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을 따지지말고 그냥 하라는거 ㄹㅇ.. 그냥 매일 숨쉬듯이 8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9시에 독서실가서 새벽 12시에 집오고 그렇게 1년 살았더니 재수 성공했음 너무 하기싫을 땐 지금 1년 고생안하면 남은 50년 내내 고생한다 이 생각 하면서 버텨야 됨 그걸로도 안되면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노래 들으면서 엄마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앉아있고 그랬음ㅋㅋ
형편이 좋으니까 그렇지. 니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다. 부모님 안 계시고 한부모 가정에 병간호하는 수험생도 많고 부모님이 장애인이라 그림자처럼 보살피는 사람도 많다. 8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까지 공부만 할 수 있고 돈을 벌지도 않고 빨래나 밥이나 설거지를 하지도 않고 부모님 병수발을 하지도 않는 오직 공부만 했으면 엄청 편하게 산거다. 부모님께 감사해라. 니 잘난 맛으로 살지말고. 니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 그 노력할 기회도 없는 사람들의 피눈물과 울부짖음을 너도 알고 감사하라는 거다.
공부도 다이어트처럼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야함 기본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게 정상이고 게으른게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면 노력하기 힘듦 멋지고 건강한몸을 위해서 먹기싫은 음식과 하기싫은 운동을 하듯이 공부도 "하기싫은게 당연한거다 그래도 미래를 위해 참는다" 해야됨
굳이 수능 아니어도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냥 해라라는 말이 띵언이에요. 힘들어도, 하기 싫어도, 어려워도 그냥 하는 사람은 잘하게 되고 남들은 그만 둘 때 혼자 그냥 하기 때문에 갭이 벌어지는 거에요. 보통 그냥 할 줄 모르고 의지박약인 사람이 하는 흔한 변명이 쟤는 머리가 좋다, 베이스가 좋다 등임. 쟤가 머리가 좋든 안좋든 당신은 그냥 하면 되고, 쟤가 베이스가 좋든 안좋든 당신이 그냥 하면 됩니다. 그냥 해보고 뭔가를 이뤄서 성취감을 이뤄본 사람은 계속 성취감에 맛들려 성취하는 삶을 살고 중간에 의지가 꺾여서 포기한 사람은 사회 탓, 환경 탓을 하면서 패배감에 빠집니다. 이 선생님 말대로 사회는 그냥 해서 성취감을 느끼고 사는 그룹과 보통처럼 살아서 보통처럼 흔하게 사는 그룹으로 나뉩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일이든 그냥 하고 습관처럼 꾸준한 게 가장 기본입니다.. 남탓 환경탓 하지말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반성합시다
공감합니다. 50넘어 입학해 순수학문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열심히 했다기 보다는 그냥 했어요. 그냥 하다보니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첨부터 열심히 하겠다 생각했으면 미리 지치고 에너지 소진됐을거예요. 감정을 빼놓고 그냥 하면 됩니다. 제 기수에서 저 혼자 졸업했어요. 지금은 국립대에서 강의하고 있어요.
진짜 이거 ㄹㅇ임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하면 안됌. 내 힘이 80인데 열심히 해서 120까지 태운다? 그럼 내일은? 내일모레는? 일주일 뒤엔? 한달 뒤에? 못함 절대로... 불태운 뒤에 그냥 열정이 촛불처럼 꺼짐. 고작 하루 이틀 120 태워도 삶은 안 바뀜. 그리고 바뀌지 않은 내 처지에 현타와서 포기함. 그냥 하루 60정도만 꾸준히 매일 1년 2년 10년까지 하면 충분히 이루고 싶은 거 이룰 수 있음.
공부하다 지칠 때 와서 봅니다.. 평일에도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도 공부하고,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주로 공부에만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외국 사는데 코로나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쉴 때라곤 핸드폰 잠깐 하는것 정도.. 하다하다 지겨워서 이런 동기부여 영상보고 다시 마음 추스려잡고 또 펜을 잡고.. 열심히 사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게 제일 맞는 말인듯. 열심히 하되 나는 지금 뭐 포기하면서 하는거야 식으로 본인이 큰 희생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매일 동기부여 찾아야 하고 매일이 자신과의 전쟁이기에 지속 불가능.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게 그냥 일상이여서 본인이 열심히 한다고 생각도 안 하지 않을까 싶음. 그냥 그게 습관이고 일상이지 않을까.
대체로 보면 열심히 해야지 하는 사람들 보면 꼭 그 열심히를 지금은 안 하고 있더라구요. 몇시부터 열심히 한다, 내일부터 열심히 한다, 다음 주부터 열심히 한다.. 진짜로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불안해하면서 내가 열심히만 하면 이루어질 거라는 자기위로에 불과함. 그냥 하는 사람은 지금 그런 말도 필요없이 그냥 꾸준히 하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진짜 열심히 했던 사람은 그냥 한 사람들이라는 거..
이거 진짜 맞는말. 내생각에 고수와 최고수의 차이는 매일의 할 것을 섬세하게 하는 것 뿐. 예를 들어 계획이 제시간에 자기 였으면, 저녁에 커피 안마시고 제시간에 자기. 운동2시간하면 공부방해된다고 1시간하기로 계획세웠으면 1시간 후에는 세트 더 하지 않고 그냥 바로 공부하러 가기.
(0:25) 열심히 할 생각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 여러분들이 효율을 따지고 있을 때. 그냥 한 거야. 그러면 그렇게 된다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니라니까. 하면 무조건 올려 무조건. e.g., 다이어트 안 먹으면 되는 간단한 것. (3:47) 그렇게 굳이 여러분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고 그냥 하라고.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공인중개사 1년 준비하던시절 각 과목마다 교수님들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 그 분들의 요행없이 따라만하면 합격길로 갈 수 있는 모습이 그려지고 보여 잔말안하고 시키는대로 커리큘럼 따라갔더니 10개월만에 동차합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를 울면서 했지막 합격이라는 단어 듣는 그 순간의 희열은 누구도 몰라요...본인 자신만이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어요! 그 짜릿한 맛...!♡
저도 초4 아들 도와주려고 다시 공부 시작하다가 고1 정석을 하루 4시간을 붙들고 있어요. 아들이 저더러 평생 영빠자(영어에 빠진 자)로 살더니 지겨워서 수빠자 됐냐고 묻네요. 평생 영어로 먹고 살고 있는 제가 이 나이에 수학 다시 할 수 있게 된 건 승제 샘 덕분입니다. 정석 유제는 쉬운데 연습 문제들은 가끔 한 시간 넘게 고민하고 안 풀릴 때 많고 답 틀릴 때 많아요. 그래도 절대로 모범 답안 풀이 안 찾아요. 애가 옆에서 보고 있어서…이틀만에 푼 문제도 있지만 애가 옆에서 지켜보니까 못 그러겠더라고요.
하.....서른넷이되어서야 알게됐네 ㅋㅋㅋㅋ 진짜 진심 맞는말...자기 힘의 110으로 하면 얼마 못가는데 80정도로 하다보면 능력치가 절로 올라서 어느정도 하게 됨 .... 그 80퍼센트가 각자 다 달라서 그게 재능인건데 결국엔 총량으로 봤을 때 누군가 더 오래해서 그 총량을 넘어서게되면 재능을 넘어서는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 그러나 대체로 재능이 있는 사람도 80퍼센트를 할 경우가 많고 그래서 재능을 못따라간다는 말도 나오는듯....
저도 강사로서 수강생분들께 항상 하는 얘기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하지 마라, 그것도 에너지 낭비이며 피곤해지게 된다. 그냥 해라, 그냥 오늘 해야할 것을 그냥 해라 그냥 스물스물 해라. 각오와 열정, 다짐이 얼마나 뇌의 워킹메모리를 잡아먹는 일인데, 공부와 각오를 같이 하려 하나요, 그냥 공부만 하면 됩니다. ^^
@@soomarido 그러니까 just do 가 결국 열심히 하라는 말이다 이말이죠 제 말은 ㅋㅋ 그냥하는게 엄청 쉬운거처럼 말해서 하는 말입니다 뭐 누구든지 열심히 할 필요없이 그냥 꾸준히만 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뭐 꾸준히 먹을거 참고, 가기 싫은거 참고 운동하고, 친구들 만나서 물만 마시고 하면서 ‘그냥 포기만 말고 꾸준히 다이어트해 그럼 성공해’ 이말 아닙니까 ㅋㅋ
근데 나이먹을수록 '열심히' 의 기준이 올라가는듯 ㅠ 나이먹으면 진짜 하층민처럼 살아도 하루 9~10시간씩 일해야 먹고 살수있음.. 나중에 학교 졸업하고 물류센터 가보세요.. 진짜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주 5일 하루 9~10시간씩 매일 일하고있음 진심 존경스러움 근데 현실은? 미래없는 물류인생... '열심히'가되려면 여기서 퇴근하고 하루 두세시간씩 공부 추가로 하고 그래야되는거 진짜 빌어먹을. 고등학교때야 하루 4~5시간씩만 꾸준히 공부해도 열심히 하는거였는데 점점 나이먹을수록 디폴트값이 올라가고.. 역전이 점점 힘들어짐 영상에 나오는 '지나가는 회사원' 내 생각에도 열심히 안하고있을것같음. 퇴근하고 예능 뭐볼지 드라마 뭐볼지 고민하는 사람일 확률이 8 90%임. 근데 그 고민을 하면서도 하루에 8~9시간씩 일하면서 돈번다는게 함정. 개같이 힘들어도 참는다는게 함정...
근데 이게 진짜 맞는 말이라고 느끼는게 경쟁적인 대외활동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관심있는 학생들만 참여하는 대회였는데도 2달만에 70%가 결과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그 대외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서 떨어진거다. 즉,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성실하지 않아서 떨어진거다. 이거 보고 1년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상위 1%는 그냥 찍을 수 있다고 느꼈다.
언제 이 댓글을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돌고돌아 여기 다시 왔네요. 지난 1년동안 영어공부를했습니다. 저는 수능때도 영어는 찍고 자는게 나을만큼 점수가 처참했고 모의고사도 6등급 이하가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2교대로 일하면서도 그냥 했습니다. 하루에 20분정도 복습하고 쉬는 날에는 수업듣고 해서 1년만에 IELTS 아카데믹 오버롤 5.5맞았습니다.(6.5/6.0/5.0/5.0) 1년 후에는 오버롤 7.0을 맞고 싶습니다. 1년 후에 뵙겠습니다.
열심히해도 안된다는 건 당연하죠. 서울을 가야하는데 방향 확인도 안하고 부산으로 열심히 가면 뭐합니까. 당연히 무엇을 이루는 데는 방향성이 필요하고 전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정승제쌤의 말의 핵심은 설사 방향을 알았다 한들, 혹은 모르든 간에 일단 계속 걸어가는 사람조차 드물다는 겁니다. 흔히 무언가를 시작할 때 대단한 전략이나 비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메타인지가 엄청 떨어져서 방법과 전략이 많이 부족한 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경우에는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전략을 저절로 ‘습득’하게 됩니다. 노하우가 점점 쌓이는 거죠. 무얼 하든 일단 지속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니 꾸준히 해라 라고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승제 학력이니 친구니 외부의 얘기를 왜 갖다붙이시는 건지. 다른 건 몰라도 그쪽이 논리가 부족하다는 건 알겠네요. 정승제가 국어가 부족한들 님보다 부족할까요. 짧은 댓글에도 논리적 허점이 훤히 드러나는데. 학력이야 어쨌든, 오히려 좋지 않은 학력에도 불구하고 한 분야의 탑인 사람인데 비웃으면서 걸러 들으라는 말에 웃고 갑니다.
수많은 시험 준비해보고 직장도 다녀보고 30 넘어서 수능 준비 시작하는데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고 이런 영상을ㅎ... 근데 정말 맞는 말입니다. 스터디원 10명 모집하면 시험 전날까지 하는 사람 1명 있으면 다행이고 보통 금방 흐지부지됩니다 모든 시험이 그랬어요 꾸준히만 해도 상위 20프로는 드는거같아요ㅋㅋㅋ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 우와 이런 회사가 이렇게 아무렇게나 굴러가나? 싶음ㅜ 소수의 일개미들이 지탱하는 위태로운 구조... 그러니 공부시간에 집착하지도 마세요 쉬는거에 죄책감 느끼지도 마세요 그냥..해야해요 근데 그거 어려움 ㅠ
이말 맞아요 공부하다보면 집중되서 잘될때도 있고 앉아있다보면 이게 잘되는지 모를때가있는데 걍 그래도 하던거 하다보면 어느 궤도에 올라가 있음 ㅋㅋ진리네요 진리 가장 위험할때가 언제냐면 이렇게 해서 될까? 의심을 품기시작할때임 그때 포기하면 망하는거고 계속가면 그 목표가 그대로 달성되지 않아도 분명히 발전되있음
사생팬님 고정좀
아 늦었다
ㅋㅋㅋㅋ
다음은 내차례
ㅋㅋ
진짜 그냥 하면 되네
대학원생인데 이거 진짜 맞는말입니다. 열심히 하겠다고 무리하면 오히려 번아웃 옵니다. 차라리 그냥 하면 돼요. 하다보면 열심히 해져요.
ㅇㅈ
ㅜㅜ
진심 공감이에요,,,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에 포기도 빨라져요 어차피 안될거 같으니깐...
대...학..원...생..을.....살...
@@Ebebebe2 루틴만들고 기계적으로 하기
정승제를 보며 수학을 배우고 정승제사생팬을 보며 인생을 배운다
크...
그러니까 유튜버를 하라 이말이야
승제쌤 띵언ㄹㅇ많음
@@amollang0209 진짜 ㄹㅇ
사생팬 승!
귀찮다고 느낀다면 그건 꼭 해야하는 일이다
명언👍
띵언보소
귀찮은게 ㄴㅁㅁㅇ
헐...
명언이다ㅋㅋㅋㅋ
효율을 따지지말고 그냥 하라는거 ㄹㅇ.. 그냥 매일 숨쉬듯이 8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9시에 독서실가서 새벽 12시에 집오고 그렇게 1년 살았더니 재수 성공했음 너무 하기싫을 땐 지금 1년 고생안하면 남은 50년 내내 고생한다 이 생각 하면서 버텨야 됨 그걸로도 안되면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노래 들으면서 엄마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앉아있고 그랬음ㅋㅋ
어디감?
오징어 어디를 간게 중요하냐.. 노력했다는거애 대해 중점을 둬야지..
@@김예원-n6l3g ㅈㅅ...
@@무형동복합체 솔직히 좋은대 못나와도 자기가 저정도로 말할넝도록 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적어도 후회는 없젆아
형편이 좋으니까 그렇지. 니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다. 부모님 안 계시고 한부모 가정에 병간호하는 수험생도 많고 부모님이 장애인이라 그림자처럼 보살피는 사람도 많다. 8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까지 공부만 할 수 있고 돈을 벌지도 않고 빨래나 밥이나 설거지를 하지도 않고 부모님 병수발을 하지도 않는 오직 공부만 했으면 엄청 편하게 산거다. 부모님께 감사해라. 니 잘난 맛으로 살지말고. 니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 그 노력할 기회도 없는 사람들의 피눈물과 울부짖음을 너도 알고 감사하라는 거다.
공부도 다이어트처럼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야함 기본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게 정상이고 게으른게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면 노력하기 힘듦 멋지고 건강한몸을 위해서 먹기싫은 음식과 하기싫은 운동을 하듯이 공부도 "하기싫은게 당연한거다 그래도 미래를 위해 참는다" 해야됨
좋아서 하는 변태는 없지
사실 사회나가면 뭐든 배워야됨. 그게 공부랑 직결되는거라 습관들이라고 공부하라 잔소리하는거임.ㅋㅋ 공부안하고 성공? 못함. ㅋㅋㅋㅋ 사실상 성공하더라도 그걸 유지하려고 공부해야될껄 ㅋㅋㅋㅋ
@God G 전 싫어하는거 해도 잘해서 ㅋ
@@snakjake1407ㄹㅇ 공부는 인생을 유지하는 수단일 뿐이란 걸 꺠달음.. 예전에는 공부하는 인생이 끝나고나서 일하는 인생이 따로올줄 알았는데..
인생을 살려면 공부는 죽을때까지 하는게 맞는듯.. 인생자체가 공부여야 삶이 유지됨 ㅋㅋㅋ
@@sanahn9117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계속 공부는 해야함
그냥 꾸준히 아무감정없이 하는게 제일 열심히하는거임.. 열심히해야지! 한다고 얼마나 열심히되나
굳이 수능 아니어도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냥 해라라는 말이 띵언이에요. 힘들어도, 하기 싫어도, 어려워도 그냥 하는 사람은 잘하게 되고 남들은 그만 둘 때 혼자 그냥 하기 때문에 갭이 벌어지는 거에요. 보통 그냥 할 줄 모르고 의지박약인 사람이 하는 흔한 변명이 쟤는 머리가 좋다, 베이스가 좋다 등임. 쟤가 머리가 좋든 안좋든 당신은 그냥 하면 되고, 쟤가 베이스가 좋든 안좋든 당신이 그냥 하면 됩니다. 그냥 해보고 뭔가를 이뤄서 성취감을 이뤄본 사람은 계속 성취감에 맛들려 성취하는 삶을 살고 중간에 의지가 꺾여서 포기한 사람은 사회 탓, 환경 탓을 하면서 패배감에 빠집니다. 이 선생님 말대로 사회는 그냥 해서 성취감을 느끼고 사는 그룹과 보통처럼 살아서 보통처럼 흔하게 사는 그룹으로 나뉩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일이든 그냥 하고 습관처럼 꾸준한 게 가장 기본입니다.. 남탓 환경탓 하지말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반성합시다
명언이네 영상 안들었지만
영상을 들었던것 처럼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진 캡처했어요ㅎㅅㅎ
관성의 법칙이에요
하다보면 계속하고 디시금 효율적인 방법도 떠오릅니다
공감합니다.
50넘어 입학해 순수학문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열심히 했다기 보다는 그냥 했어요. 그냥 하다보니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첨부터 열심히 하겠다 생각했으면 미리 지치고 에너지 소진됐을거예요. 감정을 빼놓고 그냥 하면 됩니다. 제 기수에서 저 혼자 졸업했어요. 지금은 국립대에서 강의하고 있어요.
와우.
와...👍
와 ~ 멋지십니다
대단하시네요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리석은 생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우와 대단하셔요
진짜 일단 하다보면 늘긴함
저도...이건공감이요 열심히 오늘 끝까지봐야지하는것보다 예를들어진짜 극악으로 하루에 10페이지만 보고 내일 20페이지보고 이렇게 꾸준히 꾸준히하면..늘긴하는거같애요 내앞에 단어가하나있다 이거 보면 무조건 눈에익히고 늘긴느는거같아요
진짜 하면 늘긴 하는데 하기가 어려움.. 시작하는게 관건임..
@@한서두서 아무것도 ..그냥하면늘까요?
정말인가요? 그럼 저도 일단 해보는걸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김지훈-b1y5d 무엇이든 하면 늘거 같아요
진짜 이거 ㄹㅇ임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하면 안됌. 내 힘이 80인데 열심히 해서 120까지 태운다? 그럼 내일은? 내일모레는? 일주일 뒤엔? 한달 뒤에? 못함 절대로... 불태운 뒤에 그냥 열정이 촛불처럼 꺼짐. 고작 하루 이틀 120 태워도 삶은 안 바뀜. 그리고 바뀌지 않은 내 처지에 현타와서 포기함. 그냥 하루 60정도만 꾸준히 매일 1년 2년 10년까지 하면 충분히 이루고 싶은 거 이룰 수 있음.
이것도 띵언이네
열심히한다는건 지속 불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열심히하면 안됩니다. 할수있는만큼하는겁니다.
💪💪💪👍👍👍
이거지.
당연한 말이다. 등산할때도 그냥 아무 생각안하고 한걸음 한걸음 오르는게 제일 편하게 정상에 오를 수 있음. 오르기 전부터 정상을 생각하고 의지를 불태우면 본인만 힘들어짐. 그냥 방향을 잘 잡고 하루하루 계획대로 잘 보내는게 진리.
Just do it
이라는 말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깨닫게 되는 영상.. 그저 갓나이키..
아진짜 자극되는 말 공부뿐만아니라 인생에 있어 큰 목표가 있을 때 마다 보는 영상....진짜 본능을 억제하고 버티는 것만으로도 해내는게 정말 대단한거임
이거 진짜 맞는 듯요. 열심히 하면 오래 못하고 떨어져 나가기 쉬워요.
맞네...37인생 살아보니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고
심지어 부지런하게 '그냥' 하는 사람도 없더라
공부하다 지칠 때 와서 봅니다.. 평일에도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도 공부하고,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주로 공부에만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외국 사는데 코로나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쉴 때라곤 핸드폰 잠깐 하는것 정도.. 하다하다 지겨워서 이런 동기부여 영상보고 다시 마음 추스려잡고 또 펜을 잡고.. 열심히 사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ㄹㅇ 열심히고자시고 일단 하는거부터가 어려움....ㅋㅋㅋㅋㅋㅋㅋ 자괴감을 느낀다면 열심히했는데 결과가 안따라줘서가아니라 공부를 이토록안하는 내자신에 대해 느끼는 감정 ㅎ
ㅇㄱㄹㅇ
열심히 하지 말라는게 괜히 유난떨면서 자기연민 가지지 마라는 뜻임. 단지 공부 하고 집가서 엄마한테 인사하고 자고 다시 공부하고... 일상적으로 할 뿐임.
이게 제일 맞는 말인듯. 열심히 하되 나는 지금 뭐 포기하면서 하는거야 식으로 본인이 큰 희생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매일 동기부여 찾아야 하고 매일이 자신과의 전쟁이기에 지속 불가능.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게 그냥 일상이여서 본인이 열심히 한다고 생각도 안 하지 않을까 싶음. 그냥 그게 습관이고 일상이지 않을까.
오늘 번아웃와서 죽을뻔했는데 이런거보고 감동받네... 그래... 그냥 하면된다... 열심히 할필요도 없고 애쓸 필요도 없다. 그냥 내가 아는 그방법대로 주구장창 하기만 하면 된다.
대체로 보면 열심히 해야지 하는 사람들 보면 꼭 그 열심히를 지금은 안 하고 있더라구요. 몇시부터 열심히 한다, 내일부터 열심히 한다, 다음 주부터 열심히 한다.. 진짜로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불안해하면서 내가 열심히만 하면 이루어질 거라는 자기위로에 불과함. 그냥 하는 사람은 지금 그런 말도 필요없이 그냥 꾸준히 하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진짜 열심히 했던 사람은 그냥 한 사람들이라는 거..
이거 진짜 맞는말. 내생각에 고수와 최고수의 차이는 매일의 할 것을 섬세하게 하는 것 뿐. 예를 들어 계획이 제시간에 자기 였으면, 저녁에 커피 안마시고 제시간에 자기. 운동2시간하면 공부방해된다고 1시간하기로 계획세웠으면 1시간 후에는 세트 더 하지 않고 그냥 바로 공부하러 가기.
진리임. 비전문적 일수록
효율보다는 반복성이 더 중요함.
어느 분야에도 적용됨.
대학 졸업했는데 아직도 정승제 공부자극 보고있다...
시험준비하시나요?
@@효효효-w7e 대학원 준비요...^^
@@오팔-r3v 앗...
@@오팔-r3v 아앗......
전 이직 시험 준비..
현 27세 수험생..
승제쌤이 해주시는 조언은
진솔해서 너무 좋아요..
최고의 생선님....
@@glowch2575 ㅋㅋㅋ대학나와서 일하다가 현타와서 다시하는공부일수도있죠
@@9secshots 아니시래용
1년 지났는데 어디 붙으심?? Sky?
@@김규남-j7p 무례
나만 전문자격시험 수험생이라고 생각했나...
완벽주의도 같은 맥락인듯. 모든 준비를 다 마친후에 하지말고 그냥 하면서 보완해나가면 되는것임🤭
진짜 내가 본 영상 중에 제일 동기부여되는 영상이다 ㅋㅋ
(0:25) 열심히 할 생각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 여러분들이 효율을 따지고 있을 때. 그냥 한 거야. 그러면 그렇게 된다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니라니까. 하면 무조건 올려 무조건. e.g., 다이어트 안 먹으면 되는 간단한 것.
(3:47) 그렇게 굳이 여러분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고 그냥 하라고.
맞는 말씀... 제가 항상 열심히 하고 했지만 공부에 지쳐서 손 놓았던게 고2 중반~고3 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공부 안해요. 해도 그만저만한 점수나 받는 애들이지 정말 흔히 아는 치열한 고3은 극소수임
제가 지금 그래요 너무지쳐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user-qb5tz2ci9y 어떻게 극복하지 라는 생각에 우울할때도 그냥 하면됨
@@probsup 정답 저도 그랬는데 집에선 공부 잘하다가 하려니 유혹에쉽게빠져서 1주일을 하다가 폰함 그래서 다시 도서관공부하고 서서히 늘려갈려함
열심히 안해도 되니까 꾸준히 하기만 하면 된다 늦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하지 말고 꾸준히 하라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이젠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정신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다보면 어느순간 재미가 붙고 스스로 밤새가면서 열심히 하게 돼 있음 그러니 일단 하라고
얕은 경험이지만 해보고 느낀건 누가 더 열심히 보다는 누가 더 오래 버티느냐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누가 더 먼저 얼마나 열심히 갔느냐 이런거 운운하지 말고 그냥 ㅈㄴ버티다 보면...결국 내가 제일 앞에 있더라는...진리..
공감합니다. 지금 회사 오기 전까진 완전 말씀하신대로 였어요. 지금 회사는 나름 잘나가는 스타트업이라 열정적인 분들이 엄청 많아요. 똑똑하신 분들도 많고. 이런 곳에 한번 들어오면 참 실력이 많이 늘겠다 싶더군요.
이 말 맞는것 같음, 그냥 대충하면 오래가는것 같음, 그냥 대충해
하는게 중요하니께 안하는것보다는, 공무원공부든 뭐든 취미든 간에
그냥 하는게 진짜 제일 힘드러..ㅋㅋ 계속 머릿속은 부정적인데 그냥 앉아서 대충 하기만 해도 될거라고 믿는다는게..ㅋㅋ 인간의 믿음이 위대한것이라고 느끼게 된다..ㅋㅋㅋ
진짜 명언이십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없습니다! 그 이연복 쉐프님도 그러셨죠! 처음에 나오셔서 레시피 다공개 하니까 이런거 다공개 하셔도되냐고 물으니 어차피 알려줘봐야 안한다고 ㅋ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공인중개사 1년 준비하던시절 각 과목마다 교수님들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 그 분들의 요행없이 따라만하면 합격길로 갈 수 있는 모습이 그려지고 보여 잔말안하고 시키는대로 커리큘럼 따라갔더니 10개월만에 동차합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를 울면서 했지막 합격이라는 단어 듣는 그 순간의 희열은 누구도 몰라요...본인 자신만이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어요! 그 짜릿한 맛...!♡
저기 지나가는 직장인 열심히안해~ 내얘기네 ^.^ 열심히 하지마.... 그냥해 ㅠㅠ 그냥하는거지뭐 스벌탱 내일 또 출근이네....
열심히 하는게 반복되면 습관이 되서 나중엔 별 생각안하고 하게 되더라고요
무식하게 들릴수 있지만 공부는 진짜 효율같은거 따지는게 아니라 누가 더 오래하냐가 결정짓는듯.. 단순히 하루에 10시간식 공부하고 그러면 중간중간에 피곤한 시간도 많겠지만 그만큼 기본공부시간이 많으니까 커버가 됌
아..늘 효율을 생각하는데 그냥 수학풀어야겠어요. 이거 해서 어디다 쓸까..이 나이에..그런데 저 초4부터 지금 개념원리 고1 문제집 풀고있어요...아들 수학 봐주려다..정승제팬 40대도 있다..
야 대단하십니다..... 아들 봐주려고 수학공부....
저도 초4 아들 도와주려고 다시 공부 시작하다가 고1 정석을 하루 4시간을 붙들고 있어요. 아들이 저더러 평생 영빠자(영어에 빠진 자)로 살더니 지겨워서 수빠자 됐냐고 묻네요. 평생 영어로 먹고 살고 있는 제가 이 나이에 수학 다시 할 수 있게 된 건 승제 샘 덕분입니다. 정석 유제는 쉬운데 연습 문제들은 가끔 한 시간 넘게 고민하고 안 풀릴 때 많고 답 틀릴 때 많아요. 그래도 절대로 모범 답안 풀이 안 찾아요. 애가 옆에서 보고 있어서…이틀만에 푼 문제도 있지만 애가 옆에서 지켜보니까 못 그러겠더라고요.
하.....서른넷이되어서야 알게됐네 ㅋㅋㅋㅋ 진짜 진심 맞는말...자기 힘의 110으로 하면 얼마 못가는데 80정도로 하다보면 능력치가 절로 올라서 어느정도 하게 됨 .... 그 80퍼센트가 각자 다 달라서 그게 재능인건데 결국엔 총량으로 봤을 때 누군가 더 오래해서 그 총량을 넘어서게되면 재능을 넘어서는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 그러나 대체로 재능이 있는 사람도 80퍼센트를 할 경우가 많고 그래서 재능을 못따라간다는 말도 나오는듯....
마음이 진짜 지옥같았는데
선생님 말씀에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해야한다고 해서 시작하기도 전에 부담 가지지 말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면 된다. 실천하는데에는 많은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생각 덜하고, 그냥 하면 된다.
25살 내인생 생선님은 정승제생선님 한명 뿐
생선이니까...
승재쌤 오늘 명언할려구 머리 힘준거죠
정승제님 저두 학원 강사로서 당신말에 100% 공감합니다. 그냥 하는 애들이 되더라고요.. 사회탓하고 제도탓하고.. 자기합리화 .. 그런애들.. 잘 안되지요.. 지방에서도 인서울 하는 애들 보면 그냥 하면 됩니다. 안하니까 문제지
신기하네요..
회사생활 할때도 이거 진짜 ㄹㅇ 임. 업무매뉴얼 열심히 읽으려고 하지말고 그냥 읽으라고. 그냥 읽어.
맞아요.. 생각하고 뭐하고 뭐하고 할수록 시작도 못합니다.. 그냥 일단 하고보고 일 벌려놓고보고 그래야 동기부여도 생겨서 자연스레 할수밖에없는 상황을 만드는겁니다.
그럼 뇌도 해야겠다고 알아서 인지하거든요..
저도 그냥 하는 하루 루틴이 있는데요.
정말 하기 싫은데도 그냥 합니다.
그러다보니 몸 이나 마음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냥 하면 됩니다.
꾸.준.히
난 선생님 수업 들어본적도 없고 성함도 들어본적도 없이 큰 성인인데 이 분채널로 영업당해서 구독했다가 모든 영상들이 주옥같네..
저도 강사로서 수강생분들께 항상 하는 얘기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하지 마라, 그것도 에너지 낭비이며 피곤해지게 된다. 그냥 해라, 그냥 오늘 해야할 것을 그냥 해라 그냥 스물스물 해라. 각오와 열정, 다짐이 얼마나 뇌의 워킹메모리를 잡아먹는 일인데, 공부와 각오를 같이 하려 하나요, 그냥 공부만 하면 됩니다. ^^
일을 스스로 찾아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10%
일을 시켜야 하는 사람들 80%
일을 시켜도 안하는 사람들 10%
일 열심히만 하면 상위 10% 먹기 쉬움 진짜로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느낄때마다
여기 와서 뉘우치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그 시절 내 앞에 있던 벽도 안보고
눈 앞에 있던 책만 보면서 노력했던 그때를 기억하며..
그냥 할게요... 효율 신경 쓰지 않고 그냥...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합시다!
이거 진짜임 사람들은 90프로가 안하고 꼭 열심히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가 없고
하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함 그냥 하면 돼
진짜 맞습니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람 중에서도 열심히 해서 합격한 사람은 몇명 없다고 하더라고요
0:08 열심히 하지말고 그냥해라 원준아 넌 뭐든지 할수있다
화이팅 원준
인생진리...명언♥ 그냥하께요...
이게 ㄹㅇ인데 그게 안 됨ㅋㅋㅋㅋㅋㅋ하는 게 안 된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모순이고 말장난임 ㅋㅋㅋ 그냥 하는게 열심히 사는거지 그냥 할라면 이것도 참고 저것도 참아야 되는건데
@@soomarido 그러니까 just do 가 결국 열심히 하라는 말이다 이말이죠 제 말은 ㅋㅋ 그냥하는게 엄청 쉬운거처럼 말해서 하는 말입니다 뭐 누구든지 열심히 할 필요없이 그냥 꾸준히만 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뭐 꾸준히 먹을거 참고, 가기 싫은거 참고 운동하고, 친구들 만나서 물만 마시고 하면서 ‘그냥 포기만 말고 꾸준히 다이어트해 그럼 성공해’ 이말 아닙니까 ㅋㅋ
그냥 책부터 펴. 한줄 읽어. 반복.
승제쌤 늙지않고 그대로네요
승재쌤 수업들으며 현역 재수한지 벌써 4년이됐네.. 건강하세요 항상
근데 나이먹을수록 '열심히' 의 기준이 올라가는듯 ㅠ 나이먹으면 진짜 하층민처럼 살아도 하루 9~10시간씩 일해야 먹고 살수있음.. 나중에 학교 졸업하고 물류센터 가보세요.. 진짜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주 5일 하루 9~10시간씩 매일 일하고있음 진심 존경스러움 근데 현실은? 미래없는 물류인생... '열심히'가되려면 여기서 퇴근하고 하루 두세시간씩 공부 추가로 하고 그래야되는거 진짜 빌어먹을. 고등학교때야 하루 4~5시간씩만 꾸준히 공부해도 열심히 하는거였는데 점점 나이먹을수록 디폴트값이 올라가고.. 역전이 점점 힘들어짐 영상에 나오는 '지나가는 회사원' 내 생각에도 열심히 안하고있을것같음. 퇴근하고 예능 뭐볼지 드라마 뭐볼지 고민하는 사람일 확률이 8 90%임. 근데 그 고민을 하면서도 하루에 8~9시간씩 일하면서 돈번다는게 함정. 개같이 힘들어도 참는다는게 함정...
근데 이게 진짜 맞는 말이라고 느끼는게 경쟁적인 대외활동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관심있는 학생들만 참여하는 대회였는데도 2달만에 70%가 결과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그 대외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서 떨어진거다. 즉,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성실하지 않아서 떨어진거다. 이거 보고 1년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상위 1%는 그냥 찍을 수 있다고 느꼈다.
오
언제 이 댓글을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돌고돌아 여기 다시 왔네요. 지난 1년동안 영어공부를했습니다.
저는 수능때도 영어는 찍고 자는게 나을만큼 점수가 처참했고 모의고사도 6등급 이하가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2교대로 일하면서도 그냥 했습니다. 하루에 20분정도 복습하고 쉬는 날에는 수업듣고 해서 1년만에 IELTS 아카데믹 오버롤 5.5맞았습니다.(6.5/6.0/5.0/5.0) 1년 후에는 오버롤 7.0을 맞고 싶습니다.
1년 후에 뵙겠습니다.
@내이름은허새만 정승제를 누구보다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의식하는ㅋㅋㅋ
당연하지 수학쌤이니까.. 전과목 컨설팅해주는 쌤도 아니고
@내이름은허새만 본인 과시에 남 까는게 일상인 사람 말을 누가 들을까요ㅋㅋ
열심히해도 안된다는 건 당연하죠. 서울을 가야하는데 방향 확인도 안하고 부산으로 열심히 가면 뭐합니까. 당연히 무엇을 이루는 데는 방향성이 필요하고 전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정승제쌤의 말의 핵심은 설사 방향을 알았다 한들, 혹은 모르든 간에 일단 계속 걸어가는 사람조차 드물다는 겁니다.
흔히 무언가를 시작할 때 대단한 전략이나 비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메타인지가 엄청 떨어져서 방법과 전략이 많이 부족한 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경우에는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전략을 저절로 ‘습득’하게 됩니다. 노하우가 점점 쌓이는 거죠.
무얼 하든 일단 지속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니 꾸준히 해라 라고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승제 학력이니 친구니 외부의 얘기를 왜 갖다붙이시는 건지. 다른 건 몰라도 그쪽이 논리가 부족하다는 건 알겠네요.
정승제가 국어가 부족한들 님보다 부족할까요. 짧은 댓글에도 논리적 허점이 훤히 드러나는데. 학력이야 어쨌든, 오히려 좋지 않은 학력에도 불구하고 한 분야의 탑인 사람인데 비웃으면서 걸러 들으라는 말에 웃고 갑니다.
취준생활하면서 자극 엄청 됩니다. 열심히... 아니... 그냥 하겠습니다!!!
말콤 글래드웰이 말했지
스티브잡스 / 마크 주커버그 이런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성급함'이라고.
성공하고 싶은 젊은이라면 억지로 효율따지고 분석하기보다는
그냥 들이박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되지않을까?
나는 타인에게 보여주려고 열심히 하는 척을 해 왔던 것 같다... 중요한 건 나의 성장이고 발전인 건데... 노력하려고 하지 말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지금 하던 거나 계속 쭉 하자
열심히 할 필요도 없다ㄹㅇ
다이어트를 예로 들면 빡세게 식단, 운동 해야할 것 같지만..
실제론 설렁설렁 좀만 적게 먹고 일주일에 가끔씩만 운동해도 속도가 느려도 살은 빠짐..
근데 그 조차도 안 하는 사람들이 매년 신년목표로 다이어트 세우는거
정승제쌤 강의는 안 듣지만 수학을 공부하는 참된 마인드때문에 수학인으로서 존경한다
수능 수학 한개 틀렸었는데...사회생활이 훨씬 어려운듯...정해진거 공부만 할때는 몰랐다. 길이 없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이젠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다는.
이거 진짜 저희 엄마가 매일 하시는 말이에요ㅋㅋㅋ 사회 나가면 더 힘든일 많다고ㅋㅋㅋ 공부는 내가 노력하면 어느정도 성과가 있는데 인간관계 같은건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ㅎ
그래서 그냥 공부하는게 좀 답답하고 짜증나도 제일 편함.. 공부가 제일 쉽다는게 어른들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닌
@@soultree4742 인간관계는 진짜 그냥 물흐르듯 살아야댐 ㅠ
수리나형충이 말 많노 ㅋㅋㅋㅋ
정말 정말 공감함...
대부분이 안함...
오 내 생각이랑 같다. 대충해야지라고 결심하면 오히려 조급해하지 않고 몰입이 더 잘됨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맞습니다. 이 영상을 본 후에는 열심히라는 단어를 빼고 생활하고 있는데 열심히라는 말을 좋아하던 이전보다 더 많은 progress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냥 하라! 저는 처음부터 열심히라려는 의욕 넘쳐서 맨날 번아웃 생기고하는데 아주 좋은 자극제네욥
이거 주기적으로 봐야하는 영상..
'영감을 찾는 사람은 아마추어이고 프로는 그냥 일을 한다'라는 글을 책 어디선가 봤는데...내가 아마추어라 그게 잘 안된다ㅋㅋ
진짜 다 맞는말
10대나 20 대 나 30 대 나
열심히 안한다 .
그냥만 하는 사람만 해도 성공한다
이 세상 90%는 열심히 안 한다. 그래서 경쟁자가 없다. (어차피 90%는 시작도 안 하거든요. 당신의 성공이 생각보다 쉬운 이유 - 출처 : 북올림)
진짜 열심히 할께요 선생님..
열심히 해서 의대 꼭 갈께요
열심히 안해도 된다니깐
그냥 하세요. 그저 꾸준히 일상처럼 하는 겁니다. 의대 가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의대를 가려면 열심히 해야되지 않을까 ㅋㅋㅋ
ㅋㅋ영상 헛봤노
화이팅
@@MoonYJ-95 츤데레 미쳤누
여기서 하는말은 열심히하지말고 하라는뜻은 간단히말해서... 행동 하라는거네요 예를들어 나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야지 하면서 오늘먹고있고 운동안하고 게속 반복만되지... 열심히하지말고하라는것은 행동을하라는거같네여
열심히 할 생각할고
"그냥 해라"
헐.....진짜 개쌉명언이다 감사해요 사생팬님♡
일도 똑같아ㅋㅋ 모든 진리ㅋㅋㅋㅋ
그래서 하물며 노가다라도 진짜 뛰어다니고 열심히하면 인정 받음
진짜 맞는말이다..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선생님 말씀에 힘을 많이 얻고 공부해보네요~ 그 무엇보다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제일 큰 장애물이었는데~ 선생님 말씀이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한테는 그 '그냥'도 힘드네요 쓰앵님 ㅜㅜㅜ 꾸준히 할 머리가 의지가 체력이 안 따라줘요ㅜㅜㅜ 저보다는 열심히 사는 분들이 더 많은 거 같고
오히려 공부 말고 일은 좀 더 열심히 하는 거 같은데ㅜㅜ
꼭 공부로만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일이 맞으면 일 쪽으로 성공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학창시절에 봤던 명언인데 10년이 지나고도 주기적으로 와서 보는 명언
즐기는 사람 못이긴다는게 그사람들은 그냥 계속 하니까구나..
너무 효율따지고 머리 쓰면서 하는것보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는게 나쁘지는 않군요
이 말엔 제대로 된 뜻은 열심히 할꺼야 열심히 할꺼야 말만하지 말고 그냥 바로 실행부타 하라는 말인듯
같은걸 반복하는게 지옥이지 .. 근데 그게 쉬우면서도 존나어려움
그냥 하는게 제일 어려우면 어쩌나요...열심히 하라고 하면 차라리 진짜 맘 먹고 하면 되는데 그냥 하라고하면 정말 하기 싫은 날에도 그냥 이유없이 해야되잖아요 그게 어려워요...
그게 어른들이 말하는 아직 철이 들지 않았다 라고 생각함, 사람마다 시기가 다르지만 정말 그냥 해야된다는 본능적 위기감이 오고 그게 빨리 오면 하게됨
98학번 지잡의대임..
고3때 철권에 ps2에 주말에 만화책 한질씩봐도 공부할 때는 하니까 가지더라..
진짜 제대로 공부해서 성적이 착착척 올라가지는 애는 한명 본듯...
그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이게 최고다…
맞아 일단 시작해!
직장인 입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하는건 신입 1년 미만 정도 입니다.
이 시기 지나면 대부분은 출근/퇴근/주말 무한 반복만 있을 뿐입니다.
수많은 시험 준비해보고 직장도 다녀보고 30 넘어서 수능 준비 시작하는데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고 이런 영상을ㅎ... 근데 정말 맞는 말입니다. 스터디원 10명 모집하면 시험 전날까지 하는 사람 1명 있으면 다행이고 보통 금방 흐지부지됩니다 모든 시험이 그랬어요 꾸준히만 해도 상위 20프로는 드는거같아요ㅋㅋㅋ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 우와 이런 회사가 이렇게 아무렇게나 굴러가나? 싶음ㅜ 소수의 일개미들이 지탱하는 위태로운 구조...
그러니 공부시간에 집착하지도 마세요 쉬는거에 죄책감 느끼지도 마세요 그냥..해야해요 근데 그거 어려움 ㅠ
저는 맨날 계획짜고 실천은 못하는데요
'열심히 잘해야만한다'라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저를 게으르게 만들더라고요
일단 하면서 열심히 해야하는거지
머릿속으로 되뇌이는건 영어 단어 외울때 빼곤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항상 멀하면 잘해야되~~ 열심히해야되~~ 그래서 시작도 못하거나 시작해도 금방 포기햇는데 그냥하면되~~라는 마인드로 머든 하는 사람이 될거에요~~ 살아보니 그냥하면되더라구요~~~ 😅
지나고 보니 웃을 일이 아니였더라 피눈물 나는 얘기였네
이말 맞아요 공부하다보면 집중되서 잘될때도 있고 앉아있다보면 이게 잘되는지 모를때가있는데 걍 그래도 하던거 하다보면 어느 궤도에 올라가 있음 ㅋㅋ진리네요 진리
가장 위험할때가 언제냐면
이렇게 해서 될까? 의심을 품기시작할때임 그때 포기하면 망하는거고 계속가면 그 목표가 그대로 달성되지 않아도 분명히 발전되있음
제가 지금 그런데 이렇게 해서 될까?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헬린이-e1y 그래서 그냥 손놓아버린다고 다른 대책있을까요? 최선을 다해야 후회도 없어요 이도 저도 아닐때 후회가 생기죠. .
헐 제가 지금 이 상황인데.... 조언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실기가 끝나고 수능 공부 놓은지 한 달이 되어가서 17일 만에 될까 생각했는데 열심히 해볼게요 응원
@@sunburn229 한개라도 더 맞으세요~~끝까지 열심히 화이팅
ㅇㄷㅇㄷㅇㄷ