ㅋㅋ
보고 또 봐도 눈물이 멈추지않네요.ㅜㅜ
방탄소년단의 선한영향력을 전세계에~~~
흥해라~~방탄 !!!
남은 사람들은 삶이 지옥이죠...
언제나 지옥속에서 살고 있는게 현실이고
살아남은 사람은 난 이제 어른인데
너는 아직도 그나이 그대로이구나...
나만 그 바다에서 살아남았구나...
미안한 마음에 살겠죠....
그걸 알기에 그런 의미의 뮤비로 잊혀지지
않았다고 우린 잊지 않는다고 말하는게 아닐까요....
정신차리자...난 아직 그들을 용서하지않았다...열심히 투표할거다..
최소 250년 동안..심판할것이다..
어쩐지 이유 몰랐을때도 이노래 들으면 울컥하더라 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엄혹한 시기 최고의 노래다
세월호 4.16 지금 서른살이 된 제겐 아직도 기억이 뚜렷해요.. 그 날짜로 부터 북적였던 먹자골은 정말 다 망해갔던 먹자골목이 되었고 일할때나 퇴근해서나 술마실때 그 일주일간 뉴스만 보며 조금이나마 희망을 품었지만.. 그렇지 못했고.... 정말 대다수의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던걸 느꼈었져.... 🎗뉴스보면서 그렇게 슬피울었던건 처음이였네요.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이런뜻이 담겨있는줄 첨 알았어요..
나도 진짜 비슷한 또래 나이대 남자지만
방탄은 진짜 대견하고 존경스럽다
ㅇㅈ 진짜 대단함
슬프고 감동적이라 눈물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
세월호가 침몰한 해에 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를 붙들고 매일 밤 울었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했습니다. 사고는 어쩔 수 없이 생길 수 있지만 그 사고를 대하는 국가의 자세가 너무 처참하고 야몰차.. 아이에게 미안해지더군요. 겨우 이런 나라에 태어나게 한 것이..말이죠. 각자 살아남아야하고 재수없게 사고 당하면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하는 나라라니... 그렇게 아이는 자라고 코로나 라는 큰 화마가 전세계를 덮었습니다. 유럽 국가와 일을 하는 직업이라 누구보다 유럽과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잘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시험 준비를 잘 하고 있던 국가가 맞습니다. 모든 나라가 같은 시험 문제에 맞딱드렸고 시험에 들었습니다. 벼락치기가 아닌 준비된 시험문제를 잘 풀어서 좋은 성적을 유지했고 그 공부방법을 전세계가 배우고자 했습니다. 세계 기준이 되고 코로나라는 위기는 한국에 역설적으로 기회가 되었습니다. 유럽의 국가들은 한국이란 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매기기 시작했고 펜데믹이 종식되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한국을 꼽는다는 건 국내 레거시 미디어에서 잘 다루지 않는 내용입니다. BTS 역할이 정말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들 덕분에
안전한 코리아가 방문하고 싶은 나라가 되었거든요. 젊은 친구들에게 외신을 보라고 늘 얘기하는 꼰대입니다. 바빠서 포탈 기사 한줄만 읽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안다면 반밖에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외신 자동 번역만 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더 이상 중국과일본에 끼어있는 반도이 약소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어떻게든 G7국가 편입을 지금도 로비를 통해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강해졌다는 반증이지요. 자긍심을 갖고 본인들이 살아갈 한국을 설계해보십시요. BTS 처럼 여러분이 이 나라의 미래이고 주인공입니다. 상실감이 크다면 우리 세대의 잘못이겠지요. 부디 이 정부도 잘해주길 바라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쟁이 왠말이냐했는데 일어났습니다.. 전쟁만 안 일어나게 해주길 바랍니다
줸장 또 울었어
내가 세월호를, 그 끔찍한 참사를 잊고 살아갔다는걸 생각하니 우울해지네요.. 다시는 그런 끔찍한 사고가 없길
땡큐 BTS.
이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지금도 아이들이 희생된건 잊을수 없는 슬픔이지요...
젠장...!!남자인데 의미를 아니까 몇번이나 울었나몰라 그래...나 감성적인 남자다 방탄 흥해라 니들이 흥해야 세월호사연이 널리퍼지지...
희노애락 사람에 상징입니다.
지금쯤 살아 있었다면 훌륭한 사회구성원이 되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텐데.....
너와 나와 함께 세상에 너의 사랑을 보내라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ㅠ
몇 번째인지..ㅜ
방탄이 유독 봄날 부를때 표정 보면 답 나옴. 특히 제이홉 표정.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혹은 개인적 이득을 위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폄하하며 이용해왔습니다 그저 비극적 사건의 희생자로서 추모될 때만이 적어도 이들의 영혼을 어루만져줄 수 있지 않을까요 못 다 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사람들의행동이상식이아닐까
대박
ㅠㅠ
지금 bts인기의 5%는 우리가 잘못 됐을 때. 적어도 이를은 우릴 위해 노래를 불러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좌좀소년단이라 불리며 매장당하는 수준이지만. 이들은 좌우전라도경상도 멤버 다 존재하며 어떤 이들을 위해 서지도 않았다. 우리가 기억하는 비극을 노래했을 뿐이다. 왜 보수지지자들은 이걸 보여 격노를 할까. 정말 객관적으로 보면 그들의 행위는 너무나 위선적인걸 넘어 그저 일베스러울 뿐이다. 일베는 곧 한국 보수를 의미하며, 역겨움를 뜻한다. 그러지 말자. 그저 노래일 뿐이다....
2023년에도 듣고있습니다....
눈꽃이 떨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싶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세월호에 대한 추모곡이다. 설국열차는 그냥 설정이구요... 이걸 알면... 노래를 들을때마다 너무 슬퍼집니다.....
👍👍👍👍👍👍👍
봄날 신곡 내고
타팬 안티들이 세월호사건때 신곡 발표했다고 난리부루스 온갖잡소리들로 힘들게 했었다는 애기들은거 같아요 그때가 떠오르네요 깊은뜻이 담겨져 있는 의미있는
봄날 이였는데 말이죠 😢😢😢
우리반 선생님
비상상황시 전문가의 말을 따르되 본인이 판단하기에 탈출해야하면 즉시 탈출하세요 계속 듣다가....세월호 참사처럼...죽을수도 있어요
20-30대분들 꼭 투표하시길
도로 이명박근혜정부로 영화 1987로 돌아가고
싶지않습니다
해석을 세월호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도 포함돼 있는데 정부에 대한 비판도 있네
그래서 결국 탄핵으로 박근혜 정부 몰아냈잖아요. 대한민국 멋지다~
아 또 눈물나네ㅠㅠㅠ
세월호 관련 메시지가 숨어 있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ㅜㅜ
내가 궁금한건 이거임
정치는 싸워야 나라가 돌아간다는 뜻이니까 싸우는건 이해가 가는데 아니 세월호 같은 참사 같은건 왜 꼭 정치적으로 싸우고 욕하는건지 모르겠음...
송소희가 부른 봄날은 처절합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다른생각입니다 이거 제가 4월 16일에 올렸던 영상인데 그대로 사용했네요
적어도 어디서 퍼왔는지 정도는 적어주세요
그러게요다른생각님 영상도 봤는데 여기도 있어서 같은 분인가 했네요
아마도 외국인이신 듯
도대체 다시 그들을 뽑은 대한민국이란 뭔가 싶다... 특히 2030세대들...
저 당시 두꺼운 창문을 폭파시켯으면....왜 미군의 도움을 막앗는가..방법이 잇엇는데..
이걸 잊고 다시 또 윤석열을 뽑다니....제2의 박근혜, 이명박의 허수아비인데....우리나라는 멀었다 멀었어
누구 해석영상이예요?
링크좀
이 사람들이 보고 있는 영상 원본이 뭔가요?
자식을 묻고 친구를 잃어서 울었더니 빨갱이라 하더라
팬들의 자의적해석입니다
한 군사전문가는 일부구간 폭파시켜 애들이 ㅎ일부 희생 되더라도 전체를 구할수 잇다고하며 달려왓는데 정부가 막아섯지...돌아가라고..해경이 그랫던가??
똑같은 짖거리를 윤석열이한다 ㅋ.권력가진자들은 변함이없다 말장난만
이거 세월호 추모 의미 아니라며 무슨 슈가 친구 중 마약해서 잃어버린 친구를 그리워하는 내용이라며
그건 슈가의 어땠을까라는 곡인데요
근데 이랫던 bts도 정부 바뀌자마자 망햇어
그들의 권력은 생각보다 더 강력하고 그들은 생각보다 더 사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