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역사물 흥행작이라 김한민 감독님과 작품 사실… 개인적으로 하향평가했는데 헤헤 ㅋㅋ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입체적으로 작업에 관한 그리고 작품에 관한 이해가 넓어져서 다시한번 기회를 갖고 영화는 물론 과거에 우리민족이 겪었던 어떤 시간과 사건에 관한 생각 해볼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좋은 방송 늘감사합니다~~ 진짜 이 프로그램은 모든 스탭들 상 받아야 한다 선물 같은 프로그램
김한민 감독만한 이순신 덕후도 없음 고증에 진심이면서 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영화적 상상력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인터뷰들 봐도 장군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절제하는 느낌이 듦. 사진도 홈마가 찍은 것과 기자가 찍은 게 다르듯 애정을 가지고 찍은 게 느껴졌다... 10년 간 즐겁게 봤습니다 당분간 이만한 이순신 아웃풋이 나오긴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막판에 말씀하신 '완전한 항복'에 대한 설명이 영화에서 아쉬웠지 않나 싶네요. "침략해놓고 안 되겠으니 뻔뻔하고 아무 대가 없이 돌아간다는 식이면 안 된다, 제대로 된 항복을 받고 배상이라던지 서약이라던지 확실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라는 것을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영화를 보고는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을 치르신 이유가 그저 원한 갚기/복수 정도의 감정적인 이유라고 느껴졌거든요.
요즘은 국뽕이라며 비하하는 사람들보면 본인은 엄청 수준이 높아보이고 깨어있는것처럼 생각하지만 정작 소중히 간직하고 이어나가 변화해야하는 것들에는 관심이 없다. 내가 나를 잘알아야 자아성찰이 되는데 내가 살아온 세월은 기억상실로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이 말하는 내얘기만 믿고 나를 비하하거나 외면한다.
동감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것, 우리 역사를 자랑스러워 하고 자부심을 가지는게 국뽕이라면 국뽕이 뭐 어때서요. 잘 나가는 나라 국민들은 다 국뽕이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국뽕이 있어야 잘 나가는 나라를 만들수 있다는 말도 되고요. 그렇다고 우리가 어느 나라처럼 남의 것을 내것이라 우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프로그램 정말 좋아해요 오래도록 계속 롱런해서 오래도록봤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변영주감독님도 고정으로 옆에서 해석+진행 설명계속 해주세요 감독님이셔서 그런지 영화와 감독사이 일반인들이 템포 따라가지 못할 떄도 있는데 감독님이 중간에서 조율을 잘해주시고 진행도 잘 이끌어나가주셔서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뽕에 인색한 한국인들에게 이순신장군님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할 한국인이라면 맘 속에 품고있는 치트키인데다 k pop아 화두인 이시대에 한국이라면 손꼽을만한 인물 하면 당연히 이순신 장군님은 빠질수없죠. 두서가 없었지만 여러모로 한주제로 이렇게 한우물만 파는것도 쉽지 않은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했다는 조선역해전도는 19세기에 그려진 겁니다. 일본군은 당시를 그린 그림들이 많아서 고증이 정말 쉬웠겠지만 조선수군 일반병사들은 뭘 입고 싸웠는지 기록이 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 같은 정사 기록들은 있으나 군사사의 세부적인 기록들이 많이 없어서 김한민 감독이 조선역해전도를 그나마 참고했다고 볼수밖에 없네요
노량은 부제가 죽음의 바다 입니다. 도요토미의 죽음이 시작이고 이순신의 죽음이 끝이고...이순신 아들의 죽음,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진린과 이순신의 인식체계...허황한 죽음과, 죽음의 공포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평범한 인간군상... 용감한자는 공포가 없는게 아나다. 다만 지키고싶은 가치가 죽음보다 클 뿐이다... 이사도라 덩컨의 죽음,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죽음, 고흐, 김수현, 김옥균, 김개남, 이상, 사카모토 료마, 미시마 유키오, 안중근의 죽음이 거기에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죽음중에 대별되는 두 죽음.. 바실리스크와 나르시스.. 자신에 대한 과도한 부정과 자신에 대한 과도한 환상이 만들어내는 죽음들... 노량의 죽음들이 감독이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깊은 성찰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매미의 안타까운 일생이 그냥 훅 지나가듯....
노량에서 의문점 마지막 이면이 환영으로 등장하는데...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됨. 노량의 주제는 적에 대한 완전한 섬멸 혹은 다시는 이 나라를 침략하지 말라는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거로 알고있음. 근데 마지막에 이면이 나와서 주제가 사실 아들에 대한 복수인 듯 보여 주제가 불명확함
노량이 생각보다 흥행을 못했지만
너무 훌륭한 3부작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뛰어난 감각으로 만들어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시어
더욱더 감사합니다
이순신 3부작은 봐도 봐도 뭉클합니다!! 이번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짱!!! 너무 멋있어요 ❤️
이순신 3부작 다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3부작으로 기획해주신 방구석 1열 제작진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이순신 3부작 다 본 사람으로써 감독님 고맙습니다 🎉
이순신 박사님 김한민 감독님 수고많으셨어요 🎉
와 감독이 나와서 처음 듣는 얘기들 다 풀어주네 존잼🎉다음주도 기대되요❤
헐 최애 김한민 감독님이 방구석에!!! 완전 선물이네요❤ 2주 연속이라 더 좋아요😊😊
진짜 한산의 학익진. 잊을수가 없어요 마지막 거북선 도 와아~소리지름요 발포하라!!!
명량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노량. 내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말라 는 북소리로...ㅎ
이순신 3부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부작 모두 극장에서 보고 ott로 또 보고 했습니다. 우리 자랑스런 역사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영화의 흥행과 평가를 떠나서 이 대서사를 완성하셨다는 거 자체에 리스펙!
감독님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즐겁게 소개해주는 방구석도 응원합니다.😊
김한민 감독에게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감사한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너무 역사물 흥행작이라
김한민 감독님과 작품 사실…
개인적으로 하향평가했는데 헤헤 ㅋㅋ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입체적으로
작업에 관한 그리고 작품에 관한
이해가 넓어져서 다시한번
기회를 갖고 영화는 물론
과거에 우리민족이 겪었던
어떤 시간과 사건에 관한 생각
해볼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좋은 방송 늘감사합니다~~
진짜 이 프로그램은 모든 스탭들
상 받아야 한다 선물 같은 프로그램
'돌아온 방구석1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영화로 정말 멋지게 보여주셔서ㅠㅠ 이순신 장군님은 정말 절대로 잊지 말아야할 존재입니다.
저도 김한민 감독님의 한산과 명량 그리고 노량 세가지를 다봤었어요.
이순신 3부작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뭉클한 제 인생 영화에요 ㅠㅠ 계속해서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이거보고 한산부터 정주행했는데 진짜 대작들이였네요 소오름ㅜㅜ
역시 방구석 1열 은
방구석해설이 최곱니다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추천요
김한민 감독님 ~~감사합니다 명량 한산 노량 3편 감동 이였습니다 강감찬 장군님도 영화 만들ㅇ
훌륭한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한산을 영화관에서 봤을 때 전율은 평생 잊지 못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량 넘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ott로 노량을 구매했어요 너무나 역작이라서 보고또봐요..특히나 해전씬..너무나 대단해요❤
김한민 감독만한 이순신 덕후도 없음 고증에 진심이면서 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영화적 상상력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인터뷰들 봐도 장군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절제하는 느낌이 듦. 사진도 홈마가 찍은 것과 기자가 찍은 게 다르듯 애정을 가지고 찍은 게 느껴졌다... 10년 간 즐겁게 봤습니다 당분간 이만한 이순신 아웃풋이 나오긴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
고증은 딱히 잘한작품들이 아닌데요
고증만큼은..아닌듯요
고증에 진심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선머리가 청동인거 자체가 엄청 벗어난거 아닌가요
제가어릴때최종병기활을보고 그뒤로 한국의 활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어릴때 극장에서 봤는데도 생생히 기억나는 영화중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순신장군님3부작을 연출하셨다니! 정말 좋은 작품들감사합니다
이 순신
이 순신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는
그 이름이다
최고의 3부작이었습니다. 모든 서사가 의와 불의로 이어지면서 변영주 감독의 말처럼 위대한 죽음을 표현한 최고의 작품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독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ㅋ
김한민 감독 아순신 시리즈 잘 만들고 감동적 재미있어요
명량은8번보고한산은6번보고노량은5번봤습니다
이순신 김한민감독님 명랑 한산 노량 최고였어요 전 한산 어벤져스보다 더 찐한 씬들에 너무 흥분하고 노량에서 많이울었어요❤최종병기활 도 하셨다듣고 역시 👍 배불쇼에서 배꼽잡고 3번이나 봣어요 뇌섹남 에 은근 유머도 있으시고 ❤ 한산노량10년 걸리셨다네요
김한민 감독님 성웅 이순신 장군님의 시그니처 해전을 영화로 멋지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노량 해전 정말 압권입니다!👍👍👍👍👍
중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니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작년 무대인사에서 뵈었던게 아직도 엊그제 같애요 ㅎㅎ
예고된 3명의 이순신.
곱씹어보면,
캐스팅 정말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명량의 최민식
한산의 박해일
노량의 김윤석
각 해전의 성격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캐스팅이었다 생각합니다.
오 볼줄 아시는군요
최근에 노량까지 이순신 3부작 다 봤는데요. 방구석에서 김감독님이랑 제가 애정하는 변영주 감독님 찰진 입담을 들으니 다시금 3부작 보고싶어지네요. 이번에는 시간순으로 보려고요~ 개인적으로 울컥한 장면들은 명량이 드라마틱했지만 전 한산이 가장 좋았어요. 학익진이 가시적으로 펼쳐지는 장면, 돌격하는 거북선 넘 멋졌어요~~
해상전쟁영화의 거장 김한민 감독님의 다음 전쟁영화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거란제국의 27년간의 고려침략전쟁, 여진족 기병대 대 고려전쟁을 전쟁영화로 제작됐으면 하는 존버중임.
한산 내 인생영화..너무 재밌게 봤고 노량도 제밌었음..특히 해전.
. 밤해전이 진짜 너무 멋있어ㅜ
기록의 중요성을 또 한번 깨닫게 되네요 😊
방구석1열 진짜 넘나 잼잇어요
이순신 장군님은 교과서에서 보고 위인전에서도 보고 듣고 자랐지만 이번 노량을 보면서 인간 이순신에 대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다큐와 영화를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상상력으로 기록의 공백을 메꾸고
감독의 시선과 가치관으로 스토리를
해석하는게 영화. 아닌가요?
영화를 보고 더 공부하기 위해 더 찾아보고 찾다보면 지식이 더 늘겠죠.
영화를 보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장군의 찐팬으로서 그분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콱!!! 박제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삼부작 모두 보았습니다 ^^
김한민감독 유머감각있네 ㅋ
노량 몇번이나 받았어요 ^^이순신 장군 맡은 김윤석배우 정말 훌륭하게 잘 하셨어요 마음이 뭉클 해지는것 같아요
노량 수상을 타시길 바래요*^^* 🌊 🍀 🏆
주기자님 수군복 입고 있는 거 넘 귀여워요❤
변감독님 진행을 넘 잘하십니다, 다식하고 대단하시다요
노량도 명량처럼 실제바다에서 찍었었으면 연기력들이 명량처럼 더 리얼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듬.. 연기력은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병사들까지 포함해서 리얼함이 명량이 좋았음
양규장군도 영화로 좀...17년간 덕분에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명량 출정할때는 죽음을 앞두고 가는 수군에 눈물이 났었고 한산해상전투씬에 우리나라도 전쟁씬 수준에 놀랐었고 노량엔 북소리에 놀랐어요
17년간이요....??
2부보고싶어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네마 지옥에서 김한민 감독님 열변에 팬 되었어요 😊
삼부작 다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론 한산이 제일 매력있었어요
주편집장님은 ㅋㅋㅋㅋㅋ 이제 아예 이렇게 캐릭터 굳히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막판에 말씀하신 '완전한 항복'에 대한 설명이 영화에서 아쉬웠지 않나 싶네요. "침략해놓고 안 되겠으니 뻔뻔하고 아무 대가 없이 돌아간다는 식이면 안 된다, 제대로 된 항복을 받고 배상이라던지 서약이라던지 확실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라는 것을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영화를 보고는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을 치르신 이유가 그저 원한 갚기/복수 정도의 감정적인 이유라고 느껴졌거든요.
이 순신 3대 해전도 잘 보았고 ..;; 누군가 한반도 3대 대첩 귀주.살수 한산도 . 좀 스케일 크게 전쟁 묘사등 신경 서면 흥행 할듯 만들면 보고 싶기도 하고 ..역사를 알아가는 것도 ..^^
0:48 화살 맞고 맴매도맞곸ㅋㅋㅋㅋㅋ
좋아요 100개입니다.
좋아요를 1개만 누를수 있는게 아쉽습니다. 김한민 감독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국뽕이라며 비하하는 사람들보면 본인은 엄청 수준이 높아보이고 깨어있는것처럼 생각하지만 정작 소중히 간직하고 이어나가 변화해야하는 것들에는 관심이 없다. 내가 나를 잘알아야 자아성찰이 되는데 내가 살아온 세월은 기억상실로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이 말하는 내얘기만 믿고 나를 비하하거나 외면한다.
동감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것, 우리 역사를 자랑스러워 하고 자부심을 가지는게 국뽕이라면 국뽕이 뭐 어때서요. 잘 나가는 나라 국민들은 다 국뽕이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국뽕이 있어야 잘 나가는 나라를 만들수 있다는 말도 되고요. 그렇다고 우리가 어느 나라처럼 남의 것을 내것이라 우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크..
제가 사랑하는 변영주 감독님 그리고 김한민 감독님 친한 사이시군요 2부작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재밌어요!!
다음편은 언제 업로드 되는지요?
빨리 보고 싶습니다
이순신 배우가 3명이여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음 개인적으로는 최민식의 명량 이순신이 연기력이나 리얼함이 제일 기억남음
세계역사상우리나라역사상세계해군역사상우리나라해군역사상조선역사상조선해군역사상세계최고의명장해군제독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조선백성들과임금대신장군장병들이가장존경숭배한장군일본군이가장무서워하고가장존경숭배한장군조선백성들이스승으로모시고정영공으로부르고존경숭배한장군조선수병마절도사칠회경상우수사경상좌수사전라우수사전라좌수사충청수사경기수사와육군의모든관직을두르거친명장용장덕장지장전쟁의신하늘에서보내주신성웅위인해군제독경장겸선전관정이품가선대부현국방부장관해군참모총장통제사해군제독이바로경장정걸장군이시고임진왜란이십년전십년전부터전쟁준비대비를하고해왔고공직제직사판옥선거북선을직접설계건조해서전함수백척을만들어세계최강전함을전국해군기지에배치운영토록하고수군수만명특수해병대수천명을교육훈련후세계최강해군을양성해서전국해군기지에배치운영토록하고정기적으로훈련과정비대비를해왔고선조대왕도전쟁준비대비명령과도움을주었다는역사적사실이고바로경장정걸장군이시고계속병력무기식량화살화포화약전쟁물자와진지구축하고여비역어선상선지원과건조지원하고간척지를개간해서백성들에게나누워주고도와드렸다역사학자들은모르거나알면서도모르는체하고역사학자들은많이나오시지만대부분경장정걸장군에대해한마디도없는것을보라해도해도너무한현상현실참고하시길바랍니다
13:12 이순신 장군님도 대딘하시고 성웅이신데 권율 장군님 행주산성도 행주대첩인가 그렇고 있고 별로 안 나와서 아쉬웠어요 권율 장군도 비중 있게 다뤄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진주대첩 좀 조명받았으면...전략적 의의에 비해서 너무 주목도가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명량 작업하다 세상을 떠난 강일식 실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프로그램 정말 좋아해요 오래도록 계속 롱런해서 오래도록봤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변영주감독님도 고정으로 옆에서 해석+진행 설명계속 해주세요
감독님이셔서 그런지 영화와 감독사이 일반인들이 템포 따라가지 못할 떄도 있는데 감독님이 중간에서 조율을 잘해주시고 진행도 잘 이끌어나가주셔서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뽕에 인색한 한국인들에게 이순신장군님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할 한국인이라면 맘 속에 품고있는 치트키인데다 k pop아 화두인 이시대에 한국이라면 손꼽을만한 인물 하면 당연히 이순신 장군님은 빠질수없죠. 두서가 없었지만 여러모로 한주제로 이렇게 한우물만 파는것도 쉽지 않은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했다는 조선역해전도는 19세기에 그려진 겁니다. 일본군은 당시를 그린 그림들이 많아서 고증이 정말 쉬웠겠지만 조선수군 일반병사들은 뭘 입고 싸웠는지 기록이 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 같은 정사 기록들은 있으나 군사사의 세부적인 기록들이 많이 없어서 김한민 감독이 조선역해전도를 그나마 참고했다고 볼수밖에 없네요
장예나 성우님:박해일의 한산 용의 출현이라는 통쾌한 해전에부터 가봤더니,
송준석:아주 옛날에 낯익은 장면인데, 통쾌하게 어디에서 이런 장면을 봤을까~?
변현우:책임이라고?
송준석:오,그래,맞아~ 이젠 기억나~
이선:키아라 말이 맞아요.
문남숙:예전에 방심한 최민식의 불멸의 명량 회오리바다에 가봤더니,
소연 성우님:선조가 이번엔 여기서 내 가슴에 못을 박더니, 결국엔 거북선마저도 파괴시켰어!
채민지:그리고 지금까지 허무한 김윤석의 죽음의 노량바다에까지 가봤더니,
민응식:음~아주 낯익은 장면인데, 흠, 내가 이 표정을 대체 어디서 봤더라? 가만있자.
김승준:도대체 이순신만 있긴 있는 곳이란 말인가?!
대장금에서 임현식 떠오르네
봉태규님 눈썰미 증말~~~~ ㅋㅋ
리메이크 참 잘하는.멜깁슨의 아포칼립토를 완벽히 한국판으로 remake.
영화 잘봤어요
주과장님. 바비 영화 다루시면 바비 남친 분장하시나요?
크$~~~~~~ 진짜 와
임진왜란을 겪고 무기수준을 보았으면서 다음을 준비하지않은 뼈아픈 역사가되었네
항복의식을 제대로 받았어야 했다!!!!
갠적으로 한산이 제일 좋았음~~~노량은 CG가 넘 많아 화려하긴 하지만 리얼한 맛은 좀 떨어짐~~
저도 한산이 제일 나았네요..
항복의식 받았어야하는데ㅡ안타까워요
김한민 감독이 이룩한 대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한산, 노량, 명량 순으로 감명 깊었습니다. 세 편 모두 극장에서 여러번 봤네요. 👏🏻👏🏻👏🏻
근데 오프닝 때 봉태규 멘트는 대사인가요? 재미도 없고 배려도 없고..
이순신역은 누가 뭐래도 김명민 배우를 캐스팅해서 3부작 만들었으면 더 대박났을것입니다.
12:41 역사에 관심이 없으면 이치,웅치 전투 모르죠. 굉장히 중요했던 이치,웅치 전투...
황진장군님일대기도 영화로나오면 좋을듯 합니다~
진주성 1,2차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2차에 황진 1차의 김시민 정기룡 곽재우
그리고 논개까지 진주성에서 나올만한 소스가 많은데
必死則生必生則死
(필사즉생필생즉사)
죽기를 각오하면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고,
살아남으려 주저한다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
- 이순신☆(李舜臣) -
노량의 관객수를 봤을때 우리나라관객들의 수준은..아직 멀었다
몇년 사이에 세대교체 되면서 젊은 층들이 일본을 바라보는 시선이 우호적인 게 크죠. 광복절에 일본 여행 가고 일왕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서울 한복판에서 치루는 게 요즘 분위기네요.
@@change4challenge 세대교체 되면서 수준이 많이 떨어짐 요즘 20,30대와 대화해보면 압니다
아 변영주 감독님 정말 좋아요👍❤️
노량은 500만이 안돼서 아쉽네요..😢
서울의 봄이랑 개봉시기가 겹쳐서
감독이 이렇게 미쳐야 바닥에서 끓어 오르는 디테일이 나옵니다. ^^;; 선조 권율 원균은 진짜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들.........
노량천만못된서 아쉽은 ㅠㅠ
한산대첩영화가 통쾌한 영화였어요.
무슨나라가 조용할날이없었네..
노량이 생각보다 흥행을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흥행할 요소가 충분히 많았는데 왜 이렇게 뒷심이 부족했는지 진짜 모르겠음...ㅠㅠ
노량은 부제가 죽음의 바다 입니다.
도요토미의 죽음이 시작이고 이순신의
죽음이 끝이고...이순신 아들의 죽음,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진린과 이순신의 인식체계...허황한 죽음과, 죽음의 공포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평범한 인간군상... 용감한자는 공포가
없는게 아나다. 다만 지키고싶은 가치가 죽음보다 클 뿐이다...
이사도라 덩컨의 죽음,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죽음, 고흐, 김수현, 김옥균,
김개남, 이상, 사카모토 료마, 미시마 유키오, 안중근의 죽음이 거기에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죽음중에 대별되는 두 죽음..
바실리스크와 나르시스..
자신에 대한 과도한 부정과 자신에 대한 과도한 환상이 만들어내는 죽음들...
노량의 죽음들이 감독이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깊은 성찰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매미의 안타까운 일생이 그냥 훅 지나가듯....
대장선을 일반 어선이 건져올린다는 것은 사실 영화적 해석이라고 봤었죠.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50척 아니구요 130여척입니다 다 해 먹은게 원균
9:20 비유가 좀 이상하고 안 맞는 거 같습니다
당시의 일본은 북한처럼 정치를 하거나 정권을 유지시킬려 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북한을 국민생산량이 떨어지는 나라로 보는 건 맞다고 해도, 전투력이 높은 나라 라고 보는 것은 많이 힘들지 않은가... 싶네요 ㅋㅋㅋ 🫠
이것들을 정주행 해야겠군
영화제작에피소드얘기할줄알앗더니 역사얘기만해서 좀 아쉽네..
이순신 총집편
몇월 몇일 방송인지 알수 있을까요?
노량에서 의문점
마지막 이면이 환영으로 등장하는데...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됨. 노량의 주제는 적에 대한 완전한 섬멸 혹은 다시는 이 나라를 침략하지 말라는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거로 알고있음. 근데 마지막에 이면이 나와서 주제가 사실 아들에 대한 복수인 듯 보여 주제가 불명확함
재 생각 애 이순신 장군님 이 지옥 같은 형장 애 환영을 본이유는. 아들 과 동료 들이 죽어지만 장군님 을 위해 그대의 를 시련하기 위해 저승에서도 함께싸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영화는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이순신역 주인공이 다 달라 집중력이 떨어졌다란 아쉬움이 있고 그 전 김명민 배우가 워낙 역할소화를 잘해서인지 배우들의 연기와 톤이 좀 어색했던것 같아요.
저때 일본을 끝까지 박살내고 배상금받아냇으면 일제시대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