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실천과 변화는 어렵지만 정말 많은 마음의 반성과 위로가 되요 건강하세요. 결혼했는데 왜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 내 결혼은 잘못된 거야 가 아니라 그냥 때때로 수십번 이혼하고 싶어 지는게 결혼생활 같아요 ㅋ 상대가 잘못된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혼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혼자였던 때가 몹시 그리울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혼하고 죽을때까지 혼자 살거 아니면 다른 남자 만나도 같을거 같아요.
자기도 아기자기하지도 않는 주제에.. 라는 스님 마지막 말씀에서 왜 그렇게 이야기하신지 조금 알거같았습니다 ㅎㅎ 그랬다면 질문까지 오지 않지 않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질문자 분이 생각의 관점을 현명하게 하셔서 현재를 가장 중요하게 보시고 조금씩 미래를 설계해서 소신껏 중심을 잡고 잘 사셨음 좋겠습니다. 선택의 길은 열려있고, 무언가를 하면 책임을 마땅히 받을 생각으로 살면 되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크면 다 늙어가지고 너때문에 참고 살았다며 이제 아이 원망하겠네요 자기맘대로 아이를 태어나게 하고는 자기맘대로 아이를 죄인으로 만드는 그런 과정 중이시군요. 스님말씀 듣고 그냥 마음에 새기고지나가는 편인데 처음으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아직 10개월이니까 기회는 있습니다. 아이에게 죄 짓지 마세요.
결혼3개월차에 "이사람은 내가 기다린 인생의 파트너"가 아닌란것을 깨닫고 헤어지려고 했으나 결국 아이때문에 . . 행복하지 않은 엄마밑에서 자란 아이들 잘 자라긴했으나 그들또한 절대로 행복한인생들이라고 말할수없으며 지금 황혼이혼후 60이된 내가 돌이켜본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것은 왜 그때(3개월때) 그 유독한 남편과 헤어지지 않았는가 하는것
여기저기 사고치고 돌아다니는 사람만 아니면, 어떤 배우자든 훌륭해요. 젊을 때는 배우자에 대한 소중함이 없고, 재미를 추구해서 불만이 많아요. 둘다 넘 바쁘고 힘든 시기인 데, 재미를 어떻게 충족시키겠어요?... 하지만, 나이들면 힘든 인생 같이 걸어와준 게 고마워서 굉장히 소중하고 고마워져요. 나이들어서도 미워하고 원망하면, 인생 헛살은거죠.
여기에도 페미처럼 생각하는 이기적인 여자들이 득실 거리는 구만. 질문자 여자가 이기적이고 속이 좁은 여자인거는 제3자가 봐도 그렇게 보인다. 남편의 조건만 보고 사랑 없이 헌신할 각오 없이 결혼한 결과를 왜 모두 남편에게 뒤집어 씌워서 남편을 미워하은가? 재산도축하고 아이 앞세워 이혼후 양육비나 챙겨보려는 계산으로 이혼을 목적으로 조건만보고 결혼 해서 그런거 이닌가. 그게 싫으면 다기 조건에 맞고 사랑도 하는 남자를 40이 되든 50이 되든 기다렸다가 결혼하던기. OECD국가에서 여성이 제일 살기 좋은 국가가 한국이고 이혼율이 50%가 넘는 제일 이혼 많이 하는 나라가 한국이기도 하다. 그 많큼 한국여자들은 표독하고 악녀같은게 사실이다.
그냥 지금 이혼하면 안되나?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저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듯. 덕볼라고 결혼해서 애낳았는데 자기 계획대로 자기 뜻대로 안되니 그러시는듯...성격이 밝으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다는 거 보면 이상해요. 시댁이 부자인가 싶기도 한데.. 시어머니랑 결혼한거도 아닌뎅..
지금은 아이 크면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결혼 6~7년차 까지는 점점 더 심해질 수도 있고요. 그런데, 그 시기 잘 넘겨서 결혼 10년차~15년차 되면 크고 작은 갈등속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져서 점점 돈독한 부부 관계 만들어 갈 수 있을겁니다. 인격적으로 부부 양쪽 다 쓰레기과가 아니라면 관계 점점 나아질거고, 지금 문제들 '정말 아무 문제가 아니었다 ' 는 생각이 드는 시기 올겁니다. 본인을 믿고 매 순간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굳이 세상 절반의 삶을 제외하고 살 필요 있나요. 괜찮은 사람 있나~~ 하고 잘 찾아보세요. 상대방을 뭔가 사회적, 현대 문화적 대중의 틀에 맞나 안맞나 끼워맞춰서 그게 아니라고 기준이하라 생각하지 마시고 성격적으로 이건 반드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거 1-2개 정도만 확실히 지켜줄거 같은 사람이라면 괜찮은 사람도 꽤 있습니다. 저는 현재 상황으로서는.. 첫째, 최소한 집안이 더러워지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아무 상관없이 놔두지 않고 청소를 한번씩 스스로 하는 사람. 둘째, 서로간 보통은 다들 지키는 신뢰를 지키는 사람. 마지막으로는 비만이 아닌 사람. 이정도면 다른 것들은 딱히 크게 거부감은 들지 않네요. 키도, 얼굴도, 재산도, 빚..은 신경쓰이겠지만 그런 것들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상대를 봅니다. 내가 만약 여자다.. 이러면 담배, 술 자주 하는 사람, 욕을 평소에 자주 쓰거나 폭력적이거나 성격이 급한 사람 제외. 신뢰가 안 생기는 사람은 반드시 제외시킬거 같네요. 그 외엔 그냥 다 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는게 그 조차 이미 평균 이상일걸요? 술, 담배를 기준에 넣으면 아마 남자의 절반은 반드시 넘을테니까. 저는 남자지만 술, 담배 자주하거나 욕이나 성격이 급하고 싸이코 기질 있는 사람. 신뢰가 안 생기는 남자들은 지인이라도 굳이 안만나려 하거든요. 스님 말마따나.. 내게도 이런 행운이!! 이러고 멋진 사람이 다가오면 쥐약인 사기꾼이니 조심하시고.. 개뿔도 없는데 있는 척 하는 사람도 조심하시고 ㅎㅎㅎ
저렇게 생각하는거 보면 결혼과 그에 대한 책임은 안중에도 없는 철부지거나 정신병자 같음. 남편과 못사는데 시어머니랑은 어찌 사노? 생각의 깊이가 얇다 못해 천박해 보임. 그래서 옛부터 여자는 성불하거나 성숙하거나 성린이 되기에는 미숙한 존재라고 했다. 그래서, 과거에 여성을 소유물로 여기며 가혹하게 다루었던 것이다. 자유를 주면 기어오르고 고마운줄 모르고 요구만 더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2년이면 서로 맞춰가는 시기이고 아이가 있으면 남편이 싫어질 시기, 큰 문제만 없다면 시간이 해결 해 주기도 해요.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건 가끔 보는 거랑 많이 다르니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이 천만번 맞습니다 ㅎ 결혼생활내내 이혼 여러번 생각하고 생각했지만 살다보니 잘 참기 잘했다하는시기도 옵니다ㅋ
인간으마음❤다그렇습니더
저는 12년차 되엇는데 .. 다투면 이제는 화해보다 이대로 안보고 살고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괴롭습니다 .......
마음은 계속 바뀌는 것이므로 미래의 일을 지금의 마음으로 예단해서 결정할 필요가 없다.
지금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면 된다.
지금 할 일을 한다.
감사합니다🙏
부부의 참된 결혼생활은 서로의 자존심 버리고 솔직한 대화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 28년차 경험입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아기 10개월때면 힘든 시기맞네요..남편이 적극 동참을 해도 힘든데..부부간에 갈등이 있으면 이혼이 생각날 수도 있겠네요.. 5살쯤 되면 애가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얘기도 가능하니까 힘내세요
아기때부터 4-5살 제일 힘든 시긴데?
손 제일 많이 가는데
무슨 애가 혼자 할수있다는게 많다는거에요?
@@jini6896질문 입니다.
1. 다음 중 스스로 할 줄 아는게 많은 시기는? 1) 2살 2) 4~5살
2. 다음 중 자기의 의사표현 전달을 잘 하는 시기는? 1) 2살 2) 4~5살
물론 스스로 할 줄 아는게 늘어났으므로 관심을 더 둬야죠.
나도 결혼
45 년 아직도
남같지요
싸우며 살다보니
정이무서워서 그냥
살기로 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정은사랑이에요❤
기대를 낯추면 시비할 일이 하나도 없다..
스님, 좋은 말씀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린아이이를 키우는 엄마가
안정을해야 아이도 안정을
하면서 성장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을 다스려보시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법륜스님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실천과 변화는 어렵지만 정말 많은 마음의 반성과 위로가 되요 건강하세요. 결혼했는데 왜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 내 결혼은 잘못된 거야 가 아니라 그냥 때때로 수십번 이혼하고 싶어 지는게 결혼생활 같아요 ㅋ 상대가 잘못된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혼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혼자였던 때가 몹시 그리울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혼하고 죽을때까지 혼자 살거 아니면 다른 남자 만나도 같을거 같아요.
와 스님 말씀 3분만에 깨달았습니다
정말 마음이 수천번 바뀌네요
애기엄마 복이 많으시네요
저도 일찍이 스님을 알앗엇더라면
지혜롭게 사세요
이시대에 최고의 지혜의 말씀인듯합니다~감사합니다~스님 말씀 덕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매일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행복과 자유의 길로 나아가는 1인입니다~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 ~~ 늘 마음에 새기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ㆍ 스님 감사드립니다 ..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저는 6개월 아기 엄마이구, 남편과 갈등으로 최근에 비슷한 고민을 했다가, 이전에 스님이 답해주신 즉문즉설보고 마음 다잡았거든요. 이 영상 덕분에 중심 세워봅니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⁰😊
10년을 넘게 매일 듣는데 오늘도 가르침 받았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에 늘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측은지심으로 사세요. 나랑 만나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욕본다라며...들어오면 반겨주고 맛난 음식 챙겨주면서 알콩달콩 살다보면 세월가고 아이 크는 모습 보며 웃게 될거예요.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해야할일은 안하고 미래걱정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질문자님 덕분에 배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에 깨어있는 연습 계속 하겠습니다.
어리석은 중생 깨닫게 해주시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어떻게 결혼도 아니 하신분이 이렇게 살은 사람보다 더 현명한 고민을 해결해주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지 않은 아이가 맘에 걸렸는데..기대하지 않으면 충분히 살수있다는 말에 맘이 안정이 되네요
모든 것이 변합니다. 제 맘도 변하고 상대도 변합니다. 다름을 인정합니다.
스님말씀 늘감사합니다
결혼의 조건은 사랑이 아니라 필요에 의한 선택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 그러나 필요가 바뀌었을때 사랑을 찾는 것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말씀 들을때마다 무릎을 칩니다 ㅜㅜ
아이 세돌 전까지 안싸운 부부가 없다고 합니다ㅠㅠ 19갤 아기 키우고 있는데 돌 전에 남편이랑 치고박고 개싸움하다가 돌 좀 지나니 좀 나아요 ㅎㅎㅎㅎ.. 우리 좀만 더 힘내요 ㅎㅎ 저 8년 연애하고 결혼했고 애 생기기전까지 1도 안싸운 부부였는데도 이러네요 ㅎㅎ
맞아요
저희부부도 결혼출산후 6년간 피터지게 싸웟어요 근데 지금16년차인데 전혀 안 싸웁니다 애들도 마니컷고 현재는 싸울일이없네욧
치고박고가 정말 말 그대로 치고박고였던건가요? 전 정말 남편과 육체적으로 고통 받으며 부부싸움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 이런 상황도 나아질 수 있는 건가 싶습니다..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세심하시고재미와 유익 늘 고맙습니다 유익합니다 스님😊
스님의 현명한 조언과 색다른 관점은..
늘 마음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기대를 딱 놓아버리면 시비할 일이 하나도 없다.
지혜로운 법륜스님❤❤
애기엄마 마음 젋은시절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늙어보니 법륜스님말씀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별 남자 없습니다 내
마음잘다독이며 편하게 살아가세요 스님 항상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안타깝네요 인연을 가볍게 버리려 하는 모습을보니... 아이를 낳는순간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생각해서 엄마만 희생하고 사는건 아니에요 남자들도 같이 살기 싫어도 애들보고 참고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많은걸 바라지말고 , 상대가 변하길바라지말고 나부터 변해야 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복의 겨운 질문이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가 어릴수록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불만도 더 쌓이는거 같아요 아기가 조금더 클수록 좀더 편안해질 수 있을거에요ㅠㅠ
자기도 아기자기하지도 않는 주제에.. 라는 스님 마지막 말씀에서 왜 그렇게 이야기하신지 조금 알거같았습니다 ㅎㅎ
그랬다면 질문까지 오지 않지 않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질문자 분이 생각의 관점을 현명하게 하셔서 현재를 가장 중요하게 보시고 조금씩 미래를 설계해서 소신껏 중심을 잡고 잘 사셨음 좋겠습니다.
선택의 길은 열려있고, 무언가를 하면 책임을 마땅히 받을 생각으로 살면 되는거 같습니다.
무슨 시어머니랑 살아요~이혼 빨리 하고 싶은가보네...착하던 밝던 남이에요...친정에서 살어도 힘든데 왜 그랴...
하하하하하...
참!재미있습니다
40년후의 일,걱정...
여러분은 그런걱정을...
고맙습니다
추신:웃음,고맙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크면
다 늙어가지고
너때문에 참고 살았다며
이제 아이 원망하겠네요
자기맘대로 아이를 태어나게 하고는
자기맘대로 아이를 죄인으로 만드는
그런 과정 중이시군요.
스님말씀 듣고 그냥 마음에 새기고지나가는 편인데
처음으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아직 10개월이니까
기회는 있습니다.
아이에게 죄 짓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법륜스님!!!!
명언영감입니다.
오늘도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안정과 인생의 지혜에 대해 배웁니다.
늘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덕분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매일이 설레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지혜롭게 행동
했으면 합니다
서로가 좋아서 자식을 낳았는데
꼭 자식을 끝까지 케어했으면 합니다
~
며느리든아니든내삶이든현실이든 정답이없기에하소연하지만 내스스로선택한길스스로끝네시길~하소연해봤자남들한테싫은소리듣고 저도결혼후천불이올라오는게한두번아니지만 애가있든없든이혼은본인선택길이예요! 답찾을려고위료받고싶어서스님한테답찾을려고하신거같은데ㆍㆍ이혼은쉽지않겠지만저도수천번생각하며답이없기에지금까지그냥참고살지만 저보단낮다하며사세요!아마주위에이거보다더심각한부부들도살고있으니잘선택하시길~
왜 그런 위험한 생각을 미리부터 해요?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기면서 살아갑니다.
결혼3개월차에 "이사람은 내가 기다린 인생의 파트너"가 아닌란것을 깨닫고 헤어지려고 했으나
결국 아이때문에 . .
행복하지 않은 엄마밑에서 자란 아이들
잘 자라긴했으나 그들또한 절대로 행복한인생들이라고 말할수없으며
지금 황혼이혼후 60이된 내가 돌이켜본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것은
왜 그때(3개월때) 그 유독한 남편과 헤어지지 않았는가 하는것
좌우지간 어린 아이가 너무 가엾습니다
여기저기 사고치고 돌아다니는 사람만 아니면,
어떤 배우자든 훌륭해요.
젊을 때는 배우자에 대한 소중함이 없고,
재미를 추구해서 불만이 많아요.
둘다 넘 바쁘고 힘든 시기인 데,
재미를 어떻게 충족시키겠어요?...
하지만, 나이들면
힘든 인생 같이 걸어와준 게 고마워서
굉장히 소중하고 고마워져요.
나이들어서도 미워하고 원망하면,
인생 헛살은거죠.
그런이유로 이혼함 더큰 불행을 초래합니다 자식에대한 책임감 으로 ᆢ긍정적으로 사세용
앗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네요. 법륜스님께서 일부러 광고 안 넣으신다고 했는데 갑자기 나와서 다른 채널인 지 알았네요.🧐
아기10개월때니 힘든시기네요.
내아이 아빠 신랑이 최고예요
별 남자없어요. 욕심 집착만 버리면 되는데 쉽지가 않지요
옆에 있을때가 행복입니다
지지고 볶을때예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저는
현명하신 스님
제 부모님. 지금와서는 너희들때문에 참고살았다 하시는데 제발 그러지마세요 제발
돌고 돌아 오직 남탓 뿐!
저희 엄마도 평생을 너희들땜에 참고 살았다고 하소연만 하시다 돌아가셨죠.
부모가 자식때문에 참고 살았다면 더 큰 사랑을 받은겁니다.
항상 우리부모님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하고 말해보세요
엄마,말씀 믿으세요
엄마없으면
설움 이 많지요
부모님입장에서는 자식때문에 살았다는게 사실임
젊은 사람이 그런 생각하는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은 착해보인데 !
스님말씀만. 잘듣고. 참회를하면. 정말잘했구나
하느님이. 부부로. 맺어주는것. 같애요
성격도. 거의반대로. 만나는것. 같애요
아무리잘하는것. 같애도. 한사람이. 지고살아야. 살수있지. 서로내말이. 맞다고. 하면. 살기가. 어려워요. 살다보니. 이제칠십이. 넘 어니. 자기성격맞추어. 살다보니. 고생했다고. 하네요
지금와서는. 좀낳아졌어요
이제죽을때가. 되었구나. 싶어요^^
산후우울증이에요.. 밝은사람 옆에 두고싶은거
감사합니다 스님 🙏
새로운 자극, 로맨스가 고픈가보네요. 그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하루 한번 법륜스님 😊
감사합니다
결혼은 지혹,,,,,,,관셈보살ㄹㄹㄹ
기대를 놓아라 명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혼을 마음 속에 가진 여자와 함께 살고 있는 남편 참 불쌍하다.
(오로지 자식을 위하여) 유독한 남자와 살아야하는 여자가 더 불쌍합니다
여기에도 페미처럼
생각하는 이기적인 여자들이
득실 거리는 구만.
질문자 여자가 이기적이고
속이 좁은 여자인거는 제3자가
봐도 그렇게 보인다.
남편의 조건만 보고 사랑 없이
헌신할 각오 없이 결혼한 결과를
왜 모두 남편에게 뒤집어 씌워서
남편을 미워하은가?
재산도축하고 아이 앞세워
이혼후 양육비나 챙겨보려는
계산으로 이혼을 목적으로
조건만보고 결혼 해서 그런거
이닌가.
그게 싫으면 다기 조건에 맞고
사랑도 하는 남자를 40이 되든 50이
되든 기다렸다가 결혼하던기.
OECD국가에서 여성이 제일 살기
좋은 국가가 한국이고 이혼율이 50%가 넘는 제일 이혼 많이 하는
나라가 한국이기도 하다.
그 많큼 한국여자들은 표독하고
악녀같은게 사실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은 룸메이트로 사는겁니다. 잘 타협하시길 바래요. 3년은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결혼직후 시댁스트레스와 남편의 우유부단으로 애들만키워놓고 꼭 이혼해야지하고 참고살았어요 이제는 다큰애들보면서 이혼이 무슨의미가 있나싶어요
다른남자만날것도 아니니까요 둘째 내년이면 대학보내니까 그때 제가 독립해서 살아보려고해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근본적으로 질문자가 스님을 존경하는것처럼 그런 남편을 만났어야한다 근데 그렇지 못한 남편을 고른건 누구? 본인. 결정은 누구? 본인. 처음부터 존경하는마음이 안들엇는데 바꿀수있을까?
남자쪽은 더 이혼 하고실을듯.
혼자면 외롭지만 둘이면 괴롭다
그냥 지금 이혼하면 안되나?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저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듯. 덕볼라고 결혼해서 애낳았는데 자기 계획대로 자기 뜻대로 안되니 그러시는듯...성격이 밝으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다는 거 보면 이상해요. 시댁이 부자인가 싶기도 한데.. 시어머니랑 결혼한거도 아닌뎅..
산후 우울증 같네요 ~~스님 펜입니다
아미타불 🙏
속 마음에 있는 불편한점을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세요
참고 사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 크면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결혼 6~7년차 까지는 점점 더 심해질 수도 있고요.
그런데,
그 시기 잘 넘겨서 결혼 10년차~15년차 되면 크고 작은 갈등속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져서 점점 돈독한 부부 관계 만들어 갈 수 있을겁니다.
인격적으로 부부 양쪽 다 쓰레기과가 아니라면 관계 점점 나아질거고,
지금 문제들 '정말 아무 문제가 아니었다 ' 는 생각이 드는 시기 올겁니다.
본인을 믿고 매 순간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2년? 결혼을 소꿉놀이로 알았나.
애 큰 후 이혼하겠다고?최소 20년은 더 있어야는데..인생이장난이냐? 된통 당해봐야 알겠지..
부모님 쌩유 남편 아디오스 하고 각자 인생 행복하게 살아야지 일단 양육할 능력 행복할 능력부터 키웁시다 ㅋㅋ
저희 부모님은 제가 결혼을 안하면 그동안 모은 재산은 어떡하냐고 한다. 그러나 이런 상담만 봐도 요즘세상에 결혼하기 쉽지 않다는걸 실감한다. 그냥 돈은 모두 내가 다 재미있게 써버리고 독신으로 사는게 낫겠다!
굳이 세상 절반의 삶을 제외하고 살 필요 있나요. 괜찮은 사람 있나~~ 하고 잘 찾아보세요. 상대방을 뭔가 사회적, 현대 문화적 대중의 틀에 맞나 안맞나 끼워맞춰서 그게 아니라고 기준이하라 생각하지 마시고 성격적으로 이건 반드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거 1-2개 정도만 확실히 지켜줄거 같은 사람이라면 괜찮은 사람도 꽤 있습니다.
저는 현재 상황으로서는.. 첫째, 최소한 집안이 더러워지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아무 상관없이 놔두지 않고 청소를 한번씩 스스로 하는 사람. 둘째, 서로간 보통은 다들 지키는 신뢰를 지키는 사람. 마지막으로는 비만이 아닌 사람. 이정도면 다른 것들은 딱히 크게 거부감은 들지 않네요.
키도, 얼굴도, 재산도, 빚..은 신경쓰이겠지만 그런 것들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상대를 봅니다.
내가 만약 여자다.. 이러면 담배, 술 자주 하는 사람, 욕을 평소에 자주 쓰거나 폭력적이거나 성격이 급한 사람 제외. 신뢰가 안 생기는 사람은 반드시 제외시킬거 같네요. 그 외엔 그냥 다 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는게 그 조차 이미 평균 이상일걸요? 술, 담배를 기준에 넣으면 아마 남자의 절반은 반드시 넘을테니까.
저는 남자지만 술, 담배 자주하거나 욕이나 성격이 급하고 싸이코 기질 있는 사람. 신뢰가 안 생기는 남자들은 지인이라도 굳이 안만나려 하거든요.
스님 말마따나.. 내게도 이런 행운이!! 이러고 멋진 사람이 다가오면 쥐약인 사기꾼이니 조심하시고.. 개뿔도 없는데 있는 척 하는 사람도 조심하시고 ㅎㅎㅎ
왜 애를 걸고 내인생을 좌지우지할까
남편한테불만있는데 시어머니까지모신다면 더 불화생길껍니다
그냥서로배려하고이해하면서 이쁜아이랑 예쁘게 사세요 별남자없고 별여자없어요 남의떡이크게보이는것뿐입니다
이혼생각은절대하지마세요
애기만불쌍해요
부부가 서로 싸우면 재수없어서 할일도 잘 안되고 부도 축척안되고 아이도 삐뚜리로 결과가 나타난다.
누가 그러더라 이혼은 습관이라고~
남편하고는 불편해서 이혼 생각하면서....시어머니하고 함께 살 생각하다니.....자기편한대로 생각하며 사는 ....에구
시어머니는 편한가봄.
못된 시어머니 안만난걸 감사하고 살아야지.
저렇게 생각하는거 보면
결혼과 그에 대한 책임은
안중에도 없는 철부지거나
정신병자 같음.
남편과 못사는데 시어머니랑은
어찌 사노?
생각의 깊이가 얇다 못해
천박해 보임.
그래서 옛부터 여자는 성불하거나
성숙하거나 성린이 되기에는 미숙한
존재라고 했다.
그래서, 과거에 여성을 소유물로 여기며 가혹하게 다루었던 것이다.
자유를 주면 기어오르고 고마운줄 모르고 요구만 더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임신했을 때 스님의 법문을 알았더라면......우리 딸이 덜 힘들었을텐데......
애기엄마 꼭 정신 차리세요!!
하 말투부터 왜케 😂 착한척 컴플렉스 있나..?
저도 약간 그런느낌이...
정말 싫으면 밉지도않다 ㅋ
감사합니다 (__)
재행무상! ^.^
남편과 불화로 살면서 자녀를 키우느니 차라리 지금 이혼해서 사는게 자녀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저도 아이가ㅋㆍ면이혼해야지 하고 살다가 아들군대가면해야지사다가65살입니디ㅡ 이혼하가가얼아나 힘이더는지
그래도 괜찮은삶 아이와 내삶 주인공 내가 주인공
그냥지금이혼하세요 남자인생도망치지말고 또한본인인생도중요한겁니다
엄마가 편해야 아이도 잘 된다고 하셨는데 아이의 의무때문에 같이지낸다면 화약고를 유지할수도~~
헤헤헤...
인간,걱정 사서합니다...
남편도 불쌍하네 이혼하고 싶은 사람이랑 평생산다니
남편 불쌍한거 맞아요. 법관도 아닌 사람이 원인 제공자인지 단정할수 없어요.
둘다 불쌍한거 아닌가요? 부부는 똑같은 사람이 만나는 것이니.
맞아요. 각자 따로 놓고 보면 참 좋은 사람들인데 서로가 배려하고 맞춰주지 못해서 서로에게 악인이 되고 있는 중이지만 노력을 한다면 같이하면서도 원래의 좋은모습을 찾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에 대한 환상이 커서 그런듯합니다. 여성분이 철이 좀 덜 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