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급상승] 대하드라마 정도전⭐️ 산산이 조각나버린 관계⚡️ 이방원X신덕왕후 서사 모음 02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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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ธ.ค. 2024
- [N년전 급상승] 대하드라마 정도전⭐️ 산산이 조각나버린 관계⚡️ 이방원X신덕왕후 서사 모음 02
2021년 12월 11일 밤 9시 40분✨️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방송 기념!
이방원의 모든 것! KBS드라마클래식 에서 만나보아요!
N년전 급상승은 11월부터 화/금/토요일 오후 2시에 업로드됩니다.
(41화 / 2014년 5월 31일)
00:40 신덕왕후에게 세자 책봉 도움을 요청하는 이방원!
(42화 / 2014년 6월 1일)
02:27 어머니 모함은 참을 수 없습니다⚠️
04:27 ⛔️권력 앞에서 배신당하다⭐️
07:24 분노와 슬픔의 눈물
08:00 이방석에게 건네는 조언(?)
(44화 / 2014년 6월 8일)
09:29 ⚔️이방원VS이방석⚔️ 세뇌 당하다?!⭐️
(46화 / 2014년 6월 15일)
14:00 음수증에 걸린 신덕왕후⚠️
(47화 / 2014년 6월 21일)
16:10 과거를 회상하는 이방원
19:10 조각난 수필낭과 함께 분노를 쏟아내는 이방원
25:50 병세가 악화된 신덕왕후의 죽음..
#이방원 #태종이방원 #정도전 #사극 #KBS
#세자책봉 #수필낭 #음수증 #신덕왕후 #최후 #안재모 #이일화 #명장면 #명대사
★타임스탬프★
(41화 / 2014년 5월 31일)
00:40 신덕왕후에게 세자 책봉 도움을 요청하는 이방원!
(42화 / 2014년 6월 1일)
02:27 어머니 모함은 참을 수 없습니다⚠
04:27 ⛔권력 앞에서 배신당하다⭐
07:24 분노와 슬픔의 눈물
08:00 이방석에게 건네는 조언(?)
(44화 / 2014년 6월 8일)
09:29 ⚔이방원VS이방석⚔ 세뇌 당하다?!⭐
(46화 / 2014년 6월 15일)
14:00 음수증에 걸린 신덕왕후⚠
(47화 / 2014년 6월 21일)
16:10 과거를 회상하는 이방원
19:10 조각난 수필낭과 함께 분노를 쏟아내는 이방원
25:50 병세가 악화된 신덕왕후의 죽음..
현재 태종 이방원도 나쁘지 않지만 믿었던 신덕왕후와 아버지의 배신으로 인한 분노 그리고 원수였던 신덕왕후의 병환 소식을 듣고 고뇌하지만 그녀가 준 수필낭을 갈기갈기 조각내어 미련을 버리고 복수를 내비친 안재모의 이방원이 더 와닿고 고뇌가 느꺼지는 듯
주상욱 연기는 너무 감정적이고 우는 모습이
별로 마음에 안 들음.
안재모의 냉혈안 느낌이 더 맞다고 봄
진짜 인간사는 공짜가 없다 희생과 고통없이 얻어 지는게 그 무엇이란 말인가 그래서 아픔과 슬픔이 또 다른 축복이 되는 이 아이러니가 역사라는게 흥미롭다
방우가 세자의 자리를 거부하고 산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적장자의 원칙이 깨졌고 왕자들 중 누가 세자가 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그 말에 신덕왕후가 무명아래 등불을 보는 듯한 깨달음을 얻은거지. 결국 신덕왕후는 이방원의 조언에 눈이 번쩍한거지. “아, 그렇구나! 그럼 내 아들이 세자가 될 수도 있구나. 유레카! 방원아 고맙다. 내 정신을 일깨워줘서!” 신덕왕후는 큰 실수를 한거지. 방원이의 성격을 알면 그러지 말았어야 함.
이방우가 산으로 들어갔다라는 이야기는 야화입니다
실제로는 멀쩡히 조선개국까지 있었고
신변문제와 혼인문제 등으로 후계자 자리에서 밀린 후 과도한 음주로 일찍 죽은거지 고려의 충절은 야화일 뿐입니다
이방우는 그냥 술많이 드시고
일찍 죽은거.
@@himeroppen9969 실록에서 승자의 기록을 다루다보니 패자인 이방우 기록을 무참히 짓밟은 경우라 봐야 합니다
@@Coree_연합 역사적인 근거 없이 언제까지 맹목적으로 기존 기록을 승자의 기록이라 폄하할건가요
솔직히 젊은시절 이방원역은 안재모가 탑인듯
역시 안재모는 사극 연기의 천재!
이거야 바로...이게 이방원이지...
안재모 연기 지린다 진짜ㅋㅋ
여기서 안재모 다시봐서 되게 반가웠는데, 연기력까지 엄청나서 깜짝 놀랐었죠.
ㄹㅇ 신덕왕후가 이방원에게 세자 되도록 힘이 되어줬다면 자기 아들들은 살 수 있었을텐데
그리 되더라도 신덕왕후 사후에 숙청했을 듯
@@펠-h2u 이방석은 신덕왕후 강씨의 원죄 때문에 죽었다고 해도 이방번은 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 옆에만 있었어도 목숨은 건졌을 건데 오히려 이방원의 제안을 거절하고 멀리 하는 바람에 괘씸죄로 죽었던거라 만약 이방원이 세자가 되도록 강씨가 앞장섰다면 둘 다 왕족으로서 잘 먹고 잘 살았을 거임
@@dsswitch6392 세종대왕 외가 다 박살낸 거 생각하면 글쎄올시다...
정도전에서 안재모가 표현하는 이방원도 정말 좋았던게 냉정하면서 결단력있고 권력에 대한 열망 이런걸 너무 잘 연기했음 정도전한테 정몽주 죽이고 나서 "권력은 칼! 정적의 선혈이 베인 칼에서 나오는 것이란 말입니다!" 소리치던 그 대사가 ㄹㅇ 아직도 기억남
하기는요. 저 옛날에 대학 때 CCC에서 모범적인 행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배신,기만을 당했을 때 너무 착하기만 한 것이 손해라는 것을 느꼈지요.
웃긴 게 정작 정도전, 이성계도 정몽주 빼고 정적 ㅈㄴ 숙청함
정권을 잡는데는 천재적이었던 마오쩌둥(통치자로서는 글쎄)도 비슷한 말을 했지요.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난 안재모 이방원이 제일 좋더라
뭔가 사악하고 독사같은 느낌이 있음
@@겨울스웨터 날카로운 맛이 있지요. 안방원
진짜 수필낭 장면은 볼 때마다 소름 돋네. 피 한방울 보이지 않더라도 잔인한 장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안재모형님은 물론이고 이일화누님 연기가 저 장면을 완성시킨거같아요
+ 상궁 입막음시키는 한마디는 ㄹㅇ소름
안재모 연기가 리얼하고 강하게 잘합니다 목소리 우릉차고
이번에 안재모가 아니라아싑다
안재모님 이방원 역할 멋졌음. 그래서 태종 이방원에 이방원이였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약간 KBS1 대하사극이 전에 참여한 분들이 시간이 지나 좀 더 나이 많은 역할오 만나 볼 수 있는 매력이 있었으니.ㅎㅎ
안재모는 사극 천재인 듯. 어찌 저리 자연스러울까? 주상욱이 열심히 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차이가 느껴짐
저도 안재모 한표
주상욱도 잘했고 의외로 사극짬도 꽤 있음. 선덕여왕에서 월야였나? 정도전에서 임견미 맡으신 정호근 배우 상관인였던걸로 암.
물론 저도 안재모에 1표... 그냥 안재모가 너무 잘함...
안재모에 비비려면 이민우 정태우 정도는 되어야 함. 나이 스물 언저리에 사극 만렙 찍은 삼인방들.
안재모씨도 무려 용의눈물 패밀리입니다. 그것도 세종대왕 ㅎ
@@HSLee-cu5hh 연산군 역도 하셨던 걸로 압니다. 역시 명불허전..
어느정도로 원한이 심했냐면 이방원이 집권하자마자 신덕왕후 무덤돌을 빼서 청계천다리건설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심지어 그림까지 거꾸로 박아넣었죠.
불효자시네요.(...는 유교적도덕적 시각이고.^^)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근데 이해가가는게 자기 친엄마 아닌걸 떠나서 방석이 왕만들려고 이방원은 물론 다른 배다른 왕자들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니 이방원이나 다른 왕자 입장에서는 정나미 떨어질만 했죠. 솔직히 자기 죽이려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생각만하면 치가 떨릴텐데
@@비진티 맞다! 그럴만도 하네요..^^ 지금은 예지원씨가 그역할을 하시지요?
심지어 서얼들의 관직길까지 싸그리 막아버렸죠
개인적으론 용의눈물보다 약간 낮게 보고있었는데 지금보니 정도전또한 매력이 있네요.
용의 눈물은 원체 대하드라마다 보니 스토리 전체를 넉넉한 시간을 갖고 진중하게 끌고가는 맛이 있었지요. 정도전은 그 절반 정도밖에 안되는 횟수로 고려 말기 이인임 스토리까지 연결하다보니 스피디하게 끌고 가느라 속도감이 느껴지고요. 사극으로서의 급은 정도전이 결코 용의 눈물보다 뒤진다고 생각하진 않는 1인입니다 ㅎ
KBs 에 감사
합니다
이방원이 열받는 게 당연하다 기껏 구해 주더니 왕씨란 이유로 사람죽이고 하면서 자기 보고는 도살자라 하는 데 누가 화 안 내는가? 누가 사람을 더 많이 죽였는데 그리고 정몽주 안 죽이면 이방석 책봉도 안 될텐데 누구 덕에 왕 됬는데 왕씨 전부 죽인건 거기에는 일반인도 많은데 그들 다 죽였으면서 이방원이 도살자라니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지 애초에 지들이 이방원 보고 도살자라 말 할 만큼 깨끗 하기라도 했던가 그럼 이방원도 화 나더라도 속으로 생각하고 웃어 넘겼겠지 근데 그렇지도 않았잖아 근데 누가 도살자?
이방원의 카리스마 멋지다 억울한 이방원의 킬스위치를 킨순간 다주거쓰 ㅋㅋ
내게 최고의 이방원은 안재모다!
유동근-과거의 이방원 현재의 이성계
안재모-과거의 세종 현재의 이방원
그럼 훗날 안재모가 이성계 되면 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안재모 훌륭한 명품사극배우죠.
얼굴도잘생기고 목소리도 듣기좋고
나는 유아인 ㅋㅋㅋ
@@이인구-t5j근데 유동근은 특유의 침착하면서 반항적인 눈빛이 이성계보다 이방원이 캐릭터에 더 잘 맞다고 느낌
안재모 사극톤이 너무좋다
역시 대하드라마는 연기력 보는맛
안재모도 진짜 성장했다
그여리여리한 세종역할을 저작품찍기 16년전 신인시절 소화했었는데..
이제는 세종과 정반대인 이방원역할도 소화하네 그중간에는 김두한 역할등 다양한 작품도있었지만
이젠 십여년뒤엔 이성계역할까지한다면
트리플크라운이네
이미 왕과비에서 폭군 연산군 역할 제대로 했는데
할아버지(김무생)와
아버지(유동근)에게 비빌수있을만큼 성장하실지가관건!!
안 성계 궁금하네요
성장한 게 아니라 만렙 찍은지가 오래임...세종 연산군 태종 셋 다 씹어먹고 소화했는데 무슨 성장
저 양반 김두한 이미지가 너무 세서 그렇지 사극짬빱은 어릴때부터 대놓고 걍 만렙 수준인데ㅋㅋㅋ
비록 계모고 새어머니였으나 정이 돈독하고 친아들처럼 정을 줬다고 해도 권력이 개입되면 얘기가 달라지는 법입니다. 권력은 부자지간도 못 나눈다는데 친아들도 아닌 전처 아들에게 권력을 물려줄리는 없는 법이죠.
안재모의 왕과비에서 연산군, 정도전에서 이방원 연기는 정말 지렸다.
안재모 잘나갈때 소속사 잘못만나서 버로우 탄거만 아니면 작품 더 찍었을텐데
아까운 배우죠.
안재모님 연기력 ㅎㄷㄷ.... 이일화님 연기력도 대단하시네요.
역시 사극 마스터 안재모 ㄷㄷ...
안재모가 이성계 할 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ㅋ
안재모 이성계 역할은 이미 하늘이 정해놓음 ㅋㅋ 시간문제일 뿐
ㅇㄱㄹㅇ
안재모 = 김영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현-b2j ㅋㅋㅋ 어쨌거나 김두한이네 ㅋㅋ
20~21분쯤에 의붓엄마에 대한 애증 쏟아내는 부분 너무 인상적이네요ㅠㅠㅠㅠㅠ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김영란 케미도 ㅎㄷㄷ
지금 드라마 이방원도 재미있지만 킬방원이란 별명에는 안재모씨가 더 잘어울림. 주상욱씨의 이방원은 인간적인 고뇌에 찬 이방원으로 정말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상욱방원은 킬방원이라기보다는 '정당방원'이란 별명이 찰떡임요.ㅋㅋㅋㅋ
지금 태종 이방원 주상욱도 더이상 정당방원은 아님
자신이 낳은 아들을 왕세자로 올리고 싶고 자신도 개국의 공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두 아들을 죽게 만들었죠. 문무에서 각각 능력이 있고 개국의 공이 있는 장성한 이복형들이 위에 있는 데. 나이 어린 아들을 왕세자로 올리는 것 자체가 무리수, 과욕 이었죠.
@@이지은-h4s7n 이방원이 가만히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자체가 욕심에 눈먼 행동으로 봅니다. 정몽주 암살 이후 미움사서 밀려난 이방원의 자리를 이방과도 아닌 이방석에게 준다는것 자체가 도박이였으니까요.
강씨가 욕심이 지나쳤음 자기 아들 살리고 싶었음 그럼 안됐지
@@youctube 차라리 방번을 세웠으면 적장자 논리라도 펼칠 수 있었을텐데...
@@FlyingKoreanMinja 애초에 이방석 자체도 세자되고서 폭행을 일삼고 술마시러 가는 등 행실이 좋지않아 정도전의 입지가 더 안좋아지게 만든 원인중 하나였죠.
부정적 의견이
많지만 본인만 살아있음 승산이 많았음
본인이 죽어서 끝난거지
인물도.좋고 연기고 잘하네..이방원.....장군의아들
방석이 세자가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방원에게도 왕이 될 명분이 생겼다는 것이 역사의 아이러니
여진족 풍습입니다. 막내를 후계자로 삼는 방식
@@Coree_연합 여진족 풍습도 저런식은 아니에요 잘못 알려진겁니다.
@@Coree_연합 여진족풍습이 막내를 후계자로 삼는 방식이면 왜 청나라는 그렇게 세자를 삼았대?
@@Coree_연합 막내가 후계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통을 잇는 것입니다. 형들이 자기 몫 재산 가지고 나가면 남은 막내가 집안을 물려 받는 것이지요. 후계자는 그와 별도로 능력자가 되는 것이고요
@@Coree_연합 유목민은 강한 사람을 후계자로 정하지 말자상속 이런건 아니에요
제발 안재모 사극에서 많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ㅜㅜㅜㅜㅜㅜ 요새 사극 볼 게 없어,,
재모형 진짜 최고야..이번에도 출연했었으면 좋았을걸..
부자 김두한 듀오 ㅋㅋㅋ
왕건에게 복수하기 위해 고려를 멸망시킨 궁예 …
#
안재모 저런 차가운역 사극 드라마 보고 싶다
제 힘으로 고려시대 과거까지 급제하고
아버지 옆에서 온갖 굳은일 하면서
고려 말 최고 정치 학계 거물 정몽주 뚝배기도 깨버린
산전수전 다 겪고 헤쳐나온 이방원
그 앞에서 세자라고 말대꾸 따박따박 어린노무 삐약이ㅋㅋㅋ
온갖 궂은일(○)
상궁누나 손절타이밍 ㅆㅅㅌㅊ 주식하면 잘할듯ㅋㅋ
확실히 정도전은 이번 태종이방원에 비해 쫀쫀하고 스펙타클한 연출과 대사가 있었음.
연기력 미침
안재모 최고다 진짜
역시이방원은 안재모형님이 제격이네
밑거름 자기가 다 닦아놓고 온갖 더러운 건 다 처리하며 아버지 왕 되도록 만들었는데
수고 했다는 해주지도 못할 망정 계모 아들 놈 더 챙겨주니
이방원 입장에서는 이복동생이고 나발이고 다 죽이고 싶은 맘 안 들리가 없다.
방번이와 방석이의 대화에서 방번이 너무 순진하다.
이론에만 밝은 전형적인 아이..ㅎㅎ
왕자의 난 때도 방석이 안도와주고 중립을 지키다 같이 죽임을 당한걸로 알고 있음
역대 최고 이방원인듯
이성계가 정계에 진출하고 왕까지되는데 강씨집안 힘이 큰것도 맞고 욕심부릴만 했지 그리고 본인이 그리 빨리죽을지도 이성계가 갑자기 쓰러질줄도 몰랐고 본인만 오래살았어도 왕자의난은 일어나지않았을테니
솔직히 아무리 권력욕이 난다고 해도 돌머리에 놀기좋아하고 어린나이에 궁궐로 창기까지 끌어들이는 애를 데리고 나라를 꿀꺽 할려고 한건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짓이었죠 ㅎㅎ 오죽하면 왕자의 난때 많은 대신들이 방석이 죽은것을 두고 슬퍼하거나 하지 않았을정도였으니까요
@@buckston201 슬퍼할 사람이나 슬퍼하면 살생부에 이름 적히는데 슬퍼할리가 ㅋ. 물론 이방석 세자 책봉은 왕과 왕비 둘 다 오판한게 너무 큼.
@@FlyingKoreanMinja 살생부에 적힌다고해서 그런것보다는 당시 방석이 아무 공도 없이 이성계의 첫째부인에서 나온 4형제들을 제치고 세자에 오르는것에 대해 반감을 가진 대신들이 많았고 성품이나 학식등 뭐 하나 세자로서 내세울수 있는게 전혀 없는 어린애를 앉혀놓고 꼭두각시로 만들려 했던 정도전과 싸잡혀 욕먹는 신세였죠
이방원의 야심을 강조하려고 이방석을 영특하게 각색하려고 한거 같은데, 오히려 산전수전 다겪은 만렙 이방원 앞에서 어설프게 까부는게 얄미워서 이방원을 응원하게 되네 ㅋㅋㅋ
신덕왕후 욕심이 과했음.
욕심만 안부렸어도 정도전도 안죽고 자기 아들들도 안죽었을텐데
그것도 모르는 일임
어쨌든 이방원 입장에서는 계모의 아들들은 자라나면 자라날 수록 왕권에 위협이 되는 존재였고, 왕권에 위협이 되는거면 그게 뭐든.... 아내의 오빠들까지 다 죽여버리는 태종의 성격상, 조용히 살았다고 해도 그 존재 자체가 위협이었기 때문에 목숨을 보전하지 못했을거임
정도전과 방원은 국가운영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관점이 달라서 (왕권우위 신권우위) 어차피 서로 정적일수밖에 없었을듯
이방원 역기는 역시 안재모가 최고야... 이번 이방원 드라마에서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내가 신덕왕후면 방과나 방원 밀어주고 두 아들이랑 말년을 행복하게 보내는 길을 선택했을텐데 ㅋㅋ
안 그래도 왕 자리는 피바람인데다가 동서고금 막론하고 창업 군주 다음 보위는 어우...시바... 무슨 생각으로
호랑이 같은 형님들 두눈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막둥이를 ㅋㅋ
그러니깐요 저라도 방원이를 세자로 밀어주고 말년을 편하게보냈을듯
재밌어 너무재밌어 이런사극😆
애초에 신덕왕후가 욕심히 과하긴 했지 차라리 방과를 밀었으면 왕자의난같은 비극은 발생하지도 않았음
ㅋㅋ ㄹㅇ 자기배로낳은 아들 뒤지게만든거임 친어머니가
유동근과 안재모 두분의 연기는 이방원을 묘사하는 캐릭터의 차이..일 뿐 누가 낫다고 하기엔 기준이 다를 겁니다.. 연산군 연기한 배우중에 왕과비의 안재모는 연산군 그 자체였구요
이건 저도인정합니다
연산군역 20초반나이에 저렇게
연기한사람 그누구도 없음
연기의신
어우 주말에 이방원만 보면 사극뽕차서 온갖 영상 다 돌아다니다 맨날 새벽에 자네😂😭😂😭😂😭
0:36 청년 김두한
0:50 이영숙
24:34 야인시대 이기붕 부인 박마리아
@@huk9419 기억력 무엇 ㅋㅋㅋ
제가 70되라
먹고살기 힘들어
배움이 짧아
받침도 밨지겠지만
이런좋은 마음으로
포현하고 싶어서요
귀여우시당!!! 화이팅!!!
드라마가 띵작이기는한데 몇 안되는 설정 오류중 하나가 세자 이방석이 저렇게 이방원 논리에 따박따박 반박할줄 아는 똘똘하고 베짱있는 인물이 아니었다는것. 오히려 정반대였는데
잼민이한테 논리적인기량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이방석은 천성이 공부를 멀리하고 놀기좋아했고 세자책봉 이후 정도전, 이성계한테 실망감만 안겼음. 잼민이?? 세자 이방석이 죽을때가 16세였고, 이방원이 고려 과거 급제할때 16세였음
@@김민승-o8m 아....그랬군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ㄱㅅㄱㅅ
@@김민승-o8m
아는척 오지게 하시네.
@박유석 실록에 기록된 이방석의 성품을 보면 세자로서는 완전 폐급이었죠 ㅎㅎ10대의 나이에 공부하기 싫고 술과 여자에 맛들여 창기들을 궁궐로 불러들이고 궁밖으로 나가서는 민가에 있는 가축들을 활로 쏴죽이고 다녔으니까요 아마 거기서 좀더 나갔다면 연산군급으로 컸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상궁마저 라인 잘타네ㅋㅋㅋㅋ
이방원이 외가라면 칼부터 들이대는 계기가 된 이유.
꼭..그런것만은 아닌게..자기 처가 민씨 일족 그리고 충녕 사돈 심온 일가 모두 고려 권문세가 집안이었고 그 세가 무척 크기때문에 견제하고자 했던 것
이게 양녕대군이 세자였을때 양녕쪽 외가는 정치적 영향력이 미비한 가문이라 살아남았지요.
킬방원의 킬 스위치가 켜지는 과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위치ㅋㅋㅋㄱㅋ
신덕왕후의 욕심이 자신의 두아들을 죽게 만들었음..^^;;;
이방원이란 저리 똑똑한 왕자를 보고 은근 무서웠을수도.^^;;
재모형의 이방원이 제대로 섬뜩했었던 회차네
사극어디에서도 신덕왕후랑 태종이방원은 조선건국전에는 사이가 좋았었음.
서로 목숨도 구해줄정도인 만큼.
조선건국후부터 급격하게 틀어짐.
권력이 그리만든것임
태종 이방원도 안재모랑 고나은이 했어도 잘 어울렸을거 같은데...
안재모는 나이 더 먹고나서 이성계하면 됨
안재모 이세은이 최고죠 나미꼬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깊은뜻이 담겨있어 좋습니다
와 일화 누나는 여전히 이뻐
이 모든건 강씨의 세종대왕이 탄생하기 위한 큰 그림이다
파파야 누나가 딱 원경왕후 이미지 제대로인듯.
아무리봐도 이방원 민씨 캐스팅은 완벽하다 안재모야 말할것도 없고 특히 민씨 저분 다시봐도 눈에 이방원이랑 똑같네
안재모 연기 쥑이네...
의안대군이 단종이랑 같은나이에 죽임을 당했는데 동정하는사람이 별로 없는 이유..
방원: 적장승계의 원칙은 이미 무너졌사옵니다.
강씨: ?!(그럼 내아들도?!)
ㅋㅋㅋㅋㄱㅋ ㅇㄱㄹㅇ 표정에서 다드러낫음ㅋㅋㅋㅋㅋ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나게 되어 있음
헛된 욕심은 결국 파멸을 불러 일으키게
되어 있음
동근이형의 연기에 밀리지 않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 최수종 말고 또 누가 있겠나???
그게 바로 안재모!!!!!
새해부터헷소리가지나치구나
몽둥이찜질을당해봐야그아갈
을 멈추겠는가?
@@kelly-uw9z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우씨가 있죠
수양대군
@@lifegoeson_37 맞습니당
임호 짱
구독 좋아요
설정했습니다
발성까지완벽함
이 커플이 태종이방원 드라마에 똑같이 다시 나오기를 간절히 바랬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새엄마 아들로서 말하는데 이방원은 진짜 친엄마마냥 좋아했을 가능성 있음
단지 새엄마가 그리 생각 안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더 높음...
자기 핏줄 아닐지언정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으로는 넣어주면 정말 감사할 따름임.
내 천추의 한이 가족의 울타리 안에 안 낳어주는 어머니임...
방석이가 하는 그 멘트가 방원이에게는 그저 중학생들이나 하는 교과서적인 멘트로 들릴 것 같네요.
하긴요. 저도 중고교시절까지는 정말 교과서적인것만 믿고 말하기는 했거든요. 그랬다가 나중에 손해막심 했지요.
이방원은 못된아들 못된조카 무서운 형제 독한 남편 지극히 자상한 아버지ㅋㅋ ㄹㅇ 무서운 사람
이방원이 계속 용서해준 단 한사람은 양녕대군뿐이죠.. 양녕대군 진짜 한 세상 참 즐기다 갔음
역시 안재모가 최고 👍
난 정도전의 이방원이 더 좋음
꾸준히 올여주세요
그저 연기자분들 모두 않늙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주상욱의 이방원도 너무 좋았는데
안재모의 이방원이 그 참을수 없는 분노를 잘 표출해낸 부분은 더 좋았음ㅋㅋㅋㅋㅋㅋ
최근 태종 이방원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줘서 나름 신선하고 괜찮았는데, 내 기준에선 아직 안재모의 이방원이 제일 임팩트 강했음. 냉정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진 이방원의 형상을 잘 묘사했음.
안재모 배우님 또 다른 작품에서 보고싶어요 ㅠㅠ
객주 2015 드라마에서도 잠깐씩 나옵니다
28:28 원경왕후 미모 오지구요
내가 볼땐 방석이가 방원이한테 말대꾸할때 킬방원 스위치켜졌다 ㅋㅋ
ㅋㅋ
방계가 .... 말대꾸?
개얄밉게 연기함 ㄹㅇ ㅋㅋㅋ
현실정치는 1도 모르면서 왕이 되겠다는 자가 정도전이 알려준 말만 앵무새처럼 되뇌이고 있으니 얼마나 같잖게 보였을지 ㅋㅋㅋㅋ
전하라고 외쳐부를 때 저를 부르신 것입니까 라고 대사 쳤으면 명장면 하나 더 생겼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ㅋㅋ
결정적으로 태조 이성계가 병석에 눕지 않고 정정했었다면 방원도 쉽게 반란 못 일으킴. 당시 조선의 최고의 장수이기도 한 창업군주가 멀쩡이 있는데 반란의 반 자라도 언급했다간 요절이 났지.
'~였다면' 이게 얼마나 의미 없는지 알지?
이성계는 왕감은 아니었지..아들들이 훨 낫지
강경훈님 아들들은 아님 이방원빼고 누가 있는데? 이방원만 영특함.. 아들들이 아닌 아들 이방원 한명
@@강경훈-f5v 이성계가 일반적인 안정된 국가의 군주감은 아니죠. 하지만 기존의 질서를 뒤엎고 새 나라를 창업하기 위한 초대 군주로서는 최고의 군주감입니다. 창업을 해야하는 초대 군주와, 국가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차기 군주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들이 서로 다르니까요.
이방원=유동근
노루 집어던지던 장면이 눈에 아직 선함
동감! 용의 눈물!
하아~ 이때 신덕왕후가 딴 생각 안하고 이방원을 지지하고 안정적으로 왕위를 받았다면 조선의 미래가 좀더 나아졌을려나?? ㅠㅠ
그런데 태종이 잘정리해서 물러줘서
세종이 나온거라서 상관은 없죠.
똑같죠 ㅎ 어차피 이방원이 왕이되는건 똑같은데 ㅋㅋ
정도전 일파가 그대로 있고 조사의의 난 같은게 없었을테니 북진정책까진 가능할지도....아! 그래도 4군 6진까지만 갔을려나? ㅠ.ㅠ
@@솔다트 힘들지 않을까요.
사대주의 때문에요.
세종때 북벌했지만 그건 그냥 북방이민족들
정리였잖아요.
@@솔다트 그때 북진했으면 조선바로망했음
안재모 이 분은 지금 잘 계신가? 진짜 훌륭한 명배우이심.
용의눈물에서 이방원이 연기를 정말 잘 했다면,
정도전이나 육룡이나르샤에서 이방원은 실제 이방원이라면 젊은 나이에 실제 저랬을 거라는 느낌.
왜냐면, 실제 이방원은 17세(지금으로치면 고1)의 나이로 과거에 붙고, 22세에 위화도회군이 일어났으며, 26세에 선죽교의 변,
32세에 1차 왕자의 난, 34세에 왕으로 즉위(태종, 같은 해 1월에 2차 왕자의 난 일어남), 52세에 세종에게 양위(상왕이 됨) ...
안재모가 다른 역할을 했더라면 태종 이방원 주인공은 안재모가 맡았을텐데..
하긴 그랬다면 정도전이란 드라마의 재미가 반감 되었겠지
이제 세조 만 남은 안제모 이성계하곤 전혀 안 어울리고 연산군 했고 세종 했고 태종 했고 인제 안제모는 세조 만 남음 뿌리깊은나무 후속작 샘이 깊은 물에서 세조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HBJR87 곧 안재모가이성계할날이 올듯
@@soyoungjeon9980 안재모가 50대 중반은 되야 가능할듯ㅋㅋㅋㅋ 근데.. 사실80년대 중반 이후로 사극특화배우가 누가 있나.... 싶군요 ㅠ
역사에 되해서
알고싶어 섯는되
정말 좋아요
다른거 다 빼고 태종의 아들인 세종대왕이 우리가 지금 댓글쓰는 한글을 만든거만 봐도
무조건 이방원이 왕 하는게 정답이었음
아니면 우린 아직도 한자쓰고 있었음
결과가 이미 다 나온 걸 보고 무조건이라고 하면 무슨 의미가 있냐
지금 하는 태종 이방원보다 정도전이 10배는 더 재밌는거 같음. 태종 이방원은 안재모가 딱인데 왠 주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